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만이 가지고 있던 특강점은 챕터와 그에 해당하는 플레잉이 잘 어우러지고 몰입감 또한 훌륭했었다는 것인데.. 모든 유저들의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1을 삭제했다는 점이 너무 큽니다. 직접 스토리보며 플레이하고 챕터한정 전리품을 얻는것과 단순히 스토리만을 볼 수 있는거랑은 너무나도 차원이 다르죠.. 또 맵이든 던전들 시스템도 싸그리 바꿔버린 것도 테일즈팀에게 환멸이 날 정도로 안타깝네요. 아직도 가장 애정하는 게임은 테일즈위버지만 절대 복귀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공존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한 그래픽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좋은 사람들과 수다 떨던 그 때는 그 시절 그 사람들만 기억하겠죠! :) 그리고 테일즈의 유명하다 말하기도 입 아픈 리미니센스, 세컨드런 등 이 음악들도 명곡이지만, 유명하진 않더라도 숨겨진 명곡들도 정말 많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인생 최애게임 테일즈위버가 나오다니...! 10살때부터 고딩때까지 미친듯이 하고 대학에 와서도 추억보정에 이끌려 1년에 한번씩은 기웃거리게 하는 게임..심지어 변해버린 게임은 욕하고 다녀도 ost들은 음원 구해서 매번 들어가게 만드는 게임..reminisence, second run, good evening narvik 등 메인 ost 들도 그렇고, 클릭소리, 레벨업 경험치 채웠을때의 뜨윙(?) 소리 등 효과음을 방송에서 만날때면 나혼자 귀 번뜩하고..추억 가득하네요. 단점들을 너무 명확하게 짚어줘서 좋아요! 양날의 검이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게임의 가장 큰 정체성이자 존재 이유였던 에피소드 1,2가 모조리 삭제되어버리고, 그 뒤로는 데미지 인플레이션 일어나서 dps 측정 게임이 되어버렸지만..ㅠㅠ 다만 전성기 시절의 장점들이 부각되지 못한게 아쉽네요. 255 만렙시절 200 이전까지는 상당히 수월하게, 현질이 없어도 진행이 가능했고, 여타 게임들처럼 돈벌이가 엄청나게 힘들거나 그 수단 자체가 없지는 않았어요. 바인딩 노가다 등을 비롯해서 돈벌이 수단이 충분히 많았고 그로 인해 현질하기 부담스러운 저연령대 유저들도 충분히 현실적인 수준의 노력만 들이면 중상위 컨텐츠까진 무난하게 즐길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인해서 특정 연령대나 특정 성별에만 유저가 치우쳐있지 않았고, 그로인해서인지(?)는 몰라도 커뮤니티가 상당히 발달되어 클럽 시스템으로 인해 유저들이 상당히 애착을 가질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클럽 시스템으로 인한 병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날의 검인 스토리 라인..도 상위 클래스 분들께선 일찍 깨고 할일이 없었다지만 많은 유저들은 챕터 발매를 기다리며 놀아야 할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에피소드 1은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 하게 만들고,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었다는걸 부정하지도 못할것같네요. 매력넘치는 캐릭터들 각자의 이야기와 배경도 매우 인상깊었고, 이러한 캐릭터들이 강이 바다에 모이듯 하나의 큰 줄기로 모여드는 시점부터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더니 최종 보스 겸 눈물 자아내는 최애캐 예프넨까지..이런 스토리 시스템으로 인해 테일즈위버는 존재할 수 있었을거에요. 마지막 챕터 업데이트와 동시에 테일즈 위버 ost인 바다의 beyond를 들으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할때는 정말 형언할 수 없을만큼의 감정이 몰아치더라구요. 비록 지금은 들어갈때마다 추억보정이 깨지고, 사실 이렇게 옛날 얘기만 늘어놓는 내가 틀딱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는 게임은 테일즈뿐이네요. 지금은 즐기고 있지 않지만 좋은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다시 최애겜이 살아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억에만 묻혀있던 게임을 컨텐츠로 잘 다뤄준 모아요도 고맙다요! -16년전부터 테일즈 즐기던 틀.딱.-
포립은 정말 당시 독창적인 게임이였죠.. 창세기전 아레나 (소맥자체 온라인게임) 이 대망한뒤로 그나마 창세기전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던것이 포립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때 루머가 포립에 나오는 캐릭터 아바타들을 직접 아이템끼고 싸울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고 소문이돌면서 사람들의 기대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당시에는 또 포립에 여성유저도 상당히 많았었구요.. 소맥이 흔들리기 시작했던건 기억상으로 마그나카르타일때로 아는데 출시후 버그나 카르타 소리를들으며 엄청난 후폭풍을 맞이했고 그때 리콜등 많이 힘들었던것으로 기억하면서 여차저차하다 테일즈위버는 넥슨에게 거진 넘겨간 상황의 느낌이였고 후에 포립은 웹포립!! 으로 더 많은 컨텐츠와 시스템으로 관리하겠다했으나 얼마못가 섭종당했죠. 후에 여러 4leaf 프리서버들이 구현되려고 노력했으나 수차례 좌초해버리고 그나마 마지막은 구두로 라이센스를 소맥에가서 직접따낸 병0신니밍 이라는 유저가 프리섭을 만들었는데 진짜 구현도 잘 되어 있었고 나름 그곳 일러까지 섭외 특정한 음성까지 도입해 신규 npc를 넣는 독창적인 부분과 포립 특성의 노가다를 그대로 따와서 특별한 프리섭만의 놀자 이미지가 아닌 옛 본섭같은 노가다컨셉을 잘 유지해왔으나. 주변 지인, 친해진 사람들에게 편파적으로 돈을 뿌리는등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공개처형시키는 김정은 수준의 절차테크를 돌리다 적 여럿 만들고 자기 멘탈에 쓸려서 닫혔죠. 테일즈 위버는 당시 통곡의 탑이 나올떄까지 했었는데. 최초로 리칼 2인크 성공한 날개를 갖고있었죠. 테일즈위버의 단점은.. 타격감 모션과 사운드의 불일치 당시 리니지 뽕을 거하게 처맞았는지 특정 레벨 구간마다 새로 스텟? 을 찍어줘야하는데 그 스텟에 따라 축캐망캐가 나뉘어 다시 재분? 해야했던 잦같은 시스템이 있었던것도있고.. 정말 구린 타격감을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시벨린 유저) 물약 딜레이떄는 진짜 논란 많았었던... 어딜가나 게시글과 댓글이 "닥치고 물딜이나 지워라" 였는데. 그로 인해 접는 유저도 있었지만 쌩까기 그지 없었죠.. 통곡의 탑때까지만해도 여전히 유저들이 넘쳐흐르고 마을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현질이 엄청났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저도 결국 노가다로시작해 마지막에 푼시온의 볼케이트 최상위 직전 무기 잡아보고 끝냈는데.. 다시 하려니까 결국 노가다일거고 나이가 든 지금에 하기에는 무리가 많다는게 느껴져서 안하고있는데 근황을 보니 뭔가 좀 안타깝긴하네요.
