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계 소화설비 작동순서 설명 감사합니다. 완벽하였습니다. 1. PRD는 우리나라만 적용된 것으로 아는데.. 너무 자동적인 것 보다는 원시적인 것이 가장 빠른 것이고 좋은 것이라 주장하는 나 이지만 PRD만큼은 잘 몰라도 우리나라만 PRD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네요. 배관에서 PRD을 연결하려면 KSD 3562 배관에서 동관으로 빼고 복구함까지 설치하여야 하는데, 이 동관이 경년이 지난 후에 구부러지거나 하는 하자(확인 불가?)가 많은 것으므로, 자동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MFD(Motorized Fire Damper)로 바뀌어 할 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국내법상 전기실이 가스가 적용되어야 할 규모라면 HVAC용 덕트용 Fusible link는 이미 사용금지가 되어, 어짜피 방호구역이 있는 곳이 있다면 MFD가 적용되어야 하므로 MFD 적용으로 PRD대신하여 교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Disconnection switch(예전에는 "카스텔키"로 기억합니다.) : 기술사 시험에 나온 것으로 CO2 사고가 많아 들어가기전에 Disconnection switch을 off하여 두면 어떠한 감지기 작동 및 수동 조작(or Abort switch를 놓아도)에도 가스가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아직 국내 법규상은 적용은 없지요. CO2로 소화한 것보다는 인명사고 현장이 더 많다고 하여 CO2 소화시스템은 국소방출만 하고, 전역방출에는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sconnection switch는 사용예: 보통 HVAC에서 공장에서 높은 지붕에 배기 Fan이 고장시에 지붕 Fan으로 부터 약 5m이내에 Disconnect switch를 설치하여 MCC에서 OFF하고 지붕에 올라가 수리전 Disconn. S/W Off로 놓으면 수리하고 있을 때, 혹 다른 사람이 MCC에서 Switch를 On 시켜도 수리중 Fan이 작동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2 관련 기술사 시험에 나와서 참조하시라 기술해 봅니다.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면 수정하겠습니다. 작동순서 설명 감사합니다.
단일방호구역일 경우에는 강의 초반에 설명하신 바와 같이 선택밸브를 설치하지 않아도 시스템 작동에 지장은 없지만, 모든 가스계소화설비에는 단일방호구역이라도 안전측면에서 선택밸브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화재인 상태에서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정상적인 경우에 용기 개방시의 인명안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약제 저장실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1) 기동용기의 솔레노이드밸브가 작동되어 약제용기가 개방되거나 (2) 약제용기의 수동개방밸브를 작동시키거나 (3) 오랜 시간이 경과되면서 약제용기에서 약제가 새는 경우 등등의 상황에서는 즉시 방호구역 으로 약제가 방출되므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기동용기가 개방되어 선택밸브를 개방시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의도치 않은 약제 방출시에는 폐쇄된 선택밸브가 최후의 안전장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의 선직국 들은 이와 같이 안전을 중요시한 설계를 함)
![[가스공통] Feed Back System](http://i.ytimg.com/vi/iTA_0JeIy8o/mqdefault.jpg)
![[가스공통] Feed Back System](/img/tr.png)
![[반송설비] 유체기계와 시스템 저항곡선](http://i.ytimg.com/vi/dcsxWotRseY/mqdefault.jpg)
감사합니다 기술사님 책 언제나오나 너무 기대 됩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너무 재밌어요~
가스계 소화설비 작동순서 설명 감사합니다. 완벽하였습니다.
1. PRD는 우리나라만 적용된 것으로 아는데.. 너무 자동적인 것 보다는 원시적인 것이 가장 빠른 것이고 좋은 것이라 주장하는 나 이지만 PRD만큼은 잘 몰라도 우리나라만 PRD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네요. 배관에서 PRD을 연결하려면 KSD 3562 배관에서 동관으로 빼고 복구함까지 설치하여야 하는데, 이 동관이 경년이 지난 후에 구부러지거나 하는 하자(확인 불가?)가 많은 것으므로, 자동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MFD(Motorized Fire Damper)로 바뀌어 할 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국내법상 전기실이 가스가 적용되어야 할 규모라면 HVAC용 덕트용 Fusible link는 이미 사용금지가 되어, 어짜피 방호구역이 있는 곳이 있다면 MFD가 적용되어야 하므로 MFD 적용으로 PRD대신하여 교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Disconnection switch(예전에는 "카스텔키"로 기억합니다.) : 기술사 시험에 나온 것으로 CO2 사고가 많아 들어가기전에 Disconnection switch을 off하여 두면 어떠한 감지기 작동 및 수동 조작(or Abort switch를 놓아도)에도 가스가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아직 국내 법규상은 적용은 없지요. CO2로 소화한 것보다는 인명사고 현장이 더 많다고 하여 CO2 소화시스템은 국소방출만 하고, 전역방출에는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sconnection switch는 사용예: 보통 HVAC에서 공장에서 높은 지붕에 배기 Fan이 고장시에 지붕 Fan으로 부터 약 5m이내에 Disconnect switch를 설치하여 MCC에서 OFF하고 지붕에 올라가 수리전 Disconn. S/W Off로 놓으면 수리하고 있을 때, 혹 다른 사람이 MCC에서 Switch를 On 시켜도 수리중 Fan이 작동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2 관련 기술사 시험에 나와서 참조하시라 기술해 봅니다.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면 수정하겠습니다.
작동순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님,
가스계 기동방식의 기본이 가스압력식인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제어반에서 기동용기 솔벨브로 신호를 줄바엔
전기식으로 저장용기, 선택밸브에 신호를 보내 밸브를 열면 더 심플하지않나요?
평상시 항상 궁금했던 점입니다~
우선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을 조금 말씀드려보자면 우선 모든 설비가 전기를 이용해서 구성되는것은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선택밸브를 전기식으로 구성해둔다면, 각 선택밸브마다 개방/폐쇄상태에 대한 확인을 받아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더 이유야 붙일 수 있겠지만 대부분 가장 많이 쓰는 이유는 관례 또는 경제성이 이유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명확하게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단일방호구역일 경우에는 강의 초반에 설명하신 바와 같이 선택밸브를 설치하지 않아도 시스템 작동에 지장은 없지만, 모든 가스계소화설비에는 단일방호구역이라도 안전측면에서 선택밸브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화재인 상태에서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정상적인 경우에 용기 개방시의 인명안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약제 저장실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1) 기동용기의 솔레노이드밸브가 작동되어 약제용기가 개방되거나 (2) 약제용기의 수동개방밸브를 작동시키거나 (3) 오랜 시간이 경과되면서 약제용기에서 약제가 새는 경우 등등의 상황에서는 즉시 방호구역 으로 약제가 방출되므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기동용기가 개방되어 선택밸브를 개방시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의도치 않은 약제 방출시에는 폐쇄된 선택밸브가 최후의 안전장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의 선직국 들은 이와 같이 안전을 중요시한 설계를 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