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는 사워의 일본어 발음이고, 원래는 술 레몬 설탕이 들어간 술을 뜻하는데 일본에서는 베이스가 되는 술에 레몬 등의 시트러스, 옵션으로 시럽이 들어가거나 그냥 애초에 단 술을 넣고 탄산수를 부어주는 걸 말합니다. 레몬사와 같은 게 대표적이고, 사실상 한국에서 말하는 하이볼에 가까운 형태에 가깝습니다.
@ 일본에서도 증류주에 탄산수를 더하는 걸 하이볼이라고 칭하고, 그 줄임말이 하이 입니다. 원류를 찾아가자면 브랜디 소다에서 시작되서 일본에서는 90년대 이전까지는 하이볼이라고 하면 위스키 하이볼을 뜻했고, 지금도 통상적이죠. 츄하이 역시 소주 하이볼을 줄이면서 시작 됐구요. 하이볼의 기본이 위스키에 탄산수가 맞고, 현재의 의미는 잘못된 사용에 가깝습니다. 발효주나 탁주에 탄산수를 더 하는 건 하이볼이라고 하기 애매하죠. 하이볼의 기본 형태는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인데, 대부분 조끼잔을 쓰고 있는 게 일반적인 형식이죠. 90년대 중후반 일본 불경기 시절에 산토리가 만들어낸 문화…
2년전쯤 남영돈 갔다가 2차로 우연히 에다마메 갔었는데요, 웬만한 오래된 중국집 마파두부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그 후로 남영 가면 종종 갔는데 이젠 워크인으로 가기 힘든 집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갔을 때는 우메사와였나 매실로 만든 사와가 제일 맛있었는데 이젠 안 하시더라고요
에다마메... 정말 맛있어요... 이자카야에 배 채우러 가던 사람 접니다🥹 종종 생각났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한동안 못가다가... 이젠 쉐프님 흑백요리사 나오시면서 갈 엄두도 못내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시오콘부 에다마메에 생맥주, 포테토사라다, 아게다시도후, 야끼사바 차항...그리고 유린기 ㅠㅠㅠ 아 배고파
시오콘부 塩昆布는 이름은 소금 + 다시마 지만 실제로는 쇼유, 미림을 넣고 쪄서 말린 것에 소금과 msg를 뿌린 제품입니다 요다레도리 よだれ鳥는 중국명 口水鶏의 일본식 음식이며, 口水가 중국에서 よだれ(군침)이란 뜻을 가져 이름붙여졌다 합니다 시오야키소바 塩焼きそば는 중국의 챠멘이라는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음식으로 이시카와 현 코마츠시의 소울푸드라고 하네요. 사실 일본에서도 소스 야키소바가 메인이라 드문 음식이긴 합니다 사와 サワー는 영어 sour의 일본식 발음이고 와를 기일게 발음해야 됩니다. 원래는 시트러스류(보통 레몬)와 주정을 섞어 만든 싼 술 중 하나였지만, 점점 인기가 많아지며 거봉, 매실, 자몽, 복숭아, 칼피스(밀키스) 등등 온갖 종류의 시럽과 주정의 조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어쩌구 개미털기 저쩌구
흑어쩌구 개어쩌구...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좋다는거지? ㅋㅋㅋㅋㅋ
개미집 짓기 어쩌구 어쩌구
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곳중에 여기가 제일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가격을 차치하더라도 알 것 같은 맛이라서
좌.표 고맙다ㅋㅋ
봐야 할 각!
대박 연쇄 반응! 모두 주목하세요 ㅋㅋ
좌.표 고맙다ㅋㅋ
진짜 이건 놓치면 안 될 각, 구독 바로 박음!
사와는 사워의 일본어 발음이고, 원래는 술 레몬 설탕이 들어간 술을 뜻하는데 일본에서는 베이스가 되는 술에 레몬 등의 시트러스, 옵션으로 시럽이 들어가거나 그냥 애초에 단 술을 넣고 탄산수를 부어주는 걸 말합니다.
레몬사와 같은 게 대표적이고, 사실상 한국에서 말하는 하이볼에 가까운 형태에 가깝습니다.
하이볼의 기본적인 의미는 증류주에 탄산수를 섞은 거고 일본에서는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은 것”으로 훨씬 좁은 의미를 뜻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브랜디나 위스키뿐만 아니라 소주, 발효주, 탁주 등 다양한 술 + 탄산수로 그 의미가 사와보다 훨씬 다양하고 넓습니다.
@ 일본에서도 증류주에 탄산수를 더하는 걸 하이볼이라고 칭하고, 그 줄임말이 하이 입니다. 원류를 찾아가자면 브랜디 소다에서 시작되서 일본에서는 90년대 이전까지는 하이볼이라고 하면 위스키 하이볼을 뜻했고, 지금도 통상적이죠.
츄하이 역시 소주 하이볼을 줄이면서 시작 됐구요.
하이볼의 기본이 위스키에 탄산수가 맞고, 현재의 의미는 잘못된 사용에 가깝습니다.
