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민입니다. 조에, E208은 자가용 구매하는사람 많지 않습니다.ㅠㅠ 실상은 쏘카처럼 차량공유서비스용 B2B계약덕에 판매량 상위랭크한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산 전기차보다 공인주행거리와 실측의 괴리가 훨씬 크고, 전기차R&D에 할당하는 예산은 도리어 증액하지도 못하고, 프랑스 현지 임직원들 대량 구조조정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르노, 푸조는 우리나라 현기가 내장부품 하위티어 하청업체들 쪼는것 이상으로 압박합니다.. EU라는 제도권을 이용해서 주변회원국 여러군데에 하위티어업체들을 입맛에 맞게 골라 조집니다. 그리고 EU시장에서 시판할 때 해당브랜드 시판차량 총 탄소배출량 줄여서 과징금 피하기위한 모델일 뿐입니다. 파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자가용은 기아 니로, 씨드PHEV, 현대 코나가 더 잘팔립니다. 프랑스 소형 전기차는 집권정당이 시행하는 공유서비스 기업에 대량지원되는 친환경차량 보조금 루팡. 딱 그 수준입니다.
@@정태훈-i9i 정확합니다. 조에, E208, E2008 모두 실내공간은 더 작은 기아 피칸토(모닝), 현대i10이랑 비슷하니 말 다랬죠. 원래대로라면 현대 i20나 기아 리오(프라이드)와 경쟁해야하는데 비빌 구석이라곤 엔진라인업중에 전기차가 있다는것 정도? 막상 비교하자니 프랑스자국 언론도 비교시승은 피하고. 프랑스 소혈 전기차량들은 계륵중에서도 찐 계륵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정부지원금이랑 명목으로 기업에 수혈해주는 꼴이죠. 불과 작년만해도 조에로 고속주행거리 실측 다큐가 나왔는데 공인주행거리 250킬로미터인 조에로 여름에 180킬로미터타고 고속도로에서 30만원짜리 렉카에 실려갔습니다. 한국보다도 덜 추운 이곳겨울이었다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관심많았던 2008 풀체인지 모델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E2008과 코나,니로의 비교는 정말이지... 내가아는 그 푸조가 맞나싶어요. 실용성, 공간활용성에서도 싹싹 발렸고, 가격은 더 말할것도 없죠. 소형 SUV가 깡통도 3천만원(수동, 3기통 가솔린, 뒷좌석 수동창문, 등), 풀옵는 5천.. 2008이 더이상 말하지 말아달라는 것같네요. 아 참, 도리어 PSA, 르노가 HMC에서 배운게 하나있는데.. 바로 원가절감입니다. 특히 르노 메간, 클리오, 캡쳐, 콜레오스, 에스파스, 죄다 차뽑고 여름 두번 지나면 내장재는 코팅 벗겨지고, 버튼은 너덜너덜해지고, 문닫을 때조차 느껴지는 갬성이랄까요.. WRC에서 배워온 경량화의 열정을 시판용 모델에 적용했는지, 한없이 텅텅거리고 외부의 소음과 진동이 현장감있게 전달되죠. 아무리 주행질감을 우선시하고, 도로 피드백이 적극 반영된다는 르노라지만, 승차감은 너무했지 싶어요. 한국에 들어오는 프랑스차는 여기 현지보다 옵션선택의 폭이 훨씬 제한적인데, 풀옵션 넣어도 쏘울 전기차보다도 못하죠. 여기서 동급 E2008만해도 중앙정부, 파리시 지원금 싹싹 긁어모아도 소비자가 실제지불가격은 풀옵기준 쏘울보다 비싸고, 전비도 떨어집니다. PSA에선 DS브랜드 포지셔닝도 망하고, 인원은 대규모 구조조정, 공장은 의무적으로 가동해야하는 국내 공장 몇군데 제외하면 죄다 해외로 뺐죠. 아, EU니까 회원국정도라고 해두죠. 참고로 르노는 지난달부터 생산직 근로자 4천명 감축 시작했고, 그 유명한 프랑스 비브라늄 강성노조도 예외없이 갈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8월말 기준 실업급여 신청자는 2천만명의 벽을 넘었습니다. ^^
e2008 알뤼르 모델 이번에 3500만원에 구매... 하루 주행거리 30~40km 대기없이 바로 출고. 저한테는 베스트한 선택 이었습니다. 디자인 뒷자석 공간 만족하고, 단 소소하게 불편함은 있지만... 물론 비슷한 가격에 대기도 없다면 현기나, 다른 대안이 넘치고 넘치지만 지금 시점에선 구매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봉고EV를 시작으로 전기차 입문해서 닛산 리프를 거쳐 현재 볼트EV와 조에 운행 중입니다. 구매 1주일 된 조에는... 제가 지금껏 타 본 차 중에 만족도 최고입니다. 공인 309KM 로 되어 있지만 초겨울인 현재 350KM 정도 타고 여름에는 400KM 이상은 거뜬할 것 같네요. 볼트는 겨울에 전비가 확~ 줄어드는데 조에는 히트펌프 때문인지 전비 차이 거의 없어요. 해치백 좋아하고 작은 차 좋아하신다면 조에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제 취향은...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듭니다. 외관도 마음에 들고 실내도 정말 맘에 듭니다. 유럽에서 1등 하는 이유 저는 이해가 가는데, 국내에서 외면 받는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주행거리는 최고로 열악한 환경에서 재는 것도(에어콘 최저 온도가 14도 이하) 평균에 넣었기 때문에 실제로 몰아 보면 공시 된것보다 길더군요. 푸조 e 208 풀 충전 하면 360 km 까지 나옵니다. 출력 136 마력 으로 최고 시속 150 km 나오니 실생활에서는 세컨차로는 괜챦습니다. 마력이 센것으로 경주 용 차가 아닌 바에는요. 그리고 만약에 경우 사고 나면 마력 적은게 오히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얼마 전 a45 처분하고 2600km 주행한 신차급 조에 인텐스 2160만원에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136마력이라고 하지만 실용 영역에서 충분한 가속감을 보여주며 하체 주행성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309km가 공식 거리지만 요즘 풀에어컨 가동하고 350km 이상 주행하고 있다는~ 다만 2열 좌석이 많이 좁은 것과 시트 포지션이 높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직접 운행해보고 평가를 하셔야지 이렇게 종이 하나 들고 말씀을 하시니 솔직히 이번 리뷰는 좀 실망입니다. 421마력 a45 오너가 타보고 만족할 정도면 이렇게 박한 점수를 받을 차는 아니라는 것이죠.
