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대로 된 리뷰가 올라오네요. 출시 초기 타이어 공기압이 47에 맞춰져 있어서 딱딱하다느니 뭐라고 얘기 많았는데, 적정 공기압이 33이죠. 시승카를 47에 맞춰서 타보라고 하는 현대차나, 승차감이 딱딱하면 공기압부터 체크를 해봐야하는데 그런 유튜버 한명도 없는 대환장의 콜라보.
출발 시점 주행가능 거리가 812이고 주행한 거리가 63(연비 19.8) 목적지 도착 후 주행가능거리가 684이네요 최초 812-684=128 128-63=65 최초 주행가능 거리 812 주행한 거리 63 812-63=749야 하는데 812-684=128이니 실제 연비는 19.8보다 훨신 부족하네요… 대략 19.8의 1/2인 9.9가 실제 연비 아닌가요???? 65km는 어디 간거죠??? 설명부탁해요!!!
영상을 중간을 스킵하면서 보셨나 보네요. 연비 테스트는 퇴근하면서 트립 리셋하고 찍은 연비입니다. 영상의 4:43 부터 퇴근길 출발해서 도착한 뒤에 트립 연비 보여드린겁니다. 그리고 주행가능거리로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주행가능거리는 수시로 상황에 따라 내려가는 비율이 바뀌기 때문에 주행한 거리로 계산해야 합니다. 최종 트립 연비 표시에 63km 주행에 누적 주행거리 5345km가 표기되는걸 보실 수 있는데, 트립 리셋하고 1km 주행한 상태에서 클러스터의 누적 주행거리가 5283km 인게 잘 보이실 겁니다. 님께서 댓글에 단 처음 영상에 주행가능거리 812 나오는 영상 부분은 낮에 서울에서 도심을 이용해서 안양으로 가면서 찍은 상황입니다. 낮에는 고속도로 주행을 하지 않고 도심 주행이 많았어서 연비가 더 잘나왔었습니다. 제 기억에 평균연비가 20이 훌쩍 넘었었습니다. 퇴근할 때 평균연비가 낮에 찍힌 것보다 낮았기 때문에 퇴근하고 출발할 때 주행가능거리는 이전 주행 상황에서의 주행가능거리를 계산해서 표시해준거고, 집에 도착했을 때 낮보다 연비가 떨어지는 운행 패턴이었기 때문에 주행가능거리 감소가 실제 주행한 거리보다 더 많아지게 된거죠.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이용할때는 드라이브 모드 상관없이 엔진과 변속기 제어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 제어권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드라이브 모드는 연비와 무관하고 드라이브 모드 어디에 두어도 차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작동시 가속이나 응답속도 조절은 차량 설정에서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스타어링 휠 에포트, 전자제어 서스펜션 댐핑과 시트의 사이드 볼스터 조절만 차이가 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승차감을 좀 더 탄탄하게 하고 타려고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두고 탔다가 승차감 부드럽게 하고 싶을때는 또 에코모드로 바꾸고 그러면서 탄거죠.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이용해서 주행할 때는 드라이브 모드가 엔진과 변속기 제어에서는 차이가 없거든요. 직접 운전할 때는 악셀 민감도와 변속시기가 바뀌기 때문에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연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CrazyTuner가감속 시의 엔진 및 변속기의 제어가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 듯 합니다. 다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스포츠 모드일 경우 배터리를 충전우선으로 제어합니다. 다른 모드에선 올라가지 않던 충전량까지 계속 올라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요구 가속량, 속도에 따른 엔진과 변속기의 제어로직이 크루즈 컨트롤 작동시에는 모드별로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다만 제 얘기는, 그 변하지 않은 제어 로직으로, 엔진on을 통한 배터리 충전을 다른 모드들 보다 많이 작동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엔진이 더 많이 들어오게 된다고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엔진off후 배터리 주행이 더 효율적인 상황에서도 배터리 충전을 우선하여 엔진을 작동시키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어 결과적으로 연비 저하로 이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 14,8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http://i.ytimg.com/vi/Ffve8Ea54I0/mqdefault.jpg)
더 자세한 블로그 시승기 링크입니다.
blog.naver.com/nbarice/223046456789
댓글보니까 유튜버하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ㅎ 별의별사람 다있네요
오랜만에 자세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예비 오너로서 빨리 출고 받고 싶네요
부럽네요 ㅠㅠ 저도 돈 모아서 꼭 사고 싶어요
처음 그랜저 가격표 나왔을때 겁나 욕 했었는데... K8 비해 500~600만원 비싸서...
