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뻔한 말 같지만 저한테 좋은 어른은 부모님인거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수시 입시가 3달도 남지 않았을 시기에 갑작스럽게 원하던 길을 가고싶다고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지금껏 걷던 길과는 좀 다른 길이었기에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어떻게 말씀을 드릴지 고민고민하다가 저녁 9시경 아빠와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 용기내서 말을 했어요. 충분히 지금 가고 있는 길을 갔어도 되었던 상황이라 어느정도 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가 얘기를 꺼내자마자 아빠가 ‘하고싶은 일 마음껏 해라. 아빠는 하지 못한 꿈을 대신 이루어줘서 고맙다.’ 라고 해주더라고요 .. ㅎㅎ 엄마도 반대없이 바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나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효도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 ! 요즘 아빠가 나의 아저씨에 푹 빠져서 sondia 의 어른 을 많이 듣는데 꼭 대본집 받아서 아빠에게 조금이나마 효도 하고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어른...하면 생각 나는 분은 딱 한 분 밖에 기억이없네여 가정사로인해 학교도 안나가고 가출도해서 방황하던 고등학교2학년시절 당시 담임선생님도 아닌 1학년당시 담임선생님께서 동네 피씨방, 놀이터, 오락실 등등 퇴근하시고 항상 저를 찾아다니시고 위로해주시고, 설득해주시고.. 해서 학교를 나갔는데 벌점은 쌓일대로쌓여서 퇴학처리하는 회의에서 저를 끝까지 믿어달라고 사람만들어보겠다고 하셨던 신쌤... 32살이된 지금까지도 제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분 이시고 아직까지도 감사하다고 연락하면 네가 마음다잡고 잘되는 모습 보는거 그거면 충분하다 앞으로도 흔들리고 힘든일도 많을꺼다 그럴때마다 혼자 라고 생각말고 언제든 연락하면 어디든 오겠다는 신쌤... 정말정말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왔지만 아직까지 좋은 어른은 만나보지 못한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인생을 살아가다보니 주변을 너무 몰라줘서 일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다들 그렇듯이 저도 많은 후회를 합니다 :) 좋은 어른.. 이제 고작 스물 여섯 나는 아직 어리다 생각이 드는데 누구에게서는 저도 어른이겠죠 사람마다 좋은 어른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은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삶에 지쳐 다 내려놓고 싶고 쉬고 슬럼프도 오고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이렇게 사나 .. 술로 기대어도 보고 신세 한탄도 해보고 이리저리 치이고 좌절해보면서 깨달은건 내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구나였어요 그 아픔을 알기에 내 주변 사람만큼은 혼자 아픈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줄수 있는게 말 뿐이라도 어설픈 조언보다 나의 관점이 아닌 그 사람의 관점에서 진심 어린 응원이 되었으면 해요 좋은 어른을 기다릴게 아닌 내가 먼저 좋은 어른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사람이 한 번쯤 되어보고 싶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따뜻하다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때까지 화이팅할게요 좋은 노래 불려주셔서 또 다른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때 한창 막나갈때였어요 그 때 클럽다니고 술마시고 노느라 전공과목 F를 5개를 받을 때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낙제점 받은 저를 불러놓고 한참동안 설교도 하시고 다른과목도 말씀드려서 F면제 해줄테니 휴학하지 말고 담당교수로 있는 동아리도 들어와라 실험실에도 자리 만들어줄테니 과제같은 건 여기서 해라 그렇게 반 강제로 1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 좋은 선후배도 만나고 덕분에 공부도 하고 잘렸던 장학금도 타고 패션센스도 홍대병 탈출해서 때와 장소도 가릴 수 있게 되었고 좀 사람다워졌는데 그렇게 저를 만나지 2년만에 5년째 투병하고계시던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땐 그냥 귀찮고 속박된 거 같아서 짜증나고 그랬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그냥 버려도 될 학생 중 하나였을텐데 굳이 데리고 공부도 시키고 사람도 만나게 해주고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분이었어요 절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병이 악화된 건 저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 아무튼 참된 어른들은 엇나가는 젊은애들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안타까운가 봅니다. 7년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어린 동생들이나 애들 막나가는 걸 보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는데...