1.5톤짜리 소형차에서 연비 4.4km/kWh는 형편없는 연비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아반떼가 8km/L 나온다는 것과 같은 얘깁니다. 아이오닉이 38kWh로 288km갑니다. 딜러사에서 e208이 244km받은 게 황당하다며 실주행거리 300km넘는다고 인터뷰하던데, 제가 니로EV 타면서 80%써서 부산에서 서울 찍었습니다.(90%->10%) 그럼 단순 계산했을 때 500km가네요? 근데 기아차에서는 500km도 간다고 얘기 안 합니다. 더군다나 e208은 중국산 배터리 넣고도 가격이 저런데다 실제 배터리 47.4kWh인데 50kWh로 홍보하네요. 5%나 과장하는 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호구 등극이죠 뭐...ㅎㅎㅎ 역시 모든 공산품은 마케팅하기 나름인가봐요. 그렇게 자동차 회사 욕하면서도 홀랑홀랑 잘 속으니 말입니다. 구입자를 가장한 전기차 커뮤니티 바이럴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백번 양보해 감성으로 탄다고 쳐도 타다보면 감성 무너진다에 100만표 입니다. 전기차의 충전과 항속거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걸 안 따진다면 그냥 내연차 나 하브 사는 게 백번 낫죠. 하긴 충전하다가 판나거나 그냥 모셔둔다면 살만하겠네요.ㅎㅎㅎㅎ
이렇게 성의없는 자동차리뷰?는 처음봅니다… 다른 채널은 최소한 타보고 만져보고 리뷰하는데… 대충 나와있는 스펙만 보고 이런 영상을 만드시다니요… 다른 차의 전문적 리뷰 보고 이영상 또한 시청한건데 실망스럽습니다.. 조에도 eqa처럼 인증이 박하게 받은건 아시는지요… 실 주행 350키로 거뜬하고 볼트에는 없고 현시차에는 옵션인 히트펌프가 기본장착되는데요… 과연 실제 조에차주분들도 이 영상에 공감할지 의문입니다…
쇠교수님 친?푸조파 여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건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전달하는게 리뷰, 컨텐츠의 방향이기 때문에 그만큼 진정성을 우선시 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실차로 리뷰할 여건이 된다면 해주신다니 그것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돈은 충분하고 이뻐서 사시는 분들외는 추천하기 힘들죠.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전용 플랫폼에 배터리를 분할 모듈로 추후에 추가 장작 가능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시로 갈아끼우기 기능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기본 주행거리로 구입하면 .처음 진입 장벽이 낮아져서 좋고, 무겁고 필요없는 오버 스펙을 싣고 다닐 필요가 없어 환경에도 도움을 주고, 배터리 손상시 수리 면에서도 유리 , , 그리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배터리 수급 문제를 아 주 큰 비중으로 해결 하면서 주행거리 스펙 스트레스도 덜 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실내가 나쁘지 않다... 승차감이 좋다... 다른 EV모델보다 꿇리지 않는다... 리뷰 몇개 봤는데 좀 노골적이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냥봐도 별로던데... 300km 면 80%충전하고 다니면 240km 가 실사용구간이고 겨울이면 200km 언더가 됩니다. 전기차의 가장 핵심경쟁력이 주행거리인데... 그거 빼고는 괜찮다네요. ㅋㅋㅋ 그리고 50km 밑으로 가능거리 떨어지면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충전소 찾습니다. 그럼 150km 가 실제구간... 출퇴근거리 30km × 5일... 일주일 맘편하게 못타고 서울에서 처가집 대전갈려면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충전필수... 동네 장보기용만 가능한 차를 3천만원씩이나 주고산다??? 가루가 되도록 까야지 도심주행용으로 최적이라는 말을 하면 안되죠. 볼트EV 3년된 오너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리뷰보면 덜컥 사고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내가 좋아하는 채널에서도 너무 빨아줘서 이번 조에 리뷰는 씁쓸하더구만요.
제원표 잘못 올리셔서 다시 수정하고 올리셨나보네요. 르노 캡처 차주라 르노 왠만하면 쉴드치는 입장인데 조에는 정말 저돈주고 저 차를 사야하는 이유를 찾을수가없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명 차 리뷰어들 하나같이 작고 재밌는 차라고 찬양을하는거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다드 광고쟁이들인가 아니면 차 제공받아야해서 좋게 얘기하는건가 싶어서 실망했습니다. 오토기어처럼 팩트만 얘기하는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전기차 시장이 컨셉을 못잡고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우디나 벤츠의 전기차또한 전비가 극악무도한데 사실상 이런 전기차를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거 보면 테슬라나 현기차의 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친환경이라고 하는 전기차에 럭셔리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래서 오토기어는 믿고 봅니다. 조에나 e208 둘다 가격대비 스펙 보면 절대 살만한 차가 아닌데 리뷰하는거 보면 다들 극찬만 해대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소형차가 꼭 필요해서 사는거면 아직은 실속없는 전기차보단 내연기관이 차라리 낫죠. 전기차 전용 플렛폼으로 나온 제대로된 성능의 소형 전기차 나오면 그때 사는걸로...
올라온지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한 말씀 드리면 일리가 있는 내용이긴 하죠. 근데 테슬라가 생산을 못따라가서 더 팔렸든 뭐든 조에나 e208이 더 팔렸다면 팩트는 더 팔린거니까요. 그리고 차를 살때 소비자들은 출력이고 스펙이고 뭐고 디자인도 보고 감성, 용도 등등을 고려해서 사는거기 때문에 좀 더 다각도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한게 아니라면 전기차를 좀 더 시간을 두고 보고 사는 것은 동의합니다.
르노는 클리오가 전기모델이 없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푸조는 수입해오는 사람들도 참 답답하겠다 싶습니다. 그나마 한국에 가솔린 이라도 들여와지면 모르겠는데 디젤이 지고 있으니 디젤 파느니 전기가 낫다고 생각한걸까요? 푸조는 항상 보면 GT가솔린 이나 GTI같은 잘 만든 트림은 뺴고 디젤 GT line.. 알뤼르.. 이젠 전기.. 이런거 보면 참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어요.
@@pbearjr84 아무래도 푸조에서 가솔린모델이 끊긴지 오래돼서 부품수급이 어려울텐데 이게 공식딜러가 인증 후 가져오게 되는 경우면 또 얘기가 달라지죠 ㅎㅎ 가솔린 알뤼르, GT랑도 호환되는 부품이 많습니다. 그런데 GT부터는 일본 기준으로 하이옥탄(고급휘발유)을 넣어야해서 한국 정서랑 좀 안맞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와.. 전비가 4.4km/kwh 라는건 거의 테슬라 모델 X 같든 대형 고성능 전기차랑 비슷한 수준의 전비라는거네요... 프라이드, 엑센트급 소형차가... 그리고 니로ev랑 코나ev 전비랑 주행거리가 좋아서 유럽에서 인기 엄청 많죠. 해외커뮤니티 가보면 다들 내 차 언제 나오는 거냐고 아우성이더라구요.
