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볶음밥에 짜장없이 계란국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는 그게 정석이었죠. 어느 순간부터 볶음밥은 짜장으로 덮어서 맛을 가리고 미리 만들어 둔 짬뽕 국물로 대체되면서 항상 주문할 때도 짜장빼고 계란국을 달라고 첨언을 해야 하는게 참.. 그러면 그 집 볶음밥의 민낯이 드러나게 되더라구요. 사실 주문할 때 이미 받는 사람의 태도만 봐도 알게 되긴 하지만...
11:00 딱 느낀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 음식의 가치를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음식의 절대적인 가격은 팩트임. 평소에도 오마카세며 파인다이닝이며 여유가 안 되는데 억지로 유행 편승해서 가는 거 이해가 안됐는데, 이번 흑백요리사 끝나고 현실을 보고 조금 후련했음. 파인다이닝이 매체를 통해서 익숙해지다보니 소위 개나소나 가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현실은 도량 웨이팅.
![오해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는 철가방 요리사?!🧑🍳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1104 방송](http://i.ytimg.com/vi/Mb4O0sl0Kjc/mqdefault.jpg)
마이야르가 없기때문에 누구보다 자유로운 승빠면 개추
승빠는 이제 자유에요
"저에게 자유를 줬어요"
맛 표현이랑 설명 진짜 잘하시는듯.. 사진이랑 썰만 들어도 얼매나 맛있는지 느껴짐..ㅠㅠ
채널의 성장세가 두려워 후기썰을 지웠지만 가장 성장세를 불러올 컨텐츠를 끊임없이 공급하는 유튜버
6:35 이 분께 세 번째 동파육을 대접할 불운하기 짝이 없는 요리사는 과연 누가 될까...
근데 동파육은 진짜 요리실력 많이 타서 역체감 확될듯
세번째 동파육은 이제 풍형이...
이연복 동파육 퍽퍽해서 별로던데 ㅋㅋ
@@아톰의일상먹어본거 맞음?
동파육은 저점이 엄청 높은 요리라 냄새나거나 퍽퍽하지만 않으면 맛은 비슷합니다 좋은 고기로 푹 쪄주면 맛은 다 비슷합니다 뇌피셜 아니고 현업 피셜입니다
ㄹㅇ 개미털기가 아니라 집마당에 개미집 짓기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올라오는거 좋습니다 ㅋㅋㅋ
곧 10만입니다 승빠 개미털기 분발하세요
@@재주넘는치즈버거지금 보니 10만이내요
ㅋㅋㅋㅋ
승빠는 컨텐츠 컨셉 이런쪽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설명을 잘해서 입맛 다시게함
아....그래서 한강작가님 노벨상 인터뷰 하는데 철가방 요리사님이 나오셧구나....
바로 옆이였다니..
승빠는 날카롭고 똑똑한데 동시에 덕후라 조음
진짜 운도 대박인게 미디어타고 안그래도 관심 높아진 상황에 주변 건물에 노벨상 작가님까지 나오고 ㅋㅋㅋㅋㅋ 이번 흑백대전 최고 럭키맨 아니냐고
원래 운과 돈과 사람은 몰리는데 몰림
운이.. 맞나..? 애초에 그냥 밀어주기 하는게 보인 사람인데 ㅋㅋㅋ
@식팡-d4n 아으 열등감 냄시 ㅋㅋㅋㅋ
중국음식점 볶음밥 싫어하는 사람들은 기름에 절여지는 경우때문에 안시키는게 대부분일 듯. 저렇게 줄서서 먹는 거면 단품메뉴만 먹기는 아쉬울텐데 2인이 세네개정도 시킨다고 생각했을 때 파인다이닝보다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낮아서 방문하기는 좋을 거 같네요.
10:33 딸천재맨과 놀더니 아들천재가 되어버린
들기름+투게더 골라보 기원
찌누님❤❤
츤데레같은 차가운 말투 + 아주 구체적인 설명= 개미 모으기 라구우우
점심 굶고 저녁 전에 보기 참 좋네요
대로변 반대편에는 정지선셰프의 티엔미미가 있다
다음편은 최강록 셰프 레스토랑 기대합니다
제발
당장 갈 수 없는 곳들인데, 승빠님 덕분에 대리만족하고 넘 좋습니다~ 탈탈 털어서 다 올려주셔도 되요. 다 감사히 볼께요~👍👍
철가방요리사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제 질림
질? 성차별적이네요@@yuesryp
@@MESU-GAKI어지럽네
@@MESU-GAKI님아.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쉐프들의 어떤 파인다이닝이나 식당들보다
여기가 제일 가보고 싶음 ㅋㅋㅋㅋ
아니 맛표현을 기가막히게 하시는거 같아요 들으면서 침고이네ㅜㅜ
동파육미쳤다….. 너무 부드러워보여요ㅠㅠ 한번도 안먹어봐서 제일 먹어보고싶은 중식 요리
아오 부러워 나이먹으면 좋은사람들이랑 맛난거 먹으러다니는게 낙인데
10:28 와 서비스도 좋고 맛도 있는곳이였네요 웨이팅 지금도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나오는데 가보고 싶긴 하네요
구독하지 말라했는데 10만 직전ㅋㅋㅋ 어차피 이젠 늦은 것 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기름비빔밥은 비극이지 ㅋㅋ
중식당에 익숙한 음식들이라 접근성이 좋네요 줄서야하지만
대리만족 감사요...도보로 1분거리가 노벨상 받으신분의 책방이라 성지순례처럼 겸사겸사 들러봐야되는데 기회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승빠..첨엔 진짜 섬세한 미친요리사같았는데 장난끼많은게 넘귀여움 장난끼있는모습이 하나도 안어울려서 억텐인가했는데 찐인게 넘 웃김..반전매력즤림😊
기회되면 꼭 먹어보고 싶은 곳...😢
이제 논란터지지말고 롱런하자ㅠㅠ
진짜좋아하는 유튜버인데 오래오래보고싶다
음식과 식당에 대해서 이렇게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주시는, 셰프 승빠님만이 할 수 있는 방송 너무 좋아요. 흑백요리사 보고 온 사람들 나가라고 하셨지만, 방구석맛집 시리즈 볼라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100곳 다해서 내년까지 리뷰해야져 무슨소립니까!!