새벽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노래 들었는데 이벤트를 보고 돌아가신 저희 이모부가 생각이 났네요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은 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졸이었던 저는 늘 추석이나 어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늘 욕만 먹고 중학교만 나와서 어떡할꺼냐고 다 뭐라하시는 동안 이모부는 매일 욕도 안하시고 위로도 안해주시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막 스무살이 됐을때 이모부가 아프시던 병으로 돌아가시기 전날 병원으로 가족과 다같이 얼굴을 보러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처음으로 제 손을 잡으시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말라고 남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봐라 해도 너가 진심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울고 싶을땐 울으라고 그 얘기를 듣고 그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어른은 이모부입니다 살면서 이모부 생각이 나는날도 있고 안나는 날도 있는데 오늘 새벽에 이 영상을 통해서 이모부가 생각이 났네요 보라미유님 이모부를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취업, 연애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 등 여러가지가 한번에 겹치면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며 상처를 받았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해주고, 곁에 있지는 못하더라도 멀리서나마 응원해주며 힘을 실어주었던 사람들이 저에겐 좋은 어른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보람님도 저에겐 좋은 노래와 목소리로 위로를 해주는 좋은 어른이지만 저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노래와 목소리로 위로를 해주거나 응원을 해줄 수 있으며 꿈을 가진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어른이란 생각이 들어요ㅎㅎㅎㅎㅎ
어린 시절부터 좋은 어른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저에게 좋은 어른의 표본을 보여주신 저희 점장님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부족하고 힘든 저를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혼자 살면서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한 저에게 같이 사는 법과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좋은 어른입니다 평소엔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지만 저에겐 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어른입니다
학교담임선생님과의 트러블로 학교자퇴를 하고 많이 방황하고 정말 많이 힘들때 손내밀어서 밥사주고 좋은이야기들을 해주는 어른들 그리고 무언가를 내가경험해봤으니까 이게맞아 라는 방식이 아닌 나는 이러이러한 경험들을 해봤고 주변사람들도 이런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어 이런 선택지도있지않을까 라며 자기의경험들을 나누어준 어른들 덕분에 자신의 길도 찾고 공부도열심히해서 지금은 열심히 목표한바 이뤄서 살고있던 기억이 있네요..! 어릴때 좋은 어른들을 만난다는건 정말 큰 행운이였던거같아요🥺 나의아저씨보며 저도 누군가에게 괜찮은 어른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항상 노래잘듣고있습니다😄
저는 좋은 어른을 만나고싶어요. 그동안 많은 어른분들이 계셨지만, 저의 기억에 없는 것을 보면 다른 사람에겐 좋은 어른이었을지 몰라도 저한테는 아니었나봅니다. 사실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게 익숙해져서 상처받기 싫은 마음에 사람을 만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저에게는 기억이 많이 없어요. 점차 저의 마음의 문을 열고 서서히 극복하다보면 저에게도 좋은 사람이 곁으로 다가와주고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좋은 어른은 제가 힘들때 옆에서 믿고 지켜봐주는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선후배, 형제, 부모님. 굳이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자기가 뱉은 말들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좋은 어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취업에 계속 실패했을때 저를 계속 믿고 응원해준 지인들이 저에겐 좋은 어른들인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은 저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지금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담임선생님께서 야구장도 같이 데려가주시고, 가끔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힘든 일 있으면 도움도 주시고 정말 좋은 추억만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던 것 같아서 좋았고, 지금도 그 선생님이 머릿 속에 종종 떠오르기도 합니다. 또 지금 담임선생님은 뵌지 이제 두 달 밖에 되진 않았지만 그 두 달 동안 학교에서 뵈면서 좋은 어른이란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내년에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는 중학교 3학년이니 그런 우리 반 얘들을 위해 교실에서 공부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다고 학년 초에 말씀해주셨고, 그것을 지난 중간고사 대비하면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공부하기 위해 쉬는시간/점심시간에 조용히 시켜주시기도 하고 시험 첫 날에는 시험을 잘 못 본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선생님께서 "오늘 본 시험은 이미 지나가버린 시험이니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당장 내일 볼 시험을 생각해서 내일 더 잘 보면 된다" 라고 진심이 담긴 조언도 해주시는 등 정말 우리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언제는 반 얘들이 단체로 혼나고 쉬는시간에 잠깐 앞에 갔다가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태도도 좋고 열심히하는 OO이인 것 다 아는데 칭찬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좋은 말도 해주시고, "항상 우리 OO이만 믿는다, OO이 없었으면 선생님은 정말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며 좋은 말씀만을 해주시니 머릿 속에도 좋은 어른,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 선생님 모두 제 꿈인 "교사"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이고 어른인 것 같아서 더 좋은 어른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께도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고, 지금 담임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이 너무너무 많이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어른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지금 애쓰시는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인거 같아요. 고등학생인 제가 공부에 지쳐 힘들 때 옆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지금 열심히 하면 미래가 좋을 수 있다고, 스트레스 받지말라며 위로 해주시고 슬플 때 옆에서 같이 공감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은 어른이라고 할 수 있죠..
