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창순 박사님 반갑습니다! 심리면 심리, 명리면 명리, 박사님께서 강의하신 발자취를 더듬어 저도 공부하며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 또한 명리와 심리를 공부하면서 박사님의 책들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터라 이 책 역시 읽어봐야 할 책으로 느껴집니다. 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박사님!!
아주 어릴 때는 내가 어떤 선택을 명확히 할 수 없으니까 부모 손아귀(세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살 수밖에 없었지만 -뭐, 어떤 이들은 자식이 왕이다, 자식 비위 맞추기 힘들다, 자식 비위 맞춰야 하냐는 분도 있는데.... 저희 어머니가 이런 말씀하신 분으로서 자식이 보기엔 아주 제멋대로 사셨어요. 이것까지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나중엔 돌이킬 수 없는 짓까지 하시고도 불쌍한 척을 하시고 끝. 아무런 사과나 어떤 죄책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남이면 사이코패스니 ...그 어떤 범죄자를 갖다 대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닌데 가족은 괜찮대요. 부모니까 그래도 된대요.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지금까지는 막무가내식... 뭘 모르고, 부모도 본의 아니게 부모의 역할이 아닌 아이의 맘으로, 갑자기 주어진 자기 아이를 키운 분들이 많았던 것 같고. 앞으로는 양질의 정보, 양질의 사고방식을 갈고닦아서 나도 날 몰랐어~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었어~ 이딴 무식한 소리나 하며 아무 일도 아닌 척 피눈물 흘리게 하는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양창순 작가님의 명리육아가 요즘 시대, 요즘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줄지 궁금하네요.
옳습니다.
가족이 웬수 맞습니다;;;
남은 나한테 중요한 사람도 아니라 뭐라 욕해도 상관없는데 가족은 달라요
말 한마디에 상처가 너무 심해요
가족은 정말 진심으로 공감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가장 깊은 상처는 가족이 남긴다...
제목에 너무너무 공감했습니다.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는 부모가 된 지금도 잘 잊혀지지가 않아요..
제 아이에게라도 이런 상처를 주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은 다 옛말입니다
남은 그래도 모르니 경계하지만 가족은 가깝다고 생각해서
선을 넘는 언행을 해도 스스로 심각하다고
인지하지 못하니 말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컨텐츠로 소통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울 엄마는 진짜 사랑으로 키우셨다ㅠ
존중해주고 인정해주고 지지해주고 믿어주고ㅜ 엄마 사랑해❤️
존경하는 양창순박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렇게 유익한 말씀을 많이 들려주시길바래요❤
아이가 어렸을때는 안그러더니 사춘기가되니갑자기변하더라구요
내가아이를키우면서
어떤점이 아이를 힘들게 만들었는지 생각하는시간 가져보고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 가져보려고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가족은 가깝기 때문에 그만큼 사랑하고 상처도 많은 거 같습니다. 뭐든 있을 때 잘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잘믓된 사랑의 방식은 상대방에게 독이 될 수 있죠.
부모가 되기 전 자녀양육에 대한 공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양 창순 박사님 반갑습니다! 심리면 심리, 명리면 명리, 박사님께서 강의하신 발자취를 더듬어 저도 공부하며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 또한 명리와 심리를 공부하면서 박사님의 책들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터라 이 책 역시 읽어봐야 할 책으로 느껴집니다.
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박사님!!
아주 어릴 때는 내가 어떤 선택을 명확히 할 수 없으니까
부모 손아귀(세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살 수밖에 없었지만
-뭐, 어떤 이들은 자식이 왕이다, 자식 비위 맞추기 힘들다, 자식 비위 맞춰야 하냐는 분도 있는데.... 저희 어머니가 이런 말씀하신 분으로서 자식이 보기엔 아주 제멋대로 사셨어요. 이것까지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나중엔 돌이킬 수 없는 짓까지 하시고도 불쌍한 척을 하시고 끝. 아무런 사과나 어떤 죄책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남이면 사이코패스니 ...그 어떤 범죄자를 갖다 대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닌데 가족은 괜찮대요. 부모니까 그래도 된대요.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지금까지는 막무가내식... 뭘 모르고, 부모도 본의 아니게 부모의 역할이 아닌 아이의 맘으로, 갑자기 주어진 자기 아이를 키운 분들이 많았던 것 같고. 앞으로는 양질의 정보, 양질의 사고방식을 갈고닦아서 나도 날 몰랐어~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었어~ 이딴 무식한 소리나 하며 아무 일도 아닌 척 피눈물 흘리게 하는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양창순 작가님의 명리육아가 요즘 시대, 요즘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줄지 궁금하네요.
허기사 그렇기도 합니다.
사랑하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셰익스피어는,
가족관계를 알았군요😮
민낯을 보여준다는 말씀에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려운 심리학을 이렇게 이야기로 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 부모들 ᆢ특히 엄마들 ᆢ아이들을 닥달하는 가학자들ㆍ
하루종일 공부하라고 자녀를 닥달한다ᆢ무려 5-6년 동안ᆢ
저는 책 한권 보지 않으면서ᆢ남의 자식과 그놈의 비교질 하면서ᆢ
6 년이면 다행이지 유치원부터 15 년을 괴롭히고 대학가서까지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 하지요.
남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절하지 않는 이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 통하며 나눔까지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항상 화이팅입니다 💙
아빠의 집에서 잘 보고 듣고 있어요.
부모에 경제적 의존 너무 높다
그럼 부모가 13 세에 애낳고 30 대까지 죽어라 일하다 병걸려서 40 대에 농사짓던 땅 놓고 죽는 시대로 돌아가던가? 인간이 100 세를 살고 그중 90 세까지 자기 재산 안놓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식은 다들 쳐 낳으니 무슨 수로 먹고 사나?
가족은 무한 사랑입니다
상처라니요....
혹시 종교가 있으신가요??
가족에게서 가장 큰상처 받는거 맞습니다.
신앙있어도,
내가 성숙해지기까지,
가족을 온전히 사랑하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잘믓된 사랑의 방식은 상대방에게 독이 될 수 있죠.
부모가 되기 전 자녀양육에 대한 공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사람이 사랑이 아니라고 느끼면 사랑이 아닌거임...
가족중에서도 엄마에게 가장큰상처를받아요 나를 낳아주신분에게 인정받기위해. 애쓴나를 불쌍하게생각을 한시점은 엄마가돌아가신후입니다. 돌아가시니 내가 보였습니다 인정받기위해 그토록애쓴 불쌍한 나를 보듬어주고 사랑하는시간으로 회복하고있습니다. 나를내가사랑하는것이 정답입니다 나사랑하기가 먼저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전에 이 분이 '학대하는 부모가 있나봐요' 라고 말하는, 전혀 현실을 모르는듯이 얘기한 영상이 분명히 있있는데 가족상처의 전문가인양 나와서 얘기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