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하고 들어가려고 노력했던 학교에서 아쉽지만 어렵사리 결정해서 진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인사까지 다 준비해서 갔는데 애들 반응 무표정+무관심+자기들끼리 시끄러워서 진짜 1년내내 힘들었고 첫날부터 후회막심했던 기억이 와우...그 무표정 장면보자마자 머리에 싹 스치네요 전학 환상 싹 깨지고 진짜 힘든 1년이었음
전학온지 얼마 안됬는데 얘들이 반응을 잘해주든 못해주든 진짜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용기내는지 인것같음.. 우리 학교는 처음엔 인사해주다가 내가 소심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질 못하니까 별로 신경안쓰드라.. 근데 은근 적응하는기간도 길고 무리에 끼는게 진짜 힘들어서 전학 처음 날에 얼마나 용기 내는지에 따라서 거의 1년동안 어케지내는지 달라지는듯..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중학교 때 전학간게 떠오르네요.... 그때당시 음악시간이었는데... 음악 선생님이 악기 다룰 수 있는 거 뭐 있냐고 물어봐서 피아노 칠 줄 안다고 했죠. 한 번 쳐 보라고 해서 왕벌의 비행 쳤었는데... 반응 대박나고.... 한 동안 복도 돌아다닐 때마다 계속 수근수근수근수근... "아, 쟤가 그 왕벌이야?" "미쳤네, 왕벌." 내 이름은 왕벌이 아닌디...ㅠㅠㅋㅋㅋㅋㅋ
(현 중3)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기 직전인 5학년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식 전학. 내가 알고 있던 전학생이란, 1번 반응처럼 호기심을 가지며 대해주는 것(전학오기 전에 우리가 대했던 행동)이었는데 막상 내가 전학가니 무관심에 오든지 말든지의 분위기. 먼저 다가가였지만 너무 소외되는 부분이 많아 초등학생 졸업까지 학교생활이 힘들었으며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내 성격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받아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며, 지금도 계속 다가가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 다하며 살고 눈치보면서도 살고있으나 돌아오는 행동들에 나를 더 한층 내려가게 함. 덕분에 혼자 쉬는시간마다 할 수 있는 행위, 책읽기라든지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악보를 보기도 하며 그림그리기, 뜨개질 등등의 많은 여가생활을 가져다 줌. 체육시간엔 그래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던 편이라 팀나눌 때 애들은 친한애들끼리 뽑기에 뒷시드에 가지만 시드에 맞지 않는 운동신경 및 실력에 팀 편성이 어긋나는 등 체육 수행평가 극히 소수의 만점자중(한반에 1~3명) 한명에 속함. 그때 애들의 무관심이 저에게 어떤 방향으로 흐른걸까요, 긍정일까 부정일까...
ㅠㅠㅠㅠ우씨... 나 이번 개학날에 전학 가는데... 진짜 ㄹㅇ 걱정된다... 엄청 내성적이고 예쁜 편도 아니라서 너무 걱정쓰...ㅠㅠㅠ 하필 코로나 심각할 때 가서... 다 마스크 쓰고 아무 말도 안하는건 아닐지...ㅠㅠㅠㅠㅠㅠ 진짜 쑥스럼 엄청 타가지고 먼저 말거는거 진짜진짜 못 하는데...흑... 중3인데 전학 가시는 분 있어여..? 전학 가시는 분들 같이 힘내봐요ㅠㅠㅠㅠ
저는 전학 오자마자 이미지가 만만해 보여서 왕따 당하면서 지냈어요.. 남녀 구분할꺼 없이 다 절 뒷담까고 그랬는데 그때가 초3이라 암것도 몰랐는데 당당하지 못했던 제 잘못이라면서 엄빠는 학폭 열지도 않았구요.. 그때부터 대인기피증 생겨서 중딩인 지금도 초딩때 일 때문에 절 싫어하는애가 많아요..
