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능력보다 월등히 좋아야 하는게 눈치? 입니다. 도로환경(멘홀, 포트홀, 모래, 오일, 등등)과 주변 차량 및 이동물체에 대한 방어적인 예지감각이 탑재 되어야만 살아서 안전라이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는 라이딩 중의 모든 환경이 나를 깔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
바이크 타다가 가는 경우 수많은 바이크도 타보고 사건사고도 무쟈게 봤음 딱 3가지만 지키면 거의 안전! 3)직선주로 초고속 추월을 자제 할 것 그래도 해야한다 하시면,적어도 비상깜빡이는 넣고 달릴 것. 앞차는 바이크가 안보임 그것도 싫다면 상향등이라도 넣고 추월 2)신호대기시 가속력 믿고 1등 부심에 쩔어서 바뀌자 마자 텨나가지 말 것, 그냥 2등으로 출발한다는 마인드로 발사! 1)제일 중요한 것 120이상 나가는 바이크를 탄다,그렇다면 코너링에도 스킬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것 개나소나 잡아 돌린다고 감아나가는 것이 절대 절대 아님 네비나 먼 시야로 앞길이 읽힌다면 눈으로 전방30~60미터 앞길을 선주시하면서 방향을 잡아야 부드럽게 누으면서 나감 보는 곳이 바이크가 지나갈 길이다! 코너가 급해도 어지간하면 그냥 눈이보는 곳을 그대로 지나감 겁먹고 브레끼 밟으면 바이크는 고속에서는 그냥 차체가 서려고 함,그럼 대형사고! 고속에서 바이크는 눈으로 운전한다는 것을 명심 명심 저속은 본인 꼴리는 식으로 하면 됨 도로위 하수구뚜껑 중앙성 따위의 길고 두꺼운 뺑기라인 인도에 붙어 주차된 차량의 에미잃은 문열림 골목 사거리에서 개념없는 과속패쓰 초행길은 평상시보다 속도를 줄인다 이정도만 숙지하시면 저승사자와 7박8일 합숙해도 그놈들 강간치고 살아나옴
이제 마흔중반입니다. 스쿠터타고 다니다가 올해 3월 2소따고 메뉴얼 입문 해서 미라쥬둘반 타고 있습니다.(새차가 계속 지연되서 못타는중.) 한달전쯤 밀양댐 갔다가 오는길에 코너길에서 차량 뒤에 숨어 있던 할리가 중침해서 튀어나와 겨우 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녹화 영상 보니깐 한 0.3~0.2초정도에 반응해서 피했더군요. 화도 났지만 그거 피한게 뿌듯했던 기억이 ㅋㅋ
30대 초반에 125cc 울프 6개월 정도 탔던 경험이 있는데, 요즘 미들급인 CL500이 눈에 들어오네요. 당시 오토바이 성능이 부족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70-80km/h 정도에서 가장 기분 좋게 탔었네요. 이제 49세인데, 눈감고 팔벌려 테스트 해보니 다행이 2분 넘게 할 수 있네요. 모토캠핑하고 외국투어도 가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입문할 분이거나 바이크 다루는데 서투른 분들은 혼다 레블1100dct나 빅스쿠터로 가세요. 아무리 숙련된 사람이라도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서 바이크 조작 실수 많이 합니다. 복잡한 국내 주행환경에서 수동기어 조작하느라 많은 신경 쓰이고 위험합니다. 레블 1100 dct는 클러치가 없는 자동 변속기입니다. 조작하기 편하고 바이크 다루기 매우 쉽고 기어변속하느라 신경 쓸 필요없어서 사고 위험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참고하세요.
이런 팩폭 영상에 대해 많은 입문자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오토바이 초심자들의 생명을 건져 주셨기를 바랍니다. 오토바이는 정말 정말 위험합니다. 아무리 반사신경이 뛰어나고 균형 감각 아무리 좋아도.. 코너에서 단 한번 잘못으로 하필 그때 재수없이 상대방 차량이 있다면.. 바로 천국으로 갑니다. 늘 안라 합시다.
