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내 모습이 날 자꾸 괴롭힐때 / 11분만에 고민해결 / 두잇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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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과거 #실수 #실패
안녕하세요 두잇입니다
과거의 내 실수, 실패들이 날 괴롭혀
고민인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사연보내주신 미선님 감사드리구요
편안하고 행복한시간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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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41 잘못을 했을 때](http://i.ytimg.com/vi/DB94OOtYEH4/mqdefault.jpg)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41 잘못을 했을 때](/img/tr.png)
이제는 제가 과거에 저지른 큰 실수 잘못들이 계속 떠오르고 후회하다 보니 일상생활이 망가져 가는것 같아요..제가 생각한 것보다 큰 잘못 일까봐 두렵기도 하고요..음식 먹다가도 체할것 같고 공부는 손에 잡히지도 않아요.. 하루종일 폰만 잡고 울다가 웃다가..뭐하는 짓인지..
이제 그냥 난 왜 태어나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만 드네요..차라리 안태어 났으면 부모님 속 썩일 일도 없지 않았을까..남한테 피해도 안줬을텐데.. 이런 생각 안하려 해도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아직 살날은 많은데 죽기 전까지 이러고만 살수는 없는데..답답하네요..
수인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정말... 다른사람은 뭐 내가 잘못해도 별거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제 잘못이 남에게도 엄청나게 큰 잘못같아보여요..
저도 수인님처럼 살아가고 있는데 저의 과거 잘못들과 실수 ,저의 이기적인 행동들 ,트라우마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지쳐서 저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제가 태어나지만 않았다면 그냥 죽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텐데 ...나 라는 존재가 없어져야 할텐데 라는 죄책감 엄청 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잘 살아가도 그 사람들이 절 비난하고 욕할까봐 세상 살아가는게 무섭습니다.....
@@23susduwkclsrntodrrlf 와... 딱 저네요. 과거의 저의 이기적인 행동과 그냥 미친행동들이 다른 사람을 상처받게 했어요.. 그때도 정상이 아닌건 알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 말 죽고 싶어요 정말 무기력해 지고 울고싶습니다 ㅠㅠㅠ
저랑도 같은마음이세요. 저는 어렸을때 실수한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고 일이 손에 안잡힐 때가 많았고.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했지만 그래도 떨쳐보려 노력중입니다.
저도 너무 같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과거에 했던 실수 엄청 신경썼었는데
막상보니까 그때 있었던 사람들은 그 일 기억도못하더라
기억하더라도 그 일을 누가했는지도 까먹고
그러면 내친구는 이일 기억도 못하고 나만혼자 끙끙대고 있을수도 있네..ㅏ
예전에 내가 했던 실수로 엄청 괴로웠는데 다시 보니 상대방은 기억도 못 하더라고요!
그러니 이미 지나간 일 다시 털고 일어나 열심히 살아봅시다!
@@방금연어먹은사람감사합니다
큰 실수도 아니고 그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었을 건데 자꾸 내가 너무 말을 이상하게 했나? 실수했나?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친구도 못 사귈 거 같고 살 강박 생겨서 지나다니는 사람 눈 못 쳐다보고 나 쳐다보는 사람 시선 느껴지면 나 못생겼나? 뚱뚱한가? 받에 생각이 안 나서 너무 괴로워요 친오빠들한테 상담하면 그냥 네 생각이 잘 못 된 거다 이런 소리만 하고 나도 너무 잘 알고 나도 바뀌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자꾸 부정적인 생각 받에 안 들어요... 진짜로 다이어트하기 전이 훨씬 더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짓만은 하지말라고 내자신을 말리고싶네요 내가 내입으로 말하기에도 부끄럽고 후회되는 행동들이에요 정말정말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다시는 그런행동안하고 새로 살고 있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싶습니다 그분들 연락처도 모르지만 마음깊이 사과드립니다
철 없이 행동하던 때가 자꾸 생각나서 괴로워요 ㅠ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ㅠㅠ
헐 저도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반추 사고 인가..