중2남자입니다 제가 대치동쪽으로 2학기때 전학을가요(1달정도 남음) 전 롤같은 게임도 안하고 운동신경도 낮아서(농구 룰도 모름) 애들과 빨리 친해질 수는 있을까요..?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는 남중인데 전학가는 학교는 남녀공학이에요… 그래서 저렇게 여자애들이 남자 전학생오면 잘생겼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기대 하잖아요 전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저도 잘생긴편이 아니고 운동도 잘 못해서;;)괜히 욕먹을까봐 잠도 못자도 있어요..ㅠ 그리고 제가 내성적이라 주목받는걸 싫어하는데(발표 조금만 해도 뒤 ㅈㄴ빨게져요..) 성적은 자신있는데 인과관계라던가 운동신경 이런게 좀 신경 쓰이네요.. 보통 남자들이 친구들 사귈땐 보통 체육시간에 운동할때랑 게임얘기할때 친해지잖아요 근데 전 그 둘다 특권을 노리지 못하는데 적을할수 있을지 참 고민이 됩니다
난 전학갔을때 비교적 친해지기 쉬웠음. 아빠일때문에 대구에서 평택으로 이사를 가다보니 관심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나보더라. 사투리쓰는것좀 보여달라고부터 시작해서 거기는 그렇게 덥냐, 뭐때문에 그래멀리서왔냐, 힘쌔냐(내가 덩치가좀 있어서 물어본듯)등등 물어보는데 그걸 다같이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무슨 토너먼트마냥 한두명씩 물어봐서 조금의아하기도했음. 그래서 현재는 팔씨름 자동차과 2등먹고 대구사나이로 통함
난 초딩때 전학생이 2번 왔는데 한명은 되게 예쁘장하게 생기고 여리여리하게 생긴 애였는데 그애 왔을때는 옆반에서 구경오고 하루종일 그 전학생 이야기 했는데 다음번엔 좀 덩치도 있고 솔직히 예쁘장하게 생기진 않고 그냥 등치 좀 있는 평범한 애 처럼 생겼는데 애들 반응이 첨에 예쁘장한 애 전학 왔을때랑 반응이 완전 달라서 많이 놀랐음... 이런 유형도 있나
우리반에 전학온 여자애는 애가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얼굴에서 딱 전학교 인싸삘 나서 다른반 인싸놀이하는 애들이 다 교실 들어오고 난리났었음.... 걔는 지금 무리 하나̆̈ 들어갔고 남친도 벌써 사귐 근데 그 후에 다른 반에 전학왔다는 남자애는 전학 온 날부터 혼자 도서관에서 책읽더니 최근에 보니까 혼자 급식먹더라ㅠㅠ
중3 때 전학 와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다 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인사를 끝내고 아침조회가 끝나는 순간 다른 반 친구들이 다 구경오더라고욬ㅋㅋㅋ 완전 부담시려워서 도망가던 기억이.. 지금은 대부분 친구들도 알고 많이 친해져서 고등학교도 다같이 가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번 제가 전학왔을때 유형이에요 시는 시간이라..남학생은 다 윤동장으로나가고 여학생만있는데 오자마자 이거뭐야?? 이건 학교어디였어?? 어디살았어?? 우리 교과서랑 다르네??? 이름은 뭐야?? 학교 가르쳐줄까?? 친하게지내자! 안녕~등 하면서 자리로 모이고 옆반은 뒷문 통해서 보는데 사람은 겁나 많아서 약간 부끌....물론 우리반 남학생은 여학생이라며 한숨을 쉬었지만요 (자리로 모인친구중인 한 명은 저에 절친이 됐었숩니다(걍 말하고 싶었음니다))
전학 안가는 이유가 진짜 저거 때문이다. 이름 안 불러주고 전학생이라고만 불리고.. 너무 부담스러울 거 같다. 남자면 남자라고 뭐라하고.. 여자면 여자라고 뭐라하고.. 키 크면 키 크다.. 키 작으면 작다.. 다른 지역에서 왔으면 사투리하라고 하고.. 어디서 왔냐고 묻질 않나.. 심지어 저 처럼 키170 되는 거구에 축 늘어져서 음침한 성격에 음침해 보이고 다크서클 장난 아니고 검은 옷만 입고 무섭게 생겼으면 (애들이 그렇다네ㅇㅅㅇ) 아무도 다가오고 싶지 않을 거 같음.
![능지 하나로 빌런이 된 사람들ㅋㅋㅋ - [숏킹]](http://i.ytimg.com/vi/h49YhCl_Jdc/mqdefault.jpg)
![능지 하나로 빌런이 된 사람들ㅋㅋㅋ - [숏킹]](/img/tr.png)
학교 어디였냐고 한번 물어봐놓고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물어보는 유형..^^ 그러다가 너 유치원 어디다녔어.??? 얘기까지 번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ㅈ
정확하네요ㅋㅋㅋ
ㅋㅋㅋㅋ나다
ㅇㅈ...
아오 그냥 멱살잡고 미간에 주먹을 확....
중간에 전학오면 저러는데 그냥 새학년 시작할때 전학오면 안 저럼. 그냥 새학년때 전학오면 ㄹㅇ 걍 인사도 안하고 자연스레 동참되서 먼저 안다가가면 친구사귀기 좀 힘듬. 근데 한번 다가가면 쉽드라 ㅋㅋ
ㅇㅈㅇㅈ 새학년때 전학온경우는 그런점에선 좋은거같아요!
저가 그런 케이스죠 ㅋㅋㅋㅋㅋ 개학식에 전학..
저는 얘들이 전학온지도
몰라서... 그때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그냥 친구없이 1년 지냈음ㅠ
하핳 저는 전학을 한번도 안가봤고 만약 간다면 저는 관종이기 때문에 중간에 가도록 하게슴당☆
ㅇㅈ요 아무도 신경안씀..ㅋㅋ
진짜 전학 한 번 가봤는데 옆반에서도 찾아오고 복도 끝 반에서도 전학생 얼굴 본다고 구경오고 개부담스러움ㅋㅋ 한 한달동안은 이름 말고 전학생이라고 불림.. 근데 모르는 애가 사탕주는 경우도 있음ㅋ
아 ㅇㅈ요ㅋㅋ
오 대박 ㅋㅋㅋㅋ 엄청난데요? 사탕까지 주다니
앜ㅋㅋㅋㅋㅋㅋ인정..