제 생각엔 단가. 제조공정. 법규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컨셉카 같은 경우 단가나 제조상 어려움 같은건 고려하지 않고, 최대한 컨셉이 도드라지도록 만들죠. 그대로 양산차로 생산하면 너무 비싸지거나, 공정이 복잡/어려워지거나, 도로교통법 규정에 걸리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차를 너무 스펙에 잣대로만 평가해서 구매에 대한 가이드를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차라는 소비재는 어떠한 공구가 아닙니다. 사람의 취향이나 디자인 생활환경등등 모든것이 충족되야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기에 단순히 스펙을 놓고 평가를 하는건 무리가있다고 봅니다. 자동차 리뷰들이 많아지며 많은 정보와 팁들이 많아지며 소비자들이 현명해지는건 옳은 방향이나 ,, 너무 스펙위주의 리뷰들이 넘쳐나 제조사들이 수치만 충족하는 신차들이 나오는거 같네요,,, 타보지도 않으시고 스펙만 놓고 차를 평가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주행 밸런스, 내장, 승차감 등 시승으로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는 동력 성능과 연비(전비) 그리고 공간 활용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력당 무게와 무게당 연비 효율도 매우 중요하죠.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평가하는 것도 기준이 없는거지요.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1세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전기차를 쓸만한 상품이라고 소개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평가입니다. 이건 다름이라 표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autogearr 그런 모든 것들을 포함해서 차구매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단순히 전비, 공간활용성등으로 차를 평가해서 추천에 대한 생각을 하시는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첫차를 사는 사람, 세컨카를 구입하는 사람 단순히 출퇴근용도로 차를 생각하는사람 레저용으로만 차를 구입하는 사람등등 차를 구매하는 방법과 기준이 모두 다른데 한두가지의 기준으로만 그것도 차를 타보시지도 않고 차를 평가하는건 쇠교수님의 영향력을 봤을때 상당히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영향력이 없는 몇몇 유튜버의 리뷰나 평가라면 그냥저냥 하겠지만 평소 많이 영향받고 인정하는 쇠교수님의 평가라서 아쉬워서 댓글남겼습니다. 차를 살때 스펙의 수치가 중요하지만 구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않을수도있습니다 . 인테리어가 좋아서 ,, 외관이 맘에 들어서 승차감이 좋아서 연비가 좋아서 등등 각자 차에대한 애정과 첫인상과 기준은 다릅니다.. 차에 재미또한 단순 수치로만 표현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에서 차를 출시할때 누굴위해 차가 개발되고 만들어졌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간활용을 얘기하시는데 공간활용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볼품없는 차일순있어도 모든 자동차 구매대기자들이 공간활용이 뛰어난 차를 요구하는건 아닙니다. 협소한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큰짐이 거의 없고 1인 생활권이 대부분인 사람에게도 그에 맞는 차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또한 적은 이동량에 좀더 색다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을 꺼라고 봅니다. 제조사에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겠지요.. 결국 모든사람이 중형이상연비 좋은 차를 사야된다는 논리같이 느껴지네요.. 거의 모든 리뷰와 영상을 다 봤습니다. 요새 올라오는 영상이 전보다 좀 자극적이고 폭이 좁아졌다는 생각에 아쉬워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전기차들이 내연기관에 비해 대단히 무겁습니다. 준중형 사이즈가 2톤 가깝다는 것도 효율과는 거리가 있긴 합니다. 필요 용도에 따라 주행거리를 선택하는 소비의 다양성이 전기차 생태계를 좋게 발전시킬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택기준은 1회 충전 400km 이상이 거의 공식처럼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400km여도, 서울-부산 편도 주행에 1~2회는 보충전을 해야합니다. 전기차를 사용하는 방법을 내연기관의 관점에서 하다보니... 1회 주행거리에 집착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히트펌프와 히터, 냉각 장치등을 통해서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있지만... 무거운 차가 가벼운 차보다 전력 소모가 낮을 수 는 없습니다. 동력 성능은 배터리 방전 효율을 감안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높은 동력성능 = 고전류 방전을 의미합니다. 높은 전류로 방전을 시키면 출력을 높이는 것은 비교적 쉽게 달성되지만, 수명 / 주행거리 / 사용 용도등을 고려해서 선택되고, 해당 차종이 판매되는 나라/지역의 정서에는 그게 맞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3zero Kim 지금은 기존 차량에서 엔진 위치에 모터만 집어넣은 형태입니다. 바퀴에 가깝게 배치하면 효율적일텐데 무게배분에 따른 셋팅값을 재설정해야함에 따라 기존위치에 위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커 무게가 무거움에도 불가하고 모델3가 다른 차종에 비해 전비가 좋아요
유럽전기차 상황에 대한 설명은 도움이 됩니다. 모터의 마력과 배터리, 차의 무게 공간등은 궂이 설명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비교하게 되는 요소이지만 그것이 모든 선택의 요소는 아닐겁니다. 연비와 배기량만 같고 차를 선택하지 않는 것과 동일합니다. 비교가 좀 일차원적이네요.
오토기어 정말 유용하게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항상 유용하고 재미난 정보 감사합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느껴지는 오디오부분;;;;- 내용도 좋고 유익한데 오디오부분 때문에 한번썩 걸릴때가 있더라구요; 유익한 정보와 영상만큼 오디오도 신경써주시면^^;더 좋을것 같아요...ㅎ 오늘도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모델 3 스텐다드와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달고 출력은 100마력이나 떨어지고 무게는 100kg 더 가볍고 차 길이는 60cm나 더 작은 조에의 최대 주행 거리가 모델 3 스텐다드보다 50km 가까이 떨어진다는건 가히 충격적이네요. 이런 비교를 해주는 곳이 없어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모델 3, 니로 EV 등과 비교를 해주시니 바로 감이 오네요. 136마력짜리 전기 모터로 4.1m가 안되는 작고 가벼운 차에서 어떻게 저런 전비가 나오죠?
음량이 작다고 하셔서 수정하고 자막을 좀 더 넣어서 재 업로드하였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만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_ _)
보던중에 없어져서 문제생겼나 했네요 ㅎㅎ 잘보겠습니다~
저도 음량 때문에 댓글 달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수정하셨군요. 화이팅입니다. 음량이 강약이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인코딩시 음량을 노멀라이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어젰밤에 잘 안들려서 아침에 다시 봤다는 ...
@@etc9092 증권돌이 맞으신가요? 삼프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영상보고 고민 많이했는데 208 구매후 정말 잘타고 있습니다 덕분에 더 공부하고 알아보게 되었는데 도저히 국산은 못타고 테슬라는 비싸더라구요
차 정말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타보셔요^^
프랑스 교민입니다. 조에, E208은 자가용 구매하는사람 많지 않습니다.ㅠㅠ 실상은 쏘카처럼 차량공유서비스용 B2B계약덕에 판매량 상위랭크한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산 전기차보다 공인주행거리와 실측의 괴리가 훨씬 크고, 전기차R&D에 할당하는 예산은 도리어 증액하지도 못하고, 프랑스 현지 임직원들 대량 구조조정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르노, 푸조는 우리나라 현기가 내장부품 하위티어 하청업체들 쪼는것 이상으로 압박합니다.. EU라는 제도권을 이용해서 주변회원국 여러군데에 하위티어업체들을 입맛에 맞게 골라 조집니다.