승우아빠님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훠궈만 종종 먹으러 가던 가게였는데 ^_^…… 요리 많이 안 먹어본걸 매우 후회 중...
진짜 후기들 버는데 멈출 수 없다.... 개마싯겠다 진짜.....
저도 볶음밥에 짜장없이 계란국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는 그게 정석이었죠.
어느 순간부터 볶음밥은 짜장으로 덮어서 맛을 가리고
미리 만들어 둔 짬뽕 국물로 대체되면서
항상 주문할 때도 짜장빼고 계란국을 달라고 첨언을 해야 하는게 참..
그러면 그 집 볶음밥의 민낯이 드러나게 되더라구요.
사실 주문할 때 이미 받는 사람의 태도만 봐도 알게 되긴 하지만...
제가 어향동고를 강박적으로 좋아해서 전국 수십군데의 어향동고를 먹어봤는데
여기가 전국 탑3안에 드는 맛입니다 한번 드셔보시길
개미입니다. 너무 달달하고 좋습니다. 10만 축하드리고 너무 많이 털지는 말아주세요 ㅋㅋㅋ
금수팔진은 웅장(곰발바닥), 연와(제비집), 어시(샥스핀), 표태(표범태반), 녹건(사슴 도가니 말렸다가 불린거), 성순(오랑우탄 입술), 타봉(낙타 혹), 후뇌(원숭이 뇌)가 보통임. 삼선(삼보)는 말린 전복, 말린 가리비, 말린 해삼
10만명 돌파 각이라 곤란한 승빠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정작 키친 마이야르를 가질 못한다고 젠장 ㅠㅠ
볶음밥 강박ㅋㅋㅋㅋ오~진짜 아는 맛 익숙함이 무섭다고 뻔해도 오래도록 살아남은 이유와 대중성이 있음 허들이 낮아서 실력 비교도 확실하게 되고 기준치도 높아서 더 경쟁력을 가지는 것 같아요
경복궁 옆에 노벨평화상 수상자 작업실과 흑백요리사 유명쉐프...애국의 기운이 흐른다
승빠 10만 축하합니다🎉이제 10만 리뷰해야겠네여
다시 실버버튼이네 ㅋㅋㅋ 축하드려여
고든램지 공부안했다 할때 가 그립긴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
승빠 10만 축하드립니다.
목표인 천천히 가기 실패? ㅎㅎㅎ
들기름 버터 혹하는데? 빵에 발라 먹으면 엄청 고소할거 같음
10만 축하드립니다🎉🎉 최애의아이 빵 나온거 리뷰 해주시나요?
많이 안 남았다뇨 그게 무슨 소리세요... 이슈는 식어도 맛있는 식당은 계속 맛있을 텐데... 방구석 맛집 컨텐츠 지속 기원합니다^^7
도량 진짜 씹간지네;;
인기가 너무 많아서 내년이나 가볼 수 있으려나🥲
여기 훠궈도 양도 많고 존존맛탱입니다..!
10만 ㅊㅊ
와 곧 10만ㄷㄷ대왕개미핥기 성능쥑이네 거부할수없는 개큰유투버의 운명인거임 걍 받아들이세요
내일 건강검진가는 날인데 전날 한밤에 이걸 틀다니.... ㅠㅠㅠㅠㅠ
파인다이닝 헤드세프 출신의 레스토랑 내부의 정황까지 설명해주는 해박함+각종 유튜브과 방송으로 다져진 말빨 + 단순 미식 인플루언서들 과는 결이 다른 리뷰
내가 12월에 말딸 라르크 가챠로 개미털이 빡세게 할 승빠면 개추 ㅋㅋ
한식 중식은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반면에 파인다이닝 쪽은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음식들이라 거금을 들여 도전하기엔 일반인들 입장에선 부담이 있죠.