혹시 저희학교로 오셨나요.. 저희학교애 잘생긴애 왔다고 1반부터 8반까지 여자애들 거의 다 구경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완죤 인정여ㄷㄷ
저희반에 전학생 왔는데
하필 만우절 날에 와서 진심
몰카인줄 암ㅋㅋㅋㅈㅋ
저도 만우절에 전학와섴ㅎㅎ.....진심 애들 다 너 몇반이야 라고 함..8ㅁ8
ㅋㅋ
저도 만우절에 전학생와서ㅋㅋㅋㅋ
알고보니 새로 온 교생쌤...
혹시 중앙초인지..?
@@우뿌뿌에뿌에뿌에엔야 아니욥 ㅎ
울반 전학생 왔을때 유형
전학생왔을때만 이야기많이하다가 다음날 되면
잠잠해짐
우리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 이때 ㄹㅇ 개뻘쭘해요
프사 햝짝-♡
인정이요ㅜㅜㅜ 어제 전학갔는데 어제는 친구들 다 모이다가 다음날되니깐 관심이 다 없어지더라구요ㅜㅜㅜ
헐 저희 반도욬ㅋㅋㅋ
첫번째 너무 좋음... 특히 나같은(?) 관종들에게는 너무 감사할 따름...
박소현 ㅎ헿 동지를만났네용
ㅋ.ㅋ.ㅋ
ㅇㅈㅇㅈ 저 오믈 전학 갔는데 딱 1번 이었어욬ㅋㅋ
내일 우리반에 전학생 옴. 여중인데 남자오길 기대하는중
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준석-g8o 웃음 포인트를 모르노
@@오준석-g8o 유머감각 뒤지게 없노
@@정우현-m4d 어허
저희반 전학생왔을때 다른반에서 다몰려와서는 창문 뚜두리고 문열고 그래서 무슨 부산행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
와 저희도요.그러다가 창문 깨져서 (딴 반 남자얘들이 그럼)교무실가서 혼났어욬ㅋㅋㅋ
저는 친구들한테 연행당했어여ㅜㅜ
@@spaceba5171아이궁ㅋㅋㅋ웃으면 안되는 것 같은데 죄송합니닼ㅋㅋ
@엘시시 어머ㅋㅋㅋㅋㅋ
?김채다 나야 고은비
우리반 전학생은 ㄹㅇ 관종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처음와서 쉬는시간에 노래부르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게 저인것 같은데......
미안,.. 심심해서 불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웠어?
@@감딸기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애들 대부분
-> 논다
여자애들 대부분
->격한 반김
남녀 조금들
->몰카
남은 애들
->격하게 보통
종합
혼돈에 카오스...?
윙? 저희반은 그반대인ㄷ...
남자애들: 극하게 관심을 준다.
여자애들: 몰카를 한다.
소수의 애들: 보통으로 축하한다.
더 소수의 애들: 걍 무시한다.
우리반 친구들인가...? 나는 격한보통인데...?
저의반은 왠지 1번이나 2번에 가까울듯요 ㅋㅋㅋ
아 참고로 전 2번입니다 ㅋㅋ
3:18 다른사람 다 박수치고있는데 오른쪽에 혼자 코파고 있어ㅋㅋ
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
아학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몰카유형당해본 1인
다 이름 이상하게해서 나도 이상하게했더니 애들 다 쳐웃고 저는 어리버리까면서 ㅇㅅㅇ?이러고있음 ㅋㅋㅋ
앜ㅋㅋ
몰카 유형이 실제로 있긴 하네요 ㅋㅋ
3:18 오른쪽에 코딱지 파는 애 저만 보이나요...???
와우 구와중에 그걸 보시다니!!!
@@mareng_angel Lㄷ^^
@@가즈아아-t3s ? 뭔소리임
@@가즈아아-t3s 노답이라는 거임????
@@hye1670 내다^^ㅣㅂ 아님?
얼마전에 존나 귀여운 투블럭 아기고양이 전학 옴... 거의 모 전교생이 전학생 보러 우리반 옴...
저는 자체발광이라 아무도 저를안봐요 보면 눈이....(주륵)
아기고양이 ㅋㄱㅋㄱㅋㄱㅋㅋ
얼마나 귀여워요.지금은 다른 반일수도 있지만 정말 궁금해요.아기고양이????
다음날에 쟤(전학생) 누구냐고 왜 우리반애 있냐고 하는애도 있음;;
기억 상실 ㅋㅋ
우리반에도 전학생 왔을때 부산에서 왔다고하니까 “와 너 부산 어디서 왔어?” “해운대 가봤어?” “어느학교에서 왔어?**고등학교?거기가 어딘데?어느동네야?”심지어 들어오는 쌤들도 다들 하나씩 물어봄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전학생 분이 사투리 안쓰시던가요 ...! 어떨지 궁금해용
정우. 사투리는 안쓰더라구요ㅋㅋ
@@ForeverARU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
와 저도 부산사는데 김해로 이사가야해요 ㅠㅠ 그런것이있네욬ㅋㅋㅋㅋㅋㅋ 참고할게용ㅋㅋㅋㅋㅋ
@2723최은하 엇!!언제가시죠??
나: 전학생이 오거나 말거나 수업종이 치거나 말거나 옆에서 말을 걸거나 말거나 소설책읽다가 쌤한테 혼나는 유형
나는 전학갓는데 시벌탱 아무도 무관심,, 내가 다 물어봄 ,,,
몇시간 후 내 미래인가..?
@@ToiletWithBoY 나도 간다.. 하..