ㅜㅜ저도요ㅜㅜ 다른 사람 잘못은 그러려니 하는데 제가 잘못했던 일들이 생각날때마다 그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
저도요... 전 너무 죄책감 들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자꾸 과거를 되짚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서 하..너무 힘듦니다..그리고 또 과거에 했던일로 어떻게 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걱정도 밀려옵니다..정말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진짜 저랑 똑같으세요...
헉..저돈데 이분 댓글은 볼 때마다
저랑 같아보여서 눈물 나요..
저도 반복에반복..내모습땜에 남들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나만큼 괴롭겠지 아니 나보다더 괴롭겠지. .
저도요... 제 행동으로 SNS에서 큰 일이 발생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요....
맞아요...
1:40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잘 살고 있나?
*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
*지금 모습ㅇ
*본인이 과거 신경쓰는순간 다른사람들도 신경쓴다
*무례한사람이있다면 ㅡ 멀리하고 그자리를 떠나라
*멀리 지내면되지 내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ㅋ 가볍게 생각하기.
*성공을 하기위해 당연히 거처야 할 과정
*내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찾아가고 더 나아가기.
*실패했던 상황 ㅡ 굳이 이런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
**일부로 더 사용을함
감사합니다 ㅠ❤️
그때의 너도 나야
내가 다 품어야하는 모습인데 어쩌겠어
10년넘게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내 문제의 핵심이 뭘까 저조차도 알지 못해 상담을 받을 때마다 돈과 시간, 희망만 낭비했어요. 바로 이거네요. 예전의 내 모습이, 그 기운이 나를 집어삼키는 순간들. 사람을 만나는 사소한 모든 순간에서 발생이 되었어요. 4년 전 두잇님 영상을 정독했었는데 그 동안 흘러흘러 방황하다가 또 찾아왔습니다. 저는 저와는 다른 세상이야기라고 생각했던 행복과 즐거움, 사랑을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
과거로 돌아간다면 입 좀 조심하라고 해주고 싶다.. 진짜 입만 조심했으면.. 진짜ㅠㅠㅠ
그 잘못이라는 게 나 혼자만의 실수가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니까.. 이걸 나 혼자서 괜찮다고 지금 달라지면 되는거지 하고 넘겨짚어도 되는건 지, 혹 그런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는 말이 나를 또 자책 속으로 가둔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고 그 실수들이 내 자신이었는 지
나는 학창시절 입이 정말 가벼웠다. 아무생각없이 친구들과 뒷담화를 하고선 당사자에게 모두 전하고 싸움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했다.
나에게 있던 친구들은 모두 떠나갔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소수의 친구를 사귄 게 전부다.
내가 직접 당해보니 그게 얼마나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짓인 지 알게 되었다.
그런 나를 몇 년 째 후회 하고 있다. 대체 내가 왜그랬을까
@JHHJ 어휴.. 1년전에 쓴 댓글인데 이렇게 제 댓글을 봐주시는 분이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늘 모든면에서 서투르지만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다가 너무 멘탈이 성숙하셔서 보기 좋아요 ~ 본인의 잘못을 잘 못깨닫는 사람도 잇지만 ㅎㅎ 그래도 자기반성 성찰이ㅜ얼마나 중요한지요
나중에 더 좋은사람이 되실겁니다
저는 비슷한 다른 일을 했어요
너무너무 후회되고 무엇보다 그 친구를 잃어서, 그리고 그 무리에서 저만 쫓겨난 기분이라 너무 힘드네요
고3인데.. 학교에서 계속 외로우면 어쩌죠ㅜ
@@josepinj368 두서없이 쓴 글인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답글에서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지난 과거가 후회될 때는 뭐 어쩌라고!
이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으니 좋아졌어요
'그래! 그때 나는 그랬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너희들이 나한테 보태준거있냐? '
이런생각하고 극복했어요
과거 제가 했던 말들 중에 질 떨어지는 말을 한게 있는데, 나중에 제가 혹시나 사회적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것 들을 주변 사람들이 폭로하면 어쩌나 겁나고 두려워요
내 과거가 너무 부끄러워서 미처버릴거같아요
내가 철없던 잠깐에 시절 때문에 하고싶은 , 간절히 바라는 꿈을 할수없다는게 가장 괴롭다 ..
