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버스 뒷자석에 앉아 터미널쪽을 가고 있엇는데 갑자기 어떤감정이 들면서 눈물이 터졌었다. 가방에 휴지나 수건도 없고...난 마스카라로 너구리될게 걱정됬는데 눈물은 멈추지않고... 그때 바로옆 여자분이 날쳐다보지도 않고 살포시 휴지를 건네줬어. 지금도 내인생에서 기억나는 가장 섬세한 배려였음...
09:55 요약! 1. 마인드 장착 1) 상대방의 리액션을 생각하지 말것 2)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에 집중할것 2. 짜증나는 배려 1)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막무가내로 하는 배려(사슴에게 고기를 권하는 행위) 2)똑같은 것을 두번이상 물어보거나 진행하는 배려 3. 멋이있는 배려방법 1)0의 법칙: 물어보지 않고 배려하기 (일종의 '츤데레' 심리화법) --> 예: 니앞에 가지볶음은 있을수 없는 일인거니 ㅋ 2)1 플러스 알파 법칙: 딱 한번 물어보고(진행하고) 공넘기기 --> 예: "부장님 이거 부장님 앞에 놓고 드시겠어요? --> 부장님: 아녀 됐어됐어~ --> (알파 부분) 알았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일본말에 짜증나는 배려에 대한 용어가 있죠. ありがた迷惑 (감사한 민폐) 한국말로는 오지랖이 되겠죠. 한국에서는 좋은 일도 한번만 권하면 정없다. 누가 좋은 걸 권하면 한번은 거절하는 걸 미덕으로 배운 거 같아요. 근데 현실에서는 한 번 이상 권하면 상대방이 불편해 한다는 사실. 나도 자주 하는 실수네요.
그쳐 ㅋㅋ 바라고 배려한건 아니여도 우연찮게 미래에 펼쳐지는 상황에 따라 섭섭할수 충분히 있죠~~~ 당연히 느낄수 있는 감정인걸. 그게 돌려받길 바랬어서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못돌려받아서 서운한경우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관계가 얼마나 다양한데 그걸 그렇게 좁게 생각하나 ㅋ 아 이상황에서 설마 날 이렇게 대하네. 상상도 못했는데. 싶으시면~ 앞으로는 나도 구지 이정도로ㅠ내어줄 필요없겠네가 느껴진거니까 그렇게 관계 정리해가며 사는거에요#^^ 그래서 상대가ㅜ날 어떻게 대할 사람인지도 확인 안된 상황에서 너무 푹 푹 퍼줄 필요는 없는듯여. 많이줘도 줄수있다는게 마음 뿌듯해지는 사람이ㅠ있고 나중에 괜히 헐. 고맙단 생각조차도 안하고있었네 이사람은 ; 하면서 괜히 상처받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 경우의 수를 좀 감안하고 적당히 사람 봐가면서 어떤사람인지 확인해가면서 배려하고 살아요 솔직히 저는 가족한테도 상처받은적 있어서요ㅋㅋ 사람맘이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고맙단 말 바라고 준거아닌데.. 수년넘게 묵묵히 가족위해 희생한답시고 조용히 했는데. 그래도 수년넘게 고맙단말, 힘들진 않니 라는 미안해하기라도 하는 느낌한번을 못받으니 좀 ㅋ 그게 무의식중에 바래서 서운한건 아닌듯. 그래서 조용히 줄임요 ㅋ
중간에 나오는 '바지 입고나가라' -> '추우니까 긴바지입고 나가라'는 뜻입니다. 팬티만 입고 나가라는 얘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ㅠㅠ '멋'이 있는 배려와 짜증나는 배려의 차이에 대한 영상입니다. 난 좋은마음으로 배려하는데 왜 상대방은 불편해 하거나 짜증스러워 하는지 진짜 '멋'이 있는배려는 어떤마인드에서 나오는건지, 구체적인 '1+α 법칙'까지 담아보았습니다 배려라는게 무엇인지 고민인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혼자 상처받지 않는 법'이라는 책이 있는데 배려에 관한 책이고 '힘이 나는 배려, 지치는 배려' 등을 구분한 부분에서 되게 통찰력이 깊은 책이라고 느꼈거든요. 이외에도 일맥상통 하는 내용들을 보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게 농축 됐다는 것이 와닿아요
배려를 가장한 개수작👍 배려가 상당의사없이, 너에게 도움주니까 내마음대로 할게.. 하며 사양했는데도.. 내가 널 도와주잖아 마음대로 해버리면 상대에게는 횡포, 갑질, 범죄가 되어버리는 것임.. 나 이런사람이야 과시하고 싶으면 도움이나 배려 가장해서 갑질 하지 마라.. 못난사람이 하는 갑질 보고 있으면 개웃김
leki lim 아닙니다! 제 말은, '상대에게 의사를 물어봤니?' 입니다! 싫다는데, 사양했는데, 거절 했는데 무시하고.. 내가 널 도왔어 그러니까 니 물건, 니 돈 내 마음대로 할께는.. 횡포와 갑질.. 더 나아가서 범죄가 됩니다. 도움과 배려를 가장한 개수작이라는 겁니다
내가 남에게 당해서 싫은 것, 남에게 하지말자! 남들을 도우면서 내 가치를 입증해서 니가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 착각하는게 개웃김. 얼마나 속이 빈 깡통이면 그런걸로 속을 채울려고 하니? 너는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는데 자꾸 그런기분만 느끼면서 만족해버리면.. 니가 히어로 인것처럼 생각드니? 현실을 봐라! 니 지금 모습을~!
