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눈팅으로 많이 봤었어요...ㅎㅎ 오토바이 초창기떄 수원 도심 사거리에서 할리분에 신호 받아서 저를 보면서 빤~히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뭔가 애매해서 고개 슥~ 했더니 바로 손 위로 들더니 하이하이~ ㅋㅋㅋㅋ 그때 바린이라 손인사를 몰랐구요... 수원에서 삽교호 많이 쏩니다ㅎ 만만한게 그 거리라... 근데 손인사 이게 오토바이 타는 원동력이 됩니다. 진짜 초창기에는 손인사 하려고 국도 쐈습니다. 차도 젊은 나이에 30만키로 몰았고 도로 상황 많이 압니다. 한국 도로 개 헬이죠... 교차로에서 차 보이면 무조건 크락션 울립니다. 남 시끄럽다는데 저는 제 목숨 달렸으니깐요. 라이더 입장으로 한국 도로 안좋고 그래도 선생님 말씀 너무 재밌어요 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 있던 가마 문화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것은 4륜차에도 해당합니다 신분에 따라 가마의 크기가 결정되던 전근대의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큰차 큰오토바이가 내 신분 재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큰차 큰오토바이를 선호하는 거같습니다 우리나라 도로에서 큰차 큰오토바이가 불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죠 오토바이를 이동용, 레저용, 보는용(?) 등 저마다 이유를 가지고 있겠지만 과시용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죠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그런거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앞에 가면 그 좋은걸 돈지랄이니 그돈씨니 등등 졸렬하게 굴더군요
저도 50대 초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큰 오도바이 탄지 2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그 동안 동호회,모임 등 에서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 요즘 나 보다 더 연장자,선배 라이더 뭐 그런 분 들 만나면 오도바이 이야기 별로 안 합니다 그냥 사는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배기량 보다는 각자 본인의 목적,취향에 맞는 바이크 알아서 타고 다닙니다 행여 누가 " 왜 그런 거 타고 다녀?" 하는 사람 있으면 살짝 웃으며 씹어줍니다. 베트남에 몇 번 놀러 갔었는데 거기는 교통 환경이 대 환장 파티라 바이크 탈 엄두가 안 났었는데 지난 겨울에 가서 용기 내서 155cc 동남아 모델 혼다 에어 블레이드 렌트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며 다시 한번 느낀 점은 그냥 '오도바이 는 수단일 뿐이다, 내가 어디를 달리고 있고 무었을 보며 달리고 있는가' 가 더 큰 만족감 으로 다가 왔습니다 . 50cc 택트 부터 할리 까지, 단기통 2기통, 4기통, 3마력에서 180마력 까지 다 타보고 가져 봤지만 '어디를, 무얼 보며 누구와 함께 달리는가' 를 이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하다못해 올드 국산 바이크만 타도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이 타보니 현실이더라구요. 250만해도 국도 현실에선 최고라고 전 생각합니다. 좋은 바이크타는게 개인의 선택이지 바이커의 자격이 아니라는게 저의 중론입니다. 그리고 고배기량 고가의 프리미엄 바이크라도 한국 도로에선 사라졌다가 다음 신호대에서 만나는게 현실이죠. 다같이 즐기고 인사하고 마이너 문화인만큼 동지의식 동업자의식 가지고 서로 윈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미라쥬 250 캬브 정비하고 고치는맛, 교통흐름의 방해가 없는 선에서 경치구경 바람쐬는 맛에 탑니다. 고속도 고속의 맛, 코너도 코너의 맛, 저속라이딩도 그맛, 각자 추구하는 맛이 다른것을...... 왜 짠거 안좋아한다고 단거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 그런 문화가 생겼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다같은 바이커로 소속감과 동지의식이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ㅠㅠ
맥시 스쿠터 타는 라이더 입니다 지금은 지역단톡방 같은데 들어가서 한번씩 같이다니지만 거의 솔투가는 편인데 스쿠터에 탑박사 까지 달려있으니 지나가다 라이더들 보면 전 반가워서 인사를 하는데 인사를 잘 안받아 줍니다... 저저번주는 혼자 새벽부터 솔투갔다가 점심먹고 복귀하는길에 할리그룹이랑 많은 라이더분들께서 인사 받아주셔서 기분 좋게 복귀했었습니다 서로 다 취미생활인데 급나누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항상 안라하시고 채널 번창하세요👍👍
저도 50대 중반에 고배기량을 타고 있습니다만... 저는 저배기량 고배기량 따지지않고 무조건 다 인사합니다. 저배기량 바이크들은 더 반갑게 인사합니다. ^^ 그냥 바이크들만 보면 반갑고 좋더라구요~~!! 가끔 차나 다른 장애물에 못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은 늦게나마라도 보면 급하게라도 손들어 인사합니다.. 서로 인사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라이더들끼리 인사하는 모습이 좋아서 바이크를 타는 이유이기도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안라하세요~~^^
1800cc이상 타고 있는데… 사실 마주오는 차가 300cc 인지 리터급인지 잘 인지 안됩니다… 다만 옷차림이나 느낌 보고… 취미생활 하시는분인가보다 하면 인사하는거죠… 놀러나와서 일하시는 분에게 손 흔드는것도 놀리는 느낌이 아닐까해서… 아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인사했는데… 미처 타이밍이 늦어서 인사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바이크 가지고 고속도로 올라갈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빨리 가려고 바이크 타는게 아니라서…
저는 30년 이상 레져로 타며 저배기량은 꼭 추가로 갖고있다보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군요. 해서 주변에 125이하 기추도 매번 추천하지만 소배기량 무시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안보더군요 ㅋㅋ 우주명차 끝판왕은 커브인데 대배기량 부품값도 안되는 커브가 주는 행복은 배기량의 몇배는 되는듯 합니다. ㅎ
오도방구 좋아하는 놈이랑 싫어하는 놈이랑 비율로 따지면 2:8정도 되지 않을까? 2들 사이에서 과시하고 꼴값 떨어봐야 8들한테는 그냥 어렸을때 했던 양아치짓 나이먹고도 하는 덜 떨어진 것들로 밖에 안 보인다... 하차감? 그 나이 먹고 배불뚝이들이 무슨 하차감을 신경써? 누가 봐줘야 그런 맛도 나지..