소문으로 시작해서 소문에 반항하려 그 행동을 직접 하고 나는 내 친구들에 비해 양호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너무 우습다 철없던 시절 때문에 잃었던 소중한 인연도 너무 그립고 사과했더라도 다시 다가갈 수 없다는 걸 아는게 더 슬프다 다른 친구에 잘못때문에 내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면 그런 말 해명하라고 했어도 충분했을 상황에 괜히 따지다가 가해자 신세가 된것도 너무 후회 가 돼 이러지 말걸 조금만 절제할걸 난 죽어도 후회할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은 자기가 한 일에 책임지게 된다는 말이 뭔 말인지 실감하는 날들인 중 3이 빨리 지나고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제발
두잇님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된다는거 아시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한번 실수나 잘못을했다고해서 타인 : 그인간은 변하지않아라고 말할때..진정 지금의 나는 답이 없는건가?그런생각으로 힘들었어요ㅠㅠ
내 흑역사 철없던 시절에 했던 행동을 본 사람도 자신의 과거를 생각 하느라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관심 없는게 실상 팩트 죠ㅠㅠ 요즘 이런 생각 으로 그나마 버텨요 어짜피 기억도 못 할텐데...이러면서요
미선님!! 답을 찾아가는 노력이 멋지세요.. 영상제작에 수고하셨고,감사합니다. ㅣㅣ삶이란 영원과 순간을 동시에 갖고 늘 현재에 있습니다. 오늘! 지금을 잘살아 내야..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가까운사람들과 기쁘게 지내며, 가슴뛰고 설레는 삶.. 동시에 늘 역사의 지배자인 생산자(자본가)의 길.. 시간과 선택의 자유 경제를 놓쳐서는 않되겠죠..긍정 적극의 소중한 시간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선씨 저도 비슷한경험을 해봤는데요..미선씨가 발전되어 바뀐현재의 모습을 자신감으로 뿜뿜하면 행여나 그사람들이 예전처럼 나를 대해도 당황하지 않게되요..유재석씨 도가끔 티비에서 메뚜기시절 이야기나오면 창피해하지 않코 그시절을 그나름대로 재미있게 이야기하잖아요...예전의 내모습도 사랑하고 그때 당시의 그 모습일수밖에 없었던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세요♡♡
결론 생각보다 남은 아무 관심이없다 ㅋㅋㅋㅋㅋ
로봇정신을 가져라 애들아 과정후의 결과를 생각하지말고 일단 바로 앞에일만 생각하고 해 로봇처럼 그럼 인생쉽다
그러면 두잇님...제가 이 영상을 검색해서 온 이유기도 한데ㅠㅠ 두잇님이 영상 초반에 언급하셨듯이 제가 요즘에 자꾸 진짜 뜬금없이, 과거의 순간들이 떠올라요. 같은 순간이 아니라 다른 순간들이요. 근대 정말 뜬금없이요. 공부하다가도 산책을 가다가도 갑자기 전에 일이 떠올라서 '아 그땐 왜그랬지? 내가 그땐 이렇게 답했는데 머라고 답해야 좋은거지? 아씨 모르겠다. 왜 자꾸 과거가 떠오르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혼자말을 하기도 해요...방금도 그래서 내가 현재에 만족을 못하구 집중을 못해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들고ㅠㅠ 자꾸 과거를 되짚는 버릇이 생긴 거 같아서 과거에 사는..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이게 좀 심한 거 같아서ㅠㅠㅠ진짜 무슨 상담을 받아야할 것도 같은데....이럴때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제발 답해주시면 감사해요
저도 제 과거가 자꾸만 생각나고 과거도 좋은 기억보다 안 좋고 후회되는 순간만 떠오르더라고요.. 정말 그땐 왜 그런 짓을 했을까.. 어렸을 때 그게 나쁜 건지 모르고 한 행동들은 반성했지만.. 말실수를 해서 오해가 생겼을 때는. . . 그때로 자꾸만 돌아가고 싶어지고 과거 때문에 미래에 걸림돌이 생길까라는 생각이 너무들어요..
