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치카는 성취한 것에 대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어떤 것에 몰두하였냐는 질문에 가깝습니다. 꼭 성취하지 못했더라도 실패를 통해서 무언가 배운 것이 있다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뭐.. 의미가 뭐든 간에 이력서나 면접때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질문인거라서 몰두한거든 성취한거든 결국 지원자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고, 신춘문예인것도 똑같죠
솔직히 난 이게 저출산 원인 중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본다. 인터넷 상에 도파민 분비시키는 컨텐츠가 무한하다 24시간이 모자라다. 거기다 AI나 알고리즘 발전으로 더욱 치밀하고 정확해진다. 연애보다 도파민 분비가 더 많아 지는데 과연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당장 90년대로 기술수준 떨어지면 심심해서라도 다들 사교할동하고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오를듯
X세대,74년생,93학번,무선호출기삐삐세대인 저 그시절 공백시간엔 진짜 할일이 없었쥬 근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LTE가 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티빙,디즈니플러스, 웨이브,윌라,밀리의서재등등 미디어컨텐츠로 봐야하는게 너무 많아지니까 시성비 중요해요 30대에 스마트폰을 접하고 40대에 태블릿의 세계에 입문했어요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드라마는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구요 다큐멘터리, 교양프로, 예능은 모두 OTT로 보죠 보지 않으면 대화에 낄수 없어요 정말 힘든 시절이에요
예전 유희 컨텐츠 라고 해봤자 TV,라디오,영화관,당구,바둑 등이었는데 핸드폰 생기고, 스마트폰 생기고 난 후 컨텐츠가 대폭 늘어남. 게임,드라마,웹툰,예능,웹소설,윌라 등등 수요자 입장에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장점이기도 하지만 공급자들은 인기순위에 오르기 위해 피튀기는 무한전쟁. 또한 다양해질수록 취향이 더 확고해지는 느낌. AI가 알아서 내가 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를 골라주니까...
인간의 진화 속도는 인간의 기술과 문명 발전 속도를 더 이상 전혀 따라잡지 못한다. 차이가 더 벌어질수록 부작용은 더 커질것이고 멸종으로 이어질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이게 내 생각엔 페르미 역설에 답이 되는 그레이트 필터일수도... 너무 발전해서 스스로 도태되어 멸종해버리는 지적생명체의 불가피한 최후...
정확힌 콩깍지가 벗겨졌다랑다르게 내가 짝사랑하던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그걸 알아채고 날 봐줬는데 갑자기 그 좋아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멀어지고싶어지는현상을 개구리 화라고 함 이건 연애경험이 적은 젊은여성들에게서 많이있는현상이라는데 아마 1~20대들은 뭔지 알거같은느낌일듯 개인적인생각으론 일본사회도 초식이많으니까 저런거같음 ㅋㅋㅋ
자존감이 낮은 회피형 애착유형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 발생하기 쉬운 회피형 성향은 선진국일수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죠. 5세 이하의 기억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상처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를 회피하여 관계를 시작조차 하지 않거나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개구리화도 마찬가지로 “나의 진짜 모습을 좋이하지 않을거야” 와 같은 생각을 갖고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혼자 은밀히 즐기던 짝사랑만의 즐거움이 깨진 것도 크지 않을지. 말하자면 관음, 상상의 나래같은 게 갑자기 현실화 되니까 객관적 현실의 자기처지, 상대방의 실제 따져봐야 할 장단점 조건 등등이 동시에 인식되고 관계의 미래나 현실실제관계에서 따라오는 자질구레한 불편과 불안이 귀찮고 부담스러운 것임. 혼자 화면보며 딸치는 짓은 자기 상상대로만 흘러가고 상대방 미화도 반응조종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싫증나면 바로 떠날 수도 있지만 실제 사람과 실제적 사회적 관계가 발생하고나면 그럴 수 없으니 싫은…
7:09 올해 최고의 공감이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쿠치카는 취업할때 물어보는 학생때 가장 열심히 했던 것 입니다. 그게 공부던 알바던 부활동이던 열심히 했던건 뭐든 해당됩니다. 학생들이 취업할땐 거의 이 가쿠치카로 결정 됩니다. 오히려 회사에서는 공부만 해서 성적만 좋은 학생들보다 남들 노트같은거 배껴서 성적 대충 평균 이상으로 맞춰놓고 부활동 열심히 해서 팀워크나 대인관계 좋은 학생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학생의 목적을 비꼬는 말이기도 하죠.