동지가 있었군요
나도..
님들!!!저 남중딩인데 남녀공학전학가면 어케 행동해야되요!!!
우리반은 전학생오면 반응 이상해요.
남자가 오면…
남자는 아 또 친해져야할애 생김
여자는 아 왜 남자야
여자가 오면
남자는 왜 여자임
여자는 얘 우리 무리에 끼워주기 싫은듸.
어쩌라는 거지?
그래놓고는 엄청 친해지는듯…
(헐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이성인 걸 더 좋아하지 않나요?
우리랑 많이 다르네
@@-d2575
ㅋㅋㅋㅋ그것도 얼굴따라 다르죠 뭐
@@-d2575 보통 동성을 좋아하죠.. 이성은 사귈거 아니면 그닥 다가갈 필요가 없는데 동성은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
나이 좀 먹으면 이성을 더 좋아해요ㅋㅋㅋ
잘생기면.
@@-d2575 저희반은 6학년때 전학생 한명 왔었는데 남자애들은 제발 여자와라.. 이러고 여자애들은 남자와줘... 이러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우리반에 전학생 왔었을때 반 얘들이 잘생겼다고 헛소문 내서 딴반얘들이 다 얼굴 볼라고 반에 막 찾아오고 전담가는데 쫓아와서 연예인 처럼 얼굴 다 가리고 다녔는뎈ㅋㅋㅋ
ㅋㅋㅋㅋ
전학가기 전날에 어떡게 인사할지 다정하고 자기소개할때는 머리속이 텅.....
쌔쌤?! 같은 편이면 어떡해요...;;
엌1번째 우리반이다..오자마자 칭찬폭풍..번호다따가고..ㅋㅋ
(앗..대부분 이런가보네 이역씌..)
저희는 그냥 반응이 없었음..근데 1년전에 그래서 지금은 전학생이 안옴
@@꼬부기-w5k ㅠㅠㅠㅜㅠ
저희 학교는 저학년둘운 1번째이구용
고학년들은 1번째+뒷담
항상 뒷담꺼인애:나
근데 전학생들 중에서도 이뻐야지 막 난리남
첨에는 관심 개쩔고 시끌시끌 바글바글한데 한 2일후면 관심무임 이거 ㄹㅇ임
암 관심 없을때도 많죠...
오 ㅋㅋ 그러게요 왜 생각을 못했지!
나다...
나다...
너다...
저희반은 진짜 처음엔 '쟤 누구야?' '몰라 전학생인가봐..' 이러고 수군거리고 전학생이 자소 할 땐 진짜 소리 겁나 많이 지르면서 환호하고 이래요 ㅋㅋㅋ
나중엔 다른반애들이랑 전학생 얘기밖에 안해요 ㅋㅋㅋ 저희반만 이렇게 관종이었나요...?
진짜 좋아하고 들어가려고 노력했던 학교에서 아쉽지만 어렵사리 결정해서 진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인사까지 다 준비해서 갔는데 애들 반응 무표정+무관심+자기들끼리 시끄러워서 진짜 1년내내 힘들었고 첫날부터 후회막심했던 기억이 와우...그 무표정 장면보자마자 머리에 싹 스치네요 전학 환상 싹 깨지고 진짜 힘든 1년이었음
진짜..이럴까봐 너무 두려움..나이들수록 다 이런반응인듯..몇주에뒤에 남녀공학 가는데 미치겠다아주
내일 전학가는데 괜히 저런반응일 거 같아서 무서워짐...ㅜ
그래서 다들 어떻게 되었나요?
@@user-dydldydldydl 처음에 아무도 말 안걸어서 내가 먼저 가서 걸고 친해짐..! 애들 몇 명이랑 얘기하는 거 보니까 다른 애들도 조금씩 말걸어왔음
@@kic_ikㅁㅊ어케했노............난찐따라제발아무나말좀걸어줬음좋겠다
0:58 여기부터 쭉 보면 갸꿀잼 ㅋㅋ
난 전학갔을때 소개시간도 없고 쌤이 출석만 불럿...
아아...
아.....
ㅇr.....
엇 읭읭이다
전학온지 얼마 안됬는데
얘들이 반응을 잘해주든 못해주든
진짜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용기내는지 인것같음..
우리 학교는 처음엔 인사해주다가
내가 소심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질 못하니까 별로 신경안쓰드라.. 근데 은근 적응하는기간도 길고 무리에 끼는게 진짜 힘들어서 전학 처음 날에 얼마나 용기 내는지에 따라서
거의 1년동안 어케지내는지 달라지는듯..
이런 유형 해주세요!
그림 망치는 유형
1. 일부로 팔 건드리는 유형
2.종이 밟고가는 유형
3.이건뭐야? 저건뭐야? 질문폭탄 형
4.그냥 빡치게 하는 유형
5.몰카유형(놀래켜서 망치거나 얼굴들이대서 망치는 경우꼭 있음)
6.도용하는 유형(그냥 아예 그림을접고싶게 만드는 유형)
7.시비거는 유형(이런 유형은 그림을 못그리게 할려고 시비터는 유형)
8.놀자 유형(지 심심하다고 그림 그만그리고 자기랑 놀자는 형)
9.깝족형(그냥 주위를 날라다님)
10.종소리 유형(종소리가 울리면 선생님이 나타나면서 그림 못그리는 유형)
11.팩트 유형(그림 접어라 못그린다 등 팩트를 날림)[보면 저런애들이 그림 못그림]
뽑히면 좋겠다..