bmw 어드방, 할리 로글, 베스파gts300 운용 합니다. 메인바이크는 베스파인데요 각자의 개성이 있고 목적이 있는데 왜 무시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솔직히 저배기량 바이크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과 의식수준이 떨어지는 어줍잖은 허세부리는 인간들이 하루빨리 바이크계에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50대 초반 입니다. 말씀에 공감 합니다. 200년대 초반에 50cc로 입문해서 중간에 원동기 면허 시험보고 125cc로 넘어와서 현재까지도 평일엔 출퇴근과 쉬는날에는 와이프 뒤에 태우고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현재 타고 다니는 스쿠터는 첫세대와 그다음세대로 수십년째 타고있는 중이며 뒤에는 탑박스를 달고 있는 상태인데 이스쿠터가 배달용으로 인식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이나 쉬는날 어디를 가다가 반대편에 라이더분들이 보이면 손흔들어서 인사하고 하는데 받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안그런 분들도 있더군요. 한동안 동호회 활동도 해봤었는데 거기서도 말씀하신것처럼 급나누기를 해서 탈퇴도 했구요. 무튼 스쿠터든 메뉴얼이든 바이크cc를 떠나서 길에서 보게 된다면 인사정도는 나눴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전 2002년 아르바이트 끝나면 차가 끊겨서 어쩔수없이 바이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3달간 바이크를 알아보고 1달간 사고영상(매우 잔인한)들을 찾아보면서 안전성(무게중심이 낮은)이 높은 아메리카라는 스타일의 바이크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미라쥬125로 입문했었죠.효성기계홈피에 미라쥬라이더 가입해서 활동하는데 갓제대한 23살짜리 막내인 저의 위로 맞형님 나이가 31?32?로 기억합니다. 그 위로 40대였으니 저보고 니 나이에 왜 아멜을 좋아하냐고. 특이한놈이라고 ㅎㅎ 길가다 신호위반이라도 하다 걸리면 매우 혼났습니다. 그렇게 미라쥬 125 - 미라쥬 250 - ST7 잠깐잠깐 소유하던?!? 스쿠터 막삼.선물받았으나 운영비에 한달도 못버틴 할리 883.모양과 연비가 좋아 잠시얻어타던 줌머.배달용 스쿠터와 슈퍼커브. 미라쥬 650. 그러고보니 전 미라쥬빠가 맞습니다. 디자인 최애가 ST7 앞범퍼.하드새들백.텐덤의자.시소기어.발판정도 달고 연료통아래 LED 빨강이나 파랑 다는 정도가 제일 좋더라구요. 앞범퍼는 꼭 다시는걸 추천합니다. 사고 몇번 나보았지만 범퍼에 발목이 깔린 사고 제외하고는 범퍼덕분에 하반신이 깔리지 않았고 그 덕분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죠. 하드새들백을 고집하는건 디자인은 별로일수있으나. 배터리 충전기.간단한 수공구.왁스.비옷.점퍼등 넣을 공간과 뒷범퍼대용(뒷범퍼가 전엔 멋없는것뿐이였음.지금은 달만함) 그래서 하드새들백만을 고집했죠. 사고 몇번나보고 내린결론은 저배기량은 위험하다. 그런데 반면에 고배기량은 순간순간 절제가 안되면 큰사고가 난다는것. 그래서 전 출퇴근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해서 미들급 700-1000 사이를 좋아합니다.
바이크는 레저용으로 타신다면 재미가 가장 우선 입니다 125도 가지고 있고 미들급도 보유 하고 있는데 재미가 완전 달라요 대배기량은 6기통 세단을 타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미들급 이상 바이크는 필요 없어요 3대 유지비가 부담이 되지만 각자 타는 재미가 있어요 애들도 아니고 급 나누기는 너무 유치하네요.
보통 미국에서는 저배기량이 시선을 끕니다... 이유가 워낙 차가 없어서 볼 기회가 거의 없다 보니.. 이웃에 그런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 있지 않는 이상 대체로 마주칠 확률이 낮은게 저배기량이라.. ㅋ 한국하고는 완전 반대인게 미국은 DOT 피셜로 봐도 50% 이상이 리터 혹은 오버리터고, 35% 이상이 미들급, 그리고 8% 수준이 쿼터급입니다. 즉, 쿼터급 자체가 워낙 희소한 물건이다 보니까 도로에서 볼 기회가 굉장히 드문 편입니다. 뭐 말한대로.. 이웃에서 누가 그런 바이크를 타고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이웃이 걸릴 확률이 낮고 개나소나 리터급 오버리터급이다 보니 작은차가 시선이 가죠. 평소에 안 보던 물건들이니... 결국 무시보다는 호기심 유발(...)을 하는 물건이라..ㅋ 한마디로 한국하고는 완전 반대인 거죠. 한국은 아마 미국의 쿼터급 비율만큼만 고배기량(125cc 이상)이고, 나머지는 모두 125cc 이하일테니..
그냥 내 맘대로 타면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다시 저 배기량 가벼운 놈으로 갈아 타죠. 아마 70 넘어신 분들 동감하실 것입니다. 저 배기량에 짐을 잔뜩 실고 다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주 오랫전에 동호호에 가 보니, 현금 일시 지급 보다는 리스로 대 배기량 고액 바이크를 많이 출고 해서 타시더군요. 한 30년 전에 골프연습장에서, 카드 할부로 골프채 사서 골프 배우러 오는 분들과 동일 선상이라고 봤습니다. 취미는 여유로 즐가는 것입니다.
