아니 다 맞고 싶다고 100점 맞는 것도 대단하고 다 틀리고 싶다고 진짜 0점 맞는것도 대단하네.. 형 진짜 사람 맞..는거죠? 진짜 쩐다.. 썰 볼때마다 형 진짜 대단하다 싶어요. 진짜 뭘 하든 성공할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싶어요. 진짜 멋져요, 형.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굉장히 개그를 참지 못 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엄격한 선생님들 수업 역시 제 개그를 피해 갈 수 없었죠 그중에서도 거의 탑인 굉장히 엄한 체육 선생님이 있으셨습니다. 수업 시작전 4열 종대로 모여있어 미리 체조를 하고 있지 않으면 두꺼운 나무에 청테이프를 칭칭 감은 빠따로 호되게 맞았죠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어른의 기준에서 그것도 성인 평균이상의 남성의 시야에서 그 조그마한 애들을 그렇게 팻다는게 신기하긴 한데ㅋㅋㅋ 아무튼 중학생 시절 저의 개그 본능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날도 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기합을 받고 있었는데 기합을 받으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정도면...거의 성인 평균 정도의 운동을 이미 한거 아닐까...? 그순간 번뜩이는 개그가 떠올랐고 저는 타이밍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합이 끝나고 엎드려 뻐쳐 상태에서 일어나는 순간 완벽한 타이밍에 그것도 맨 앞줄 선생님 코앞에서 "휴~!성인 평균 운동 권장량을 다했네~!!" 엄숙한 분위기 속 퍼져 울렸던 저의 개그는 단숨에 반을 폭소로 몰아 넣었고 선생님 역시 웃음을 끝네 참지 못 하시고 웃으시며 저에게 물었죠 "너 성인 평균 운동 권장량을 아냐???ㅋㅋㅋ" 저는 내심 그 무서운 선생님을 웃겼다는 것에 마치 업적이라도 세운 것 같아 기뻣습니다 그후로 회심의 개그를 여러차례 여러 과목에서 선보였고 그렇게 인싸가 되는듯 했지만 순식간에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교에 엄숙한 분위기에 기가 눌려 아싸가 된 슬픈 이야기...
전 고등학생 때로 잠시 돌아가 보면 늘 출석 잘하고, 성실했던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항상 성적에서 좌절했고, 그래서 전 생기부라도 잘 채워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녔었어요ㅋㅋ(저희 오빠가 서울대생..그래서 눈치를 많이 봤었죠..) 그래서 그런지 대학생인 지금도 출석 잘하고 교수님도 좋아하시는 성실한 대학생이 되었답니다ㅋㅋ(고등학생때 3년 개근상도 획득! 성공적) 오늘 썰 영상으로 잠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서, 지금의 생활도 함께 되돌아볼 수 있어서 오늘도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੧ᐛ੭ 💁🏻ᩚ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여유로웠던 고등학생 시절로🕺🏻🕺🏻)
저 진짜 블루님처럼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에게 칭찬 많이 듣고 저를 대상으로 다른 애들을 지목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물론 졸업 할때 까지요 여고 였는데 저는 화장을 졸업사진이나 특별할 때 만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에게 영현이 좀 봐라 화장안하고 다니잖아! 그런데 넌 화장하고 다니니? 라고 비교를 당했죠 ㅋㅋㅋㅋ
우리 화학쌤이 최고신데… 일단 스타일부터 범상치 않으심 머리를 위에만 남겨서 묶어놓고 (상투) 주변은 다 깎음 수업시간에 우리 일할 시간 주시면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이랑 수다도 떨고 농담도 주고받고 젊으셔서 농구, 마블, 만화책, 영화 그런거 좋아하셔서 실제로 반에 마블 코믹 진열장도 있고 빌려가게도 해주심 나도 농구, 마블 얘기 많이 하고 농담도 많이 주고받아서 정말 동갑이었으면 너무 좋은 친구였을거같은 암튼 우리 화학 쌤 사랑합니다
