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을 바라보는 여성입니다. 2년전 이렇다할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요. 어느날 그냥 생리가 한달에 두번 하길래..이상하다 싶어 갔더니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3기 말 이라더군요. 3기라함은 복부내에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었는지로 판단한답니다. 저는 직장에 전이가 있어서 20cm중 15cm를 잘라냈고. 좌우난소 자궁 림프 충수(맹장) 직장 ...암튼 8곳을 제거하고 ㅡㅠ 수술시간만 11시간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적응해서 잘 지내다는^^. 항암6차하고 특별히 음식 가리지않고 전에 했던 일하면서 아직까진 전혀 이상없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초기증상이 없어서 많이 놀랐지만 난소암은 항암이 아주 힘들진 않다하더군요. 굳이 따지자면 6.5정도. 이렇게 글 올리는건 행여 누구라도 살면서 난소암을 만나거든 담대하게.담담하게. 받아들이시고 겁먹지말라고. 별거아니더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요. 아직 완치개념인 5년엔 반도 미치지 못하지만 한번더 마음 다잡고 3년후 다시 인사하겠습니다.어렵겠지만 일하고 취미생활 하나씩 꼭 챙겨둡시다. 내가 바빠야 가족들의 걱정이 덜합니다 늘 좋은 생각하세요^^
교수님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아내가 현재 난소임 입니다. 선생님 명성듣고 9월3일 세브란스 입원하여 월요일까지 각종 검사하고 퇴원하였고 이번주 10일 다시 입원예정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수술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제 와이프 생명이 교수님 손끝에 달려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 댓글을 추후 웃으면서 다시 볼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는 난소암3기인데 속이 너무 안좋았어요 밥먹고 토하고 계속 트름나오고 힘도없고ㅜ 위장문제라 생각해 내과검사만 했네요 그렇게 두달을 방치하고 갑자기 밤에 자다가 배가 콕콕쑤시고 아파서 산부인과가니 난소암진단받았어요 벌써 항암끝난지 1년다되가는데 작년은 진짜 내인생에서 제일 힘든해였던거같아요 재발만 안되면 좋겠어요ㅜ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글을 읽을줄 몰랐습니다. 혹시 가족이나 지인들중 저와 같은 경우가 있을지 몰라 좀 덧붙입니다. 수술 전 후 난소암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많이 난감했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서울 아산에서 수술 후 2차까지 항암하고 항암때마다 서울 다니는게 힘들고ㅡ전북 지방이라..또 저는 장유착증세가 심해서 몇배로 힘들었거든요. 물어보니 난소암의 경우 항암주사가 거의 비슷하다해서 전남 화순병원으로 모든 자료를 가지고 옮겼답니다. 거기서 3차부터 6차까지 항암을 마쳤고 그기간 동안에는 요양병원에서 지냈습니다. 일단 식단조절되고 운동 꾸준히 할수있고 좌욕. 가벼운 산책. 한번씩 뜸ㅡ한방... 이후 1년 정도 쉬면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지금은 예전에 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특별할거 없습니다.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뭐 나이도 들어가니 당연한거라 여깁시다^^ ''카르페디엠''!!
@@지친영혼-q6p컨디션에따라 일수도있거나 다른곳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조금이라도 이상이잇으면 무조건 병원가서 전체적인 검사하세여 ㅠㅠ 다른쪽이 이상이 있어도 아픈곳이 다른쪽으로 원인이 갈수도 있고 사람몸은 그렇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기침만 달고 살았는데 그게 알고보니 암이 었습니다 . 기침한다고해서 감기가 아니듯이 마찬가지 입니다 병원에서도 단순 혹이라고 해도 커졋다작아졋다 지켜볼수잇는거라해도 그냥 바로제거하셔야되여 ㅠㅠ 단순혹이라고해도 그것이커지면 종양이되고 다 암덩어리가됩니다 !! 병원을 내집처럼 다니세요 건강하진 않더라도 위험을 예방하실수있습니다
가족중에 난소암…나이들어 똥배 나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는데. 근데 이미 배가 나오면 그건 복수가 차면 그건 이미 늦은 건데요. 이것은 증상을 알때 이미 늦은거니 평상시에 뭘 조심해야 하는지요. 미국은 유전자검사 미리 하는 거 한국보다 많이 안하고 일반인들이 그리고 비쌀 거 같고. 한국은 많이들 하나요?
얼마전에 난소 혹(6센티 가량), 자궁 혹(2센티 가량)혹이 발견되었구요~ 피검사를 해보니 악성은 아니고 양성이라고 나왔는데 이 혹으로 인해서 얼굴에 열감 및 홍조가 생길 수도 있나요? 신기하게 생리기간중엔 열감 및 홍조가 없어지는데 난소 혹으로 인해서 열감 및 홍조가 생길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안 그런데 두 달 전쯤에 생리 끝나고 이틀 정도 옅은 피가 나더라고요ㅠ 별거 아니겠지 해서 그냥 무시했는데 최근 일주일 전부터 배도 별로 안 고프고 계속 토할 것 같은 기분이 굉장히 많이 드는데 이럴 경우에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거겠죠? 하혈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몇 달 전에 피가 난게 좀 신경쓰이네요.. 이게 근데 지금은 안 그래요!