모든취미가 다 그렇더군요.. 그냥 저배기량타면 동호회나 이런데서 은근히 무시(?)이런것도 있는거 같더군요.. 다른 취미도 저가형쓰면 그걸로 재미있냐 냐는둥... 그냥 어차피 취미생활이라 본인 취향에따라 타면됩니다. 저는 현재 250cc 쿼터급 97년식 혼다 오토바이를 엔진 다뜯어서 부속구해서 살려놨습니다.. 98년도에 신차로 구매후 쭉 1인차주.. 별로 큰배기량은 몆번탔는데 저는 딱 쿼터급이 맞더라구요 125cc 스즈키 어드레스를 더많이 타고 어드레스타고 전국 투어만 10번인가 했네요.. 그때 반응이 이런 저배기로 국도탄다니 하는 얘기 수없이 들었는데..ㅎㅎ 저에게는 이게 최고 좋네요 ㅋㅋ Ps:개장수이야기 ㅋㅋ 오랜만입니다.. 옛날에 기아혼다로 개장수분들이 많이 타고 다녔더라죠 ㅋㅋ
여러대의 바이크를 경험했고 모든 바이크가 나름의 멋이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러이더카페에서 첨만나 얘기나누다가 타 바이크 분들한텐 한번도 들은적없는 말을 할리분들 몇분에게 들었는데.이거 팔고 할리가세요..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솔찍히 속으로 존나 짜증남 나이 먹은 할리타는 분들이 유독 부심들이 있는거 같음...내가볼땐 동급대비 타사바이크보다 출력,성능 ,제동,만듬세,진동등 다 떨어져 보이는데 난 저러지 말아야지...하면서 할리는 좀 거부감이 있음...
그런 분위기도 무시 못하지만 굳이 신경 써야 하나요? 자신을 가치 있게 본다면 기분 나쁠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 타는 라이더들? 저배기량도 한대씩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들? 목적이 과시인가 보죠 ㅎㅎ 저도 어렸을 때부터 30년 넘게 혼자 타는 걸 즐겨하지만 최근에 같이 다니는 팀이 있어 분위기를 보면 , 형 동생들 할 거 없이 모터싸이클이라는 즐거움으로 나이든 성별이든 어떤 바이크 종류던 오픈 마인드로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할리는 저밖에 없어요 ㅎㅎ 동시에 많은 인원이 움직일 때도 저속조, 고속조 뭐 이렇게 나눠서 서로 잘 케어하면서 다니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물론 끼리끼리겠지만,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너무 예쁘게 잘 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점점 이런 문화가 많아질 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50대 초반의 나이에 500cc짜리 하나 타고 다니는데,, 어제 단양 제천 원주 평창 정선 태백 갔다왔는데 대다수의 라이더들은 인사 잘해주시던데, 몇분의 할*데이비슨 타시는 분들은 인사해도 쌩~ 하고 지나가시는데,,, 참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녀보면 중년 라이더들 보면 R차 빼고 저배기량으로 장거리 라이딩 다니시는 분들은 드문거 같습니다. 거의 할리아니면 BMW 이더라구요,, 이게 제 생각에는 남들 하는거 따라하고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상 다 큰거 사시나봐요.. 저는 시골살아서 그런지 500cc짜리도 일반국도, 굽이길, 고갯길, 유유자적하며 다니는데 충분하던데,,, 그리고 아래 어느분도 얘기하셨지만 오히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커브, 스쿠터 등 작은 거 타면서 세계일주, 일본 여행, 제주도 여행 잘다니는 거 같아 대견할때도 있더라구요^^
할리타는분들중에 인사해주는 분들은 간혹 있는데 여유있어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바이크도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레저로 즐기는 라이더들의 손인사는 서로의 안전을 기원하는것으로 전세계 공통이더라구요. 이제는 먼저하기도 망설여 질정도로 무시당해서 할리보면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는것부터가 많이 아쉽네요 마음은 아니시겠죠 모두 안라무복하시길
한국인은 고집이 너무 강하다. 틀려도 자기가 맞다고하면 맞는거다. 흑백논리나 이분법적인 사고를 항상 가지고 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나쁜사람으로 몰아간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은 절대 인정 안한다. 겉은 민주주의인 척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항상 무시한다. 다양성이 태동하려하면 싹을 잘라버린다. 한국인의 인식속에 민주주의는 선거,투표에만 머물러 있다.🤔🇰🇷
방송 언제봐도 시원시원합니다 소화제같아요 퐈이팅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전에 눈팅으로 많이 봤었어요...ㅎㅎ 오토바이 초창기떄 수원 도심 사거리에서 할리분에 신호 받아서 저를 보면서 빤~히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뭔가 애매해서 고개 슥~ 했더니 바로 손 위로 들더니 하이하이~ ㅋㅋㅋㅋ 그때 바린이라 손인사를 몰랐구요... 수원에서 삽교호 많이 쏩니다ㅎ 만만한게 그 거리라... 근데 손인사 이게 오토바이 타는 원동력이 됩니다. 진짜 초창기에는 손인사 하려고 국도 쐈습니다. 차도 젊은 나이에 30만키로 몰았고 도로 상황 많이 압니다. 한국 도로 개 헬이죠... 교차로에서 차 보이면 무조건 크락션 울립니다. 남 시끄럽다는데 저는 제 목숨 달렸으니깐요. 라이더 입장으로 한국 도로 안좋고 그래도 선생님 말씀 너무 재밌어요 ㅎㅎ
저도 저배기량 만나면 열심히 손 흔들어주고 있습니다.
엄청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기분이 좋앙~^^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 있던 가마 문화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것은 4륜차에도 해당합니다
신분에 따라 가마의 크기가 결정되던 전근대의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큰차 큰오토바이가 내 신분 재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큰차 큰오토바이를 선호하는 거같습니다
우리나라 도로에서 큰차 큰오토바이가 불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커브로 입문했지만 도로에서 젊은 칭구들이 짐 잔뜩 싣고 개성있는 모습의 라이딩 볼 때마다 너무 건강해보여서 존경스럽습니다~서로에게 따봉을 날려주는 모습~!!