정미생이신가봅니다~기미생인 저로선 왠지 반갑네요~피반령을 경유해서 부소담악으로 대청호 한바퀴 돌고 싶네요~최대한 안전하게~ 얼마전 운전정밀적성검사 했는데 물론 자동차에 제한되지만 말씀하시는 능력도 포함되는 듯 합니다~평가 시 참고는 될 듯 합니다~ 좋은 정보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랑 바이크 좋아해서 잘타고 다니기는 합니다 85년생이구요 아직 젊기는 한데 무엇보다 방어운전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차보다 한 4배정도... 그이유중 몇가지는 차들은 보통 앞만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밀고 들어오면서 위험한 상황이 몆번 생길수 있죠 그래서 항상 사각지대에 들지않으려고 해야하며 또한 아예 차랑 나란히 달리면 안되고 또 미러만 보면안되고 고개를 돌려 바싹붙어오는 차들 있나 봐야되고... 맨끝차선에서 갑자기 깜빡이 없이 핸들트는경우 있어서 핸들트나 바퀴모양보다가 클락션 누를 준비해야하고.. 모래 맨홀 피해야되고... 등등 간단히 말해도 이정도네요.. 125cc 스즈키 스쿠터와 250cc 네이키드 탑니다. 차는 아반떼 수동 탑니다 그냥 한마디로 말해 도로에나가면 나말고는 모두 미친놈이라고 생각하고 지뢰밭이라고 생각하고 타야 그나마 안전 하더라구요.. 방어운과 차선변경시 항상 숄더체크 등등 많네요.. 그리고 125 스쿠터ㅠ타더라도 안전장비는 풀로 장착하고 탑니다 ㅎ
옳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그정도면 차량 운전도 하면 위험한 수준 같네요.. 그런사람이 많으니 차사고도 매일 많이 일어나고 죽는사람도 많은 이유죠 ..답은 차팔려고 내린 면허시험 난이도를 서구기준으로 다시 올려야겠지요..그리고 나이 50부터는 균형감각 시험을 의무적으로 받고 높은난이도 면허시험을 통과해야 오토바이를 타게 하는게 맞겠네요. 아무나 오토바이를 타지 못하게 합시다...나이 제한도 필요하겠네요.. 60세 제한이 안전할듯.
80년대 중반 즈음 마트 장사하시던 사촌 형님 가게 배달용 씨티 100인가 첨 타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온 동네 선배의 스즈끼125(?? 기억이 가물~!!)인가로 빠다당 빠다당 거리고 달리는 재미가 있어 신나게 타다 군대 다녀오고 직장과 결혼으로 무의식중에 바접하고 고향집 옥상 창고에 있는 먼지 쌓인 하이바 봄서 다시 탈 날이 있을까??? 하던 3~40대를 지나 50이 훌쩍 넘어 다시 타보니 구구절절한 님의 말씀에 절실히 절감합니다. 그래도 늘 마음 깊은 곳엔 있었는지 불현듯 눈에 들어온 오도방~!! 늦바람이 들어 거의 2년 넘게 마눌에게 과부 안 만들테니 걱정 말라고 꼬시고 또 꼬시고 달래고 또 달래고 한 정성이 아까버 살살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늘 오도방 타고 주차장을 나서며 안라 즐라 무복 무복 무복.......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늘 무한무복 하시길~!!^^ 👍👍👍
자동차사고의 경우 차체가 신체의 몸을 보호해줄수있겠죠... 하지만, 큰 사고의 경우 자동차는 그냥 통조림 깡통입니다. 그냥 통조림 깡통이 찌그러지면서 죽는 겁니다. 같은 충격으로 부딪혔을때, 오토바이는 보호장비 착용시 운이 좋으면 튕겨나가 그냥 가볍게 털고 일어날수도 있지만 자동차는 찌그러지는 깡통(차체)속에 몸이 끼면서 그대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도방구 ㅡ 제가 사용하는 애칭 제 주변의 50대들 멀쩡한 회사원들인데 몇년째 타다보니 은근히? 저한테 질문들어옵니다 ㅋ 저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바람따라 하늘로~~ 타지마란 뜻을 좀 우회적으로 ㅋ 바람뽕이라고 저희 환경안전팀장님이 알려주실땐 "그런가" 했는데 4년차쯤 되니 수긍이 갑니다. 물론 아직 난 아니다 하며 부정하지만 지난 몇년 바람뽕에 하늘로 가신분들 영상이나 뉴스 참 많이 봤습니다. 그중에는 어이없는 사고도 참 많이 봤고요 무튼 저는 사실 주변을 말리는 포지션인데 직설은 그러니 좀 우회하면서 그럽니다 ㅎ
오래타면 사고확율 올라갑니다. 그냥 안타는게 최고 자동차 보험도 조심히 열심히 타는 것 보다 안타면 걍 깍아줍니다. 오래타면 노련해진다? ㅎㅎ 그럴거면 집에 가만 있어라고 말할 분 있겠지만 사고확율과 치사율은 다른 운동에 비해 넘사벽으로 높습니다. 이상한 통계 들고오실 분 틀림없이 계실건데 길가다 퀵 아저씨 붙들고 물어보면 됩니다. 안주인들이 말리다 말리다 오토바이 허락하는 시점이 오면 아 나는 이제 죽어도 되는 나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그 때 타시면 됩니다. 저 허락 받았습니다만 안탐 ㅎㅎ
옳은 말씀이며 자세한 설명으로 진정성이 살아있는 바이크 입문자와 현재의 라이더분들에게 많은 도움되는 영상 감사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6학년6반인 저는 20대 때에 MX125좀타구 까불구 다녔는데.지금도가끔도로에서 장거리 투어나온 동호회 분들 보면 다시 타고싶은 욕심이 생기고 했는데.이영상 보고 현실을 자각 하게 되네요!..
젊어서 타신분들은 덜하신데 쌩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0대부터 오토바이 타서 이제 낼 모레면 환갑인데 20대 처음 오토바이 탈때보다 더 무섭습니다.
모든 감각이 20대때보다 터무니 없이 떨어지는거 느낍니다.