저에게 좋은 어른이셨던 분은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이 계시네요. 고등학교 때 입시로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항상 곁에서 응원을 불어넣어주셨고 시험끝난 후에 정신이 흐트러져서 게임에 빠지고 항상 놀러다닐 때에도 저의 정신을 잡아주셨던 분입니다. 졸업한 후에도 종종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나의 아저씨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꼭 받고 싶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의 기억 속, 그리고 현재 '좋은 어른'이란... 누군가 넘어져 울고 있을 때 '괜찮아~'라고 말하며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어른이예요. 그리고 '너는 뭐가 참 예쁘더라' 등 행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어른이예요. 가정의 달, 어린이 날을 앞두고 참 좋은 이벤트 같네요 ^^ 보라미유 님에게도 앞길을 비춰주는 좋은 어른이 있기를 바라고, 또 누군가에게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길 소망합니다 🎈🌈💖
보람님💜 오늘도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좋은 어른의 기억.. 음.. 안 될 것 같은 일에도 무한 신뢰와 걱정 응원을 해주는 부모님이 좋은 어른이 아닐까 해요 제게 기쁜 일이 생기면 웃으며 좋아해 주시는 그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저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남들 기억 속에 좋았던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당 ✊🏻 보람님은 제 기억속에 언제나 좋은 사람이에요 오래 좋아하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편안한 밤 보내세요💜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 우선 저는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강박이 조금 심한 편에 속해요 아직 19살이지만 어른이 되면 꼭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큰 힘을 보태주는 어른이 되어야지 라고 항상 생각하곤해요 일상생활 속에서도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좋은 어른인걸까?를 많이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러한 강박이 점점 심해지다보니까 점점 저를 잃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부러 친구들 앞에서 성숙하고, 속 깊고 어른스럽게 보이기 위해 말을 꾸며낸 적도 있고 심지어는 솔직한 답변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꾸며낸 적이 있어요 거짓말을 해서라도 “넌 참 애어른이다”, “넌 참 속이 깊고 어른스럽네?”라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제 담임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너 지금 말하고 있는 거 거짓말이지?” 저는 너무 당황해서 아니라고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다 아시고 계시더라고요.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예전부터 느꼈어. 00이는 굳이 꾸며내지 않아도 너무 빛나는 사람인데 일부러 어려운 어휘를 쓰고, 말을 구구절절 하는 모습을 말야.” 정말.. 팩트로 뚜드려 맞았다고 해야할까요? 전 너무 당황해서 얼버무렸어요. 친한친구, 심지어는 가족, 친척들까지 저의 거짓 발린 말들에 다 속으셨거든요. 저의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아주신 저의 담임선생님을 보고 저는 “어른이다… 어른이야.”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이제 그 강박을 버리고 솔직하게 살거라고 마음 먹었어요! + 나의 아저씨.. 저를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마음 먹게 해준 드라마,, 제 스스로가 잘못된 가치관에 휩싸인거지 이 드라마 자체는 저에게 그러한 강박을 심어주지 않았는데.. 제 과거 행동에 반성하며, 그럼 나의 아저씨는 저의 인생 드라마라고 마무리 지을게요☺️
저에게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은 굉장히 많지만 그중 한분은 중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입니다. 아무도 믿지 못하고 기댈 곳이 없던 가장 힘들었을 시기인 중3을 보낼때 중1때 담임 선생님에게 많은 위로와 많은 조언들을 듣고 유일하게 기댈 수 있게 해주신 어른 이셨어요. 그때 언젠간 커서 꼭 저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기댈 수 있는 어른, 그런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냥 보라미유님의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있던 한 팬이자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이벤트로서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을 적어봅니다 :) 보라미유님도 늘 무탄한 하루 보내시길 ,
모든 일을 짊어지고 있지만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았어요. 누구에게 쉽사리 꺼내지 못할 일을 겪어도 그저 술 한잔에 하루를 기울여야만 했고,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을 감싸 안아야 했죠. 어른이 아닌 사람들에게 어른이라는 희망을 주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어요. 철이 든다고 모두가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처럼 말이죠. 어른이라는 길은 험난하고 복잡한 것과는 달랐어요. 누구보다 버텨야 했고 참아야 했으며 견뎌야 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자식에게,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주는 어른이 좋았어요. 그도 그렇게 되고 싶었고 어릴 적 본인이 되고 싶었던 어른이 바로 그런 거였죠. 좋은 어른은 그저 돈을 잘 벌고 웃게 해주는 것만이 아닌 거 같아요. 언젠가 내가 진정한 어른이 되어 어른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만난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편안하냐고. 편안하다면 그걸로 됐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에게 좋은 어른은 정말 많았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는분은 퇴사를 막아준 회사 팀장님이었습니다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 나이에 객기로 퇴사하겠다 날뛰던 저에게 단순한 퇴사방어가 아닌 제 계획을 들어주고 객관적인 평가로 여러 계획 중 "비교적" 리스크가 있는 선택지와 충분히 실행해볼만한 선택지 를 나누어주고 선택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플랜A 라면 나는 퇴사에 동의할 수 없으나 혹시 플랜B 와 같은 방향이라면 나는 수리해줄 의향이 있다" 이런 말을해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으며 "너 하고싶은게 정답이야" 라는 대답만 들었던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선균 이 아이유에게는 그런사람으로 보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국 지금은 다니던 회사에서 팀장으로 승진하여 리더역할을 하고있으면서 이선균 발가락 때 만큼이라도 따라가보려 합니다.