11:49 에 나오는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GIGAZINE쨩, 굿모닝~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 뭐하는 중일까나 ? 오늘은 날씨가 안좋네... 이런 날은 회사쉬고 아저씨랑 료칸(여관)가자 참고로... 료칸은... 한국식 여관이 아니라... 경치좋은 곳의 전통식 여관입니다... 온천 + 고급요리 + 숙박...가능한 형태가 많습니다....
개구리화 원래 뜻은 짝사랑하다 막상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면 싫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홍대병..?
사람의 마음은 갈대라네요~
한줄요약 고마워요
시성비 미쳤다
청개구리네요
일본의 줄임말은 앞2뒤1이 기본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디지카 (우리나라는 앞뒤1글자씩 따서 디카 이런식으로 많이 줄이져)
디지털 몬스터->디지몬
포켓 몬스터->포케또 몬스타->포케몬
time performance는
타임 퍼포먼스->타이무 파호만스->타이+파->타이파
우리처럼 줄임말 많아 보이긴 하는데 저런 패턴이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코스프레는 예외인가요?
앞2뒤2같은데 디지몬= 디지 / 모ㄴ 포켓몬 = 포케/몬
디카도 데지/카메 라고하지 디지카는 첨들어봄. 플레이스테이션도 프레/스테 인데
@@이재혁-d4z3c 사실 저도 일본어 수업에서 디카를 일본어 줄임말로 디지카메 라고 배우긴 했어요...
제 뇌피셜이긴한데 사람 이름 글자수에 맞추는 경향들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한국은 이름이 2글자 성포함 3글자니 2~3글자로, 일본은 성씨로 자주 부르는데 성씨가 4글자인 경우가 많으니 4글자,, 머 뇌피셜입니다
가쿠치카는
성취한 것에 대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어떤 것에 몰두하였냐는 질문에 가깝습니다.
꼭 성취하지 못했더라도 실패를 통해서 무언가 배운 것이 있다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뭐..
의미가 뭐든 간에 이력서나 면접때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질문인거라서
몰두한거든 성취한거든 결국 지원자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고, 신춘문예인것도 똑같죠
@@widb8evd8wg38dhsu ㄴㄴ 다름
가쿠치카에는 보통 학교에서 했던 동아리 활동(밴드)
아니면 친구들이랑 롤했던 얘기 써도 됨
실제로 나는 친구들이랑 롤에 몰두했던 얘기 썼음
요즘 컨텐츠가 너무 많다는데 동의..... 지금 이시간에도 영화, 드라마, 만화, 소설 계속 쏟아지고 있음...... 공급자들은 옛날보다 더 박터지는 싸움이 되고 있겠지? 갈수록 상향평준화
솔직히 난 이게 저출산 원인 중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본다. 인터넷 상에 도파민 분비시키는 컨텐츠가 무한하다 24시간이 모자라다. 거기다 AI나 알고리즘 발전으로 더욱 치밀하고 정확해진다. 연애보다 도파민 분비가 더 많아 지는데 과연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당장 90년대로 기술수준 떨어지면 심심해서라도 다들 사교할동하고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오를듯
2배속으로 보고있다가 뜨끔했네..
수십년 전에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가 인기였는데, 지금보니 그때는 애교였네요. 시대가 변해가는 속도를 인식이 따라가기 벅찬 느낌.
짜가가 판을 치긴 해...
그게 진화죠 뭐 못 쫓아가는 개체는 도태되고 우월한 사람들이 점점 더 남아가는 것
@@pomni8696 문해력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거..?
@@leverkusen8373잘쓰이지않는 단어들이 도태되어가는 것
@@pomni8696분명 변화는 맞는데 진화같지는 않음
이거 재밌죠.... 일본도 우리나라 MZ세대처럼 세대갈등도 꽤 있고 쉽게 포기하거나 끈기없다는 이미지도 큰걸로 하는데 어디든 청년들이 고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편으론 유행어에서 특히 그런 모습이 잘 보여지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청년시대는 고생했는데 예전과 지금이 다른건 예전에는 정말 먹고사는것 자체가 문제였고 지금은 먹고 살만한데 얼마나 더 꿀빨아볼까하는 차이
@@원래머쓱 지금도 당장 먹고 살 걱정하는 청년들 많습니다...정작 그들은 일만 하느라 보이지 않죠
@@원래머쓱대학교 캠퍼스에서 술처먹고 띵가띵가 놀고 화염병들고 시위하다가 운좋게 80년대 호황에 맞물려서 돈번새끼들이 아7리는 진짜 오질나게 털어데네 역겹게 ㅋㅋㅋㅋ
우리나라예옛날사람은 밥도 겨우먹었는데 잘산지얼마안됨
@@원래머쓱 옛날이 더 꿀 빨았는데 뭔소리여
역시 생물학 유투버다 이말이다!