과거에서 너무 많은 잘못을 했어요.. 우리 언니랑 친한 사람들한테 우리 언니 이간질 하고 무리에서 한 언니는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전 관심을 받고 싶어서 가족들과 언니들에게 그 언니가 나한테 삥 뜯겼다고 거짓말까지 했어요.. 그리고 입도 가벼워서 친한 언니한테 손절 당하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그 언니한테 미안하고 괴로워요 제 잘못을 이제야 깨달았는데 자신이 없어서 사실을 못 말하고 있고 난 왜 이렇게 살았을까 애초에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언니들한테 피해를 안 줬을까 라는 생각 너무 많이 하고 너무 큰 잘못을 해서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어요 아침이면 이런 생각들 안 드는데 새벽이나 저녁 때 이런 생각 많이 해요 진짜 지금 당장 다시 살고 싶어요..
말을 하면서 밝은 표정이 정말 좋은 표현방법이신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옛감정들로 휩싸여서 잠을못자겠네요.
무엇보다 미선씨는 자신의 감정을 차근차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법을 잘 알고 있네요. 아마도 치열한 노력 끝에 얻은 자세겠죠.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두잇님이 말씀하신 누군가의 성향 특성을 바꾸려 하면 안되고 바꿀수도 없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그래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타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바꾸려 들죠. 인간관계의 비극은 많은부분 여기서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처럼 철 없이 행동하던 때가 요즘 계속 생각나서 힘들었어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가능할까? 내가 괜찮다고해서 괜찮은건가? 지난날을 계속 반성한다고 해서 내 잘못이 누그러질까? 이런 생각들로 인해 요근래 심적으로 무거웠어요
하지만 이번 영상과 다른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를 보고 반성은 나의 잘못이 없어지는 것도 지난 과거를 바꿀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반성을 통해 내 잘못을 되돌아보고 내일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야지, 내일은 좀 더 후회없이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는데 더 집중하게 해주는 성장과정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지난날을 반성하고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는 실수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이때까지 너무 잘못살아왔다는걸 느꼈는데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을 듣고보니 이런말씀이 생각납니다
어제의 저사람을 오늘의 그사람으로 판단하지마라
하루만에 그사람의 생각이, 마인드가 바뀌었을지 모르는데 과거의 그사람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함부로 대하지마라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ㅡ공부잘하고 갑니다^^
예전에 친구에게 장난쳤다가 친구가 상처받고 다음날부터 다른친구들이랑 다녔었는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몇달 전 사과를 해도 죄책감이 들고 힘들었어요 ㅠㅠ 친구가 사과를 잘 받아줬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말할 때나 행동을 조심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끊임없이 자기성찰,자기반성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성공을 위해 거쳐야 하는과정... !! 과거의 실수만큼이나 현재의 모습이 부끄럽고 맘에들지 않은데 이것도 다 지나갈거라고 생각하고 용기얻어서 갈게요 감사해요 좋은말씀
두잇님 너무 감사합니다ㅜ 저는 과거의 잘못과 더불어 그 당시에는 진지하게 했던, 지금은 흑역사인 일들이 너무 많은데, 이번년도에 재수를 시작하고 하루하루 똑같은 생활을 하느라 새로운 생각은 하지 못하고 계속 과거의 일을 후회하고 창피해 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 고민을 해결하고자 유튜브에 검색하고, 두잇님의 영상을 보니 정말 한결 나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제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하면서 생각에 빠지게되면 항상 두잇님의 말씀을 되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의 기억때문에 가끔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나를 자학하기도하고 우울해집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두려움도 느는거같습니다
이러다가 잘못되지나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럴시간에 내가 바라는데로 잘살고 있는가 정검해보라는말이 많이 도움되는거같습니다
두잇님 저를 한층 더 행복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보고 살아가는 힘을 얻을게요 감사합니다❤️
그 일을 겪고 이렇게 후련한 기분이 들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Sol. '어떻게 된 거지?'
