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5일에 화이트푸들 데려왔어요! 오늘 8개월 됐고 심장사상충약 바를 겸 병원가서 몸무게 재 보니 4.2kg더라구요. 아마도 토이랑 미니어처 사이 크기인 거 같아요. 크기는 전혀 상관없고 제 눈엔 그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히려 저희 가족은 좀 더 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터라..:) 저는 저희 강아지가 토이든 미니어처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컸음 좋겠어요😁
저도 저희 가을이를 샵분양으로 받았습니다. 다른 이쁘고 하얗고 털도 몽실몽실한 아이들이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저희 가을이는 한쪽 구석에 혼자 있었습니다. 다른애들에 비해 외관상 모량도 적어보였습니다 이쁘지 않아서 거기에 둔건진 모르겠지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활달하고 귀여운모습에 다른아이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가을이란 이름도 이미 정해두고 갔지만 가을아! 하는순간 뒤돌아보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이쁘게 (?) 멋지게 잘크고 사람의 손길을 내외하는 ㅋㅋ 너무 독립적인 활달한 아이로 잘자라 주었답니다 😊😊
그렇지는 않아요. 예방접종 3차할때쯤이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사이즈가 나와요. 커봐야 안다고 했다면 그건 토이푸들을 많이 보지 않았거나 토이푸들을 볼줄 모르는 분이에요. 푸들은 겉 털은 배냇털일 뿐이고 속털을 봐야해요^^ 견주님의 아이는 아마 속털이 밝은 아이였을거에요~
마지막에 하신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준비된분만 강아지 입양하셔야돼요 저도 토이푸들키우는데 첨에는 황소만해질수 있다는 말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성견인 지금2.2키로 근데 잘먹고 건강하게 더 커도좋겠어요 키우다보면 그런생각 안들어요 크던작던 가족이되면 건강하기만 바랄뿐이죠
저는 27년전에 토이푸들 3년 정도 키웠었습니다. 처음아기 강아지와 눈이 마주쳤을때 와~ 너무 예쁘다..똘망똘망 하고,어른스럽다고 해야하나…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쁘기 때문에 분양가가 엄청 비싸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40만원정도 애견샵에서는 예방접종 모두 마친상태이니 더이상 접종안해도 된다고 하여 2년 동안 동물병원 갈일이 없었는데 병원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 저희 강아지는 너무 작아서 임신과 출산이 위험하니 안하는게 좋겠다고 병원에서 설명할정도니 제 생각에는 진짜 토이푸들이 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제 발사이즈가 245 인데 크기가 그정도 했습니다
저희집 코코가 30~40만원대 가격이었고 토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 자라도 3키로정도일거라 했지만 지금 7키로의 건장한 아이로 성장했죠 ㅎㅎ 사료를 마시듯이 먹던 애기가 너무 가엽어서 자율배식으로 비만만 안되게 양껏 먹였거든요..그래도 5년 키우며 우리집서열 1위가 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정들여 키운아가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릴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 실내에서 키우기 어려울만큼 커지지도 않을텐데..
오 ㅋㅋㅋㅋ 저희집 아이도 그래요 동생이 데려왔는데 검사 받을 때도 수의사쌤이 얘 4개월인데 1.1kg밖에 안 되어서 다 커도 3키로밖에 안 될 것 같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지금 거의 7키로예요 ㅋㅋㅋㅋ 근데 7키로도 좋아요 오래 안고 있으면 팔 아프긴 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큰 것 같지도 않아요! 저는 사람들이 미니어처 버리는거 보면 얼마나 작은 아이를 기대했길래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강아지만 불쌍해요
저도 30만원에 토이푸들이라고 분양 받았는데, 산책하면서 만난 토이푸들 보면 제 아이는 토이푸들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제 아이 자체가 사랑스러운걸..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1년후에 자기가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니라고 파양하는 분들은 정말 너무하네요 , 강아지가 장난감도 아닌데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현재 노령의 나이에 접어드는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로서 분양가가 오르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어릴때는 예방접종, 간식, 사료, 장난감 정도에만 돈이 들어가지만 나이가 들수록 병원갈일은 늘어나는데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보험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아서인지 병원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견주들끼리는 종종 사랑으로 데려와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애초에 경제적으로 상황이 괜찮은 분들만, 높은분양가를 부담해도 상관없는 정도의 여력이 있는 분들만 키우셔서 경제적여건을 이유로 파양시키는 일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근데 이와는 별개로 저희 아이는 2.5키로의 수컷 토이푸들인데, 제가 6~7년전 가정분양으로 저희 아이를 데려올때는 30만원정도였거든요. 그럼 그동안에 분양가가 60만원 이상으로 오른걸까요?
원래부터 가정분양과 허가업 없는농장,견사등은 불법이었지만 법제재를 안받다가 2018년부터 법이 강화되면서 그로인해 분양가가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출산주기,모견마리수 제한이 들어가면서 분양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분양가라는게 단정지을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를 차와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중고차로 비교하자면 차량상태,차종,연식,옵션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중고차상태가 다 달라서 같은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금액이 많이 달라지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환경 (계란도 f1,f2,f3,f4등 환경에 따라 관리비로인해 계란값차이발생), 건강상태, 인물, 사이즈 에 따라 분양가가 차이가 나다보니 공산품처럼 똑같은 금액을 유지할수가 없어요.^^
저희도 토이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와구와구 먹더니 미니어처 푸들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 가족이고 넘 사랑스럽습니다 지금은 같이 산지 9년 됐는데 언제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벌써부터 무지개 다리 건너면 우리 가족 어떻게 사나 걱정되네요 아이가 커서 안좋은 점은 물리면 좀 많이 아프네요 ㅋㅋㅋ 정말로 강아지를 입양할 마음가짐이 되어있으신 분은 어떻게 아이가 크던지간에 끝까지 책임져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선택을 하는 당신들에겐 그냥 지나가는 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겐 아닙니다. 제발 신중하세요 물론! 크기를 이용해서 금액적으로 사기를 치는게 그 시장(이렇게 표현하고 싶지는 않지만) 에서 당연시되는 그런 상황은 무조건 없어야겠지만요.
비글사장님 영상 잘봤어요~! 엊그제 토이푸들 분양해왔어요~ 4일후에 3차 접종 맞으러 갑니다! 현재 86일 된 아가인데 3갤찬데도 작기도 작고 이가.. 송곳니 어금니 쪽 은 많이 났는데 앞니가 너무 작고 잘안보여서.. 얘가 진짜 86일이 아닌거같단 생각이 들어요ㅜ 더 애기같아서 교육시키는것도 더 있다 해야하나 싶고 그렇습니다! 앞니가 거의 없으면 더 어린걸까요? 분양비는 비글사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낮진않아요. 블랙토이푸들입니당!
6~9월에 이사하게 되면 토이푸들을 분양받으려 합니다. 사장님께 분양 받으면 사기를 당하진 않겠죠?? 유튭활동 계속 해주세요!! 아 참 그리고 분양받는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가능 할까요? 다른 댓글을 보니 직접 오신다 하셔서요 여러 강아지들을 보고 고른다(말이 보기 좋진 않다만) 거나 하진 못하겠네요 블로그 주소도 좀 부탁드릴게요!
유튜브활동은 우리나라가 깨끗한 분양업이 될때까지 할거에요~ 하지만 제가 모든 업무를 혼자 하다보니 바빠서 자주 영상 업데이트는 하지 못할 것 같아요 T^T 제가 은 1. 매장에서 분양받는 방법 2. 견주님댁에서 분양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견주님 댁에서 분양을 받으시길 원하신다면, 분양을 원하는 견종 아이들의 영상을 보내드립니다.충분한 상담 후에 견주님과 맞는 애견을 안내해드리고, 원하시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면 예약금을 받습니다.만약에 매장에 없는 포메라니안 분양을 원하신다면, 견사에 가서 견주님이 원하시는 퀄리티에 맞는 자견들을 촬영 후 안내해드리고, 선택을 하시면 60일이 되는 날에 분양을 받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무조건 100% 제가 분양을 하기 때문에 전국분양을 하면 매장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요. 매장에서 분양받길 원하신다면 혹시 모르니 사전연락 후 방문해주시면 견주님 시간에 맞춰 기다립니다.매장이나 견주님댁이나 강아지건강상태는 계약서 작성 전에 동일하게 모든 설명해드리고 있고, 이전에 유튜브영상으로 안내해드린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는 방법보다 더 많은 설명을 하고 있어서 최소 1시간 , 평균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렇기에 분양을 받으실 땐 시간을 넉넉하게 비워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차량은 동물운송업 등록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외의 교통수단은 절대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주소는 blog.naver.com/ppongsong 이고, 인스타는 @gaemalgeum 입니다. 블로그보다는 인스타 업데이트를 더 자주 합니다 ^^365일 연중무휴로 새벽3시까지 매장에 있기 때문에 편하실 때 상담주시면 되고,분양 후 관리는 2개월간 매주 1회씩 제가 먼저 연락을 드리고 있구요~ 이렇게 평생 쭉 해드리면 좋을텐데, 연락하는 견주님들이 워낙 많아서 3개월부터는 견주님이 궁금하신 부분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바로 바로 연락을 받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1년전에 2년전에 분양간 아가들 연락드리기도 하니, 연락부분에서는 딱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참고로 아직까지 파보 코로나 홍역 분양사고 0입니다. 정말 철저한 관리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유튜브에서의 제 PR이었습니다. ^^ㅎㅎ
야옹아**해봐에서 토이푸들 남아 90인데 깍아서 60에 데려왔어요 10월25일생이고 데려온날은 1월10일이었어요 일주일후 검진차 병원에 갔는데 이제 한달된것 같다하셨어여 이가 안났다고ㅠㅠ개월수도 속이나요?1차접종도 안해서 제가 지금까지 4차접종했는데 몸무게가 2.4키로에요 토이도 아니죠?의사샘말로 하자면 이제 4개월시작인것 같은데 완전 사기당한것 같아요ㅠㅠ 미니어처도 아니고 미디엄으로 클것 같은 느낌이 ㅠㅠ 강아지는 너무 이쁘지만 그샵사장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방법이 없겠죠?왜 사기를 치는지 참...
@@양똘똘-g2h 하이하니tv 2분45초영상에 1개월령 (30일차)에 손바닥만한 토이푸들을 분양한다고 하는데 30일차에 자견상황을 보면 실제 토이라는 전제하에 샵에 못데려옵니다. 애들이 아파요. 애견샵주분들 편들어 주려고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 누가 30일짜리 애를 데려다 2개월이라구 사기분양합니까 30일은 못데려옵니다. 데려올순있지만 애가 아직어려서 엄마한테서 너무 일찍떨어지면 환경적응 실패로 인해6~70%는 자연폐사합니다. 그리고 치아와 2개월은 상관관계가 없어요. 실제로 저희 견주님중에 말티즈를 예약하신 분이 계시고 2개월까지 기다렸다가 분양받으셨고 견주님이 2개월 키우셨는데 4차접종되서 치아가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병원마다 2개월도 안되었다고 했다며 기분나쁘다고 계속 병원 옮기신 견주님이 계세요. 치아로 개월수 판단한다는거 부터가 소형견을 많이 안 접하셨을거에요. 아이들 치아만으로 개월수 판단하는 건 잘못된거고, 아이의 모량 그리구 골격대 이런걸 종합적으로 따지는겁니다. 소형견일수록 성장발육이 더뎌서 치아가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대형견일수록 빨리 치아가 올라와요. 그렇게치면 중대형견은 30일차에 치아가 다 올라오면 그 아이는 2개월이 되는건가요?? 정보를 공유하려면 그만큼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시면 잘못된 선동은 끝나지 않습니다.
맞아요. 토이푸들 키우시는 분들 대부분이 실제론 미니어처인 경우가 태반이죠...저 포함..ㅠㅠ 샾에서 토이라고 속은 ..암튼 근데 뭐 설마설마 하면서 속았다는걸 알게되도 이미 내 아이가 된 상황이니 어쩔수없죠. 토이고 뭐고 그저 똥꼬발랄하고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라는 엄마 맘이 된 상황이니..사기꾼 샾과 분양업자들 처벌받게는 하고픈데 그게 안되네요.
사기치는애들은 널리고 널렸쥬 거의대부분은20~90사이로 사기가많쥬 그리구 토이푸들 사기치는 샵들은 1년뒤에 토이가 아니면 코멘트를 이렇게 날립니다. 토이푸들 사기치는샵들 1년후반응 1.이아이가 우리가 분양한 아이라는 법적증거가져와라 2.부모키가158인데자녀는170이다이건뭐냐? 3.아이버리실거냐 그냥키우시라 4.아이주시고 분양가의50%더주시면 토이푸들드리겠다. 5.원래토이푸들이라는애들없다.운좋아작게큰거다 6.댁들이 뭘먹여서 키웠을지 우리가어떻게아냐 7.생물인데100%어떻게보장하냐 사기치는애견샵을 어떻게 할 방법이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있지않다보니.. 그래도 밝은 깨끗한 반려견분양문화를 위해 비글사장은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사기치는 애견샵이 없어지는 그날까지!파이팅이쥬!