딱 그냥 올챙이배같이 나와요. 다른데는 전이랑 별로 다르지 않은데 바지같은거 입을때 배만 뽈록 나와서 안잠긴다던지 하는거요. 꼭 임산부같이 엄청많이 나온다는게 아니라 배만 뽈록... 똥배마냥.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난소위치가 콕콕 쑤셔요. 양 옆이 번갈아가면서 잊을만하면 쑤시는정도. 엄청 아픈건 아닌데 신경쓰이는정도... 제 경험에서 적은 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다른 병원가서 다시 검사받으세여. 초음파를 잘 못보는 의사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하혈을 해서 초음파했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했어요 그런데 계속 하혈해서 오개월을 지내다가 도저히 이건 문제가 있는데 의사가 못찾은거 같더라구요. 다른 의사쌤 만나서 초음파 보는데 바로 보자마자 여기 있네 이러시면서 이거 잘 못찾는 의사들도 있다고. 무튼 출혈은 좋은 증상은 아니라서 수술할 수도 있어요. 저도 빨리 찾았으면 약으로 치료했을건데 수술했네요. ㅠㅠ
24년전 아랫배가 나오고 생리할때 생리통이 너무심해 응급실 갔다오고 해서 21살 어린나이로 송현동 내과가서 초음파 하니 큰병원으로 산부인과로 가라해서 영대병원가서 초음파 하니 난소암 1기 의사쌤이 넌 좀 특별한애다 그러셨음 그당시에 난소암이 3기로 발전 되었을때 다들 찾아온다고 하셨음 저는 난소떼고 항암치료 5번하고 퇴원 1년뒤 결혼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음 성격은 완죤 단순긍정형
있긴 하지만 이제 갱년기인데 하야를 몇 번 해서 호르몬 호르몬 주사를 몇 번 맞고 약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행히 뭐 줬는데 다음에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예약을 해 놨습니다 겁나 겁납니다 무슨 검사를 해야 하나요 돈이 많이 들까 봐 조금 나고 그래요 허리도 안 좋은데요 수술을 할 일이 있을까요
@@yaledesign7975 전 난소암 환자였으나 암 요양병원 6개월 입원 하면서 많은 환우들과 대화하고 본병원 다니면서 본 경험 입니다 그러나 저희 사촌언니는 유방암 극복한지 10년 지나시기도 했구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암 환자들은 몇기 몇기 그러는데 그런거에 큰의미를 두지 마시고 꾸준한 관리 치료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유방암 1기다 0기다 그러다보면 치료나 본인도 좀 믿고 방심할수도 있더라구요 요양병원에서 있던 일인데 유방암 환자를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그친구는 3년 전에 유방암 초기라고 했답니다 수술도 깨끗하게 되고 초기라 안심하고 있다 3년후 재발되고 전의되고 결국은.. 그러니 기수에 의미 두시지 마시고 끝없는 전쟁이고 관리를 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암치료도 어느게 정답도 없더라구 같은 암 같은병원 같은교수님이 수술했어도 환자의 컨디션 몸상태 모든 조건이 달라지니까요 젤 중요한건 환자의 의지와 가족의 노력인듯 합니다 아무조록 아내분 많이 아껴주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도와주세요 한번 암 환자는 영원한 환자인것 같아요 저는 지금 항암 6차 끝나고 표적 18차 잘 끝났다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휭격막에 구멍이나서 위가 빨려 들어가서 일주일전 또 개복했네요 시티 촬영 조영제 부작용나서 헛구역질나서 힘주고 토하는데 왼쪽 가슴에 송곳으로 뚫는 느낌 들더니 결국 수술했네요 항암제나 조영제 처럼 독한 약이 들어가니 막이 약해진 생태에서 기침이나 구토하면 그럴수도 있다네요 그만큼 암 환자는 언제 어떻게 어떤 이벤트가 올지 모르네요 그러니 항상 따뜻한 맘으로 아내분이 잘 이겨낼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죽지 않아요... 전 2기 진단받았는데 이제 나이 40 되니까 나이살이 찌는구나 첨 그리 생각했는데 점점 심하게 나오더라구요 마치 임산부처럼... 그리고 화장실을 자주 갔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물혹?인가 혹이 10센치 이상 자랐다고 하더군요 그혹이 방광을 눌려서 소변이 자주 마른 증상과 함께 엎드려 책을 보려는데 뭔가 이상한 불편함이 아무래도 이상해서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너무 큰 혹이 있다고 당장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난소암2기 판정 받았는데 운이 나빴는지 다른 한쪽 난소가 이미 기능을 상실된 상태라 전이의 위험성이 있으니 난소와 자궁까지 모두 들어네 버렸어요 여하튼 지금은 그냥 남들 보기엔 너무 멀쩡해보여요 마음에 상처가 더 커요...
@@user-cc1cd6jp8g 처음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혹 크기가 너무 크다 큰병원에 가보시라고 해서 바로 큰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MRI)했구요 거기서 수술을 해야하는데 결론 본인이 할수없다고 부산이나 서울로 가시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전문의 추천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다시 세번째 병원에 가서 펫시티 검사를 추가로 받고 그곳에서 수술하고 최종 진단 난소암 2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항암치료는 6번 했던것 같아요 작년이였는데 마치 오랜전 일같네요
@@user-cc1cd6jp8g 님 혼자서 걱정하시지 마시고 큰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해요 저는 환자였지 의사가 아니니까요 환자마다 다양한 증상이 있을수 있잖아요(난소암 같은 경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초기에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문제는 병이 없다면 안심하실수 있을거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발견해야 해요 암도 젊은사람일수로 진행이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빨리 대학병원에 가셔갔고 정확한 증세를 설명하고 검사를 해보세요 의심하고 걱정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힌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난소암 증상ㅡ1ㅡ평소에 번데기를 잘먹었는데 어느날 번데기먹으니 가슴 위쪽으로 알레르기 반응 보이면 바늘로 쑤시는 통증 2ㅡ소화가 안되고 밥을 2수저 이상 못먹음 배불러서 알고보니 복수가 차서 그런거였음 3 ㅡ질부위가 가려움 산부인과 가서 가렵다고 하니 그냥 질염이라고 함 한번도 난소암 검사 안하다가 작년에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 했는데 이상없다고 했는데 5개월만에 4기진단받고 수술함 나중에 그 산부인과 가서 따지면 초음파 사진 달라니까 정상이였다면서 사진 보관 안한다고함 4ㅡ다이엿트를 그렇게 해도 안빠지는 살이 어느날 3킬로 빠짐 5ㅡ일하는데 자꾸 명치끝이 아파옴 그래도 견디며 일하는데 어느날 배를 움켜질 정도로 통증와서 병원감 예방하고자 초음파 피검사 했음에도 이렇게 진단받으니 넘 억울했어요 증상은 사람 마다 다르게 오드라고요 저 같은경우는 윗글처럼 증상이 와서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통증이 있어서 산부인과 몇군데서 초음파 검사 해봤지만 모두 다 난소에 아무것도 없다던데 mri검사상으론 낭종이 보였고 수술해보니 사이즈가 더 컸음. 초음파가 완벽한 검사가 아니기에 이상이 계속 느껴지면 정밀검사 해볼 것을 권함. 또 수술하면서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속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 고로 수술 직전에 꼭 정밀검사 해볼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난소암의 초기 증상과 치료, 예방법은 이렇습니다ㅣ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러면 낫는다ㅣ난소암]](http://i.ytimg.com/vi/s8QlqiwADE8/mqdefault.jpg)
![난소암의 초기 증상과 치료, 예방법은 이렇습니다ㅣ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러면 낫는다ㅣ난소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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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0을 바라보는 여성입니다.