문득 예전에 내가 싫어하던 내 모습이 떠올라서 고민인 분들.
이 모습을 기억하는 다른 분들이 나를 똑같이 대하면 어떡하지?
결국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휴학. '실패와 거절을 갖고 놀기'
실패했던 물건 단어 사용 꺼리게 됨.
e.g., (2:33) 유재석 - 똑같이 지금 무시를 당해야만 한다.
(3:34) 실시간으로 계속 바뀌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걱정할 시간 틈이 없었다.
(3:50) 한참동안 못 보다가 텀을 두고 짠 하고 나타남.
(4:11)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감사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방향을 찾은거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때 제가 어느 한 남자애랑 사이가 좋은건 아니고 장난은 치는데 제가 그 장난들이 기분이 나빠서 별거 아닌거 가지고 뭣도 모르고 학폭에 신고를 했어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그때 그 친구 부모님, 선생님이 신고때문애 고생했었어요… 제가 진짜 그때 너무 후회되고 죄책감들어요…. 어떡할까요.?
요즘 너무나 만족하면서 잘살고 있었는데
잠이.잘안오면서.잡념이.꼬리에 꼬리를.물면서 과거에 가족에게.무시받았던일이 떠올라서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정말로 그런 무시받았던 계기로.가족의 진심을 알게되어서 제가 멀리할수있게 현명하게 판단할수 있게된 계기라고 생각하니.좀 마음이 뻥 뚫리네요
그리고 질안좋은 남자들 열댓명 있던 직장에서 여자혼자였던 제가 소외되고 뭔지 모를 이질감과 희롱을 당했던 일이 계속 리플레이 됐었는데, 앞으로는 제 성격상 남자들이 많은곳에서 함부로 가서 일을 하면 안되겠구나 라는걸 깨닫게 된 계기.라 생각하면 좋겠네요~^^
다른 사람이랑 말을 할 때 할말을 못 하고 자신감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좀 보수적인 집에서 자라서 싫으면 싫다고 말을 못하고 자랐어요 말대꾸 한다고 예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싫으면 싫다고 하고 뭔가 아닐 때는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봐, 그리고 미안해서 못하겠어요,,,,
본인을 정말 자세히 잘 분석하셨네요! 간단하게 정은님의 고민을 한줄로 정리해보자면 는 건데요 이 부분만 해결하면 지금 고민은 모두 해결될거에요. 대화할때 내 생각이 '꾸밈없는 나의생각이라는 확신'과 플러스로 역지사지를 통해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나쁜생각이 아니라는 확신' 두가지만 있으면 다른사람들 신경쓰지 않고 거리낌없이 자기얘기를 할 수 있게돼요. / 두번째 말씀하시는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이 부분도 지금 하려는 이 말이 상대방에게 피해주는 부분이 전혀없다는 확신이 있으면 이런 걱정 자체를 안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는거죠. 혹시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상처받거나 언짢아하면 그 사람이 잘못된거라는 정은님만의 확신이 있다면 말이죠. 그럼 결론적으로 이 확신을 가지려면 무엇을 익혀야 하냐? 제 자존감 관련영상 1번과 2번 두개만 일단 보고 깊이 고민해보시면 지금 이 이야기들이 다 이해되실거에요. 댓글한줄 써서 알려드릴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문제라면 너무 좋겠지만 그랬다면 아마 정은님이 이렇게 고민도 안하셨겠죠? 빠이팅이요!