생각보다 토이사기분양으로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이 영상 댓글로 보니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많은 견주님들이 영상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설명하게 되면 토이가 아닌 아이들이 피해볼 수 있는 상황(밥을 일부러 더 적게 주는 문제)이 생길 수도 있기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고 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 제가 교류하는 토이푸들 브리더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그 나눈 내용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해서 나오는 후폭풍이 걱정되서 안 올렸습니다. 구별법은 바디사이즈, 내장무게느낌,뼈대굵기등으로 구별합니다. 사람마다 체감하는 느낌은 다 다르기에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많이 만져봐야 한다는 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부모견이 토이푸들이라고 하더라도 간혹 3~4%의 확률로 역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이푸들을 제대로 분양하는 샵인지는 실제 견주님들의 후기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기분양을 하는곳 가신 것 같네요. 품종견은 개체관리카드가 나와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토이푸들이 말티푸가 될 수가 없습니다. 토이푸들과 말티푸는 모가 나는 방향이나 모질부터가 다르거든요^^ 토이푸들은 귀한 견종이기에 저가라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토이푸들을 분양하는 애견샵중 실제 토이푸들이 없는 샵 많아요^^
미니어쳐 푸들로 부모 다 보고 가정분양 받았어요. 확실히 부모보면 웬만하면 유추되는데 샵에서 분양받으면 모르죠. 근데 웬만하면 머즐-코 부분이랑 발젤리보면 미니어쳐인지 토이인지 분간되는거같아요 미니어쳐부터 보이는 푸등푸등하고 두툼한느낌(약간 비숑덜된느낌)의 얼굴골격이 없고 오밀조밀한 비율이 토이일 가능성이높은듯.. 유치 나는 속도랑 발 크기 비교해보세요. 발이 클수록 덩치 커집니다
머즐,코,발크기,얼굴골격,유치속도 등으로 토이랑 미니어쳐 판단을 하기에는 참고가 될 수는 있지만 그걸로만 판단하기엔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위와 같은 판단으로 분양받으면 토이라고 인터넷정보 믿고 분양받으셨다가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가장 기본적으로 골량을 판단해야해요. 골량을 구별하시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토이푸들은 미니어쳐보다 골량이 낮거든요^^ 그래서 많이 만져봐야 알 수 있는거라고 말씀드리는거구요ㅎㅎ 토이는 들어봤을 때 배는 빵빵한데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토이 푸들은 보통 크기가 2kg~3kg 정도 크는 아이들인가요? 그럼 음식을 조절해줘야 하나요?( 다시 말해 적게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많이 먹여도 크지 않는 종이 토이 푸들인가요? 비용은 70만원대 부터 12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샵마다 다르더라구요 근데 많이 안큰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모견을 보지 않는 이상 모르니까 쉽사리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푸들은 몸무게로 보는게 아니라, 체고로 따지는 견종이에요. 체중은 사실 의미가 없는게, 사람도 똑같은 키에 마른체형, 통통한체형등이 있듯이 강아지도 그렇기에, 푸들은 체고가 제일 중요해요^^ 체고로 토이,미니어쳐,미디엄,스텐다드로 나뉘는거구요. 무작정 적게 먹이는건 잘못된거구요. 몸무게에 맞춰 사료급여해주셔야 해요. 토이푸들은 유독 간식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서 어느정도 개월 수 될때까지는 간식을 안 주시는 게 좋긴해요. 분양가는 퀄리티에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못 아시는게.. 모견을 많이 따지시는데, 자견의 인물은 모견보다는 종견(아빠견)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요. 그렇다보니 모견무게로 예측하시는 것보다 모견과 종견무게를 예측해서 예상무게를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체고부분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충분히 나오기에 따로 설명 안 드렸어요^^ 저만 안다고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구별법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손으로 들어올렸을때 ' 내장의 무게 느낌이 배가 빵빵한 상태(배부른상태)로 가볍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무겁지도 않아요~ ' 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되실까요??^^;; 설명을 드려도 결국엔 정말 많은 수의 자견을 만져보고 손감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 말의 뜻을 이해하긴 힘들어요.^^ 요지는 견주님들은 구별못하니 잘못된 말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업자분들도 구별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맞아요.. 저도 25 에 열악한 환경에서 데려 왔는데 2.3 키로 토이였어요.. 애기가 작아서 그런지 슬개골 수술도 했고 몇일전에는 낙상 사고로 고관절 수술 받고 삼일 만에 심정지가 와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 작은 아이가 수술 받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 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토이푸들이라고 싸고 비싸고가 아니라 운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작은 아가는 작은 만큼 약할수 잇기 때문에 항상 잘 보살피고 관찰 해줘야 하구요... 아가 떠나고 혼자 남은 아가도 토이라고 해서 30 주고 받았는데 지금 6 키로에요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건강하답니다.. 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남은 아가 외로울까바 오늘 70 주고 똑같은 생김새 아가를 분양 받았어요.. 물론 작고 앙증맞고 너무 안크면 좋겠지만 건강만 하다면 커도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는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주의지만 막상 그렇게 하기는 너무 어렵네요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토이라고 데려왔는데 울강쥐 폭풍성장을해서요ㅋㅋㅋㅋ 사월쯤에 7kg정도까지 클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각오했지요 다행히(?)미니어쳐사이즈로 컸어요 그래도 이뻐요.너무 작은사이즈보다 더 좋은것같아요.제게 사료를 많이 줘서 많이컸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배고픈것보다 좀 크는게 나은것 같아요 토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겠어요. 참고로 전 80만원대에 분양받았어요. 그래도 성격좋고 건강해서 감사해요 사이즈보다 건강한 아이인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제 생각에는 잘먹고 잘놀고 그럴려면 4kg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집에서 키울려면 2-3kg가 이뻐요!! 뭘 입혀도 이뻐보이고 근데 다른 강아지랑 어울리고 노는거 볼려면 어느정도 무게는 나가야 안 밀리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강아지 키워보니까 토이고 미니어처가 중요하지 않아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크면 그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댓글을 잘 안달려고 하긴 하지만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 생각하다보니 견주님 말씀에 덧붙여 얘기하자면 항상 낑낑 댄다라... 무게가 적다는 이유로 소형견의 아이들이 낑낑댄다는 건 잘못된 인식이에요. 그건 보호자가 사랑만 줄줄 알고 지켜야될 선을 지키않기에 생기는 문제이지 덩치차이로 인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게치면 4키로가 좋다고 하셨는데 4~5키로는 7~8키로대 미니어쳐푸들하고 만나면 너무 작지 않기 때문에 잘 어울려놀 수 있나요? 안그런 아이들도 있을겁니다. 강아지가 작아서 밀린다기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는 서로 서열이라는게 필요하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밀리는걸로 보일수는 있을거에요. 그런데 사이즈가 작다고 해서 못놀고 건강하지 못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몸무게가 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놀고 건강하다고 보장할 수도 없어요^^ 견주님 말씀처럼 토이든 아니든 건강하면 그걸로 다행인거죠^^
견주님 아이보니 비글섞인 아이는 아니에요^^ 토이푸들을 잘 모르시는 업자분들이 있다보니 본인입장에서는 정말 토이라고 생각하고 분양하는 분들 있어요. 간혹 저한테 연락와서 토이푸들 기준 좀 알려달라는 샵사장님도 계신걸유... 그 샵은 다 토이로 분양하더라구유... 그 사장님이 몰라서 그런다기엔 분양가가 말이 안되긴하는데... 아무튼 견주님들 보면 안타까워요...
작은도시인데 거의5개월 정도 된 푸들 10만원에 분양받았아요. 30~40만원이 저가였다니 ㄷㄷ. 아무도 안 데려간다고 10만원에 주시던데 아기가 못 먹어서 갈비가 앙상하고 1.5키로 됩니다. 귀에 진드기소견 조금 있는거 빼면 접종도 다 됬고 건강하다고 하는데 대체 왜 10만원에 주셨을까..아무도 안 데려간다니 일단 데려왔는데 사장님 말로는 토이지만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토이가 10만원에 분양될 확률이 있나요.. 미심쩍어서 병원 데려갔는데 우선 별다른 이상은 없고 귀만 약받아서 치료중입니다. 만약 제가 그때 아이 데려오지 않았다면 샵에서는 다 큰 강아지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저도 토이푸들데려왔는데 어렸을때 너무작았어요. 어느날 예방접종하려고 병원데려갔는데 거기 간호사분이 “어머 애기 너무 작네요! 밥 잘안주시나봐요^^”라도 웃으면서 얘기해서.. 진짜 너무 그말에 화가나서 강아지에게 좋은 영양제 밥등등 엄청먹였더니 결국 7키로까지컷습니다 ㅋㅋㅋ 3개월?4개월차에 900그램정도였어요 8년정도지나서 어느시점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리고 제가 분양가를 말씀드리지않는건 아이들 사이즈나 생김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관계도 있고 법령이바뀔때마다 견사규정이달라질때마다 매번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는데 영상도 시간이지나고 세월이흐르면 영상속 분양가가정답이 안되는데 그걸보고 또 분양가가 영상에선 이랬는데 지금은 왜 또 달라요?하고 물어보시지않을까요?^^ 지금딱 이상황처럼^^
3개월 이까지 거의 다 나고 450그램 정도 했어요.. 5개월때 중성화 했는데 1년 지난 지금 4.3키로 내요..살짝 비만이긴하지만.. 간당 가당한 토이 사이즈이긴한데 병원에서도 3키로 이상 안클꺼 같다 했는데 중성화후에 훌쩍 커버리더라구요.. 작은 아이 원하시는 분들은 이 얼마나 났는지 보고 개월수 추측하셔서 몸무게 보고 대려 가셔도 많이 속지는 않을꺼같네요..아님 안전하게 애견샵보다 정식 브리딩 업체를 찾아보는것도 방법이구요
비글사장BeagleBoss 5개월 당시 몸무게가 1키로도 안나가서 병원에 물어보니 아마 성견시 3키로 전후 될꺼 같다 말씀하신거구요 물론 모량 골격 다 봐야하는건 맞지만 일반인 기준 평생동인 반려견을 몇마리나 받아서 키울까요? 전문가 수준까지는 만져볼 일이없죠.. 몇몇 정직한 업체가 있긴 하지만 사장님 처람 장직한 업체가 많지는 않아요 유튭이나 인스타 보면 토이푸들 분양받았다가 1년후 미니어쳐 크기까지 크는 아이들이 대부분 인거 봐서는 정말 많이들 속이는건 맞는거죠 주변 지인도 이도 제대로 안난 아이를 2개월 반 되었다고 토이 푸들이라 분양 받아 오기도 했구요..최소 3개월 가량예상 되는 아이중 조금 작은 아이를 고르는게 구별 못하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속는 방밥인거 같아요..물론 성장이 늦는 경우도 있으니 이 마저도 100%는 아닐꺼라 생각 들구요.. 그래도 최소한 2개월도 안된 아이 2개월이라 속여서 분양 하는 행위는 차단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작은 아이가 특별하다 생각은 안하지만 각자 생활환경에 있어서 작은 아이를 데려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하지 않게 너무 커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5개월차에 1.9키로 입니다.(자율배식) 몸길이 37cm(머리~엉덩이) 높이 25cm 토이는 맞는거 같긴 한데 크림색이랬는데, 현재 목덜미만 크림색이고(2개월때 데려왔을땐 전체 쵸코색) 나머진 쵸코색이네요 크림 토이푸들이 아닌가봐요? 그런가요? 그래도 내새끼 핥으며 키울거지만요
@@beagleboss1342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댓글이며 영상이며 보면 아직 10개월이상 되지 않았지만 토이는 맞는거 같은데 크림색이 아닌것 같아 가슴 아프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털갈이를 하는건지 마는건지도 모르겠고 사진이라도 보심 좋을련만 크림색이 아니라 사기맞은것 같네요ㅋㅋ 사랑으로 키워 제 뇌를 세뇌 시켜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우리집은 1/14에 집을 나갖어 아지까지도 못찾아서 그냥 가출신고해습니다 그래서 다시 토이푸들을 분양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처럼 잘없어요 예약을 해야하고요 그리고 정말 구별하기도 어려워서 요 어떻게해야 하나요 부산에는 믿을곳은 없는지요 아저씨가 없어지고 나서 힘들어 합니다 이댓글을 보시는 분들 꼭 좀 도와주세요???
