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에 이 음성.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땐 듣는 이들에겐 좋다 나쁘다 이전에 당황스러운 음악이었다. 흑인의 소울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울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롱 속 깊이 숨겨놓고 혼자만 몰래 꺼내 먹는 그런 음악이었다. 대중가요 100년史에서 최고의 명곡은 아닐 지 모르나 그간의 가수 중에 이 보다 더 독특하면서 탁월한 보컬이 있을까?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이 노래가, 이 가수가 더도 덜도 딱 10년만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데뷔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다. 80년데 중반의 대중들에게 이 노래는.... 만약 이런 보컬이 지금 나왔다면 대한민국 기획사들이 그녀가 세인들 속으로 잊혀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텐데....
정말 미쳐!! 이런 보컬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절대 명품 보컬!! 최고 최 최고!! 참고로 내 나이 50대 전후반 순위 변동 전혀 없다. 국내에서 그것도 저 시대에 이런 보컬은 다시 나올 수도 없고 아마도 없을 것 같다. 국보급 레전드라 생각된다. 내 생에 최고!!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통털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여성 보컬 김화란씨 일찍 가수의 길을 접어서 아쉽네요.계속 활동하셨으면 정말 레전드인데 말이죠.80년대 강변가요제나 대학가요제는 부산 출신이 많았지요.도시의 그림자,높은 음자리,바다새,여운,작품 하나,이상우,전유나...
아 진짜 명곡.감사해요.짐 맘이 무진장 외로웠는데 ㅎ 하필 이 타임에 이 곡을 듣게 되디니... 벨소리 컬러링 Mp3까지 다 다운받았어요. 저 올해 45섯인데 제 맘도 어느덧 나이를 더 닮아가는건지, 아님 노래 자체가 넘 명곡이라 그런지 제가 갈망하던 그런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옛 노래들의 특징이 과거의 향수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복고풍의 빛바랜 느낌이 대다수라면, 이 노래만큼은 시간을 같이 흘러 지금 바로 여기에 위치하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윽하고도 우아한 정취가 더욱 세련되어 가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을 수 있나요. 오늘도 또 듣습니다.
노래 참 좋지요? 님의 나이를 모르겠지만 제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중학생 10대 중반이었답니다. 그 당시 라디오로 무지하게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면서 노래가 질리지가 않는 거예요.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었지요. 님도 처음 들었다면 제가 그 때 느꼈던 그 기분과 감정을 느꼈을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2년전의 노래에요. 지금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제대로 느끼고 겪지도 못한 8090 세대이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에는 아버지어머니 시대에 대한 예찬과 동경이..그리고 알 수 없는 아련함이 밀려오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도시의 그림자 음악을 홀로 듣고 있노라면.. 저도 요즘 사람에서 차츰 멀어져가고 있지만 이 낭만과 정서를 좀 더 젊은 친구들이 느끼고 기억했으면 합니다.
내가 초등학생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가요라는걸 잘 몰랐지만 노래가 좋았다. 지금 40년 가까이 지났지만 노래가 너무 세련되고 지금 나오는 노래와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멋지다.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정말 대단하다. 그룹이름도 노래제목도 너무 시같다. 명곡중의 명곡이다.
어찌!!!...이런 감성과 심장을 쥐어뜯는 가사말 한마디가 실로 놀랍단 말밖엔!!! 레트로 감성 이라고 단정짓기엔 너무나 경외스럽고 탄성이 절로 터져나온다. 종ㆍ고딩 시절부터 줄곧 매료 돼 왔었던 그 수많은 명곡들 중 단연 최고급의 수준에 꼽는 애창곡이다💕 명불허전이란 영화에도 많이 표현해 왔지만, 이 곡 또한 그 표현에 제격인 완소곡이다. 영원히 세대를 잇고 아우르며 불려질것이라 예견해본다. 명곡이란 누리는 자만의 호사이기에!!!
2023년에 들어도 세련된 창법이네요. 너무 멋짐
우리 가요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곡 중의 명곡이다. 20대 초반에 이런 곡을 작곡하고 노래한 그들을 경배하라
85년도에 나왔는데 근 40년이 다 되어가는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 가수의 목소리가 맑고 좋아 이 노래가 분위기를 살립니다
이 곡에 이 음성.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땐
듣는 이들에겐 좋다 나쁘다 이전에 당황스러운 음악이었다.
흑인의 소울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울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롱 속 깊이 숨겨놓고
혼자만 몰래 꺼내 먹는 그런 음악이었다.