오토바이 접을까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ㅎ
너무 오래타서 그런가 이제 타지말까 하고 한번씩 생각하면 생각하면 가슴 한쪽이 싸한 느낌입니다.
차량운행이 별로 없는 지방도로에서 한번씩 땡기면 그쾌감은 타는사람은 다 알지요 ㅎ
이젠 120만 넘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한기 무서워서 땡기지는 않지만 ㅎ
암튼 접을때가 되긴 했습니다.
나이들면 타면 더더욱 타면 안되는게 뼈가 약해져서 이기도 합니다.
제꿍으로도 뼈가 부러질수 있는게 50대 이상 나이대입니다.
세월이 참 야속하지요..
진짜 소중한 말씀입니다.
나이를 잊는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일상 생활에서나 그렇지 오토바이 타는 것에는 적용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진짜 위험한 발상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약해지거나 하지마시고 좋은? 방법을 연구해보시고 너튜브로 남겨주셔요 ㅎ 저는 여기저기 다닐때
칠순 할아버님이 할머니 뒤에 태우고 가시는 모습이 제일 뇌리에 깊습니다
다 공감 가는 말씀이네요..특히 모든 운전자에 기본은 시야확보 아닐까 생각합니다..앞만 보고 편하게 쉽게 운전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남녀 떠나서 절반이상은 넘는것 같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에 늘 신경쓰고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입문하시는분들은 필히 봐야할 영상입니다. 늘 안라하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현실적인 주옥같은 말씀 불알 탁 치고 갑니다
바이크인생35년입니다.
67년생인저도 동감합니다.
오래타는게 고수 입니다.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방갑습니다 갑장 이시네요 저와 경력도 비슷 하시고요 오래 탓지만 ᆢ나이 먹으니 바이크타는게 무섭네요 살살 댕깁니다
라이더에게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자신을 알고 입문해야 안전하게 즐길수있다는 말씀이시네요.아주 공감합니다. 저는 도로는 무서워서 못타고 앤듀로 즐깁니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이 딸리는게 문제네요.
선생님, 너무 말씀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답글도쓰냐?
지당하신 조언입니다 😊 백배공감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비행기든 시작하는 분들이 저에게 자문을구하면 꼭 타보고 결정하라고 조언하곤하지요 앉아보고 타보면 보통답이나옵니다 다만 차나 비행기는 교관동승이가능하나 오토바이는 그냥앉아보고 타보는것도 혼자해야해서 부담과위험이되는 종목이라 근본적으로 자전거 뒤에서 잡아주고 배우는거랑은 다르지요 😅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신체능력보다 월등히 좋아야 하는게 눈치? 입니다. 도로환경(멘홀, 포트홀, 모래, 오일, 등등)과 주변 차량 및 이동물체에 대한 방어적인 예지감각이 탑재 되어야만 살아서 안전라이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는 라이딩 중의 모든 환경이 나를 깔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
눈치코치가 의학 용어가 아니라서..ㅎㅎ
이게 측정이 안됩니다. 진짜 중요한건 눈치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제심입니다. 실력? 반사신경? 시야? 아닙니다. 사고의 가장큰 원인은 자제심을 잃었을때입니다. 좁은 도로 엄청 달리시는거 보니 자제심이 없으신거 같네요. 가장 위험하죠.
동감합니다 ❤ 라이딩은 급하지않게 여유를가지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오토바이경력40년인69세인데 별늠으 바이크 많이타밧어요 그런데 이렇게 소상하게 라이딩 지식을 전해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걈사
소싯적 오토바이좀 탓던 50대인데 요즘 오토바이가 다시 타고싶은 생각이 들어 영상 찾아보다가 이영상까지 보게 됐습니다.균형감각 따라 해보고 10초 겨우 버티는 나자신을 알게 됐고 오토바이 포기 했습니다
제가 괜한 꿈을 꺾은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사람이...지들은 타면서 나는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하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보면서 집에서 해봤네 ㅎㅎㅎ 다들 결정하시기 전에 꼭 한번씩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타본 사람은 어느 정도 검증을 한 것이나 마챤가지죠..
처음 입문하시는 분은 검증을 해보시고 타라는 ..^^
자동차 운전 15년 하고 리터로 2016년에 입문했습니다.
차랑 같이 가고 습관적으로 교통의 흐름을 읽습니다.
지금까지 무사고입니다.
자격증시험때문에 참고는 있는데 이 시간 이 가을에 너무 너무 타고 싶네요. ㅎ
자격증 시험 꼭 합격하세요~👍👍
그리고 신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좋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민이 되네요. ㅠ.
나이가 되시는 분은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이와 신체 정신적인 건강과 돈..주변여건이 맞아야 할 수 있는 취미활동! 2소 따고 ...아직은 준비중입니다 ㅎㅎ
오늘도 여전히 백번들어도 또 새겨들을 좋은 내용 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만용의 끝은 천국. 맞는 말씀이네요
모르는 분들이 많죠.ㅠ
다른 취미나
자동차와는 다르게
목숨과 건강이 매순간
왔다갔다하는
어렵고 위험한 취미라는데
동의합니다^^
msx125 4개월타고
cb650r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1년은 타보고
생각해보기로 마음잡았네요 ㅎㅎ
괜한 기변에 태클 걸은 것은 아닌지 걱정 됩니다.