토이푸들로 알고 데려오긴 했지만 부디 미니어쳐까지는 자라기를 바라는! 3.5개월 차에 야바위도 잘하고 배변도 잘가리고 착하고 잘 짖지도 않고 입질도 그쳤고 앉아 엎드려 이리와 저리가 기다려 1분이상 ...개불출이라 좀 길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정말 똘똘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오늘 3.5개월 5차 접종을 하고 왔는데 몸무게는 1.6키로였어요! 혹시 미니어쳐 달성할 수 있을까요?!!!
일부분 맞는 말이긴 하는데 등길이로만으로는 판별하지 않아요. 가령 예를 들어, 포메로 설명 드릴게요. 포메는 숏바디라고 해서 등길이 짧은 애들을 말하고, 이게 포메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숏바디인 아이들 수 없이 봤지만 그게 무조건 포메로 크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절대로 한 가지 기준으로만 토이를 구별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2년전이랑 상관없이 지금도 토이푸들뿐만 아니라 특수견인 비숑프리제나 포메라니안도 25만원에 분양할 수야 있겠죠^^ 많은 견주님들께서 중고차와 비교를 하시는데, "500만원짜리 벤츠도 벤츠다" 딜러 말만 믿고 침수차일지 노후차일지 두대를 한대로 붙인 접합차인지 모르고 타시는 분들도 많잖아요.그래도 벤츠는 맞잖아요^^
@@hobbyhappy294 순종가라는 게 정답은 없어요. 태어난 자견이 문제가 있으면 더 낮을 수도 있는거고 쇼타입(쇼견;애견샵에서 말하는 쇼타입말고 도그쇼뛰어서 수상받을 수 있는 타입)이라면 더 높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토이푸들은 순종인지 믹스인지 티가 나기 때문에 수의사분들이나 미용사분들도 보면 순종인지 믹스인지 다 알아요^^
전 영상 마지막에 덧붙여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말한건데 댓글만 보고 기분 나쁘셨다면 제 책임인거겠죠. 사장님 말도 맞는 말이지만 도리어 생각해보면 유기견이 초보분들에게서 잘못 키워져 나온 아이들이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 묻고싶습니다. 행동교정사 인데 저도 배워보고 싶어 들렸다가 사라는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끌려고 했다가 마지막에 좋은 말씀 하셔서 덧붙였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방문교육 다니다 보면 90프로 이상이 초보견주인데 그 견주들이 애견샵에서 구입했다가 후회하고 저한테 의뢰경우가 많습니다. 오해하신부분이 있어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유기견 입양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교육해 드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하는 말입니다. 유기견에 대한 마음이 있으신 분이니 뾰족한 말로 받아드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업주시니 제가 댓글로 무례했네요
물론 유기견이 생기는데는 사람의 잘못이크죠. 생명을 분양하는분들도 무턱대고 분양하시는 분들도 문제고 보호자들 역시도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을 받아야하는데, 뭐가되었던 파양의 이유는 항상 늘 애견샵이죠...그리고 입양하는 아이들인경우엔 대다수 심리적/행동적으로 행동교정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무턱대고 사지말고 입양하라고 하는것 역시도 말의 어폐가 있어보여요. 결국엔 그렇게 해서 다시 파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적어도 이런말보단 생명을 분양받는데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한생명을 끝까지 버리지않고 아껴줄 그런분들만 강아지분양받으세요 라고 하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샵에서만 분양받아야 된다는건 아니라는점, 그리고 입양을 받으려면 무작정 사지말고 보다는, 어떤사람들이 입양을 받아야하는지도 얘기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업주인걸 떠나서, 애견샵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강아지분양에 급급했다면 저도 막 분양했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분양이던 입양이던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글사장BeagleBoss 유기견만 행동적 문제가 있나요? 제가 방문교육 다니면서 90프로 이상은 샵에서 있다온 애들이 문제가 많아요 제가 샵 홍보하시는데 댓글달아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쨋든 마지막에 같은 마음으로 말씀하셨다고 느껴서 남긴건데 문제는 다 샵에서 있다라.. 그럼 사장님은 유기견에 있던 애들만 문제 있다는 말로 들리는데 저도 그렇게 들어도 되나요? 거북하다는 말 부터가 사장님 마음이 꼬인거 아닐까 궁금합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다 거북한 말로 캠페인을 하고 있는거네요. 제가 생각이 짧아서 장사하시는 곳에 댓글을 달아서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별개로 저도 거북하다는 말에 조금 충격을 먹었네요 사장님은 애견샵에서 입양하시는 분에게 키울 조건이 되어있는지 확인후 입양해드리는지 묻고싶네여
유기견만 행동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분양받으면 애견훈련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강아지가 문제가 있어야 훈련사를 찾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펫샵강아지라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훈련을 할 줄 모르는 견주님들이 키우시니 생기는 문제죠. 티비프로그램 세나개만 봐도 견주님의 방식을 가르치지, 강아지를 혼내지는 않잖아요^^ 제가 말한건 유기견만 문제가 있어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유기견을 쉽게 분양받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난만큼 애견샵에서 분양받는 일처럼 신중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안알려주고 책임비받고 입양보내는 보호소가 많아요. 그렇게 분양받으신 견주님들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른다며 연락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집에 보내고 나서도 기본적인 건 알려줘야 하는데 보내기만 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적어도 샵에서 분양할때 책임감있는 분양 보호자에게 분양하기전에 보호자의 성향도 캐치해야하구 보호자의 생활패턴,건강상태,가족구성원,자녀가 있는지,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몇살인지, 주거환경은 어떠한지 여쭤보고 최대한 보호자에게 맞춤형 강아지를 분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실제로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구요. 제 유튜브 보시는 저희 견주님들은 제가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다 아실겁니다. 그리구 강아지가 유기견이 생기는 가장큰이유는 사람이에요.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다떠나서 사람이 문제에요 버리는분들 보면요 다 이유가 있어요. 이유없는 분들은 본적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다 자기 합리화 하시더군요.
비글사장BeagleBoss 네 그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도 제 입장에서 그렇게 활동하고 있고 그렇게 할거구요 방문교육가면 대부분 보호자분들을 교육하지 강아지를 교육하지 않습니다. 대화하는 시간 2시간 걸리고 강아지 교육은 30분도 안돼요 그걸 잘 아는 우리가 더 실천해야 하구요 제가 장사하는 분한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말한건 무례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잘 아시는 분이 거북하다? 라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말인거 같네요 뒤에 얘기하신 것처럼 강아지를 물건으로 생각해서 그런 캠페인을 하나요? 돈주는건 사는게 맞는 말인데 왜 그말이 거북하다고 표현하시는건지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하신 말씀은 맞는말인데 모순이네요
제가 2달된아이라고 3월 4일 생이라고 토이푸들을 분양받았는데요. 데려와서 보니...이가 송곳니2개가 막 삐죽 튀어나와 있더라구요...저도 나름 개를 많이 키워봤는데.... 2달이면 어느정도 이가 다 나있어야 하는거 맞죠?? 애견샵에 물어보니...자기들이 확인한 바로는 3월 4일 생이 맞다고 우기니...이거 원 참.... 답답하네요. 이유식 들어가는 시기는 맞는것 같지만 엄마젖먹고 엄마한테 교육도 받고 그래야 하는시기인데 강아지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나 않을지...걱정되네요...
개를 많이 키워보셨다고 하니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으셔서 설명 좀 드리자면, 견주님 아이를 제가 직접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기는 힘든데, 작은 소형견일 수록 치아가 늦게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적인 소형견이면 2개월에 유치가 조금씩 나있기는 하는데 제가 본 아이들중 제일 유치가 늦게 난 아이가 4개월 될때까지 송곳니조차도 나지 않았던 미니말티즈를 본 적이 있어요. 아이들마다 성장속도가 조금씩 달라서 유치로 판별하는 건 단지 가늠일 뿐입니다.^^그리고 중형견은 발육이 빠른 아이들은 40일~45일차만에 모든 치아가 다 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사람도 발육이 빠른 사람이 있는가하면 늦는 사람도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랍니다 ^^ 그리고 2개월이면 이유식이 들어가는 시기는 이미 지나고 "건사료를 먹는 시기"에요. 빠르면 한달차에 엄마가 먹는 사료 뺏어먹으면서 자연스레 이유식단계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45일차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해요.보통 30일차부터 아이들이 엄마를 따라하면서 자연스레 기본교육을 배우는데 2달되면 엄마견이 젖을 안주려고 하고 아이를 조금씩 떼어놓으려고 해요. 엄마교육과 건강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별개입니다^^
@@beagleboss1342 네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치아만 보고 이거 1달 밖에 안됬다라고 생각했어요.... 저작할 수있는 이가 없으니... 건식은 생각도 못해봣네요. 불려서 주고 있어요. 제가 소형견이 성장이 느린얘들이 있다는거는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강아지응가상태에 따라서 소화율을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강아지응가가 모양만 이쁘면 잘 싸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정상적인 변은 꽈배기처럼 틀어져서 나와야지 그게 가장 좋은 변입니다 ^^ 제 샵아이들은 건사료만 주다보니 ....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샵에서 언제부터 건사료 먹이시라고 얘기한 날부터 주세요 ^^
1년된 영상이군요.. 저는 정 반대로 단지 토이 푸들인 줄 알고 노부부 어르신께 인도받았습니다.. 미니컵에 가깝습니다 1년 6개월 몽실이는 1.7kg 2019년 월 8월 8일 생 통통이는 900g~ 1.1kg 입니다.. 그나마 친 자매 동생 통통이 데려와서 와구와구 먹어 몽실이는 좀 건강해졌어 너무 다행이구요.. 다리길이나 신체발달은 성견 푸들인데 너무너무 작아요.. 산책 갈 때 사람들의 말씀이 너무 많아 미니컵 푸들 성견을 검색해도 그 영상은 없네요.. 다만 .. 미니컵푸들이 생명력이 짧다는 의견들이 많아 맘이 너무 안좋아요...
@@beagleboss1342 현재 애기들이 많이 컸어요! 큰 애는 1.9kg 작은 애는 2.3kg 4살 큰애가 몸이 작아서 그렇지 매우 건강합니다! 활기차고! 정말 튼튼해요! 작게 태어난 애들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울 수 있나 우울했는데 ^^! 지금은 아주~ 행복합니다~
@@은총맘-q9f 사회화와 무는 건 연관성이 없어요. 그리고 푸들이 잘 문다는 건 견종 특성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멋 모르고 물때 견주님이 오냐오냐하면서 방치하니깐 강아지가 점점 더 심해지는거에요. 그러다보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푸들같이 똑똑한 견종은 무작정 오냐오냐보다는 예뻐할때와 훈련할 때의 구분은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이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제발 끝까지 생명을 책임지실 준비가 되신분들만 아가들 분양 받아가세요...
너무나 중요하신 말씀이네요.
이 아이들은 오로지 견주님만 믿고 바라보고 살아요.
한생명을 분양받는일이기에 분양하는 사람도 분양받는사람도 다들 신중했으면 좋겠어요^^
파양으로 인해 불쌍하게 떠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없어지는 그런날이 오길 바래봐요^^
@@beagleboss1342
ㅔ
@@beagleboss1342 네 맞습니다 강아지를 인생의 동반자라 생각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저는 잠,화장실,밥 다 같이합니다
작년 11월 15일에 화이트푸들 데려왔어요! 오늘 8개월 됐고 심장사상충약 바를 겸 병원가서 몸무게 재 보니 4.2kg더라구요. 아마도 토이랑 미니어처 사이 크기인 거 같아요. 크기는 전혀 상관없고 제 눈엔 그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히려 저희 가족은 좀 더 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터라..:) 저는 저희 강아지가 토이든 미니어처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컸음 좋겠어요😁
어디서분양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호자가 예뻐해주고 잘키워주시면 건강하게 크겠쥬ㅎ.ㅎ
저도 저희 가을이를 샵분양으로 받았습니다. 다른 이쁘고 하얗고 털도 몽실몽실한 아이들이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저희 가을이는 한쪽 구석에 혼자 있었습니다. 다른애들에 비해 외관상 모량도 적어보였습니다 이쁘지 않아서 거기에 둔건진 모르겠지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활달하고 귀여운모습에 다른아이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가을이란 이름도 이미 정해두고 갔지만 가을아! 하는순간 뒤돌아보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이쁘게 (?) 멋지게 잘크고 사람의 손길을 내외하는 ㅋㅋ 너무 독립적인 활달한 아이로 잘자라 주었답니다 😊😊
저는 80만원에 토이푸들로 분양 받았는데.... 미니어처 같네욯ㅎ 지금은 2살되서 4.6키로정도 되고 대략 체고 26, 등길이29정도??? 그래도 건강하고 똑똑해서 너무 만족해요 😁 둘째도 준비중인데 비글사장님 구독 할게요~
80에 4.6키로라...아직도 보호자들을 우롱하는곳이있군요..그래도 이미 이렇게 된거 아이많이 사랑해주시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푸들 성견 크기는 의사선생님들도 커봐야 아신다고 하셨을 만큼 예상하기가 어렵슴돠 크기도 크기지만 저희 푸들은 분명 어렸을땐 크림푸들이었는데 지금은.. 화이트푸들이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는 않아요. 예방접종 3차할때쯤이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사이즈가 나와요.