저도 젊었을 때 막 생각나고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저도 50대인데 큰거타다가 요즘은 저배기량타고 유유자적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저배기량 편한거보고 있습니다 배기량이 중요한게 아니고 콧구멍 바람쉬는 자체가 행복이더라구요
그럼요~ 저도 그 맛에 그냥 달립니다^^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죠
오토바이를 이동용, 레저용, 보는용(?) 등 저마다 이유를 가지고 있겠지만 과시용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죠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그런거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앞에 가면 그 좋은걸 돈지랄이니 그돈씨니 등등 졸렬하게 굴더군요
ㅎㅎ 간혹 그런 사람 보입니다~
저도 50대 초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큰 오도바이 탄지 2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그 동안 동호회,모임 등 에서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 요즘 나 보다 더 연장자,선배 라이더 뭐 그런 분 들 만나면 오도바이 이야기 별로 안 합니다 그냥 사는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배기량 보다는 각자 본인의 목적,취향에 맞는 바이크 알아서 타고 다닙니다 행여 누가 " 왜 그런 거 타고 다녀?" 하는 사람 있으면 살짝 웃으며 씹어줍니다. 베트남에 몇 번 놀러 갔었는데 거기는 교통 환경이 대 환장 파티라 바이크 탈 엄두가 안 났었는데 지난 겨울에 가서 용기 내서 155cc 동남아 모델 혼다 에어 블레이드 렌트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며 다시 한번 느낀 점은 그냥 '오도바이 는 수단일 뿐이다, 내가 어디를 달리고 있고 무었을 보며 달리고 있는가' 가 더 큰 만족감 으로 다가 왔습니다 . 50cc 택트 부터 할리 까지, 단기통 2기통, 4기통, 3마력에서 180마력 까지 다 타보고 가져 봤지만 '어디를, 무얼 보며 누구와 함께 달리는가' 를 이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정확한 말씀 같습니다. '어디를, 무얼 보며 누구와 함께 달리는가' 정말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요~
동감하는 글입니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ㅎ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누구와 함께....가 제일 중요할 듯.
인생선배님의 멋지고 좋은말 새겨듣고 갑니다^^
진짜가려운부분을시원하게긁어주십니다.항상응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자존감 없는 자들이 남 무시하죠... 그리고 천민자본주의의 노예들
저는 머 철저히 무시하면서 깝니다^^
하다못해 올드 국산 바이크만 타도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이 타보니 현실이더라구요. 250만해도 국도 현실에선 최고라고 전 생각합니다. 좋은 바이크타는게 개인의 선택이지 바이커의 자격이 아니라는게 저의 중론입니다. 그리고 고배기량 고가의 프리미엄 바이크라도 한국 도로에선 사라졌다가 다음 신호대에서 만나는게 현실이죠. 다같이 즐기고 인사하고 마이너 문화인만큼 동지의식 동업자의식 가지고 서로 윈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미라쥬 250 캬브 정비하고 고치는맛, 교통흐름의 방해가 없는 선에서 경치구경 바람쐬는 맛에 탑니다. 고속도 고속의 맛, 코너도 코너의 맛, 저속라이딩도 그맛, 각자 추구하는 맛이 다른것을...... 왜 짠거 안좋아한다고 단거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 그런 문화가 생겼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다같은 바이커로 소속감과 동지의식이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도 8~90년대 부터 비싼 오토바이타던 일부의 특권의식이 2000년 넘어서 까지 전달 된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들 정화가 되었죠~ 그래도 아직 정신 못 차린 일부 인간들이 있습니다.ㅠ
에혀...
정확한 말씀입니다. 오토바이만 그럴까요...자동차, 등산, 골프, 식당 등 모든 문화가 잘 못 성장되어서 우리 스스로가 문화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맘이 많이 아프네요.
아직은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자랑? 그 단계 같습니다.
점차 문화가 형성되면 좋아질 것 같아요~
맥시 스쿠터 타는 라이더 입니다 지금은 지역단톡방 같은데 들어가서 한번씩 같이다니지만 거의 솔투가는 편인데 스쿠터에 탑박사 까지 달려있으니 지나가다 라이더들 보면 전 반가워서 인사를 하는데 인사를 잘 안받아 줍니다... 저저번주는 혼자 새벽부터 솔투갔다가 점심먹고 복귀하는길에 할리그룹이랑 많은 라이더분들께서 인사 받아주셔서 기분 좋게 복귀했었습니다 서로 다 취미생활인데 급나누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항상 안라하시고 채널 번창하세요👍👍
다 부질 없는 짓이죠. 즐겁게 안라무복하세요^^
바이크 사고 후 8년만에 복귀, 집사람과 타협 본게 125cc까지입니다. 이제는 몇cc인가는 의미가 없네요,
그저 바이크를 탄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네요 ~ 유유자적 시골도로 다니면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공감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조심조심 즐겁게 타시기 바랍니다^^
슈퍼커브에 짐 바리바리 싣고 여행다니는 어린친구들이 오히려 부럽죠.. 그 젊음이, 그 용기가, 그 패기가..
맞아요 젊고 아름답죠~
저도 50대 중반에 고배기량을 타고 있습니다만...
저는 저배기량 고배기량 따지지않고 무조건 다 인사합니다. 저배기량 바이크들은 더 반갑게 인사합니다. ^^
그냥 바이크들만 보면 반갑고 좋더라구요~~!!
가끔 차나 다른 장애물에 못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은
늦게나마라도 보면 급하게라도 손들어 인사합니다..
서로 인사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라이더들끼리 인사하는 모습이 좋아서 바이크를 타는 이유이기도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안라하세요~~^^
그럼요 그것도 멋이고 즐거움입니다. 안라무복하세요~
서로 존중하고 인사해주는 문화!
라이더라면 기본이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을 통한 서열문화가 뿌리깊게 밖혀서 그런것 같아요.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차도 그래요. 비싸고 배기량 큰차가 앞에서 꾸물거려도 찍소리 못하면서, 작은차가 그러면 가차없이 빵~~~
맞습니다. 없이 살다 좀 살만하니 막 티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 못하겠지만 나라가 딱 졸부근성임
1800cc이상 타고 있는데…
사실 마주오는 차가 300cc 인지 리터급인지 잘 인지 안됩니다…
다만 옷차림이나 느낌 보고… 취미생활 하시는분인가보다 하면 인사하는거죠…
놀러나와서 일하시는 분에게 손 흔드는것도 놀리는 느낌이 아닐까해서…
아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인사했는데… 미처 타이밍이 늦어서 인사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바이크 가지고 고속도로 올라갈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빨리 가려고 바이크 타는게 아니라서…
저는 그냥 만나면 다 인사합니다. 받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고 머 그렇지만요~
가방끈이 길어서 그런지 말을 융통성있게 잘하시네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방끈 짧습니다^^
배기량 무시는 그렇다치고
대한민국 동호회중 여미새 가장 많은곳이 오토바이 모임ㅋ
절대 무시 안합니다. 나름 개성 있고 보기 좋아요. 양치기 딸배는 무시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이십니다^^
정말 공감 되는 말이 많네요...