좋은 선택이기를 빌어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오래오래 타도록 하겠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기며
간간히 조금씩 타는데
많은 도움이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백번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허리 안좋은 사람도 절때 입문 하지 마세요... 투어링이나 어드밴쳐 장르 아니면 웬만한 오토바이는 노면을 몸으로 다 받을 정도로 승차감이 하드 합니다...
차를 타고 느끼는 피로감보다 오토바이로 느끼는 피로감은 몇 배로 더 힘들어요.
그렇죠~ 평소 운동 안 하시면 정말 힙듭니다.
꼭꼭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헌데 "나는 아직 괜찮아"라는 생각이 드는건 자만심이라 생각하고
항상 주의 하겠습니다.
이게 너무 슬슬~ 오니 느끼지 못해서 감각이 퇴화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뿐입니다.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공감 한표입니다. 춥습니다. 아!이제 내복 입어야 할때인거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크 타다가 가는 경우
수많은 바이크도 타보고
사건사고도 무쟈게 봤음
딱 3가지만 지키면 거의 안전!
3)직선주로 초고속 추월을 자제 할 것
그래도 해야한다 하시면,적어도 비상깜빡이는
넣고 달릴 것. 앞차는 바이크가 안보임
그것도 싫다면 상향등이라도 넣고 추월
2)신호대기시 가속력 믿고 1등 부심에 쩔어서
바뀌자 마자 텨나가지 말 것,
그냥 2등으로 출발한다는 마인드로 발사!
1)제일 중요한 것
120이상 나가는 바이크를 탄다,그렇다면
코너링에도 스킬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것
개나소나 잡아 돌린다고 감아나가는 것이
절대 절대 아님
네비나 먼 시야로 앞길이 읽힌다면
눈으로 전방30~60미터 앞길을 선주시하면서
방향을 잡아야 부드럽게 누으면서 나감
보는 곳이 바이크가 지나갈 길이다!
코너가 급해도 어지간하면 그냥
눈이보는 곳을 그대로 지나감
겁먹고 브레끼 밟으면 바이크는 고속에서는
그냥 차체가 서려고 함,그럼 대형사고!
고속에서 바이크는 눈으로 운전한다는 것을
명심 명심
저속은 본인 꼴리는 식으로 하면 됨
도로위 하수구뚜껑
중앙성 따위의 길고 두꺼운 뺑기라인
인도에 붙어 주차된 차량의 에미잃은 문열림
골목 사거리에서 개념없는 과속패쓰
초행길은 평상시보다 속도를 줄인다
이정도만 숙지하시면 저승사자와 7박8일 합숙해도 그놈들 강간치고 살아나옴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좋은 내용 항상 솔직한 모습 너무 멋지고 잘 보고 있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100% 공감합니다... 그외 탈수있는사람들중 또 안타는게 좋은사람도 있잔아요... 쓸데없는 모험심, 본인실력을 착각하는분, 과격하고 급한 성격, 관리에 게으르고, 안전에 둔감한분들요,.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6년차입니다. 125cc
투어러로 여유 즐기면서 다니면 사고날 일이 없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더욱 조심히 타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집중해서 다봤네요~ㅎㅎ
말씀 재밌게 잘하십니다~
갑자기 전에 1단 기어로만 주구장창 달리며 바이크는 나죽는다~ 굉음을 지르고 있는데 막 조지면서 탔다고 뿌듯해하던 어떤 라이더의 영상이 스쳐지나가네요~ㅋㅋ
별별 사람 다 있죠..
아 진정 공감합니다 ㆍ
점점 도로에 나가는게 두려워지는 나이다보니ㆍ
저도 느낌 안 좋으면 엄청 조심합니다.^^
이제 마흔중반입니다. 스쿠터타고 다니다가 올해 3월 2소따고 메뉴얼 입문 해서 미라쥬둘반 타고 있습니다.(새차가 계속 지연되서 못타는중.)
한달전쯤 밀양댐 갔다가 오는길에 코너길에서 차량 뒤에 숨어 있던 할리가 중침해서 튀어나와 겨우 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녹화 영상 보니깐 한 0.3~0.2초정도에 반응해서 피했더군요.
화도 났지만 그거 피한게 뿌듯했던 기억이 ㅋㅋ
요즘 간덩이만 부은 *아이들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상황따라다르긴한데 어쨌거나 할리가잘못한거네요.. ㅠㅠ
마주오는 차량 뒤가 안 보일때는 언제든 갑툭튀 상황 생길수 있습니다. 진행차로 우측으로 좀 붙으면 조금이나마 반응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브레이킹 준비도 하구요.
@@LDH.freerider마주오는차 뒤까지 예상하면서 운전해야하나요?
코너에서 중침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30대 초반에 125cc 울프 6개월 정도 탔던 경험이 있는데, 요즘 미들급인 CL500이 눈에 들어오네요. 당시 오토바이 성능이 부족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70-80km/h 정도에서 가장 기분 좋게 탔었네요.