An nyeong ha se yo!!! wonderful morning☕♡😊 Sondia 💓, Fan IU💓 and You Boramiyu Fan 💓extraordinary sublime happiness of cover 🎶🎶😍 for the heart by your beautiful voice 😘 🎶🎶 💗 and the beautiful tenderness of your interpretation 🎤 🎼 😍 memory of drama at the wonderful liver when you're a Fan and extremely moving 😢 Gam sa hab ni da for this wonderful shared moment Sa rang hae
예전부터 보람씨 영상 볼때마다 참 노래 이쁘게 잘 한다 그리고 진짜 이쁘다...그러다 요즘은 드라마나 영화를 해도 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스크가 그냥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뭔가 그윽하면서 깊이가 있는 눈빛이 배우를 해도 아주 잘 어울릴거 같네요 ^^ 분위기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와우 목소리 너무 천사세요 언니.. 나의 아저씨 울면서 보고 퇴근길에 들으면서 힐링 진짜 많이 했는데 ㅎㅎ 저는 부모님 생각 하면서 들었던 거 같아요 일 끝나고 드디어 집에 가는길에 엄마아빠 생각하면서 터벅터벅 걸어가는게 왠지 모르게 위로도 되었고 그 날 있었던 힘든일이 날라가는 기분이었어요😭 인생 드라마 인생 노래…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 디어문 들으면서 잘 준비하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시다뇨💫진짜 매번 드라마 다시 보게 될때면 이선균배우님 대사에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전 제가 평생 기억할 분이 있는데 저의 친할아버지에요 한 푼 가진게 없더라도 행복은 어디든 있을거고 행복은 나누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이에요 그 덕에 전 매일이 행복하진않아도 행복을 버리진 않고 살고 있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 곁엔 안계시지만 항상 마음 한 켠에 좋은 어른으로 남아있는 분이에요☁️
요즘 자주 커버곡 올라와서 너무 좋은데 나의아저씨ost 커버여서 더 좋았어요❤️분위기가 진짜 나의아저씨처럼 표현해서 노래만 들었는데 드라마 한편은 본 기분이예요 작품집이라는거 처음보는데 보라미유님이 설명해줘서 갖고싶어졌어요 ㅎㅎ 보라미유님 콘서트 보러가고싶어요 ㅠㅠ 머리도 엄청 많이 자라셨네요!!항상 너무 예뻐요❤️❤️
어른이란 노래 자체가 되게 우울하고 서정적인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보람님의 밝고 깨끗한 목소리로 들으니까 또 새롭네요 원곡이 우울하고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는 느낌이라면 보람님의 목소리는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희망 찬 느낌? 같아요 항상 보람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갑니다😭😭
thank you for hardworking Boramiyu, a third video within just a week, you are so adorable. But please take some rest I've worried about you. Love ❤ (your outfit in this clip make my heart beating, it so beautiful 💓💓. The close up is so good I am very happy to see your face with a close up view ☺😊)
![[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http://i.ytimg.com/vi/5a-tqIQc8RM/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img/tr.png)
더보기란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 🤍
❤❤
좀 뻔한 말 같지만 저한테 좋은 어른은 부모님인거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수시 입시가 3달도 남지 않았을 시기에 갑작스럽게 원하던 길을 가고싶다고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지금껏 걷던 길과는 좀 다른 길이었기에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어떻게 말씀을 드릴지 고민고민하다가 저녁 9시경 아빠와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 용기내서 말을 했어요. 충분히 지금 가고 있는 길을 갔어도 되었던 상황이라 어느정도 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가 얘기를 꺼내자마자 아빠가 ‘하고싶은 일 마음껏 해라. 아빠는 하지 못한 꿈을 대신 이루어줘서 고맙다.’ 라고 해주더라고요 .. ㅎㅎ 엄마도 반대없이 바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나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효도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 ! 요즘 아빠가 나의 아저씨에 푹 빠져서 sondia 의 어른 을 많이 듣는데 꼭 대본집 받아서 아빠에게 조금이나마 효도 하고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어른...하면 생각 나는 분은 딱 한 분 밖에 기억이없네여 가정사로인해 학교도 안나가고 가출도해서 방황하던 고등학교2학년시절 당시 담임선생님도 아닌 1학년당시 담임선생님께서 동네 피씨방, 놀이터, 오락실 등등 퇴근하시고 항상 저를 찾아다니시고 위로해주시고, 설득해주시고.. 해서 학교를 나갔는데 벌점은 쌓일대로쌓여서 퇴학처리하는 회의에서 저를 끝까지 믿어달라고 사람만들어보겠다고 하셨던 신쌤... 32살이된 지금까지도 제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분 이시고 아직까지도 감사하다고 연락하면 네가 마음다잡고 잘되는 모습 보는거 그거면 충분하다 앞으로도 흔들리고 힘든일도 많을꺼다 그럴때마다 혼자 라고 생각말고 언제든 연락하면 어디든 오겠다는 신쌤... 정말정말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biz@segyesa.co.kr 이 메일로 (성함,연락처,주소 보내주시면 '나의 아저씨' 작품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사람을 많이 만나왔지만 아직까지 좋은 어른은 만나보지 못한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인생을 살아가다보니 주변을 너무 몰라줘서 일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다들 그렇듯이 저도 많은 후회를 합니다 :)
좋은 어른..
이제 고작 스물 여섯 나는 아직 어리다 생각이 드는데 누구에게서는 저도 어른이겠죠
사람마다 좋은 어른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은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삶에 지쳐 다 내려놓고 싶고 쉬고 슬럼프도 오고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이렇게 사나 .. 술로 기대어도 보고 신세 한탄도 해보고 이리저리 치이고 좌절해보면서 깨달은건
내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구나였어요
그 아픔을 알기에 내 주변 사람만큼은 혼자 아픈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줄수 있는게 말 뿐이라도 어설픈 조언보다 나의 관점이 아닌 그 사람의 관점에서 진심 어린 응원이 되었으면 해요
좋은 어른을 기다릴게 아닌
내가 먼저 좋은 어른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사람이 한 번쯤 되어보고 싶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따뜻하다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때까지 화이팅할게요
좋은 노래 불려주셔서 또 다른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biz@segyesa.co.kr 이 메일로 (성함,연락처,주소 보내주시면 '나의 아저씨' 작품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대학교때 한창 막나갈때였어요
그 때 클럽다니고 술마시고 노느라 전공과목 F를 5개를 받을 때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낙제점 받은 저를 불러놓고 한참동안 설교도 하시고
다른과목도 말씀드려서 F면제 해줄테니 휴학하지 말고
담당교수로 있는 동아리도 들어와라 실험실에도 자리 만들어줄테니 과제같은 건 여기서 해라
그렇게 반 강제로 1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 좋은 선후배도 만나고 덕분에 공부도 하고 잘렸던 장학금도 타고
패션센스도 홍대병 탈출해서 때와 장소도 가릴 수 있게 되었고 좀 사람다워졌는데
그렇게 저를 만나지 2년만에 5년째 투병하고계시던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땐 그냥 귀찮고 속박된 거 같아서 짜증나고 그랬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그냥 버려도 될 학생 중 하나였을텐데
굳이 데리고 공부도 시키고 사람도 만나게 해주고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분이었어요
절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병이 악화된 건 저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
아무튼 참된 어른들은 엇나가는 젊은애들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안타까운가 봅니다.