커봐야 안다고 했다면 그건 토이푸들을 많이 보지 않았거나 토이푸들을 볼줄 모르는 분이에요.
푸들은 겉 털은 배냇털일 뿐이고 속털을 봐야해요^^ 견주님의 아이는 아마 속털이 밝은 아이였을거에요~
비글사장BeagleBoss 3개월 반정도에 900g이면 큰건가요?
@@kimpatissier_daniel8000 적당합니다^^
마지막에 하신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준비된분만 강아지 입양하셔야돼요
저도 토이푸들키우는데 첨에는 황소만해질수 있다는 말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성견인 지금2.2키로
근데 잘먹고 건강하게 더 커도좋겠어요
키우다보면 그런생각 안들어요 크던작던 가족이되면 건강하기만 바랄뿐이죠
고맙습니다 영상을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이푸들 100만원에 분양 받았는데... 1년만에 6키로가 됐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둥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견주님 아이가 사랑많이 받고 지내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100만원에 6키로... 그 샵 너무 했네요...
ㅎㅎ감사합니다.귀염둥이
징짜 너무 했다 ㅜㅜㅜ 그래도 사랑 스럽지만 😻😻
나도푸들3년째키우고있는대3년전에4십만원에분양햇는현몸무게2키로조금넘어요
저희 강아지도 토이푸들이라 그래서 분양 받았는데, 나중에 엄청나게 자라더라구요 ㅋㅋㅋ 우린 그래서 토이 리트리버라 불러요 ㅋㅋㅋ 그정도로 크더라구요!! 이미 사랑스런 가족이라 상관없지만, 업자들이 너무 속이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사랑으로잘키워주세유^^
크기가 무엇이 중요한가요 ㅎ 어차피 가족인데.
그쵸^^ 강아지는 사랑인걸요^^
맞습니다.가족입니다.
저희집 막내도 14킬로 나가는 돼지푸들이지만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
이제 정답임..!!
토이푸들이라구 해놓고 돈을 올려받아서가 문제죠ㅜ
토이인줄 알고 델꼬왔는데
미니어처....ㅎㅎㅎ 그래두 이쁘게 잘 키우고 있어용
어릴때는 구별하기 힘든 종이다보니.. 잘못 알고 분양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ㅠㅠ 그래도 이쁘게 잘 키우신다니 아이가 좋은 견주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낼 것 같아요^^
그래도 예쁘게 잘 크고있네요
@@TheCriteria01 영상 보셨군요ㅋㅋㅋㅋ🤣🤣 집에서는 멍멍님으로 떠받들어 키우고 있답니당😉
강아지 사랑이 없는 거지 사랑으로 키우시다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그쵸ㅎ 강아지는사랑입니다^^
토이푸들 분양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뭔가 사장님말씀에 신뢰가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27년전에 토이푸들 3년 정도 키웠었습니다. 처음아기 강아지와 눈이 마주쳤을때 와~ 너무 예쁘다..똘망똘망 하고,어른스럽다고 해야하나…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쁘기 때문에 분양가가 엄청 비싸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40만원정도
애견샵에서는 예방접종 모두 마친상태이니 더이상 접종안해도 된다고 하여 2년 동안 동물병원 갈일이 없었는데 병원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 저희 강아지는 너무 작아서 임신과 출산이 위험하니 안하는게 좋겠다고 병원에서 설명할정도니
제 생각에는 진짜 토이푸들이 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제 발사이즈가 245 인데 크기가 그정도 했습니다
저희강아지는 35만원에 지금3살에 3키로인데엄청건강하고 엄청이뻐요......정말싸게데리고온거군요제가... .토이푸들을구지 원해서 데꼬온게 아니라 진짜딱 샾에 가자마자 눈에자꾸아른거려서 데리고왓는데 전 저희강아지랑 인연이였나바요ㅠㅠㅠ어째이렇케이쁜천사를잘데리고왓을까용
견주님과 인연이였나보네요 ㅎㅎ 건강하고 예쁘게 잘키워주세요^^
강아지 다 이뻐요 사랑으로 키워합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웃는일도 많아요 토이푸들 미니어치푸들 상관없잖냐 이마 한가족입니다 울집도 울막내아들 때문에 많이 웃어요 ㅎㅎ
그렇쥬! 강쥐는 사랑입니다^^
저희집 코코가 30~40만원대 가격이었고 토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 자라도 3키로정도일거라 했지만 지금 7키로의 건장한 아이로 성장했죠 ㅎㅎ 사료를 마시듯이 먹던 애기가 너무 가엽어서 자율배식으로 비만만 안되게 양껏 먹였거든요..그래도 5년 키우며 우리집서열 1위가 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정들여 키운아가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릴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 실내에서 키우기 어려울만큼 커지지도 않을텐데..
강아지를분양받을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받기를희망해유^^
저도 입양원해서 애견샵가서 가격물어보니 180만원이라고 그냥나왔어요
오 ㅋㅋㅋㅋ 저희집 아이도 그래요 동생이 데려왔는데 검사 받을 때도 수의사쌤이 얘 4개월인데 1.1kg밖에 안 되어서 다 커도 3키로밖에 안 될 것 같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지금 거의 7키로예요 ㅋㅋㅋㅋ 근데 7키로도 좋아요 오래 안고 있으면 팔 아프긴 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큰 것 같지도 않아요!
저는 사람들이 미니어처 버리는거 보면 얼마나 작은 아이를 기대했길래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강아지만 불쌍해요
저도 30만원에 토이푸들이라고 분양 받았는데, 산책하면서 만난 토이푸들 보면 제 아이는 토이푸들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제 아이 자체가 사랑스러운걸..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1년후에 자기가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니라고 파양하는 분들은 정말 너무하네요 , 강아지가 장난감도 아닌데
토이푸들 성견되어도 2키로대라고 300만원에 데려왔는데 지금 8키로에요 첨왔을깨부터 다리가 엄청 길더니 성장속도가 남다르더군요
@@정현철-l3j 어디샵이시길래;;;
@@beagleboss1342 한마리에 300이아니고 두마리 데랴왓는데 수컷 8키로넘고 암컷 8키로 가까이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현재 노령의 나이에 접어드는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로서 분양가가 오르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어릴때는 예방접종, 간식, 사료, 장난감 정도에만 돈이 들어가지만 나이가 들수록 병원갈일은 늘어나는데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보험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아서인지 병원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견주들끼리는 종종 사랑으로 데려와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애초에 경제적으로 상황이 괜찮은 분들만, 높은분양가를 부담해도 상관없는 정도의 여력이 있는 분들만 키우셔서 경제적여건을 이유로 파양시키는 일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근데 이와는 별개로 저희 아이는 2.5키로의 수컷 토이푸들인데, 제가 6~7년전 가정분양으로 저희 아이를 데려올때는 30만원정도였거든요. 그럼 그동안에 분양가가 60만원 이상으로 오른걸까요?
원래부터 가정분양과 허가업 없는농장,견사등은 불법이었지만 법제재를 안받다가 2018년부터 법이 강화되면서 그로인해 분양가가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출산주기,모견마리수 제한이 들어가면서 분양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분양가라는게 단정지을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를 차와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중고차로 비교하자면 차량상태,차종,연식,옵션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중고차상태가 다 달라서 같은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금액이 많이 달라지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환경 (계란도 f1,f2,f3,f4등 환경에 따라 관리비로인해 계란값차이발생), 건강상태, 인물, 사이즈 에 따라 분양가가 차이가 나다보니 공산품처럼 똑같은 금액을 유지할수가 없어요.^^
@@beagleboss1342 네에 상세히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기견 푸들한쌍 입양했어요 지인소개로 크림색 정말 넘 이쁘고 우리가족이예요 2살이예
저희강쥐도 토이인줄알고 데려왔는데 지금은 너무커요 !근데 저는 귀여움이 커진거같아서 오히려 더 좋아요ㅋㅋㅋㅋ
사랑으로 잘 키우시면 됐쥬ㅎ
토이푸들 분양받고싶어서 많이 알아보는중인데 동영상이 정말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문의드릴게요ㅎㅎ
도움이되었다니다행입니다^^ 강아지는 한번분양받으면15년이상 키워주셔야하니 꼭 신중하세요^^
말씀대로 마음에 준비가 된 사람들만이 분양받길... 살아있는 생명을 물건다루듯 키우다 버리는일은 앞으론 없길 바라며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제가 생각하는 분양은 정말 강아지를 사랑해주고 아껴 줄 수 있는 그런분들이 분양받기를 바래요^^
저희도 토이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와구와구 먹더니 미니어처 푸들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 가족이고 넘 사랑스럽습니다
지금은 같이 산지 9년 됐는데 언제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벌써부터 무지개 다리 건너면 우리 가족 어떻게 사나 걱정되네요
아이가 커서 안좋은 점은 물리면 좀 많이 아프네요 ㅋㅋㅋ
정말로 강아지를 입양할 마음가짐이 되어있으신 분은 어떻게 아이가 크던지간에 끝까지 책임져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선택을 하는 당신들에겐 그냥 지나가는 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겐 아닙니다. 제발 신중하세요
물론! 크기를 이용해서 금액적으로 사기를 치는게 그 시장(이렇게 표현하고 싶지는 않지만) 에서 당연시되는 그런 상황은 무조건 없어야겠지만요.
비글사장님 영상 잘봤어요~! 엊그제 토이푸들 분양해왔어요~ 4일후에 3차 접종 맞으러 갑니다! 현재 86일 된 아가인데 3갤찬데도 작기도 작고 이가.. 송곳니 어금니 쪽 은 많이 났는데 앞니가 너무 작고 잘안보여서.. 얘가 진짜 86일이 아닌거같단 생각이 들어요ㅜ 더 애기같아서 교육시키는것도 더 있다 해야하나 싶고 그렇습니다! 앞니가 거의 없으면 더 어린걸까요? 분양비는 비글사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낮진않아요. 블랙토이푸들입니당!
성장은 케바케이기도 하고 제가 실제로 보질 않아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beagleboss1342 네네 그럼 이빨로도 정확히 알수있는건 아닌가요??
@@정나비-s6m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성장은 케바케다보니 제가 안보고 말씀드리긴어렵습니다^^
6~9월에 이사하게 되면 토이푸들을 분양받으려 합니다.
사장님께 분양 받으면 사기를 당하진 않겠죠?? 유튭활동 계속 해주세요!!
아 참 그리고 분양받는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가능 할까요?
다른 댓글을 보니 직접 오신다 하셔서요
여러 강아지들을 보고 고른다(말이 보기 좋진 않다만) 거나 하진 못하겠네요
블로그 주소도 좀 부탁드릴게요!
유튜브활동은 우리나라가 깨끗한 분양업이 될때까지 할거에요~ 하지만 제가 모든 업무를 혼자 하다보니 바빠서 자주 영상 업데이트는 하지 못할 것 같아요 T^T 제가 은 1. 매장에서 분양받는 방법 2. 견주님댁에서 분양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견주님 댁에서 분양을 받으시길 원하신다면, 분양을 원하는 견종 아이들의 영상을 보내드립니다.충분한 상담 후에 견주님과 맞는 애견을 안내해드리고, 원하시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면 예약금을 받습니다.만약에 매장에 없는 포메라니안 분양을 원하신다면, 견사에 가서 견주님이 원하시는 퀄리티에 맞는 자견들을 촬영 후 안내해드리고, 선택을 하시면 60일이 되는 날에 분양을 받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무조건 100% 제가 분양을 하기 때문에 전국분양을 하면 매장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요. 매장에서 분양받길 원하신다면 혹시 모르니 사전연락 후 방문해주시면 견주님 시간에 맞춰 기다립니다.매장이나 견주님댁이나 강아지건강상태는 계약서 작성 전에 동일하게 모든 설명해드리고 있고, 이전에 유튜브영상으로 안내해드린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는 방법보다 더 많은 설명을 하고 있어서 최소 1시간 , 평균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렇기에 분양을 받으실 땐 시간을 넉넉하게 비워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차량은 동물운송업 등록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외의 교통수단은 절대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주소는 blog.naver.com/ppongsong 이고, 인스타는 @gaemalgeum 입니다. 블로그보다는 인스타 업데이트를 더 자주 합니다 ^^365일 연중무휴로 새벽3시까지 매장에 있기 때문에 편하실 때 상담주시면 되고,분양 후 관리는 2개월간 매주 1회씩 제가 먼저 연락을 드리고 있구요~ 이렇게 평생 쭉 해드리면 좋을텐데, 연락하는 견주님들이 워낙 많아서 3개월부터는 견주님이 궁금하신 부분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바로 바로 연락을 받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1년전에 2년전에 분양간 아가들 연락드리기도 하니, 연락부분에서는 딱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참고로 아직까지 파보 코로나 홍역 분양사고 0입니다. 정말 철저한 관리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유튜브에서의 제 PR이었습니다. ^^ㅎㅎ
야옹아**해봐에서 토이푸들 남아 90인데 깍아서 60에 데려왔어요 10월25일생이고 데려온날은 1월10일이었어요 일주일후 검진차 병원에 갔는데 이제 한달된것 같다하셨어여 이가 안났다고ㅠㅠ개월수도 속이나요?1차접종도 안해서 제가 지금까지 4차접종했는데 몸무게가 2.4키로에요 토이도 아니죠?의사샘말로 하자면 이제 4개월시작인것 같은데 완전 사기당한것 같아요ㅠㅠ 미니어처도 아니고 미디엄으로 클것 같은 느낌이 ㅠㅠ 강아지는 너무 이쁘지만 그샵사장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방법이 없겠죠?왜 사기를 치는지 참...