ㅋㅋㅋㅋ 영상마지막에 너무 뜬금없는 포인트 나오는거 개인적으로 취저.. 뭔가 묵직한 주제들을 본 뒤에 시원한 음료한잔 먹는느낌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조곤조곤 좋은얘기 감사합니당
바뀐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비웃는것을 생각했었는데 ㅎㅎ 제 마음이었네요! 내가 원하는 상과 비슷해지는지에 집중하기!😍🙊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해 이런 돈주고도 못들을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전 축복받은거같아요.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에 감정적으로 행동 했던 경험 하나로 나를 감정적인 사람이다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라고 나 스스로 정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정말 내가 왠지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신경쓰고 있다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에 갇혀있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잇 형~♡
영상 찍어준 두잇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내가 어렸을 땐 사귄다는 뜻이 친구 사귄다 라는 뜻으로만 이해했지 이성쪽으로 사귄다는것은 이해를 못했었다
그로인해 내가 잘못 말한게 남자애랑 사귄다는 소문이 퍼져버렸고 친구들이 둘이 뭐했냐고 물었다 난 어리버리 했고 친구 사귀고 뭐 했나고 물어본것으로 이해하여 같이 놀았다고 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뭐할거냐고 하자 난 친구로서 같이 영화도 보고 같이 놀고 싶다고 했다. 친구들은 이상한 방향쪽으로 날 몰아갔고 여기저기서 날 뒷담깠다 그 남자애는 당황했고 같은 중학교가 된 뒤 나랑 눈이 마주칠때마다 눈을 피한다. 정말 사과하고 싶지만 내가 인사할때마다 당황한뒤 눈을 피하고 무시해버린다. 어쩌면 좋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모든게 손에 안잡히는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모두가 날 손가락질 할까봐 두렵다 내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없다는것을 알지만 위로한마디만 받고 싶다. 그때의 철없던 나를 던져버리고 싶다. 위로 한마디만 해주고 가주라
다른친구한테 한친구가 했던 행동이 이해가 안간다고 털어놓고 말을 주고받으며 그런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ㅜㅜ
제가 진짜 잘못했는데 어떻게 하죠 너무 괴로워요
예전보다 많이 예뻐졌는데 과거 졸업사진을 애들이 공개할 때마다 평가가 두려워요. 할머니께서는 성형했냐고 하실 정도로.. 바뀌었어요. 제 과거 모습을 아는 애가 제가 "옛날에는 나도 귀여웠는데"라고 말 하니까 걔가 비웃었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말 한 옛날은 걔가 모르는 아주 어릴 때를 말 한 건데 걔는 그때 제 모습을 말 하는 줄 알았나봐요. 거기까진 걔의 문제라고 쳐도 다른애들끼리 졸업사진을 보여주고 그런 게 있더라구요.. 그때 제 모습을 보여주면 부정적으로 평가할 게 보이니까, 정말 기분 나빠요. 그리고 걔가 알고있는 제 컴플렉스를 계속 건들더라고요, 알고있으면서.. ㅎㅎ 영상 보고나서 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때의 순수한 제가 없었으면 지금의 제가 없을 테니까요, 깅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적어보니 걔가 저한테 얼마나 무례한 태도를 보였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꼭꼭꼭!!! 적용해서 고치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제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주신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딱 저의 고민을 다루셔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입니다
6:01 궁금해요!!
일부러 더 생각하는거 좋은 방법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이게 맞는걸까..학교 확진자 안 나와서 내가 그날 학교만 갔었더라도 이 일로 고생 안 했을텐데 너무 후회되고 미래가 두렵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진짜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전 그 잘못의 정도가 너무 심각한거같은데...
그래도 이영상 내용을 적용해도 될까요...?
그때의 내가
그때의 내가
나의 윤리와 가치관과 원칙 사회적 법 도덕에 너무나 반대되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았고
큰 고통과 상처를 준 내가
너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무엇때문에 그랬던것일까?
또래들과 더욱 더 끈끈해짐을
느껴서
나의 도덕성과 남이 받을 상처와 남의 입장의 곤란함을 고려하는
자아가 붕개되 버린걸까?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다.
누구보다도 인간관계에 소외감,거리감,고독감을 앉고 사는 내가
피해자이기만 한거 같은 내가
사실 나는 더 심한 도리에 어긋나느짓을
한 사람이라는게
너무 너무 혼란스럽다.
알게되면 다 나를 경멸하듯 보겠지.