정말 맞는 이야기에요! 내가 상대방에게 댓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해보이는 걸 베풀었을 때, 그때 상대방이 고맙다고 이야기하든 이야기하지 않든, 내 행동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상대방이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상대방이 '고맙다'고 표현하는 걸 바라는 것 또한 어떻게 보면 상대방의 반응을 바라고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니 진정으로 사랑을 베푼 것은 아니죠. (물론 그 행동도 매우 멋진 행동이지만요) 진정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건 그 어떤 것도 상대방에게 바라지 않고 오로지 그 베풂을 통해 기뻐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기분 좋아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 건 댓가를 바라고 베풀었을 때와는 달리 댓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었을 때 오히려 상대방이 훨씬 더 고마워하고 나에게 훨씬 더 많은 호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 정말 사람관계라는 건 간단하면서도 오묘한 것 같아요
농담으로 가볍게 넘겨주는 배려 센스있고 좋네요.ㅎㅎ 전 배려를 멋지게 해야지 라는 생각과 반대로 어떻게 남의 배려를 잘 받을까 라고 고민한 적이 있어요 1+@가 되면 잔소리나 강요, 부담으로 느껴지고,, 배려를 한 사람이 민망해지니까 쑥쓰러워도 한 번에 귀엽게 받자! 라고 결론 내렸었어요 ㅋㅋ 상황극에서 나온 걸 예로 들면, 가지볶음 앞에 두고 먹어~하면 "우와 감사합니다! 진짜좋아하는 거에요~~"하면서 기쁜걸 애교있게 솔직하게 말하는! 배려를 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 배려를 잘 받는 것도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공식화? 해주셔서 감사해요 센스 배워갑니다
대가를 바라는 배려는 그 의미가 틀어졌다고 볼수 있지만 그 사람을 평가하는 지표는 되는듯해요 대가를 바라진 않았지만 고맙다는 말 한마디나 비슷한 배려를 해준다면 '아 이사람 좋은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중엔 그걸 권리라 착각하면 이 사람은 고작 이정도 사람이구나 하고 선이 그어짐 ㅋㅋㅋ
이걸 핀트를 못잡네. 저도 동감해요 특별히 뭘 바라는건 아니지만 내 배려를 당연시하는 사람이라면 그 다음부터는 살짝 선 긋게 되죠. 사회생활하면서 그 많은 사람을 만나고 배려를 주고 받는거 솔직히 되게 피곤한 일인데 이걸 계속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나뿐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안베푸는 사람이면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죠 그냥
처음에는 같이 지내는 친구에게 마음 가는 대로 진심어린 배려를 쭉 해줬는데 항상 무뚝뚝하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조차 없었고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괜히 저 혼자서 우울해하고 속 많이 상했거든요 1년동안 학교에서 같이 지내야 할 친구라 쉽게 뗄 수 없는 우정인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막막했어요 그 친구에게 무슨 말을 꺼내기 전에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혹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말들은 다시 삼키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뱉었던 말의 반응이 무뚝뚝하고 단답형이니까.. 저랑 잘 안 맞는 친구인 것 같아요 다른 친구에게는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그러니까 괜히 저한테만 그러는 것 같아보여요 제가 재미가 없나봐요 생각해서 뱉은 말들이 그 친구한테는 흥미가 없었겠죠 굳이 이 친구한테 매달릴 필요는 없겠다 해서 바로 말투 바꾸고 저도 같이 무뚝뚝하게 반응했어요 저랑 성격이 정반대라서 서로 힘든 것 같네요
부모님 ㅋ꙼̈ㅋ̆̎ㅋ꙼̈ㅋ̆̎ㅋ꙼̈ㅋ̆̎ ㅇㅈ 사실 이 영상 들어오면서 어르신들의 오지랖을 예상하고꙼̈ 들어왔어여 ㅋ꙼̈ㅋ̆̎ㅋ꙼̈ㅋ̆̎ㅋ꙼̈ㅋ̆̎ 저는 최근 두 사람에게, 나름 영상에서 설명하고 계시는 그런 배려가 베인 행동을 했얶는데 (즉 부담스럽지 않게, 내가 좋아서, 또 그걸 알아주길 기대한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한 사람은 제가 놓친 부분만 지적하며 저를 배려 없다̄̈ 라고(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그 사람을 귀찮게 만드는 일 등등) 불만을 두세번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행동 했던 것, 또 저런 행동을 했던 것, 이런 것들 다̄̈ 너를 배려한 거다̄̈, 그리고 너는 입버릇처럼 네가 나에게 배려를 한다고꙼̈ 말하지만 이런이런 부분들에서 너는 전혀 나를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얘길 했었어요. 반면 두번째 사람은 말 안해줘도 다̄̈ 알아주고꙼̈, 특히 어떤 부분은 제가 생색내길 유도하더군요. 내가 어떤 이유로 그런 행동을 했는 지 자세히 듣고나니 나를 더 이해하게 돼서,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게 됐는 지 알게되서 좋았다̄̈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아무리 ‘멋’있는 배려를 하려 해도 못주워먹는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아무런 생각 없이 배려(?)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갑자기 당연스럽게 원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더니 저도 모르게 섭섭해지더라구요. 도와주고 싶어서 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기억하고 있는 걸 보니 저도 받고 싶어하는 잘못된 배려를 하고 있었나봐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상대를 위한 배려냐 내가 멋있어보이고 남에게 잘 보이려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한 배려냐. 후자는 의미없는 배려죠. 배려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한 후에 이루어져야하는 행동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되는 행동입니다.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하는 큰 배려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작은 배려가 횔씬 의미있고 가치있는 배려입니다.
음식 배려는 빈접시를 이용해서 덜어주는 게 일반적 형태고 배려라는게 마음에서 오는 거기에..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면 되는 다만 그 배려라는건 상대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나와야 되는 거기에.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맘에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존중하면서 도와주는 거기에 물어봐가면서 도와야한다는거.