2년전 이렇다할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요.
어느날 그냥 생리가 한달에 두번 하길래..이상하다 싶어 갔더니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3기 말 이라더군요.
3기라함은 복부내에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었는지로 판단한답니다.
저는 직장에 전이가 있어서 20cm중 15cm를 잘라냈고.
좌우난소 자궁 림프 충수(맹장) 직장 ...암튼 8곳을 제거하고 ㅡㅠ
수술시간만 11시간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적응해서 잘 지내다는^^.
항암6차하고 특별히 음식 가리지않고 전에 했던 일하면서 아직까진 전혀 이상없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초기증상이 없어서 많이 놀랐지만 난소암은 항암이 아주 힘들진 않다하더군요.
굳이 따지자면 6.5정도.
이렇게 글 올리는건 행여 누구라도 살면서 난소암을 만나거든 담대하게.담담하게. 받아들이시고 겁먹지말라고.
별거아니더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요.
아직 완치개념인 5년엔 반도 미치지 못하지만 한번더 마음 다잡고 3년후 다시 인사하겠습니다.어렵겠지만 일하고 취미생활 하나씩 꼭 챙겨둡시다.
내가 바빠야 가족들의 걱정이 덜합니다
늘 좋은 생각하세요^^
큰일을 겪으셨는데도 이겨내셨네요
응원합니다
꼭 좋은 소식 전해 주세여~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홧팅!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조식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꼭 다시 건강해실거에요.힘내세요
그렇게 무서운암인데 왜 국가검진에 포함이 안돼있을까요?
난소암은 어떻게 검사해요
@@자장자장-g9k초음파로 일단 혹이 있는지 검사를 해볼수있죠
@@자장자장-g9k 혈액검사 ㆍ초음파검사 하면 나왓요~
저두 4일전에 검사 했어요
@@처음사랑-i8x산부인과 가야하나요ㅠㅠ?
미리모른다잖아요
예방 없데요
유전자 검사뿐
교수님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아내가 현재 난소임 입니다.
선생님 명성듣고
9월3일 세브란스 입원하여 월요일까지 각종 검사하고 퇴원하였고 이번주 10일 다시 입원예정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수술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제 와이프 생명이 교수님 손끝에 달려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 댓글을 추후 웃으면서 다시 볼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수술은 잘받으셨나요?..
저는 난소암3기인데 속이 너무 안좋았어요 밥먹고 토하고 계속 트름나오고 힘도없고ㅜ 위장문제라 생각해 내과검사만 했네요 그렇게 두달을 방치하고 갑자기 밤에 자다가 배가 콕콕쑤시고 아파서 산부인과가니 난소암진단받았어요 벌써 항암끝난지 1년다되가는데 작년은 진짜 내인생에서 제일 힘든해였던거같아요 재발만 안되면 좋겠어요ㅜ
그전에늨 산분과 진료 안보셨나요?
저도 복통이 잇는데 무섭네요 ㅠㅠ 지금은 건강하시죠?
지금은 건강하시죠? 저희어머니도 난소암 수술하고 5차 항암받고 지금6 차기다리는데 항암보다 더 무섭다는게 재발이라고하더라구요
@@맛좋은자갈치 저 재발없이 5년 지났어요 어머니 치료 잘 받으시고 재발없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맛좋은자갈치 재발없이 5년 지났고 잘지냅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빌게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글을 읽을줄 몰랐습니다. 혹시 가족이나 지인들중 저와 같은 경우가 있을지 몰라 좀 덧붙입니다.
수술 전 후 난소암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많이 난감했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서울 아산에서 수술 후 2차까지 항암하고 항암때마다 서울 다니는게 힘들고ㅡ전북 지방이라..또 저는 장유착증세가 심해서 몇배로 힘들었거든요.
물어보니 난소암의 경우 항암주사가 거의 비슷하다해서 전남 화순병원으로 모든 자료를 가지고 옮겼답니다.
거기서 3차부터 6차까지 항암을 마쳤고 그기간 동안에는 요양병원에서 지냈습니다.
일단 식단조절되고 운동 꾸준히 할수있고 좌욕. 가벼운 산책. 한번씩 뜸ㅡ한방...
이후 1년 정도 쉬면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지금은 예전에 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특별할거 없습니다.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뭐 나이도 들어가니 당연한거라 여깁시다^^
''카르페디엠''!!