그리고 EU시장에서 시판할 때 해당브랜드 시판차량 총 탄소배출량 줄여서 과징금 피하기위한 모델일 뿐입니다. 파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자가용은 기아 니로, 씨드PHEV, 현대 코나가 더 잘팔립니다. 프랑스 소형 전기차는 집권정당이 시행하는 공유서비스 기업에 대량지원되는 친환경차량 보조금 루팡. 딱 그 수준입니다.
@@정태훈-i9i 정확합니다. 조에, E208, E2008 모두 실내공간은 더 작은 기아 피칸토(모닝), 현대i10이랑 비슷하니 말 다랬죠.
원래대로라면 현대 i20나 기아 리오(프라이드)와 경쟁해야하는데 비빌 구석이라곤 엔진라인업중에 전기차가 있다는것 정도?
막상 비교하자니 프랑스자국 언론도 비교시승은 피하고. 프랑스 소혈 전기차량들은 계륵중에서도 찐 계륵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정부지원금이랑 명목으로 기업에 수혈해주는 꼴이죠. 불과 작년만해도 조에로 고속주행거리 실측 다큐가 나왔는데 공인주행거리 250킬로미터인 조에로 여름에 180킬로미터타고 고속도로에서 30만원짜리 렉카에 실려갔습니다. 한국보다도 덜 추운 이곳겨울이었다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관심많았던 2008 풀체인지 모델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E2008과 코나,니로의 비교는 정말이지... 내가아는 그 푸조가 맞나싶어요. 실용성, 공간활용성에서도 싹싹 발렸고, 가격은 더 말할것도 없죠. 소형 SUV가 깡통도 3천만원(수동, 3기통 가솔린, 뒷좌석 수동창문, 등), 풀옵는 5천.. 2008이 더이상 말하지 말아달라는 것같네요.
아 참, 도리어 PSA, 르노가 HMC에서 배운게 하나있는데.. 바로 원가절감입니다.
특히 르노 메간, 클리오, 캡쳐, 콜레오스, 에스파스, 죄다 차뽑고 여름 두번 지나면 내장재는 코팅 벗겨지고, 버튼은 너덜너덜해지고, 문닫을 때조차 느껴지는 갬성이랄까요.. WRC에서 배워온 경량화의 열정을 시판용 모델에 적용했는지, 한없이 텅텅거리고 외부의 소음과 진동이 현장감있게 전달되죠. 아무리 주행질감을 우선시하고, 도로 피드백이 적극 반영된다는 르노라지만, 승차감은 너무했지 싶어요.
한국에 들어오는 프랑스차는 여기 현지보다 옵션선택의 폭이 훨씬 제한적인데, 풀옵션 넣어도 쏘울 전기차보다도 못하죠. 여기서 동급 E2008만해도 중앙정부, 파리시 지원금 싹싹 긁어모아도 소비자가 실제지불가격은 풀옵기준 쏘울보다 비싸고, 전비도 떨어집니다. PSA에선 DS브랜드 포지셔닝도 망하고, 인원은 대규모 구조조정, 공장은 의무적으로 가동해야하는 국내 공장 몇군데 제외하면 죄다 해외로 뺐죠. 아, EU니까 회원국정도라고 해두죠. 참고로 르노는 지난달부터 생산직 근로자 4천명 감축 시작했고, 그 유명한 프랑스 비브라늄 강성노조도 예외없이 갈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8월말 기준 실업급여 신청자는 2천만명의 벽을 넘었습니다. ^^
맞아요. 유럽은 조에 E208 쏘카같은 업체가 엄청싸게 대량으로 사서 높은 판매량 랭크한거. 지금 유럽에서는 조에 E208은 i20급이에요.
@@broadone8574 다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e2008 실내공간이 모닝, i10과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e2008 알뤼르 모델 이번에 3500만원에 구매... 하루 주행거리 30~40km 대기없이 바로 출고. 저한테는 베스트한 선택 이었습니다. 디자인 뒷자석 공간 만족하고, 단 소소하게 불편함은 있지만... 물론 비슷한 가격에 대기도 없다면 현기나, 다른 대안이 넘치고 넘치지만 지금 시점에선 구매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조에 단종직전구매후 6개월째 타고있고 평균전비 6정도 나옵니다 시내주행으로타면 평균 360키로정도 탑니다 국내기준이 많이 박해요ㅎㅎ
봉고EV를 시작으로 전기차 입문해서 닛산 리프를 거쳐 현재 볼트EV와 조에 운행 중입니다. 구매 1주일 된 조에는... 제가 지금껏 타 본 차 중에 만족도 최고입니다. 공인 309KM 로 되어 있지만 초겨울인 현재 350KM 정도 타고 여름에는 400KM 이상은 거뜬할 것 같네요. 볼트는 겨울에 전비가 확~ 줄어드는데 조에는 히트펌프 때문인지 전비 차이 거의 없어요. 해치백 좋아하고 작은 차 좋아하신다면 조에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제 취향은...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듭니다. 외관도 마음에 들고 실내도 정말 맘에 듭니다. 유럽에서 1등 하는 이유 저는 이해가 가는데, 국내에서 외면 받는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주행거리는 최고로 열악한 환경에서 재는 것도(에어콘 최저 온도가 14도 이하) 평균에 넣었기 때문에 실제로 몰아 보면 공시 된것보다 길더군요. 푸조 e 208 풀 충전 하면 360 km 까지 나옵니다.
출력 136 마력 으로 최고 시속 150 km 나오니 실생활에서는 세컨차로는 괜챦습니다. 마력이 센것으로 경주 용 차가 아닌 바에는요. 그리고 만약에 경우 사고 나면 마력 적은게 오히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마력 좋고 100km달성 빠르다고 자부하는 차는 경주용차에서는 미덕이지만 실생활 이동 수단에는 135마력도 충분 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ㆍ.
요즘 컨셉이 중동부자이신가요ㅋㅋ영상 잘보고갑니다!
중동부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붙여도 어울리긴 하심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살림살이는 넉넉해 보이심
얼마 전 a45 처분하고 2600km 주행한 신차급 조에 인텐스 2160만원에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136마력이라고 하지만 실용 영역에서 충분한 가속감을 보여주며 하체 주행성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309km가 공식 거리지만 요즘 풀에어컨 가동하고 350km 이상 주행하고 있다는~
다만 2열 좌석이 많이 좁은 것과 시트 포지션이 높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직접 운행해보고 평가를 하셔야지 이렇게 종이 하나 들고 말씀을 하시니 솔직히 이번 리뷰는 좀 실망입니다.
421마력 a45 오너가 타보고 만족할 정도면 이렇게 박한 점수를 받을 차는 아니라는 것이죠.
와... 쇠교수님 푸조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품질 안되니 바로 대차게 까시네요 ㄷㄷㄷㄷ 그리고 코나 불나니 사지 말라는ㅎㅎㅎㅎ 최고이십니다!