테일즈위버가 음악이나 스토리가 훌륭해서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저는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는 당시 직업군(전사,궁수,마법사,도적 등)이 존재하는 게임들과 다르게 직업의 구분이 없고, 캐릭자체가 어떤 하나의 직업이고, 그 캐릭터 자체가 마치 나 인것 마냥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마다 스킬이나 구성, 무기 같은것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체감으로는 직업이 수십개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죠. 요즘에 와서야 사이퍼즈같은 게임처럼 게임내에 캐릭터별로 직업구분이 존재하는 게임들이 많지만, 출시했던 연도 당시에는 굉장히 신박한 시스템이어서 이 부분도 테일즈위버 성공에 어느정도 작용했던 것 같네요
트레비조 있던시절 255 찍었고 클원들 챕터깨주고 노가다하던게 생각나네요 사실 테일즈위버에서 가장재미를 느끼는건 커뮤니티? 랄까? 같이 챕터를꺠고 심지어 사냥터에서 생전 처음보는사람들도 파티를 맺어서 득템같은거 뜨면 팀원전체가 볼수있는데 그걸 축하해주고 그런 사소한게 재미있던거 같아요 군대전역하니 서버가 사라졌고 하이아칸에서 다시겜을하는데 이제는 사람들과 같이 하던게 혼자하는방식으로 많이 바뀌었던거같아요 당시200정도 찍고 접었던거같네요 그리고 테일즈위버에 제일 문제점은 모두가 전부 똑같은 루트를 해야한다는게 문제아닐까요? 그래도 예전에는 조금은 다른방식었는데 점점 게임이 정형화 되는게 많은 유저에게 영향을 끼친거같네요
진짜 브금이 너무나도 대단 아니 위대했던 게임 이미 유명한 세컨드런이나 레미니신스말고 개인적으로 매그놀리아와인이라는 곡도 진짜 명곡이라 생각함 게임내에서 매그놀리아라는 와인주점이 나오는데 그곳에 입장하면 나오는 브금인데 정말 내가 스테이지와 무희들이 있는 와인바에 온 기분이 들만큼 퀄리티있는 브금이었음.. 또 항구도시 나르비크에서 밤이 되면 나오는 굿 이브닝 나르비크 라는 곡도 진짜 뭔가 밤의 항구도시를 음악으로 너무 완벽하게 표현했고.. 여튼 테일즈위버 브금은 한국산 한스짐머라고 보면 될듯.. 너무 너무 젛아..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다들 룬의 아이들 읽자. 1부인 윈터러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 운 만큼 피폐해지고 인류에 떨어지고 힐링받고... 작가님께서 당근과 채찍을 너무 잘 사용하셔서 이제 웬만한 작품을 봐도 안흔들려.(그 웬만한 작품이 아닌 태양의탑 읽고 울었다...) 현재 3부인 블러디드 연재중이니까 카카페에서 보든 책사서 읽든 암튼 읽어라. 작가님께서 1부 윈터러와 2부 데모닉 다시 출판하실 계획이라니까 당장 보고싶은 사람은 근처 서점을 이용하거나 카카페에서 구매하자. 참고로 책으로 한번씩 읽는걸 추천하는데 책에 지도도 있고 나라 설명도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첨에 카카페에서 읽고 이해 못한 1인)
중3이었나 오픈베타 때부터 했었는데 겁나 추억이구만. 이제 30대 진입한 아재인데 창세기전에서 쓰던 스킬을 온라인게임에서 쓸 때 그 신선함은 아직까지 생생함. 유저가 직접적으로 스토리를 진행 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도 그 당시에 유일했던 거 같고. 다른 바람이나 리니지는ㅎㅎ 그저 몹만 잡던 노가다시절이라
에피소드 3이 문제였던점은 진짜 많음... 우선 기존에 있던 세계관과 스토리를 갈아엎는건 그렇다쳐도 정말 게임자체가 심각하게 뒤집어져버렸었죠. 당시 네냐플 패치 이후로 진행되었던 전체연령가 컨셉때문에 많은 표현과 묘사 부분에서 지나치게 단순화되거나 필터링된 부분도 많았고 연출도 정말 같은 게임이였나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저급해졌음 테일즈위버 게임은 챕터 뿐만아니라 일반 NPC의 상호작용 또한 세세하고 하나의 이야기같았는데 이 모든게 사라져버렸음 게다가 애매하게 소설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유저들에게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니까 그냥 이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인가보다 하고 넘길 수 밖에 없었어요. 에피소드 3을 시작할땐 이솔렛을 밀어주면서 스토리의 중점적인 역할과 주인공급인줄 알았는데 점점 하면할수록 비중과 입지는 흐지부지되고 에피소드 마지막도 최종장이 나오기 직전에 나왔던 신규캐릭터 "리체"와 최종챕터에 간신히 언급됐던 "아나로즈" 이 둘이 해결하고 끝나버리고 에필로그에서도 다른 테일즈위버들은 언급안되고 막시민,조슈아,리체가 나오며 에피소드 끝... 챕터 하나하나엔 분명 흥미로운점이 하나씩 있었지만 대부분이 뜬금없었고 제대로 된 떡밥제시가 이루어지지 않았음 그래도 끝으로 갈수록 연출도 좋아지고 적극적으로 만든 느낌이 들어서 에피소드 4는 불안보다는 기대가 더 큰 편이에요. 설명만 잘 해주면 아마 과거 테일즈위버를 했던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기대하며 응원중
테일즈위버 네냐플 이후 복귀했을때 가장 놀랐던것은 몬스터카드였나 무슨 카드 있었는데 그 카드 효과중에 일정시간마다 경험치가 오르는 효과가 있는 카드가 있었다는거였죠. 그래서 그냥 네냐플에 짱박혀서 잠수하면서 레벨업하던 사람도 상당히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부캐키우기는 좋았어요.
10년도 넘게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생각 보다 좋게 설명해주신거 같은데 엄청난 망겜의 길로 접어들고 있어요. 레벨업 측면에서는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이보다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게임은 없을듯 합니다. 고각, 고스펙이면서 자기 재분배와 카드도 만들 줄 모르는 사람이 널렸고, 스토리 게임이라면서 스토리 날려먹고, 캐릭터 밸런스는 산으로 가서 특정 캐릭터가 아니면 파티에 참가하기도 힘듭니다. 매크로는 과거 보다 더 발전해서 사냥터 점령한지 오래고 거기다 흔히 말하는 '쩔러' 까지 가세하여 돈 없이 레벨업하는데 엄청난 발암을 유발합니다. 거기다 매크로들이 생산한 템들로 인해 파워인플레도 심해져 컨텐츠 소모는 더욱 가속화 되고, 고인물과 뉴비들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형적인 넥슨의 망겜....
텔즈를 지금도 하고있는유저인데... 저 에피소드3도 5년만에 스토리가 다시나와서 드디어 완결난거에요...ㅋㅋㅋㅋ ㅠㅠㅠㅠ 맨날 잼없는 컨텐츠만 나오고 스토리는 5년만에 완결하고....날이 갈수록 필요한 캐쉬템은 확률로 나오는데 확률캐쉬템은 점점 가격이 높아져가고....진짜 브금즈위버 수다즈위버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닌게 다시 느끼네요....
태일즈위버는 10여년전만 해도 클럽활동과 전체메세지 등 유저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던 시기라 바다의 계곡, 루모리 낚시터, 크라이덴 협곡, 두개의 다리 등 릴리즈 에이리어에서 아는 사람 몇명만 있으면 브금들으면서 금방 씹인싸가 되곤 했음. 나도 고1때 플래이하다가 만난 동갑내기 이성 친구 테일즈에서 만났다가 나중에 실제로 만나서 지금은 세상 천지 어디에서도 대체자가 없는 베프가 되어버림. 네냐플 패치되고 내 10대를 장식해준 에피1 발현 에피2 광휘가 없어지면서 아쉬웠지만 친구라는 큰 선물을 준 텔즈는 진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게임임...