발효주나 탁주에 탄산수를 더 하는 건 하이볼이라고 하기 애매하죠.
하이볼의 기본 형태는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인데, 대부분 조끼잔을 쓰고 있는 게 일반적인 형식이죠. 90년대 중후반 일본 불경기 시절에 산토리가 만들어낸 문화…
그냥 사와, 하이 = 모든 술에 뭘 탄거라고 이해하면 편함
가게마다 지멋대로라서 정답이 없음
일본 한국 제일 큰 차이는 위에 적힌대로 아무 호칭 없이 “하이볼”이면
일본에선 99퍼 위스키+탄산수라는거고
한국에선 랜덤게임이라는점
그럼 사와 좀 사와!!
방구석 전문가들 수준이 점점 높아지네ㄷㄷ
사진 촬영 실력이 늘으신 건가... 아니면 조명이 아재식 촬영기법에 찰떡인 건가... 왜 다 고독한 미식가의 한 장면 같지 사진들이? 겁나 맛있어 보인다...
이것이 술집이니까....
프사 눌러봤다가 개야한거 나와서 깜놀했네 참나 진짜ㅡㅡ........개이득♡
진짜 놓치면 손해!
와드 박고 감
오짐ㅋㅋㅋ
와 진짜 개맛있어보이네
와 메뉴 다 미쳤네요 다 엄청 먹어보고 싶어요
특히 마라냉채닭 와....😊
파인다이닝출신 요리사가 말아주는 요리주점이라니 진짜 매력있다 키마때 딱 그런느낌이었는데!키마 그립습니다 ㅜㅜ
딴데는 그냥 궁금해서 한번씩 가볼거같은데 여긴 진짜 집근처였으면 뻔질나게 갔을거같음 무조건 맛있을수밖에 없는 직관적인 스타일에 셰프 취향 한스푼만 딱 넣어서 진짜 딱 내스타일이네 가격도 부담없고 ㄹㅇ 가보고싶다
8:28 한결같이 볶음밥에 진심인 승빠…
진짜 가보고 싶은 가게네
2년전쯤 남영돈 갔다가 2차로 우연히 에다마메 갔었는데요, 웬만한 오래된 중국집 마파두부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그 후로 남영 가면 종종 갔는데 이젠 워크인으로 가기 힘든 집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갔을 때는 우메사와였나 매실로 만든 사와가 제일 맛있었는데 이젠 안 하시더라고요
제일 대중적인 식당이라 매력적이네요
승빠 음식철학 너무 동감함ㅋㅋㅋ
좀 푸짐하게 나오고 기분좋게 다같이 퍼먹고 그런게 재밌지
3:36 솔직히 이런걸 좀더 새침하게 바꾸고 양 줄이면 그게 파인다이닝이잖아
에다마메... 정말 맛있어요... 이자카야에 배 채우러 가던 사람 접니다🥹 종종 생각났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한동안 못가다가... 이젠 쉐프님 흑백요리사 나오시면서 갈 엄두도 못내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시오콘부 에다마메에 생맥주, 포테토사라다, 아게다시도후, 야끼사바 차항...그리고 유린기 ㅠㅠㅠ 아 배고파
이때까지 나온거 중에 유일하게 집앞에 있었음 하는집곳 이라는ㅋㅋ
요증 가장 많이 쓰는거는 스윗 앤 사워믹스에 세븐업이나 탄산수등을 쓰까는건데
기주 1 사워믹스 1 탄산 fill up 해주면 됩니다
미도리가 기주면 미도리사와 블루큐라소가 기주면 블루사와 이런식이죠
바질페스토 추천영상 만들어도 괜찮을듯요? 종류나 브랜드 많던데 노브랜드같은 가성비로 미는곳부터 유명브랜드까지 해봐야 병당 만원안하더라고요. 절대 내가 추천받고 싶어서 그런거 아님! ㅎ..
이분 식당이 제일 궁금했음 ㅋㅋㅋ
승빠 식당
리뷰는 승빠만이 할수있는 분야라 계속 햇으면
맛으로 볶여본사람이 그만큼 철저하게하긴 좀그렇고 오는손님들이 푸짐하게 먹고나갔으면좋겠고 근데 맛은 또 너무타협할수없고 그렇지만 가격대는 과해서는안되고 대신 나도 재미좀봐야하니까 취향한스푼 섞고 = 극락 ㅋㅋㅋㅋ
양이랑 가격 진짜 착하네요 맛만 보장되면 무조건 가고싶게 만드는 음식과 가격인데 맛은 보장이 되었으니 무조건 가야지
여기야 말로 뭐 꾸준하게 노포가 될때까지 잘 될거같네요
아저씨 오늘 머리가 왜 저래요?