코나는 10번째 불났으니까 뺏다니요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좀 사기가 그렇다는 말씀을 그냥 직설적으로 해버리시네요 ㅎㅎㅎㅎ 이맛에 믿고 봅니다!
1.5톤짜리 소형차에서 연비 4.4km/kWh는 형편없는 연비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아반떼가 8km/L 나온다는 것과 같은 얘깁니다.
아이오닉이 38kWh로 288km갑니다.
딜러사에서 e208이 244km받은 게 황당하다며 실주행거리 300km넘는다고 인터뷰하던데, 제가 니로EV 타면서 80%써서 부산에서 서울 찍었습니다.(90%->10%) 그럼 단순 계산했을 때 500km가네요? 근데 기아차에서는 500km도 간다고 얘기 안 합니다.
더군다나 e208은 중국산 배터리 넣고도 가격이 저런데다 실제 배터리 47.4kWh인데 50kWh로 홍보하네요. 5%나 과장하는 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호구 등극이죠 뭐...ㅎㅎㅎ
역시 모든 공산품은 마케팅하기 나름인가봐요. 그렇게 자동차 회사 욕하면서도 홀랑홀랑 잘 속으니 말입니다. 구입자를 가장한 전기차 커뮤니티 바이럴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백번 양보해 감성으로 탄다고 쳐도 타다보면 감성 무너진다에 100만표 입니다. 전기차의 충전과 항속거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걸 안 따진다면 그냥 내연차 나 하브 사는 게 백번 낫죠.
하긴 충전하다가 판나거나 그냥 모셔둔다면 살만하겠네요.ㅎㅎㅎㅎ
손석희 뭔개소리세요 팩트만알려주는건데
요즘 여름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니로 95% 충전하면, 주행가능거리 500km 나옵니다.
모3도 규정속도로 가면 서울부산 편도 18%남고 가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이나 리뷰어들은 막 쏴놓고 배터리 빨리 단다고 전비가 안좋다고 리뷰하고 서울부산 왕복을 못한다고 하니... 진짜 전기차도 리뷰에 객관적 지표가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제대로 펙트를 전달하는 유일한 채널! 조에 시승기로 채널 신뢰도 걸러내는 것도 좋은 지표가 되겠군요.
정확하게 집으셨네요.. 볼트도 유럽가격보고 깜짝 놀랐어요.
역시 쇠교수님의 동영상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번에 조에 구매하신 일반인 시승후기 보고왔는데 여성분들이 도심 주행으로 타기는 좋은거같아요
유럽에서 조에가 많이 팔린 이유 중 하나는
공유차로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포투 였지만 지금은 조에 많이 씁니다
전기차라서 시내 노상주차료 없는 곳도 있어요
이렇게 성의없는 자동차리뷰?는 처음봅니다… 다른 채널은 최소한 타보고 만져보고 리뷰하는데… 대충 나와있는 스펙만 보고 이런 영상을 만드시다니요… 다른 차의 전문적 리뷰 보고 이영상 또한 시청한건데 실망스럽습니다.. 조에도 eqa처럼 인증이 박하게 받은건 아시는지요… 실 주행 350키로 거뜬하고 볼트에는 없고 현시차에는 옵션인 히트펌프가 기본장착되는데요… 과연 실제 조에차주분들도 이 영상에 공감할지 의문입니다…
남방꼬라지 말하면서 눈알굴리는 꼬라지 보면 그냥 겉멋충이니 리뷰 신경쓰지마세요
쇠교수님 친?푸조파 여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건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전달하는게 리뷰, 컨텐츠의 방향이기 때문에 그만큼 진정성을 우선시 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실차로 리뷰할 여건이 된다면 해주신다니 그것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돈은 충분하고 이뻐서 사시는 분들외는 추천하기 힘들죠.
그렇게나 작고 출력도 떨어지는데 전비가.. 내연기관은 연비 떨어지면 돈지랄만 하면 되지만, 전기차는 전비 떨어지면 시간을 날려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전용 플랫폼에 배터리를 분할 모듈로 추후에 추가 장작 가능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시로 갈아끼우기 기능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기본 주행거리로 구입하면 .처음 진입 장벽이 낮아져서 좋고, 무겁고 필요없는 오버 스펙을 싣고 다닐 필요가 없어 환경에도 도움을 주고, 배터리 손상시 수리 면에서도 유리 , , 그리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배터리 수급 문제를 아 주 큰 비중으로 해결 하면서 주행거리 스펙 스트레스도 덜 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근데 조에정도 주행거리면 시티카 정도로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치백 디자인 공간활용이 마음에 들어요
실내가 나쁘지 않다... 승차감이 좋다... 다른 EV모델보다 꿇리지 않는다... 리뷰 몇개 봤는데 좀 노골적이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냥봐도 별로던데... 300km 면 80%충전하고 다니면 240km 가 실사용구간이고 겨울이면 200km 언더가 됩니다. 전기차의 가장 핵심경쟁력이 주행거리인데... 그거 빼고는 괜찮다네요. ㅋㅋㅋ 그리고 50km 밑으로 가능거리 떨어지면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충전소 찾습니다. 그럼 150km 가 실제구간... 출퇴근거리 30km × 5일... 일주일 맘편하게 못타고 서울에서 처가집 대전갈려면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충전필수... 동네 장보기용만 가능한 차를 3천만원씩이나 주고산다??? 가루가 되도록 까야지 도심주행용으로 최적이라는 말을 하면 안되죠. 볼트EV 3년된 오너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리뷰보면 덜컥 사고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내가 좋아하는 채널에서도 너무 빨아줘서 이번 조에 리뷰는 씁쓸하더구만요.
저도 볼트ev 오너입니다. 이번에 100% 충전하고 경기-충남 왕복했는데, 에어컨 살살틀고 전비운전해서 1/4정도 남겼네요. 300Km후반 차량들도 장거리가려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닌데, 조에, e208같은 차량은 세컨카라면 모를까. 틀림없이 후회합니다.
니로 차주입니다.
부산에서 90%에 출발해서 서울까지 400km 달렸는데 10% 남았습니다. 노충전 부산 편도 가능합니다.
PaTr0Nus TV 니로가 전기효율 제일 좋죠 영국 카리뷰어에서도 칭찬함
그래 바로 이거죠! 이런 형님이 계시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제원표 잘못 올리셔서 다시 수정하고 올리셨나보네요. 르노 캡처 차주라 르노 왠만하면 쉴드치는 입장인데 조에는 정말 저돈주고 저 차를 사야하는 이유를 찾을수가없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명 차 리뷰어들 하나같이 작고 재밌는 차라고 찬양을하는거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다드 광고쟁이들인가 아니면 차 제공받아야해서 좋게 얘기하는건가 싶어서 실망했습니다. 오토기어처럼 팩트만 얘기하는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처음 타보면 재미 없는 차가 없을겁니다..붕웅 부웅,,,나가는거 타다가 , 슈우~~~ㄱ 나가는 맛이 찰지던데요^^
@@검정고무신-t2z 코나 ev 탔었는대, 스포츠 모드로 초반에 타이어 슬립 걸리더라고요. 물론 오르막길에선 에코모드도 악셀 조금 쎄개 밟으면 슬립걸리곤 합니다.