최근에 본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라는 책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저는 팟플레이어의 다음 자막보기 기능으로 자막만 보던 때도 있었네요
시간 가성비를 따진다보단
그냥 조금만 재미없어도 가만히 보고있기 귀찮아
그럼 뭐 후딱후딱 넘겨버리는거지
X세대,74년생,93학번,무선호출기삐삐세대인 저
그시절 공백시간엔 진짜 할일이 없었쥬
근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LTE가 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티빙,디즈니플러스, 웨이브,윌라,밀리의서재등등
미디어컨텐츠로 봐야하는게 너무 많아지니까 시성비 중요해요
30대에 스마트폰을 접하고
40대에 태블릿의 세계에 입문했어요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드라마는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구요
다큐멘터리, 교양프로, 예능은 모두 OTT로 보죠
보지 않으면 대화에 낄수 없어요
정말 힘든 시절이에요
보지않으면 대화 못 낀다는건 좀 과장같은게 결국 끼리끼리 만나기에 결국 문화소비성향이 비슷하게 수렴되더라고요
너무 다 가져가려고 하면 힘들어요 선생님
보지않으면대화 끼기힘들다? 내주위엔 할일없이 그런거보는사람은없는데 신기하네요ㅎ
40대가요..? 40대는 살기바빠서 오히려 그런거 볼시간이 없지않나요
뭔 다들 이렇게 날서있냐… 자식들이랑 대화 하려고 그러는걸수도 있지 ㅠ
6:00 덕분에 사람들이 지식의 넓이는 넓어졌을지 모르나 깊이는 더 얕아졌음...
예전에도 일부의 지식인이나 깊었지 대부분은 좁고 얕았음
@@sayop-ub1dl 좁았던곳은 확실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장인들 많았음.
@@서원용-y2r 그렇다면 얕음을 알고 장인에게 인정을 해야 하죠. 간단한 겁니다.
말이 극한의 효율이지... 새로운시도를 안하겠다는 말임;; 잉여짓하는 시간 빼면 남는게 시간이다😅
그치...
개굴개굴, 개굴개굴 힘차게 개굴개굴개굴 나가자~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시련들 겁낼 필요 없다~😃
@com-nf9xf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 특집인게 웃기네
@@hong_ch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개구리 모여서 공명을 하네~~~🐸🐸
올챙이도둑ㅋㅋㅋ
@com-nf9xf감 다 살 😂😂
세상이 조금은 조용했으면 좋겠네요
고막 터뜨리시면 될 듯 합니다 😊
걍 인터넷 안하고 살기만 해도 조용하긴함ㅋㅋ,,,
휴대폰이 문제에요 정말
휴대폰없이 살아봤는데
세상 평안하고 자기계발도 더 잘되요!
@@sagupalgu ㅋㅋㅋㅋㅋ
@@KangSuk ㅋㄱㄲ
'시성비'....이거 몇년 안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될 법하네....
그사람에 대한 환상을 갖다가 막상지내보니 나랑 별반없는 같은나이또래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면 그 쌓여왔던 환상이 무너져내리면서 개구리로 보이는거죠
대화가 무너진 현시점을 잘 보여주는 단어같습니다
시간 대비 효율은 엄청 따지는데,
시간 대비 성과는 꽝인게 함정... ㅋ
어렸을때 할거 없어서 어디 나뭇가지 들고 혼자 동내 돌아다니면서 가상의 적과 싸우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놀았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은 수많은 게임케릭터 키우느라 시간이 부족한데... 생각해보면 그 어렸을때 그렇게 놀던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음...
한 몇십년후에 뒤돌아보면, 게임에 푹 빠져 즐겼던 나날들도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게 될겁니다
어렸을 때 메이플 커닝 파퀘, 루디파퀘했던 시절도 행복함
님 진따임?
@@BPH0731 ㅋㅋㅋㅋㅋ 알빠노~ 쨈민이쉑 늦었다 자라~
옛날 메이플이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Z9별, 그체 이런거 했던 시절도 지금보면 추억인데 나중가면 그거도 추억이 될꺼임
썸네일을 페페짤로 했어야.. 그럼 모두들 바로 이해완료
페페찡~🐸~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유튜버가 6시간짜리 영상 올리면 볼 거 생겼다고 배속이나 스킵 없이 끝까지 보는데
내가 비정상이었나
무엇을 보길래 6시간을 끝까지 볼정도로 재밌습니까?