90인데 60에해줬다는건그럼 아이는 90의퀄리티가아니라 60이구 60에서 데려오는 비용 마진 접종비 관리비하면 원래아이몸값이 대략15~25나올듯 하네유 90은 그냥 보여주기식이구 60이 분양목표였겠쥬 실상은 그리구 저희는4차때 평균이800g~1kg인데 4차에2.4kg라..글쎄유 토이는 저가 견종이 아니라 고가견종인데 60이면 제가 데려다 견주님들께 그금액에 분양해드리쥬 그리구 정말 작은 아이라면4차때도 이가 안나는 경우가 간혹있지만 수의사가 아이 치아를 보고 개월수를 판단한다? 그게 무슨 경우인지ㅎ 아이치아보고 개월수를 확정 할 수없습니다^^ 수의사란분이 수의사가맞나하는 의구심이드네유^^; 제가 타샵에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언급하진않아서유^^; 모쪼록 아이 사랑으로 잘키워주세유^^
@@양똘똘-g2h 하이하니tv 2분45초영상에 1개월령 (30일차)에 손바닥만한 토이푸들을 분양한다고 하는데 30일차에 자견상황을 보면 실제 토이라는 전제하에 샵에 못데려옵니다. 애들이 아파요.
애견샵주분들 편들어 주려고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 누가 30일짜리 애를 데려다 2개월이라구 사기분양합니까 30일은 못데려옵니다. 데려올순있지만 애가 아직어려서 엄마한테서 너무 일찍떨어지면 환경적응 실패로 인해6~70%는 자연폐사합니다.
그리고 치아와 2개월은 상관관계가 없어요.
실제로 저희 견주님중에 말티즈를 예약하신 분이 계시고 2개월까지 기다렸다가 분양받으셨고 견주님이 2개월 키우셨는데 4차접종되서 치아가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병원마다 2개월도 안되었다고 했다며 기분나쁘다고 계속 병원 옮기신 견주님이 계세요. 치아로 개월수 판단한다는거 부터가 소형견을 많이 안 접하셨을거에요. 아이들 치아만으로 개월수 판단하는 건 잘못된거고, 아이의 모량 그리구 골격대 이런걸 종합적으로 따지는겁니다. 소형견일수록 성장발육이 더뎌서 치아가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대형견일수록 빨리 치아가 올라와요.
그렇게치면 중대형견은 30일차에 치아가 다 올라오면 그 아이는 2개월이 되는건가요??
정보를 공유하려면 그만큼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시면 잘못된 선동은 끝나지 않습니다.
4차접종에 2.4키로면 작은거에요. 저희애기는 5.3 미니어쳐인데 4차접종때 거의 3키로이상이었어요.근데 미니어처도 작은편이에요. 아프지않게 잘자라면 좋죠. 작아서 맨날아파가지구 돈 수백수천씩 깨지는거보다 생각하시는것보다 조금 크지만 건강한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미디엄으로 크는애들은 4차접종때 이미 4키로가 넘어갈거에요. 그러니까 걱정마세요~~~
@@uyunia 토이푸들이라구 분양받으셨는데 4차때2.4키로면 많이 나가는겁니다^^; 그리구 토이든 미니어처든 다 같은 생명이니 똑같이 사랑주고 키워야쥬^^ 그리구 작아서 수백수천깨진다는건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그렇게 안깨져유^^;
Uyuni 유우니 작다고 돈 많이 깨지는거 아닙니다. 건강한 모견 자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면 사이즈가 작든 크든 건강할 수밖에 없어요
토이푸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이미 울사랑이들인데..내 강아지만큼은 어느명품 못찌 아닐까 싶네요..
난 못찌말고 구찌..
크거나 작거나 내집에 데려왔으면 이미 가족이예요. 토이를 원하면 진짜 toy를 사세요.절대 자라지 않는 장난감강아지..키우다보면 토이푸들이라 데려왔는데 스탠다드가 되더라도 내 새끼보다 그냥 마냥 이뻐요.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음 분양도 입양도 하지마세요.절대!
오늘 토이푸들75만에 데려왔어요 원래 99만 하던애 네고 했어요. 집에 데려다 놓으니 밥을 그냥 흡입해요. 제 생각에는 미니어처로 클듯. 다리 안아프고 건강하게 산책도 많이 잘 데리고 다니게 쑥쑥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너무 작으면 애가 쓰여서… ㅜㅜ
저희애기는...오늘로79일생인데 벌써 2.7키로ㅋㅋㄲㅋㅋ 너무많이먹였나싶지만 아가는 한창클때라 배빵빵하게 먹이는편입니다!!! 가정견분양으로 50주고 데려오긴했는데 토이든 미니든 이제 저희가족으로 사랑으로 키우고있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으로 한생명 잘케어해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다만, 아직도 불법적으로 가정분양을 하는 분들이 있군요 가정분양은 연15만원이상 불법인데 누군지 몰라도 혼꾸녕 나셔야할 분이군요
무진장 오래 떠들고 있는데 결론은 커봐야 안다는거고 가격이 확실한 구별이라는거네. 별로.
제가유투브에서 있는그대로를 말씀드리면 그여파가있다보니 자세히 말씀못드린점도 있구요 가장큰특징은 따로있쥬 가격이중요한게아니구 토이를분양하는 사람이얼마나토이를볼줄아느냐가중요하죠ㅎ 가격이중요한게아니죠^^
@@kina2727 다른댓글들 보시면 나옵니다.^^ 이미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맞아요. 토이푸들 키우시는 분들 대부분이 실제론 미니어처인 경우가 태반이죠...저 포함..ㅠㅠ 샾에서 토이라고 속은 ..암튼 근데 뭐 설마설마 하면서 속았다는걸 알게되도 이미 내 아이가 된 상황이니 어쩔수없죠. 토이고 뭐고 그저 똥꼬발랄하고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라는 엄마 맘이 된 상황이니..사기꾼 샾과 분양업자들 처벌받게는 하고픈데 그게 안되네요.
사기치는애들은 널리고 널렸쥬
거의대부분은20~90사이로 사기가많쥬
그리구 토이푸들 사기치는 샵들은 1년뒤에 토이가
아니면 코멘트를 이렇게 날립니다.
토이푸들 사기치는샵들 1년후반응
1.이아이가 우리가 분양한 아이라는 법적증거가져와라
2.부모키가158인데자녀는170이다이건뭐냐?
3.아이버리실거냐 그냥키우시라
4.아이주시고 분양가의50%더주시면 토이푸들드리겠다.
5.원래토이푸들이라는애들없다.운좋아작게큰거다
6.댁들이 뭘먹여서 키웠을지 우리가어떻게아냐
7.생물인데100%어떻게보장하냐
사기치는애견샵을 어떻게 할 방법이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있지않다보니..
그래도 밝은 깨끗한 반려견분양문화를 위해
비글사장은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사기치는 애견샵이 없어지는 그날까지!파이팅이쥬!
생각보다 토이사기분양으로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이 영상 댓글로 보니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많은 견주님들이 영상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설명하게 되면 토이가 아닌 아이들이 피해볼 수 있는 상황(밥을 일부러 더 적게 주는 문제)이 생길 수도 있기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고 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 제가 교류하는 토이푸들 브리더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그 나눈 내용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해서 나오는 후폭풍이 걱정되서 안 올렸습니다. 구별법은 바디사이즈, 내장무게느낌,뼈대굵기등으로 구별합니다. 사람마다 체감하는 느낌은 다 다르기에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많이 만져봐야 한다는 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부모견이 토이푸들이라고 하더라도 간혹 3~4%의 확률로 역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이푸들을 제대로 분양하는 샵인지는 실제 견주님들의 후기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88만원에 분양 받았는데 토이푸들이 아니었어요ㅠ 그래도 8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펫샵 내가갓을땐 토이푸들입니다 하더니 여친이 말티푸 찻는뎅 그토이푸들 가져옴 손님 찻는거에 말티푸도되고 토이푸들도 됩니다.
샵에서 많이커야 3.5kg 안넘어갑니다 햇는뎅 지금 12kg 나가는 토이푸들도 잇더라구요 ㅎㅎㅎ 주변에
사기분양을 하는곳 가신 것 같네요. 품종견은 개체관리카드가 나와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토이푸들이 말티푸가 될 수가 없습니다. 토이푸들과 말티푸는 모가 나는 방향이나 모질부터가 다르거든요^^ 토이푸들은 귀한 견종이기에 저가라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토이푸들을 분양하는 애견샵중 실제 토이푸들이 없는 샵 많아요^^
미니어쳐 푸들로 부모 다 보고 가정분양 받았어요. 확실히 부모보면 웬만하면 유추되는데 샵에서 분양받으면 모르죠.
근데 웬만하면 머즐-코 부분이랑 발젤리보면 미니어쳐인지 토이인지 분간되는거같아요 미니어쳐부터 보이는 푸등푸등하고 두툼한느낌(약간 비숑덜된느낌)의 얼굴골격이 없고 오밀조밀한 비율이 토이일 가능성이높은듯.. 유치 나는 속도랑 발 크기 비교해보세요. 발이 클수록 덩치 커집니다
머즐,코,발크기,얼굴골격,유치속도 등으로 토이랑 미니어쳐 판단을 하기에는 참고가 될 수는 있지만 그걸로만 판단하기엔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위와 같은 판단으로 분양받으면 토이라고 인터넷정보 믿고 분양받으셨다가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가장 기본적으로 골량을 판단해야해요. 골량을 구별하시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토이푸들은 미니어쳐보다 골량이 낮거든요^^ 그래서 많이 만져봐야 알 수 있는거라고 말씀드리는거구요ㅎㅎ 토이는 들어봤을 때 배는 빵빵한데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옳으신 말씀.!!!굿. 구독~!!!
거리가 멀 경우에 방문이 어려우면 영상통화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건가용?? 그리고 분양시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아가를 분양 받을 수 있나요??
제가 댁에가서 건강상태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분양합니다^^ 제주도 빼고 전지역 다갑니다^^
토이 푸들은 보통 크기가 2kg~3kg 정도 크는 아이들인가요?
그럼 음식을 조절해줘야 하나요?( 다시 말해 적게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많이 먹여도 크지 않는 종이 토이 푸들인가요?
비용은 70만원대 부터 12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샵마다 다르더라구요
근데 많이 안큰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모견을 보지 않는 이상 모르니까 쉽사리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푸들은 몸무게로 보는게 아니라, 체고로 따지는 견종이에요. 체중은 사실 의미가 없는게, 사람도 똑같은 키에 마른체형, 통통한체형등이 있듯이 강아지도 그렇기에, 푸들은 체고가 제일 중요해요^^ 체고로 토이,미니어쳐,미디엄,스텐다드로 나뉘는거구요.
무작정 적게 먹이는건 잘못된거구요. 몸무게에 맞춰 사료급여해주셔야 해요.
토이푸들은 유독 간식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서 어느정도 개월 수 될때까지는 간식을 안 주시는 게 좋긴해요.
분양가는 퀄리티에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못 아시는게.. 모견을 많이 따지시는데, 자견의 인물은 모견보다는 종견(아빠견)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요. 그렇다보니 모견무게로 예측하시는 것보다 모견과 종견무게를 예측해서 예상무게를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체고 길이라도 설명해주시지는.. 결론은 나만 알아.. 내가 만져보면 알아.. 이게 끝..