이제 49세인데, 눈감고 팔벌려 테스트 해보니 다행이 2분 넘게 할 수 있네요.
모토캠핑하고 외국투어도 가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옳은 말만 하시는 분.. 좋은 지방도 코스 있으면 공유좀 해줘요. ㅋ
예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골 님
처음으로 댓글 써 보네요 늘 보고 있지만 깨우치고 배우는 게 많습니다 같은 라이더로서 연배도 비슷한 것 같지만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현낚시에서 뵈었던 대*님 아니신가요? 오디오 얘기도 낚시 얘기도 재밌었는데, 다른 취미도 공통점이 있으시네요 ㅎ 기회되면 같이 라이딩 해보고 싶네요... 늘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 낚시 벰버들 많이 뵙네요 ㅎㅎ
옳습니다
하나 더하면 집중력떨어지는걸 느낄나이다보니 가끔 아찔합니다.
항상 안라 하시길...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죠~ㅠ
입문할 분이거나 바이크 다루는데 서투른 분들은 혼다 레블1100dct나 빅스쿠터로 가세요. 아무리 숙련된 사람이라도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서 바이크 조작 실수 많이 합니다. 복잡한 국내 주행환경에서 수동기어 조작하느라 많은 신경 쓰이고 위험합니다. 레블 1100 dct는 클러치가 없는 자동 변속기입니다. 조작하기 편하고 바이크 다루기 매우 쉽고 기어변속하느라 신경 쓸 필요없어서 사고 위험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참고하세요.
이런 팩폭 영상에 대해 많은 입문자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오토바이 초심자들의 생명을 건져 주셨기를 바랍니다. 오토바이는 정말 정말 위험합니다. 아무리 반사신경이 뛰어나고 균형 감각 아무리 좋아도.. 코너에서 단 한번 잘못으로 하필 그때 재수없이 상대방 차량이 있다면.. 바로 천국으로 갑니다. 늘 안라 합시다.
공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소싯적 15살 50cc로 배운게 언 40년 가까이 탔네요
지금이야 1200cc를 타고있고 과속도 해보고 서해서 동해로 당일치기도 많이 다닙니다
철칙이 있습니다 바이크타면서 솔직히 과속 안해봤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꼭꼭꼭 평지에 시야확보되는 편도2차선도로 외각이고 낮에만 과속합니다.
그래서그런지 아직 100키로이상에서 자빠져본적은 없네요 운이 좋은거겠죠?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맹신하지않고 실력을 과신하지 않코 오래오래 타겠습니다
안라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님들도요~~~
다른 조건은 다 되는데..
눈감고 한발서기 해봣더니 몇초 못버티네요 ㅋ
눈뜨고 하면 안될까요 다리 아플때까지 버티는데요 ㅎㅎ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연습하시면 됩니다. 눈 감고 잘안되시면 균형 감각히 떨어지신 겁니다~
과욕은 천국행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어릴 때 수학이랑 체육 좋아했습니다. 차는 25년 무사고 오토바이는 3~4년 무사고입니다. 무엇보다 미래를 보면서 라이딩 하면 제일 안전해요. 미래는 눈으로 보는겁니다. 20미터 앞이 우리의 미래예요.
그렇습니다.^^
정미생이신가봅니다~기미생인 저로선 왠지 반갑네요~피반령을 경유해서 부소담악으로 대청호 한바퀴 돌고 싶네요~최대한 안전하게~
얼마전 운전정밀적성검사 했는데 물론 자동차에 제한되지만 말씀하시는 능력도 포함되는 듯 합니다~평가 시 참고는 될 듯 합니다~
좋은 정보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랑 바이크 좋아해서 잘타고 다니기는 합니다 85년생이구요 아직 젊기는 한데 무엇보다 방어운전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차보다 한 4배정도... 그이유중 몇가지는
차들은 보통 앞만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밀고 들어오면서 위험한 상황이 몆번 생길수 있죠 그래서 항상 사각지대에 들지않으려고 해야하며 또한 아예 차랑 나란히 달리면 안되고 또 미러만 보면안되고 고개를 돌려 바싹붙어오는 차들 있나 봐야되고...
맨끝차선에서 갑자기 깜빡이 없이 핸들트는경우 있어서 핸들트나 바퀴모양보다가 클락션 누를 준비해야하고..
모래 맨홀 피해야되고...
등등 간단히 말해도 이정도네요..
125cc 스즈키 스쿠터와 250cc 네이키드 탑니다. 차는 아반떼 수동 탑니다
그냥 한마디로 말해 도로에나가면 나말고는 모두 미친놈이라고 생각하고 지뢰밭이라고 생각하고 타야 그나마 안전 하더라구요..
방어운과 차선변경시 항상 숄더체크 등등 많네요.. 그리고 125 스쿠터ㅠ타더라도 안전장비는 풀로 장착하고 탑니다 ㅎ
안전 또 안전입니다. 정말 라이딩하다 버면 별일 다있죠~
흐 다옳으신 말씀이네요
60대후반인
나도 50년정도 큰차. 작은차 다 타고다녔지만
언제나 조심하고 긴장 하셔야되죠.