대중가요 100년史에서 최고의 명곡은 아닐 지 모르나
그간의 가수 중에 이 보다 더 독특하면서 탁월한 보컬이 있을까?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이 노래가, 이 가수가 더도 덜도 딱
10년만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데뷔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다.
80년데 중반의 대중들에게 이 노래는....
만약 이런 보컬이 지금 나왔다면
대한민국 기획사들이
그녀가 세인들 속으로 잊혀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텐데....
김화란.. 음색에 더해 엄청난 가창력이시네요. 지금까지 나온 우리나라 가수들 중에선 단연 최고인듯.
감성의 깊이가 요즘 가수들이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다. 한곡만으로도 충분히 가요사에 이름을 올릴 수 가수가 있다면 김화란이다.
여가수 이름이 김화란 이구나ᆢ
@@초모랑마-x2e ㆍㄱ2ㄱㆍ
그쵸...바로 레전드라고 하죠..
인정 ♡
명곡의 레젼드보컬
어떻게 이런 노래가 세상에 들릴수가 있었나여 새파란 청춘에듣던 가슴찡한
명곡이다 50 대에 들어 도 아직도 가슴을 흠뻑적시는 애절함 최고입니다
정말 진정가수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동의
ㄷㄷ
내 나이 23 근데 이런 노래가 좋아
80년대 노래들이 진짜 명곡이죠
중 고등학교때 많이 들었고 블렀던 노래들...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저때 노래가사들은 어찌 그리 주옥같은 사연들이 담겼는지....
김화란님의 명품 보컬과
가슴을 포크레인으로 둘러파는 곡과 가사~~
정말 아름답습니다.
포크레인.🤣🤣🤣
기계를 거처도 이정도 음색이 나올수 없다.
이 가창력이 86년도 마이크 사용의 라이브라니
할말이 없다.!!!
금상수상후 재 녹음 한거 같은데요 ~~ 원본 영상보면 이렇게 잘부르지는 않아요 ㅋ
정말 미쳐!!
이런 보컬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절대 명품 보컬!!
최고 최 최고!!
참고로 내 나이 50대 전후반 순위 변동 전혀 없다.
국내에서 그것도 저 시대에 이런 보컬은 다시 나올 수도 없고 아마도 없을 것 같다.
국보급 레전드라 생각된다. 내 생에 최고!!
화란이누나죠, 여자보컬, 울 학교 공연왔을때 시스템고장으로 강의요 마이크로 부름, 그래도 모두다 뻑감, 바브라스트라샌드 모창하며 키운 실력이지요
지금 2023년이지만 지금까지 최고의 보컬 가사 음색 뭐하나 나무랄때 없는 최고의 곡이죠
노래가 정말 세련되었죠, 정말 멋진 곡이예요, 다시 이런곡 나오기 힘들죠
에휴 하르에 수십번 보지만 아타끼운건 옆에 누기 없다는게 문제였음을 생가하든 그냥 살더지 하슈 지금의나를 에휴 그럼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 👍 😊
정말 최고의 노래입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명곡 중의 하나입니다.
돼세요...굿
보수
우리나라 최고의보컬가수다. 이 음색이면 신의 선물이다...
가사전달 딕션 호흡 강약 고저장단 가창력 끝판왕 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김화란님 기리 남을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 신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슬픔을 머금은듯 하면서도
맑은 음색
그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훌륭한 목소리
들을때마다 가슴이
후려칩니다
20대초반의 대학생들이 어떻게 이런 노래들을 만들수 있었는지 정말 대단함.
김화란! 그대는 진정한 마스터피스 다.
놀랍다. 이게 원음이라니? 지금 가수들 수준으로는 한번 튜닝하지 않고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음색이다.
튜닝같은데요 ~~ 원본은 이리 정교하지 않아요 ㅋㅋ 금상 수상후 재녹음 하신듯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고 분위기도 있고 감미롭네요...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통털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여성 보컬 김화란씨 일찍 가수의 길을 접어서 아쉽네요.계속 활동하셨으면 정말 레전드인데 말이죠.80년대 강변가요제나 대학가요제는 부산 출신이 많았지요.도시의 그림자,높은 음자리,바다새,여운,작품 하나,이상우,전유나...
진짜 슈가맨에 한번 나와주세요ㅠㅠ죽기전에 라이브 한번 듣고 싶어요..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ㄱᆢㄱㅂ
슈가맨에 나올 급은 아닌듯요 ㅠㅠ
@@tracksjjang저는 21살인데 도시의그림자 이어둠의이슬픔 압니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최고입니다
음색 보다는 가창력이지 임마. 앞집 브루터스.