바이크 문화를 발전 시키고 성숙 시켜야 하는 라이더들이 급이나 나누고 차별을 하고... 이런 짓을 하는 인간들이 20대 젊친구 들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 어느 정도 먹으 신분이 더 하고 있으니 답답 합니다...
맞습니다. 관히 꼰대질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 : 앞만보고 달림.
저배기량(커브) : 주변 風景을 즐길수 있음.
그런 장점도 있죠~^^
그건 r차만 해당되는거 아닐까요? 고배기량 클래식경우도 주변 풍경을 많이 본답니다^^
초보일때 손 들어 응원하는 분만 보면 너무 반가웠던...라이더의 진짜 마음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더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진짜 힘나죠~
저는 30년 이상 레져로 타며 저배기량은 꼭 추가로 갖고있다보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군요.
해서 주변에 125이하 기추도 매번 추천하지만 소배기량 무시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안보더군요 ㅋㅋ
우주명차 끝판왕은 커브인데 대배기량 부품값도 안되는 커브가 주는 행복은 배기량의 몇배는 되는듯 합니다. ㅎ
맞는 말씀입니다.
멋진 말씀 입니다. 저도 이제 입문 할려고 하는데 오토바이 좋은 문화 올바르게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뭐 하나 틀린말이 없네요 공감합니다 👍
공감 감사합니다^^
중년 바린이 입니다. 좋은말씀 귀 담아 듣고 갑니다 . 👍
행복하세요
어른이라면 이래야 된다!
인생을 배우는 체널~~
아~이구~ 과찮이시구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100%공감말씀 솔직히 한국은 대형오토바이는 가오잡기위한것이라본다 즉뽀대 남의식말고 자기만족으로 다닙니다.
ㅎㅎ 간혹 그런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ㅠ
수고하셨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공감합니다
문화이전에 계급형성 할려고 하는 문화가 싫어서 동호회 안합니다ㅎ
사회도 군대의 연장이죠~ 저도 딱 질색입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있슴니다~^^
감사합니다^^
오도방구 좋아하는 놈이랑 싫어하는 놈이랑 비율로 따지면 2:8정도 되지 않을까? 2들 사이에서 과시하고 꼴값 떨어봐야 8들한테는 그냥 어렸을때 했던 양아치짓 나이먹고도 하는 덜 떨어진 것들로 밖에 안 보인다...
하차감? 그 나이 먹고 배불뚝이들이 무슨 하차감을 신경써?
누가 봐줘야 그런 맛도 나지..
bmw 어드방, 할리 로글, 베스파gts300 운용 합니다. 메인바이크는 베스파인데요 각자의 개성이 있고 목적이 있는데 왜 무시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솔직히 저배기량 바이크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과 의식수준이 떨어지는 어줍잖은 허세부리는 인간들이 하루빨리 바이크계에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50대 초반 입니다. 말씀에 공감 합니다. 200년대 초반에 50cc로 입문해서 중간에 원동기 면허 시험보고 125cc로 넘어와서 현재까지도 평일엔 출퇴근과 쉬는날에는 와이프 뒤에 태우고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현재 타고 다니는 스쿠터는 첫세대와 그다음세대로 수십년째 타고있는 중이며 뒤에는 탑박스를 달고 있는 상태인데 이스쿠터가 배달용으로 인식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이나 쉬는날 어디를 가다가 반대편에 라이더분들이 보이면 손흔들어서 인사하고 하는데 받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안그런 분들도 있더군요. 한동안 동호회 활동도 해봤었는데 거기서도 말씀하신것처럼 급나누기를 해서 탈퇴도 했구요. 무튼 스쿠터든 메뉴얼이든 바이크cc를 떠나서 길에서 보게 된다면 인사정도는 나눴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비단,
바이크뿐만 아니라
집,차, 시계,옷 등등
너무나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별난 허영심이
문제죠
벤츠,비머,샤넬,루이비통의
소비 순위보면
정말 기가 찰정도니까요 ㅎ
결국 개인 자존감과
남의 시선을 덤덤히 흘려버릴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한듯 합니다ㅎ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문제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타본오토바이는
125cc.250cc.300cc.350cc.400cc.550cc.650cc.750cc.
1100cc.1200cc.1800cc.차종은생략합니다.결론은 본인 형편과 취향과 신체조건에맞는
오토바이을 구입하는것이 좋은방법이 아닐까 저는 경험상
생각합니다.경력37년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그게 힘든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얘기를 속 시원하게 해주셨내요..
40대 중반인 작년에 혼다 CB125R로 입문하여 즐라안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사 안받는분 계셔도 열심히 꾸뻑꾸뻑하면서 라이딩해야겠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라무복 즐겁게 올 타셔야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우리 모두가 새겨들어야 하겠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보면서.어릴적 자전거켱험후 두바퀴 매력에 빠졌었던 .
오십중반 되니 ...
누구나 적토마를 꿈꾸지만 느릿하게 시간 즐기는 50cc스쿠터도 전국투어 가능하지 않던가요?
괜찮다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수동이 불편하면 스쿠터가 훨씬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크게 쏘시면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 아이고 약소합니다.
참으로 공감 가는 말씀이네요. 나이 들어 다시 타게 된 바린이(?)입니다만, 우리나라 오토바이 문화가 좀 부정적인 것이 더 많군요.
아는 사람들이 더 편가르고 막 그래여..