7년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어린 동생들이나 애들 막나가는 걸 보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는데...
새벽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노래 들었는데 이벤트를 보고 돌아가신 저희 이모부가 생각이 났네요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은 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졸이었던 저는 늘 추석이나 어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늘 욕만 먹고 중학교만 나와서 어떡할꺼냐고 다 뭐라하시는 동안 이모부는 매일 욕도 안하시고 위로도 안해주시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막 스무살이 됐을때 이모부가 아프시던 병으로 돌아가시기 전날 병원으로 가족과 다같이 얼굴을 보러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처음으로 제 손을 잡으시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말라고 남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봐라 해도 너가 진심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울고 싶을땐 울으라고 그 얘기를 듣고 그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어른은 이모부입니다 살면서 이모부 생각이 나는날도 있고 안나는 날도 있는데 오늘 새벽에 이 영상을 통해서 이모부가 생각이 났네요 보라미유님 이모부를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취업, 연애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 등 여러가지가 한번에 겹치면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며 상처를 받았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해주고, 곁에 있지는 못하더라도 멀리서나마 응원해주며 힘을 실어주었던 사람들이 저에겐 좋은 어른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보람님도 저에겐 좋은 노래와 목소리로 위로를 해주는 좋은 어른이지만 저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노래와 목소리로 위로를 해주거나 응원을 해줄 수 있으며 꿈을 가진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어른이란 생각이 들어요ㅎㅎㅎㅎㅎ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은 실습할때 내 담당이었던 인턴 선생님 항상 나에게 못하는게 당연하니까 의기소침해지지 말으라고 할수있다고 말해주며 내가 존경했던 선생님
나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저렇게 이야기 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 순간
어린 시절부터 좋은 어른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저에게 좋은 어른의 표본을 보여주신 저희 점장님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부족하고 힘든 저를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혼자 살면서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한 저에게 같이 사는 법과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좋은 어른입니다 평소엔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지만 저에겐 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어른입니다
학교담임선생님과의 트러블로 학교자퇴를 하고 많이 방황하고 정말 많이 힘들때 손내밀어서 밥사주고 좋은이야기들을 해주는 어른들 그리고 무언가를 내가경험해봤으니까 이게맞아 라는 방식이 아닌 나는 이러이러한 경험들을 해봤고 주변사람들도 이런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어 이런 선택지도있지않을까 라며 자기의경험들을 나누어준 어른들 덕분에 자신의 길도 찾고 공부도열심히해서 지금은 열심히 목표한바 이뤄서 살고있던 기억이 있네요..!
어릴때 좋은 어른들을 만난다는건 정말 큰 행운이였던거같아요🥺 나의아저씨보며 저도 누군가에게 괜찮은 어른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항상 노래잘듣고있습니다😄
저는 좋은 어른을 만나고싶어요.
그동안 많은 어른분들이 계셨지만, 저의 기억에 없는 것을 보면 다른 사람에겐 좋은 어른이었을지 몰라도 저한테는 아니었나봅니다. 사실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게 익숙해져서 상처받기 싫은 마음에 사람을 만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저에게는 기억이 많이 없어요. 점차 저의 마음의 문을 열고 서서히 극복하다보면 저에게도 좋은 사람이 곁으로 다가와주고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좋은 어른은 제가 힘들때 옆에서 믿고 지켜봐주는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선후배, 형제, 부모님. 굳이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자기가 뱉은 말들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좋은 어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취업에 계속 실패했을때 저를 계속 믿고 응원해준 지인들이 저에겐 좋은 어른들인거 같아요.😊
좋은 어른은 제 고민도 들어주고 나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고 힘들 때 어깨에 기댈 수 있고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어른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은 저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지금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담임선생님께서 야구장도 같이 데려가주시고, 가끔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힘든 일 있으면 도움도 주시고 정말 좋은 추억만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던 것 같아서 좋았고, 지금도 그 선생님이 머릿 속에 종종 떠오르기도 합니다.
또 지금 담임선생님은 뵌지 이제 두 달 밖에 되진 않았지만 그 두 달 동안 학교에서 뵈면서 좋은 어른이란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내년에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는 중학교 3학년이니 그런 우리 반 얘들을 위해 교실에서 공부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다고 학년 초에 말씀해주셨고, 그것을 지난 중간고사 대비하면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공부하기 위해 쉬는시간/점심시간에 조용히 시켜주시기도 하고 시험 첫 날에는 시험을 잘 못 본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선생님께서 "오늘 본 시험은 이미 지나가버린 시험이니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당장 내일 볼 시험을 생각해서 내일 더 잘 보면 된다" 라고 진심이 담긴 조언도 해주시는 등 정말 우리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언제는 반 얘들이 단체로 혼나고 쉬는시간에 잠깐 앞에 갔다가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태도도 좋고 열심히하는 OO이인 것 다 아는데 칭찬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좋은 말도 해주시고, "항상 우리 OO이만 믿는다, OO이 없었으면 선생님은 정말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며 좋은 말씀만을 해주시니 머릿 속에도 좋은 어른,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 선생님 모두 제 꿈인 "교사"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이고 어른인 것 같아서 더 좋은 어른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께도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고, 지금 담임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이 너무너무 많이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어른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지금 애쓰시는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인거 같아요.