이거 저도 해봤는데 저도 쌤들한테 불러가서 훈계받고 했네요 ㅋㅋㅋㅋㅋ 시험점수 많이 떨어지면 그 선생님이 원인으로 판단받는건지.. 아무튼 중학교때이긴하지만 그 시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그런지 어디서 맛들린건지 학교 뭣까라라는 식으로 2학기 시험 일부러 다 틀려서 불려갔던 적이있네요... 1학기때는 다 맞아놓고 점수가 100점이 떨어져 버리니 쌤들도 의문이실만 하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수행평가도 다 잘 맞아서 교과과목 일부는 딱 50컷으로 마감한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 뒤로 잘 풀려서 다행이지 계속 그랬으면 인생 큰일날뻔 했었네요 ㅋㅋ
초 1쯤에 방과후 하면서 오줌 마렵길래 화장실 갔는 데 참고로 글쓴이는 남자라 남자 화장실 갔는데 나보다 누가 봐도 나이 많아보이는 누나 셋이서 1명은 변기통 칸 안에 있고 2명은 그 칸 앞에서 뭐 하고 있었음. 근데 그 두명의 누나가 나한테 뭐라뭐라 했는데 대충 뭐 말하지 말라 이런 거였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볼일보고 방과후 하는 친구 1명에게 "화장실에 여자있다" 이랬음 근데 걔가 보고 말했는지 그 누나 3명이서 방과후실 문 앞으로 옴. 근데 한 친구가 "야 저기 누나가 너한테 사탕준데" 이랬는데 나갈려다가 학폭 영화를 많이본 나는 단칼에 거절. 그 후로 초콜릿 등등 여러개 시도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고 안전히 학원까지 갔다가 귀가했다요~ 근데 그 누나들이 6학년이여서 졸업한건지는 몰라도 앞으로 보진 않았다고.. +우리 학교는 방과후 하고 있을때 맘대로 들어가면 안되서 끌어온답시고 유혹한것임
와 진짜 우리 반 쌤을 만나셨구나 우리 쌤은요 오빠 수학시간에 문제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일단 그 예기만 한 15분 하셔요. 예) ~수학 문제~~ 그러다 판뜨는게 나옴 "어, 얘들아 너네 판 뜨는거 뭔지 아니?" "아니여!!" "아 그 판 뜨는게 뭐냐면 ~~무튼 판 뜨는게 뭔지 설명 중 물론 수학 시간임...~~ 그러다 "선생님 저희 수학 언제 해요?" 이 말 나오면 아 맞다 하고 다시 수업 하시는데 또 우리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앞 상황이랑 똑같은 일 반복임 제가 5학년이라 40분밖에 수업을 안 하는데 딴 예가만 안 25분 하고 수업을 15분 함 근데 화나는건 사회는 딴 예기 안 하고 제대로 하심 '사회는 딴 예기 하셨음 좋겠는데..'
시험 끝나고 성적 확인 하는데 쌤이 너무빡빡히 매겼는데 진짜 너무 심했던거죠 말 그대로 "억까". 다른애들이 봐도 너무심했는데 어떤애가 아깝게 99점을 맞았는데 이유가 "억까"였는건데 선생님 입장에선 그냥 매겼는데 계속 애들이 겁나 뭐라하니까 화가난거지. 와중에 어떤 애가 계속 투덜대니까 둘이 싸움이 붙음 그러면서 반 분위기가 거의 무슨 빙하기 그 자체였음. 그러다가 싸운애(A) 뒤에 어떤애(B)가 다리를 꼬고있었는데 쌤이 B한테 뭐라한건데 A도 같이대답을 하는데 B는 목소리가 작아서 A목소리에 먹힌거지. 쌤은B한테 뭐라하는데 대답은A 가 하는데 A가 쌤이랑 싸웠으니까 겁나 대드는거지 쌤은 B가 대드는줄알고 개빡쳐서 "야! 나와!,으디 으른한테..." 한참하는데 B는 개억울하니까 또 해명을 했는데 말대꾸왜하냐 하면서 그대로 교무실행 애들 ㅈ나 관전잼이고 A가 5 스택쌓고 B가 끌려감 ㅋㅋㅋㅋ 그러고 B가 들어왔는데 겁나 울먹거리면서 깨 빡쳐 가꼬 문을 쾅 닫고나온거지 그대로 담임쌤 면담ㅋㅋㅋ
ㄹㅇ 친해지면 지각도 패스가능함 담임이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옆라인이였어서 등교할때 담임차 패스권이나 담임 심부름 패스권으로 지각 여러번 면함 글구 교실 들어가서 애들한테 담임출근햇다 라고 알림맨 하고 점심시간에 포켓몬빵 사러 나가거나 준비물 가지러 나갈때도 남들은 다 걸려서 혼날때 친구랑 두세명에서만 빠져나감 외출증 받은거 집에서 복사해서 날자랑 이름만 지우고 무한생성버그 써서 포켓몬 스티커 빌런되버리기
재가 옛날에 학교에서 한 친구가 교과서를 올려놓고 만화책을 보면서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창문 쪽 맨 끝자락 쪽에 있어서 잘 눈에 띄지 안았습니다.그런데 한친구가 선생님한테 쪽지를 보내 선생님을 그걸 보시고 조용히 자고 있는 친구 머리를 책으로 때리신뒤 유유히가셨습니다.꼭 썰로 풀어 주십시요.