궁금한게 있습니다 모아요님의 게임 기승전모는 주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온라인 게임이 대다수인것 같은대요 혹시 학창시절때 플스1 또는 새턴 게임을 안했는지 궁금해서요 기승전모는 모아요님의 학생때 게임한걸 위주로 영상을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90년대 후반에는 플스1 이나 새턴 게임기가 초중학생들에게 많이 보급된걸로 알고있는데요 모아요님의 게임 기승전모에는 이 게임들이 없으니 궁금합니다
2002년 이전 까지는 진짜 게임 열심히 만든거 많았는데 할것도 많았고 그 이후로 다 비슷비슷 똑같 똑같 이런 만화풍 좋아해서 라그나로크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엄청 많이 했었지 새로운 3D 콤보 시스템에 씰도 좋았고 겟앰도 재밌었고 진짜 그당시 재밌던거는 다했는데 구리 살던 사람들은 미르의 전설도 많이 했을거임 그다음 뮤 그다음 디아 ㅋㅋ 순서가 딱딱 있음 뮤다음 크로노스 다크엔젤 크으 많았지 이렇게 다양하게 할수 있던 원인이 뭐냐면 유료화 되는 동시에 학생이다보니 유저들이 다 빠져 나가는거임 피방 가면 되지만 피방에선 애들이랑 스타나 겟앰 같은 싸우는걸 해야되거든 ㅋㅋ 차라리 크아나 카트를 하고 말지 피방에서까지 노가다는 쩝 아 카르마나 카스도 했었네 근데 딱 이제 알피지 그렇게 많이 하다가 서든 피파 프리스타일 이런 단판게임에 맛들리고 카오스 하는순간 모든게임 접었지 진짜 요즘 알피지는 예전처럼 키우는 맛이 안나 군대 가따오고 아이온 테라 블소 이런거 다 해봤는데 뭔가 한창 알피지 하던 시절의 느낌이 안옴 그런다고 예전에 하던거 다시해도 별로고 그냥 시대의 흐름이 있는거 같음
테일즈위버 유튜브를 하고있는 조블입니다. 정정하자면, 260부터 진입장벽이 높진 않습니다. 만레벨인 300레벨까지는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무자본~5만원정도만 투자하셔도 레벨업하시는데 문제 없어요~ 다만, 지금 테일즈위버의 진입장벽이 높은 이유는 고스펙을 요구하는 컨텐츠에 있습니다. 참고!!
이분 원래 실질적으로 게임은 얕게 해서 잘 모름 거상때에도 그랬음 게임역사는 잘 모르겠지만 거상 플레이하는 고인물로서는 말도 안되고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뇌피셜로 종결내버리는... 마치 서양인이 동양여행와서 일본의 기무치를 먼저 접하고 한국의 김치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김치는 일본에서 유례한 전통 음식이다 라고 자기네 나라가서 설명하는... 그런 느낌?
테일즈위버는 네다플 패치 이후에 260까지 던가 그림자의탑 밖에 할게 없어짐 그리고 그 이후는 템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고 지금 다시하는 사람은 스텟도 어찌 찍는지 모름 심지어 정보도 그들끼리만 공유해서 초심자가 할일이라곤 그냥 탑 오르면서 스텟 아무거나 찍다가 접게되어있음 쳅터 2때가 그리움 그치만 신캐릭 나올때마다 다른 게임처럼 급조한 캐릭터가 아닌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이 게임화되는건 정말 좋은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번에 리체는 진짜 맘에듬
브금뽕+스토리뽕+캐뽕으로 시작했고 첫 캐릭터인 란지에에게 큰 애착을 느끼며 꾸역꾸역 플레이하던 게임이었으나... 안그래도 뭐 해야할 게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겨우겨우 하고 있었는데 몬스터 카드?? 같은 거 나오고 데린세히르 나오고 일러스트레이터 바뀌고 스토리 이상하게 되고부터 못 따라가기 시작하더니 네냐플 업데이트 이후에는 그냥.. 와! 신캐! 하면서 좀 하고ㅋㅋㅋ 룩덕질도 좀 하고싶은데 죄다 기간제고ㅋㅋㅋㅋ 좀 좋은 템은 다 캐시고ㅋㅋㅋ 레어템은 안 뜨고ㅠㅠㅠㅠ 에피소드 1,2를 도서관?으로 진행해도 혼자 솔플겜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서 안 하게 되더라. 3부는 억지로 원작 따라가서 아쉽긴 했지만 후일담을 하는 재미는 있었는데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 로아미니, 녹턴같은 신캐는 당황스러웠고 내 캐릭터는 쩌리가 되어서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도 못하고 꼽사리 껴서 다니는 게 맘에 안 들었음. 여행다니던 기존 필드도 대거 축소돼서 여행다니는 맛도 사라지고. 노래는 여전히 좋지만 클라드? 마을 플리마켓만 활성화돼있지 나르비크는 거의 전멸했었음.(당시 트라바체스 서버) 그러다 고등학생 되고 시간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접었음. 지금도 추억보정으로 접속이나마 해보고는 싶은데 깔기가 귀찮아ㅋㅋㅋ
운영이 개판되는 이유는 수익 하락과도 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엔 "게임에 돈을 쓰냐" 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죠. 반면 컨텐츠 소모 속도는 어마무시하니.... 오픈 대비 수익 감소 -> 수익창출을 위해 편의성 일부를 삭제함 -> 유저 감소 -> 수익 감소 -> 지출을 위해 개발팀 축소 -> 컨텐츠 개발속도 감소 -> 유저 감소 -> 수익감소 -> 큰마음 먹고 대격변 시도 -> 적응못한 유저 이탈 -> 수익 감소 -> 뜬금없이 매크로 증식 -> 컨텐츠 개발인력도 부족한데 매크로까지 잡아야함 -> 운영개판 -> 고효율의 사행성아이템 출시 -> 여론 악화 -> 유저감소 .... 뭐 제일 좋은건 많은 수의 유저가 일정량 꾸준히 결제를 해 주고, 동시에 회사에선 수익에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거겠지만 요즘같은 부분유료화 시대엔 불가능한 얘기라 봐야죠. 결국 핵과금러 몇명에게 목을 매거나, 광고 끼고있는 클릭형 노가다게임/방치형 노가다게임... 뭐 쉽지 않네요. 하긴 쉽지 않으니 그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다가 빛도 못보고 사라지겠죠.
이번 영상은 넥슨의 게임들을 골고루 깐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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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과거와 현재도 궁금해지네요 ㅋㅋ
53초 자막 오타요!
있었데 -> 있었는데
형!그래서오늘팬티색깔이?
소울워커도 한번 해주세요
요센 ~있다네 안써여???
솔직히 테일즈위버를 할빠에 테일즈위버 OST 틀어놓고 룬의아이들 소설을 읽는게 덜 암걸리고 쾌적함..
진리
오오오... 공감 100%
힐링
이번에 3부 헌정곡 나왔어요
현명하시네
00:48 Reminiscence
02:52 song of beach
04:32 second run
05:58 groovin' tonight
09:43 MOTIVITY
???? Reminiscence이노래 테일즈 위버 노래 였음??
@@6283-j3c 네 테일즈위버노래에요.
힣히 갓띵곡
발현이던가요
@@kimbow7216 위 곡들중 발현은 없어영.
ost를 지금 즐겨보세요 해놓고 광고를 틀어버리는 당신은...
그뒤에 노래를 기대한건 나뿐..?
음악 나오는거 기대했는데...
너어~정말나쁜아이구나
ㅋㅋㅋㅋㅋ
ㄴㄷㅆ 광고 좀 그만
테일즈위버만이 가지고 있던 특강점은 챕터와 그에 해당하는 플레잉이 잘 어우러지고 몰입감 또한 훌륭했었다는 것인데.. 모든 유저들의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1을 삭제했다는 점이 너무 큽니다. 직접 스토리보며 플레이하고 챕터한정 전리품을 얻는것과 단순히 스토리만을 볼 수 있는거랑은 너무나도 차원이 다르죠..
또 맵이든 던전들 시스템도 싸그리 바꿔버린 것도 테일즈팀에게 환멸이 날 정도로 안타깝네요. 아직도 가장 애정하는 게임은 테일즈위버지만 절대 복귀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공존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한 그래픽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좋은 사람들과 수다 떨던 그 때는 그 시절 그 사람들만 기억하겠죠! :)
그리고 테일즈의 유명하다 말하기도 입 아픈 리미니센스, 세컨드런 등 이 음악들도 명곡이지만, 유명하진 않더라도 숨겨진 명곡들도 정말 많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핵공감이에요ㅜㅜ 도플에서 테러피해다니면서 놀던때도 있엇는데ㅜㅠㅜ
나르비크ㅠㅠㅠㅠㅠ 저녁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그때진짜 몰래 컴켜서 친구들하고 대화하는게 꿀잼이였는데... 저는 챕터깨는것보단 모여서 수다떠는게 더 재밌었던거같아요 인맥넓히고ㅋㅋㅋㅋㅋ 오글오글
시작하자마자 실명이 거론되어 당황...
