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기다려서 괜찮아지는건 아니예요...울 아이는 초고학년때부터 반항심하고 중학교들어가니 부모욕에 무시하고...특히 만만한 엄마한테 더 그래요 밀치기도하구요..지금 고1이예용 갈수록 더해요..상담,진료 좀 보자고 해도 자길 정신병 치ㅟ급하는줄 알고 일부러 안가요 당연히 이러니 공부도 당연히 안하죠 공부라는게 출세를 위한건만 아닌건데 지적수준을 좀 높여야 사회성도 있어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원만하게 억울함이 없기도하는데...저도 큰 걱정입니다. 괜찮아지겠지 ...이건방관이예요.전 넘 후회스러워요
저는 고1,중2 아들둘 있어요~ 지금 시험기간인데 누워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요~ 제발 스카나 독서실 가라고 해도 집을 나가는 거를 싫어해요~집에서 꼼짝 않고 공부도 안하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게임만 하니 답답하네요~ 같이 스카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좁은 집에 있는거 보다 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앞으로 걱정입니다.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몰라도 믿고 기다려 줄 수 있을련지~답답하네요
@@user-ko9sl1ui8k그거 자식 진짜 잘못키우는거에요 일단 애초에 제대로 님이 못키워서 그렇게 욕을 하는거구요 때리고 폰을 못보게한다? 그게 얼마나 갈거같으세요? 진짜 제발 님들 잘못된거맞아요 전문가가 얘기하는데 대체 왜 자기한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라고 다 맞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제발 자식 위하는거 맞으면 그렇게 ㅏ살지마세요 제발 상담센터가서 도움 좀 쳐 받으세요 님들은 그렇게 애들 키울 자격없어요ㅜ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욕 하는것 안되지만 사춘기라 이해는 좀 가지만 저는 80 을 바라보며 아들 딸들이 50이 넘었 습니다 저는 임대 아파트에 살고요 물려준 재산도 없어요 영감 73살에 운명 하고요 헌데 50 넘은 아들딸 들이 저더러 서방 졉아 먹은 년이라네요 딸은 말 한마디에 욕이 두 세번 이고요 아들 직장도 제가 34~~5년전에 모 병원 의료진으로 취직 시켜줘서 지금 8백이 좀 넘는데 그러다고 서방잡아 막은년 생활비? 아주 않받은 것은 아니고요 2013~~4년중에 월 30씩 총 450 받은 것이 전부 지금은 수급자로 월 30 +노령금 30=60으로 살고 있어요 자식 ? 헛되고 헛된일 내 노후를 준비 했어야 했는데 당시는 그런것이없어서 😢지난세월 뒤돌아보니 모두가 헛되고 헛된일 뿐ㅠㅠ
모르는 문제는 본인이 추측해서 해결책 이랍시고 다루시지 않길.. 아니면 전문가를 부르시던지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거 다 알죠. 그 소리 들을려고 클릭하진 않았을텐데, 공감하는듯한 어투로 "본인은 경험하지 못한거지만.." 이러면서 이어지는 말씀이 참... 상담의 기본중 기본이 내담자처럼 아파 봐야한다는거 상삭에 속합니다. 모르는 걸 주제로 낚아서 자식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 마음 아픈 부모들 낚지마시길
절대로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양육 방식이 일치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정서적으로 나빠요 후회 또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믿고 기다릴까요? 내 인생은요? 좋은 나무에 나쁜 열매가 열리지 않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 안 열립니다.
저의 아내는 나르시스트입니다. 배려란 감정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배려란 사전적 단어 의미는 알지만... 배려를 왜 하는지는 1%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에게 ㅡ> 큰애로 ㅡ> 둘째로. 큰애는 나르시스트인걸 인지하고 독립을 준비중인데... 문제는 둘째 중학생이여서... 저도 둘째도 고생이 심합니다. 큰애가 독립을 하는 시점이 빨리 와야 저도 살고, 둘째도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랑 좀 비슷하네요 저는 아들 하나인데 아내가 욕하고 폭력적이고 남을 이해를 못합니다.자기 잣대기준으로만 생각함 그것도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요 아이가 어릴땐 저한태 했던 행동들을 아이한테 고스란히 취하더라구요 . 아들 사춘기 이제 들어섰는더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엄마를 죽이고 싶다라고 까지 했어요 지금 너무 힘든상태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네요...이런 삶을 살 줄 알았다면 절대로 결혼도 출산도 안했을겁니다 ...나 혼자 살기도 버거운 인생인데 정말 되돌릴 수 있다면 모든걸 되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정말 이해될 때 많아요...뭐가 그리 다 '내가 알어서 해" 인지...