전북이라니 반갑습니다 저도 전북권이거든요~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신다니 다행이에요^^
@@토리맘-m1q 반갑습니다 ^^
아산 어느샘한테하셧어요?ㄱㅇㅁ?
@@user-ix4pc8pd2d 박정열교수님 이예요.
근데 딱히 교수님들은 회진때 잠깐..
얼굴뵙기 힘들었어요
더블루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근종과 난소낭증등 산부인과 진료를 계속 주의 관찰해 오던 사람으로서 소중한 치료과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난소암 신호: 배가 부름(살찐다는 말 같음) /추가적: 숨이 차고 소화가 안됨. 가족력
배가 부른다는건.. 살이 쪘다기보단...
복수가 찼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네요
경계성이엇는데 혹이 28?23센치엿는데
저보다 혹이 더 큰케이스도 여럿있구
한끼만 먹어도 배불렀어요
더부룩한...
배가 부른다는게 살쪘을때 뱃살 나오는거랑 달라요
내 몸에 큰 수술없고, 뼈 상한적 없이 살아온 46년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번 건강검진에 "난소암"수치가 높아졌다고 나왔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암일가능성이 높은가요?
세브란스채널은 참유익한듯 우수한전문 의사분들이 여러암을 알켜주시니 도움마니되요
교수님께 수술 받았던적이 있어요
뵙게되니 반갑네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원실 간호사님들도 진짜 너~무 친절하셔서 오래 기억에 남아요.
교수님고맙습니다!!
교수님께 예전에 수술받고 5년정도 진료 받았었는데 이렇게 봬니 반가워요~~~~
목소리가 차분하고 참 듣기 좋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발음도 정확하시고..더 집중해서 듣게됩니다..아나운서 저리가라예요👍👍
가족력이 있으면 같은 암에 걸릴 확률이 많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겠는데요, 영상의 제목을 보고 시청을 했는데 제목에 충실치 못한....많이 아쉽습니다
24살에 난소암발견을했는데 초기에 바로잡앗어요 발견하게된 계기가 분홍피가 비추더군요 산부인과를 갔는데 처음에는 그냥 단순 물혹인줄알고제거했더니 조직검사해보니 난소 암이더군요 저의 증상으로는 길을걷다가도 헛구역질이 올라왔던거같네요 화장실도 자주가게되고 하혈을 하는데 분홍색피고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하는것도 맞아요
블링이 항암치료 들어가고 하는 일반적인 암치료 하신건가요,
@@mj000804 저는 수술만 두번했어요 치료는 같은 난소암이어도 안할수도있고 난소암 이 아닌 전단계여도 항암치료 하고 상황과 의 사 선생님 에 상담에 결정이 되요
*저는 그날끝나갈때되면 검은피?작년 5월 검진때 별이상없다했는데 자꾸 왼쪽골반쪽이 아프고 그날도2틀밖에안하고 배만 볼록(올챙이배)하고 가끔 헛구역질하고 화장실도자주가고 몸무게도 증가했어여ㅠ 저도 병원가봐야할까요?조언 부탁드려여;;*
@@지친영혼-q6p컨디션에따라 일수도있거나 다른곳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조금이라도 이상이잇으면 무조건 병원가서 전체적인 검사하세여 ㅠㅠ 다른쪽이 이상이 있어도 아픈곳이 다른쪽으로 원인이 갈수도 있고 사람몸은 그렇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기침만 달고 살았는데 그게 알고보니 암이 었습니다 . 기침한다고해서 감기가 아니듯이 마찬가지 입니다 병원에서도 단순 혹이라고 해도 커졋다작아졋다 지켜볼수잇는거라해도 그냥 바로제거하셔야되여 ㅠㅠ 단순혹이라고해도 그것이커지면 종양이되고 다 암덩어리가됩니다 !! 병원을 내집처럼 다니세요 건강하진 않더라도 위험을 예방하실수있습니다
@@블링이-c3t *근데여~산과가서 전체적으로 검사하겠다고하면 될까요?작년5월 건강검진때 혈당105라고나왔어여(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친정엄마가 자궁경부암적출수술경력있어서 겁나네여 조언 감사드려여*
저는 난소에 물혹이 생겨서.. 이게 생리하면서 꼬여서 터졋습니다. 진짜 생리통의 몇배는 아파서 응급실 실려갓어요.. 병원에서는 난소암 검진을 해봐야한다 하더라구요. 그럴일 없겟지만 만일을 위해서.. 저는 다행히 저위험군이엇고 난소암 걸릴확률 0.2인가 0.02인가 거진 없엇어요.. 근데 매달 생리시 또 물혹이 잇으면 어쩌나 걱정되요.. 선생님!!!!! 물혹은 왜 생기나요???? 저 환경호르몬 다류는 일 하다가 혹시 그때문인가 하여 일도 관둿어요 ㅠㅠ
저도..맹장인줄알고 병원가보니
난소혹터졌더라구요.. 그 이후로 걱정되서 암검진 에대해 병원에 물어보니 그런게 없다해서요..
어떤 검사를 받으셨나요?..
배가 나온건 딱 만삭인데... 살이 작년부터 6키로쯤 쪄서.. 알수가없네ㅠ
임신도 아닌데 만삭에 살도 찌셨으면 확률이 더 높아요. 병원 진짜 꼭 가보세요!
아니 난소암이 걸리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제목해놓구선
신호같은건 없고 그냥 검사 해보란다
유전가능성이랑 참나
그러니까요!!😅😅
@@enhye9759l
배가 나오고 소화불량,
그리고 유전
가족중에 난소암…나이들어 똥배 나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는데. 근데 이미 배가 나오면 그건 복수가 차면 그건 이미 늦은 건데요. 이것은 증상을 알때 이미 늦은거니 평상시에 뭘 조심해야 하는지요.