고등학생인 제가 공부에 지쳐 힘들 때 옆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지금 열심히 하면 미래가 좋을 수 있다고, 스트레스 받지말라며 위로 해주시고 슬플 때 옆에서 같이 공감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은 어른이라고 할 수 있죠..
저에게 좋은 어른이셨던 분은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이 계시네요. 고등학교 때 입시로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항상 곁에서 응원을 불어넣어주셨고 시험끝난 후에 정신이 흐트러져서 게임에 빠지고 항상 놀러다닐 때에도 저의 정신을 잡아주셨던 분입니다. 졸업한 후에도 종종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나의 아저씨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꼭 받고 싶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의 기억 속, 그리고 현재 '좋은 어른'이란...
누군가 넘어져 울고 있을 때 '괜찮아~'라고 말하며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어른이예요.
그리고 '너는 뭐가 참 예쁘더라' 등 행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어른이예요.
가정의 달, 어린이 날을 앞두고 참 좋은 이벤트 같네요 ^^
보라미유 님에게도 앞길을 비춰주는 좋은 어른이 있기를 바라고, 또 누군가에게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길 소망합니다 🎈🌈💖
보람님💜 오늘도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좋은 어른의 기억.. 음.. 안 될 것 같은 일에도 무한 신뢰와 걱정 응원을 해주는 부모님이 좋은 어른이 아닐까 해요 제게 기쁜 일이 생기면 웃으며 좋아해 주시는 그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저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남들 기억 속에 좋았던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당 ✊🏻 보람님은 제 기억속에 언제나 좋은 사람이에요 오래 좋아하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편안한 밤 보내세요💜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
우선 저는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강박이 조금 심한 편에 속해요 아직 19살이지만 어른이 되면 꼭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큰 힘을 보태주는 어른이 되어야지 라고 항상 생각하곤해요 일상생활 속에서도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좋은 어른인걸까?를 많이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러한 강박이 점점 심해지다보니까 점점 저를 잃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부러 친구들 앞에서 성숙하고, 속 깊고 어른스럽게 보이기 위해 말을 꾸며낸 적도 있고 심지어는 솔직한 답변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꾸며낸 적이 있어요 거짓말을 해서라도 “넌 참 애어른이다”, “넌 참 속이 깊고 어른스럽네?”라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제 담임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너 지금 말하고 있는 거 거짓말이지?” 저는 너무 당황해서 아니라고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다 아시고 계시더라고요.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예전부터 느꼈어. 00이는 굳이 꾸며내지 않아도 너무 빛나는 사람인데 일부러 어려운 어휘를 쓰고, 말을 구구절절 하는 모습을 말야.” 정말.. 팩트로 뚜드려 맞았다고 해야할까요? 전 너무 당황해서 얼버무렸어요. 친한친구, 심지어는 가족, 친척들까지 저의 거짓 발린 말들에 다 속으셨거든요. 저의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아주신 저의 담임선생님을 보고 저는 “어른이다… 어른이야.”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이제 그 강박을 버리고 솔직하게 살거라고 마음 먹었어요!
+ 나의 아저씨.. 저를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마음 먹게 해준 드라마,, 제 스스로가 잘못된 가치관에 휩싸인거지 이 드라마 자체는 저에게 그러한 강박을 심어주지 않았는데.. 제 과거 행동에 반성하며, 그럼 나의 아저씨는 저의 인생 드라마라고 마무리 지을게요☺️
저에게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은 굉장히 많지만 그중 한분은 중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입니다. 아무도 믿지 못하고 기댈 곳이 없던 가장 힘들었을 시기인 중3을 보낼때 중1때 담임 선생님에게 많은 위로와 많은 조언들을 듣고 유일하게 기댈 수 있게 해주신 어른 이셨어요. 그때 언젠간 커서 꼭 저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기댈 수 있는 어른, 그런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냥 보라미유님의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있던 한 팬이자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이벤트로서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을 적어봅니다 :) 보라미유님도 늘 무탄한 하루 보내시길 ,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은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어른이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필 새벽에 잠 깨서 들엇네요 너무 좋고 위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어른이란 ‘편안한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만큼 좋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모든 일을 짊어지고 있지만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았어요. 누구에게 쉽사리 꺼내지 못할 일을 겪어도 그저 술 한잔에 하루를 기울여야만 했고,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을 감싸 안아야 했죠. 어른이 아닌 사람들에게 어른이라는 희망을 주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어요. 철이 든다고 모두가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처럼 말이죠. 어른이라는 길은 험난하고 복잡한 것과는 달랐어요. 누구보다 버텨야 했고 참아야 했으며 견뎌야 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자식에게,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주는 어른이 좋았어요. 그도 그렇게 되고 싶었고 어릴 적 본인이 되고 싶었던 어른이 바로 그런 거였죠. 좋은 어른은 그저 돈을 잘 벌고 웃게 해주는 것만이 아닌 거 같아요. 언젠가 내가 진정한 어른이 되어 어른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만난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편안하냐고. 편안하다면 그걸로 됐다고.'