내가 유명인이라면
착하고 순수하고 여린줄 알았는데
그런 나쁜짓을 했다니
심한 못매를 맞았겠지
한 사람에게 큰상처를 주는것에
동참한 댓가가
정말 그 죄책감이 참혹하다고느낀다.
그 마음의 짐과 빚을
속죄해야 되는데
그 잘못의 무게가
내가 스스로 감당하기가 힘들다.
그냥 너무 마음이 무겁고 슬프다.
그냥 평생 괴로워할 수 밖에 없겠지.
사람에게해를 가했으니.
앞만보고 과거는 뒤돌아보지말고
가야되지만
앞이 안보인다.
그 친구에게 미안하고
내 사과를 읽지않더라도 그냥
그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번생은
평생 마음한구속에 지울수 없는 짐을 지고
사는걸까
영상중에 다른사람의 성향을 바꾸는 것이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부분 영상조금 더 만들어 주세요 ㅎㅎ 이 내용을 가지고 잘못된 배려를 하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것 같네요 더나아가면 꼰대 이야기까지 할수 있을것같아 벌써 소재가 재밌네요~~
자기만의 정답을 강요하는 이야기로 언제한번 풀어볼께요~ 깊이있는 댓글들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forhapp 항상 깊이있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업그레이드를 당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초3때 성에대한 관심 때문에 모르는 남에게 피해준 기억이 후회되고 잊고싶네요..
헐 이걸 하트 주셨네
앞부분에 비유들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
긍정적인 영상들 찾아보다가 구독한건 처음이네요. 설명을 너무 찰떡같이 잘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
성인된후 주변사람들에게 "얘 중학교때 내 빵셔틀이었는데" 라거나 "얘 중학교,고등학교때 찐따새끼엿는데" 라는등의 모욕을 주면 그것도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처벌 받게 할 수 있나요?
성인된후 그렇게말하는사람들 정말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어른답지 못하시네
성인되서 그렇게 행동하면 진짜 부끄러운건데 ㅋㅋ 모욕,명예훼손으로 변호사 상담받아보세요.
내가 원하는 지금 모습으로 잘 사는것 ! 진짜 가끔 힘들때 있는데 다시한번 힘내서 갑니다 무엇보다 제 인생이 먼저니까요 !
🥰영상 너무 좋아요🥰
정말 넘 죄송합니다
형님 3분 넘었어옄
말을 너무 잘합니다~~~
짜증나고 상처받고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는건 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 대처방법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과거 초6때 한 아이와 퐁당퐁당 ,감장다툼 으로 주먹다짐 했는 데 그 아이가 몸이 불편한 아이여서 제가 가해자로 가게 돼었어요
지그은 반성중이구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 아이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친하게 커서 술도 먹는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요
전 옛날에 놀이공원갔다가 진짜 너무 크게 소리지르는것이 너무 쪽팔려요 사람들 저 죽는줄알았데요 ㅋㅋㅋㅋ
우와 짱
전 그수준이 아니여서...
미선님과 두잇님 고민 나누고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 '어 저사람 뭐했길래 표정이 밝아졌지?'하고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과거의 모습을 수용하고 ( 그땐 그랬지~) 현재 변화된 모습에 비중을 두면 남들 또한 내가 느끼는 모습을 그대로 보겠지요^-^
지금 내 상황이랑 같구나
와 대박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_ ㅠ
😎👍
감사해요🥲❤️
04:10
멀리해야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7:30
♡!!
Sol. '어떻게 된 거지?'
문득 예전에 내가 싫어하던 내 모습이 떠올라서 고민인 분들.
이 모습을 기억하는 다른 분들이 나를 똑같이 대하면 어떡하지?
결국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휴학. '실패와 거절을 갖고 놀기'
실패했던 물건 단어 사용 꺼리게 됨.
e.g., (2:33) 유재석 - 똑같이 지금 무시를 당해야만 한다.
(3:34) 실시간으로 계속 바뀌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걱정할 시간 틈이 없었다.
(3:50) 한참동안 못 보다가 텀을 두고 짠 하고 나타남.
(4:11)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