저는 처음하는 집가면 무조건 볶음밥 시키는 이유는 짬뽕국물에 짜장소스에 고슬고슬한 볶음밥에 그 집의 기본기를 한번에 다 맛볼수있어서 시킴 ㅋㅋ
11:00
딱 느낀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
음식의 가치를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음식의 절대적인 가격은 팩트임.
평소에도 오마카세며 파인다이닝이며 여유가 안 되는데 억지로 유행 편승해서 가는 거 이해가 안됐는데, 이번 흑백요리사 끝나고 현실을 보고 조금 후련했음.
파인다이닝이 매체를 통해서 익숙해지다보니 소위 개나소나 가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현실은 도량 웨이팅.
이쯤되면 출연자 모두가 우승자입니다 같은 캐치프레이즈같은거 아닐까
저도 예전에 친구가 간장에 고춧가루를 왤케 풀지 했는데 먹어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중학생때 이후론 중국집가면 고춧가루 왕창타서 꾸덕직전의 간장만들어버림.. 진짜 볶음밥 못참음
10만 가즈아!!!!!!! 실버버튼 4개째를 향해…
아웃트로 노래 삼성페이 cm송인가요 ㅋㅋㅋㅋ
볶음밥을 시키는 이유
1. 짬뽕국물
2. 짜장소스
3. 볶음밥안의 해물
이 3가지 맛을 한가지 메뉴에서 다 느낄 수 있기때문
좋은말할때 얼른 네오 리뷰하자..
지금 미리 많이 만들어두시면 시즌2 할때 알고리즘이 또 만나게 해줄껍니다 ㅋㅋ
으흐흐 빨리 10만 20만 50만 100만 되라고 ㅋㅋㅋㅋ
라이브로 봤는데 또 봐도 재밋어여
03:24 마라상궈 메뉴판에 "신성한" 각종 재료들이 뭘까
영상내내 침고이네
ㅁㅊㄷ
티엔미미가서 딤성 먹어주세요
도량 마파두부가 포두부로 만드는데 개맛있음
후...큰맘먹고 봐드리겠습니다.. 12월까지 울궈먹으세요 (제발)
정당한 이유 정단한 리뷰 너무 맛있다 ㅇㅁㄹㅇ
철가방요리사님의 요리는 (특히 동파육) 음식애니에서 보는 것처럼 맛깔난 비쥬얼이라 더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12월까지 우려먹어도 맛있게 볼 사람들은 개추 ㅋㅋㅋㅋㅋ
뭐야 개미털더니 실버버튼됐어ㅋㅋㅋㅋ ㅊㅊㅊ
볶음밥 인정 잘하는 집은 볶음밥 무조건 탑티어임
식당 네오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10만 이제 거의 다왔네 미리 축하드립니다🎉🎉
승빠 곧 10만 ㅋㅋㅋㅋㅋㅋ
승빠님 말처럼 리뷰하시는거 쭉보는데
하나를 먹는다면 도량을 가보고싶어요..
말마따나 잘 못먹어본 음식보다는
평소에 잘먹는데 저런 집은 어떤게 특별할까가 너무 궁금해,,
짬뽕 볶음밥 다팔지만 은근 맛집이 없어서도 그렇구요ㅠㅠㅠㅠ
어제 롯데타워 콘서트홀에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즐거운 시청할게요
승빠 10만 구독 미리 축하합니다
어향가지와 멘보샤를 다 드셔보신분이라면 어향동고나 오룡해삼의 맛은 상상가능한 범위입니당 팔보채를 드셔보신 분이면 전가복 역시 마찬가지구요 ㅋㅋ 너무 아쉬워하실 필요는 없을듯 나중에 드셔보세요
동네 중국집엔 동파육이 있나??
사실 몰것어요 생전 먹어본적이 없는 음식인데 잘하는집 가서 함 먹어 보고 싶네요
후기 설명 좋네요 침샘자극♡
흑백요리사 아니어도 꼭 가보고싶다…
서비스 진짜 팍팍 주네ㄷㄷ
오 저도 잘하는 집 가면 볶음밥 부터 시키는데 일단 볶음밥 시켜서 단한번도 실패한적은 없어서 짜장이 맛없으면 볶음밥은 안시켰기때문에
볶음밥하고 어향가지랑 같이 먹으면 바로 극락이겠는데요?!
댐을 지어났는데 수위가 넘쳤어요
개미를 털고 싶었지만 순식간에 10만을 찍어서 당황한 승빠는 개추
곧 10만 축하🎉
중식당이 더 예약이 많이 걸리는건 동네/프차 중국집 하향평준화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인테리어가 점소이 까르보나라 한사발 외쳐야할거같네
내가 튀김류 먹을때 같이 먹는 식초간장고춧가루 1:1:1 베이스 다! 가고싶다!
3초컷하신분은 숏츠랑 정규로 몇편을 ….
저기 어디는 3초 나오고 탈락했는데 영상 몇 편을 우려먹었는데 ㅋㅋ
0:17 그러기엔 떨어질 때 표정이 스스로에게 개빡친 목 셰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