우리는 옆반이 아니라 전부 다나와서 심지어 교무실에 찾아가서 쌤들이 전부다 안가냐고 하는데 창문열고 안 보이니까 점프하고 결국 쌤이 벌점준다고 하자 다들 갔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몇명은 남아서 끝까지 보고가는 대단한 우리학교
전학오는거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특히소심한분들 '전학가서 꼭 발표잘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려야지!' 하면서도 안됩니다 진짜 정든곳잊어버리기 쉽지않아요.
((전학생 왔는데도 모르는형......((
아 충분히 있을만한 유형이네요!!! ㅋㅋㅋ
2:45 음성지원 ㅁㅊㅋㅋㅋㅋㅋ
저 전학왔을때는 막 애들이 저 귀엽다해주고 관심 막 가져주고 옆반애들도 막 복도에서 어슬렁거려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중학교 때 전학간게 떠오르네요....
그때당시 음악시간이었는데...
음악 선생님이 악기 다룰 수 있는 거 뭐 있냐고 물어봐서 피아노 칠 줄 안다고 했죠.
한 번 쳐 보라고 해서 왕벌의 비행 쳤었는데... 반응 대박나고....
한 동안 복도 돌아다닐 때마다 계속 수근수근수근수근...
"아, 쟤가 그 왕벌이야?"
"미쳤네, 왕벌."
내 이름은 왕벌이 아닌디...ㅠㅠㅋㅋㅋㅋㅋ
장수말벌 도 쳐보삼
우리반은 안녕?..난 ㅇㅇ이라고해..라고하면
'호우우우우우와와외와와!!!!!'
이런다음 한목소리로
'김ㅇㅇ!!김ㅇㅇ!!'이러면서 소리 질러욬ㅋㅋㅋㅋ
(현 중3)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기 직전인 5학년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식 전학. 내가 알고 있던 전학생이란, 1번 반응처럼 호기심을 가지며 대해주는 것(전학오기 전에 우리가 대했던 행동)이었는데 막상 내가 전학가니 무관심에 오든지 말든지의 분위기. 먼저 다가가였지만 너무 소외되는 부분이 많아 초등학생 졸업까지 학교생활이 힘들었으며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내 성격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받아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며, 지금도 계속 다가가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 다하며 살고 눈치보면서도 살고있으나 돌아오는 행동들에 나를 더 한층 내려가게 함. 덕분에 혼자 쉬는시간마다 할 수 있는 행위, 책읽기라든지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악보를 보기도 하며 그림그리기, 뜨개질 등등의 많은 여가생활을 가져다 줌. 체육시간엔 그래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던 편이라 팀나눌 때 애들은 친한애들끼리 뽑기에 뒷시드에 가지만 시드에 맞지 않는 운동신경 및 실력에 팀 편성이 어긋나는 등 체육 수행평가 극히 소수의 만점자중(한반에 1~3명) 한명에 속함.
그때 애들의 무관심이 저에게 어떤 방향으로 흐른걸까요, 긍정일까 부정일까...
저는 전학왔을때 반 앞 복도에 서있었는데 애들 다 밖으로나오고... 소리지르고... 다른반까지 와서 ㅋㅋㅋㅋㅋㅋ 지금 한 전학온지 반년 됐는데 아직까지도 학교 어디였냐고 물어봅니다,,,
저희 학교는 전학생 온다고 말만하면 애들이 비명지르면서 언제오냐고해서 선생님이 하루에 50번넘게 들었다고해요.
우린 전학생 오기 전에 여자애들은 남자 오면 좋겠다고 하고 남자애들은 여자 오면 좋겠다고 해서 남자 오면 여자가 좋아하고 여자 오면 남자가 좋아해서 희비가 엄청 갈림 ㅋㅋ
제반은 대부분이 1번유형 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학교도요!!
+ 반에 싫어하는 애 뒷담도 까요
나:그 뒷담까인애
ㅠㅠㅠㅠ우씨...
나 이번 개학날에 전학 가는데...
진짜 ㄹㅇ 걱정된다...
엄청 내성적이고 예쁜 편도 아니라서 너무 걱정쓰...ㅠㅠㅠ
하필 코로나 심각할 때 가서...
다 마스크 쓰고 아무 말도 안하는건 아닐지...ㅠㅠㅠㅠㅠㅠ
진짜 쑥스럼 엄청 타가지고 먼저 말거는거 진짜진짜 못 하는데...흑...
중3인데 전학 가시는 분 있어여..? 전학 가시는 분들 같이 힘내봐요ㅠㅠㅠㅠ
저도 이제 2개월뒤 가는데 중2이에요ㅜㅠ
@@mareng_angel 이건 좀
@@mareng_angel 웃겨뒤지겠네
딱 선생님이 전학생이다!라고 했을때는 진찌 세상 떠나갈꺼처럼 환호했는데 그 뒤로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서 아직도 조용하게 지내는 애 1명있음ㅋㅋㄱㄲ
와..오늘 이영상 처음봤는뎅 넘 꿀잼이여서 구독하고 갑니당>
우리반은 반응 없다가 쉬는 시간만 되면 모여듬ㅎㄷㄷ
저는 전학 오자마자
이미지가 만만해 보여서
왕따 당하면서 지냈어요..