20살이되어 자기관리를 시작하게된 대학생입니다. 자기계발영상을 찾다 이분 영상들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살면서 인간관계에 가장 필요한 것 들만 쏙 골라 영상으로 만드는 듯해요. 다른 사람들은 잘 다루지 않던 이런 주제의 영상을 만드는 두잇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정리--- 배려라는것은 나의 마인드에 따라 참과 거짓으로 나눠진다 1.배려란? 2.배려시 주의사항 3.짜증나는 배려와 멋있는 배려 그리고 연습 1 힘들거나 슬프거나 곤란한 상황인 사람의 감정이 자연스레 느껴지고 나는 그 상대방을 돕고싶다는 배려심이 생긴다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닿는 순간 모든 상황은 끝나고 그 후에는 생각x-츤데레 2 배려의 주의사항) 상대방의 리액션에 기대->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하는것->배려를 가장한 개수작->배려아님 (리액션이 없을경우 서운할수 있음) 배려할때 내 마음에만 집중->가슴이 따뜻해지는것->상대방이 +1이 되는만큼 나에게도 플러스가 되는것 작은 일에도 내 마음이 어떤지 의식적으로 집중을 해서 내 마음이 어떤지 집중해서 느껴보는것 아니면 감동사진을 보고 내 마음을 느껴보는것 3 짜증나는 배려) 1.내맘대로 판단하고 밀어 붙이는것-오지랖(잠깐 고민도 없이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이 선행이라고 생각한 행동이 무조건 선행이라는 생각은 금물->상대방이 불쾌할수 있음 2.똑같은걸 두번이나 물어보는것 똑같은걸 두번이상 물어보는것-1+1-내가 무엇을 해도 되면서 물어보는것 상황)회사에서 식사할때 멀리있는 신입이 내 앞에 있는 반찬을 힘들게 먹고있는거보고 1.나 이거 잘 안먹는데 너 좋아하는거 같으니 가져가서 먹을래? - 아뇨 괜찮습니다 2.너 불편한거같은데 너 이거 앞에 두고 먹어라 - 아녀 괜찬하여 3.에이 그래도 불편할텐데 너 이거 머겅- 갠찬하여;;; 그리도 다른 높은사람이 그에 대해 비판을 함 이렇듯이 두번 이상 묻는건 실례임 하지만 배려한사람은 서운해함 멋이있는배려) 0으로 시작 1.에 대한 대답->아무말도 안하고 후배 앞에 놓음->괜찮습니다->아 앞에 걸리적거려서 거기 놓은건데->츤데레 배려를 부담스럽지 않게 유머스러운 상황을 만들수 있음 물어보지 않는 배려방식은 좋은 배려방식 하지만 내 행동이 주위사람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에 대한 분석 후에 1+a -부장님 혹시 앞에 놓고 드시겠어요?->만약 불편하시면 꼭 말씀하세여(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님이 말하셈) 몸으로 일단 익혀야할것은 하지 말아야할것 두가지를 체크해야됨 반복해서 할수록 속도는 빨라지고 행동 따뜻함 만끽, 리액션 신경x. 상황을 만들어서 연습.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을 분석(만약 나라면) 이 메커니즘이 몸에 익으면 곧 센스가됨 결론------ 짜증나는배려) -내맘대로 판단하고 하는 배려 -똑같은걸 두번이상 물어보는 배려 멋이있는배려) 0:물어보지 않는 배려 1+a:딱 한번 물어보고 공 넘기기
아예 모르는사람들에겐 작은걸 배려해주고는 뿌듯한마음이 드는데 가까운 사람들에겐 배려해주고 알아주지않으면 섭섭했어요. 근데 듣고보니 제가 반대로 생각했야했네요. 알아주길 바라는게아니라 내가 배려했을때 상대가 좋아했을때 니가 좋아하니 내가 더좋아 라고 했을순 없었을까라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상대에게 배려를 해준다고 하면서 정작 내 기분이 항상 먼저였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영상보고 더 크게 느꼈어요.
저도 예전에는 윗사람들이랑 식사자리에 물,이나 마실것들을 전부 컵에 직접 따라자리앞에 주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과한 배려였던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조금 생각을 바꿔서, 음료수나 이런게 서비스로 나오면, 직접 따라주지는 않고, 컵이나 음료를 앞에 놔주는 정도로만 배려 하는거 같습니다. 음료를 마실수도 있고 안마실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맞는 이야긴데, 저게 실전에서 써먹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배려하는게 몸에 베지 않은사람은 머리 굴려가며 배려해야하는데, 1초 2초 머뭇거림이 생기는 순간 순수한 배려의 목적이 사라질 가능성있다. 끊임없는 반복과 상대방에게 집중해가며 어떤게 바른 배려인지 빠르게 판단할 눈치부터 키워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도중에 무의식적으로 허공으로 눈을 돌리고 어떤말을 할지 생각하는 행동을 취하기 쉬운데 흔들림없이 아이컨텍을 하며 줄줄줄 막힘없이 말씀하시네요. 아무리 편집의 힘이라해도 긴호흡으로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있으신건 분명하신거같아요. 그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루신 내용도 참 유익하고 따스하네요. ^^!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근데 실제대화상황에서는 상대방의 말(상대의 감정을 배제한 자신에게 처한 모든상황)에만 집중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배려라는것이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 따뜻한 마음은 대화순간의 역지사지가 아닌 하루를 돌아보는 과정의 역지사지에서 나오게 된다고 생각해요. 대화과정에서 역지사지를 하면 눈치가 보이던가 비위를 맞추는것 처럼 되더라구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일"을 할때 언~젠가는 어차피 나에게 돌아올거야 라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냥 마음이 기쁘고 따뜻해지는 감정이라는 추상적인 부분 보다는 좀더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뭔가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살다보면 언젠간 나에게 돌아오겠지 이런느낌?? 또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배려는 배려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동의합니다 횟수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는게 가지 볶음예시 같은 경우에 저는 한 번 물어보고 바로 덧붙여서 말해요 진짜 필요없지? 나 두번 안 물어본다? 하고 싫다고 하면 절대 권하지 않아요 약간 삼세번 이런걸 아예 버린 느낌?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거지 나는 물어봤고 확인했고 상대방이 싫다고 혹은 좋다고 한것이고 그 의사에 대해 나는 더이상 확인하지 않겠다 이런 느낌??이에요 :)
오늘도 좋은 말씀의 강의 잘 듣습니다 말씀 도중에 저에게 있었던 기억이 하나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같은 맥락이었는데요 저는 웨이추레스를 불러서 작은 접시 하나와 새 젓가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에다 덜어서 웃으면서 그 앞에 놓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배움과 공감 모셔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에 버스 뒷자석에 앉아 터미널쪽을 가고 있엇는데 갑자기 어떤감정이 들면서 눈물이 터졌었다. 가방에 휴지나 수건도 없고...난 마스카라로 너구리될게 걱정됬는데 눈물은 멈추지않고... 그때 바로옆 여자분이 날쳐다보지도 않고 살포시 휴지를 건네줬어.
지금도 내인생에서 기억나는 가장 섬세한 배려였음...
포인트 '처다보지 않고' 멋지네요
우와 멋있다..
뒷좌석에서 울고계셨군요..저도 그런적이 흑흑
와..
지튼 저도 대학생 시절에 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같은학교 여학생이 울기 시작하셔서 손수건 건네드림. 이게 뭘 위해서 한게 아니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버스정류장에서 울고있는 모습자체가 너무 안타까워서 자동적으로 손수건이 나감. 걍 가지라고 줘버림.
헐.....배려하고서 나중에 상대한테 섭섭한일 생기면 내가 배려했던게 생각나는거.. 난 배려를 가장한 개수작을 부리고있었구만 ㅜㅜ 상대가 원한게아니라 내가 선택한 배려인데 테이크를 바라면 안되는게 맞지.. ㅠㅜ
제생각에는 어느정도당
연한건데 그걸 자책할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배려로 가장한 개수작ㅋㅋㅋㅋㅋㅋ 넘나 적절한 표현같아욬ㅋ
09:55 요약!