아니 다 틀리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해야 하는겁니다 블루님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모의고사니까.. 내신 안들어가고..
인생이 재미없는데 내성적이지만 반항끼도 있지만 선생님이 설마 뭐라하겠어 란 생각이 들때..
@@김블루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블루님 ㅋㅋ
@노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블루님 근데 0점이면 정답을 다피해가야하는데 이형 사실..천재 일지도?
아니 다 맞고 싶다고 100점 맞는 것도 대단하고 다 틀리고 싶다고 진짜 0점 맞는것도 대단하네.. 형 진짜 사람 맞..는거죠? 진짜 쩐다.. 썰 볼때마다 형 진짜 대단하다 싶어요. 진짜 뭘 하든 성공할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싶어요. 진짜 멋져요, 형.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과학 모의고사는 50점이 만점입니다
닥치라구요? 네 죄송합니다 짜져있게씁니다
@@온겨건 영상보면 다 맞은 것은 모의고사뿐만이 아니라 내신시혐도 있는 것 같네요.
다 맞고 싶다고 100점 맞고 다 틀리고 싶다고 다 틀릴수 있는거임? 가능한거임?
@@smwc2572 내신시혐 이러네
@@온겨건😊😊
인생 개 재밌게 사시네ㅋㅋㅋㅋ진짜 블루님 썰은 언제나 재밌음ㅋㅋ
ㅇㅈ
저건 그냥 재밌게 잘 말하는게 아닐까?
ㄹㅇ
0:32
블루님 말씀처럼 방송부장 되고 면죄부 잘 얻어서 선생님의 호의를 잘받고있습니다.ㅋㅋ
4:50 "D진다 진짜" 하고 그 다음에 "C는 이겼을듯 엌ㅋㅋ"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립 생각한사람 정신연령 테스트해보면 40대 이상 나온다에 내 오늘 저녁식사를 걸겠어
(마상)
@@나무늘뿡 엌ㅋㅋㅋㅋㅋ당연히 블루님이 생각하셨을줄 알고 달았는데 늘풍님이 생각하셨다니...
넘무 재밌어요ㅋㅋ
@@나무늘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쁠순이 저녁식사를 지켜 신난 쁠순이의 모습입니다
@@user-bp9pp8vq2h 치즈돈까스 개꿀
6:05 진짜 쌤이랑 친하고 수업 열심히 들으면 혼날 것도 안 혼남..ㅎㅎ
그냥 블루님은 뼈속까지 유낳괴에 유트브 안 하실때도 자신의 미래 예측하고 일부로 저런 일 만드신거 만큼 ㄹㅇ .. 재밌게 사셧네요
6:30 때 공감ㅋㅋ 평소 행실이 좋으면 뭔 싸움이 났어도 평소 얘가 그런 애가 아니라서 그런일에 휘말렸겠구나 함
블루님 학창시절은 워낙 대단하셔서(?) ㅋㅋ언제들어도 신기하면서 재밌네요 🤣
정말 대단한 학교인생을 사셨네욬ㅋㅋ
저도 저런 인생 잼있을겄같은데
아무튼 블루님도 화이팅!!
1:18 그는 그렇게 에일리 배그 선생이 됩니다..
억
ㅋㅋㅋ 원래 이런 이야기툰 다하이라이트만 보는데 블루님은 넘 재밌네.. 안보면 후회
저는 중학생 때 굉장히 개그를 참지 못 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엄격한 선생님들 수업 역시 제 개그를 피해 갈 수 없었죠 그중에서도 거의 탑인 굉장히 엄한 체육 선생님이 있으셨습니다.