안에서오 이러니 일반인이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요 ㅜㅜ
잘 뭇 된 오토바이문화를 지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전 2002년 아르바이트 끝나면 차가 끊겨서 어쩔수없이 바이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3달간 바이크를 알아보고 1달간 사고영상(매우 잔인한)들을 찾아보면서 안전성(무게중심이 낮은)이 높은 아메리카라는 스타일의 바이크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미라쥬125로 입문했었죠.효성기계홈피에 미라쥬라이더 가입해서 활동하는데 갓제대한 23살짜리 막내인 저의 위로 맞형님 나이가 31?32?로 기억합니다. 그 위로 40대였으니 저보고 니 나이에 왜 아멜을 좋아하냐고. 특이한놈이라고 ㅎㅎ 길가다 신호위반이라도 하다 걸리면 매우 혼났습니다. 그렇게 미라쥬 125 - 미라쥬 250 - ST7 잠깐잠깐 소유하던?!? 스쿠터 막삼.선물받았으나 운영비에 한달도 못버틴 할리 883.모양과 연비가 좋아 잠시얻어타던 줌머.배달용 스쿠터와 슈퍼커브. 미라쥬 650. 그러고보니 전 미라쥬빠가 맞습니다. 디자인 최애가 ST7 앞범퍼.하드새들백.텐덤의자.시소기어.발판정도 달고 연료통아래 LED 빨강이나 파랑 다는 정도가 제일 좋더라구요. 앞범퍼는 꼭 다시는걸 추천합니다. 사고 몇번 나보았지만 범퍼에 발목이 깔린 사고 제외하고는 범퍼덕분에 하반신이 깔리지 않았고 그 덕분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죠. 하드새들백을 고집하는건 디자인은 별로일수있으나. 배터리 충전기.간단한 수공구.왁스.비옷.점퍼등 넣을 공간과 뒷범퍼대용(뒷범퍼가 전엔 멋없는것뿐이였음.지금은 달만함) 그래서 하드새들백만을 고집했죠. 사고 몇번나보고 내린결론은 저배기량은 위험하다. 그런데 반면에 고배기량은 순간순간 절제가 안되면 큰사고가 난다는것. 그래서 전 출퇴근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해서 미들급 700-1000 사이를 좋아합니다.
많은 경험을 하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좋은 라이딩 문화 만들어 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텍트, 로드윈125, 코멧250rc, 바접, 8년만에 crf300L 복귀했는데 투어 중에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반갑더라구요
인사하고 삽시다 너무 좋습니다ㅎㅎ
그렇죠~ 그런 맛에 타는 것 아니겠습니까?~ㅎ
반성합니다 안전하게 운행하고 안전한 복귀를 위하여 서로 인사 하겠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바이크는 레저용으로 타신다면 재미가 가장 우선 입니다 125도 가지고 있고 미들급도 보유 하고 있는데 재미가 완전 달라요 대배기량은 6기통 세단을 타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미들급 이상 바이크는 필요 없어요 3대 유지비가 부담이 되지만 각자 타는 재미가 있어요 애들도 아니고 급 나누기는 너무 유치하네요.
간혹 아지도 있나 봅니다.ㅜㅜ
보통 미국에서는 저배기량이 시선을 끕니다... 이유가 워낙 차가 없어서 볼 기회가 거의 없다 보니.. 이웃에 그런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 있지 않는 이상 대체로 마주칠 확률이 낮은게 저배기량이라.. ㅋ 한국하고는 완전 반대인게 미국은 DOT 피셜로 봐도 50% 이상이 리터 혹은 오버리터고, 35% 이상이 미들급, 그리고 8% 수준이 쿼터급입니다. 즉, 쿼터급 자체가 워낙 희소한 물건이다 보니까 도로에서 볼 기회가 굉장히 드문 편입니다. 뭐 말한대로.. 이웃에서 누가 그런 바이크를 타고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이웃이 걸릴 확률이 낮고 개나소나 리터급 오버리터급이다 보니 작은차가 시선이 가죠. 평소에 안 보던 물건들이니... 결국 무시보다는 호기심 유발(...)을 하는 물건이라..ㅋ
한마디로 한국하고는 완전 반대인 거죠. 한국은 아마 미국의 쿼터급 비율만큼만 고배기량(125cc 이상)이고, 나머지는 모두 125cc 이하일테니..
100%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다 공감가는 내용인데 뷔페에서 먹다남은
음식 고아원에 갖다줘봤냐 는 상당히
비호감적 발언입니다
물론 표현적인 방법에서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이부분 좀 고려 부탁드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또 공감하고 영상 잘 보고갑니다ㅎ
안라 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버리터도 보유중이지만 시티베스트로 돌아다니면 인사 인색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딱 한분 인사해주시네요 ㅋ 이해는 합니다만 손많이 흔들어주세요
저배기 고배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로틀로 전해지는 엔진의 작동감과 바람맞으며 달리고 있다는 즐거움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달리는데 아무거나 타면 어떻습니까?
제가 만나면 찐하게 인사 박고 가겠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오버리터급과 125cc 같이 타고 있습니다 오버리터급 탈때는 상대가 먼저 인사하는데 125 타고 나가면 제가 인사해도 단 한명도 먼저 해준는분 없네요ㅎㅎ
진짜 ~ 왜들 그러는지~ 제가 다 미안 합니다^^
오른소리입니다
박수를보냅니다
짝짝짝
고맙습니다
옮은 말씀만 하십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포르자 300타는데 그냥 배달 이미지라 아무도 신경 안씀
미들급 탈 때와 천지차이를 느낄 정도로 바이커들 관심도 없고 인사도 없어서 편함
근데 100에 2~3명 가끔 인사해 주는데 심경이 복잡함...비슷한분 있나요?😂
그냥 내 맘대로 타면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다시 저 배기량 가벼운 놈으로 갈아 타죠. 아마 70 넘어신 분들 동감하실 것입니다. 저 배기량에 짐을 잔뜩 실고 다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주 오랫전에 동호호에 가 보니, 현금 일시 지급 보다는 리스로 대 배기량 고액 바이크를 많이 출고 해서 타시더군요. 한 30년 전에 골프연습장에서, 카드 할부로 골프채 사서 골프 배우러 오는 분들과 동일 선상이라고 봤습니다. 취미는 여유로 즐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거의 할부 인생들이죠~
좋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공감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낯익은 곳이 나와서 보니 저희 큰집동네가 나오네요. 청림-변산구간도
경치 좋아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 맞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모든취미가 다 그렇더군요.. 그냥 저배기량타면 동호회나 이런데서 은근히 무시(?)이런것도 있는거 같더군요.. 다른 취미도 저가형쓰면 그걸로 재미있냐 냐는둥...
