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스저팬 게임들의 특징이 히트이펙트 없음, 메가크래쉬나 체력회복 없음, 다운공격 가능 등인데 첫 벨트스크롤 액션인 열혈경파 쿠니오군만 봐도 알 수 있듯 테크노스는 굉장히 현실적인 전투시스템을 중시했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캡콤식 시스템을 넣지 않은 것이겠죠. 때문에 아케이드 석권은 캡콤에게 넘겨줬지만 그 덕분에 테크노스저팬 특유의 테이스트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히트이펙트가 없어도 타격음이나 피격모션이 워낙 찰져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기도 했고요 (신 열혈경파 같은 거 보면 주먹 뻗는 방향에 따라 맞는 얼굴 방향이 다르죠)
개인적으론 대두 그래픽 빼면 타격감과 액션 전부 만족스러웠던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기억속에서 지워졌던 작품인데 이리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현세대기로 매주 발매중인 아케이드 아카이브즈 시리즈에 테크노스 재팬 게임들도 나오고 있으니 꼭 이식되길 희망해 봅니다!!
combaTribes에서 T를 어디에 붙이느냐 차이죠. ㅂ밑에 붙여서 컴뱃라이브즈라고 하거나 아니면 컴배트라이브즈라고 하거나 그 차이죠. 말씀하시는대로 '컴뱃트라이브스'라고 하신다면 T가 ㅂ밑에 들어가고 그다음 '트'로 두번나와서 그거야말로 좀 이상한것 같은데요? 컴뱃라이브즈라고 하거나 컴배트라이브즈 둘 중 아무거나 표기해도 어차피 영어라 별 상관없어보입니다. 대신 말씀하신 '컴뱃트라이스'가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럼요. 가능합니다. 이게 콘솔판까지 다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아케이드판 3개 하나 묶음으로 영상만들어볼게요. 지금 준비 중인 영상이 슈패판 에어리어88과 게임 제작사 2곳 작업 중인데, 에어리어 88다음으로 원더보이 아케이드판 트릴로지로 영상 만들어 볼게요. 좋아요 해주시면 저는 행복하고 보람됩니다. 정말 큰 도움이돼요. 고맙습니다.
엔딩이 원작에서는 해치운 애인을 방치하고 걸어나오는 것이었고
슈퍼패미콤판에서는 애인을 안고 걸어나오는 것이었음.
보자마자 어 맞다 이거! 란 말이 나오는 반가운 겜중하나에요! 그시절 제목도 모르고 종이에써서붙이거나 매직으로쓴 주인아저씨작명들로 찾을수없던 기억에남는 겜이에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에요.
테크노 재팬 게임만의 시원한 타격감 여기 적군 아군 케릭터들 더블 드래곤 하구 콜라보
하면 상당히 재미날듯
이게임두 상당히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거의가 놀이공원 그쪽에서 죽어요
러싱비트 수라! 도 리뷰해주세요👆
나중에 러싱비트 삼부작도 만들어 볼게요.
아케이드판이 있었니요?
@@mtnet350 않아요 SFC 전용! 정말 수라는 명작이었어요!
벤데타도 리뷰해주세요~ 제가 젤좋아하는겜입니다
벤데타는 저도 참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단독 리뷰는 못했지만 아래 영상에 소개하였습니다.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eN_K3NMsNT0/v-deo.html
게임이 너무 어려웠어요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서 거의 하는 사람이 없어서 요령을 배울 수도 없었습니다
맞아요. 꽤 어려웠죠.
스토리를 알고보니 최종보스가 더욱 불쌍하네요......원치도 않게 사이보그로 개조당한 것만도 억울한데 남친한테 쳐맞아 죽어야 하다니.....
둘이 할때 서로 장발 하겠다고 투닥투닥..쌍용에 이은 테크노스 재팬의 우정파괴 게임들ㅋㅋㅋ
타격감은 이 겜임이 갑 중의 갑입니다. 특히 넘어진 놈 스탬핑하거나 머리 땅바닥에 쳐박을 때, 양쪽 뚝배기 잡아서 서로 부딪힐 때 등이 완전 통쾌합니다.
맞아요. 히트 이펙트도 없는데 타격감을 완전 찰지게 구현했죠. 그리고 단 두개의 버튼만으로 상황별로 구사할 수 있는 액션의 수가 다양한 것도 매력입니다.
아..역시 더블드래곤을 만든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였군요..
게임을 보면서 캐릭터 디자인이 뭔가 더블드래곤 캐릭터와 비슷하다 느꼈거든요..
근데 오락실에서 본적은 없는 게임인것 같아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오락실에서 빨리 사라진 비운의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정말높습니다 특히 보스들과
싸우면 정말 혈압이 올라갑니다^^
맞아요. 고난이도 게임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실 수 있는지...아케이드키드님의 소망이 꼭 이뤄지길 벨트스크롤액션게임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할러웨이님 기운 받아서 앞으로 1주일에 3천원치 로또 꾸준히 사볼까해요 ㅎㅎㅎ
7:00 슈퍼패미콤판 대전모드를 입장하면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9207번을 입력하면 여자보스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좋은 팁 고맙습니다!