@@루하-d6n 잔잔한 게임하면서 시청자들이랑 대화나누는 영상들인데
라디오 느낌 나서 그냥 보게 되더라고요
@@루하-d6n 사이버 배설구
@@루하-d6n 원본박물관
저도 스킵이랑 배속은 안하는데 대신 틀어놓고 게임해요.ㅋㅋㅋㅋㅋ 시성비 따지는거같네요.
15:38 슈카형의 솔직한 진심
슈카형 영단어 많이 아는거 느껴진다
버그는 당연하지만 인섹트를 넘 자연스럽게 나오네
예전 유희 컨텐츠 라고 해봤자 TV,라디오,영화관,당구,바둑 등이었는데 핸드폰 생기고, 스마트폰 생기고 난 후 컨텐츠가 대폭 늘어남. 게임,드라마,웹툰,예능,웹소설,윌라 등등 수요자 입장에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장점이기도 하지만 공급자들은 인기순위에 오르기 위해 피튀기는 무한전쟁. 또한 다양해질수록 취향이 더 확고해지는 느낌. AI가 알아서 내가 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를 골라주니까...
26초전은 못참치마요~
젊음을 낭비도 좀 해도되고 그래야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시성비 따지고
근데 경험은 적으니 시성비 따진다고 뭐가 되지도 않고
조급한 불쌍한 젊은이들일뿐
옛날이랑 다르게 낭비 한번이 엄청난 격차 차이가 되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30대인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옛날에 비해 시성비를 엄청 따지네요
컴퓨터에 한주 스케줄 쭉 써놓고 그대로 뛰는것 같아요. 20대 초반 때만 같아도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그게 사는게 바빠서 그렇다기보다는. 할게 많아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각자 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은데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니 시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네요!
시간 대비 성능을 따진다는 말은 정말 와 닿네요
최소의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콘텐츠나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선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효율버그 = 트위치
😅
드😊😢😊ㄷ
들어가겠습니
😊😊😊😊😊😊😊😊😊😊😊😊😊😊
시성비라... 그럼 삼겹살 가루를 드셔보시지 않겠습니까?
고기구워서 쌈싸먹는 시간이 아까우니 상추에 마늘 쌈장 가루도 같이 먹으면 2배의 시성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드라마보는 시간이 아까운건 아닌데, 그게 넘 재미없거나 별루엿을 때 소비한시간이 너무아까움.....ㅜㅜ 가성비를 따지기위해 리뷰보고 드라마봄 ㅋㅋㅋㅋㅋㅋ
수능 공부 중인데 형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님 ❤
@@widb8evd8wg38dhsu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냥깜-s7v이 댓글쓴 사람이 형이라고 했는데 형뻘이 아니라 아빠뻘이라는듯 ㅋㅋㅋ
44세면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지는 않은데...ㅋㅋㅋ
저도요ㅠㅠ 수능 찢자
@@widb8evd8wg38dhsu그러려면 10대에 낳아야 할 텐데?
화면 우측 더블탭 하면서 보다가 움찔 했네요 ㅎ
그래서 시청률이 아직도 중요한게 넘 신기함ㅋㅋ 방송사가 아직도 엄청 따지더만... 보고 싶으면 완결 날때까지 기다렸다 보거나 요약본 보는데ㅋㅋ
수상하게 경제를 잘하는 mz유튜버...
인간의 진화 속도는 인간의 기술과 문명 발전 속도를 더 이상 전혀 따라잡지 못한다. 차이가 더 벌어질수록 부작용은 더 커질것이고 멸종으로 이어질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이게 내 생각엔 페르미 역설에 답이 되는 그레이트 필터일수도... 너무 발전해서 스스로 도태되어 멸종해버리는 지적생명체의 불가피한 최후...
저런 귀여운 모자가 항상 어디서 구하는걸까나?^^
정확힌 콩깍지가 벗겨졌다랑다르게
내가 짝사랑하던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그걸 알아채고 날 봐줬는데 갑자기 그 좋아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멀어지고싶어지는현상을 개구리 화라고 함
이건 연애경험이 적은 젊은여성들에게서 많이있는현상이라는데 아마 1~20대들은 뭔지 알거같은느낌일듯 개인적인생각으론 일본사회도 초식이많으니까 저런거같음 ㅋㅋㅋ
자존감이 낮은 회피형 애착유형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 발생하기 쉬운 회피형 성향은 선진국일수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죠.