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와 성지다
갓...겜...
아닛!! 멋져!!
형이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ㅋ
형도 텔즈유저였지ㅋㅋㅋㅋ
와 요즘 구독한 아구가 다른 채널에서 보이다닛!!! 멋져!!! 형땜에 스투 시작했어
갓겜.....인정
이제는 노래만 남은 게임
뭐라도 남은게 어딥니까 ㅛㅎ
@@eugenebach5421 그러게요
테일즈위버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근데 노래 모르는 사람없을껄?
제가 그 모르는 사람 이라는 사람입니다...
*나요*
광고나 예능에서 들어보셨을껄요?
@@mm187-u4d ㄴㄴ 못들어봄...
난 테일즈위버가 뭐임 ㅋㅋ 네 바람의나라 미만잡 거렸는데 노래듣고 아...... 이노래가 테일즈위버 노래였구나 하고 빨리 화장지로 쓱 딱음0
‥‥무스켈의 뿔 10개‥‥윙 7개‥‥신조 7개‥‥돌맹이 7개‥‥조합비용 3만원‥‥‥카울판매 53816원‥‥
제유벤으로이 추억의 바인딩 노가다ㅠㅠ 플링가서 팔곤 했었죠 ㅠㅠ
플링에서 크노헨 만나면 다굴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포이즌젤리/허니고기?사요~~
밤새도록 무스켈만 잡거 판기억이 ㅋㅋ
통탑깨고... 그랬는데 ㅎ ㅏ그게 겁나힘들었는데 없애다니
인생 최애게임 테일즈위버가 나오다니...! 10살때부터 고딩때까지 미친듯이 하고 대학에 와서도 추억보정에 이끌려 1년에 한번씩은 기웃거리게 하는 게임..심지어 변해버린 게임은 욕하고 다녀도 ost들은 음원 구해서 매번 들어가게 만드는 게임..reminisence, second run, good evening narvik 등 메인 ost 들도 그렇고, 클릭소리, 레벨업 경험치 채웠을때의 뜨윙(?) 소리 등 효과음을 방송에서 만날때면 나혼자 귀 번뜩하고..추억 가득하네요.
단점들을 너무 명확하게 짚어줘서 좋아요! 양날의 검이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게임의 가장 큰 정체성이자 존재 이유였던 에피소드 1,2가 모조리 삭제되어버리고, 그 뒤로는 데미지 인플레이션 일어나서 dps 측정 게임이 되어버렸지만..ㅠㅠ
다만 전성기 시절의 장점들이 부각되지 못한게 아쉽네요. 255 만렙시절 200 이전까지는 상당히 수월하게, 현질이 없어도 진행이 가능했고, 여타 게임들처럼 돈벌이가 엄청나게 힘들거나 그 수단 자체가 없지는 않았어요. 바인딩 노가다 등을 비롯해서 돈벌이 수단이 충분히 많았고 그로 인해 현질하기 부담스러운 저연령대 유저들도 충분히 현실적인 수준의 노력만 들이면 중상위 컨텐츠까진 무난하게 즐길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인해서 특정 연령대나 특정 성별에만 유저가 치우쳐있지 않았고, 그로인해서인지(?)는 몰라도 커뮤니티가 상당히 발달되어 클럽 시스템으로 인해 유저들이 상당히 애착을 가질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클럽 시스템으로 인한 병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날의 검인 스토리 라인..도 상위 클래스 분들께선 일찍 깨고 할일이 없었다지만 많은 유저들은 챕터 발매를 기다리며 놀아야 할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에피소드 1은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 하게 만들고,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었다는걸 부정하지도 못할것같네요. 매력넘치는 캐릭터들 각자의 이야기와 배경도 매우 인상깊었고, 이러한 캐릭터들이 강이 바다에 모이듯 하나의 큰 줄기로 모여드는 시점부터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더니 최종 보스 겸 눈물 자아내는 최애캐 예프넨까지..이런 스토리 시스템으로 인해 테일즈위버는 존재할 수 있었을거에요. 마지막 챕터 업데이트와 동시에 테일즈 위버 ost인 바다의 beyond를 들으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할때는 정말 형언할 수 없을만큼의 감정이 몰아치더라구요.
비록 지금은 들어갈때마다 추억보정이 깨지고, 사실 이렇게 옛날 얘기만 늘어놓는 내가 틀딱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는 게임은 테일즈뿐이네요. 지금은 즐기고 있지 않지만 좋은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다시 최애겜이 살아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억에만 묻혀있던 게임을 컨텐츠로 잘 다뤄준 모아요도 고맙다요! -16년전부터 테일즈 즐기던 틀.딱.-
카르마도 하셨을지..전 30분만 했던 초..딩
현질필수 였음...
약값도 벌기힘들어서 백법끼고
다니고 바인딩 노가다 촌섭은
가능한데 하이아칸은 매크로 천국이였음 테시스 낄라면
챕터깨야 하는데 챕터재료비도
장난아니였고 테시스셋 맞춰도
메트라 이후에 메기스톤까지
존버가 가장저렴한데
그탑 사냥터도 몹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사냥포기하고 마을에서
수다를 하도 떠니까 채팅위버라고
불림
텔즈가 벌써 16년이나 됬나? 싶어서 가만히 제 나이를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긴 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BGM뿐만 아니라 렙업하면 나오는 띠링 소리까지 방송에서 간간히 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마도 매일 무료시간 2시간인가 맞춰서 했었죸ㅋㅋㅋㅋㅋ 근데 fps는 진짜 못해서 일주일만에 접은게 함정..
게임 다운한 후 파일 내 브금만 빼내고 삭제한 그 게임..
ㅋㅋㅋㅋㅅㅂㅋㅋㅋ
김태형일꺼같냐 그파일좀 gfgfgf9637@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테일즈위버 진짜 너무아깝다 게임 ㅡㅡ 운영좀잘하지 에휴
'그'회사..
4시에 올린다고 해놓고선 3시 48분에 올린 당신은...
*반전매력*
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
진짜 세계관하고 음악 하나는 끝내주는 게임... 사실 이 쪽은 게임보다 소설로 대박을 쳤죠ㅋㅋㅋ 지금은 빛바랜 게임이지만 소설은 여전히 꾸준히 팬덤이 유지되고있으니... 네 저도 소설로 입문했습니다. 룬의 아이들 꼭 읽어보세요ㅠㅠ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 처음부터 진입장벽이 높은것같아요 ㅠㅠ 재분하는법 능력치올리는법 등등 카페에 설명이 되어있긴힌데 읽어도 무슨말인지.... ㅠㅠㅠ
얘네 브금은 진짜 들을때마다 '크....'소리가 나온다 정말로 개인적으로 브금을 이후나올겜이나 다른겜에 돌려써도 전혀욕 안먹을정도로 너무 갓 노래임. 노래때문에 게임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노래..
200넘어가는시점부터 갓브금게임? 이런소리 절대못함 200찍는기준 2시간이면 충분
실제로 마을에서 노래들을려고 잠수했엇는데..
@@베르사-r9b 갑자기 무슨 개쓸때없는 소리임
+
포립은 정말 당시 독창적인 게임이였죠.. 창세기전 아레나 (소맥자체 온라인게임) 이 대망한뒤로 그나마 창세기전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던것이 포립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때 루머가 포립에 나오는 캐릭터 아바타들을 직접 아이템끼고 싸울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고 소문이돌면서 사람들의 기대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당시에는 또 포립에 여성유저도 상당히 많았었구요.. 소맥이 흔들리기 시작했던건 기억상으로 마그나카르타일때로 아는데 출시후 버그나 카르타 소리를들으며 엄청난 후폭풍을 맞이했고 그때 리콜등 많이 힘들었던것으로 기억하면서 여차저차하다 테일즈위버는 넥슨에게 거진 넘겨간 상황의 느낌이였고 후에 포립은 웹포립!! 으로 더 많은 컨텐츠와 시스템으로 관리하겠다했으나 얼마못가 섭종당했죠.