수업 시작전 4열 종대로 모여있어 미리 체조를 하고 있지 않으면 두꺼운 나무에 청테이프를 칭칭 감은 빠따로 호되게 맞았죠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어른의 기준에서 그것도 성인 평균이상의 남성의 시야에서 그 조그마한 애들을 그렇게 팻다는게 신기하긴 한데ㅋㅋㅋ
아무튼 중학생 시절 저의 개그 본능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날도 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기합을 받고 있었는데
기합을 받으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정도면...거의 성인 평균 정도의 운동을 이미 한거 아닐까...?
그순간 번뜩이는 개그가 떠올랐고 저는 타이밍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합이 끝나고 엎드려 뻐쳐 상태에서 일어나는 순간 완벽한 타이밍에 그것도 맨 앞줄 선생님 코앞에서
"휴~!성인 평균 운동 권장량을 다했네~!!"
엄숙한 분위기 속 퍼져 울렸던 저의 개그는 단숨에 반을 폭소로 몰아 넣었고 선생님 역시 웃음을 끝네 참지 못 하시고 웃으시며 저에게 물었죠
"너 성인 평균 운동 권장량을 아냐???ㅋㅋㅋ"
저는 내심 그 무서운 선생님을 웃겼다는 것에 마치 업적이라도 세운 것 같아 기뻣습니다
그후로 회심의 개그를 여러차례 여러 과목에서 선보였고 그렇게 인싸가 되는듯 했지만
순식간에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교에 엄숙한 분위기에 기가 눌려 아싸가 된 슬픈 이야기...
그림으로 썰 푸는거 너무 재밌음
매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김블루님 코로나 안걸리신게 대단하시다.
블루님은 인생을 유튜브각으로 써도 되겠네요ㅋㅋㅋ
@정수영💌T[A]P Me!! to Have [𝐒]𝐄𝐗 With 𝐌𝐞 no ur mom
제 위에 댓은 어떤걸로 신고하는거죠?
@@Rui2942 신고해도 계속 떠요
내버려 두세요^^
@@거그 계속 뜨는군요..
@@Rui2942 네
김블루님 언제나 화이팅
진짜 나도 고등학교때 수업 이동안하고 자빠져자고 수업 끝나기 5분전에 종친지 몰랐어요 하고 그래도 신뢰가있어서 넘어갔는데
전 고등학생 때로 잠시 돌아가 보면 늘 출석 잘하고, 성실했던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항상 성적에서 좌절했고, 그래서 전 생기부라도 잘 채워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녔었어요ㅋㅋ(저희 오빠가 서울대생..그래서 눈치를 많이 봤었죠..) 그래서 그런지 대학생인 지금도 출석 잘하고 교수님도 좋아하시는 성실한 대학생이 되었답니다ㅋㅋ(고등학생때 3년 개근상도 획득! 성공적) 오늘 썰 영상으로 잠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서, 지금의 생활도 함께 되돌아볼 수 있어서 오늘도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੧ᐛ੭ 💁🏻ᩚ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여유로웠던 고등학생 시절로🕺🏻🕺🏻)
어니 진짜 이사람은 인생부터가 유튭각이얔ㅋㅋㅋ
형 항상 응원하고 사랑ㅎ..ㅐ
저 진짜 블루님처럼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에게 칭찬 많이 듣고 저를 대상으로 다른 애들을 지목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물론 졸업 할때 까지요 여고 였는데 저는 화장을 졸업사진이나 특별할 때 만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에게 영현이 좀 봐라 화장안하고 다니잖아! 그런데 넌 화장하고 다니니? 라고 비교를 당했죠 ㅋㅋㅋㅋ
블루님은 진짜 답을 다 알아서 다 틀렸나보죠ㅋㅎㅋ
ㅇㅈ
OMR 백지로 낸걸 수도...ㅋㅋ
@@hoodchild_07 그럼 쌤이 쓱 보고 잡아내지ㅋㅋ..
