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화통] 곡성 속에 숨겨진 소름 돋는 뒷이야기 I 영화로 읽어내는 시대 I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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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토크콘서트 화통'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9

  • @GJ-it4ld
    @GJ-it4ld Місяць тому

    이분처럼 깊이있는 칼럼리스트를본적이없음 지식이면지식
    본인의인사이트 중학교때 부터 TV채널에서봤는데 진짜부족한게없음

  • @Luke-yd8sn
    @Luke-yd8sn 2 роки тому +8

    곡성관련 영상보다가 김태훈님의 영화해석에 빠졌습니다. 응원합니다~자주 매체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 @Wolverlim
    @Wolverlim 2 роки тому +8

    김태훈 말 진짜 잘하는듯 왜 요새 잘 안나오지?

    • @user-uv9ey5sq3u
      @user-uv9ey5sq3u 2 роки тому +1

      FM 106.1 매일아침 7시~9시 까지김태훈의 프리웨이 진행중이십니다

  • @user-yv8zg3eq1x
    @user-yv8zg3eq1x 2 роки тому +2

    아는 만큼 보이는게 맞네요

  • @JJ-wt7vq
    @JJ-wt7vq 3 роки тому +7

    김태훈의 시대음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user-8b5en6bgh7f
    @user-8b5en6bgh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토크를 하는게 지성인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구. 현대엔 누구나 이런 평은 혼자서도 다 한다구

  • @oo1n368
    @oo1n368 3 роки тому +19

    영화에 대한 해석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우주인이고 공공의 인간이다. 개인주의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연결된 존재인 것이다. 곡성이라는 영화는 마치 인과적이다.
    배울 점이 많은 영화였고 김태훈 씨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책이나 글을 찾아봐야겠군요.

  • @sh1neKJ
    @sh1neKJ 2 роки тому +10

    나홍진 감독이 시나리오를 완성할 무렵에 세월호 사건이 있었고 잘 만들고 싶다고 했었죠. 같은 이야기다고 했습니다. 곡성과 레버넌트 훌륭한 해석이네요.

  • @rollingstuffs
    @rollingstuffs 3 роки тому +22

    기억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면 기억할 자유도 있는 것. '너는 왜 지금도 그걸 기억하느냐'라고 묻는 것은 정당한가. 기억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저 지나치면 될 일.

  • @user-if8xy4ed8w
    @user-if8xy4ed8w Рік тому +1

    꿈보다 해몽-각자 나름 데로 느낀데로 보소서

  • @user-bo1uy1dl3i
    @user-bo1uy1dl3i 2 роки тому

    곡성의 새로운 해석~다소 공감합니다. 근데 배고파서 밥먹은건 아니고 장모가 강압적으로~먹인게지요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12 днів тому

    그게 무슨 해석이야 호러영화에서 종구와 그 친구들이 일본인에게 집단린치한거 봐라.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뭐 무기력해 한일이 없어?

  • @user-ts2lz4ud4d
    @user-ts2lz4ud4d 2 роки тому

    디카프리오는 살쪄도 너무 잘생겻어요 ㅠㅠ

  • @freedom_2699
    @freedom_2699 3 роки тому +11

    눈...왜
    그 눈과
    내 눈은 [눈]일까..
    한글에 비밀이 있을까?
    나도..배가 가라 앉을때 죽어갈때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다는게..
    방관자가 된거 같아요..
    내생에 처음..
    타인의 죽음에 방관자가 되는걸
    정부가 만들었어...ㅠㅠ

  • @user-me5os8sl3h
    @user-me5os8sl3h 3 роки тому +7

    순수하게 애도하고 기억하기 힘들 수 있죠.
    세월호는 재난사고로서 보다는 정권이 바뀔때 더 많이 회자 됐으니까요..