어른 너무 좋음…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아름다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에게 좋은 어른은 정말 많았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는분은
퇴사를 막아준 회사 팀장님이었습니다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 나이에 객기로 퇴사하겠다 날뛰던 저에게 단순한 퇴사방어가 아닌
제 계획을 들어주고 객관적인 평가로 여러 계획 중 "비교적" 리스크가 있는 선택지와 충분히 실행해볼만한 선택지 를 나누어주고 선택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플랜A 라면 나는 퇴사에 동의할 수 없으나 혹시 플랜B 와 같은 방향이라면 나는 수리해줄 의향이 있다" 이런 말을해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으며
"너 하고싶은게 정답이야" 라는 대답만 들었던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선균 이 아이유에게는 그런사람으로 보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국 지금은 다니던 회사에서 팀장으로 승진하여 리더역할을 하고있으면서
이선균 발가락 때 만큼이라도 따라가보려 합니다.
감성 흐르는 영상인 거 같아요 🙈 어두운 새벽에 보면 저 좋을 거 같은ᆢ🌃❤
목소리 진짜 좋아요 보람이누나.....
어른 엄청좋아하는 노래인데
보라미유님꺼 예전꺼 자주 듣는데 최신버전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눈마주치면 심쿵
미모 음색 박자 이거시 천상계...
일년전에 많이 들었던 ost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 커버 감동...
An nyeong ha se yo!!! wonderful morning☕♡😊 Sondia 💓, Fan IU💓 and You Boramiyu Fan 💓extraordinary sublime happiness of cover 🎶🎶😍 for the heart by your beautiful voice 😘 🎶🎶 💗 and the beautiful tenderness of your interpretation 🎤 🎼 😍 memory of drama at the wonderful liver when you're a Fan and extremely moving 😢 Gam sa hab ni da for this wonderful shared moment Sa rang hae
보라미유는 최고 가수야! 짱 좋아
보라미유님 단국대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ㅜㅜ
끝난사이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멀리있어서 잘안보였지만 다음에
콘서트나 축제때 얼른 가까이서 보고싶네요
그리고 항상 너무 이쁘시고 감정도 잘느껴져서
힐링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푹쉬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ワ―つい聞き入ってしまいました。ウマイ❗️
허업....넘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어른은 치졸하지 않고 잘 살아갈수 있게 해주는 사람인듯.. 난 미안한게 많은 사람이네 오빠로서도 자격이 없긴 하지.. 그래도 보람이도 모두도 언제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
Everything like always awesome l likelisen too your voice wish you more more success
예전부터 보람씨 영상 볼때마다 참 노래 이쁘게 잘 한다 그리고 진짜 이쁘다...그러다 요즘은 드라마나 영화를 해도 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스크가 그냥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뭔가 그윽하면서 깊이가 있는 눈빛이 배우를 해도 아주 잘 어울릴거 같네요 ^^ 분위기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와우 목소리 너무 천사세요 언니.. 나의 아저씨 울면서 보고 퇴근길에 들으면서 힐링 진짜 많이 했는데 ㅎㅎ
저는 부모님 생각 하면서 들었던 거 같아요
일 끝나고 드디어 집에 가는길에 엄마아빠 생각하면서 터벅터벅 걸어가는게 왠지 모르게 위로도 되었고 그 날 있었던 힘든일이 날라가는 기분이었어요😭 인생 드라마 인생 노래…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랑 제일 좋아하는 음색을 지니신 보람님의 콜라보라니.. 넘 행복하네요!!!
미모 음색 모든게 완벽하다..
헐 최애드라마 ost를 최애유튜버 보라미유님께서 불러주시니 너무 조아여!!ㅠㅠ 항상 잘 듣구 있습니다. 요즘엔 영상도 자주 올라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의 아저씨가 제 최애드라마이고, 어른이 제 최애곡인데 보라미유님이 불러주셔서 더 좋은거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디어 문도 너무 잘 들었어요!!
저도 잰 걸음으로 다가 가고 싶네요. 음색이 너무 사기에요
어쿠스틱 기타랑 너무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배워주세요..(제발요..)
더보기란 이벤트도 있었네요!!
저는 좋은어른에 대한 기억은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학교 지각하고 수업 땡땡이치고 안좋은행동을 할때 상담하면서 바른길로 안내해주신 선생님에대한 좋은기억이있네요
미모,음색 어떻게 그렇게 완벽할수가 있져?❤️💜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
와~ 내가 들어본 어른 & Dear moon 커버 중에 최고! 넘 잘 듣고 가용~ 다음에 어른 & Dear moon 듣고 싶으면 누나 채널에서 들어야징 ㅎㅎ 🤍
I feel like she should go to a variety show as a guest to promote herself even more .
