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춘기! 그 예쁜 입에서 어느날 욕이 걸쭉하게 나온다면? (유인경의 잠 못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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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1
  • 고민상담소 유인경의 잠 못 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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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경 #잠못드는밤 #고민상담소

КОМЕНТАРІ • 50

  • @user-cv1cg4td4p
    @user-cv1cg4td4p 7 місяців тому +52

    저도 마찬가지네요...이런 삶을 살 줄 알았다면 절대로 결혼도 출산도 안했을겁니다 ...나 혼자 살기도 버거운 인생인데 정말 되돌릴 수 있다면 모든걸 되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career7696
    @career7696 2 роки тому +46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정말 이해될 때 많아요...뭐가 그리 다 '내가 알어서 해" 인지...

  • @herren-house
    @herren-house 4 місяці тому +15

    정뗄려고 그러는겁니다. 이제 남이에요. 멀리 보내줄 준비하세요

  • @user-mk1fz3wr7q
    @user-mk1fz3wr7q 3 місяці тому +10

    딸은 안그런데 아들만 욕합니다. ㅠ 똑같이 교육 하는데 달라요.그런데 밖에선 예의 바르고 잘 합니다.집에서만 그래요.ㅠ

    • @user-bs8uv1io6t
      @user-bs8uv1io6t 6 днів тому

      저희집도 그래요..고민입니다ㅠ

  • @user-gy3bz3qu2z
    @user-gy3bz3qu2z 2 роки тому +4

    유인경기자님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를 이렇게 잘 풀어주시네요
    잘 듣고갑니다

  • @user-kz7lu4pi5j
    @user-kz7lu4pi5j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는 초등학교 4학생 남아를 둔 아빠인데, 왜 상황이 이럴까 고민하는 밤입니다. 관련되서 아내와도 다투게 되고, 그냥 눈물도 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믿고 기다림... 진리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user-bj1ps7tu2u
      @user-bj1ps7tu2u 2 місяці тому

      믿고 기다려서 괜찮아지는건 아니예요...울 아이는 초고학년때부터 반항심하고 중학교들어가니 부모욕에 무시하고...특히 만만한 엄마한테 더 그래요 밀치기도하구요..지금 고1이예용 갈수록 더해요..상담,진료 좀 보자고 해도 자길 정신병 치ㅟ급하는줄 알고 일부러 안가요
      당연히 이러니 공부도 당연히 안하죠 공부라는게 출세를 위한건만 아닌건데 지적수준을 좀 높여야 사회성도 있어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원만하게 억울함이 없기도하는데...저도 큰 걱정입니다.
      괜찮아지겠지 ...이건방관이예요.전 넘 후회스러워요

  • @user-ke7tw5ux5p
    @user-ke7tw5ux5p 2 роки тому +5

    다시 한번 더 들었습니다 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iHappy
    @JiHappy Рік тому +2

    사춘기 아들맘으로 맘이 힘들었는데 기자님 말씀대로 믿고 기다려봐야겠어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 @user-ow8hg8lk2f
    @user-ow8hg8lk2f 2 роки тому +29

    전 중1딸 둔 갱년기 엄마 인데요. 저두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정말 홧병이 생겻네요
    천불이 나네요^^

    • @sjshin5414
      @sjshin5414 2 роки тому +12

      저도 그래요.. 디지털에 빠져있는 아이를 어쩌나 머리 아파요..ㅠ 친구같이 대해주려 애썼는데 오히려 너무 쉬운 엄마가 되버린것 같아 힘들엉ㆍ..

    • @user-mk8yi8vm5x
      @user-mk8yi8vm5x Рік тому +12

      저두요.
      스마트폰 나라에서 19세까지 금지 시켜주면 좋겠어요

  • @user-pr6cb2pk1u
    @user-pr6cb2pk1u 2 роки тому +11

    자식 키우는 똑같은 입장으로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 @user-um9ql3zh1v
    @user-um9ql3zh1v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유인경씨도 아들 키워보지 못해 아들 키우는 부모심정 잘 모를거에요.
    그리 간단한 문제 아니거든요.
    경험 해봐야 아는거지.