자동차나 바이크는 기술자랑하면 바로무지개다리 건너갑니다.
언제나 안전이최고죠...
나는 사고 안 날거야~는 없죠.
저는 자전거 가난한 번 사고 나서 그때부터 잘 타본 적이 있어요 그때 이 손은 땄고 수동 바이크는 아직 조금 아직은 안 사 와서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타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미년생 이시면 저랑 갑이셨네요 오호~ ㅎ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80년도 부사관 근무때 FR80 DH88 AX100 CL90 타봤는데 퇴직후 2소 따서 150-250 스쿠터나125 매뉴얼 바이크 타고싶어 열심히 보는중입니다
오래 안타서 겁도 나고요
저배기량 하나 구하셔서 살살 타보시면 금방 답나옵니다^^
옳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그정도면 차량 운전도 하면 위험한 수준 같네요.. 그런사람이 많으니 차사고도 매일 많이 일어나고 죽는사람도 많은 이유죠 ..답은 차팔려고 내린 면허시험 난이도를 서구기준으로 다시 올려야겠지요..그리고 나이 50부터는 균형감각 시험을 의무적으로 받고 높은난이도 면허시험을 통과해야 오토바이를 타게 하는게 맞겠네요. 아무나 오토바이를 타지 못하게 합시다...나이 제한도 필요하겠네요.. 60세 제한이 안전할듯.
차량도 70세에 면허 반납운동을 하더라고요~
잘 새겨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전 100cc로
거의 100키로로 달렸었네요
정말 작은 오토바이가 바닥을 떠서 다니던 기분이었어요
그땐 나이가 어려서 죽음이 뭔지 모르고 달렸던것같아요
중년의 아줌마가 된
지금은 타고싶어도 무서워요ㅠㅠ
80년대 중반 즈음 마트 장사하시던 사촌 형님 가게 배달용 씨티 100인가 첨 타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온 동네 선배의 스즈끼125(?? 기억이 가물~!!)인가로 빠다당 빠다당 거리고 달리는 재미가 있어 신나게 타다 군대 다녀오고 직장과 결혼으로 무의식중에 바접하고 고향집 옥상 창고에 있는 먼지 쌓인 하이바 봄서 다시 탈 날이 있을까??? 하던 3~40대를 지나 50이 훌쩍 넘어 다시 타보니 구구절절한 님의 말씀에 절실히 절감합니다.
그래도 늘 마음 깊은 곳엔 있었는지 불현듯 눈에 들어온 오도방~!! 늦바람이 들어 거의 2년 넘게 마눌에게 과부 안 만들테니 걱정 말라고 꼬시고 또 꼬시고 달래고 또 달래고 한 정성이 아까버 살살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늘 오도방 타고 주차장을 나서며 안라 즐라 무복 무복 무복.......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늘 무한무복 하시길~!!^^
👍👍👍
살살 오래 타셔야 합니다.😁😁👍👍
@@countrylife_TV 👌👌👌
말씀 정말 와닿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눈봉사 입니다 걱정입니다
사고싶은데 새것사야되나싶내요
지금은 새것이 더 싼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정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새것 박스차 사시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70인 내도 지금까지 바이커를 타지만 타는 이유는 긴장감때문에 탑니다 이나이에 뭘 해도 바이커타는 긴장감을 느끼수가 없다
전반부 제야기같아서 입가에 미소가~~
수주병올라보고 균형감각 아직 괜찮네요..
전체적으로 아직은 좀더 타도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르신말씀입니다 조심하게타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조심해서 오래 타시기 바랍니다.^^
진동이 불쾌하다고 느끼면 기어바꾸겠죠? 고속이전에 저속으로 컨트롤 못하는 사람은 바이크 타면 안될거같아요
하나하나 맞는 말이네요~
이렇게 말해도 타는 사람은 타겠죠~
"인명은 제천"이라고 저는 바이크 타면서 지갑속에 사고시 가족 연락처를 항상 프린터 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죽을 각오하고 타는게 바이크 인듯 합니다.
必死則生 必生則死이 생각납니다.^^
잘보고갑니다. 저는 광주 남구 봉선동에 살면서 평소에 모터스포츠에 흥미가 있다보니 기회닿으면 영암서킷,영암카트장가서 레이싱카트를 타다보니 몸이 많이 민감해지고 바이크에도 영향이 많습니다. 균형+핸들과 타이어빼곤 엔진과 머플러등 바이크와 공용합니다.
얼마전에는 5월25일에는 2종소형면허합격했습니다. 저는 닌자650으로가려고요. 650cc2기통엔진에 f차포지션으로 스포츠투어러와 낮은시트고790mm 68마력입니다. 중,장거리투어때 좋다고합니다. 피곤하지 않다고합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키작은 라이더와 여성라이더분들은 체형 생각할때 높은 r차(예로 야마하 r6,zx6r등 모델)은 4기통이라 무겁고 순식간에 속도치고 올라가서 몸이 감당하기 힘들다고합니다. 특히 공격적인 자세(r차 포지션으로)로 중,장거리 투어갈때 나중에 누적되서 어깨,허리,손목,등이 아프더라고 들었습니다. 바이크가 무거워서 신호대기중 등 여러상황에서 발착지가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합니다.