고된 하루 퇴근길에 들으면 그 모든게 보람차게되는 영상
단국대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역시 실물 깡패..너무 예뻐요❤️
콘서트도 찾아 갈게요~
최근에 알게되서 노래들 하나씩 들어보고 있는데 아티스트 자체의 몸짓이나 표정이 음악을 표현하는게 보여서 그게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ㅠㅎ
요즘 디어문 들으면서 잘 준비하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시다뇨💫진짜 매번 드라마 다시 보게 될때면 이선균배우님 대사에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전 제가 평생 기억할 분이 있는데 저의 친할아버지에요 한 푼 가진게 없더라도 행복은 어디든 있을거고 행복은 나누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이에요 그 덕에 전 매일이 행복하진않아도 행복을 버리진 않고 살고 있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 곁엔 안계시지만 항상 마음 한 켠에 좋은 어른으로 남아있는 분이에요☁️
안녕하세요 ! 좋은 어른에 대한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나의 아저씨' 작품집을 보내드릴게요☺️🤍(메일주소의 메일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Boramiyu 메일 쓰니까 댓글이 사라지네요 ㅠㅠ
@@am.1229 유튜브에 오류가 있는거 같아요ㅠㅠ biz@segyesa.co.kr 이 메일로 (성함,연락처,주소 보내주시면 됩니다 !)☺️
how nice do love the songs you sing.....all the best stay safe from this virus going around. a fan from the UK derbyshire dales..
좋아
Finally Another boramiyu cover 🥰
저 어제 계대에서 봤는데 진짜 겁나 귀엽고 노래도 너무 잘 하셔서 놀랐어요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셨어요
와 음색 너무좋다 힐링하고 싶어진다
좋은 어른?.. 보라미유👊
보라미유님 항상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y Performance! 🙃🙃🙃🤗
어제 축제에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노래 너무 좋아서 완전 팬 됐어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보라미유님 눈감고 노래 들으니 행복하네요 :D
여시 보라미유님이 부르신 노래는 너무 좋네요 이번 커버도 너무 좋아요
요즘 자주 커버곡 올라와서 너무 좋은데 나의아저씨ost 커버여서 더 좋았어요❤️분위기가 진짜 나의아저씨처럼 표현해서 노래만 들었는데 드라마 한편은 본 기분이예요 작품집이라는거 처음보는데 보라미유님이 설명해줘서 갖고싶어졌어요 ㅎㅎ 보라미유님 콘서트 보러가고싶어요 ㅠㅠ 머리도 엄청 많이 자라셨네요!!항상 너무 예뻐요❤️❤️
예쁘고 노래 너무 잘 불러요 😍👍👍👏👏
너무 팬이에요
와 보람님 요즘 미모 계속 물오르는중인가봐요🤭 점점 아름다워 지십니다😍 좋은 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Nice cover boramiyu
어른이란 노래 자체가 되게 우울하고 서정적인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보람님의 밝고 깨끗한 목소리로 들으니까 또 새롭네요 원곡이 우울하고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는 느낌이라면 보람님의 목소리는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희망 찬 느낌? 같아요 항상 보람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갑니다😭😭
thank you for hardworking Boramiyu, a third video within just a week, you are so adorable. But please take some rest I've worried about you. Love ❤ (your outfit in this clip make my heart beating, it so beautiful 💓💓. The close up is so good I am very happy to see your face with a close up view
☺😊)
나의 아저씨는 어떤일로 힘든 시간을 겪고있다면 누구나가 위로받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내 최고의 인생작ㅠㅠ ❤💙💚💛❤ 보라미유님 노래 잘들었습니다 :)
나의아저씨 다보고 우연찮게 채널 들렸는데 목소리...너!무! 노래도 perpect!! 덕분에 귀호강했습니다!!원곡만큼 너무 좋아서 많이 놀랬습니다.얼굴도 예쁘시고♡♡
누나 오늘 단국대 축제 너무 잘봤어요!! 구독하고갈게요^^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채널 알림이 왔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노래를 아주 잘 부르셨어요.
You're voice is so relaxing keep up the good work!!!
you're soooo talented! it's really heartwarming to hear your voice. keep fighting~ ❤️
Beautiful 🤩🤩🤩
나의 아저씨 너무 좋아하는뎅,, 💜
오늘 계대에서 보는디 진짜 여신인줄...너무 예쁘셔요 진짜ㅠㅠㅠㅠ
영상 자주 올라오는거 사랑합니다❤️❤️❤️
우아 역시 보라미유님 찰떡 ㅠㅠㅠ 제가 넘흐 좋아하는 노래들,,❤️ 저장해놓고 자주 들을거에여
her voice is very soothing and beautiful 🥰
thank you for this cover.. it giving me a lot of strength... ❤️
감정 그리고 표정 목소리 좋네요 노래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느낌이 중요하거든요!
보라미유님 노래가 너무 좋아요
Two favorite songs
dear moon full cover please💙
I always love your covers Boramiyu! ♥️
you are awesome. greetings from Turkey
어제 외대축제에서 처음 알게됬습니다 어제 정말 수고하셨어요 어제 노래듣고 진짜 바로 반해버렸잖아요 ㅠㅠ 곧 콘서트도 하신다는걸로 아는데 꼭 갈게욤 ㅠㅠㅠ
단국대 축제 가서 보고 반했어용!!!😆
언니 사랑해여!!!!❤️❤️❤️
친필사인 앨범 이벤트 하면 참여하시는 분 많을 것 같아요 끝난 사이, 안뜨우, 널 싫어하고 싶어는 제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입니닷
와 분위기 진짜 대박이다…HOZIHO-울지마 이노래도 불러주세요!!🤩
제 최애 드라마예여❤️❤️
beautiful!!
I love you
오늘 외대에서 콘서트 보고나서 보라미유 님께 빠져서 바로 구독도 하고 유튜브 올리셨던 거 정주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항상 부탁드리고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
단국대 축제 잘 들었어요 보라미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