1. 마인드 장착
1) 상대방의 리액션을 생각하지 말것
2)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에 집중할것
2. 짜증나는 배려
1)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막무가내로 하는 배려(사슴에게 고기를 권하는 행위)
2)똑같은 것을 두번이상 물어보거나 진행하는 배려
3. 멋이있는 배려방법
1)0의 법칙: 물어보지 않고 배려하기 (일종의 '츤데레' 심리화법) --> 예: 니앞에 가지볶음은 있을수 없는 일인거니 ㅋ
2)1 플러스 알파 법칙: 딱 한번 물어보고(진행하고) 공넘기기 --> 예: "부장님 이거 부장님 앞에 놓고 드시겠어요? --> 부장님: 아녀 됐어됐어~ --> (알파 부분) 알았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M
Lougfpzodcugzogto
7:05
요약 감사합니다~~
정리잘하시네 덕분에 머리속에서 정리한번에 했습니다 감사해요
중간에 건너뛰어서 그런가 후배가 가지볶음 싫어하면 좀 이상한 상황같아요
일본말에 짜증나는 배려에 대한 용어가 있죠.
ありがた迷惑 (감사한 민폐)
한국말로는 오지랖이 되겠죠.
한국에서는 좋은 일도 한번만 권하면 정없다.
누가 좋은 걸 권하면 한번은 거절하는 걸 미덕으로 배운 거 같아요.
근데 현실에서는 한 번 이상 권하면 상대방이 불편해 한다는 사실.
나도 자주 하는 실수네요.
cfehjkghfi 저도 해외에서 지내면서 한동안 한번은 거절하는게 예의인게 박혀있어서 이 주제로 외국인들과 대화한적이 있네요. 코리안 노 는 진짜 노가 아닐수있다고 ㅡ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권유하면 덥석 땡큐! 하네요
저도 한국의 그런 미덕에 익숙해져서, 두 번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상대방에겐 짜증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제라도 한 번만 물어보는 연습 해보려구요^^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배려를 받아도 불편한 상황이 많더라구요 ㅠㅠ 가지볶음에서 감탄했습니다 서로에게 편한 배려라니... 이런 센스쟁이...
분명 ..테이크를 바라고 배려를한건아닌데
나중에 섭섭한일이생기면 생각나더라구요...ㅜㅜ
그건 무의식중에 돌려받기를 바라고 있었던 거겠죠.
그런 생각 들면 그냥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스스로에게
영상에서 종교인이 아니라면 그런 사람과는 맞지 않으니 배려 할 필요 없다했음
위 두분
'그런 마음으로 배려(생색)' 하지말라
가 아니라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잘 맞지 않은 사람을 거른 것 이니 기분 나빠하지말라'
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
그쳐 ㅋㅋ 바라고 배려한건 아니여도 우연찮게 미래에 펼쳐지는 상황에 따라 섭섭할수 충분히 있죠~~~
당연히 느낄수 있는 감정인걸.
그게 돌려받길 바랬어서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못돌려받아서 서운한경우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관계가 얼마나 다양한데 그걸 그렇게 좁게 생각하나 ㅋ
아 이상황에서 설마 날 이렇게 대하네.
상상도 못했는데. 싶으시면~
앞으로는 나도 구지 이정도로ㅠ내어줄 필요없겠네가 느껴진거니까
그렇게 관계 정리해가며 사는거에요#^^
그래서 상대가ㅜ날 어떻게 대할 사람인지도 확인 안된 상황에서 너무
푹 푹 퍼줄 필요는 없는듯여.
많이줘도 줄수있다는게 마음 뿌듯해지는 사람이ㅠ있고
나중에 괜히 헐. 고맙단 생각조차도 안하고있었네 이사람은 ; 하면서 괜히 상처받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 경우의 수를 좀 감안하고 적당히 사람 봐가면서 어떤사람인지 확인해가면서 배려하고 살아요
솔직히 저는 가족한테도 상처받은적 있어서요ㅋㅋ
사람맘이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고맙단 말 바라고 준거아닌데..
수년넘게 묵묵히 가족위해 희생한답시고 조용히 했는데.
그래도 수년넘게 고맙단말, 힘들진 않니 라는 미안해하기라도 하는 느낌한번을 못받으니 좀 ㅋ
그게 무의식중에 바래서 서운한건 아닌듯.
그래서 조용히 줄임요 ㅋ
그게 보상심리인데요 ;
전 빠른템포라 속시원하고 좋아용ㅋㅋ
저두요. 보통 영상 1.5배속으로 보는데 이건 그냥봐도 돼서 좋아요ㅋㄱㄱㄲ
ㅇㅈㅇㅈ
빠른배속 많이 안해도 좋은거 같아요.
좋아요 한 개로는 부족한 댓글
지나치게 배려해서 오히려 상대방이 불편함을 가진 다면 그건 민폐인데 그런 사람들 있어요
그게 저고요 죄송합니다.
불편함을 빨리 풀려다 더 일만 키우는 등.신같은짓 해썽요, ㅠㅠ
중간에 나오는 '바지 입고나가라' -> '추우니까 긴바지입고 나가라'는 뜻입니다. 팬티만 입고 나가라는 얘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ㅠㅠ
'멋'이 있는 배려와 짜증나는 배려의 차이에 대한 영상입니다.
난 좋은마음으로 배려하는데 왜 상대방은 불편해 하거나 짜증스러워 하는지 진짜 '멋'이 있는배려는 어떤마인드에서 나오는건지, 구체적인 '1+α 법칙'까지 담아보았습니다
배려라는게 무엇인지 고민인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ㅋㅋㅋ
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고 배려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알게되었네요
센스있고 알기쉽게 잘정리해서 말해주셔서
도움많이되었습니다
ㅋㄲㅋ 악 이게뭐에요
팬티만 입곸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상처받지 않는 법'이라는 책이 있는데 배려에 관한 책이고 '힘이 나는 배려, 지치는 배려' 등을 구분한 부분에서 되게 통찰력이 깊은 책이라고 느꼈거든요. 이외에도 일맥상통 하는 내용들을 보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게 농축 됐다는 것이 와닿아요
왜냐면 이분이 그 책을 읽어서 그럼
책으로 컨텐츠 만들기 ㄹㅇ 창조경제
혼자상처받지않는법 책읽기
배려를 가장한 개수작👍
배려가 상당의사없이, 너에게 도움주니까 내마음대로 할게..
하며 사양했는데도.. 내가 널 도와주잖아 마음대로 해버리면 상대에게는 횡포, 갑질, 범죄가 되어버리는 것임.. 나 이런사람이야 과시하고 싶으면 도움이나 배려 가장해서 갑질 하지 마라.. 못난사람이 하는 갑질 보고 있으면 개웃김
이건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로 바뀌는 군요
leki lim 아닙니다! 제 말은,
'상대에게 의사를 물어봤니?' 입니다!
싫다는데, 사양했는데, 거절 했는데 무시하고..