5세 이하의 기억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상처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를 회피하여 관계를 시작조차 하지 않거나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개구리화도 마찬가지로
“나의 진짜 모습을 좋이하지 않을거야”
와 같은 생각을 갖고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weswardsmusic 이해되네요. 댓글감사합니다
@@weswardsmusic이게 맞는듯
여러가지 해석이 잼나네요
혼자 은밀히 즐기던 짝사랑만의 즐거움이 깨진 것도 크지 않을지. 말하자면 관음, 상상의 나래같은 게 갑자기 현실화 되니까 객관적 현실의 자기처지, 상대방의 실제 따져봐야 할 장단점 조건 등등이 동시에 인식되고 관계의 미래나 현실실제관계에서 따라오는 자질구레한 불편과 불안이 귀찮고 부담스러운 것임. 혼자 화면보며 딸치는 짓은 자기 상상대로만 흘러가고 상대방 미화도 반응조종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싫증나면 바로 떠날 수도 있지만 실제 사람과 실제적 사회적 관계가 발생하고나면 그럴 수 없으니 싫은…
35초 전은 귀하네요. 오늘도 잘 볼게요!
이 영상마저 건너뛰기 연타하며 글만 읽고있는데...
난가?
요즘 xx사이에서 난리라는 유행어 특징
1. 난리난 적 없음
2. 유행한 적 없음
5:13 모자이크 개웃기넼ㅋ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다 그랬구나...그리고 정작 넷플릭스는 제일비싼거 결제해놓고 안봄..
야 너두?
원래 제일 좋아하는 최애픽만 정독하지 나머지는 지득하게 보기 힘들죠
19:45 자기 빼고 회식을 해서 화난 형
저렇게 1분1초 아껴봤자 어짜피 남자들은 군대에서 1년반이란 시간을 쌩으로 버려야된다고 생각하면 뭔가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싶은….
요즘은 거기서도 유튜브봄
90년 30살: 아이셋의 가장
23년 30살: 아이
"시간은 금이다"
내 금 어디갔어😢
7:09 올해 최고의 공감이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형 감사합니다
개구리화 한국어로는 확깬다거나 정이 뚝떨어진다가 더 가까워요. 예시로 유명한게 식당에서 식판들고 두리번 두리번 하며 자리를 찾는 모습을 개구리화 라고 합니다. 항상 멋지고 완벽하던 이성의 인간적인 면을 느낄때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 같아요.
가쿠치카는 취업할때 물어보는 학생때 가장 열심히 했던 것 입니다. 그게 공부던 알바던 부활동이던 열심히 했던건 뭐든 해당됩니다. 학생들이 취업할땐 거의 이 가쿠치카로 결정 됩니다. 오히려 회사에서는 공부만 해서 성적만 좋은 학생들보다 남들 노트같은거 배껴서 성적 대충 평균 이상으로 맞춰놓고 부활동 열심히 해서 팀워크나 대인관계 좋은 학생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학생의 목적을 비꼬는 말이기도 하죠.
개 얼빵하게 얼타는 개찐빠 같은 모습 말하는거 아님? 완벽하게 이해 가능한데👍
'.
😊
오... 대박 이 영상도 띄엄띄엄 보고있는데 이것이 시성비?
대학생1학년때는 디아 하시지 않았나요?
형 대구 퀴어축제 함해주세요 ^^
할게 많으니 굳이 정신소모가 많은 연애를 할 이유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타이무 파포만스(효율)
저도 최근에 드라마나, 영화볼땐 빨리 감기를 가끔 하는데요. 이게 나이 먹으면서 비슷한 많은 영화를 봤기 때문에 이기도 하고, 불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건 빼고 핵심 부분만 보게 그냥 넘기게 되더라고요.
이 영상조차 슉슉 넘기면서 본 내가 레전드
1.5배속 진리
여유...부릴 수가 없는세상이 된거 같아요
갈수록 더 그런 거 같아요
개구리화 된다고 하는게 단순히 외모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모에 더하여 생각하는 방식이나 보는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신테일 대신맨 언제 돌아오나요
모자 보기만 해도 덥네요;;
얼마전에 본 자기장 속에 떠있는 개구리가 생각났네요
항상 정독? 정시청? 무튼 그렇게 합니다!