남녀 구분할꺼 없이
다 절 뒷담까고 그랬는데
그때가 초3이라 암것도
몰랐는데
당당하지 못했던 제 잘못이라면서
엄빠는 학폭 열지도 않았구요..
그때부터 대인기피증 생겨서
중딩인 지금도 초딩때 일 때문에
절 싫어하는애가 많아요..
전학가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새롭다..ㅋㅋㅌㅋ 애들아 그랬구나...
중2남자입니다
제가 대치동쪽으로 2학기때 전학을가요(1달정도 남음)
전 롤같은 게임도 안하고 운동신경도 낮아서(농구 룰도 모름) 애들과 빨리 친해질 수는 있을까요..?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는 남중인데 전학가는 학교는 남녀공학이에요…
그래서 저렇게 여자애들이 남자 전학생오면 잘생겼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기대 하잖아요
전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저도 잘생긴편이 아니고 운동도 잘 못해서;;)괜히 욕먹을까봐 잠도 못자도 있어요..ㅠ
그리고 제가 내성적이라 주목받는걸 싫어하는데(발표 조금만 해도 뒤 ㅈㄴ빨게져요..)
성적은 자신있는데 인과관계라던가 운동신경 이런게 좀 신경 쓰이네요..
보통 남자들이 친구들 사귈땐 보통 체육시간에 운동할때랑 게임얘기할때 친해지잖아요
근데 전 그 둘다 특권을 노리지 못하는데
적을할수 있을지 참 고민이 됩니다
시발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반은 무한관심 + 오든지말든지(?)였습니다
오히려 전학생 오니까 애들이 흥분했는지 더 자기들끼리 떠들고 그러더라고욬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쉬는시간에 다른 반 애들 엄청 와서 인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1:10 아니 저희반 저거 했는뎈ㅋㄲㅋ제가 마지막 번호거든요? 그래가지고 마지막에 "관종is me (이름)!!"
이랬는데 전학생이 거기서 "제군들! 안녕하신가! 나능야
전학생(이름)!!" 이래서 당황함
ㅋㅋㅋ 부럽다..ㅠ 나도 그거 하고싶다 재밌을듯 ㅋㅋ
처음 갔을때 같은학년은 나한테 관심쏠리고 한살 많은학년에서는 왠지모를 이상한 욕 잘한다는 소문,내가 언니들을 욕하고 다닌다는 소문,이쁘다는 소문 돌아다녔고 두살많은 학년에는 관심이 없긴 했는데 어떤 일진같은 언니는 나 째려봄..ㅋㅋ...
저 진짜 전학왔을때 어떤애가 다른반에 엄청 말해대서 리얼 엄청 많은 애들이 창문으로 보고있음 솔직히 개무서웠음 ㅠ
ㄹㅇ 전학가면 몇달동안은 전학생으로 불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ㄹㅇ
1번에서
관심 많이 주면 부담스러운데..
우리 학교는 전학생오면 누구든지 같은학년얘들빠짐없이 반앞으로 와서 평가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전학갔었는데 모든반의 학생들이 저를 보러와서 문앞에 있고해서????????????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름도 모르는데 제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하니까 게속 웃고 다니고 .
...
아 잠만 몰카유형 뭔뎈ㅋㅋㅋㅋㅋㅋ 아 스라소닠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 3번유형 왠지 저희반에 전학생올때 그럴거같아욬ㅋㅋㅋㅋㅋ 워낙 조용한반이라 약간 5번유형같을것같기도?하고요 ㅎㅎ
저희 반은 반응1도 없는 유형 1~2명만 전학생한테 막 인사하고 물어보는데 딴애들은 다 평소 일상임ㅋㅋㅋㅋ
전 전학왔는데
엄마가 선생님이랑 얘기하는데
다달려나오고 옆반에서 구경오고
완전부담..친하지도 않은데
첫날부터 팔장끼는 애가 있는가하며
한달동안 전학생이라 불리기도하며
이것저것 난리도 아님
근데 전학가면 대부분 관심이 쏠리기
때문에 왕따 당하는거 거의
없음
중학교때는 완전 전학생 오면 난리였었는데ㅋㅋㅋ 학급이 적어서 그런지 모든 반이 다 와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고 칭찬 막 해줬음ㅋㅋㅋㅋ
아니 씨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왜케 똑같냐고 ㅋㅋㅋ
쉬는시간에 다른반애들이 창문으로
다 쳐다보고 시끌벅적 해서 창문에 색
종이 붇이고 ㅋㅋㅋㅋ
전학을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진짜 학기초에나 학기말에 가든 애들이 관심이 너무 많아서..쉬는시간에 애들한테 잡혀 있어요ㅋㅋ
난 전학갔을때 비교적 친해지기 쉬웠음. 아빠일때문에 대구에서 평택으로 이사를 가다보니 관심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나보더라. 사투리쓰는것좀 보여달라고부터 시작해서 거기는 그렇게 덥냐, 뭐때문에 그래멀리서왔냐, 힘쌔냐(내가 덩치가좀 있어서 물어본듯)등등 물어보는데 그걸 다같이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무슨 토너먼트마냥 한두명씩 물어봐서 조금의아하기도했음. 그래서 현재는 팔씨름 자동차과 2등먹고 대구사나이로 통함
중간에 전학 한번 오면 쉬는시간 되자마자 후관에 있던애들 다른반애들 전체 다 달려와서 다 구경함 진짜 ㅋㅋ
첫번째 공감이요 ㅋㅋㅋㄱㅋㄱㄱ 저 지금 다니는 학교 전학 왔는데 애들이 제가 있는 책상에 우르르 몰려와서 얘기가 한번에 많이 나오는데 뻘쭘...