가장 기본적인 체고부분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충분히 나오기에 따로 설명 안 드렸어요^^ 저만 안다고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구별법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손으로 들어올렸을때 ' 내장의 무게 느낌이 배가 빵빵한 상태(배부른상태)로 가볍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무겁지도 않아요~ ' 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되실까요??^^;; 설명을 드려도 결국엔 정말 많은 수의 자견을 만져보고 손감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 말의 뜻을 이해하긴 힘들어요.^^ 요지는 견주님들은 구별못하니 잘못된 말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업자분들도 구별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토이푸들은 체고로 판단하는 견종이다보니 영상 자세히 보시면 토이푸들을 대략적인 체고 기준으로 판단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무릎으로 판단하시면 쉬워요^^
친절한 답글 감사해요. 3개월 아가의 체고는 인터넷에 잘 안나와서요.. 그냥 마음 비우고 크면 큰대로 키워야겠어요ㅋ
@@cerlike1004체고는 푸들 사이즈별로 나뉘는 기준이 필요하다보니 있는건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3개월때는 어떻게 클지 알 수 있는 시기라서 굳이 체고를 잴 필요가 없다보니 그런부분에 있어 정보가 없는 것 같아요^^;;
@@beagleboss1342 5월4일생인데요. 체고는 정확히 모르지만 체중은 800그람입니다. 체고가 젤 중요하겠지만.. 체중은 적게 나가는 편인 걸까요?
5년전 이야기인데...푸들이 60~80, 100 이라고 하는것같은데
현재 2024년엔 얼마일까요?ㅜㅜ 200만원? 될까요?
세상에 싸고 좋은것은 절대없지요..
그렇죠??^^;;
치킨
맞아요.. 저도 25 에 열악한 환경에서 데려 왔는데 2.3 키로 토이였어요.. 애기가 작아서 그런지 슬개골 수술도 했고 몇일전에는 낙상 사고로 고관절 수술 받고 삼일 만에 심정지가 와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 작은 아이가 수술 받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 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토이푸들이라고 싸고 비싸고가 아니라 운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작은 아가는 작은 만큼 약할수 잇기 때문에 항상 잘 보살피고 관찰 해줘야 하구요... 아가 떠나고 혼자 남은 아가도 토이라고 해서 30 주고 받았는데 지금 6 키로에요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건강하답니다.. 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남은 아가 외로울까바 오늘 70 주고 똑같은 생김새 아가를 분양 받았어요.. 물론 작고 앙증맞고 너무 안크면 좋겠지만 건강만 하다면 커도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는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주의지만 막상 그렇게 하기는 너무 어렵네요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인연이 되었다면 그에 따른 책임감도 중요한 것 같아요^^
네 네..콕 그러겠슴다.
처음 대려올때 토이라고 600만원대에서 깎아서 380만쯤으로 대려왔는데 6살인 지금 13kg까지 커버렸어요...ㅠㅠ
휴;; 또 어떤 펫샵인지 궁금하군유;;
12킬로된 친정 귀요미는~~ 너무 이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 맘놓구 안아주지도 못하는 저에게는 너무 버거운~~ 강아지가 되어버렸거든요.. 우리가 감당가능한 토이푸들을 입양하고 싶은데 그 케이스처럼 사기당할까봐 망설이고 있네요
가까우면 가서 ~ 상담하고 분양받고 싶어요
@@leesoyoung80 분양문의는010.4618.5008로 카톡주셔도 되시구 전화주셔도 됩니다:) 상담한다고 유료서비스아니오니 언제든 문의주세유:)
@@leesoyoung80 아그리고 사기꾼들하고 저하고 비교는ㄴㄴ합니다:)
브리더 통해도 그 가격은 너무 오버인데 ... 사기당하신거 아닌지..
토이라고 데려왔는데 울강쥐 폭풍성장을해서요ㅋㅋㅋㅋ
사월쯤에 7kg정도까지 클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각오했지요
다행히(?)미니어쳐사이즈로 컸어요
그래도 이뻐요.너무 작은사이즈보다
더 좋은것같아요.제게 사료를 많이 줘서
많이컸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배고픈것보다 좀 크는게 나은것 같아요
토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겠어요.
참고로 전 80만원대에 분양받았어요.
그래도 성격좋고 건강해서 감사해요
사이즈보다 건강한 아이인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푸들은 원래부터 돌덩어리라고 부를정도로 강인한 견종이라 귀관리만 잘해주시면 아플 일 없는 게 푸들입니다^^ 토이가 아니라서 속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견주님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
제 생각에는 잘먹고 잘놀고 그럴려면 4kg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집에서 키울려면 2-3kg가 이뻐요!! 뭘 입혀도 이뻐보이고 근데 다른 강아지랑 어울리고 노는거 볼려면 어느정도 무게는 나가야 안 밀리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강아지 키워보니까 토이고 미니어처가 중요하지 않아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크면 그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말씀의 취지는 공감합니다ㅎㅎ..헌데 그렇게만 치면 4kg도 중대형견에게는 훅밀리쥬^^
말씀처럼 건강하고 안아프면 그걸로 다행이쥬^^
@@beagleboss1342 중대형도 성향에 따라서 놀아주는데 조심은 해야죠!! 근데 2-3kg 애들은 항상 낑낑 많이되는거봐서 5-6키로 애들하고도 못놀더라구요!! 저도 막상 토이토이가 좋았는데 키워보니까 사료 잘먹고 잘놀고 변 상태 좋고 이게 가장 행복해요^^
제가 원래 댓글을 잘 안달려고 하긴 하지만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 생각하다보니 견주님 말씀에 덧붙여 얘기하자면 항상 낑낑 댄다라... 무게가 적다는 이유로 소형견의 아이들이 낑낑댄다는 건 잘못된 인식이에요.
그건 보호자가 사랑만 줄줄 알고 지켜야될 선을 지키않기에 생기는 문제이지 덩치차이로 인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게치면 4키로가 좋다고 하셨는데 4~5키로는 7~8키로대 미니어쳐푸들하고 만나면 너무 작지 않기 때문에 잘 어울려놀 수 있나요? 안그런 아이들도 있을겁니다. 강아지가 작아서 밀린다기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는 서로 서열이라는게 필요하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밀리는걸로 보일수는 있을거에요. 그런데 사이즈가 작다고 해서 못놀고 건강하지 못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몸무게가 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놀고 건강하다고 보장할 수도 없어요^^
견주님 말씀처럼 토이든 아니든 건강하면 그걸로 다행인거죠^^
강아지를 책임있게 잘돌보실분들에게 분양하실려고하는 노력을하시는분인가봅니다. 사장님은~~
오늘 내용 잘보고갑니다. 자주 종종 들르겠습니다.
분양받는이들이 피해받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야쥬:)
@@beagleboss1342 그래요 아가들이 피해받지않도록 사장님께서 이모양저모양으로 노력해주세요~~^^
@@user-hjhc 그건 인스타gaemalgeum보시면 아실거에유:)
우리 토이푸들 여름이도 작년2022년3월생인데
병원에서 72에분양받았습니다
현재10개월인데4.5키로나가요
분양시 1.7키로..의사샘께서 4키로까진 클것같다고했는데..
약간오바입니다ㅎㅎ그래두 관계없어요..최고의 우리집 사랑꾼입니다ㅎ
토이푸들은 뼈대 때문에 3.5kg이상 나가기힘듭니다~ 처음부터 4kg말한걸 봐서는 이미 토이가 아닐걸 알고 있었을 겁니다(그럴 확률99%)토이푸들을 2022년도였어도 70선은 말이 안되는 분양가입니다.
영상보고왔습니다만..영상만 봤을땐 토이가 아니라 미니어처로 보입니다;
저희집 아이도 토이푸들이라고 분양 받았는데 순수 토이는 아니더라구요. 사기당함..
토이+미니어쳐 혹은 조상중에 비글이랑 섞인거같아요 ㅋㅋ 저희 강아지는 토이던 미니어쳐든 상관없이 사랑하지만 사기 치는 사람들 나빠요~!
견주님 아이보니 비글섞인 아이는 아니에요^^ 토이푸들을 잘 모르시는 업자분들이 있다보니 본인입장에서는 정말 토이라고 생각하고 분양하는 분들 있어요.
간혹 저한테 연락와서 토이푸들 기준 좀 알려달라는 샵사장님도 계신걸유...
그 샵은 다 토이로 분양하더라구유...
그 사장님이 몰라서 그런다기엔 분양가가 말이 안되긴하는데... 아무튼 견주님들 보면 안타까워요...
토이푸들 정말 기르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 참고있습니다 내 마음좋자고 데려와 강아지에게 힘든일만 시킬까봐요 나중에 정말 기를수있는 여건이 되면 사장님께 분양받고싶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네^^
작은도시인데 거의5개월 정도 된 푸들 10만원에 분양받았아요. 30~40만원이 저가였다니 ㄷㄷ. 아무도 안 데려간다고 10만원에 주시던데 아기가 못 먹어서 갈비가 앙상하고 1.5키로 됩니다. 귀에 진드기소견 조금 있는거 빼면 접종도 다 됬고 건강하다고 하는데 대체 왜 10만원에 주셨을까..아무도 안 데려간다니 일단 데려왔는데 사장님 말로는 토이지만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토이가 10만원에 분양될 확률이 있나요.. 미심쩍어서 병원 데려갔는데 우선 별다른 이상은 없고 귀만 약받아서 치료중입니다. 만약 제가 그때 아이 데려오지 않았다면 샵에서는 다 큰 강아지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이건 제가 다른분들 댓글 찾아보시면 나와있을거에유^^; 매번 한 얘기다보니 댓글들 잘 찾아보시구유^^ 그리구 샵에서 토이지만 더커질수 있다면서 10에줬다라ㅎ 그냥미니어처푸들을 토이라구 사기친 확률이농후하네유ㅎ
운이 좋으셨던듯..,
유기견 분양글 보고 분양받으러 갔다가
허위분양인걸 알면서도 뭐에 홀린든 미니어쳐 푸들 120에 분양 받아옴ㅠ ㅠ
정성들여 키우고 있네요 아프지말고 잘커줬으면 좋겠네요
8개월째인데 3키로 정도네요
이왕분양받으신 강아지이오니 사랑으로 잘키워주세유^^
9월달에 방문할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비글사장님ㅁ!!!
네ㅎ
이분같은 분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광이옵니닷:)
저도 토이푸들데려왔는데 어렸을때 너무작았어요. 어느날 예방접종하려고 병원데려갔는데 거기 간호사분이 “어머 애기 너무 작네요! 밥 잘안주시나봐요^^”라도 웃으면서 얘기해서..
진짜 너무 그말에 화가나서 강아지에게 좋은 영양제 밥등등 엄청먹였더니 결국 7키로까지컷습니다 ㅋㅋㅋ 3개월?4개월차에 900그램정도였어요 8년정도지나서 어느시점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토이푸들은 체고로 판단해야 해유^^
그래도 건강하게 잘 크는게 가장 중요하죠^^
결론은 난 알지만 너흰 알지 못해라니...
적어도 본인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가격은 어느정도로 봐야되는지도 말해주지도 않고...
제영상이 그렇게 보이셨나유? 이영상을 잘이해하시는분들은 잘이해하시던데 허허^^;
그리고 제가 분양가를 말씀드리지않는건 아이들 사이즈나 생김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관계도 있고 법령이바뀔때마다 견사규정이달라질때마다 매번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는데 영상도 시간이지나고 세월이흐르면 영상속 분양가가정답이 안되는데 그걸보고 또 분양가가 영상에선 이랬는데 지금은 왜 또 달라요?하고 물어보시지않을까요?^^ 지금딱 이상황처럼^^
3개월 이까지 거의 다 나고 450그램 정도 했어요.. 5개월때 중성화 했는데 1년 지난 지금 4.3키로 내요..살짝 비만이긴하지만.. 간당 가당한 토이 사이즈이긴한데 병원에서도 3키로 이상 안클꺼 같다 했는데 중성화후에 훌쩍 커버리더라구요.. 작은 아이 원하시는 분들은 이 얼마나 났는지 보고 개월수 추측하셔서 몸무게 보고 대려 가셔도 많이 속지는 않을꺼같네요..아님 안전하게 애견샵보다 정식 브리딩 업체를 찾아보는것도 방법이구요
중성화시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과도하게 식욕이오르거나 또는 식욕이 떨어지거나 하는데유^^; 병원에서 3키로이상 안클거 같다 얘기했다는데 무슨돌팔이같은 소린지 모르겠네유ㅎ 중성화하고나서 +,- 4~500g찌는건봐도 그이상 나간다는걸 글쎄유 제가안봐서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까진 모르겠네유ㅎ 그리구 작은거랑 이랑 물론연관성이 없지않지만 이만보고 개월수 추측해보라는건 잘못된 설명입니다~ 강아지는 단순히 치아만보고 판단하라 얘기하는건 그냥 강아지를 모르고 하는얘기입니다. 강아지 모량,골격,치아 다따지고 추측하는게 맞는겁니다~ 물론 정식브리딩하시는분들께 받으면 고가주고 작은아이분양받으시면 되는데 말에요ㅎ 브리더들도 보호자한테 아닌퀄리티 사기치면서 고가부르는분들도 계시다보니 마냥브리딩직접하는 사람한테 받는게 마냥 안전하게 아님을 알고 계시면 좋겠네유^^
비글사장BeagleBoss 5개월 당시 몸무게가 1키로도 안나가서 병원에 물어보니 아마 성견시 3키로 전후 될꺼 같다 말씀하신거구요 물론 모량 골격 다 봐야하는건 맞지만 일반인 기준 평생동인 반려견을 몇마리나 받아서 키울까요? 전문가 수준까지는 만져볼 일이없죠.. 몇몇 정직한 업체가 있긴 하지만 사장님 처람 장직한 업체가 많지는 않아요 유튭이나 인스타 보면 토이푸들 분양받았다가 1년후 미니어쳐 크기까지 크는 아이들이 대부분 인거 봐서는 정말 많이들 속이는건 맞는거죠 주변 지인도 이도 제대로 안난 아이를 2개월 반 되었다고 토이 푸들이라 분양 받아 오기도 했구요..최소 3개월 가량예상 되는 아이중 조금 작은 아이를 고르는게 구별 못하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속는 방밥인거 같아요..물론 성장이 늦는 경우도 있으니 이 마저도 100%는 아닐꺼라 생각 들구요.. 그래도 최소한 2개월도 안된 아이 2개월이라 속여서 분양 하는 행위는 차단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작은 아이가 특별하다 생각은 안하지만 각자 생활환경에 있어서 작은 아이를 데려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하지 않게 너무 커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hyunjin6870 제가 생각하는 분양은 샵주는 솔직해야하구 수의사들로부터 보호자와 강아지를 지켜주는분양을 추구해야한다 생각하구 수의사는 수의사본분을 다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글쎄유..