  •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3 роки тому +24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못하는 인간들은 김태훈의 얘기대로 자신이 당해봐야 그 아픔을 공감할까?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роки тому +10

    똑같이 겪기 전엔 모른다

  • @shkim550
    @shkim550 Рік тому

    해석은 주관적인거고 첫 씬인 밥과 세월호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뭐라하는거 독선입니다.
    문학에서 첫 문장,음악에서 첫 음,영화에서 처음 장면 엄청 중요하고 유의미한 겁니다.예술에 대해 뭘 안지도 못하면서 참네

  • @user-ly7wc7sc3r
    @user-ly7wc7sc3r 3 роки тому +8

    이래서 꿈보다 해몽이라는 속담이 있는갑소

  • @user-zw4ij1rv3p
    @user-zw4ij1rv3p 3 роки тому +6

    개뜬금없네ㅋㅋㅋㅋ어처구니가없다진짜

  • @sy_heo
    @sy_heo Рік тому

    정치적해석이 그거였어? 베가본드 추천

  • @tylee4535
    @tylee4535 3 роки тому +10

    다들 황당한게...
    세월호 얘기를 빼라고
    뭔 상관이냐고 하시는데
    영화가 어짜피 주관적인 해석이 가능하더라도 너무 멀리 간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감독이 인터뷰로 직접 말했습니다
    김선일 피랍사건과 자신의 가족의 죽음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요
    우리가 격는 슬픔과 고통에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신이라면 그 이유를 뭐라고 답 할건지가 영화의 핵심인거고
    그렇기 때문에
    세월호 삼풍 성수대교 다 찰떡이에요
    김선일 피랍 때. 자신의 가족이 죽을때.
    내가 뭘 할수 있는게 없다는 무력감
    여기서 출발한 영화인데
    세월호 연결에는 아무 무리 없습니다
    과연 감독이 영화 첫장면 밥씬에 김태훈같은 마음으로 찍었냐고 묻는다면
    그건 저도 아닌거 같지만
    김태훈이나 방송편집이 매끄럽지 않고
    주관적일지는 몰라도
    아무데나 세월호 붙인다는 그런 얘기는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좋은 태도는 아니라 봅니다
    세월호가 정치 진영적으로 양쪽에서 소비되서 생긴 프레임은 알고 있지만요

  • @medc220
    @medc220 Рік тому

    곡성해석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경찰이 빨리가는 것 자체가 죽은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도 힘들고
    아무도 안도와줬다기엔 동료경찰의 조카(천주교 청년)와 친구들 여러명이 목숨을 걸고 도와줬는데 그건 왜 빼버리는건지,,

  • @park2891
    @park2891 Рік тому +2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요. 공감이안되는 리뷰였습니다...

  • @user-xz7pv6ei1g
    @user-xz7pv6ei1g Рік тому

    영화를 완전 잘못해석했네요. 눈의 맛을 보고 윳는 장면은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님

  • @gottfriedj9476
    @gottfriedj9476 3 роки тому +13

    여기도 세월호가 발작버튼인 인간들 있네 ㅉㅉ

    • @gottfriedj9476
      @gottfriedj9476 2 роки тому

      @@crows-bouya 셰도우복싱잘봤습니다

    • @user-di4ki4fp7b
      @user-di4ki4fp7b 2 роки тому

      @@crows-bouya 그럼 유교 철학 논할때는 갓 쓰고 도포 입고 말해야 되나

  • @user-gt8jm7no9u
    @user-gt8jm7no9u 2 роки тому +1

    와 재발 영화는 영화로 보자. 영상을 담는거지. 실제로 사람이 곰 때려 죽일수 있나? 노트가 필요해서 사는데 거기에 글 이뻐게 적을일 없다..지 필체로 적은거고 영화는 상상속에 만드는게 영화다. 아예 지금처럼 말할꺼면.. 전원일기를 보던지.

  • @egc3218
    @egc3218 Рік тому

    ㅎㅎ 세월호? 방관자는 조사위 구성한답시고 수백억 월급 받아간 그 놈들 아니냐? 이인간 수준 나오네

  • @junjibhwang7693
    @junjibhwang7693 2 роки тому

    정의로운 촛불 정권 덕분에 잘 해결됐죠?

  • @user-op3dz6mh3v
    @user-op3dz6mh3v 3 роки тому +6

    뭐냐ㅡㅡ 뜬금세월호ㅋㅋ

  • @Onlymoney115
    @Onlymoney115 2 роки тому

    갇다붙이기 쩌네..

  • @user-qp8cm7xw1i
    @user-qp8cm7xw1i 3 роки тому +7

    다좋은데 이걸 세월호랑 연결시키는건 대체..

  • @skydriver1004
    @skydriver1004 3 роки тому +6

    세월호 영상은 빼죠.. 어딜 곡성이랑 갖다붙이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