여기는 진짜 다 아는맛이네
은수저님도 간귀님 가게가서 맥주 한 잔 하시더라니 진짜 술을 부르는 맛인가봐요
옆집 기대가 컸던 분 영상에서 봤는데 ㄹㅇ 술도둑일 듯ㅋㅋㅋㅋㅋㅋ
맥주? 아이코~~
에다마메같은 식당이 많아지면 좋겠다
싸고 퍽퍽퍼먹기 좋고, 실패없는 맛
흑백요리사 광탈한 승우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하나같이 보기만해도 술땡기는 음식들이네ㅋㅋㅋㅋ
맛잇겠다
나도 먹어보고 싶다
간귀님 기리보이 닮으셨음 ㅋㅋㅋ
맛있는 거 많이 나와서 좋당
승빠님 머리스타일 맘에 드네요 ㅋㅋ
서울가면 가봐야지 맛나겠다
여기도 지금 가기빡세죠…? ㅠ 😢
100명 다 찍어주셈요
시오콘부 일본에서 파는거 사와서 아무야채나 같이 먹으면 끝임
0:04 에마다메요..?
메뉴 가격은 2:14 정지해놓고 보세요
와 여긴 진짜 가보고 싶네
가격이 엄청 저렴하네요. 기회될때 한잔 하러 가면 좋겠네요
여기 진짜 존나맛잇음
흠.. 승우아빠는 달달한, 뻑뻑한, 얼얼한, 고수를 좋아한다 마자오 고수 스콘같은거 만들어보시나요?
8:23 이사람은 그냥 케첩이 좋음 ㅋㅋ
승우아빠님이 추구하는 음식이 저랑 비슷하네요.
에다마메는 못 참지
이런 가게특: 우리 집앞엔 없다 ㅜㅜ
간귀님이 우승하셨나보네...
김승민 셰프 레스토랑 부탁드려요!
오늘 머리는 더욱 더 얹어놓은 머리같네😅
모수 가나요?
그냥 간귀햄이 올라갔어야했다....그래야 아무도 상처안받았음...
현상욱 셰프 요리사들 사이에 실력자로 소문난 분
키보라는 브랜드 사용하는거 보니 남준영셰프와 연관있나보네요
처음 시작 할 때는 그냥 '에다마메 남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키보 에다마메'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가격대비 만족도가 엄청 높은 식당인가보네요.. 가볼만하겟는데..?
웨이팅 많나요?
맛있겠다~
치키 삼성페이~ 뚠뚠뚠~
여기도 안봐도 예약 터지겠네 ㅋㅋ
은수저 영상에 이어 승빠에 까지 진출한 간귀님
네오는 왜안가유..
예약을 못해...
시오콘부 塩昆布는 이름은 소금 + 다시마 지만 실제로는 쇼유, 미림을 넣고 쪄서 말린 것에 소금과 msg를 뿌린 제품입니다
요다레도리 よだれ鳥는 중국명 口水鶏의 일본식 음식이며, 口水가 중국에서 よだれ(군침)이란 뜻을 가져 이름붙여졌다 합니다
시오야키소바 塩焼きそば는 중국의 챠멘이라는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음식으로 이시카와 현 코마츠시의 소울푸드라고 하네요. 사실 일본에서도 소스 야키소바가 메인이라 드문 음식이긴 합니다
사와 サワー는 영어 sour의 일본식 발음이고 와를 기일게 발음해야 됩니다. 원래는 시트러스류(보통 레몬)와 주정을 섞어 만든 싼 술 중 하나였지만, 점점 인기가 많아지며 거봉, 매실, 자몽, 복숭아, 칼피스(밀키스) 등등 온갖 종류의 시럽과 주정의 조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오야키소바라캐서 소금으로 간하는건가 생각했었는데 쇼유베이스여서 신기해씀
이 식당은 일본식중화요리에 가까운 느낌 중식당이네
영상에 승우아빠 계속 나오는거 보니까 승우아빠가 우승 아님?
가격이 착해서 ㄱㄱㄱㄱ
10만이 넘어부럿..
가격도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즐감했습니다
가격정보는 2:14 정지해놓고 보시면 됩니다
@@마속-i2q감사합니다
와 쩐다...
정말..나는 오ㅐ지방에 사는걸까
마파두부 개 맛있겠다
평양 야끼소바..
만화책컨셉 ㅋㅋ
???:아이고오~
가격 왤케 착함? ㄷㄷㄷ
인지부조화오네 파인다이닝 출신의 한국인 쉐프가 일본 간판에서 중식을 ㅋㅋㅋㅋ궁금한게 일본식 중식인건가? 술만 일본선술 느낌인가?
가격도 착해
젠장 승빠 이 개미핥기는 뭐냐 조회수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잖아
사와는 옛날에 법이 강화되지않았을때 아버지께서 어린 아들에게 "소주한병 사와" 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렇게 사온 술은 다 사와 였습니다
와 맛있겠다 ㅁㅊ...
원래 그...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이 제일 돈에 미쳐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거든요?
이분 구독자 수에 관심 없으신거맞죠...?
이러다 홍콩반점 빽다방 후기도 나오겠네
헤어스타일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1등인가?
3등?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