근데 옵션들 보면 다 진보 했더라구요..
프리뷰서스,빌캠2, 디지털키2, 이클라이닝 등등 그저.. 부러움
이제야 제대로 된 리뷰가 올라오네요. 출시 초기 타이어 공기압이 47에 맞춰져 있어서 딱딱하다느니 뭐라고 얘기 많았는데, 적정 공기압이 33이죠. 시승카를 47에 맞춰서 타보라고 하는 현대차나, 승차감이 딱딱하면 공기압부터 체크를 해봐야하는데 그런 유튜버 한명도 없는 대환장의 콜라보.
맞습니다. 적정 공기압이 승차감과 주행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죠.
애초에 고속으로 그 무거운 차가 실제 노면이 닿는 면적은 손바닥만한 타이어 4개 면적 뿐이니까요.
날 따뜻해지면 리터당 20키로 쌉가능할듯#
잘봤습니다. 목소리 좋네요
연비 진짜 잘 나옵니다
지도 그랜져
연비 26.5 찍었어요.
퇴근 시간 서울역 ~ 노원구
GN7 하.브 익스클루시브
부럽습니다... 동일한 하브 익스 연비 11 나옵니다.. 고속으로 가야 15.. 2~3차선 타는데두요.. 엔진이 윙~~거리면서 변속 안되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 뜨는게 없으니 수리도 못하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촬영을 하시는건가요? 운전하면서 직접 찍으시는 건가요? 아무리 반자율이라도 위험해 보이는데..
팔에 부착했습니다. 전혀 위험하게 촬영하지 않습니다 ^^
광각으로 찍기 때문에 카메라 보면서 찍지도 않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더 조심하며 할께요~
동일한 조건으로
2.5 3.5비교 하면 좋겠네요
고속도로 같은 코스에서 조금 더 교통상황이 좋을때 3.5 4wd로 운행했을때 리터당 14정도 나왔었습니다~
영상초반에 무드등 왔다갔다 하는거 어떻게 설정하는거에요?? 라이트 설정해도 안되던데 ㅠ
드라이브 모드 바꿀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저도 방학동 살아요! 어디 아파트인지 알지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트립연비 말고 풀투풀 연비를 알고 싶어요
외부 내부 색상이 어떻게 되나요. 이쁘네요.
해당 차량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트림 : 캘리그래피
외장 : 밤부차콜그린펄
내장 : 브라운베이지투톤
@@CrazyTuner 감사합니다^^
출발 시점 주행가능 거리가
812이고
주행한 거리가 63(연비 19.8)
목적지 도착 후 주행가능거리가
684이네요
최초 812-684=128
128-63=65
최초 주행가능 거리 812
주행한 거리 63
812-63=749야 하는데
812-684=128이니 실제 연비는
19.8보다 훨신 부족하네요…
대략 19.8의 1/2인
9.9가 실제 연비 아닌가요????
65km는 어디 간거죠???
설명부탁해요!!!
영상을 중간을 스킵하면서 보셨나 보네요.
연비 테스트는 퇴근하면서 트립 리셋하고 찍은 연비입니다.
영상의 4:43 부터 퇴근길 출발해서 도착한 뒤에 트립 연비 보여드린겁니다.
그리고 주행가능거리로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주행가능거리는 수시로 상황에 따라 내려가는 비율이 바뀌기 때문에 주행한 거리로 계산해야 합니다.
최종 트립 연비 표시에 63km 주행에 누적 주행거리 5345km가 표기되는걸 보실 수 있는데, 트립 리셋하고 1km 주행한 상태에서 클러스터의 누적 주행거리가 5283km 인게 잘 보이실 겁니다.
님께서 댓글에 단 처음 영상에 주행가능거리 812 나오는 영상 부분은 낮에 서울에서 도심을 이용해서 안양으로 가면서 찍은 상황입니다.
낮에는 고속도로 주행을 하지 않고 도심 주행이 많았어서 연비가 더 잘나왔었습니다. 제 기억에 평균연비가 20이 훌쩍 넘었었습니다.
퇴근할 때 평균연비가 낮에 찍힌 것보다 낮았기 때문에 퇴근하고 출발할 때 주행가능거리는 이전 주행 상황에서의 주행가능거리를 계산해서 표시해준거고, 집에 도착했을 때 낮보다 연비가 떨어지는 운행 패턴이었기 때문에 주행가능거리 감소가 실제 주행한 거리보다 더 많아지게 된거죠.