신중히 생각하면 좋겠네요. 바이크는 자신에 맞는거와 가볍고 편안한게 좋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ㅎㅎㅎ
포지션, 발착지성, 무게, 출력 등 본인에게 맞는 바이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죠~
2년전에 빅토리아 니키125 사고 또 pcx125사서 번갈아 타고 있습니다. 나이는 70.
사고내지 않기위해 유의하여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크립을 보지도 않고 라이딩하면서 어떻게 말을 잘할수 있으세요?
혹시 오토바이 타면 머리가 좋아지는게 아닙니까? ㅎㅎ
오토바이 타면서는 이야기하기 어려워서 이야기는 녹음해서 붙여서 더빙한 겁니다^^
@@countrylife_TV 이제 납득이 됩니다
여간해선 댓글않다는데 꼭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셔서 감사한마음에 몇글자 남김니다
바이크 싫어하는 남자가 지구상에 얼마나됄까요?
남자의로망! 바이크!
충분한 준비와 노력없이 가오잡다가는 골로 가지요
오늘도 바람쐐러갔다가 사고현장두건 보고 돌아왔네요
맘이아파요
즐거운취미 오래하려면 살살~~ ^^
아~ 사고는 정말 없어야 합니다.
오래 타는 라이더가 정말 잘 타는 라이더입니다.
커브류 정도는 적당히 타는데 그이상은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수동변속도 귀찮구요.
그래서 자전거...😊😊😊
변속이 쉽지를 않습니다. 저도 다음은 자동을...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괜찮습니다.
자동차사고의 경우 차체가 신체의 몸을 보호해줄수있겠죠...
하지만, 큰 사고의 경우
자동차는 그냥 통조림 깡통입니다. 그냥 통조림 깡통이 찌그러지면서 죽는 겁니다.
같은 충격으로 부딪혔을때, 오토바이는 보호장비 착용시 운이 좋으면 튕겨나가 그냥 가볍게 털고 일어날수도 있지만
자동차는 찌그러지는 깡통(차체)속에 몸이 끼면서 그대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반대 경우가 많지요~
오도방구 ㅡ 제가 사용하는 애칭
제 주변의 50대들 멀쩡한 회사원들인데
몇년째 타다보니
은근히? 저한테 질문들어옵니다 ㅋ
저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바람따라 하늘로~~
타지마란 뜻을 좀 우회적으로 ㅋ
바람뽕이라고 저희 환경안전팀장님이
알려주실땐 "그런가" 했는데
4년차쯤 되니 수긍이 갑니다.
물론 아직 난 아니다 하며 부정하지만
지난 몇년 바람뽕에 하늘로 가신분들
영상이나 뉴스 참 많이 봤습니다.
그중에는 어이없는 사고도 참 많이 봤고요 무튼 저는 사실 주변을 말리는 포지션인데 직설은 그러니 좀 우회하면서 그럽니다 ㅎ
레블500 하고 브이스트롬650xt하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스쿠터 2년정도 타다가 바이크 쉰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79년생인데,,,,내일 매장가서 어떤 결정을 하게될지....저도 기대가 되네요....
저라면 브이 스트롬650 타시라고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그 정도면 출력이나 승차감, 편의성에서 따라올 차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꼭 650 먼저 타보시고 레블 500 시승하세요. 그래야 체감이 확 됩니다.^^
@@countrylife_TV 저도 브이스트롬으로 생각중인데...영상에서 다리안닿으면 힘들다고 하셔서 고민이네요....170이라 까치발은 닿을거 같긴한데...오늘 가서 일단 앉아봐야 겠네요.... 참고로...650xt는 중고고 레블500은 신차입니다...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650 로우시트 다시면 170이면 발바닥은 아니라도 편하게 타실 것 같습니다. 레블가시면 분명히 1년 타면 출력 부족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승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분 넘 멋진거 같습니다
허세간지충들 드글드글 한데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운동신경, 공간 지각능력 좋아도 욱하는 성격, 자제력 부족, 자동차 가해 사고 내본 사람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하는게 오토바이크. 골프랑 오토바이랑 많이 비슷해요.
그렇죠~ 욱하다 훅가죠~
선생님 영상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 헬멧 어떤제품 인가요 소개좀 부탁 드려요 요즘 헬멧 바꾸려 하는데 고민입니다 r1250rt 기변하고 헬멧도 바꾸려 하는데 선생님 헬멧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헬멧은 Schuberth S2 Sports고요.
비엠 공긱 헬멧도 디자인만 다른 같은 회사 제품입니다.
장점 : 1. 썬쉴드가 좋습니다. 터널 들어가도 어둡지 않습니다.
2. 가볍습니다. 3. 바람소리가 덜납니다. 4. 네임벨류~?.
단점 : 1. 비쌉니다 2. 대두 샷입니다 3. 통풍이 별로입니다 4. 턱끈이 D링입니다.