제가 생각하는 이업계는 거의 그렇진않더라구유ㅎ..개월수를 속이는분들 많아유~그건팩트긴하쥬 하지만 그런개월수를 속이는데는 다이유가 있긴한데 제가 옳은말하면 고발하네뭐하네 할거같아서 그냥 저같은경우엔 저희견주님들 하나하나다지켜주기위해 노력해유 그건 제인스타들어가서 후기보시면 아실거에유^^
다만 견주분께서 그러한일이 있으셨다니 마음이아프긴하지만 지금 키우시는 아이 사랑으로 잘키우실거라생각해유:)
물건도 아니고 맘에 안든다고 파양ㅜ
진짜 팔던사던 자격증 제도 강화되면 좋겠다
1년 정도 되었는데 6키로 정도 더라고요 ㅠㅠ 너무 길어졌어요ㅠㅠ
아이구..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어찌됐던 생명이니 사랑으로 잘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사랑스런 아기(말티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새로운 아기를 찾는 중 이 영상을 보았는데... 설명 감사드리고 사장님께 새로운 식구로 토이푸들을 부탁드려도 가능한가요? 오랜시간 다시 정을 나눌 자고 착한 아기로 부탁드립니다.
분양문의는010.4618.5008로 카톡주세유 ^^
5개월차에 1.9키로 입니다.(자율배식)
몸길이 37cm(머리~엉덩이)
높이 25cm
토이는 맞는거 같긴 한데 크림색이랬는데, 현재 목덜미만 크림색이고(2개월때 데려왔을땐 전체 쵸코색) 나머진 쵸코색이네요
크림 토이푸들이 아닌가봐요? 그런가요?
그래도 내새끼 핥으며 키울거지만요
히로(가슴팍)부분만 크림인가유? 히로만 크림이고 나머지가 쵸코면 그 아이는 크림이 아니쥬..^^;; 가슴팍부분을 색보는게 아니에운^^
@@beagleboss1342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댓글이며 영상이며 보면 아직 10개월이상 되지 않았지만 토이는 맞는거 같은데 크림색이 아닌것 같아 가슴 아프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털갈이를 하는건지 마는건지도 모르겠고 사진이라도 보심 좋을련만
크림색이 아니라 사기맞은것 같네요ㅋㅋ 사랑으로 키워 제 뇌를 세뇌 시켜야겠네요
2.5개월에 1.2키로인 아이는 토이일까요 미니일까요??
저희 아이 5월30일생인데 지금 2달 반 700그람이네요
저희 애는 4개월인데 3차접종때 1키로 조금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좀 큰것 같긴한데.. 무게로는 모른다는거쥬?
제가직접본게 아니다보니 얘기하기가 힘들쥬^^;
토이푸들은..눈이..잠이오는눈이..진짜토이푸들임니다
처음들어보는 재밌는 구별법이네요ㅎㅎ
어떤 외모인지 판가름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뿐, 전혀 상관관계 없습니다^^
지금 미니어처 푸들이 분양가 120 정도 인가요? DGxx샵가니 그러던데.3년사이 금액대가 많이 오른건지..보다가 질문입니다 ㅎ
강아지퀄리티도 어느정도인지 보지도않고 잘라 말씀드리기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beagleboss1342 선생님도 분양하시는지요?^^잘몰라서 죄송합니다.구독했습니다.맘에 와닿아서~~
@@kwanghyeonlee4630 광주개맑음애견샵운영중입니다:) 분양후기는 인스타gaemalgeum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샵이 어디신지요 찾아가고싶습니다 몇년전 하늘나라간 까만토이푸들이 2.8키로 나갔었는데 믿을수가없어서 분양 받지를 못하겠습니다 비글사장님 어쩐지 믿음이 가네요
광주개맑음애견샵입니다^^
@@beagleboss1342 아! 녜 저는 대구에있는데 광주까지는 너무 먼것같네요 여러가지 강아지를 키워봤는데 푸들이 성격이 젤 좋은것같아서 또 키워볼려구요
@@캔캔디맘 오늘도 새벽에 대구 달성군에 분양해드리고 왔지만ㅎㅎ.. 대구 견주님께서 그러시더라구유 이렇게까지 직접와서 일일히 다알려주시는분 처음봤다 조카가 수의사라구 얘기해주셨던 견주님께서 일전에 강아지를 키웠을땐 막키웠는데 이렇게 알아야하는게 많구 이러한 사실들이 있음에 놀랍다라구유:) 애견샵이 이런곳도 있다는걸 처음아셨다구 하시더라구유ㅎㅎ
무조건 여깁니다 여러분...절 믿으세요
왕복8시간입니다...광주개맑음샵까지 300키로 넘게나왔지만 사기당할뻔한거 비글사장님이 절 살려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예약금까지 포기하고 개맑음으로 갔습니다...여러분...여깁니다..여기!!!!!
감사합니다ㅎㅎ 하이견주님^^
언니가 2개월 크림토이푸들 250에
도그00에서 어제 분양받아왔는데 정말예쁘긴 한데 ...합리적인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자견을 보질 않고 분양가만 듣고 합리적이다 아니다 판단 할 순 없어요.^^;;
각서같은거 받거나 공증받으면 안될까요? 토이가 아니면 손해배상하기로.
그건 분양받으시는 해당 애견샵주한테 말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장님께 분양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둘째는 푸들로 분양받고 싶어요
저희샵은 광주광역시에 있어요^^ 상호명은 '개맑음'입니다^^
사장님 2년뒤에 정자동으로 이사갈때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2년동안 망하시면 안대여❗💜
ㅎㅎ그때가서 이 댓글 다셨다고 얘기해주세요~ 기억해놓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우리집은 1/14에 집을 나갖어
아지까지도 못찾아서 그냥
가출신고해습니다
그래서 다시 토이푸들을 분양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처럼 잘없어요
예약을 해야하고요 그리고 정말
구별하기도 어려워서 요
어떻게해야 하나요
부산에는 믿을곳은 없는지요
아저씨가 없어지고 나서
힘들어 합니다 이댓글을 보시는 분들 꼭 좀 도와주세요???
분양문의는010-4618-5008입니다^^
어떻게 보살폈길래 집을 나가지?? 그냥 키우지마셈
토이푸들로 알고 데려오긴 했지만 부디 미니어쳐까지는 자라기를 바라는! 3.5개월 차에 야바위도 잘하고 배변도 잘가리고 착하고 잘 짖지도 않고 입질도 그쳤고 앉아 엎드려 이리와 저리가 기다려 1분이상 ...개불출이라 좀 길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정말 똘똘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오늘 3.5개월 5차 접종을 하고 왔는데 몸무게는 1.6키로였어요! 혹시 미니어쳐 달성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클지는 성장속도를 알아야 하는데 그럴려면 골격을 만져 봐야 알아유^^ 어릴때 확 찌고 성장이 빨리 멈추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말씀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유!
@@beagleboss1342 아앗 그렇군요ㅜㅜ 일단 잘 먹이고 산책잘시키고 잘 재워봐야겠네요ㅎ 답변 감사합니다 🙏
저기 비글사장님 샵이 어느지역이나요? 저가 대구에사는데 토이푸들을 대구 어느샵에서 받아야될지 몰라서요
저희샵은 광주광역시에 있구요^^ 토이푸들은 귀한견종이다보니 저가에 토이라고한다면 의심해보세요^^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 너뮤 하네 .. 전 강아지 선물받고 사정상 다시 ..지인한테 주고 너뮤 마음 아파서 잠을 못잤는데 ..
그후로는 다시는 안키움 ㅠㅠ
근데 지금 아들이 키우자고 난리인데 ㅠㅠ 솔찍히 정이들까바 무서워서 못키움 ㅠ
강아지분양은 신중함이 옳쥬~ 그저 키우고 싶다는 마음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한 생명을 데리고 와서 끝까지 지켜주고 아껴줄 자신과 용기가 있다면 그때 분양하는게 좋아유~ 섣부른 분양은 오히려 나도고통 강아지도 고통이니까유~
1키로대 토이푸들 키우는데 분양가 정말 비싸요.. 정말 작고 건강하려면 150이상은 생각하셔야 해요
싸고 좋은건 없죠^^; 다만 토이가1키로대만 있는게 아니구2~3키로도 있으니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에 분양받기보단 여러샵을 다겪어보고 소중한 생명을 분양받기바랍니다^^
신생아랑 키우기에 좋은 강아지 추천도 해주시는지요~? 강아지기르는게 처음이라서 잘모르겠어용!
비숑유ㅎ
푸들은 애기 때 등의 길이가 짧을 수록
작게 큰다던데 그건 어떤가요?
일부분 맞는 말이긴 하는데 등길이로만으로는 판별하지 않아요.
가령 예를 들어, 포메로 설명 드릴게요. 포메는 숏바디라고 해서 등길이 짧은 애들을 말하고, 이게 포메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숏바디인 아이들 수 없이 봤지만 그게 무조건 포메로 크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절대로 한 가지 기준으로만 토이를 구별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푸들도 세타입이 있어요 체장체고1:1 스퀘어타입
허리길고 다리짧은 드워프타입
허리짧고 다리 긴애들 하이롱타입
@@최서른이 푸들은 기본이 스퀘어타입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구분한다구요?
분양가로 구분하라는게 핵심인가요?
분양가로 구분하라고 들리시는가 보군유~ 영상 다시보시면 제가 어떤의미로 얘기하는지 이해가 되시리라봅니다^^
토이푸들 분양받을때 마리당 25만원으로 두마리 분양했는데 둘다 토이푸들이에용~ 분양한지 2년도 안됬어요
2년전이랑 상관없이 지금도 토이푸들뿐만 아니라 특수견인 비숑프리제나 포메라니안도 25만원에 분양할 수야 있겠죠^^ 많은 견주님들께서 중고차와 비교를 하시는데, "500만원짜리 벤츠도 벤츠다" 딜러 말만 믿고 침수차일지 노후차일지 두대를 한대로 붙인 접합차인지 모르고 타시는 분들도 많잖아요.그래도 벤츠는 맞잖아요^^
@@beagleboss1342 그러면 사장님말씀은 현재영상에서 이야기하는 토이푸들은 순종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hobbyhappy294 순종가라는 게 정답은 없어요.