진짜 썰이 가장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초중고때는 쌤들이 나 모르는 거 섭섭해서라도 성실하게 살았는데 대학교와서는 교수님께서 나를 아시면 진짜 식겁..ㅋㅋㅋㅋㅋㅋ
우리 화학쌤이 최고신데…
일단 스타일부터 범상치 않으심 머리를 위에만 남겨서 묶어놓고 (상투) 주변은 다 깎음
수업시간에 우리 일할 시간 주시면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이랑 수다도 떨고 농담도 주고받고
젊으셔서 농구, 마블, 만화책, 영화 그런거 좋아하셔서 실제로 반에 마블 코믹 진열장도 있고 빌려가게도 해주심
나도 농구, 마블 얘기 많이 하고 농담도 많이 주고받아서 정말 동갑이었으면 너무 좋은 친구였을거같은
암튼 우리 화학 쌤 사랑합니다
신뢰 스텍 유용하죠 ㅋㅋㅋㅋ
선생님들 중에 수업시간에 딴소리 하다 진도 수업 끝나고 나가는 거 솔직히 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7:14초에 보다가 중간에 블루님이 바른어린이? 라고했지만
지금은 악동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했다
이거 저도 해봤는데 저도 쌤들한테 불러가서 훈계받고 했네요 ㅋㅋㅋㅋㅋ 시험점수 많이 떨어지면 그 선생님이 원인으로 판단받는건지.. 아무튼 중학교때이긴하지만 그 시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그런지 어디서 맛들린건지 학교 뭣까라라는 식으로 2학기 시험 일부러 다 틀려서 불려갔던 적이있네요... 1학기때는 다 맞아놓고 점수가 100점이 떨어져 버리니 쌤들도 의문이실만 하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수행평가도 다 잘 맞아서 교과과목 일부는 딱 50컷으로 마감한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 뒤로 잘 풀려서 다행이지 계속 그랬으면 인생 큰일날뻔 했었네요 ㅋㅋ
ㅇㅈㅇㅈ 선생님 신뢰받으면 인생이 쉬움
초 1쯤에 방과후 하면서 오줌 마렵길래 화장실 갔는 데 참고로 글쓴이는 남자라 남자 화장실 갔는데 나보다 누가 봐도 나이 많아보이는 누나 셋이서 1명은 변기통 칸 안에 있고 2명은 그 칸 앞에서 뭐 하고 있었음. 근데 그 두명의 누나가 나한테 뭐라뭐라 했는데 대충 뭐 말하지 말라 이런 거였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볼일보고 방과후 하는 친구 1명에게 "화장실에 여자있다" 이랬음 근데 걔가 보고 말했는지 그 누나 3명이서 방과후실 문 앞으로 옴. 근데 한 친구가 "야 저기 누나가 너한테 사탕준데" 이랬는데 나갈려다가 학폭 영화를 많이본 나는 단칼에 거절. 그 후로 초콜릿 등등 여러개 시도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고 안전히 학원까지 갔다가 귀가했다요~ 근데 그 누나들이 6학년이여서 졸업한건지는 몰라도 앞으로 보진 않았다고..
+우리 학교는 방과후 하고 있을때 맘대로 들어가면 안되서 끌어온답시고 유혹한것임
쁠은 과학이다
진짜 지린다
선생님 볼 때 마다 90도 인사 하기만하면 모든일이 잘풀림ㄹㅇ
+초면에는 소심하게 인사하다가 선생님이 어느 순간 나를 알아본다? 그러면 이제 장난처럼 선생님을 만나면 멈춘후 90도 인사를 하면 복도에서 뛰어도 이해해줌(살짝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뛰어가면 됨)
2:57 근데 저런 썜들 중에서도 저렇게 말 잘해주시는쌤이 있으시고 그냥 학생들이다 틀리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꼰대쌤들도 있음.
ㅋㅋㅋ 김블루 레전드
2:56 선생님도 처음엔독도로가다 다른길로샘 ㅋㄱ
블쨩 썰은 최고야 >
1:25 내꿈은 파워레인저 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못참지
1:26 크앙
ㄹㅇ 쌤한테 사랑받는건 좋은거임
중2때 편애가 많이 심한 쌤 있었는데
뭘 잘못했을때 난 휘둘린 애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시고
쌤이 싫어하던 애만 진짜 엄청 혼났음
선생님의 신뢰라카니까 생각나는데 고1때부터 버스막차가 좀 일찍 있었는데 선생님께 좀 일찍 하교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너라면 당근 가능하지 30분도 가능하다 라고 하셨던ㅋㅋㅋㅋ...그 날이후로 난 3년동안 야자 10분 일찍마침ㅋㅋㅋ
6:10 선생님 한테 제대로 눈도장 받으면
맘에 안드는놈 일방적으로 줘패도
에이 얘가 설마 이러며 서로 사과함 ㅋㅋ
경험담
예를들어 선생님 몰래 욕한종이 들켰었는데
쌤이 에이 얘는 그렇만한 사정이 있겠지 하며
풀려남 글고 딴 쌤맘에 안드는얘가 혼남 ㅋㅋ
여러분 보셨죠? 학창시절은 저렇게 보내는 겁니다
아무리 날뛰고 기어도 선생님 사랑 받는 애들 못 이김!!