3. 독일 FC-motors에서 간혹 엄청 세일 할 때가 있습니다. 60~70% 세일 때 구입하시면 엄청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countrylife_TV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 슈베르트라서 관심있게 봤는데, 모양이 좀 투박스러워 중국산 쏴구려 인줄 알았습니다. 고품질 비싼 헬멧이네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나는 모짜르트나 베토벤 헬멧 찾아봐야 겠습니다. ^.^;
제가 대충 계산해 봤는데 아반떼 소나타 사이의 기준으로 R3(쿼터급)는 차로 따지면 400마력, 미들급 800마력, 리터급 1300마력으로 해석되더라구요. 그냥 TMI 였습니다.
무게 대비 마력으로 계산하면 그 정도 나옵니다.
엄청난 추력이죠~^^
고령자가 빨리 가면 인구구조에 도움됩니다~ 60대에 즐기시는 고령자는 국민연금 고갈 늦추는 데 좋은 일~ 천사입니다~ㅋㅋ
오버페이스 = 하늘나라행
겸손 = 즐거운 라이딩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뒤에서 계속 따라 오는 오토바이는 누구 인지요?
계속 따라 오네요.
친구유~ㅎ
역시 좋은 분은 다르네요.
오학년에 내일 소형면허 시험보는데 눈감고 10초를 못버티네요 하아;;
화이팅입니다!
헬멧 정보좀 알수 있을까영
Schuberth S2 Sports입니다
@@countrylife_TV 감사합니다
자기 포지션에 안맞는 바이크도 솔직히 타면안되죠....
짤뚝만한분이 까치발들고 신호 대기하는거보면 참 위험해보임``
발착지성이 오토바이 고르는 첫 번째 고려 사항입니다.
오래타면 사고확율 올라갑니다. 그냥 안타는게 최고
자동차 보험도 조심히 열심히 타는 것 보다 안타면 걍 깍아줍니다. 오래타면 노련해진다? ㅎㅎ
그럴거면 집에 가만 있어라고 말할 분 있겠지만
사고확율과 치사율은 다른 운동에 비해 넘사벽으로 높습니다.
이상한 통계 들고오실 분 틀림없이 계실건데
길가다 퀵 아저씨 붙들고 물어보면 됩니다.
안주인들이 말리다 말리다 오토바이 허락하는 시점이 오면
아 나는 이제 죽어도 되는 나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그 때 타시면 됩니다.
저 허락 받았습니다만 안탐 ㅎㅎ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자 중 1차선으로 105. 115 키로로 다니는게 당연한 듯이 다니시는 분.. 오토바이 노
감각 부족은 연습을 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대게 타도 되는 분들은 연습도 많이 하고, 안타는게 좋은 분들은 연습도 잘 안하기 쉽죠. 😆
신체 감각이 떨어진 것을 회복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매일 좋은내용
찾아듣고배웁니다
마누라한테 쌀보리 지고
캔에 못 올라가네요
나머진 다 통과
그냥 탈랍니다
목숨도 하나지만
인생도 하나입니다
전 슈마허라고 생각 절대 노
하지만 그래서 탈래요
전 제가 쫄보인 걸 알거든요
아는 만큼 겁나고
하지만 타고싶고
그 사이에서 그나마
안전하게 탈 듯 합니다
내가 왜 이잔소리를 일부러 찾아와 듣지 ? ㅋㅋㅋ
ㅎㅎ 잘들으면 어드바이스입니다.^^
👍 - 🏍️. ⛑️.…👏👏👏
😁😁👍👍😍
항상 뒤에서 말없이 따라오시는 분이 궁금합니다
Fire-ball 친구입니다.^^
친구분에게 술 자주 사주세요..ㅋ@@countrylife_TV
둘 다 술을 거의 못해요...고기 사겠습니다.
와이프가 잘알죠 ㅎㅎ
😁
이런분들은 자동차운전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분들은 100:0사고를 냅니다.
연로하신 분들 정말 위험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죠~
균형감각은 아닌것 같네요 잘못알고 있는듯 하네요 그런것 다따지면 누가 타나요 당신은 그게 다 해당돼서 타는가요 한번 생각 해보시길
이빈후과적 문제로 내耳에 문제 생기면 걷는 것도 힘들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셔요~
배우려는 분들 새겨 들어야 하는 좋은 내용입니다 충고를 잔소리라 하는분들 이해가 가질 않네요 듣기 싫으면 뒤로가기 누르면 될것을....
즐기세요
속도압팔라요
🤔
속도가 안 빨라요
ㅎㅎ
선택은 자기가 하는것임 팩트만 야기하세요
ADHD 있는 사람도 절대 운전하면 안됨
하는 분이 있을까요?
공황장애 있으신 분은 운전하는 것 봤습니다만...
맞니드
😁
가장 중요한건 자제심입니다. 실력? 반사신경? 시야? 아닙니다. 사고의 가장큰 원인은 자제심을 잃었을때입니다. 좁은 도로 엄청 달리시는거 보니 자제심이 없으신거 같네요. 가장 위험하죠.
엄청 달린다는 것은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죠?
그렇게 엄청 잘나가는 오토바이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