정뗄려고 그러는겁니다. 이제 남이에요. 멀리 보내줄 준비하세요
딸은 안그런데 아들만 욕합니다. ㅠ 똑같이 교육 하는데 달라요.그런데 밖에선 예의 바르고 잘 합니다.집에서만 그래요.ㅠ
저희집도 그래요..고민입니다ㅠ
유인경기자님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를 이렇게 잘 풀어주시네요
잘 듣고갑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생 남아를 둔 아빠인데, 왜 상황이 이럴까 고민하는 밤입니다. 관련되서 아내와도 다투게 되고, 그냥 눈물도 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믿고 기다림... 진리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믿고 기다려서 괜찮아지는건 아니예요...울 아이는 초고학년때부터 반항심하고 중학교들어가니 부모욕에 무시하고...특히 만만한 엄마한테 더 그래요 밀치기도하구요..지금 고1이예용 갈수록 더해요..상담,진료 좀 보자고 해도 자길 정신병 치ㅟ급하는줄 알고 일부러 안가요
당연히 이러니 공부도 당연히 안하죠 공부라는게 출세를 위한건만 아닌건데 지적수준을 좀 높여야 사회성도 있어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원만하게 억울함이 없기도하는데...저도 큰 걱정입니다.
괜찮아지겠지 ...이건방관이예요.전 넘 후회스러워요
다시 한번 더 들었습니다 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들맘으로 맘이 힘들었는데 기자님 말씀대로 믿고 기다려봐야겠어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전 중1딸 둔 갱년기 엄마 인데요. 저두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정말 홧병이 생겻네요
천불이 나네요^^
저도 그래요.. 디지털에 빠져있는 아이를 어쩌나 머리 아파요..ㅠ 친구같이 대해주려 애썼는데 오히려 너무 쉬운 엄마가 되버린것 같아 힘들엉ㆍ..
저두요.
스마트폰 나라에서 19세까지 금지 시켜주면 좋겠어요
자식 키우는 똑같은 입장으로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유인경씨도 아들 키워보지 못해 아들 키우는 부모심정 잘 모를거에요.
그리 간단한 문제 아니거든요.
경험 해봐야 아는거지.
저는 고1,중2 아들둘 있어요~
지금 시험기간인데 누워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요~
제발 스카나 독서실 가라고 해도 집을 나가는 거를 싫어해요~집에서 꼼짝 않고 공부도 안하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게임만 하니 답답하네요~
같이 스카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좁은 집에 있는거 보다 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앞으로 걱정입니다.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몰라도 믿고 기다려 줄 수 있을련지~답답하네요
사춘기라도 부모자녀 사이에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다고 생각해요. 욕을 해대서 때려도 보고 폰도 못하게 하고...방법이 없어요. 너무 나쁘다를 넘어서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ㅠㅠ
@@user-ko9sl1ui8k그거 자식 진짜 잘못키우는거에요 일단 애초에 제대로 님이 못키워서 그렇게 욕을 하는거구요 때리고 폰을 못보게한다? 그게 얼마나 갈거같으세요? 진짜 제발 님들 잘못된거맞아요 전문가가 얘기하는데 대체 왜 자기한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라고 다 맞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제발 자식 위하는거 맞으면 그렇게 ㅏ살지마세요
제발 상담센터가서 도움 좀 쳐 받으세요
님들은 그렇게 애들 키울 자격없어요ㅜ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감사합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쵸 자식은 그저 믿어주는게 최고인듯요 ㅠ
사춘기라서 너도 고생이 많다
엄마는 믿고 기다린다 ㅜㅜ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래도 위로가 됐어요
숨을 쉴 수가 없네요...
유인경 작가님 늘행복하세요 좋아요 구독꾹 눌립니다 건행
고맙습니다 저도 건행 꼭 기원!