@@파미르-l2n 맞는말이지만 음색도 환상적이야 임마 시금치나 쳐무라
한국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입니다. 멜로디.가사.보컬.화음 모두 너무 좋아요~~
겨울에 들으면
더 맛있게 느켜지는노래
가수 박미경님의 파워풀과 박정현님의 소울풀이 오묘하게 느껴지는 매력쩌는 목소립니다 지금 들어도 멋지네요
이런게 노래가 아닐까...
가사 멜로디 감정 뭐 하나 놓칠수 없는.
새벽에 들으니 더 좋다...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보며... 나만의 소확행^^
그때나 지금이나
머리털 쭈뼛서는건 여전..
달라진건 이상하게도
가사가 더 가슴에 꽂히네요
86~89년 내 군대 복무 시절에 가장 즐겨 들었던 최고의 노래다. 김화란 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싶다.
그때 라면 전방 모 부대인데
같은 내무반 고참이네 ㅋ
나는59세 86~89년 갔었는데 이선희 알고싶어요 김학래의 해야해야가 점심시간때 저녁잘때 들려주던노래고 김완선이 최고의 여가수였지요 나는9사단 백마부대 금촌에서 근무했었지
저두 나이60인데 기끔씩 찾아 듣어어요.들을때마다 좋아요
이렇게 명곡을 다시듣고 싶은데, 새로운 대학에서 또, 누가 불러 줄까요?
아 진짜 명곡.감사해요.짐 맘이 무진장 외로웠는데 ㅎ 하필 이 타임에 이 곡을 듣게 되디니...
벨소리 컬러링 Mp3까지 다 다운받았어요.
저 올해 45섯인데 제 맘도 어느덧 나이를 더 닮아가는건지,
아님 노래 자체가 넘 명곡이라 그런지 제가 갈망하던 그런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빛을 못본 최고의 가수
빛을못본게 아니고 가수안시키려고 부모가 강제로 유학보냈다고 그러네요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요?
@@윤은경-z1n 내놓고 잘살아요
@@윤은경-z1n
미국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밤 비내리는 거리
나도 모르게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며 걷고 있다.
이 어둠속 도심의 불빛과
빗물 사이를 가르며..
곡도 참 좋구요, 마디마다 느낌을 그대로 담아서 부르는게 느껴지네요. 김화란씨 가수생활이 이어지지 못한게 정말 아쉬워요
불후의 명곡ᆢ감수성 당대 최고 ♡♡
김화란씨! 너무 너무 감동!
목에 서리라도 내려앉은듯 차가운 음색이고
귀신이 와도 울고 갈만한 한서린 목소리인데
왜 이렇게 따듯하고 정감있게 느껴질까요. ㅠㅠ
pollini Kim 표현이 시인인데 완전공감되네요 시인이죠
이 목소리는 이렇게 표현하는 거구나 하고 배우고 갑니다
지금은 없어진 노란 나트륨등, 늦은 밤 지나노라면 졸고 있는 듯한 노란등,
시인 .인정
멋지신 표현 이네요 항구도시에서 헤메일때 듣던 노래 그 한밤 내맘처럼 후
와우 이노래를 들으니 눈몰이나네😢
36년전 이 노래 처음 레코드가게에 흘러나왔을때의 그 충격이란 ㅜㅜ.
돌아가고싶어!
천상의 목소리에 천상의 노래입니다 컴백 하시죠
진짜 명곡 어릴적 밤에 스텐드만 켜놓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노래를 얼마나 집중해서 들었던지....그때 감성이 되살아나는것만 같다
매일 듣는 노래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최고의 최고
다시 없을 노래
모든 가수들 따라배울 노래
가슴 울리는 노래
다시 없을 노래
훗날 더더욱 빛날 노래
오선지를 가득 채우는 풍성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ᆢ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발성ᆢ
당대 최고가 될 가수를 사라지게 놔둔 건 우리의 과실이 되었습니다.
옛 노래들의 특징이 과거의 향수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복고풍의 빛바랜 느낌이 대다수라면, 이 노래만큼은 시간을 같이 흘러 지금 바로 여기에 위치하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윽하고도 우아한 정취가 더욱 세련되어 가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을 수 있나요. 오늘도 또 듣습니다.
노래가 정말 세련돼서 그래요
어쩜 노래가 이렇게까지 좋을수가있죠?
