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만 10시간 직접 다녀왔다!! 캐나다 창업은 한국과 얼마나 다를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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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 창업의 맥을 짚어주는 형! 맥주 잘 사주는 형!
창업 유튜브 맥형TV 이승현입니다.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시청해주시는
구독자, 시청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맥형은 ㈜L.T.P F&C 프랜차이즈 롱타임노씨 대표이자
20여 년간 외식업에 종사하며 다점포를 운영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맥형TV에서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예비·초보 창업자와
현재 매장을 운영중인 자영업자의 고충을 덜어드리도록
장사의 뼈대를 가르쳐 드립니다.
맥형에게 궁금한 점이나 창업, 광고 및 기타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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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영주권까지 획득해보고 살아본 사람으로써 캐나다가 부러운점 한 말씀 드리자면, 캐나다는 일단 외식을 하면 집에서 먹는거보다 훨씬 비싸다는 인식이 자연적으로 박혀있어서 외식할때는 가격에 대한 불만이 적고 비싸도 음식이 비싼게 아니라 내가 돈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근데 한국은 아쉬운게 음식점에 음식을 보고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면 각종 원가타령하면서 업주들을 악당으로 만들고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의 서비스도 당연하거나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세상의 모든것의 물가가 높아지는 마당에 하루가 멀다하고 음식점 가격 오른다는 뉴스의 댓글에 다짜고짜 원가를 내세우는 다수의 사람들을 보면 외식업하기 정말 힘이든 나라인것 같습니다. 이런면에서 캐나다의 문화가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만 오지랖
캐나다 자영업 이야기를 엿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부가세, 팁 이런 문화는 결국 고객들 한테 서비스로 돌아가고 돈을 지불하면서 외식을 접하는 손님도 즐겁고 일하는 분들도 서비스에 더욱더 신경을 쓰면서 발전하는거 같네요^^!!
모르는 내용을 배울수있어 너무좋습니다~
먼곳까지 가셔서 좋은내용 영삼에 담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편 기다려지네요~~!!!!
캐나다 🇨🇦 의 따끈한 외식문화 컨텐츠를 보았네요, 맥형 얘기대로 각 나라별 일장일단이 있는데, 좋은건 배우고, 부족한건 채우는 좋은 인사이트를 얻는 분들이 많아 지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맥행님!
세계로 뻗어나가는 맥형.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사실상 궁금해도 직접 경험하기가 힘든 이렇게 다른나라까지 방문하여 그 나라의 자영업문화와 환경 그리고 세금 등등 직접 방문해서 경험하는것 보다 더 많은 전문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고 유익하게 시청하였습니다.
맥형님의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많은 분들께 도움되는 정보로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캐나다 고수사장님의 4호점 5호점 그리고 그 이후의 점포도 성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토론토 한식당 중에는 팁 매일 정산 하는 곳도 있습니다. 동부 로컬 식당에서는 주방도 팁 쉐어 하는 곳도 있습니다.
좋은영상으로 인사이트줘서 고마워요 😊😊😊😊😊🎉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와우~~ 캐나다 한식당 의 생생한 정보를 맥형님 덕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시청하네요.
캐나다의 소득 수준과 삶의 질이 틀려서 그런지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성숙한거 같네요.
세금에 대한 인식도 확실하고 법규에 대한 규제도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니 외식업 시장진입 하기가 좀더 까다롭네요. 반대로 경쟁은 그나마 덜 치열하고 오랜기간 장사가 아닌 비즈니스로 보고 접근할수 잇겟네요. 맛은 기본이요 마케팅은 필수!! 전세계 공통 분모 이군요
오늘도 맥형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서 외식업에 몸담고 있는 맥형 열혈 구독자 입니다. 다음번엔 토론토에도 한번 와주세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와우! 제 채널 가입해 주신지 벌써 3년 되신 구독자시군요^^ 토론토도 가보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한식프랜차이즈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대략 창업비용이 5억정도 예상되더라구요. 근데 한국 에서 창업비용이 비싸다는 베스킨라빈스같은경우는 약 2.5억정도 하구요, 그래서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었는데 캐나다는 인건비도 비싸고 인스펙션할께 많다보니 인테리어비용이 상당부분 높아서 초기 창업비용이 쌘거 같더라구요.
팁의 힘이네요 , 팁이 없다면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팁의 힘이기도 하지만 기본 마인드 셋이 정말 잘 되어 있더라구요. 2편을 편집중인데 근무자와 인터뷰 하는 내용 들으면 팁이 전부가 아니구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멕시코는 언제 방문하세요...ㅋ
멕시코도 가 보고 싶은데... 총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macbroTV 관광객이 총 맞아 하나님 만나로 갈 확률은 미국이 더 높아요...ㅋㅋ 백종원대표님도 잘 왔다 가시고 얼마전 블랙핑크도 왔다 가고...
부가세는 우리나라도 소비자가 내는 소비세인데요?
물론 우리나라도 소비자가 음식값의 부가세를 내고 있습니다. 호텔과 패밀리레스토랑 등은 판매 가격에 부가세 별도로 받고 있지만 일반 식당에서는 부가세 별도로 음식값을 받고 있지 않아요.
별도로 받았다간 망하겠죠? 그래서 일반 식당에서 음식가격 별도로 부가세를 받는 식당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소비자들도 음식 가격에 부가세가 포함된 것으로 생각하죠. 부가세 별도의 인식이 없다 보니 음식 가격에 부가세를 포함해서 가격 책정을 해야 하는데 경쟁이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옆집이 김밥 한줄 4000원에 파는데 내가 재료비에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4400원에 팔 수 없으니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소비자가 내야 하는 부가세를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채 경쟁하고 있는거죠.
부가세는 말만 소비자가 내는거지 실상은 비지니스하는쪽에서 내는겁니다. 만약 소비자한테 부가세를 부과한다면 기록이 남지않는 현금을 쓸려고할테고, 그럼 제대로된 세수가 안되기에 그 반대로 하는겁니다. 부가세가 소비자가 내는거라면 가계부에 적혀있어야지, 제무제표에 적혀있을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