회생제동 브레이크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살짝만 밟아도 슬립 걸릴떄도 있고요.
오토기어 아니면 누가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려줄까요..그저 빛이십니다. 조에가 모델 3 꺾었다고 앵무새처럼 동시에 떠드는 언론들 토가 나올 정도입니다.
근데 솔직히 조에가 벌써 3세대째라 안전성 하나는 검증된 찬듯 이번에도 보니까 유럽에서 또 음청 팔렸드만
일요일 저녁에 잘 보고갑니다.
갓독자 행님들도 코로나 힘내시고 내일부터 화이팅 합시당!!
옆에 기린 잡아드실 것 같습니다 ㅋㅋㅋ
푸조 e208 80% 충전하면 주행가능거리 304km 표기됨..(물론 내가 전비 전비 운전을 해서 주행가능 거리 높게 표시되었지만) 전기차는 겨울에 타봐야 얼마나 전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음.
요즘 전기차 시장이 컨셉을 못잡고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우디나 벤츠의 전기차또한 전비가 극악무도한데 사실상 이런 전기차를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거 보면 테슬라나 현기차의 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친환경이라고 하는 전기차에 럭셔리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래서 오토기어는 믿고 봅니다.
조에나 e208 둘다 가격대비 스펙 보면 절대 살만한 차가 아닌데 리뷰하는거 보면 다들 극찬만 해대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소형차가 꼭 필요해서 사는거면 아직은 실속없는 전기차보단 내연기관이 차라리 낫죠.
전기차 전용 플렛폼으로 나온 제대로된 성능의 소형 전기차 나오면 그때 사는걸로...
올라온지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한 말씀 드리면 일리가 있는 내용이긴 하죠. 근데 테슬라가 생산을 못따라가서 더 팔렸든 뭐든 조에나 e208이 더 팔렸다면 팩트는 더 팔린거니까요. 그리고 차를 살때 소비자들은 출력이고 스펙이고 뭐고 디자인도 보고 감성, 용도 등등을 고려해서 사는거기 때문에 좀 더 다각도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한게 아니라면 전기차를 좀 더 시간을 두고 보고 사는 것은 동의합니다.
르노는 클리오가 전기모델이 없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푸조는 수입해오는 사람들도 참 답답하겠다 싶습니다.
그나마 한국에 가솔린 이라도 들여와지면 모르겠는데
디젤이 지고 있으니 디젤 파느니 전기가 낫다고 생각한걸까요?
푸조는 항상 보면 GT가솔린 이나 GTI같은 잘 만든 트림은 뺴고
디젤 GT line.. 알뤼르.. 이젠 전기..
이런거 보면 참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어요.
@@pbearjr84 아무래도 푸조에서 가솔린모델이 끊긴지 오래돼서 부품수급이 어려울텐데 이게 공식딜러가 인증 후 가져오게 되는 경우면 또 얘기가 달라지죠 ㅎㅎ 가솔린 알뤼르, GT랑도 호환되는 부품이 많습니다. 그런데 GT부터는 일본 기준으로 하이옥탄(고급휘발유)을 넣어야해서 한국 정서랑 좀 안맞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와.. 전비가 4.4km/kwh 라는건 거의 테슬라 모델 X 같든 대형 고성능 전기차랑 비슷한 수준의 전비라는거네요... 프라이드, 엑센트급 소형차가...
그리고 니로ev랑 코나ev 전비랑 주행거리가 좋아서 유럽에서 인기 엄청 많죠. 해외커뮤니티 가보면 다들 내 차 언제 나오는 거냐고 아우성이더라구요.
테슬라 모델 3 물량 딸라서 유럽에 많이 수출 못하는걸 뻔히 알면서 조에게 테슬라 3 꺾었다고 떠드는 언론 보고 기가 찼는데ㅋㅋㅋㅋㅋ 쇠교수님 덕분에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ㅎㅎ
전에 오토기어에서 푸조508은 칭찬 많이 하셨는데
오토기어는 제조사가 약간에 수작(?)만 부려도 바로 아구지(?) 날라오는구나.ㅎㅎ
*아구지라는 표현은 스토킹에 심수창 해설위원 따라한 표현입니다. 개그로 받아주세요*
세컨카 출퇴근 중고차로는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라이브한 공간보다 데드한 공간 혹은 근접 마이킹을 이용하면 훨씬 좋은 사운드를 수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애가 관심이긴 관심인가 보내요..... 딱봐도 새컨카로 타고 다니라고 만들어진 자동차 같은대.. 내연기관 매인차 있고 새컨 전기차로 구매가 가장 좋은 선택 인거 같습니다.
돈은 남아도는데 전기차 자체에대한 호기심 용도로 탄다면야 이해하겠지만...
그외에는 세컨카로도 그닥...
우리 아들이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유치원 원장님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컨셉카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자동차 제조사에서 컨셉카를 양산차로 만들지 않는 이유? 가 궁금합니다
실제 컨셉카로 양산차가 나오면 저도 포함해서 구매하려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듯한데 나오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컨텐츠로 내용 구성해서 알려주심 좋을듯합니다
제 생각엔 단가. 제조공정. 법규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컨셉카 같은 경우 단가나 제조상 어려움 같은건 고려하지 않고, 최대한 컨셉이 도드라지도록 만들죠. 그대로 양산차로 생산하면 너무 비싸지거나, 공정이 복잡/어려워지거나, 도로교통법 규정에 걸리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yell kim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전문성(?)을 가진 분을 통해 전문적인내용으로 세부적으로 더 많이 알고 계시는분에게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네요
@@darksons01 네 그 마음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덧글도 달리고 추천도 높아지면 쇠교수님눈에도 더 잘 보이고, 답변확률도 높지 않을까 싶어서 부족한 생각이지만 남겨봤습니다.
yell kim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말씀과 생각이라면 더 덧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
기사만 봤을때는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영 아니었군요 좋은정보입니다
아까 본거같은데 새로 올라왔네요
이번에 르노조에 시승해봤어요. 개빡쳤습니다. 질문받아요
같은 크기의 가솔린차보다...베뉴등... 조용하고 가속이 좋나요? 전기차로서 승차감 이점 없나요? 세컨카로 고려중입니다
어제 밤에 봤던 영상인데 재업하셨네요^^
개인적으로 르노삼성 차주라 좀 더 좋은 상품으로 브랜드가 국내에서 인정받길 바라는데 갈수록 아쉬움이 커지네요...
지금처럼 협찬 안받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채널로 남아주세요ㅎㅎ 고맙습니다ㅎ
정확한 팩트전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싼거 같아서 끌렸었는데,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아예 관심이 뚝 떨어졌네요.