내가 널 도왔어 그러니까 니 물건, 니 돈 내 마음대로 할께는.. 횡포와 갑질.. 더 나아가서 범죄가 됩니다. 도움과 배려를 가장한 개수작이라는 겁니다
내가 남에게 당해서 싫은 것, 남에게 하지말자! 남들을 도우면서 내 가치를 입증해서 니가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 착각하는게 개웃김. 얼마나 속이 빈 깡통이면 그런걸로 속을 채울려고 하니? 너는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는데 자꾸 그런기분만 느끼면서 만족해버리면.. 니가 히어로 인것처럼 생각드니? 현실을 봐라! 니 지금 모습을~!
같이 공부하는 오빠 생각나네ㅋㅋㅋ
요플레 자기 자리있으니까 가져가서 먹으래.... 배부르다고 괜찮다고 속안좋다고 말 바꿔바꿔가며 5번을 거절해도 먹으라고ㅋㅋㅋㅋㅋ
같은 거죠?
공감이 드네요. 그럴 때 뭐랄까 시혜적인 배려를 한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진짜배려는 그사람이원하는 듣고싶어하는말 행동.관심.물직적인거...짜증나는배려는 지착해보일라고 하는 쓰잘대기없는배려ㅡㅡ오히려 귀찮음
우리주변에 자기스타일로 배려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건 배려가 아니고 고문입니다 ㅜㅜ 결혼 후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이런 일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군요 ㅜㅜ
저도 이거공감하는게 배려가 오히려 오지랍? 부담 이라고느껴지기도해서요.. 제가 함부로배려하기도 상대가그렇게느낄거같고
저는 회식자리에서 정말 짜증나는 배려를 받았어요 싫다고 거절하는데 계속 권하는 사람들 .. 본인만 좋은 배려라는걸 알면좋겠어요
그건 배려라기보단 자기만족에서 그치는 강요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그런걸 배려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라 도긴개긴인가
그건 그냥 찝쩍거린것 같아요
그건 배려라고 말을 안합니다 짜증나는 배려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경신-s3g 수준드립 무엇 ㅋㅋㅋㅋㅋ 오히려 배려라고 얘기한게 예의 차린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짜증나는 배려라는 단어자체는 아마 영상을 보고 말씀하신거겠지만 나름의 선의에 대한 예의라고 보면 수준이 높은 쪽이라고 하신거 맞으시겠죠? ^_^
정말 맞는 이야기에요! 내가 상대방에게 댓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해보이는 걸 베풀었을 때, 그때 상대방이 고맙다고 이야기하든 이야기하지 않든, 내 행동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상대방이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상대방이 '고맙다'고 표현하는 걸 바라는 것 또한 어떻게 보면 상대방의 반응을 바라고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니 진정으로 사랑을 베푼 것은 아니죠. (물론 그 행동도 매우 멋진 행동이지만요) 진정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건 그 어떤 것도 상대방에게 바라지 않고 오로지 그 베풂을 통해 기뻐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기분 좋아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 건 댓가를 바라고 베풀었을 때와는 달리 댓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었을 때 오히려 상대방이 훨씬 더 고마워하고 나에게 훨씬 더 많은 호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 정말 사람관계라는 건 간단하면서도 오묘한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에요
상대는 날 생각한다고 싫다는데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끝까지 권하고
강요하는 모습에 지칠 때가 있는데 ..
그러는 사람들은 이런 영상 안본다에 한표 ..
농담으로 가볍게 넘겨주는 배려 센스있고 좋네요.ㅎㅎ
전 배려를 멋지게 해야지 라는 생각과 반대로 어떻게 남의 배려를 잘 받을까 라고 고민한 적이 있어요
1+@가 되면 잔소리나 강요, 부담으로 느껴지고,, 배려를 한 사람이 민망해지니까
쑥쓰러워도 한 번에 귀엽게 받자! 라고 결론 내렸었어요 ㅋㅋ
상황극에서 나온 걸 예로 들면, 가지볶음 앞에 두고 먹어~하면 "우와 감사합니다! 진짜좋아하는 거에요~~"하면서 기쁜걸 애교있게 솔직하게 말하는!
배려를 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 배려를 잘 받는 것도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공식화? 해주셔서 감사해요 센스 배워갑니다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 분이 있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기중심작이고 이해타산적으로만 배려하는 제 자신을 항상 고치고싶었는데 전혀 쉽지 읺더라구요.. 애초에 다른 사람한테 공감두 잘 안되구요.. 이런 말 해주니깐 서서히 공부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지 너무 받기만 하는 사람은 배려해 줄 필요 없음 걍 걸러라
1:05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닿는 그 순간 이 모든 상황은 그걸로 끝나는 것이다. 그 이후의 보상에 대해서는 요만큼도 생각하지 마라 (상대방의 리액션을 기대하지마라. 부정적일 수도 있다.)
6:42 멋있는 배려
10:00 정리
사실, 받기보단 주는것보다 더 뿌듯한 일은 없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얄미롭게’ 라는 말이 뭔뜻인지 정확히 알겠닼ㅋㅋ 귀여웡 얄미롭게
찔리네요.. 테이크를 생각하며 주었던 적이 많았어요..