    • @user-qr2ss1ty2v
      @user-qr2ss1ty2v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고1,중2 아들둘 있어요~
      지금 시험기간인데 누워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요~
      제발 스카나 독서실 가라고 해도 집을 나가는 거를 싫어해요~집에서 꼼짝 않고 공부도 안하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게임만 하니 답답하네요~
      같이 스카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좁은 집에 있는거 보다 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앞으로 걱정입니다.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몰라도 믿고 기다려 줄 수 있을련지~답답하네요

    • @user-ko9sl1ui8k
      @user-ko9sl1ui8k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춘기라도 부모자녀 사이에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다고 생각해요. 욕을 해대서 때려도 보고 폰도 못하게 하고...방법이 없어요. 너무 나쁘다를 넘어서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ㅠㅠ

    • @user-nibuyyy08
      @user-nibuyyy08 3 місяці тому

      ⁠​⁠​⁠@@user-ko9sl1ui8k그거 자식 진짜 잘못키우는거에요 일단 애초에 제대로 님이 못키워서 그렇게 욕을 하는거구요 때리고 폰을 못보게한다? 그게 얼마나 갈거같으세요? 진짜 제발 님들 잘못된거맞아요 전문가가 얘기하는데 대체 왜 자기한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라고 다 맞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제발 자식 위하는거 맞으면 그렇게 ㅏ살지마세요
      제발 상담센터가서 도움 좀 쳐 받으세요
      님들은 그렇게 애들 키울 자격없어요ㅜ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user-ke7tw5ux5p
    @user-ke7tw5ux5p 2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 @user-xg1kw5zx7f
      @user-xg1kw5zx7f 2 роки тому

      그쵸 자식은 그저 믿어주는게 최고인듯요 ㅠ

  • @LOVE-rq5gj
    @LOVE-rq5gj 2 роки тому +4

    사춘기라서 너도 고생이 많다
    엄마는 믿고 기다린다 ㅜㅜ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래도 위로가 됐어요

  • @user-xz7xn1cc1g
    @user-xz7xn1cc1g Місяць тому +1

    숨을 쉴 수가 없네요...

  • @yjlee3863
    @yjlee3863 2 роки тому +3

    유인경 작가님 늘행복하세요 좋아요 구독꾹 눌립니다 건행

    • @user-xg1kw5zx7f
      @user-xg1kw5zx7f 2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저도 건행 꼭 기원!

  • @user-kq5ut2bm5c
    @user-kq5ut2bm5c 2 роки тому +6

    제가 좋아하는 유인경 작가님 반가워요😊😊
    권영찬tv보고 알았네요
    유익한 내용들 기대됨니다
    유인경님 홧팅🤗🤗🤗

  • @user-em8fg9mt9p
    @user-em8fg9mt9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욕 하는것 안되지만 사춘기라 이해는 좀 가지만
    저는 80 을 바라보며 아들 딸들이 50이 넘었 습니다
    저는 임대 아파트에 살고요 물려준 재산도 없어요
    영감 73살에 운명 하고요 헌데 50 넘은 아들딸 들이 저더러 서방 졉아 먹은 년이라네요 딸은 말 한마디에 욕이 두 세번 이고요
    아들 직장도 제가 34~~5년전에 모 병원 의료진으로 취직 시켜줘서 지금 8백이 좀 넘는데 그러다고 서방잡아 막은년 생활비? 아주 않받은 것은 아니고요 2013~~4년중에 월 30씩 총 450 받은 것이 전부 지금은 수급자로 월 30 +노령금 30=60으로 살고 있어요 자식 ? 헛되고 헛된일 내 노후를 준비 했어야 했는데 당시는 그런것이없어서 😢지난세월 뒤돌아보니 모두가 헛되고 헛된일 뿐ㅠㅠ

    • @user-vl8qf5sw8j
      @user-vl8qf5sw8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내세요
      다지나갈겁니다

    • @herren-house
      @herren-house 4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아이들 어렸을때 아이들에게 욕을 많이 하셨나요?

  • @user-vp4ip2jx8p
    @user-vp4ip2jx8p 2 роки тому +11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지 제 얘기네요

  • @user-tu6vl4fb4d
    @user-tu6vl4fb4d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르는 문제는 본인이 추측해서 해결책 이랍시고 다루시지 않길.. 아니면 전문가를 부르시던지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거 다 알죠. 그 소리 들을려고 클릭하진 않았을텐데, 공감하는듯한 어투로 "본인은 경험하지 못한거지만.." 이러면서 이어지는 말씀이 참... 상담의 기본중 기본이 내담자처럼 아파 봐야한다는거 상삭에 속합니다. 모르는 걸 주제로 낚아서 자식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 마음 아픈 부모들 낚지마시길

  • @user-jl6uo9ww8w
    @user-jl6uo9ww8w 2 роки тому +2

    국민엄마 유인경♥️♥️♥️♥️

  • @user-cv9ev2je8e
    @user-cv9ev2je8e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됬어요~~
    저도 여름방학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크길 😢

  • @user-qg6kv2th1k
    @user-qg6kv2th1k Рік тому +5

    순간 제얘기인줄.... 고1 외동아들 ..진짜 ....멘붕온다요 제속을 하루에도 몇번을 뒤집어놓는지.... ㅜㅜ

  • @cameliaroja301
    @cameliaroja301 3 місяці тому +1

    절대로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양육 방식이 일치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정서적으로 나빠요
    후회 또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믿고 기다릴까요? 내 인생은요?
    좋은 나무에 나쁜 열매가 열리지 않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 안 열립니다.