역시 깔끔!!!정답~~~~~
간밤에 잘 보고 잠들었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ㅎ
이분 말씀이 정답이네..
이런 배경을 못 알았으면
진짜 테슬라한테 완전 이긴줄 알았습니다.
하긴 우리나라 기자들에게 뭘 바라는게 더 힘들지만
맞는 말씀이지만 차를 너무 스펙에 잣대로만 평가해서 구매에 대한 가이드를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차라는 소비재는 어떠한 공구가 아닙니다. 사람의 취향이나 디자인 생활환경등등 모든것이 충족되야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기에 단순히 스펙을 놓고 평가를 하는건 무리가있다고 봅니다. 자동차 리뷰들이 많아지며 많은 정보와 팁들이 많아지며 소비자들이 현명해지는건 옳은 방향이나 ,, 너무 스펙위주의 리뷰들이 넘쳐나 제조사들이 수치만 충족하는 신차들이 나오는거 같네요,,, 타보지도 않으시고 스펙만 놓고 차를 평가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주행 밸런스, 내장, 승차감 등 시승으로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는 동력 성능과 연비(전비) 그리고 공간 활용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력당 무게와 무게당 연비 효율도 매우 중요하죠.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평가하는 것도 기준이 없는거지요.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1세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전기차를 쓸만한 상품이라고 소개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평가입니다. 이건 다름이라 표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autogearr 그런 모든 것들을 포함해서 차구매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단순히 전비, 공간활용성등으로 차를 평가해서 추천에 대한 생각을 하시는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첫차를 사는 사람, 세컨카를 구입하는 사람 단순히 출퇴근용도로 차를 생각하는사람 레저용으로만 차를 구입하는 사람등등 차를 구매하는 방법과 기준이 모두 다른데 한두가지의 기준으로만 그것도 차를 타보시지도 않고 차를 평가하는건 쇠교수님의 영향력을 봤을때 상당히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영향력이 없는 몇몇 유튜버의 리뷰나 평가라면 그냥저냥 하겠지만 평소 많이 영향받고 인정하는 쇠교수님의 평가라서 아쉬워서 댓글남겼습니다. 차를 살때 스펙의 수치가 중요하지만 구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않을수도있습니다 . 인테리어가 좋아서 ,, 외관이 맘에 들어서 승차감이 좋아서 연비가 좋아서 등등 각자 차에대한 애정과 첫인상과 기준은 다릅니다.. 차에 재미또한 단순 수치로만 표현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에서 차를 출시할때 누굴위해 차가 개발되고 만들어졌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간활용을 얘기하시는데 공간활용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볼품없는 차일순있어도 모든 자동차 구매대기자들이 공간활용이 뛰어난 차를 요구하는건 아닙니다. 협소한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큰짐이 거의 없고 1인 생활권이 대부분인 사람에게도 그에 맞는 차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또한 적은 이동량에 좀더 색다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을 꺼라고 봅니다. 제조사에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겠지요.. 결국 모든사람이 중형이상연비 좋은 차를 사야된다는 논리같이 느껴지네요.. 거의 모든 리뷰와 영상을 다 봤습니다. 요새 올라오는 영상이 전보다 좀 자극적이고 폭이 좁아졌다는 생각에 아쉬워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원본에도 썼지만 조에는 디자인이든 성능이든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208은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대표님 말에 동의하지만 인익스테리어가 괜찮아서 패션전기차로서는 수요가 꽤 있으리라고 봅니다.
돈은 충분하고 이뻐서 구입하려는 소비층도 존재 하니까요~
@@김찬수-b4k 둘다 장거리는 좀그렇고 출퇴근용이면 주행거리는 그놈이 그놈입니당
구매목록에 있는차였어요..덕분에 깨우치고 구독하고갑니다
여윽시 쇠교수님이 정확한 팩트로 지적해주시니 교활한 언론이나 광고비받아 쳐먹은 리뷰어들의 현혹에 속아넘어가질않길 바랍니다~ 오토기어가 역시 신뢰도가 높습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
역시 오토기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5년전이라면 모를까 지금 한국에서 팔면 안될차지요.
역시~~ ㅎㅎㅎ 그러취요~~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o^b
오토기어가 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앞광고 뒷광고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정말 차를 제대로 아는 기자님이 없다는게 진짜 팩트죠..
이래서 교수님 유튭을 봐야합니다
그래야 똑똑한 소비하죠
조에도 나왔겠다. 볼트 EV 그리고 아이오닉 EV , 푸조 e208 와 비교하는 것도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EV는 곧 단종되니 비교군에코나 EV나 니로 EV 정도가 적당할듯요.
많은 전기차들이 내연기관에 비해 대단히 무겁습니다. 준중형 사이즈가 2톤 가깝다는 것도 효율과는 거리가 있긴 합니다. 필요 용도에 따라 주행거리를 선택하는 소비의 다양성이 전기차 생태계를 좋게 발전시킬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택기준은 1회 충전 400km 이상이 거의 공식처럼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400km여도, 서울-부산 편도 주행에 1~2회는 보충전을 해야합니다. 전기차를 사용하는 방법을 내연기관의 관점에서 하다보니... 1회 주행거리에 집착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히트펌프와 히터, 냉각 장치등을 통해서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있지만... 무거운 차가 가벼운 차보다 전력 소모가 낮을 수 는 없습니다. 동력 성능은 배터리 방전 효율을 감안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높은 동력성능 = 고전류 방전을 의미합니다. 높은 전류로 방전을 시키면 출력을 높이는 것은 비교적 쉽게 달성되지만, 수명 / 주행거리 / 사용 용도등을 고려해서 선택되고, 해당 차종이 판매되는 나라/지역의 정서에는 그게 맞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들은 기존 내연기관의 형태를 하고 있어 전비가 테슬라 만큼 안나옵니다.
아이오닉5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으로 나온다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품배치 등의 공간활용 문제가 더 관련이 크죠, 최대주행거리라면 모를까 전비랑은 크게 직접적인 연관이 있진 않습니다
3zero Kim 지금은 기존 차량에서 엔진 위치에 모터만 집어넣은 형태입니다. 바퀴에 가깝게 배치하면 효율적일텐데 무게배분에 따른 셋팅값을 재설정해야함에 따라 기존위치에 위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커 무게가 무거움에도 불가하고 모델3가 다른 차종에 비해 전비가 좋아요
유럽전기차 상황에 대한 설명은 도움이 됩니다. 모터의 마력과 배터리, 차의 무게 공간등은 궂이 설명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비교하게 되는 요소이지만 그것이 모든 선택의 요소는 아닐겁니다. 연비와 배기량만 같고 차를 선택하지 않는 것과 동일합니다. 비교가 좀 일차원적이네요.