배려를 가장한 개수작에서 웃습니다ㅎㅎ
제가 얼마전 지인들께 무언갈 나눠줬는데 한명만 고맙단 대답이없어서 은근히 서운하게 생각했는데 ..개수작 이말에ㅋ확 와닿았어요.. 반성합니다ㅋㅋㅋ
쉽게 말하셔서 그렇지 진짜 어려운 일ㅋㅋ
특히 0의 법칙: 나와 신입 사이의 감정 말고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의 감정까지 생각해보고 행동해야된다는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영상 보러가요
말로만 배려하고싶다를 반복하고 행동으로는 못하는 사람을 보았어여.처음엔 마음이라도 고맙게 느껴졌지만 뒤로가며 불편하고 상대하고 싶지 않았어요. 진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이상하게 영상을 보면서 계속 미소짓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사람이 참 매력적이신거같아요
대가를 바라는 배려는 그 의미가 틀어졌다고 볼수 있지만 그 사람을 평가하는 지표는 되는듯해요
대가를 바라진 않았지만 고맙다는 말 한마디나 비슷한 배려를 해준다면 '아 이사람 좋은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중엔 그걸 권리라 착각하면 이 사람은 고작 이정도 사람이구나 하고 선이 그어짐 ㅋㅋㅋ
톨팅주인 애초에 그럼 배려하지마세요 그런마음 조금 들꺼라면
@@ypark2733 문맥 잘 잡아라
잠깐 서운한 기분이 들 순있어 하지만 속으로 잠깐 생각하고 잊어버린다 딱 여기까지라고 생각함. 그걸 속에 길게 품고있거나 입 밖으로 꺼내면 그냥 찌질이비호감 이미지 바로박힌다 그건 배려가 아니라 생색내는거라보 밖엔 생각안듬 딱 정준하같은 유치한부류
핀트 못 잡는 애들이 많네
이걸 핀트를 못잡네. 저도 동감해요 특별히 뭘 바라는건 아니지만 내 배려를 당연시하는 사람이라면 그 다음부터는 살짝 선 긋게 되죠. 사회생활하면서 그 많은 사람을 만나고 배려를 주고 받는거 솔직히 되게 피곤한 일인데 이걸 계속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나뿐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안베푸는 사람이면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죠 그냥
처음에는 같이 지내는 친구에게 마음 가는 대로 진심어린 배려를 쭉 해줬는데 항상 무뚝뚝하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조차 없었고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괜히 저 혼자서 우울해하고 속 많이 상했거든요 1년동안 학교에서 같이 지내야 할 친구라 쉽게 뗄 수 없는 우정인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막막했어요 그 친구에게 무슨 말을 꺼내기 전에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혹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말들은 다시 삼키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뱉었던 말의 반응이 무뚝뚝하고 단답형이니까.. 저랑 잘 안 맞는 친구인 것 같아요 다른 친구에게는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그러니까 괜히 저한테만 그러는 것 같아보여요 제가 재미가 없나봐요 생각해서 뱉은 말들이 그 친구한테는 흥미가 없었겠죠
굳이 이 친구한테 매달릴 필요는 없겠다 해서 바로 말투 바꾸고 저도 같이 무뚝뚝하게 반응했어요 저랑 성격이 정반대라서 서로 힘든 것 같네요
진짜공감.. 부모님도 자식의 대한 배려가 너무 필요해요 자신입장에서 잘해준다고 다가 아니에요..
사슴에게 고기를 권하는 비유가 꽂히네요. 내 딴에만 선행이 아니라 상대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새기고 갑니다
ㅋㄱㄱㄱㄱㄱ니앞에 가지볶음은 있을수 없는 일인거닉ㄱㄱㄱㅋㅋㅋㅋㄱ제가 후배였으면 진짜 좋아했을것 같아요
진짜 세상공감ㅋㅋㅋㅋㅋ 너무 센스있으심!!!ㅎㅎㅎ
ㅋㅋㅋㅋ 연애 멘트 같어ㅋ "니앞에 가지볶음은 있을수 없는 일인거니"
전 가지를 못먹어서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인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ㅋ꙼̈ㅋ̆̎ㅋ꙼̈ㅋ̆̎ㅋ꙼̈ㅋ̆̎ ㅇㅈ 사실 이 영상 들어오면서 어르신들의 오지랖을 예상하고꙼̈ 들어왔어여 ㅋ꙼̈ㅋ̆̎ㅋ꙼̈ㅋ̆̎ㅋ꙼̈ㅋ̆̎
저는 최근 두 사람에게, 나름 영상에서 설명하고 계시는 그런 배려가 베인 행동을 했얶는데 (즉 부담스럽지 않게, 내가 좋아서, 또 그걸 알아주길 기대한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한 사람은 제가 놓친 부분만 지적하며 저를 배려 없다̄̈ 라고(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그 사람을 귀찮게 만드는 일 등등) 불만을 두세번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행동 했던 것, 또 저런 행동을 했던 것, 이런 것들 다̄̈ 너를 배려한 거다̄̈, 그리고 너는 입버릇처럼 네가 나에게 배려를 한다고꙼̈ 말하지만 이런이런 부분들에서 너는 전혀 나를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얘길 했었어요. 반면 두번째 사람은 말 안해줘도 다̄̈ 알아주고꙼̈, 특히 어떤 부분은 제가 생색내길 유도하더군요. 내가 어떤 이유로 그런 행동을 했는 지 자세히 듣고나니 나를 더 이해하게 돼서,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게 됐는 지 알게되서 좋았다̄̈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아무리 ‘멋’있는 배려를 하려 해도 못주워먹는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인간관계 설명해주시는 좋은 콘텐츠들 많은데, 여기는 얼굴을 공개하고 하시네요.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몰입도도 더 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말 없이 그냥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신경 끕니다 그게 가장 속편함ㅋ
아무런 생각 없이 배려(?)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갑자기 당연스럽게 원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더니 저도 모르게 섭섭해지더라구요.
도와주고 싶어서 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기억하고 있는 걸 보니 저도 받고 싶어하는 잘못된 배려를 하고 있었나봐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생색 내는게 멋이 없는 배려라 생각해요
주관적으로 봤을 때
정말 고마워하는 사람에게는
생색 낼 필요, 그럴 생각할 필요 조차도 없어요
하지만 내 마음에 의해 무언가를 해주었을 때
그 점을 당연히 여기고 같잖아 한다면
생색 내도 된다고 봐요!
영상들이 알찬 책한권 읽는 느낌이예요ㅋㅋ
진짜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편집 뿐 아니라 바디랭귀지 표정 배경 스피치 스타일 완전 깔끔하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이런 센스는 타고나는걸까 했는데 노력으로 갈고 닦을 수 있는 거였군요..!! 받았을때 기분좋은 배려를 나만 느끼고 끝날게 아니라 연습해서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면 나는 여태 개수작이었을 수도ㅠㅠ
이만큼 줬으니 내가 원하는걸 요만큼이라도 바랬던듯 ᆢㅎㅎ
바랄수는 있어요 사람맘이 맘대로 되나요 ㅎㅎㅎ 티는 내지 마시고 미워하지 않으면 되요
다른분들 인생조언을봐도 핵심만찾기바쁜데
정말 딱 타이트하는식으로 말씀해주셔서 쏙쏙박혀요!
정말 말씀잘하셔요 ^^ 어릴때 직장생활할때 내일도 아닌데 도와주고 느낀점 배려가 계속되면 나중엔 당연시 여기더라구요 나중엔 내일이 되어있더라고 ㅋㅋㅋ 쓸때없는 배려는 안하는게
그래서 류승범의 그 유명한 대사가 생겼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ㅎ
아 공감되네요 맞아요
@@forhapp 아 그렇군요 ㅜㅜ 충격. .
완전ㅇㅈ...
마음이 중요하죠. 상대를 위한 배려냐 내가 멋있어보이고 남에게 잘 보이려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한 배려냐. 후자는 의미없는 배려죠. 배려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한 후에 이루어져야하는 행동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되는 행동입니다.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하는 큰 배려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작은 배려가 횔씬 의미있고 가치있는 배려입니다.