그냥 어차피 취미생활이라 본인 취향에따라 타면됩니다.
저는 현재 250cc 쿼터급 97년식 혼다 오토바이를 엔진 다뜯어서 부속구해서 살려놨습니다.. 98년도에 신차로 구매후 쭉 1인차주..
별로 큰배기량은 몆번탔는데 저는 딱 쿼터급이 맞더라구요
125cc 스즈키 어드레스를 더많이 타고 어드레스타고 전국 투어만 10번인가 했네요..
그때 반응이 이런 저배기로 국도탄다니 하는 얘기 수없이 들었는데..ㅎㅎ
저에게는 이게 최고 좋네요 ㅋㅋ
Ps:개장수이야기 ㅋㅋ 오랜만입니다..
옛날에 기아혼다로 개장수분들이 많이 타고 다녔더라죠 ㅋㅋ
그럼요. 본인 만족도가 중요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여러대의 바이크를 경험했고 모든 바이크가 나름의 멋이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러이더카페에서 첨만나 얘기나누다가 타 바이크 분들한텐 한번도 들은적없는 말을 할리분들 몇분에게 들었는데.이거 팔고 할리가세요..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솔찍히 속으로 존나 짜증남 나이 먹은 할리타는 분들이 유독 부심들이 있는거 같음...내가볼땐 동급대비 타사바이크보다 출력,성능 ,제동,만듬세,진동등 다 떨어져 보이는데 난 저러지 말아야지...하면서 할리는 좀 거부감이 있음...
할리가 벼슬입니다. 그 냥반들에게는요~
할리는 늙어서 타는 건데 ..... 나이대로 타는게 다 있으요.
역시 멋지십니다. 할말은 하시는 ㅋ 아직 오토바이도 없지만 125타고도 열심히 인사해야겠네요.. 오토바이 문화 만들어 가야죠.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바이크도 일본이조 자동차타는 느낌들이라는데 하리비엠 아님 그레도 혼다입니다
어쩌다 알게되서, 가끔 보고있습니다 ^^;
너무 공감가고 좋은 내용이기에 댓글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건담...같네요
항상 더빙 목소리 들으며 잠을자는데 영상을 간만에보니 잠시 그런생각이...ㅋ 의상 헬멧 항상 잘 어울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바이크가 미라쥬650ㅎㅎ
시원합니다 ^^ 멋지세요
400cc 네이키드 타고 있습니다. 거의 혼자 라이딩하는데요, 할리던 골드윙이던 혼자 타시는 분들은 인사 잘 받아주십니다. 대배기량으로 그룹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신 성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쫌, 간혹 있습니다. 눈에 보여요~
슈퍼커브.이런,저배기량오토바이타구.바리바리짐싸가지구.놀러가는젊은사람들보면.좋아보여요...같이가구싶구.^^
그런 친구들에게는 두배로 흔들어 줍니다.
너무 좋아 보이고, 그러는 용기가 너무 부러워요
그래도... 슈퍼커브 110cc 짜리 타고 돌아다닐때 많은분들이 반겨주셧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무시하는분들도 계시지만 잘대해주시는분들도 많으셔서 좋은 기억이 많이 있네요. 항상 안라되세요.
안라 무복하세여~
평생 기변 못 해라.
멋진 저주네요.
그런 분위기도 무시 못하지만 굳이 신경 써야 하나요? 자신을 가치 있게 본다면 기분 나쁠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 타는 라이더들? 저배기량도 한대씩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들? 목적이 과시인가 보죠 ㅎㅎ
저도 어렸을 때부터 30년 넘게 혼자 타는 걸 즐겨하지만 최근에 같이 다니는 팀이 있어 분위기를 보면 , 형 동생들 할 거 없이 모터싸이클이라는 즐거움으로 나이든 성별이든 어떤 바이크 종류던 오픈 마인드로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할리는 저밖에 없어요 ㅎㅎ
동시에 많은 인원이 움직일 때도 저속조, 고속조 뭐 이렇게 나눠서 서로 잘 케어하면서 다니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물론 끼리끼리겠지만,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너무 예쁘게 잘 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점점 이런 문화가 많아질 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이제는 꼰대는 뒷방으로 밀려 날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SX 125 6년째 운행중입니다. 동네바리만 가볍게 하는 사람이라 더 큰 바이크가 딱히 필요는 없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ㅎ 안라하십시요.
조금 장거리를 가기 쉽다 정도입니다.
다만 유지비는 상상을 초월하실 겁니다. 그 외는 별로 없어요~
아퀼라125로 동네바리.출퇴근용으로 타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얼마전 2종소형 취득했는데 미들급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라쥬650이 너무 맘에 드는데
단점을 너무 확실하게 알려주셔서...ㅋ
망설이고 있습니다.
미라쥬는 아니 되옵니다.ㅋㅋ
백만원 더 보태서 샤도우 사세요~
저배기량 특히 스쿠터 모시는 분들은 배달업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사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무시해서가 아니고..