사고 치지 말고 학교생활 잘하자!! (꼰머아님ㅡ0ㅡ)
4:13 형 나랑 같은 학교 직업이였네?ㅋㅋ
설푸는거좋다
0점 이라는 형용할수 없는 태양의 힘을 얻으려면 시험의 모든 답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블루님은 천재
천재다 진짴ㅋㅋ
김천재 ㄷㄷ
저도 학창시절때 진짜 블루님이랑 비슷한생각 가지고 기말때 일부러 미술시험 전부다 틀려봤는데 아무일도 없었습니다...ㄷㄷ
와 진짜 우리 반 쌤을 만나셨구나 우리 쌤은요 오빠 수학시간에 문제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일단 그 예기만 한 15분 하셔요. 예) ~수학 문제~~ 그러다 판뜨는게 나옴 "어, 얘들아 너네 판 뜨는거 뭔지 아니?" "아니여!!" "아 그 판 뜨는게 뭐냐면 ~~무튼 판 뜨는게 뭔지 설명 중 물론 수학 시간임...~~ 그러다 "선생님 저희 수학 언제 해요?" 이 말 나오면 아 맞다 하고 다시 수업 하시는데 또 우리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앞 상황이랑 똑같은 일 반복임 제가 5학년이라 40분밖에 수업을 안 하는데 딴 예가만 안 25분 하고 수업을 15분 함 근데 화나는건 사회는 딴 예기 안 하고 제대로 하심 '사회는 딴 예기 하셨음 좋겠는데..'
왕 김블루 오빠가 내 댓글에 하트 눌러줬어!!!!!!!!!!!!!!!!
블루님 학창시절 시험썰겁나 많으시넼ㅋㅋㅋ
블루님이 말하신 사회쌤이 우리 도덕쌤이랑 똑같냐 왜 도덕수업하는데 역사를 알려주냐고;;
3:10 저희반 쌤인 듣
블루님 학창시절 재밌게 사신거같아옄ㅋㅋㅌㅌㅌ
나도 이써요!!! 재밌는 선생님
지금 중1인데 사회 선생님 썰을 완전 잘 많이 풀어주셨어!!!
ㄹㅇ 눈도장 지대로 찍으면 면죄부 개꿀임
작년에 중학교 처음 들어가서
1학년때 수업시간에 잠도 안자고 집중하고 발표도 열심히 하고 대답도 잘하고 말 잘듣고 하니까
생활기록부에 선생님들이 칭찬을 제일 많이 하는 학생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그 사실은 나도 몰랐다(?)
헉…… 우리 선생님 얘기가 왜 블루님 방송에서 나오지?
2:46
정확히 8분 편안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중간고사는 블루님이 왔던 길을 따라가기 위해 0점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1:58 이거 김천초등학교 아닌가?
학창 시절에 선생님께 이쁨을 받으면 내가 선빵치고 싸워도 '상대가 놀려서 때린거다 너가 얼마나 놀렸으면 착한 애가 널 때렸겠냐'가 나오지 ㅋㅋ
1:22 저히 영어쌤처럼 대셧을거 같아요 성격이 비슷하셔요
형 ㅎㅇㅎㅇ
우리 과학쌤 항상 말씀하셨지 ㅋㅋㅋㅋ
우리 교실 교훈?은 저게 아니다 걸리지 말라가 찐 교훈이라곸
머리가 좋아서 겜을 잘하네
0:21 저도 이 생각 좀하는데...블루님도...저도 살짝 ㅉㄸ...ㅠㅠ
과학0점맞으신 분이 지금은 과학만화책까지 축하드려요
하...블루형 부럽다
나도 저렇게 시험 100점 맞아야되는뎅
사회쌤은 진짜 맨날 재밌었지
아니ㅋㅋㅋㅋ 누가 100점을 맞고 0점을 만드냐고ㅋㅋㅋㅋㅋ 학생 때부터 유튭각을 잡는 방법 터득하는건가?ㅋㅋㅋㅋ 나도 참 학교에서 스팩타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형은 나보다 더 심한거같아ㅋㅋㅋㅋ
블루님 ㄹㅇ궁금한게있는데 롱빈터즐겨보고있는데 에일리님하고찍은거 안올려요???아님까먹은건가???아님아직나오는기간이아닌가???롱빈터올려주셈 ㅠㅠ
우린 도덕쌤이 거의 역사쌤인데 ㅋㅋ
"인생은 김블루처럼"
군대시절 이요 블루님!!