이겜 재밌게 했었는데 넘어져 있거나 서있거나 부위별로 잡고 타격이 가능하던게 신기했던 게임.
맞아요. 단 두개의 버튼으로 출력되는 액션이 너무 다양해서 신기했죠.
테크노스저팬 게임들의 특징이 히트이펙트 없음, 메가크래쉬나 체력회복 없음, 다운공격 가능 등인데 첫 벨트스크롤 액션인 열혈경파 쿠니오군만 봐도 알 수 있듯 테크노스는 굉장히 현실적인 전투시스템을 중시했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캡콤식 시스템을 넣지 않은 것이겠죠. 때문에 아케이드 석권은 캡콤에게 넘겨줬지만 그 덕분에 테크노스저팬 특유의 테이스트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히트이펙트가 없어도 타격음이나 피격모션이 워낙 찰져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기도 했고요 (신 열혈경파 같은 거 보면 주먹 뻗는 방향에 따라 맞는 얼굴 방향이 다르죠)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기타노다케시 그남자 흉폭하다 얼마전에 봤는데 ㅋㅋ 이런 아무도 모를 썸네일을
알아봐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
지금해도 이만한 게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어려워서 저희 동네엔 원코인 공략자가 아예 없었는데 지금 봐도 ㅜㅠ
네. 이건 저도 원코인은 못해봤어요. 정말 어렵죠.
그렇군요. 개조당한거군요....
갑자기 끝판왕이라서 당황했네요
해피엔딩이 아니지만 페이크 보스를 등장시킨 센스있는 스토리였습니다.
컴뱃라이브즈의 조작 방식인
버튼 2개(킥, 펀치)로 여러가지 조작과 기술이 나가는 것이
테크노스 제팬이 만들었던 패미콤판 쿠니오군 게임 시리즈에서 많이 넘어 온 듯 싶더군요.
아무래도 아케이드판 쿠니오가 세계 최초의 벨트액션 게임이었고 더블드래곤이 대히트치자 캡콤도 파이널 파이트를 만들게 되고 세가도 금도끼를 만들게 되었죠. 흐름을 주도한건 캡콤이지만요.
@@arcadekido 글고 돈나미의 크라임 파이터, 닌자거북이도 있죠.(이 게임 둘 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최초의 3인 이상벨트액션게임)
이거 초딩 시절에 오락실에서
한달정도 할수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 난이도가 극악이었던걸로
기억하는 하다가 화가 났던 1인
난이도가 캡콤게임스타일로 어려운 게 아니라 불합리함이 느껴지는 어려움이라 빡치는 분들 많았을거에요.
저는 형들 어깨너머로 구경만 했던 게임이네요 저의 50원은 순간가치로 50억이 넘어가던 시절이어서요 ㅎㅎㅎㅎ
그 시절 오락실가면 기계는 수십개있고 주머니 속 동전은 몇개없어서 뭘할까 신중하면서도 행복한 고민을 했죠. 겜잘하는 형들 플레이 뒤에서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고요.
@@arcadekido 하지만 늘 하는건 똑같은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이참에 3인이상벨트격투액션원조 크라임 파이터 트릴로지와 닌자거북이도 부탁드립니다.
크라임파이터 트릴로지도 재밌죠 저는 특히 2편에 속하는 벤데타 제일 좋아해요.
그것도 영상 만들어볼게요.
0:38 실제로 키 215에 몸무게 98이면 엄청 마른것 같은데요.
맞아요. 저정도 덩치면 적어도 140kg은 잡아야되는데 말이죠.
진짜 다시해보니 아이들이 하기에는 폭력적인 게임이지만 통쾌한게임 ㅎ 사운드도 괜찮음
반전은 이 영상이 반전이네요 제목보고 내용이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급 반전스토리 자막으로 마무리될줄이야
우주명작 컴뱃트라이브. AC판도 좋지만 의외로 SFC판도 꽤 이식을 잘했어요.
성능 차이로 AC판의 박력에는 못미쳤지만 슈패판은 밸런스가 좀 더 섬세하게 조율되서 꽤나 재밌었습니다.
머그 슬래셔즈라는 게임하고 모션 음성이 똑같내요
개인적으론 대두 그래픽 빼면 타격감과 액션 전부 만족스러웠던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기억속에서 지워졌던 작품인데 이리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현세대기로 매주 발매중인 아케이드 아카이브즈 시리즈에 테크노스 재팬 게임들도 나오고 있으니 꼭 이식되길 희망해 봅니다!!
그래픽과 삭제요소는 있지만 슈패판이 좀 더 게임성에서 나은 것 같아요. 로또가 되야 판권사세 제가 리메이크할텐데 돈이 웬숩니다 ㅠㅠ
오락실 에서도 많이 했었 습니다.