모르는 분 많아요. 버릇이 안 되서 그런 것도 있고 모르기도하구요~
배달업하시는분들도 인사 잘받아주심 ㅋㅋㅋㅋㅋㅋ
저는 50대 초반의 나이에 500cc짜리 하나 타고 다니는데,, 어제 단양 제천 원주 평창 정선 태백 갔다왔는데 대다수의 라이더들은 인사 잘해주시던데, 몇분의 할*데이비슨 타시는 분들은 인사해도 쌩~ 하고 지나가시는데,,, 참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녀보면 중년 라이더들 보면 R차 빼고 저배기량으로 장거리 라이딩 다니시는 분들은 드문거 같습니다. 거의 할리아니면 BMW 이더라구요,, 이게 제 생각에는 남들 하는거 따라하고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상 다 큰거 사시나봐요.. 저는 시골살아서 그런지 500cc짜리도 일반국도, 굽이길, 고갯길, 유유자적하며 다니는데 충분하던데,,,
그리고 아래 어느분도 얘기하셨지만 오히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커브, 스쿠터 등 작은 거 타면서 세계일주, 일본 여행, 제주도 여행 잘다니는 거 같아 대견할때도 있더라구요^^
요즘 대견한 젊은 친구들 많아서 보기 좋아요~
지금은 고가 바이크 운용하지만 돌이켜보면 입문했을때 저가 스쿠터 탈때가 제일 재밋고 행복했네요 ㅎ
저도 그래요~
저 배기량 바이크에 짐 바리바리 싣고 여행다니는 젊은 바이커들 보면 너무멋져 보이던데요 ㅎㅎ 저도 미들급 유저~ 인사 꼭 합니다~~~~~
젊어서 아름답고 패기가 부럽죠~
할리타는분들중에 인사해주는 분들은 간혹 있는데 여유있어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바이크도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레저로 즐기는 라이더들의 손인사는 서로의 안전을 기원하는것으로 전세계 공통이더라구요. 이제는 먼저하기도 망설여 질정도로 무시당해서 할리보면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는것부터가 많이 아쉽네요 마음은 아니시겠죠 모두 안라무복하시길
서로 인사해주고 그러면 더 멋있고 그렇죠~
바이크는 내가 편하고 장거리가도 허리 다리 안아픈 차가 최고인듯 합니다
PS. 배기음은 4기통을 못따라가지요.. ㅎㅎ
저는 그냥 지나가다 바이크 보이면 신나서 열심히 손인사 하며 즐겁게 보내고있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셔요 항상 재미지게 보고있어요 거의 성시경의 잘자요 급으로 부드러운 목소리이신거같아여 먼가 내스퇄이신 ~
ㅎㅎ 극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남을 무시하는 인식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그게 다 열등감이고 본인들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인데 말이죠..
바이크를 좋아해서 타는 것인지..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서 바이크를 타는 것인지..
씁쓸합니다.
어디가나 그런 인간들 있기는 합니다^^
한국인은 고집이 너무 강하다.
틀려도 자기가 맞다고하면 맞는거다.
흑백논리나 이분법적인 사고를 항상 가지고 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나쁜사람으로 몰아간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은 절대 인정 안한다.
겉은 민주주의인 척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항상 무시한다.
다양성이 태동하려하면 싹을 잘라버린다.
한국인의 인식속에 민주주의는 선거,투표에만 머물러 있다.🤔🇰🇷
제가 이런 접근을 하려고 했다가 맞아 죽...
그래서 시나리오를 바꿨어요 다양성 부족, 인정을 못하죠 만사 통일~
저배기량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못난 탓에 자격지심이 쎈 사람들이죠 각자 취향에 본인 여건에 맞는걸 타면 되는데 그걸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인성에 문제가 많은거죠
그런데 초보라 인사 못받을때도 있어요 ^^긴장해서 😂
그런 분들 많이 받어요~ㅎㅎ
그냥 목례하시면 돼요~
멋진분이네요
구독 하고 앞으로도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줄줄이 옳은 말씀이고 바이크 문화 앞 날을 밝혀줄 말씀 입니다. 가을 들판에 알차게 익어가는 곡식들은 고개를 저절로 숙여지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늘 존 방송 감사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배기량 저배기량 남의 시선 본인만 안전 조심하세요
신경 안 쓰고 타면 됩니다^^
1등~
어제 시화방조제,전곡항 다녀오며 만나는 라이더마다 서로 손흔들어주는 즐거운 라이딩 이였습니다.
자숙기간을 깨고 2년만의 라이딩이라 더 좋왔는데 기종이 쉴드없는 어메리칸 스타일이라 주행풍때문에 80키로 못넘겼습니다. 이제는 스포츠투어링 못탈듯 십네요 너무편해요^^
항상 안라무복 하세요
크루져가 그게 있어요 겁나 편하죠?~
언제나 즐겁게 오토바이 영상이랑 농사팁 보고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혼다비전 110 으로 처음 입문하고 100km 주행도 해보고 슬립도 해보고 힘들기도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처음에는 그래요~ 천천히 조심해서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전 오히려 인사하고 가는게 더 불편해요 가끔 한두대 그러면 괜찮은데 날좋을때 떼빙하면 손을 안제까지 들고 인사해야하나 싶기도하고 그게 자꾸 부딪치니깐 좀 부담되더라고요 혼자 바람 쐬듯 80정도로 슬슬 다니다 보니 더 부담되더라고요
그냥 안하셔도 되요~ 간단히 묵례만 해도 되시구요~
손 드니까 팔이 뒤로 젖혀져서 위험함. 살짝 인사 해야 겠어요 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영상보다 음성을 잘 듣고있죠 ^^! 바이크 타면서 잊고있던걸 각인시켜주니 감사합니다 ^^
영상은 거들 뿐.. 항상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 정육점에서 일하다 보니 영상은 보다 말다 하다 보니 음성만 듣게 되네요 ^^!!
예전 일본 알차와 할리의 갈등이 제일 심했습니다.서로 투명인간 취급했죠.투어가서 만나면 .앞서가는 할리 동호회 사이로 알차들이 동차선 추월해서 .난리난것 여러번 봤습니다.ㅎ ㅎ
ㅎㅎ 맞아요. 막 BM이 똥침 놓고 도망가고 그랬죠~ㅎㅎ
미들급 타면서 행복충전합니다 2년되었는데 1년에 한번 같은 기종 볼정도로 인기가 없긴한데 이 나이에 즐기기엔 넘좋아요 참고로 50중반되가네요
그게 최고입니다. 내가 만족하면 족한 것이 취미죠~
다만 약간의 취향을 존중하는 생각만 첨부하자는 생각입니다^^
안라 무복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 이 영상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특히 오토바이의 역사에 대해 이렇게 쉽게 들어본건 처음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속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
😊 감사합니다
인생 선배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퇴근할떄 반대편에서 경적 살짝 누르며 뭔가 쳐다보고 가신거 같은 분이 있었는데 인사하신걸수도 있겠네요 20살때부터 125cc 스쿠터만 타서 그런가 타면서 한번도 인사를 안받아봐서...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냥 목례하셔도 됩니다^^
전그냥 인사해요 쌩까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