후에 여러 4leaf 프리서버들이 구현되려고 노력했으나 수차례 좌초해버리고 그나마 마지막은 구두로 라이센스를 소맥에가서 직접따낸 병0신니밍 이라는 유저가 프리섭을 만들었는데 진짜 구현도 잘 되어 있었고 나름 그곳 일러까지 섭외 특정한 음성까지 도입해 신규 npc를 넣는 독창적인 부분과 포립 특성의 노가다를 그대로 따와서 특별한 프리섭만의 놀자 이미지가 아닌 옛 본섭같은 노가다컨셉을 잘 유지해왔으나. 주변 지인, 친해진 사람들에게 편파적으로 돈을 뿌리는등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공개처형시키는 김정은 수준의 절차테크를 돌리다 적 여럿 만들고 자기 멘탈에 쓸려서 닫혔죠.
테일즈 위버는 당시 통곡의 탑이 나올떄까지 했었는데. 최초로 리칼 2인크 성공한 날개를 갖고있었죠. 테일즈위버의 단점은.. 타격감 모션과 사운드의 불일치 당시 리니지 뽕을 거하게 처맞았는지 특정 레벨 구간마다 새로 스텟? 을 찍어줘야하는데 그 스텟에 따라 축캐망캐가 나뉘어 다시 재분? 해야했던 잦같은 시스템이 있었던것도있고.. 정말 구린 타격감을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시벨린 유저) 물약 딜레이떄는 진짜 논란 많았었던... 어딜가나 게시글과 댓글이 "닥치고 물딜이나 지워라" 였는데. 그로 인해 접는 유저도 있었지만 쌩까기 그지 없었죠.. 통곡의 탑때까지만해도 여전히 유저들이 넘쳐흐르고 마을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현질이 엄청났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저도 결국 노가다로시작해 마지막에 푼시온의 볼케이트 최상위 직전 무기 잡아보고 끝냈는데..
다시 하려니까 결국 노가다일거고 나이가 든 지금에 하기에는 무리가 많다는게 느껴져서 안하고있는데 근황을 보니 뭔가 좀 안타깝긴하네요.
주사위의 잔영만 부활시켜도 좋겠는데 말이지요
@@eugenebach5421 주사위의 잔영 부활한지 오래임.. 따로 운영중이고. 이전 주잔과 80% 비슷함.
80프로요??
@@eugenebach5421 ㅇ
테일즈위버가 음악이나 스토리가 훌륭해서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저는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는 당시 직업군(전사,궁수,마법사,도적 등)이 존재하는 게임들과 다르게
직업의 구분이 없고, 캐릭자체가 어떤 하나의 직업이고, 그 캐릭터 자체가 마치 나 인것 마냥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마다 스킬이나 구성, 무기 같은것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체감으로는 직업이 수십개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죠.
요즘에 와서야 사이퍼즈같은 게임처럼 게임내에 캐릭터별로 직업구분이 존재하는 게임들이 많지만,
출시했던 연도 당시에는 굉장히 신박한 시스템이어서 이 부분도 테일즈위버 성공에 어느정도 작용했던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룬의아이들 소설로 게임을 접했는데 그땐 다른사람들이 뭐 물공 보리스가좋다~뭐가좋다~그래도 전 마검사 보리스로 가서 키우곤했네요...ㅋㅋㅋ
거북이 잡는 챕터에서도 미로 풀기어려워서 막 검색도해보고...
사촌형이 보리스 90제 스킬 스매쉬크러셔 쓰는거 이펙트보고 와...진짜 멋지다 나도 열심히키워야지!하고 기어이 90렙을 찍고 마을앞에나가서 그 스킬쓸때의 쾌감이란...ㅋㅋㅋㅋ 간만에 해보려고들어가니 에피소드가 다 사라졌다길래 도로 나왔네요ㅎ... 아쉽
@@sth7852 마검 보리스 말리진 않았지만 렙 좀 차면 하라는게 정설이었죠 저렙땐 할만한게 못되니까 ...
솔직히 난 테일즈런너랑 테일즈위버랑 헷갈린적 있다
내 어릴때랑 똑같네
젘ㅋㅋㅋ
저요 ㅋㅋㅋ
저도 그런적이 있었죠.😖😖
이...이건 동의할 수밖에 없다..
초딩때 친구랑 젤리킹 깰 때 두근거렸던 그 추억이 너무 선명하지만
게임 내 불친절한 시스템이 너무 많음...
네이버 검색에서 옛날에 '테' 를 치면 테일즈위버가 제일 위였는데 테일즈런너 나오고는 뒤로 밀려서 아쉬웠음
브금만 남은 게임
지금도 브금은 정말 좋다 심지어 최근에 나오는 곡들도 좋음
박지훈작가님 열일
그 당시 그정도 스킬과 타격감을 비롯해 콤보 갯수쌓는 재미도 일품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
포리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룬의아이들을 쓴게 아니라 전민희 작가님께서 발매전 미리 짜두었던 룬의아이들 설정에 추가하여 포리프를 만든겁니다 실제로 룬의아이들 구판에는 포리프의 원작소설이라고 소개됩니다
다음은 롤챔스 중계인가요?
와.. 빨리 나오다니 감동입니다 제발 테일즈위버 관계자들이 이 영상좀 봤으면.. 싱글플레이를 해도 재밌었던 옛날 테일즈를 돌려달라!
스킬 '연' 6연타 달성했을 때 그 쾌감은..
트레비조 있던시절 255 찍었고 클원들 챕터깨주고 노가다하던게 생각나네요 사실 테일즈위버에서 가장재미를 느끼는건 커뮤니티? 랄까? 같이 챕터를꺠고 심지어 사냥터에서 생전 처음보는사람들도 파티를 맺어서 득템같은거 뜨면 팀원전체가 볼수있는데 그걸 축하해주고 그런 사소한게 재미있던거 같아요 군대전역하니 서버가 사라졌고 하이아칸에서 다시겜을하는데 이제는 사람들과 같이 하던게 혼자하는방식으로 많이 바뀌었던거같아요 당시200정도 찍고 접었던거같네요 그리고 테일즈위버에 제일 문제점은 모두가 전부 똑같은 루트를 해야한다는게 문제아닐까요? 그래도 예전에는 조금은 다른방식었는데 점점 게임이 정형화 되는게 많은 유저에게 영향을 끼친거같네요
최애게임 테일즈위버 아직도 가끔하지만 넥슨때문에 참 안타까운게 많은 게임입니다.
넥슨해버렸따....
진짜 브금이 너무나도 대단 아니 위대했던 게임
이미 유명한 세컨드런이나 레미니신스말고 개인적으로
매그놀리아와인이라는 곡도 진짜 명곡이라 생각함
게임내에서 매그놀리아라는 와인주점이 나오는데 그곳에 입장하면 나오는 브금인데 정말 내가 스테이지와 무희들이 있는 와인바에 온 기분이 들만큼 퀄리티있는 브금이었음..
또 항구도시 나르비크에서 밤이 되면 나오는 굿 이브닝 나르비크 라는 곡도 진짜 뭔가 밤의 항구도시를 음악으로 너무 완벽하게 표현했고.. 여튼 테일즈위버 브금은 한국산 한스짐머라고 보면 될듯.. 너무 너무 젛아..