전 첨에 전학왔을때 선생님이 애들한테질문해보라고해서 질문 너무많이받아서 쪽팔렸어요 ㅜㅋㅋㅋ 게다가 애들이 막 친해지자면서 짱친하자뭐라저라하는데 결국은 그애들말고 딴 애들이랑 짱친했어용 ㅎㅋㅎㅋ
저도 전학왔을때 질문이
키가 몇이야?
생일이언제야?
학원 어디다녀?
어디 살아?몇층이야?몇동이야?
어디 지역에서 왔어?
유치원은어디야?등등
그때 당황
울학교는전학생왔다고
다른반아니6학년모든반이
전학생귀엽다고2일만에퍼져서
다전학생보러옴
개부담
난 초딩때 전학생이 2번 왔는데 한명은 되게 예쁘장하게 생기고 여리여리하게 생긴 애였는데 그애 왔을때는 옆반에서 구경오고 하루종일 그 전학생 이야기 했는데 다음번엔 좀 덩치도 있고 솔직히 예쁘장하게 생기진 않고 그냥 등치 좀 있는 평범한 애 처럼 생겼는데 애들 반응이 첨에 예쁘장한 애 전학 왔을때랑 반응이 완전 달라서 많이 놀랐음... 이런 유형도 있나
울반 전학 많이 안오는데 저번에 전학생온다는 소리듣고 독서시간에 아이들 소리지르고 난리 나서 옆반 쌤 오셔서 조용히 하라고 하심ㅋㅋ
만약 자기가 너무 소심해서 문제다 하시면 저희 학교 반으로 오시면 아주 시꾸러워지십니다^^
저번에 전학생 한명이 왔는데 첨에는 ㅈㄴ무뚝뚝하고
말이 없었는데 한달뒤.. 다른남자애들보다 더 시끄러워젔다고ㅠ한다...
우리첫날에 전학생왔었는데 2학기때 애들이 하는말 너 전학왔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부터 자연스럽게 있어서 전학온지도 몰랐..
저는 전학 갔을 때 1번 유형이여서 난리 났었죸ㅋㅋㅋㅋ 전에는 어떤 학교 다녔냐, 취미가 뭐냐, 전학오면 어떠냐 등등등...매우 난리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
저희 학교는 딱히 소개 안 해서... 오든지 말든지에요
우리반에 전학온 여자애는 애가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얼굴에서 딱 전학교 인싸삘 나서 다른반 인싸놀이하는 애들이 다 교실 들어오고 난리났었음.... 걔는 지금 무리 하나̆̈ 들어갔고 남친도 벌써 사귐
근데 그 후에 다른 반에 전학왔다는 남자애는 전학 온 날부터 혼자 도서관에서 책읽더니 최근에 보니까 혼자 급식먹더라ㅠㅠ
와드박아야지 이 채널 유명해질것같아.
이글은 성지가 된다.
님 이글은 성지가 됩니다 쓰면 성지 안됄수도 있어요 그래도 ㅇㄷ
압도적 감동.. ㅋㅋㅠㅠ커흑ㅎㄱ 큰절올리고갑니다
@@TAEBI 저 기억하세여 님 팬될사람이에여
전학 갔는데 ㄹㅇ 옆반 옆옆반 옆옆옆반 할것 없이 다 몰려와서는 와와오아어아 친구야 반갑다아아아아아 라고 소리지르는데 그게 부담감 100% 듬
초딩때 아버지께서 발령 나셔서 전학가게 된 적이 있었는데 오자마자 애들 다 같이 "폐하~~" 이러면서 나한테 절하고 왕 취급 받음ㅋㅋㅋ 1년 동안 진짜 개꿀잼이였음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뉴페이스 오면 그냥 그 학년 우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사할때도 전학생 안녕? 전학생 어디가? 전학생 우리랑 밥먹을래? 등등 다 전학생임 ㅋㅋㅋㅋㅋㅋ
오 구독자수 빨리느실것같아요
정말 말이라도 넘감사드려요ㅠㅠ!! 그렇게됐으면좋겠네요 ((해피댄스)
우리반은 관종이너무많아
전학오기 잘했다는 마음은 안들고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텐데...
너무 환영해줘...
ㅋㅋㅋ여니여니 귀여니 김연희ㅋㅋㅋ다들 표정 겁나 진지햌ㅋ
중3 때 전학 와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다 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인사를 끝내고 아침조회가 끝나는 순간 다른 반 친구들이 다 구경오더라고욬ㅋㅋㅋ 완전 부담시려워서 도망가던 기억이.. 지금은 대부분 친구들도 알고 많이 친해져서 고등학교도 다같이 가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학생오자마자 진짜 복도밖까지 다른반 얘들 다와서진짜 누가보면 연예인온줄.........