음식 배려는 빈접시를 이용해서 덜어주는 게 일반적 형태고
배려라는게 마음에서 오는 거기에..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면 되는
다만 그 배려라는건 상대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나와야 되는 거기에.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맘에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존중하면서 도와주는 거기에 물어봐가면서 도와야한다는거.
이사람 진짜 젠틀하다...!
이 분 영상 처음 봤는데 영상 내내 자연스런 제스처나 가볍게 짓는 웃음이 보는 동안 편하게 시청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과한 친절은 독이된다!! 영화대사가 생각나네요~~과한것은 멋을 깎아내리더라구요~^^
아니 이 사람은 뭔데 빠져들지?
20살이되어 자기관리를 시작하게된 대학생입니다. 자기계발영상을 찾다 이분 영상들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살면서 인간관계에 가장 필요한 것 들만 쏙 골라 영상으로 만드는 듯해요.
다른 사람들은 잘 다루지 않던 이런 주제의 영상을 만드는 두잇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아름다운 30대를 잘 만드시고 멋진 사람으로 살아가겠네요.
지나가다 봤는데 그냥 말하는 모습자체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시면서 하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배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겠지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되요
배려 는 작지만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힘인것 같아요
배려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배려할때 따뜻해지는 내 마음에 집중해라'👍👍👍
형님 어떻게 그렇게 미소를 유지하십니까 ㅋㅋ 이 시리즈 쭈욱 보고있는데 바로 호감생겨버리네
크 이분 너무 멋지셔. 겉핥기식 말고 진정한 인간관계, 근본을 꿰뚫은 분이심.
센스있는 배려를 위한 마음가짐
1상대방의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2배려할 때 따뜻해지는 내 마음을 느낀다
짜증나는 배려
1상대방 입장에서 배려
2똑같은 걸 두 번이상 권하지 않는다.여러 번 짜증난다.
맞아요 진짜 제멋대로에요 ... 아니 그래도 상대가 베푼거라 짜증내기도 뭐한데.. 완전 자기 식대로 밀어붙여요 ㅠ
정리---
배려라는것은 나의 마인드에 따라 참과 거짓으로 나눠진다
1.배려란?
2.배려시 주의사항
3.짜증나는 배려와 멋있는 배려 그리고 연습
1
힘들거나 슬프거나 곤란한 상황인 사람의 감정이 자연스레 느껴지고
나는 그 상대방을 돕고싶다는 배려심이 생긴다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닿는 순간 모든 상황은 끝나고 그 후에는 생각x-츤데레
2
배려의 주의사항)
상대방의 리액션에 기대->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하는것->배려를 가장한 개수작->배려아님
(리액션이 없을경우 서운할수 있음)
배려할때 내 마음에만 집중->가슴이 따뜻해지는것->상대방이 +1이 되는만큼 나에게도 플러스가 되는것
작은 일에도 내 마음이 어떤지 의식적으로 집중을 해서 내 마음이 어떤지 집중해서 느껴보는것
아니면 감동사진을 보고 내 마음을 느껴보는것
3
짜증나는 배려)
1.내맘대로 판단하고 밀어 붙이는것-오지랖(잠깐 고민도 없이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이 선행이라고 생각한 행동이 무조건 선행이라는 생각은 금물->상대방이 불쾌할수 있음
2.똑같은걸 두번이나 물어보는것
똑같은걸 두번이상 물어보는것-1+1-내가 무엇을 해도 되면서 물어보는것
상황)회사에서 식사할때 멀리있는 신입이 내 앞에 있는 반찬을 힘들게 먹고있는거보고
1.나 이거 잘 안먹는데 너 좋아하는거 같으니 가져가서 먹을래? - 아뇨 괜찮습니다
2.너 불편한거같은데 너 이거 앞에 두고 먹어라 - 아녀 괜찬하여
3.에이 그래도 불편할텐데 너 이거 머겅- 갠찬하여;;;
그리도 다른 높은사람이 그에 대해 비판을 함
이렇듯이 두번 이상 묻는건 실례임
하지만 배려한사람은 서운해함
멋이있는배려)
0으로 시작
1.에 대한 대답->아무말도 안하고 후배 앞에 놓음->괜찮습니다->아 앞에 걸리적거려서 거기 놓은건데->츤데레
배려를 부담스럽지 않게 유머스러운 상황을 만들수 있음
물어보지 않는 배려방식은 좋은 배려방식
하지만 내 행동이 주위사람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에 대한 분석 후에
1+a
-부장님 혹시 앞에 놓고 드시겠어요?->만약 불편하시면 꼭 말씀하세여(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님이 말하셈)
몸으로 일단 익혀야할것은 하지 말아야할것 두가지를 체크해야됨
반복해서 할수록 속도는 빨라지고 행동
따뜻함 만끽,
리액션 신경x.
상황을 만들어서 연습.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을 분석(만약 나라면)
이 메커니즘이 몸에 익으면 곧 센스가됨
결론------
짜증나는배려)
-내맘대로 판단하고 하는 배려
-똑같은걸 두번이상 물어보는 배려
멋이있는배려)
0:물어보지 않는 배려
1+a:딱 한번 물어보고 공 넘기기
아...정말 속뚫리는 내용이네요 정말 그분한테 보내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과한 배려가 불편해서 주위에 얘기했더니 오히려 나보고 못됐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모르는사람들에겐 작은걸 배려해주고는 뿌듯한마음이 드는데 가까운 사람들에겐 배려해주고 알아주지않으면 섭섭했어요. 근데 듣고보니 제가 반대로 생각했야했네요. 알아주길 바라는게아니라 내가 배려했을때 상대가 좋아했을때 니가 좋아하니 내가 더좋아 라고 했을순 없었을까라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상대에게 배려를 해준다고 하면서 정작 내 기분이 항상 먼저였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영상보고 더 크게 느꼈어요.
영상 정독하고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이 있는데
멋이 있는 배려의 시작도 얼굴인거 같아 슬퍼하며 오늘도 소주 한병 마십니다!
네 앞에 가지볶음은 있을 수 없는 ㅇ일이니 ㅋㅋㅋㅋㅋ
밤에 초코송이 먹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말씀 시원하게 쏙쏙 알아듣게 정말 잘하신다.스피치강사같아요.
장황한 설명에 끝까지 못봤던 채널들 많은데..내용의 핵심만 쉬운예시 기분좋은 표정과 말속도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저도 예전에는 윗사람들이랑 식사자리에 물,이나 마실것들을 전부 컵에 직접 따라자리앞에 주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과한 배려였던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조금 생각을 바꿔서, 음료수나 이런게 서비스로 나오면, 직접 따라주지는 않고, 컵이나 음료를 앞에 놔주는 정도로만 배려 하는거 같습니다. 음료를 마실수도 있고 안마실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맞는 이야긴데, 저게 실전에서 써먹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배려하는게 몸에 베지 않은사람은 머리 굴려가며 배려해야하는데, 1초 2초 머뭇거림이 생기는 순간 순수한 배려의 목적이 사라질 가능성있다.