라이디아 잡화상에 가면 들리는 뻐꾸기왈츠는 정말 어둡고 조용한 공간에 반딧불이가 떠다니고 주변에서 귀뚜라미 한쌍이 나즈막히 울고있는 느낌에다 중간중간 과하지 않은 뻐꾸기 울음은 마치 웅장하고 거대한 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 포근히 안겨진 느낌이 나요 한번 들어보세여
모아요님 테라진을 흡입하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지 않아도 되요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다들 룬의 아이들 읽자. 1부인 윈터러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 운 만큼 피폐해지고 인류에 떨어지고 힐링받고... 작가님께서 당근과 채찍을 너무 잘 사용하셔서 이제 웬만한 작품을 봐도 안흔들려.(그 웬만한 작품이 아닌 태양의탑 읽고 울었다...) 현재 3부인 블러디드 연재중이니까 카카페에서 보든 책사서 읽든 암튼 읽어라. 작가님께서 1부 윈터러와 2부 데모닉 다시 출판하실 계획이라니까 당장 보고싶은 사람은 근처 서점을 이용하거나 카카페에서 구매하자. 참고로 책으로 한번씩 읽는걸 추천하는데 책에 지도도 있고 나라 설명도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첨에 카카페에서 읽고 이해 못한 1인)
10년 넘게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재밌었어요 지금은 타게임들에 많이 밀려나고 고인물들만 있지만 ㅋㅋㅋ
테일즈위버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레미니센스만 들으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눈물이 나옴... 노래 진짜 잘 만들었음
중3이었나 오픈베타 때부터 했었는데 겁나 추억이구만. 이제 30대 진입한 아재인데 창세기전에서 쓰던 스킬을 온라인게임에서 쓸 때 그 신선함은 아직까지 생생함. 유저가 직접적으로 스토리를 진행 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도 그 당시에 유일했던 거 같고. 다른 바람이나 리니지는ㅎㅎ 그저 몹만 잡던 노가다시절이라
이젠 40대를 향해가시겠군여..
진짜 노래만큼은 깔수없는 테일즈위버.. 직접해본적은 없는데 모아요님덕분에 테일즈위버 깔러가야겠습니다
다음은 LOL..?
공식? 브금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그 벤픽때 항상 들렸던 브금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롤은 잘나가니깐 롤에 올인하다 뺏긴 ogn일수도?
이거 챔스 코리아 브금 이던데 ㅋㅋ 진짜 롤인듯
@@cardpackplz 아 맞다 이제 라이엇이 다 하지 않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 컨텐츠 추천을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크에덴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리뷰가능할까요
*2018년 겨울쯤 공개=사람들의 지갑 털털 넥슨의 현질유도 재시작*
24 m 요즘 3n에 돈바치는 블랙말랑카우 없제?
모아요 당신... 너무재밌어... 설명도 잘해....
에피소드 3이 문제였던점은 진짜 많음...
우선 기존에 있던 세계관과 스토리를 갈아엎는건 그렇다쳐도
정말 게임자체가 심각하게 뒤집어져버렸었죠.
당시 네냐플 패치 이후로 진행되었던 전체연령가 컨셉때문에 많은 표현과 묘사 부분에서 지나치게 단순화되거나 필터링된 부분도 많았고
연출도 정말 같은 게임이였나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저급해졌음
테일즈위버 게임은 챕터 뿐만아니라 일반 NPC의 상호작용 또한 세세하고 하나의 이야기같았는데 이 모든게 사라져버렸음
게다가 애매하게 소설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유저들에게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니까 그냥 이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인가보다 하고 넘길 수 밖에 없었어요.
에피소드 3을 시작할땐 이솔렛을 밀어주면서 스토리의 중점적인 역할과 주인공급인줄 알았는데
점점 하면할수록 비중과 입지는 흐지부지되고
에피소드 마지막도 최종장이 나오기 직전에 나왔던 신규캐릭터 "리체"와 최종챕터에 간신히 언급됐던 "아나로즈" 이 둘이 해결하고 끝나버리고
에필로그에서도 다른 테일즈위버들은 언급안되고 막시민,조슈아,리체가 나오며 에피소드 끝...
챕터 하나하나엔 분명 흥미로운점이 하나씩 있었지만
대부분이 뜬금없었고 제대로 된 떡밥제시가 이루어지지 않았음
그래도 끝으로 갈수록 연출도 좋아지고 적극적으로 만든 느낌이 들어서
에피소드 4는 불안보다는 기대가 더 큰 편이에요.
설명만 잘 해주면 아마 과거 테일즈위버를 했던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기대하며 응원중
테일즈위버 네냐플 이후 복귀했을때 가장 놀랐던것은 몬스터카드였나 무슨 카드 있었는데 그 카드 효과중에 일정시간마다 경험치가 오르는 효과가 있는 카드가 있었다는거였죠.
그래서 그냥 네냐플에 짱박혀서 잠수하면서 레벨업하던 사람도 상당히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부캐키우기는 좋았어요.
10년도 넘게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생각 보다 좋게 설명해주신거 같은데 엄청난 망겜의 길로 접어들고 있어요. 레벨업 측면에서는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이보다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게임은 없을듯 합니다. 고각, 고스펙이면서 자기 재분배와 카드도 만들 줄 모르는 사람이 널렸고, 스토리 게임이라면서 스토리 날려먹고, 캐릭터 밸런스는 산으로 가서 특정 캐릭터가 아니면 파티에 참가하기도 힘듭니다. 매크로는 과거 보다 더 발전해서 사냥터 점령한지 오래고 거기다 흔히 말하는 '쩔러' 까지 가세하여 돈 없이 레벨업하는데 엄청난 발암을 유발합니다. 거기다 매크로들이 생산한 템들로 인해 파워인플레도 심해져 컨텐츠 소모는 더욱 가속화 되고, 고인물과 뉴비들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형적인 넥슨의 망겜....
텔즈를 지금도 하고있는유저인데... 저 에피소드3도 5년만에 스토리가 다시나와서 드디어 완결난거에요...ㅋㅋㅋㅋ ㅠㅠㅠㅠ 맨날 잼없는 컨텐츠만 나오고 스토리는 5년만에 완결하고....날이 갈수록 필요한 캐쉬템은 확률로 나오는데 확률캐쉬템은 점점 가격이 높아져가고....진짜 브금즈위버 수다즈위버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닌게 다시 느끼네요....
아직도 내어릴적 첫 엠피쓰리 cowon mp3 부터 있었던 테일즈위버 bgm들은 아직도 갤럭시 노트9에 들어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ㅎㅎ
이게임 접은이유 - 무기연마 방어연마 콤보연마등 필수 스킬 괴랄한가격
우리집백악관 ㅇㅈ 무연 방연 없으면 pvp 자체가 불가능하죠
사냥 효율도 당연히 무연콤연 있는쪽이 월등히 좋은데 짱나는건 일퀘 던전 드랍이라 그야말로 될놈될 이라는거
영상 재밋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테일즈위버가 창세기전 만든사 줄은몰랐네
그래서 포립이란 게임해보면 창세기전과 테일즈위버 캐릭터들이 모두 나왔었죠
아이템중 샤른호스트의 가면 죠안의 모자, 터번등도 창세기전 케릭들의 장비차용도있어용
창세기전 스킬이 테일즈위버 캐릭터 스킬과 같죠!!
아하 그렇군요!!!!!
진짜 근황: 원작소설인 룬의 아이들이 11년만인 지난 5월에 출간이 발표, 이에 테일즈위버도 신캐인 '리체'를 내보이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지금은 복귀자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름만 10000000번듣고 한판도 안해본게임
와 이 겜을 모아요님이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얼른 볼게요!!! 선댓후감상ㅎ
10:14에 왼쪽에 있는 캐릭터 귀엽다
토키사키쿠루미 네네 텔즈에서 원탑 비쥬얼을 맞고있는 존예보스 이쁜 쓰레기 벤야랍니다
@@Harapi_95 쓰레기(?)
@@Harapi_95 아주 약해요?
토키사키쿠루미 넹 다른케릭에 비해 퍼뎀이 지나치게 낮아요...
진짜로 테일즈위버는 챕터를 클리어 하고나면 할게 없는 게임이었지만
최대 컨텐츠인 배경음악 좋은 맵을 찾아가 수다떠는것 만큼은 최고였죠ㅎㅎ
텔지 최고의 쓰레기 패치 1. 올스탯템 등장으로 코인노가다의 시작(+계속 업그레레이드되는 무기), 2. 속성+몬스터카드, 3. 랜덤스탯
4. 네냐플 업데이트
태일즈위버는 10여년전만 해도 클럽활동과 전체메세지 등 유저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던 시기라 바다의 계곡, 루모리 낚시터, 크라이덴 협곡, 두개의 다리 등 릴리즈 에이리어에서 아는 사람 몇명만 있으면 브금들으면서 금방 씹인싸가 되곤 했음. 나도 고1때 플래이하다가 만난 동갑내기 이성 친구 테일즈에서 만났다가 나중에 실제로 만나서 지금은 세상 천지 어디에서도 대체자가 없는 베프가 되어버림. 네냐플 패치되고 내 10대를 장식해준 에피1 발현 에피2 광휘가 없어지면서 아쉬웠지만 친구라는 큰 선물을 준 텔즈는 진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게임임...