내초딩시절땐 애들이 까불거리지 않고 대게 조용해서 뭐 선생님이 말시키지 않으면 그다지 조용한 반이였으면 심지어 쉬는시간도 조용할 정도였으.
.근데 어느때처럼 조용한날에 전학생이 와서 갑자기 문 쾅열고 안녕! 소리치는거임 근데 우리반 (침묵) 그리고 그친구 당황해서 갑자기 급텐션하락하면서 아..안녕 xxx야 이러면서 선생님도 적응이 되셨는지 말도안하시고 그냥 빈자리 지목하고 그냥수업 시작하심 ㅋㅋ 그리고 ㄹㅇ 수업한참하는데 어디서 훌쩍이는소리 들리는거 ㄹㅇ 봤더니 전학생 질질짜고있음 그리곤 선생님이 왜우냐니까 내가 인사해도 무시하고 뭐 여러 하소연하면서 섭섭하다면서 울었던 얘가 기억나서. 써봅니다..하하하ㅏ!
저흰 지난주에 전학생이왔었는데 막 박수치고 전학축하합니다 노래부르고 걔가 제티나눠주고 완전 화목했어여 ㅎㅎ
1번 제가 전학왔을때 유형이에요
시는 시간이라..남학생은 다 윤동장으로나가고 여학생만있는데 오자마자 이거뭐야?? 이건 학교어디였어?? 어디살았어?? 우리 교과서랑 다르네??? 이름은 뭐야?? 학교 가르쳐줄까?? 친하게지내자! 안녕~등 하면서 자리로 모이고 옆반은 뒷문 통해서 보는데 사람은 겁나 많아서 약간 부끌....물론 우리반 남학생은 여학생이라며 한숨을 쉬었지만요 (자리로 모인친구중인 한 명은 저에 절친이 됐었숩니다(걍 말하고 싶었음니다))
우리반애 전학생 왔을때 애들이 와와아ㅢㆍㅇ!!!! 이러면서 엄청 좋아했는데ㅋㅋ
저희반에 전학생왔을때 막 애들 마이던지면서 마이싸움하고 있었는뎁.. 전학생이 쌤보다 일찍와서 조용히 서있다가 제가 던진 마이에 맞아서 둘다 엄청 뻘쭘하게 서가지고
"반... 잘..ㅁ....못 들어오셨나요?..."
이러다 쌤오셔서 애들 미친듯이 달려가서 마이줍고 자리에 앉다가 한 남자애 마이밟고 미끄러지고, 의자에 급하게 앉다가 의자없는데 앉아서 넘어진애도 있고 -존나- 난장판 이여서 전학생은
첨보는 학교에서 너무 어색하고 첨보는 풍경이라 그런지 무서웠는지 울었음... ((참고로 남자애))
아니 진심 중딩때부턴 전학생오면
야 예뻐? 잘생겼어? 이러면서 다---- 몰려옴...
진심 되게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그게 내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
0:06 전학생바라기✌전학생이왕이네..👸
0:48 선생님도 한패😋
1:44 현실😱
2:17 우리반🤛
3:10 선생님이 시킨 박수타임
전학색에게 이름알려주고 반분위기, 친구들 분위기 말해주고 설명해주는거에용!
전학 안가는 이유가 진짜 저거 때문이다.
이름 안 불러주고 전학생이라고만 불리고..
너무 부담스러울 거 같다.
남자면 남자라고 뭐라하고..
여자면 여자라고 뭐라하고..
키 크면 키 크다..
키 작으면 작다..
다른 지역에서 왔으면 사투리하라고 하고..
어디서 왔냐고 묻질 않나..
심지어 저 처럼 키170 되는 거구에
축 늘어져서 음침한 성격에 음침해 보이고
다크서클 장난 아니고 검은 옷만 입고
무섭게 생겼으면 (애들이 그렇다네ㅇㅅㅇ)
아무도 다가오고 싶지 않을 거 같음.
중학교 1학년 1학기 시작하고 20일 후에 전학갔는데 한번 또라이인척 하니까 하루만에 우리반애들 클리어하고(친해졌다는뜻) 우리만애들을 통해 2일만에 다른반애들도 거의 클리어함ㅋㅋ 7반까지 30면 210명인데 거의 이름다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기당ㅋㅎ
1번 제 상황이랑 진짜 똑같네요ㅋㅋㅋㅋㅋ
어디 학교에서 왔냐로 시작해서 (겨울)
핫팩 던져서 너써! 이러고 사탕던져서 너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반에서 다 찾아와서 너 어디학교야?
너 누구누구 알아? 너 강전이야?(강제전학)
늦게온 애: 너 어디 학교야?"##"%'#@%@%
더 늦게온 애:너 어디@%#"^#"# (무한루트)
예전에 3반에 전학생 왔었는데 개잘생겨서 쉬는시간마다 앞문 뒷문 막혀있었음ㅋㅋㅋㅋ 물론 나도 그 중에 한명 지금은 동네북ㅋㅋㅋㅋㅋ
저는 전학가는 학교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우리학교에 제 친구전학와요! 완전 이쁘고 착해요!' 이런 얘기를 학년 전체에 하고다녀서 저는 전학갔을 당시 소문의 전학생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