5:55 에 갑자기 옆에 짝얼굴이 생겨났어🤩
아니 진짜 평소에 향실이 중요한게..
학교 교탁을 부숴도 얘가 이럴 애가 아니다.. 고의는 아닐 거다~ 하면서 다들 쉴드 쳐주심..ㅋㅋㅋ;;
인생이 파라만장 하시네 ㅋㅋ
드드어 김코난 썰!!!!
시험 끝나고 성적 확인 하는데 쌤이 너무빡빡히 매겼는데 진짜 너무 심했던거죠
말 그대로 "억까".
다른애들이 봐도 너무심했는데
어떤애가 아깝게 99점을 맞았는데 이유가 "억까"였는건데 선생님 입장에선 그냥 매겼는데 계속 애들이 겁나 뭐라하니까
화가난거지. 와중에 어떤 애가 계속 투덜대니까 둘이 싸움이 붙음
그러면서 반 분위기가 거의 무슨 빙하기 그 자체였음. 그러다가 싸운애(A) 뒤에 어떤애(B)가 다리를 꼬고있었는데 쌤이 B한테 뭐라한건데 A도 같이대답을 하는데 B는 목소리가 작아서 A목소리에 먹힌거지. 쌤은B한테 뭐라하는데 대답은A 가 하는데 A가 쌤이랑 싸웠으니까 겁나 대드는거지 쌤은 B가 대드는줄알고 개빡쳐서 "야! 나와!,으디 으른한테..."
한참하는데 B는 개억울하니까 또 해명을 했는데 말대꾸왜하냐 하면서 그대로 교무실행
애들 ㅈ나 관전잼이고 A가 5 스택쌓고 B가 끌려감 ㅋㅋㅋㅋ 그러고 B가 들어왔는데
겁나 울먹거리면서 깨 빡쳐 가꼬 문을 쾅 닫고나온거지 그대로 담임쌤 면담ㅋㅋㅋ
친구들에겐 악크마
비슷한경험 내인생최초의 시험때 있긴했는데
시험보는 이유를 몰라서 안품
1:58 왜케 내 초등학교랑 비슷하지?
아니 이분은 왜그러는거여 거의 유튭각을 다뽑고 사셨네
ㄹㅇ 친해지면 지각도 패스가능함
담임이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옆라인이였어서
등교할때 담임차 패스권이나 담임 심부름 패스권으로
지각 여러번 면함
글구 교실 들어가서 애들한테 담임출근햇다 라고 알림맨 하고
점심시간에 포켓몬빵 사러 나가거나 준비물 가지러 나갈때도
남들은 다 걸려서 혼날때 친구랑 두세명에서만 빠져나감
외출증 받은거 집에서 복사해서 날자랑 이름만 지우고
무한생성버그 써서 포켓몬 스티커 빌런되버리기
???:엄마 나 커서 김블루가 될꼬야!!!
장래희망이 공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잘하는 선생대신 방송인이 되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근데 다틀수 있는건 다 맞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2:41
이미 살해당한 학생입니다
재가 옛날에 학교에서 한 친구가 교과서를 올려놓고 만화책을 보면서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창문 쪽 맨 끝자락 쪽에 있어서 잘 눈에 띄지 안았습니다.그런데 한친구가 선생님한테 쪽지를 보내 선생님을 그걸 보시고 조용히 자고 있는 친구 머리를 책으로 때리신뒤 유유히가셨습니다.꼭 썰로 풀어 주십시요.
선생님 공룡 둘다 나보다 낫네 난 어렸을때 걍 저 TV에서 나오는 또봇 애들 친구였는데
저도 고등학교 이미 면접붙어서 중딩때 마지막 수학을 0점 받았더니 담임쌤과 개인면담을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오랜만이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농담 삼아서 0점 맞는게 사실 100점 맞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했는데 둘다 되던 사람이 여기 있었네..?
공부 꿀팁
만약에 선생님이 되었다면 사탄을 양성하는 학교이지 않을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