미국은 유전자검사 미리 하는 거 한국보다 많이 안하고 일반인들이 그리고 비쌀 거 같고.
한국은 많이들 하나요?
쉽게 설명해줘서 감사하고요~~차분 차분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난소암 이라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지식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암은 아닌 난소에 물혹이 생겼었는데 언급하신대로 임산부처럼 배만 불러오더라고요 살찐줄 알고 하루한끼 소식하는데도 뱃살이 안빠지고 생리를 한달에 두번하고 이주씩 길게 하길래 병원가니 물혹이 20센치라고 5개월된 임산부 배라고 당장 큰 병원 가라더군요 저처럼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생리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세요 병키워서 좋을거없음 글고 저도 세브란스서 수술했는데 여러 큰 벙원들 다녀봤지만 세브란스가 제일 체계적이고 문자시스템 덕분에 병원이 도떼기시장같지가 않아요 딴병원들은 완전 기뺠림
생리 한달에 두번하고 지금 배만 이상하게 볼록 나왔는데 클났다;;;;;
혹시 혹 모양은 괜찮으셨는지.. 초음파상으로 깔끔했나요?
생리불순, 불규칙한 혈이 자주 비치는경우 산부인과가셔서 자궁초음파로 난소검사하세요. 요즘 이상증세있으면 건강보험적용되서 비용도 얼마안나와요. 걱정보다는 제때검진이 중요합니다.
자궁 질 초음파로 난소암을 확인할수 있는건가요?
전에 초음파는 했었는데 별 말씀은 없어서요 ㅜㅜ
@@예쁘게살기 네, 저도 생리불순,이상출혈로 일년에 한번씩 자궁검사하면서 난소까지 초음파검사해요. 별이상없으면 의사쌤이 말씀안하시는것같아요. 저는 궁금해서 진찰할때 더 물어보는편이예요.
애를 못나느뉴것도 서러운데 출산을 못하면 암까지걸리다니.. 쓰잘데기없는 난소같으니라고
그래도 여성호르몬을 착실히 분비해주잖아요.갱년기 때 난소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죠. 한쪽이 없으면 반대편이 알아서 혼자 역할 감당해주구요.착한 난소지요.
무식하세요.
난소가 여성호르몬 분비부터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데, 위험한 어떤 상황리야기 듣고는 그렇게 결론을 내려요?
@@springday8964 ㅋㅋㅋㅋㅋ 님이 더 무식하세요
@@springday8964 어후~ 무식해ㅋㅋㅋ천박함
동족혐오하는 사람들 있네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 잘해주셔서 ♡
얼마전에 난소 혹(6센티 가량), 자궁 혹(2센티 가량)혹이 발견되었구요~ 피검사를 해보니 악성은 아니고 양성이라고 나왔는데 이 혹으로 인해서 얼굴에 열감 및 홍조가 생길 수도 있나요? 신기하게 생리기간중엔 열감 및 홍조가 없어지는데 난소 혹으로 인해서 열감 및 홍조가 생길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난소 혹은 어떻게 확인 하는건지요? 질 초음파로도 확인 가능한가요?
@@알톡톡-m8r 초음파랑 ct찍었어요~
혹시 혹 모양이 깔끔했는지 안좋으셨는지... 저도6센티라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은 안 그런데 두 달 전쯤에 생리 끝나고 이틀 정도 옅은 피가 나더라고요ㅠ 별거 아니겠지 해서 그냥 무시했는데 최근 일주일 전부터 배도 별로 안 고프고 계속 토할 것 같은 기분이 굉장히 많이 드는데 이럴 경우에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거겠죠? 하혈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몇 달 전에 피가 난게 좀 신경쓰이네요.. 이게 근데 지금은 안 그래요!
저도 비슷해서 검색하다 우연히 댓글 봅니다. 안녕하시죠?
@@nana01234 댓글 썼던 기억이 없을 정도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영양제랑 식단은 계속 챙기고 있어요. 건강이 최고예요!
알고리즘 통해 왔어요 증세가... 엄마와 비슷한 것 같아요 조만간 엄마 모시고 병원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엄마 데리고× ㅡ 엄마 모시고o
@@김미라-l4u2q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을 놓쳤네요
저도임신한거처럼배가볼록한데 암인가요? 머 속이안좋거나그렇진않고 많이먹습니다 ㅡㅠ 장이안좋긴한데 복수차면 살빠지지않나요?
딱 그냥 올챙이배같이 나와요. 다른데는 전이랑 별로 다르지 않은데 바지같은거 입을때 배만 뽈록 나와서 안잠긴다던지 하는거요. 꼭 임산부같이 엄청많이 나온다는게 아니라 배만 뽈록... 똥배마냥.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난소위치가 콕콕 쑤셔요. 양 옆이 번갈아가면서 잊을만하면 쑤시는정도. 엄청 아픈건 아닌데 신경쓰이는정도... 제 경험에서 적은 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난소암 복수는 조금씩 천천히 차기도 하나요?전 유방암 환자로 수술후 일년후에 복수가 소량찼습니다 임파선 염증에의한 복수로 추정된다고 했어요
그후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도 봤구요 하지만 정확한 검사는 안했습니다 의사분도 소량이라 의미없다하구요 지금 2년정도
됬는데 많이차진 않고 항상고정된 양만큼 찹니다
그런데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이 심해요 소변도 자주보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난소암일 확률이 높네요 ㅠㅠ
혹시 물혹일 때도 복수가 찰수 있나요?그리고 또 폐경후에도
물혹이 있을수도 있는지요?