끊임없는 반복과 상대방에게 집중해가며 어떤게 바른 배려인지 빠르게 판단할 눈치부터 키워야한다.
가지볶음 예시 와..ㅋㅋㅋㄱ심금을 울렸어요
사자와 사슴은 애정이 바탕이된 모든 관계에서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예군요.
오! 제가 배려를 많이 하는성격인데 이걸 보니 잘하고 있구나! 라고 확인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배려 2.3.4를 하고 있지않나 점검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말하시는데 내가 왜 숨차냐 이런템포 좋아 즐거워 짜릿해
츤데레~~~
내 마음에만 집중하기 작은일에도 내 마음이
어떤지 느껴볼것 감동사진~
내 마음대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배려는 피해
똑같은 거 두번이상 물어보는 것
짜증나는 배려를 센스있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ㅜㅜ
말씀대로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은 진심이 아닌 느낌이 들고
그사이가 오래갈수가 없죠 .
따뜻한 감정ㆍ마음을 안다면.
그관계는 남ㆍ여를 떠나서 오래 좋은사이로 유지되는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도중에 무의식적으로 허공으로 눈을 돌리고 어떤말을 할지 생각하는 행동을 취하기 쉬운데
흔들림없이 아이컨텍을 하며 줄줄줄 막힘없이 말씀하시네요.
아무리 편집의 힘이라해도 긴호흡으로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있으신건 분명하신거같아요. 그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루신 내용도 참 유익하고 따스하네요. ^^!
와 웬만하면 좋아요 안누르는데, 이 영상은 구성, 내용, 편집 까지 완벽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근데 실제대화상황에서는 상대방의 말(상대의 감정을 배제한 자신에게 처한 모든상황)에만 집중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배려라는것이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 따뜻한 마음은 대화순간의 역지사지가 아닌 하루를 돌아보는 과정의 역지사지에서 나오게 된다고 생각해요. 대화과정에서 역지사지를 하면 눈치가 보이던가 비위를 맞추는것 처럼 되더라구요..ㅎㅎ
정말 너무 유용해요. 소셜스킬을 향상시키고 싶었지만 너무나 막연해서 감을 잡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실천법까지 알려주시니 "금상첨화"네요. 감사합니다.^^
사자가 사슴에게 고기를 가져다 준다는 비유가 너무 적절해서 한번에 이해해버렸어요 비유찰떡👍
저는 이것저것 생각하기 힘들어서 딱 한 가지만 생각합니다. 배려할 때는 상대방 의사(자유의지, 자기결정권)를 무조건 존중하자.
어떻게 해야 멋지게 센스있게 배려하는지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전보다 센스있는 사람이 되겠네요~♡ㅎ
영상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형은 가지볶음을 정말로 싫어 한다는 것을...🤣
나의 이익과 상대방의 이익을 둘 다 챙기는 윈윈전략ㅋㅋ
아 진짜 이분 너무 좋아ㅠㅠ 말하는 속도도 듣기 너무 좋고 목소리도 부드러우시구 매력넘친다아..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일"을 할때 언~젠가는 어차피 나에게 돌아올거야 라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냥 마음이 기쁘고 따뜻해지는 감정이라는 추상적인 부분 보다는 좀더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뭔가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살다보면 언젠간 나에게 돌아오겠지 이런느낌??
또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배려는 배려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동의합니다 횟수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는게 가지 볶음예시 같은 경우에 저는 한 번 물어보고 바로 덧붙여서 말해요 진짜 필요없지? 나 두번 안 물어본다? 하고 싫다고 하면 절대 권하지 않아요 약간 삼세번 이런걸 아예 버린 느낌?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거지 나는 물어봤고 확인했고 상대방이 싫다고 혹은 좋다고 한것이고 그 의사에 대해 나는 더이상 확인하지 않겠다 이런 느낌??이에요 :)
다른 유튜버들은 너무 느리게만 말해서 배속 돌려놓고 보는데 이분은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빠름 템포라 좋더
1+알파로 자꾸 권하는 건 사실 예전 한국 문화였어요. 밥이나 그런 걸 권할 땐 처음엔 무조건 사양하는 게 예의라고 여겨지던 시절에는 그 상대방이 3번 꼭 물어보는 게 예의라고 보았다 합니다. 그러니 어르신들에게는 한 번 거절했다고 안권하면 섭섭해힐 수 있음 ㅎㅎ
계산적인 배려와 무의식적 배려로 인성을 알게됨
ㄹㅇ입니다 ㅋㅋㅋㅋ
짜증나는 배려 진짜 잘하는 애가 있었지..역시! 언니한테 이거 완전 잘 어울릴 줄 알았어요! 진짜 맘에 들죠? 제가 언니맘 완전 잘 알잖아요~막 이러면서 주는게 다..와 이걸 돈주고
샀다고?? 싶은건데 저런식으로 말하면서 주니까 맘에 안든다 소리 하기도 힘들고..
와 얼마전에 회식에서 이렇게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급 호감이네용
정말 감사합니다.^^
멋있는 분 이시네요!
부탁을 들어주거나 도움을 주고 내심 고마워 한마디를 바랐던 내 자신이 조금은 머쓱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구독했어요~
와 레알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구체적으로 말로 이렇게 풀어서 설명이 되는구나
첫영상만보고 구독 누르긴 처음인거 같다
저 원래 5분넘는거 안보는데 이건 끝까지 보게되네요 물론 1.2배속으로
좋은 마음으로 한 일을 짜증내면서 대꾸하면 배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도 않음
처음엔 배려하면서 욕 먹기 싫어서 보러 온 건데 결국 자기만족을 목적으로 배려하라는 말이었네
말 진짜 잘하시고 이쁘게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용도 되게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너무매력적이세요^^
매력있는 남자들은 다품절남 ㅎ
오늘도
좋은 말씀의 강의
잘 듣습니다
말씀 도중에 저에게 있었던
기억이 하나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같은 맥락이었는데요
저는 웨이추레스를
불러서
작은 접시 하나와
새 젓가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에다 덜어서
웃으면서 그 앞에
놓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배움과 공감
모셔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상대가 원치 않는 호의는 배려가 아니라 오지랖이 되는것 같아요
오호.. 닿은 것이 리액션을 생각하지 말자..
의미가 있네요
멋지다, 세상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