제가 좋아하는 유인경 작가님 반가워요😊😊
권영찬tv보고 알았네요
유익한 내용들 기대됨니다
유인경님 홧팅🤗🤗🤗
오옷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 하는것 안되지만 사춘기라 이해는 좀 가지만
저는 80 을 바라보며 아들 딸들이 50이 넘었 습니다
저는 임대 아파트에 살고요 물려준 재산도 없어요
영감 73살에 운명 하고요 헌데 50 넘은 아들딸 들이 저더러 서방 졉아 먹은 년이라네요 딸은 말 한마디에 욕이 두 세번 이고요
아들 직장도 제가 34~~5년전에 모 병원 의료진으로 취직 시켜줘서 지금 8백이 좀 넘는데 그러다고 서방잡아 막은년 생활비? 아주 않받은 것은 아니고요 2013~~4년중에 월 30씩 총 450 받은 것이 전부 지금은 수급자로 월 30 +노령금 30=60으로 살고 있어요 자식 ? 헛되고 헛된일 내 노후를 준비 했어야 했는데 당시는 그런것이없어서 😢지난세월 뒤돌아보니 모두가 헛되고 헛된일 뿐ㅠㅠ
힘내세요
다지나갈겁니다
혹시 아이들 어렸을때 아이들에게 욕을 많이 하셨나요?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지 제 얘기네요
모르는 문제는 본인이 추측해서 해결책 이랍시고 다루시지 않길.. 아니면 전문가를 부르시던지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거 다 알죠. 그 소리 들을려고 클릭하진 않았을텐데, 공감하는듯한 어투로 "본인은 경험하지 못한거지만.." 이러면서 이어지는 말씀이 참... 상담의 기본중 기본이 내담자처럼 아파 봐야한다는거 상삭에 속합니다. 모르는 걸 주제로 낚아서 자식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 마음 아픈 부모들 낚지마시길
국민엄마 유인경♥️♥️♥️♥️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됬어요~~
저도 여름방학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크길 😢
순간 제얘기인줄.... 고1 외동아들 ..진짜 ....멘붕온다요 제속을 하루에도 몇번을 뒤집어놓는지.... ㅜㅜ
절대로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양육 방식이 일치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정서적으로 나빠요
후회 또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믿고 기다릴까요? 내 인생은요?
좋은 나무에 나쁜 열매가 열리지 않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 안 열립니다.
저의 아내는 나르시스트입니다.
배려란 감정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배려란 사전적 단어 의미는 알지만... 배려를 왜 하는지는 1%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에게 ㅡ> 큰애로 ㅡ> 둘째로.
큰애는 나르시스트인걸 인지하고 독립을 준비중인데... 문제는 둘째 중학생이여서... 저도 둘째도 고생이 심합니다.
큰애가 독립을 하는 시점이 빨리 와야 저도 살고, 둘째도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랑 좀 비슷하네요
저는 아들 하나인데 아내가 욕하고 폭력적이고 남을 이해를 못합니다.자기 잣대기준으로만 생각함 그것도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요 아이가 어릴땐 저한태 했던 행동들을 아이한테 고스란히 취하더라구요 . 아들 사춘기 이제 들어섰는더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엄마를 죽이고 싶다라고 까지 했어요
지금 너무 힘든상태입니다
지금저또한 사춘자식 둘입니다 참힘듭니다 요즘들어 욕도하고 대화자체 못합니다
반항시기 ..
아흑.....ㅜㅜ
불완전한 인간이 자식을 낳아 키운다는건 불행을 자초하는 짓이다
그래서 이유야 어찌됐든 요즘 젊은이들의 무자식론에 박수를 보낸다
아들이 고3일때 하필 엄마는 갱년기...하...인생 최대의 고비구나
사춘기도아니고10살인데 욕하고 자기실수로아프게했음 때리고 엄마를 무시해서 화가나서혼내는데 왜그런걸까여
50넘은 자식이 부모에게 ㆍ참 사람이 무섭습니다ㆍ 버리세요ㆍ연끊는게 답
엄만 널믿어.라고했더니?엄마 왜 그러냐고 반문합니다. ㅎㅎ
정말 아이가 늘 여름방학처럼즐겁게살면좋겠는데~그동안 제 귀가 팔랑귀라 ㅋㅋㅋ
인경작가님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방을 바꾸어주는건 어떤가요
도덕적으로 어긋나면 아빠가 사서삼경을 꺼내들고 낭독시키면 지겨워서 말들을겁니다
😂
전문가 맞나요?
다른 문제들은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은데 모tv에서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상대에게 듣기싫은말 그만하라고 할때는 실망 많이 했습니다 중립을 지켜야 좋지 않을까요
언론에자유
남편 이 속 썩 이고 가정 환경 이 정서적으로 편한 하지 않으면 자식들도 사춘기 부터 속 썩 이고 부모한태 존경심 없이 함부로 하고 그것이 습관 되어서 평생 속 썩 입니다 부모 원망 만 하고 스스로 노력 하지 않고 발전 없이 살고 미래가 없이 살던대요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