목소리 톤이나 발음이 너무 좋아요~ 제가 들은 목소리 중 가장 좋은것 같아요.. 계속 듣게 됩니다
생리 외의 하혈 (부정출혈)이 아주 잦아 산부인과 찾았는데 질 초음파 결과는 이상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ㅠㅠ
다른 병원가서 다시 검사받으세여. 초음파를 잘 못보는 의사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하혈을 해서 초음파했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했어요 그런데 계속 하혈해서 오개월을 지내다가 도저히 이건 문제가 있는데 의사가 못찾은거 같더라구요. 다른 의사쌤 만나서 초음파 보는데 바로 보자마자 여기 있네 이러시면서 이거 잘 못찾는 의사들도 있다고. 무튼 출혈은 좋은 증상은 아니라서 수술할 수도 있어요. 저도 빨리 찾았으면 약으로 치료했을건데 수술했네요. ㅠㅠ
병원 어디로 가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jih8348저도 가신 병원 궁금 합니다… 강남 차병원 예전에 갔었는데 초음파를 남자 직원이 보더라고요 ㅜ 여자 직원이 초음파 보는 여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은데..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요 음성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여기선 화면도 보고 미소도 짓고 열심히 설명하네요
현실은 얼굴 한번 안쳐다보고 설명해주는거 없이 대충 넘어감니다
소름
딕션좋고 군더더기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30대여성입니다
건강만믿고있었는데 난소암4기였어요
가족내력에도난소암없었는데
복수차는지도몰랐어요
살이찐줄알았지
내가난소암걸릴거라생각도못했거든요
지금은 수술잘하고 항암끝나고 건강잘챙기고있지만 건강하다생각해도 건강검진꼭받아야한다는거
닮은살걀 저 생리안한지 2년넘었는데 ㅠㅠ 무슨 검사해야 알 수 있을까요?
살찌는게 배만 찌는것 처럼 보이나요?
아님 전체적으로 살찍는것 처럼 보였나요?
j j 그냥 병원을 가세요 ㅜㅜ
j j 혹시 입시생이세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일을 하시나요? 무조건 병원 가세요.
해마해마해 배만쪘었어요 임산부같이
2년 전 피검사에서 ca19 -9가 수치가 좀 높아서 검사를 했는 데 의외로 난소에 10센치 넘는 낭종 발견 난소 양쪽 다 제거 난관 양쪽 다 제거했네요. 다행히 양성이었는 데 의외로 양성 낭종 이 꽤 크게 자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피검사는 어디서 하는거예요? 큰 병원에서 하는건가요? 내가 하고싶다고 하면 할 수 있나요?
@@ming7065 그냥 산부인과에 가셔서 초음파 +혈액검사(종양표지자검사) 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될 듯합니다.
@@꼴뚜기-x6i 넹 감사해요~
혹시 수치가 어찌되셧나요 저도 재검떳는데
수치가 49.9라 무서워요
혹시 혹 모양은 안좋으셨는지..
남은지 교수님 넘 멋지세요^^❤️
최고의 의료정보를 주는 채널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비용이 어느정도일까요...가족력이 있어서 ㅠ
24년전 아랫배가 나오고
생리할때 생리통이 너무심해 응급실 갔다오고 해서 21살 어린나이로 송현동 내과가서 초음파 하니 큰병원으로 산부인과로 가라해서 영대병원가서 초음파 하니 난소암 1기
의사쌤이 넌 좀 특별한애다 그러셨음
그당시에 난소암이 3기로 발전 되었을때 다들 찾아온다고 하셨음
저는 난소떼고 항암치료 5번하고 퇴원
1년뒤 결혼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음
성격은 완죤 단순긍정형
진짜다행이네영^♡^
@@bjhkkk 배꼽아랫부분이 딱딱해요
생리통 심하고 조금 예민한 성격이라서
일찍발견한듯해요.
@@비비안양 저는 생리도잘안하고양도적구 배는딱딱해요ㅠ
배꼽아래부분을 누르면 딱딱해요
손가락이 안들어가요
난소를 떼었는데 아기를 출산할 수 있나요??
유익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b
짧지만 핵심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좋은정보, 댓글 감사합니다~
난소암에 대해 이해하고 지나갑니다.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합시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인상이 좋으셔서 내용도 머리에 쏙쏙^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아가씨때는 생리통이심해서 진찰받아보니 자궁내막증이라고하셨고,
출산후 검진에서는 난소 비대증 이라고하던데.. 딱히 더 검사하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내고있는데
혹시 난소비대증에대해 잘 알고계신분도 있을까요?
자궁내막증은 그냥 내버려 두신건가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있긴 하지만 이제 갱년기인데 하야를 몇 번 해서 호르몬 호르몬 주사를 몇 번 맞고 약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행히 뭐 줬는데 다음에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예약을 해 놨습니다 겁나 겁납니다 무슨 검사를 해야 하나요 돈이 많이 들까 봐 조금 나고 그래요 허리도 안 좋은데요 수술을 할 일이 있을까요
선생님 미혼 입니다 아가씨 난소 한쪽만있어도 불편한점 없나요
선생님 교수님인가 신뢰가 가죠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에 신경써야겠습니다.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궁금하든차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지고 아쁘세요~^^
비슷한 증상이라 ㅜ 올해 검진해라서 정밀 검사 받아봐야할 것 같아요 ㅜ
검사받아보셨어요?
자궁 난소 임파선 다 제거함에도 재발해서 수술했는데경부암 이였는데 난소도 그런가요 ?
수술시 신경건드려 신경인성방광으로 평생 도노하고 살아요
난소도 제거해도 재발 하나요
의사놈 실수로 지옥입니다
그렇다합니다.
난소암 초기엔 난소 하나..자궁부분절제 하기도 하지만 3기정도 되면 자궁.난소.충수. ...모두 제거 하지만 다시 전이가 되기도 하고.