기승전모 투니버스 편이 아니라서 당황...-_-;
설마 기승전모 게임, 기승전모 애니, 기승전모 장르 식으로 따로 연재중이라면 제목으로 알아볼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기승전모 게임과 애니는 별개라 하셨음
@@송주연-u2b 글쿤요...-_-;;;
왜 third run을 좋아하시는 분이 안보인단 말인가..ㅠ
숨은 명곡도 찾아주세요..ㅠ
일단 옛낣버젼그대로출시하면 무조건할거임 테일즈2로
뭐요?
아직까지 브금 듣고있는데도....
브금 듣다보면 다시 접속해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드는데도...
다들 추억보정따위로 접속조차 하지말라는
내인생 최고였던 갓갓즈위버를 이렇게 까시나요....
감사합니다.
똥을 두번 먹지 않게 해주셔서.
0:53초 있었데 오타
3:10 잠시만 투명드레곤 뭐야
개 씹 띵작 판타지
1:29 이거 요즘읽고있는건데 이렇게 만들어진거구나
3:32 엨 설마 지금 스포당한건 아니겠지?
달라유~ 룬의아이들과는 결말상관없고 게임내 에피소드 3가 룬의아이들 1이후를다루고있습니다~~
룬의아이들3발행한다는데 사야겠어요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1, 2 그리고 모바일 버전은 원작소설하고 스토리가 전혀 다름
지금 소설을 보고있다면 예프넨 죽은거 맞고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동생이여!! 이런거 안나오니 걱정 ㄴㄴ
@@PaPaYang. 거래를 하러왔다 도르마무!
여기서 다룰게 하나 빠졌네요 전민희작가의 윈터러 이후의 2부작이 데모닉인가 조슈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막시밀리언? 등으로 집안 이야기를 다루고 이후 작품이없어서 앞으로가야할 길을 잃게 되고 자연스레 본작품을 카피따서하는 게임의 진행이 끊기게된것도 있죠
투니버스!투니버스!투니버스!투니버스~~~!
진입장벽 공감... 고인물 유저들은 뭐가 나오고 뭐가 나오고 해서 쉬워졌다고 하지만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 뭐뭐 하라는 거 다 해도 혼자 하기엔 너무 힘들고 피곤함. 진입퀘스트는 너무 오래 걸리고.
메이플 만화에 무슨 갑옷 세트주는 쿠폰 달려있었는데, 저 게임 쿠폰이었어.
궁금한게 있습니다
모아요님의 게임 기승전모는 주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온라인 게임이 대다수인것 같은대요
혹시 학창시절때 플스1 또는 새턴 게임을 안했는지 궁금해서요
기승전모는 모아요님의 학생때 게임한걸 위주로 영상을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90년대 후반에는 플스1 이나 새턴 게임기가 초중학생들에게 많이 보급된걸로 알고있는데요
모아요님의 게임 기승전모에는 이 게임들이 없으니 궁금합니다
메이플보다 테일즈위버가 더 오래된 게임입니다.
애초에 무료화 토대로 나온게임인 메이플이라서
오픈베타가 의미 없어 바로 정식서비스를 했기에 출시만 빨랐을 뿐이지
굳이 클래식 따지겠다면 테일즈가 더 오래됐습니다.
클베->정식서비스
클베->오픈베타->정식서비스였으니까요
헉… 1:28 포립 스샷에 있는 biki11 계정주입니다 ㅠㅠ 15~16년 전 아이디를 여기서 볼줄이야 ㅎㅎ 신기하네요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 에 대한 기승전모 과거와 현재 부탁드립니다
추천 안 받는다고 합니다
음. 굳이 듣고 싶으시면 다른 유튜버가
하신분 있으시니 가서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뜻 안받는다 하시니.
네
그체에 대한 이야기 유투브에 많아요
믿고 까는 돈슨 속이 시원합니다.
모아요님 혹시 같은 넥슨 게임인
택티컬커맨더스 영상은 계획에 없으신가요?
허어어어 룬의 아이들!!!
미래 광고주들을 위한 짤까지 만들었는데 모아요 광고좀 주세용
^^
영상 4시에 올린다면서 왤케 빨리 올림??
여장 합시다
예상시간이라잖소
@볶음국수 중구형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아니오!!!
제일 큰 문제가 뭐였냐고 한다면... 중국유저의 유입인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면 엄청난 메크로들이 캐릭터 수십개 돌려놓고 필드를 초토화 해버렸다는게 문제였죠. 그래서 게임 플레이가 너무 어려워 졌던 적이 있었죠.
10년전에 테일즈위버는 내인생이었는데..
위에는 설명 안되어있지만 휴면계정 일괄 삭제도 문제입니다(...) 망영전이나 와우같은 게임도 안하다가 다시하는 경우가 있는대 테일즈는 그냥 휴면로 판정되면 계정을 지워버립니다. 아에 연어라는 개념을 생각조차 안한다고 보여집니다.
2005년 고3때 수시붙고 미친듯이했던게임.. 당시 이스핀케릭터 동상에 랭커이름도새기고 각성도 손가락안에들정도로 몇없을때 했고..군대갈때 접었지만 정말 재밌게했던게임 ㅎㅎ
모아요님 혹시 포레스티아라는게임아시나요..?
모아요님스타일로 리뷰한번듣고싶습니다
오픈 떄 부터 군대 제외하고 취업준비 한다고 1년 접고다시 하다가 2년전에 접었지만 ㄴ ㅐ인생 10대부터 20대 전부를 가져간 게임
포립이 나오고 룬위아이들이 뜬게 아니라 룬의아이들이 나오고 그걸 바탕으로 포립을 만든거죠
그리고 테일즈위버 초반에는 소맥에서 자체개발 자체 서비스를 했죠
이후 몇년정도 서비스를 하다가 넥슨에 서비르를 넘기고 이후 개발까지 넘기게 된거죠
2002년 이전 까지는 진짜 게임 열심히 만든거 많았는데 할것도 많았고 그 이후로 다 비슷비슷 똑같 똑같
이런 만화풍 좋아해서 라그나로크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엄청 많이 했었지
새로운 3D 콤보 시스템에 씰도 좋았고 겟앰도 재밌었고 진짜 그당시 재밌던거는 다했는데
구리 살던 사람들은 미르의 전설도 많이 했을거임 그다음 뮤 그다음 디아 ㅋㅋ 순서가 딱딱 있음
뮤다음 크로노스 다크엔젤 크으 많았지
이렇게 다양하게 할수 있던 원인이 뭐냐면
유료화 되는 동시에 학생이다보니 유저들이 다 빠져 나가는거임
피방 가면 되지만 피방에선 애들이랑 스타나 겟앰 같은 싸우는걸 해야되거든 ㅋㅋ
차라리 크아나 카트를 하고 말지 피방에서까지 노가다는 쩝 아 카르마나 카스도 했었네
근데 딱 이제 알피지 그렇게 많이 하다가 서든 피파 프리스타일 이런 단판게임에 맛들리고 카오스 하는순간 모든게임 접었지
진짜 요즘 알피지는 예전처럼 키우는 맛이 안나
군대 가따오고 아이온 테라 블소 이런거 다 해봤는데
뭔가 한창 알피지 하던 시절의 느낌이 안옴
그런다고 예전에 하던거 다시해도 별로고 그냥 시대의 흐름이 있는거 같음
걍 우리가 큰 것 같습니다
엘리멘탈 사가도 있음요
개공감... 요즘 알피지는 무슨 그냥 반복 숙제하는거 같고 현질 게임임.. ㅡㅡ
지금도 집에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OST가 너무 좋아요.