저도 오락실에서 참 좋아했어요.
제작사가 같아서 그런지 서유항마록과 디자인적으로도 그렇고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특히 더블드래곤은 레전설이었죠. 파이널파이트도 더블드래곤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대로 잘 보셨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요 가정용으로 이식된 장면도 궁금하네요
네 나중에 이식판인 SFC버전도 별도로 영상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타격감 하나는 시원하죠ㅎ
제가 최고 좋아하는 장르^^
저도 아주 좋아하는 장르이고, 게임입니다~
아래 BMO 님이 테크노스저팬의 아케이드 게임 서유항마록을 말씀하셨다면, 가정용 게임으로는 열혈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그래픽이나 규모면에서 확연히 다르지만 타격감에서 느껴지는 닮음이 있습니다.
테크노스 저팬은 다른 회사랑 구별되는 고유의 타격감과 액션감이 있었죠.
은근 난이도 높아서 어렸을때는 할 엄두도 못내고 나중에 집에서 동전 잔뜩넣어 체력게이지 올려서 심심할때 했었네요 ㅋㅋ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 게이머가 불합리하다고 느낄만한 부분들이라 아쉬운 게임이죠.
어려워도 재밌게 어렵고 합리적으로 어렵게 만들어야하는데 그렇게 만드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재미있긴한데 좀 스테이지가 한정적이지 않았나요?.그래서 쉽게 질리는거 같던데...
개인적으로 더블드라곤보다는 쉬웠서 오락실에서 못 했었음.
근데 나말고는 별로 하는 사람이 없어 기다리진 않았음.
맞습니다. 파이널 파이트처럼 진행형은 아니고 정해진 무대에서 싸우는 방식이었죠.
컴뱃라이브스가 아니라 컴뱃트라이브스입니다. 전투종족들이란 뜻이져.
combaTribes에서 T를 어디에 붙이느냐 차이죠. ㅂ밑에 붙여서 컴뱃라이브즈라고 하거나 아니면 컴배트라이브즈라고 하거나 그 차이죠. 말씀하시는대로 '컴뱃트라이브스'라고 하신다면 T가 ㅂ밑에 들어가고 그다음 '트'로 두번나와서 그거야말로 좀 이상한것 같은데요?
컴뱃라이브즈라고 하거나 컴배트라이브즈 둘 중 아무거나 표기해도 어차피 영어라 별 상관없어보입니다. 대신 말씀하신 '컴뱃트라이스'가 이상한 것 같아요.
세가 원더보이 시리즈도 가능하시면 리뷰 부탁가능할까요?
줄스 있는게 "좋아요"밖에 없다~
그럼요. 가능합니다. 이게 콘솔판까지 다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아케이드판 3개 하나 묶음으로 영상만들어볼게요. 지금 준비 중인 영상이 슈패판 에어리어88과 게임 제작사 2곳 작업 중인데, 에어리어 88다음으로 원더보이 아케이드판 트릴로지로 영상 만들어 볼게요.
좋아요 해주시면 저는 행복하고 보람됩니다. 정말 큰 도움이돼요. 고맙습니다.
그 당시에도 느꼈었지만, 잠깐 해봤는데도 조작하는 재미가 살아있던 몇 안되는 게임이었죠.
시각적으론 대두캐릭터들이 이상하게 90년대 이전 ADK캐릭터들 보는듯한 이질감때문에 별로였던 기억이..
맞아요. 액션은 날것 그대로 엄청 리얼한데 비율이 좀 달라서 이질감이 있습니다.
진짜 로또되면 판권사서 리메이크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난이도가 높아서 그다지 손에안가더라고요
더블 드래곤1보단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만들었어야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당장 오락실로 달려가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이거 정말 어려운데, 원코인으로 꺠기 거의 불가능. 근데 깨는사람있었음
진짜 어렵죠. 근데 불가능하다고 느낀 불로바로도 원코인하는 분이 있으니 대단합니다. 보스한테 치고 빠지는 간격을 거의 도트 수준으로 칼각잡더라고요. 저는 블리츠로 마지막 보스까진 가봤는데 원코인 클리어는 해본적이 없어요.
파이널 파이트가 명작이긴 명작이네 동시대 게임인대 퀄리티 차이가 너무나네;
캡콤이 워낙 빼어나긴 빼어났습니다.
좋아요
첫번째 로 함
저도 하트 첫번째로 찍어드렸습니다 ♥♥
뻐벅 뻐벅 퍽! 콰직! 으억!
이게임은 구성이 클라임파이터였나?그게임 너무흡사해서 좀 그랬슴
더브드래곤도 그렇고.. 엔딩 불편
이 회사 게임들 스토리나 배경, 엔딩이 좀 무겁고 어두운 부분이 많아요.
머랄까 재미는 잇는데 ㅈ같은 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