  • @user-qd5tk5fe2w
    @user-qd5tk5fe2w Рік тому +4

    저의 아내는 나르시스트입니다.
    배려란 감정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배려란 사전적 단어 의미는 알지만... 배려를 왜 하는지는 1%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에게 ㅡ> 큰애로 ㅡ> 둘째로.
    큰애는 나르시스트인걸 인지하고 독립을 준비중인데... 문제는 둘째 중학생이여서... 저도 둘째도 고생이 심합니다.
    큰애가 독립을 하는 시점이 빨리 와야 저도 살고, 둘째도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user-qb7uk5zw8z
      @user-qb7uk5zw8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랑 좀 비슷하네요
      저는 아들 하나인데 아내가 욕하고 폭력적이고 남을 이해를 못합니다.자기 잣대기준으로만 생각함 그것도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요 아이가 어릴땐 저한태 했던 행동들을 아이한테 고스란히 취하더라구요 . 아들 사춘기 이제 들어섰는더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엄마를 죽이고 싶다라고 까지 했어요
      지금 너무 힘든상태입니다

  • @user-yl2mb1sv1d
    @user-yl2mb1sv1d Рік тому +2

    지금저또한 사춘자식 둘입니다 참힘듭니다 요즘들어 욕도하고 대화자체 못합니다

  • @user-zl7jv4ur2u
    @user-zl7jv4ur2u Рік тому

    반항시기 ..

  • @user-pk4et8fz8v
    @user-pk4et8fz8v Рік тому +4

    아흑.....ㅜㅜ

  • @user-xp4sh7ry5y
    @user-xp4sh7ry5y Місяць тому +1

    불완전한 인간이 자식을 낳아 키운다는건 불행을 자초하는 짓이다
    그래서 이유야 어찌됐든 요즘 젊은이들의 무자식론에 박수를 보낸다

  • @user-yf6nu7pu4p
    @user-yf6nu7pu4p Місяць тому

    아들이 고3일때 하필 엄마는 갱년기...하...인생 최대의 고비구나

  • @user-jm7lo9lw3s
    @user-jm7lo9lw3s Місяць тому

    사춘기도아니고10살인데 욕하고 자기실수로아프게했음 때리고 엄마를 무시해서 화가나서혼내는데 왜그런걸까여

  • @user-ge8ix6nd5g
    @user-ge8ix6nd5g Місяць тому

    50넘은 자식이 부모에게 ㆍ참 사람이 무섭습니다ㆍ 버리세요ㆍ연끊는게 답

  • @user-uc1sj3km7d
    @user-uc1sj3km7d 2 роки тому +2

    엄만 널믿어.라고했더니?엄마 왜 그러냐고 반문합니다. ㅎㅎ
    정말 아이가 늘 여름방학처럼즐겁게살면좋겠는데~그동안 제 귀가 팔랑귀라 ㅋㅋㅋ
    인경작가님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2 місяці тому

    방을 바꾸어주는건 어떤가요
    도덕적으로 어긋나면 아빠가 사서삼경을 꺼내들고 낭독시키면 지겨워서 말들을겁니다
    😂

  • @Nick-ko2gz
    @Nick-ko2g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문가 맞나요?

  • @user-ew6in1we6o
    @user-ew6in1we6o 2 роки тому +7

    다른 문제들은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은데 모tv에서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상대에게 듣기싫은말 그만하라고 할때는 실망 많이 했습니다 중립을 지켜야 좋지 않을까요

  • @user-np7gp3wu7w
    @user-np7gp3wu7w 4 місяці тому +3

    남편 이 속 썩 이고 가정 환경 이 정서적으로 편한 하지 않으면 자식들도 사춘기 부터 속 썩 이고 부모한태 존경심 없이 함부로 하고 그것이 습관 되어서 평생 속 썩 입니다 부모 원망 만 하고 스스로 노력 하지 않고 발전 없이 살고 미래가 없이 살던대요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