20인치훨인가요,ㅇ
네 캘리그래피 트림에 20인치 입니다
저렇게 운전하면 연비20이상 쌉가능!!단거리는 연비별루임~
스포츠모드 켜고 테스트 하시다니.. 의도하신건가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이용할때는 드라이브 모드 상관없이 엔진과 변속기 제어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 제어권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드라이브 모드는 연비와 무관하고 드라이브 모드 어디에 두어도 차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작동시 가속이나 응답속도 조절은 차량 설정에서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스타어링 휠 에포트, 전자제어 서스펜션 댐핑과 시트의 사이드 볼스터 조절만 차이가 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승차감을 좀 더 탄탄하게 하고 타려고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두고 탔다가 승차감 부드럽게 하고 싶을때는 또 에코모드로 바꾸고 그러면서 탄거죠.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이용해서 주행할 때는 드라이브 모드가 엔진과 변속기 제어에서는 차이가 없거든요.
직접 운전할 때는 악셀 민감도와 변속시기가 바뀌기 때문에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연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풀투풀 아니면...ㅠㅠ
매일 이렇게 유사한 조건으로 출퇴근하면 계속 이정도 연비가 나오겠죠? ㅎㅎ
굳이 특정 조건 연비 테스트에서 풀투풀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함이 많다는데
~~~~😢
@@남노상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신기능들을 많이 넣다보니 개선할 부분들이 발견되는거 같습니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더군요.
@@남노상돈 모든차에서 기존 발견된 모든 결함이 전부 발생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자동차 못타죠
@@남노상돈 블루핸즈 예약도없이 그냥갔는데 접수까지다해서 30분도 안걸리고 업데이트해줌
고속도로인데 영상에 보면 80-90 구간이 많네요.. 너무 사알살.다닌게...아닌지..ㅎㅎㅎ
고속도로에서 계속 스포츠모드로 운행하시네요
네 크루즈키고 스포츠 모드로 주행했죠.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은 작동시 드라이브 모드 상관없이 엔진 변속기를 제어하기 때문에 연비와 무관합니다.
대신 스포츠 모드로 설정하면 스티어링 휠이 좀 더 무거워지고 서스펜션이 좀더 단단해지거든요.
저도 고속도로가면 무조건 스포츠모드로 합니다. 훨씬 안정적임
@@CrazyTuner 엔진 변속기 제어로직이 바뀝니다. 언제 풀악셀 밟아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돌려서 배터리를 고충전 상태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다른 모드들 대비 충전 때문에 rpm을 높게 쓰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연비 저하로 이어집니다.
디 올뉴 그랜저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작동시 드라이브 모드의 변속기 제어 로직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CrazyTuner가감속 시의 엔진 및 변속기의 제어가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 듯 합니다.
다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스포츠 모드일 경우 배터리를 충전우선으로 제어합니다.
다른 모드에선 올라가지 않던 충전량까지 계속 올라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요구 가속량, 속도에 따른 엔진과 변속기의 제어로직이 크루즈 컨트롤 작동시에는 모드별로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다만 제 얘기는, 그 변하지 않은 제어 로직으로, 엔진on을 통한 배터리 충전을 다른 모드들 보다 많이 작동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엔진이 더 많이 들어오게 된다고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엔진off후 배터리 주행이 더 효율적인 상황에서도 배터리 충전을 우선하여 엔진을 작동시키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어 결과적으로 연비 저하로 이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실연비가 아니라 트립연비잖아요;;
실연비라는건 공인연비가 아니라 실제 주행했을 때 의 연비를 말하는겁니다.
@@CrazyTuner 얘는 무슨 동문서답하냐 실연비는 풀투풀 해서 나오는거 보는거지 공인연비타령은 왜 하고 자빠졌노ㅋㅋ 넌 유튜브접어라
캠리: 와 ~ 이게 연비가 잘나오는 거야??? 아.. 그래그래 잘 나오는거지 arm~~ 그렇고 말고 ㅋㅋㅋ 와 현대 마니 컷네 ㅋㅋㅋㅋㅋ
요새 캠리는 쏘나타랑 비교해야되는거 아님?
@@SSRogue 그렇죠 ㅋ 아발론이랑 그랜져 비교대상이니 그리고 캠리 NVH별로안좋아요
연비도 dn8이 더 잘나옵니다.
다필요 없고 4존공조기나 넣어주지 플레그쉽인데 없는거 개웃김
ㅋㅋㅋ
실물 전면 디자인이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