맞네! ㅎㅎ
2분 전 귀하다 귀해☺️
잘볼게요
아 알았다! 어른인데 ask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컨텐츠를 느리게 소모해서그런거야!!!! 어릴때 빠르게 놀아야 했는데...
그렇군아!!!!
삐삐세대면 신세대네요 저는 전화 한통화하려고 30리 산길을 걸어서 읍내 로타리 다방에 도착하면 전화기 앞에 30명이 줄서 있었는데요
트위치 정지 풀림?
수천명이 지원하는 회사인데 1만 6천자를 써서 내면 그걸 담당자가 다 읽고 핀단을 하나??
딩연히 2배속 이죠
요즘 개구리화를 상대방의 이런 행동에 정색한다 이럴때도
다 개구리화라그래서 그냥 뜻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브라자의 나라라서 그런가 영어 단축어도 어마어마하네요.
1:46 무슨 한자인가요?
충성할 충 자 입니다 ㅎ
도파민의노예가 돼버림
ㄹㅇㅋㅋ
그래서 게임도 자동사냥 스킵하는게 많아짐
2배속으로 봐도 되는건 그냥 안봐도 되는건데...
최애의 아이 1편 80분 보는데 진짜 너무 길어서 보다끊다 했었음...
옛날 드라마는 그것보다 전개가 지루한데 어캐 1시간을 봤을까 싶고
좀 길긴했죠
첫화라 아직 몰입이 덜되었을 수도 있음
주의집중장애 고위험군
1.5배로 봐도 느려터져서 미침ㅋㅋㅋㅋ
정말 2000년초반 드라마 은실이 야인시대 이런거보면 내가 저 느린걸 어떻게 안 답답해하며 봤지???? 의구심이 든닼ㅋㅋ
@@dosauchida혹시 의사세요?
옛날 노래중에 오징어 왕자? 인가 가요가 생각나네요
ㅡ찾아보니 이글파이브 오징어 외계인 이란 가요였네요
모두가 천천히 가면 될텐데
19:47 증명사진이 무슨 MRI수준이여
지나치게 실화네 ㄷㄷ
허준. 장금이 보려고
일찍 퇴근하던 시대가
있었으니..
무도 차도 전성기때는
본방사수 라는걸 생각해
보면..
1.3배속으로 보는 나도 시성비가 떨어지는거였군...
둘리에서 오징어왕자님 때문에 오징어화가 탄생하지 않았나요? 노래도 있었는데 오징어외계인이었나
2009년 아저씨 영화 후기에 남친이랑 영화보다가 원빈 외모에 빠져 어멋 뭐야 하다 옆자리를 봤더니 왠 오징어가 앉아있더라란 글이 퍼지면서 이때 '오징어 닮았다 = 못생겼다' 유행하며 저도 이때 첨접함 이전에도 유행했는지는 모름 ㅋㅋ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만족스러운 건 적음.. 평점 낮은 건 거르고, 그렇다 해도 1배속으로 잘 안 보고 조금씩 건너뛰며 보네요 ㅋㅋ
포포몬스 폼 미쳤다
2배속으로 보다가 뜨끔했다... 형 너무 우릴 잘아는거 아니여?
60은 지하철, 버스에서는 중년이고 커뮤니티에선 노인입니다….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커뮤니티에선 79년생부터 노인취급 하던데…..
나도 유튜브 리뷰를 선호 하긴함
해설까지해주니까
거기에 재미없는 부분은 알아서 컷해줘
효율은 제일 따지는데
사실 일시켜보면 효율은 제일 떨어짐 = mz
미안해 슈카형. 나도 이 영상 스킵하면서 봤어 ㅋㅋㅋㅋ
11:49 에 나오는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GIGAZINE쨩, 굿모닝~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
뭐하는 중일까나 ? 오늘은 날씨가 안좋네...
이런 날은 회사쉬고 아저씨랑 료칸(여관)가자
참고로...
료칸은... 한국식 여관이 아니라... 경치좋은 곳의 전통식 여관입니다...
온천 + 고급요리 + 숙박...가능한 형태가 많습니다....
으와으...
리뷰못참지ㅋㅋㅋㅋㅋ
애드온을 통해서 3.5배속하고 스킵하면서 봅니다
전 인류의 페페화ㄷㄷ
마싯게따~~~
컨디션 좋으면 2배 보통 1.5배 너스레가 8할이라...^^
지금 이 영상도 오른쪽 화살표 누르면서 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