쇠형님에게 걸리면 그냥 가는거임ㅋㅋㅋㅋㅋ 조에 e-208 하나같이 싸고 재밌고 상품성 훌륭하다고 한 리뷰어들 뭐냐 진짜ㅋㅋㅋㅋㅋㅋ
시승은 해봤나 타보기는 하셨나 뭐가 팩튼지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가격차이가 몇백만원? 몇천만원이지요 테슬라랑 지금 조이 208을 비교한다 ㅎㅎㅎ 차를 재미로사시나 각자상황에 필요한차로 사는거지요
그래도 시승 정도는 해 보시고 결론 내리시는 게 좋을 거 같긴 한데요.....
현기차 담당자 : 앗 쇠교수님이 우리편 들어주려나보다~~~
쇠교수 : 코나 EV는 10번째 불났다니까... 코나 EV는 불많이 나니 지금 사기는 좀 그렇고 ~
현기차 담당자 : 컥~~(떡실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나 화재 펙폭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ㅋㅋㅋㅋㅋ
저도 코나 EV 오너인데(2019 신차 구매)
일전 BMS 리콜 등기로 와서. 블루핸즈에 갔다온적 있는데
그거랑 화재유무는 상관없이 복불복인가요?
주로 출퇴근. 주말 야외 드라이빙으로
만족하며 타고 있긴 합니다만..
불났다고 쇠교수님이 제외시키니 ㅎㅎ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번창,번창하세요
소형인데 전비가 형편 없고 나온지 6년 지난 구형 플랫폼이에요..
10:44 코나기어 를 이젠 놓아줘야 하네요 ㅎㅎ
교수님 이마 힘줄이 은근 멋있습니다!
오토기어 정말 유용하게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항상 유용하고 재미난 정보 감사합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느껴지는 오디오부분;;;;- 내용도 좋고 유익한데 오디오부분 때문에 한번썩 걸릴때가 있더라구요;
유익한 정보와 영상만큼 오디오도 신경써주시면^^;더 좋을것 같아요...ㅎ 오늘도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모델 3 스텐다드와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달고 출력은 100마력이나 떨어지고 무게는 100kg 더 가볍고 차 길이는 60cm나 더 작은 조에의 최대 주행 거리가 모델 3 스텐다드보다 50km 가까이 떨어진다는건 가히 충격적이네요. 이런 비교를 해주는 곳이 없어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모델 3, 니로 EV 등과 비교를 해주시니 바로 감이 오네요. 136마력짜리 전기 모터로 4.1m가 안되는 작고 가벼운 차에서 어떻게 저런 전비가 나오죠?
배터리 관리모듈, 소프트웨어, 출력손실 등등.
전기는 BMS랑 소프트웨어 최적화만 잘 해줘도 연비 10% 정도 차이날 수 있습니다.
테슬라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서 연비 올라가기도 했고요.
그리고 겨울 연비를 더 최악으로 받았는데, 히트펌프도 없습니다.
오토기어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번처럼 현지 사정까지 상세히 알려줘서 비교해주기 때문입니다 르노 마스터는 차가 큰데 많이 안 보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푸조 208전기차 엄청 만족
그저 빛!
볼트하고 e-2008 고민중인데 볼트가 더 상품성이 좋을까요? 100% 시내주행만 합니다. 둘중 추천부탁드려요
아이오닉 신형을 기다리는건 의미는 있습니다만 얼마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 테슬라와 비교하기에는 ...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도 900만원 가량 차이가 있습니디.
푸조는 ... 베터리 CATL 입니다. 참고하세욥
@@정태훈-i9i 테슬라는 일할때 사용하기 그래서 제외입니다
@@1necromancy496 catl배터리가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e-2008 구매 하시면 ... 나중에 후회할듯.
볼트가 백만배 낫죠 거리가
현기차는 거르시구요 아이오닉 추천하는 인간은 모지 .. 검증도 안된 차 나오자마자 사시면 알죠 베타테스트 .. 두렵다 이번에 나오면 얼마나 결합투성일까
전기차는 주행거리 중요합니다.. 장거리 단거리 모두 중요하죠 일주일에 배터리큰건 1번할거 2-3번씩 해야 합니다
볼트 주행거리가 400키로 이상입니다 . 200키로 짜리랑 비교하는게 우숩죠. 어라운드뷰에 옵션도 좋고 출력 200마력이랑 130마력이랑 비교가 안되죠
쇠교수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오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역시 교수님!
요즘 국산차 계속 불나는 기사 보다보니 차라리 문제없는 조에를 사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 기본기가 중요한거같아요
내연기관차가 끝물이고 앞으론 전기차시대가 맞다는건 부정할순없지만 차량출시에 비해 부가적인 인프라들이 너무 늦은거같아 아직은 시기상조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사고나 고장없이 유지가능하다면 전기차가 유지하기엔 내연차와 비교시 압승이나 만에하나 사고나거나 고장이나서 수리할일이 생길시 아직 일반공업사나 정비소같은경우는 전기차정비에대해 거의 모른다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교육이 안되어있어 거의 서비스센터를 가야한다는점..전방범퍼 사고시 많은 전자부품들로 인해 수리기간이 길어진다는점..부품수급이 원활치않다는점..이게 어찌보면 가장큰문제인데 배터리수리비용이 차한대값이라는점..이러한점들이 전기차구매결정에 큰 걸림돌이 되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전기차보조금은 구매자 통장으로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타 영상보니 기업이 먹는다고 해서 궁금하네요
푸조랑 르노 자동차 좋아하는데, 전기차는 사양이 너무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요.
사양보다는 개인만족으로 타는수 밖에요. 사양으로 따지면 천만후반대급.
수입 차 가격에 대해서 말이 나왔으니.. 언젠가 유럽에서 판매되는 차량 가격과 한국에서 수입되서 판매되는 가격에 대해서 심도 깊은 영상 만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수입업체들이 중간 마진 장난질을 하는 것 같거든요..
동감합니다.
한국시장이 미국다음으로 차가격 싼시장인데
현대랑 동급으로 경쟁하는것들조차 프리미엄 들먹이면서 돈가지고 장난치는 시장 변해야합니다.
쇠교수님 아직 들어오진 않았지만 혹시 가솔린 모델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래서 오토기어~ 오토기어~ 하는겁니다 저희가..ㅋ
니로가 500만원 비싸다고 해도 장점도 많고.... 수리비, 수리용이성이나 중고차값을 계산해보면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최근 많이 본 후기였는데 팩폭으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선좋아요 후감상!!혹했는데 역시나인가요?
조에보다 더뉴 아이오닉ev가 주행거리 빼고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오닉은 100충전하면 350키로정도 가고 전비는9나오네요
믿고봅니다~
136마력짜리 전기차를 어떻게 타면 재미가 있는거냐? 와~~~ 쇠교수님~ 진심 사랑합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조에 유심히 봤었거든요.ㅋ
조에랑 e208 영상들 보면서 주행거리만 보고 이걸 팔려고 만든 차인지 의심가더라고요 저는
눈치볼 필요없는 방송!! 정직한 빙송 !! 진실한 방송 !!!
sm6 페리 시승기 계획있으신가요~?
잘 보고 가요 ~~ 수염 너무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