신이내린 목소리 상상의 목소리 오늘도 잘듣고가요^^
30년이 넘은 노래지만
들을때마다 가슴 깊숙이
와 닿는 가사에
오늘도 두눈을 감고
빠져듭니다
이감정을아다고?
그러게요.정말 명곡입니다.
헐...보컬이 어마어마하구나
정말 훌륭한 사람임니다
음반을 다시 듣게 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도....난 몇십년만에 명곡과 해후하고 있음에...감사할뿐이고요..♡
40년전 젊은날의 시간을 함께한 노래에요~~가슴이 왜이리 아프죠 ;;;;;;
이 노랜 군생활중 라디오를 통해 피로를 풀어준 추억의 노래다. 대청도 팔하나 가게는 어찌 변했을까? 옷 수선 이모는 살아계실까?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김화란씨의 가창력과 음색 그리고 멜로디와 가사 어느것하나 훌륭하지 않은것이 없군요 노래를 들으며 전율이 느껴집니다
명곡..명가수..너무 좋습니다.. 김화란씨 다시 돌아와 주세요.
아리깨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나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여성보컬의 애절한 목소리 그해 겨울은 행복했네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가사가 예술 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들을수록 명곡에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감성적이고 허스키하면서도 청아한 맑은 목소리ᆢ이런 목소리는 충격적이었네요 그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대상을 확신했었는데ᆢ꼭 다시듣고싶습니다
우리시대 지금세대 최고의 여성보컬!
전 73년생입니다.김재기 형님처럼 앞으로 울 나라에 이런 여성싱어 안나올것같은 느낌..
굿.감나합니다.사랑합니다.
아
너무 대단해요~~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구나
명곡중에
명곡
요즘에 결코나올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국내 최고라 칭할만한 보컬!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곡
그리고 최고의 보컬
특히 곡의 끝부분 고음 꺽어지는 부분은 다른 가수들 소화 불가
여신이여
30년전에 어덯게 이런노래를 만들수가 있었냐...와 진짜 쩐다 천재들이 이 지구상에 있긴 있구나
내말이...ㅋㅋㅋㅋ진짜 쩜.
@@999-r4x 말이 거치시네요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 그렇게 꼬였어요
우리 가수들이 어나노래잘부르니까
그래서신굼을올리지
작사 작곡가들이 잘하니까
가수들이잘부르거지
20세기 최고의 명곡중 하나ᆢ 김화란 목소리 역시ᆢ최고
거꾸로 읽는 세계사? 아니,
거꾸로 읽는 음악사.
듣는 귀가 다 눈부시다.
23년 7월 4일 어느 장마철 베란다 창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감동 그자체 군요 멍 하니 비오는 거리를 보며 멍때려봅니다
2023년에 들어도 보컬,곡 천재네
80년대로돌아갈수만있다연
그러게요
될까요........돌아간다면 어머니.아버지의 젊었을적의 모습이 궁금합니다.자식뒷바라지 하시느라 당신들의 인생은 뒷전으로 미루신채...결국 어느덧 저도 당신들처럼 자식만 바라보며 살게 되었네요
그립네요 그때가...
그때를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삼청교육대 잡혀갈것
여성보컬,멜로디,가사....3박자가 어우러진 명곡입니다....이노랠 들으면 자꾸만 80년대,20대 시절이 환상처럼 맴돌다가 허무하게 사라지네요....
80년대 20대 시절....선배님이시네요...존경합니다...그냥 존경합니다
이 노래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여성 보컬 가창력과 음색이 정말 최고입니다!! 이런 음색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노래 참 좋지요? 님의 나이를 모르겠지만 제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중학생 10대 중반이었답니다. 그 당시 라디오로 무지하게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면서 노래가 질리지가 않는 거예요.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었지요. 님도 처음 들었다면 제가 그 때 느꼈던 그 기분과 감정을 느꼈을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구라적당히치자
@@어쩌면좋나요 이런 감정 파괴자..
20대에 정말 좋아하고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보컬의 진수 비올때 들으면 최고예요
수.
@@정연호-f3h 우
대학1년2년 시절에 엄청듣던 이 노래.. 왜 인지 모르게 좋았는데.
50대 중반이 되어 들어도 좋다.
멜로디, 가사, 가창력 모두 요즘
kill this love에 밀리지 않는다.
대단한 노래와 가창력 이다.
1986년으로 시계를 돌리고 싶다. 왜 이리 세월이 빨리 흘렀는지. 김화란씨 콘서트 7080에 꼭 한번 나와 주시길~~
공감...