@@윤슬-o6u ㅠ
@@윤슬-o6u 제가 암 수술하고 요양병원 6개월간 있었는데 환우들 보니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전이 재발이 많이 되더라고요 항상 관리하고 절대 방심하면 안될합니다~~
@@꿈과희망-f3g 유방암이 재발 많이 되나요? 재발율이 4기가 44프로고
그밑은 다 10~20프로로 알고 있어요. 제 아내가 유방암 초기거든요
@@yaledesign7975 전 난소암 환자였으나 암 요양병원 6개월 입원 하면서 많은 환우들과 대화하고 본병원 다니면서 본 경험 입니다
그러나 저희 사촌언니는 유방암 극복한지 10년 지나시기도 했구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암 환자들은 몇기 몇기 그러는데 그런거에 큰의미를 두지 마시고 꾸준한 관리 치료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유방암 1기다 0기다 그러다보면 치료나 본인도 좀 믿고 방심할수도 있더라구요
요양병원에서 있던 일인데 유방암 환자를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그친구는 3년 전에 유방암 초기라고 했답니다 수술도 깨끗하게 되고 초기라 안심하고 있다 3년후 재발되고 전의되고 결국은..
그러니 기수에 의미 두시지 마시고 끝없는 전쟁이고 관리를 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암치료도 어느게 정답도 없더라구
같은 암 같은병원 같은교수님이 수술했어도 환자의 컨디션 몸상태 모든 조건이 달라지니까요
젤 중요한건 환자의 의지와 가족의 노력인듯 합니다
아무조록 아내분 많이 아껴주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도와주세요
한번 암 환자는 영원한 환자인것 같아요
저는 지금 항암 6차 끝나고 표적 18차 잘 끝났다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휭격막에 구멍이나서 위가 빨려 들어가서 일주일전 또 개복했네요
시티 촬영 조영제 부작용나서 헛구역질나서 힘주고 토하는데 왼쪽 가슴에 송곳으로 뚫는 느낌 들더니 결국 수술했네요 항암제나 조영제 처럼 독한 약이 들어가니 막이 약해진 생태에서 기침이나 구토하면 그럴수도 있다네요
그만큼 암 환자는 언제 어떻게 어떤 이벤트가 올지 모르네요
그러니 항상 따뜻한 맘으로 아내분이 잘 이겨낼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제 6촌 친척이 유방암으로 입원중인데 (20대) 저도 해당될까요?
6촌은 너무 먼 것 아닐까요? 보통 질문지에는 직계 가족 중에 있는지 물으니까요.
정보감사합니다🙏
임신 한것처럼 배가 많이 나오면 심각한 수준인가요?
생리할때 임신한것 처럼 배가 불러오는것도 초기증상일까요? 다른건가요?
그거 생리할 때 여자들 다 그래요
보통 생리전날부터 유독 빵빵하게 똥배부분이 부푸는것같아요.
생리통이 있어봤자 아 생리통이네 할정도로 원래 안아픈데 요즘에 자궁이 막 아프고 시리고 누르면 발끝까지 찌릿한데 자궁도 아프면서 자궁을 누르면 좀 많이 아파요ㅜㅠ 몰까요ㅠㅠ 생리 할 때가 훨씬 지났는데...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병원에서하는 혈액검사만으로도 난소암을 발견할수 있나요
있어요 피검사로 수치를 보는 거예요 모자보건의원이나 건강관리협회에서 하면 작년에 만원했어요
종양표지자 검사로 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생리전후에도 수치가 오를 수있기때문에 초음파, ct 필요시 mri검사합니다 난소암의 진단은 수술로 종양을꺼내서 조직검사를 하여 진단 내립니다
근데요. 복수인지 살이찐건지 어케 알수 있죠?
저의 경험이 생각나서 수정합니다
저는 첨에 복수 찬걸 몰랐을때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고 직장 동료들과 식사하러갔는데 난 2숟가락 밖에 안먹었는데 배불러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되고 금방 배가불러요
난소암에걸려도 다른암처럼 살이 빠지나요?
앗 나도 지금 딱 저 증상인데 ㅠㅠ 만성 소화불량이라 내과만 다니는데ㅠ
감사합니다
복강경으로 조직검사하는것이 가장정확하고 그외 ca125 roma등 난소종양 표지자 검사가 있긴한데 정확하진않아요..
엄마가 난소암 고위험군이라는데 나을수 있는건가요? 생명에 지장은 가나요? 제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누구든지
난소암 고위험군이라는건 난소암은 아직 아니라는거 아닌가요?ㅎㅎ
고위험군이라는 말은 난소암으로 가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요! 보통 NGS검사로 유전자 확인 후 고위험군이면 3-6개월 단위로 검진받으면서 관리하면 좋습니다! (조기발견, 예방 목적)
어머니가 지금 이게 생겼는데 혹시 생명에 지장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복수 찰 정도면
3기 쯤 되고 곧 죽는거 아닌가요?
초기때 자각 증상을 알고싶어요
죽지 않아요... 전 2기 진단받았는데 이제 나이 40 되니까 나이살이 찌는구나 첨 그리 생각했는데 점점 심하게 나오더라구요 마치 임산부처럼... 그리고 화장실을 자주 갔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물혹?인가 혹이 10센치 이상 자랐다고 하더군요 그혹이 방광을 눌려서 소변이 자주 마른 증상과 함께 엎드려 책을 보려는데 뭔가 이상한 불편함이 아무래도 이상해서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너무 큰 혹이 있다고 당장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난소암2기 판정 받았는데 운이 나빴는지 다른 한쪽 난소가 이미 기능을 상실된 상태라 전이의 위험성이 있으니 난소와 자궁까지 모두 들어네 버렸어요 여하튼 지금은 그냥 남들 보기엔 너무 멀쩡해보여요 마음에 상처가 더 커요...