태어난 자견이 문제가 있으면 더 낮을 수도 있는거고 쇼타입(쇼견;애견샵에서 말하는 쇼타입말고 도그쇼뛰어서 수상받을 수 있는 타입)이라면 더 높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토이푸들은 순종인지 믹스인지 티가 나기 때문에 수의사분들이나 미용사분들도 보면 순종인지 믹스인지 다 알아요^^
똑같은 토이푸들인데 하자있을거다 라는 말로 들리네요 좋은정보라고 들어왔는데 홍보같네요
@@파노라마-u7v 같은 푸들인데 하자라구유:)? 무슨 하자유? 전 하자가 있단 말은 한적 없습니다만^^; 영상다시한번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전 영상 마지막에 덧붙여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말한건데 댓글만 보고 기분 나쁘셨다면 제 책임인거겠죠. 사장님 말도 맞는 말이지만 도리어 생각해보면 유기견이 초보분들에게서 잘못 키워져 나온 아이들이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 묻고싶습니다. 행동교정사 인데 저도 배워보고 싶어 들렸다가 사라는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끌려고 했다가 마지막에 좋은 말씀 하셔서 덧붙였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방문교육 다니다 보면 90프로 이상이 초보견주인데 그 견주들이 애견샵에서 구입했다가 후회하고 저한테 의뢰경우가 많습니다. 오해하신부분이 있어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유기견 입양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교육해 드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하는 말입니다. 유기견에 대한 마음이 있으신 분이니 뾰족한 말로 받아드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업주시니 제가 댓글로 무례했네요
물론 유기견이 생기는데는 사람의 잘못이크죠. 생명을 분양하는분들도 무턱대고 분양하시는 분들도 문제고 보호자들 역시도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을 받아야하는데, 뭐가되었던 파양의 이유는 항상 늘 애견샵이죠...그리고 입양하는 아이들인경우엔 대다수 심리적/행동적으로 행동교정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무턱대고 사지말고 입양하라고 하는것 역시도 말의 어폐가 있어보여요. 결국엔 그렇게 해서 다시 파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적어도 이런말보단 생명을 분양받는데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한생명을 끝까지 버리지않고 아껴줄 그런분들만 강아지분양받으세요 라고 하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샵에서만 분양받아야 된다는건 아니라는점, 그리고 입양을 받으려면 무작정 사지말고 보다는, 어떤사람들이 입양을 받아야하는지도 얘기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업주인걸 떠나서, 애견샵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강아지분양에 급급했다면 저도 막 분양했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분양이던 입양이던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글사장BeagleBoss 유기견만 행동적 문제가 있나요? 제가 방문교육 다니면서 90프로 이상은 샵에서 있다온 애들이 문제가 많아요 제가 샵 홍보하시는데 댓글달아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쨋든 마지막에 같은 마음으로 말씀하셨다고 느껴서 남긴건데 문제는 다 샵에서 있다라.. 그럼 사장님은 유기견에 있던 애들만 문제 있다는 말로 들리는데 저도 그렇게 들어도 되나요? 거북하다는 말 부터가 사장님 마음이 꼬인거 아닐까 궁금합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다 거북한 말로 캠페인을 하고 있는거네요. 제가 생각이 짧아서 장사하시는 곳에 댓글을 달아서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별개로 저도 거북하다는 말에 조금 충격을 먹었네요 사장님은 애견샵에서 입양하시는 분에게 키울 조건이 되어있는지 확인후 입양해드리는지 묻고싶네여
유기견만 행동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분양받으면 애견훈련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강아지가 문제가 있어야 훈련사를 찾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펫샵강아지라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훈련을 할 줄 모르는 견주님들이 키우시니 생기는 문제죠.
티비프로그램 세나개만 봐도 견주님의 방식을 가르치지, 강아지를 혼내지는 않잖아요^^
제가 말한건 유기견만 문제가 있어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유기견을 쉽게 분양받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난만큼 애견샵에서 분양받는 일처럼 신중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안알려주고 책임비받고 입양보내는 보호소가 많아요.
그렇게 분양받으신 견주님들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른다며 연락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집에 보내고 나서도 기본적인 건 알려줘야 하는데 보내기만 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적어도 샵에서 분양할때 책임감있는 분양 보호자에게 분양하기전에 보호자의 성향도 캐치해야하구 보호자의 생활패턴,건강상태,가족구성원,자녀가 있는지,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몇살인지,
주거환경은 어떠한지 여쭤보고 최대한 보호자에게 맞춤형 강아지를 분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실제로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구요. 제 유튜브 보시는 저희 견주님들은 제가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다 아실겁니다.
그리구 강아지가 유기견이 생기는 가장큰이유는 사람이에요.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다떠나서 사람이 문제에요 버리는분들 보면요 다 이유가 있어요. 이유없는 분들은 본적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다 자기 합리화 하시더군요.
비글사장BeagleBoss 네 그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도 제 입장에서 그렇게 활동하고 있고 그렇게 할거구요 방문교육가면 대부분 보호자분들을 교육하지 강아지를 교육하지 않습니다. 대화하는 시간 2시간 걸리고 강아지 교육은 30분도 안돼요 그걸 잘 아는 우리가 더 실천해야 하구요 제가 장사하는 분한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말한건 무례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잘 아시는 분이 거북하다? 라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말인거 같네요 뒤에 얘기하신 것처럼 강아지를 물건으로 생각해서 그런 캠페인을 하나요? 돈주는건 사는게 맞는 말인데 왜 그말이 거북하다고 표현하시는건지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하신 말씀은 맞는말인데 모순이네요
돈주고 사는게 맞는 말이라...... 예, 알겠습니다 ^^ 처음엔 샵강아지 90프로가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니, 보호자를 교육하신다고 하시니 화이팅입니다^^
근대 실제 길이나 몸무게 는 공개안해주시는건가요??
인터넷검색하면 나와유~~
@@beagleboss1342 머라고 검색하면 되나요?^^
제가 2달된아이라고 3월 4일 생이라고 토이푸들을 분양받았는데요. 데려와서 보니...이가 송곳니2개가 막 삐죽 튀어나와 있더라구요...저도 나름 개를 많이 키워봤는데.... 2달이면 어느정도 이가 다 나있어야 하는거 맞죠?? 애견샵에 물어보니...자기들이 확인한 바로는 3월 4일 생이 맞다고 우기니...이거 원 참.... 답답하네요. 이유식 들어가는 시기는 맞는것 같지만 엄마젖먹고 엄마한테 교육도 받고 그래야 하는시기인데 강아지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나 않을지...걱정되네요...
개를 많이 키워보셨다고 하니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으셔서 설명 좀 드리자면, 견주님 아이를 제가 직접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기는 힘든데, 작은 소형견일 수록 치아가 늦게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적인 소형견이면 2개월에 유치가 조금씩 나있기는 하는데 제가 본 아이들중 제일 유치가 늦게 난 아이가 4개월 될때까지 송곳니조차도 나지 않았던 미니말티즈를 본 적이 있어요. 아이들마다 성장속도가 조금씩 달라서 유치로 판별하는 건 단지 가늠일 뿐입니다.^^그리고 중형견은 발육이 빠른 아이들은 40일~45일차만에 모든 치아가 다 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사람도 발육이 빠른 사람이 있는가하면 늦는 사람도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랍니다 ^^ 그리고 2개월이면 이유식이 들어가는 시기는 이미 지나고 "건사료를 먹는 시기"에요. 빠르면 한달차에 엄마가 먹는 사료 뺏어먹으면서 자연스레 이유식단계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45일차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해요.보통 30일차부터 아이들이 엄마를 따라하면서 자연스레 기본교육을 배우는데 2달되면 엄마견이 젖을 안주려고 하고 아이를 조금씩 떼어놓으려고 해요. 엄마교육과 건강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별개입니다^^
@@beagleboss1342 네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치아만 보고 이거 1달 밖에 안됬다라고 생각했어요.... 저작할 수있는 이가 없으니... 건식은 생각도 못해봣네요. 불려서 주고 있어요. 제가 소형견이 성장이 느린얘들이 있다는거는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건사료를 왜 불려서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샵에서 불린사료를 주라고 했다면 그냥 불린사료를 주세요... ^^
@@beagleboss1342 네 샵에서 불려서 주라고하긴 했는데...이가 없는데 건사료 줘도 소화에 문제가 없을까요?
강아지응가상태에 따라서 소화율을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강아지응가가 모양만 이쁘면 잘 싸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정상적인 변은 꽈배기처럼 틀어져서 나와야지 그게 가장 좋은 변입니다 ^^ 제 샵아이들은 건사료만 주다보니 ....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샵에서 언제부터 건사료 먹이시라고 얘기한 날부터 주세요 ^^
미니던 토이던 뭐가 중요한데 책임질려고 델고 왔으면 부디 잘 키우세요 애들 너무 불쌍합니다
그렇쥬~ 한번 데리고 왔으면 끝까지 책임지는게 견주로서의 책무이쥬~ 그리구 애견샵도 그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유^^
토이푸들은 평균 입양 가격이 얼마정도 되나요? 완전 갈색토이푸들 말고 희귀종인 크림,베이지 색깔로 입양하고 싶은데...
분양문의는010.4618.5008로카톡주세유:)
그리구 희귀색으로 크림A+타입여아도있어유^^
비글사장BeagleBoss 아 그렇군요!! 근데 여자아이는 생리도 하고 그래서...ㅠ 좀 키우기가 어렵더라고여ㅜㅜ
@@user-jn3iq5oj5y 남아도 a급타입있어유:)
이미 데려왓고 정들었구 벌써 7키로구 엄청귀엽고 에궁 이놈의 개눔 이뽀이뽀.
어쩌겠어요. 내새끼인데 ㅋ
우리애기도 토이푸들 티컵강아지라고 데려왔는데 데려온지 보름만에 무럭무럭자랐다는 ㅋㅋ어쩌겟나요 키워야죠 쯥. 10키로 돼지개되서 다이어트하는데 밤마다 훔쳐먹어서 고민중임. 얘는 개가 아니라 사람임. 키워본 사람만 앎.
푸들이똑똑하구영악한면이있쥬^^
썸네일 푸들 너무 귀여워요 😍😍
푸들은 사랑이쥬^^
오늘바로 딸위해 푸들분양받는날인데요 선생님말씀대로 속지않기를 원하는강아지푸들인데요 글쎄요 속지않아으면바램인데 푸들이왔으면좋겠습니다
잘분양받으시길바래유^^
토이푸들7년됬고어릴때부터자율급식했는데도 몸무게2.7입니다 토이푸들맞는건가여?
1년된 영상이군요..
저는 정 반대로 단지 토이 푸들인 줄 알고
노부부 어르신께 인도받았습니다..
미니컵에 가깝습니다
1년 6개월 몽실이는 1.7kg
2019년 월 8월 8일 생 통통이는 900g~ 1.1kg 입니다..
그나마 친 자매 동생 통통이 데려와서 와구와구 먹어 몽실이는
좀 건강해졌어 너무 다행이구요..
다리길이나 신체발달은 성견 푸들인데 너무너무 작아요..
산책 갈 때 사람들의 말씀이 너무 많아 미니컵 푸들 성견을 검색해도
그 영상은 없네요..
다만 .. 미니컵푸들이 생명력이 짧다는 의견들이 많아 맘이 너무 안좋아요...
미니컵이아니라 토이푸들이죠^^
@@beagleboss1342
현재 애기들이 많이 컸어요!
큰 애는 1.9kg 작은 애는 2.3kg
4살 큰애가 몸이 작아서 그렇지
매우 건강합니다! 활기차고!
정말 튼튼해요!
작게 태어난 애들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울 수 있나 우울했는데 ^^! 지금은 아주~
행복합니다~
@@DDandME 행복하세유:)♡
@@beagleboss1342
감사해유~!
혹시 전국으로 데려다 주시나요??
네^^
그래서 어떻게 구분한다구요??
많이 겪어봐야 한다는겁니다^^
🐣🐰💑🍒
작게 커도 크게 커도 상관없으니 작으면 작은대로 귀엽고 크면 큰대로 사랑스러운 내새끼죠 뭐 건강하게만 천년만년 나랑살아줘__!_!!!
좋은마인드시네유:)
구분법 없는 구분법 영상ㅋ
구분법이 없다라...그렇게 보이셨나 보네유ㅎ
영상의 전체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좋으셨을텐데 말이쥬^^ 독서는 이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유^^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공감 ㅋㅋㅋㅋ 요약하면 싼 토이푸들은 없다, 업자들 구라잘친다, 근데 난 사기안친다
토이푸들을 키우면서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단점을 더 많이요! 단점까지 감당하고 싶어서요
푸들 털빠짐●○○○○
장점-똑똑함 사람좋아함 배변훈련잘됨
단점-분리불안증(알파증후군-사랑은집착이얏!),
영악함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민해서 피 날 정도로 잘 물어요
제 주변에 푸들들도 무는 애들 많네요
사회화 시키는것 무척 중요합니다
요크셔 19년 키우고 무지개다리건넌 후 푸들 6년차인데 많이 예민하고 잘 물어서 좀 힘드네요
근데 배우는건 3번이상 가르칠 필요가없어요 진짜 똑똑해요
@@은총맘-q9f 사회화와 무는 건 연관성이 없어요. 그리고 푸들이 잘 문다는 건 견종 특성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멋 모르고 물때 견주님이 오냐오냐하면서 방치하니깐 강아지가 점점 더 심해지는거에요. 그러다보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푸들같이 똑똑한 견종은 무작정 오냐오냐보다는 예뻐할때와 훈련할 때의 구분은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