20대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여행을 했어요.
혼자서 멀리....
50대에 들어도 20대에 듣던 느낌 그대로 입니다.
이노래는 전설 산울림의 김창완씨 마저도 어쩌지 못하고 놀라움을 표현했던 곡이죠 정말 엄청난 곡입니다
저도50여년을!~팝송을비롯~온갖
전문음악을접해본바있지만!~
이노랜!~정말감동적이다!!~
어찌!~이리노랠잘부를꼬!!~김화란!~
세월이 흘러가도 이곡은 여전히 가슴에 남는 노래로
가창력이나 멜로디등 전체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Best Song~👍🎶😍
너무너무 보고싶읍니다~~~김화란~~
특히 이런 비오는 날에는 그대의 음성이
궛가에 사무칩니다~~~팬들을 위해
다시한번 마이크를 잡아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화란님^^
80년대에는 음악의 신이 한국에 강림했었나..
보고 싶습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음색, 음감 정말 아름다워요. 곡도 너무 좋고요. 한국오시면 다시 팬들에게 얼굴 보여주시길...
음질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감사합니다..이 노래는 정말로 영혼을 울려요..대학가요제의 정수...
제가 태어나기도 2년전의 노래에요. 지금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제대로 느끼고 겪지도 못한 8090 세대이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에는 아버지어머니 시대에 대한 예찬과 동경이..그리고 알 수 없는 아련함이 밀려오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도시의 그림자 음악을 홀로 듣고 있노라면..
저도 요즘 사람에서 차츰 멀어져가고 있지만 이 낭만과 정서를 좀 더 젊은 친구들이 느끼고 기억했으면 합니다.
becby
becby 맞는 말쓰입니다
마음이 예쁘시네요 건강하세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그시절 그리움보다 햇볕같은 목소리에 흐르는이별이 청춘이었던 그때처럼 아직도 쓰리고 눈가에젖어듭니다 이곡을들을때만 보이는 내모습이 세월을 넘어 깊은곳에서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한폭의 아름다운수채화처럼 오늘도가슴에 남겨봅니다
애원하듯 절망하듯 원망하듯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집니다.
곡도 명곡이고 보컬이 역대급이다 이런 사람이 가수를 안하다니...
화음 분위기 목소리.....예술도 이런 예술이 없다. 생활에 찌들리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다시한번 감동과 엔돌핀을 주는 노래
새가수에서 이노랠 들었는데
노래좋네요
김화란의 목소리 예술입니다
"음악에 젖는다"는 말이 이런 건가?
온 몸을 타고 들어오는
처연한 음색에 젖다..
소주한잔하고 들으면 더 찡하죠. 가슴 속 슬픔을 실컷 적셔봅니다.
흐느끼는 목소리 가슴을 후벼파네요.
넘 좋아하는곡 - - - -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명곡 중의 명곡이죠 들어도 들어도 여운으로 남는 불후의 명곡
역시 이때 노래들이 ..좋아요
내가 초등학생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가요라는걸 잘 몰랐지만 노래가 좋았다. 지금 40년 가까이 지났지만 노래가 너무 세련되고 지금 나오는 노래와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멋지다.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정말 대단하다.
그룹이름도 노래제목도 너무 시같다. 명곡중의 명곡이다.
Korean music is amazing!
오늘다시들어보니.역시명곡임
내일 다시들어도 명곡일거에요^^
김화란씨 목소리 짱이네요 차타면서 자주듣는 노래 가사가 정말 예술이죠
이 노래는 아직도 나에게는 제일의 명곡 !!
가슴을 태우도록 사랑 합니다~
어찌!!!...이런 감성과 심장을
쥐어뜯는 가사말 한마디가 실로 놀랍단 말밖엔!!!
레트로 감성 이라고 단정짓기엔 너무나 경외스럽고 탄성이 절로 터져나온다. 종ㆍ고딩 시절부터 줄곧 매료 돼 왔었던 그 수많은 명곡들 중 단연 최고급의 수준에 꼽는 애창곡이다💕 명불허전이란 영화에도 많이 표현해 왔지만, 이 곡 또한 그 표현에 제격인 완소곡이다. 영원히 세대를 잇고 아우르며 불려질것이라
예견해본다. 명곡이란 누리는 자만의 호사이기에!!!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목소리를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참 대단한 가수인데 아쉽네요.
목소리가 자꾸만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과거 그 시절 여대생의 청순함이 묻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