테일즈위버 유튜브를 하고있는 조블입니다. 정정하자면, 260부터 진입장벽이 높진 않습니다. 만레벨인 300레벨까지는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무자본~5만원정도만 투자하셔도 레벨업하시는데 문제 없어요~
다만, 지금 테일즈위버의 진입장벽이 높은 이유는 고스펙을 요구하는 컨텐츠에 있습니다. 참고!!
조블님 짱 댓글~🤣
진짜 엔키라부터.... ㅠㅠ 제 한계는 b랭이었어요....
이분 원래 실질적으로 게임은 얕게 해서 잘 모름 거상때에도 그랬음 게임역사는 잘 모르겠지만 거상 플레이하는 고인물로서는 말도 안되고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뇌피셜로 종결내버리는... 마치 서양인이 동양여행와서 일본의 기무치를 먼저 접하고 한국의 김치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김치는 일본에서 유례한 전통 음식이다 라고 자기네 나라가서 설명하는... 그런 느낌?
게임이 시스템이 너무 조잡하게 어려워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얼마전에 잠깐 해봤는데 260까진 할만했는데 캐쉬질로 신전 입정하고 나니 매크로천지에 몹몰리면 순삭돼서 적당히 몰아잡어야하고 버프스크롤없으면 사냥은 꿈도 못꾸는데 클럽 던전이랑 버프스크롤 포인트로 받을수 있지만 초짜 유저 그렇게까지 하면서 게임하고 싶을까함 물론 저도 260에서 신전 가보고 접음
테일즈위버는 네다플 패치 이후에 260까지 던가 그림자의탑 밖에 할게 없어짐
그리고 그 이후는 템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고
지금 다시하는 사람은 스텟도 어찌 찍는지 모름
심지어 정보도 그들끼리만 공유해서 초심자가 할일이라곤 그냥 탑 오르면서 스텟 아무거나 찍다가 접게되어있음
쳅터 2때가 그리움
그치만 신캐릭 나올때마다 다른 게임처럼 급조한 캐릭터가 아닌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이 게임화되는건 정말 좋은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번에 리체는 진짜 맘에듬
브금뽕+스토리뽕+캐뽕으로 시작했고 첫 캐릭터인 란지에에게 큰 애착을 느끼며 꾸역꾸역 플레이하던 게임이었으나... 안그래도 뭐 해야할 게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겨우겨우 하고 있었는데 몬스터 카드?? 같은 거 나오고 데린세히르 나오고 일러스트레이터 바뀌고 스토리 이상하게 되고부터 못 따라가기 시작하더니 네냐플 업데이트 이후에는 그냥.. 와! 신캐! 하면서 좀 하고ㅋㅋㅋ 룩덕질도 좀 하고싶은데 죄다 기간제고ㅋㅋㅋㅋ 좀 좋은 템은 다 캐시고ㅋㅋㅋ 레어템은 안 뜨고ㅠㅠㅠㅠ
에피소드 1,2를 도서관?으로 진행해도 혼자 솔플겜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서 안 하게 되더라. 3부는 억지로 원작 따라가서 아쉽긴 했지만 후일담을 하는 재미는 있었는데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 로아미니, 녹턴같은 신캐는 당황스러웠고 내 캐릭터는 쩌리가 되어서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도 못하고 꼽사리 껴서 다니는 게 맘에 안 들었음.
여행다니던 기존 필드도 대거 축소돼서 여행다니는 맛도 사라지고. 노래는 여전히 좋지만 클라드? 마을 플리마켓만 활성화돼있지 나르비크는 거의 전멸했었음.(당시 트라바체스 서버) 그러다 고등학생 되고 시간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접었음. 지금도 추억보정으로 접속이나마 해보고는 싶은데 깔기가 귀찮아ㅋㅋㅋ
모아요님 마이크 뭐 사용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모아요가 옆동네 영레기보다 낫네 거긴 너무 양산유튜브같아
그쪽 취향은 억텐이 너무심함;;
영x기는 똥싸다가 마는 느낌듬.
언급자제좀.....
속으로만 생각해 ㅋㅋ
채셔시절은 괜찮았음
운영이 개판되는 이유는 수익 하락과도 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엔 "게임에 돈을 쓰냐" 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죠.
반면 컨텐츠 소모 속도는 어마무시하니....
오픈 대비 수익 감소 -> 수익창출을 위해 편의성 일부를 삭제함 -> 유저 감소 -> 수익 감소
-> 지출을 위해 개발팀 축소 -> 컨텐츠 개발속도 감소 -> 유저 감소 -> 수익감소
-> 큰마음 먹고 대격변 시도 -> 적응못한 유저 이탈 -> 수익 감소 -> 뜬금없이 매크로 증식
-> 컨텐츠 개발인력도 부족한데 매크로까지 잡아야함 -> 운영개판 -> 고효율의 사행성아이템 출시 -> 여론 악화 -> 유저감소
.... 뭐 제일 좋은건 많은 수의 유저가 일정량 꾸준히 결제를 해 주고, 동시에 회사에선 수익에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거겠지만
요즘같은 부분유료화 시대엔 불가능한 얘기라 봐야죠.
결국 핵과금러 몇명에게 목을 매거나,
광고 끼고있는 클릭형 노가다게임/방치형 노가다게임... 뭐 쉽지 않네요.
하긴 쉽지 않으니 그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다가 빛도 못보고 사라지겠죠.
모아요 영상 특
10대 : 들어는봤는데...
20대 : 와 개공감!
30대 : ?
30대면 저게임 나올때 고딩 부터 대학생 사회초년생인데 모를리가
ㄴㄴ 10대는 (10살임) 존나 들어봐서 거의암
이 영상은 30대가 와 개공감 하는 게임인데 ㅋㅋ
3,40대가 많이 아는거지 ㅌㅋ
이거 30대들이 모를리가... 아 30후반 분들은 모를수 있음
인터넷 게임쫌 하신 중반때 까지는 아실꺼임
아스가르드도 리뷰해주세요!! 초등학교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그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적어도 10번 이상 다시시작하려고 했지만.. 어디서부터 고여버리고 만걸까요ㅠㅠ
재..재..밌..어......! (힘내세요♥)
캬 설명 깔끔하게 하시네 구독하고 갑니당
아스가르드는 리뷰 안하시나요 ㅇㅂㅇ
Young Gi Lee 이제야 정신차리고 관리 들어간 존망겜이장슴 ㅋㅋ 13년도 종료된 이벤트를 18년 1분기까지 메인이벤트인마냥 메인화면에 띄우는 클라스ㅋㅋ
@@성이름-d3n8z 에이 글자 수가 많아 보이시네요! 정신차리고를 없에셔야죠!
Young Gi Lee 뭔가 대화가 안 이어지는데 뭘.. 없애라는거임 ?
@@성이름-d3n8z 이제야 "정신차리고"
Young Gi Lee 그래도 5월에 벅템없애고 홈페이지도 새로 만들었잔슴 나름 선방임 어둠이랑 번갈아 가며 운영한다고 들은거 같긴한데 나름 괜춘 그래도 존망겜
다음 기승전모 주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나
카스 시리즈들을 해보는게 어떤가용?
테일즈 진짜.존잼이었는데...엔야 나와서 해본다고 드갔더니 네냐플생기고 스토리 다바뀌고 다시 드가보니까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몇주 하다가 접음
엔야가 아니고 벤야 입니다
@@앙겔라치글러-h2g ㄴㅔ
주의해주시죠 존예보스 벤야입니다 우리 벤야 이름 틀리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개똥캐릭이라 만날 까인단말야 ㅠ
이번 턴에 마나 수정을 1개 얻습니다
벤야 첨나왔을땐 쌨는데 우짜다 그래됐나 ㅠㅜ
근데 확실히 영상 퀄리티가 올라가긴한다 열시미일해라 ㅁㅇㅇ
지금은 그저 쥬크박스에 불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