@@btsjinlove8685 저도 난소쪽인가에 물혹이 있다했는데 몸을 수그리면 배아래쪽에 머가 있는거같구 불편해여ㅠ 초음파보는 곳에선 괜찮다했는데 배도 마니나와있고 걱정되여ㅠ 저도 화장실 되게 자주가여ㅠ 어케 치료하셧는지 궁굼해여ㅠ
@@user-cc1cd6jp8g 처음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혹 크기가 너무 크다 큰병원에 가보시라고 해서 바로 큰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MRI)했구요 거기서 수술을 해야하는데 결론 본인이 할수없다고 부산이나 서울로 가시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전문의 추천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다시 세번째 병원에 가서 펫시티 검사를 추가로 받고 그곳에서 수술하고 최종 진단 난소암 2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항암치료는 6번 했던것 같아요 작년이였는데 마치 오랜전 일같네요
@@btsjinlove8685 앗 답변 감사해요ㅠ 그럼 그혹이 암이 아닐수도있나요? 아님 그런증상이고 혹 크기가 크면 다 암인건지 궁굼해여ㅠ 저도 증상이 비슷해서 걱정이되는데 혹이 스트레스받고 신경쓰면 커지고 아니면 평소때 사라지기도하는데 혹시 그런증상도 있으셨나요?ㅠㅠ
@@user-cc1cd6jp8g 님 혼자서 걱정하시지 마시고 큰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해요 저는 환자였지 의사가 아니니까요 환자마다 다양한 증상이 있을수 있잖아요(난소암 같은 경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초기에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문제는 병이 없다면 안심하실수 있을거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발견해야 해요 암도 젊은사람일수로 진행이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빨리 대학병원에 가셔갔고 정확한 증세를 설명하고 검사를 해보세요 의심하고 걱정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힌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아파서 가면 다 괜찮다는 의사들...병원가기도 그래
ㅋ 저도요, 갠찮다고 아무이상 없다고 해서 열심히 운동만 하고 있는데 갠찮네요.
쌤 50대 후반 여성 입니다
3개월 전부터 배꼽 아래 접이는
부분쯤이 불쾌하게 안좋은되
혹시 난소암 일까요
혹시 원인 알아보셨나요..
지금은 어떠신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기증상은 전혀없는건가요?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거예요.
정기검진 하시고 초음파 꼭 하세요.
초음파해서 잡히는거 있음 혈액검사 해보자하실겁니다
저는 0기에서 1기로 갈때 발견했어요
생리통이 심해서 딩굴었어요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을 정도로 배꼽밑부분이 딱딱하더라구요
제가 겪은 난소암 증상ㅡ1ㅡ평소에 번데기를 잘먹었는데 어느날 번데기먹으니 가슴 위쪽으로 알레르기 반응 보이면 바늘로 쑤시는 통증
2ㅡ소화가 안되고 밥을 2수저 이상 못먹음 배불러서 알고보니 복수가 차서 그런거였음
3 ㅡ질부위가 가려움 산부인과 가서 가렵다고 하니 그냥 질염이라고 함
한번도 난소암 검사 안하다가 작년에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 했는데 이상없다고 했는데 5개월만에 4기진단받고 수술함 나중에 그 산부인과 가서 따지면 초음파 사진 달라니까 정상이였다면서 사진 보관 안한다고함
4ㅡ다이엿트를 그렇게 해도 안빠지는 살이 어느날 3킬로 빠짐
5ㅡ일하는데 자꾸 명치끝이 아파옴 그래도 견디며 일하는데 어느날 배를 움켜질 정도로 통증와서 병원감
예방하고자 초음파 피검사 했음에도 이렇게 진단받으니 넘 억울했어요
증상은 사람 마다 다르게 오드라고요 저 같은경우는 윗글처럼 증상이 와서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꿈과희망-f3g 지금은 갠찮으세요?
저는 배꼽밑이 손가락으로 찔러도 딱딱하던데요
@@비비안양 네 작년에 수술하고 항암6차하고 표적치료 18차 맞쳤네요
근데 항암하면 모든 장기들이 약해지잖아요 저도 그래서 기침이나 구토하다가 그랬는지 휭격막이 구멍이생겨서 어제 수술하고 지금 누워있네요
항암제가 독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산부인과 진료받을때하는 초음파로도 발견할수잇나요??
초음파 발견못해요 암수치검사 받으셔야되요
검사 가능해요 주기적으로 저도 받고 있어요
어떤검사를 해야하나요?
선생님.오랜만이에요.반가워요!전직 분만실 간호사...
환자한텐 이렇게 친절하거나 설명해주거나 하지 않는데 ᆢ눈한번 안맞춘 의사로 기억해서 영상 보고 소름 돋았어요
유전자검사후 브라카2 돌연변이가 나왔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예방을 해야할까요. 난소절제술만이 방법인가요? 난소절제를 한다면 몇살쯤 하면 좋을까요??
절제후 관리도 궁금합니다
자궁을 적출한 사람도 난소암이 올 확률이 많이 높을까요?
자궁과 난소는 다르게보는게 좋아요. 자궁적출해도 난소암옵니다!
아 내가 졀 궁금했던것
@@narin1889 ㅐㅐㅑㅑㅑㅣㅒ
네, 자궁은 떼어내도 난소가 남아 있어요 난소암이 올수 있지요
말씀감사합니다^^
공부잘하는포스...
생리를 안하는건 왜그런건지. 다난성난포 증후근? 그가불치병인가요 피임약을 6개월째 먹어도 낮질않네요
저도 궁금합니다ㅜ
@@아삭아삭프레쉬 저도 이거때문에 10여년을 병원들 다녀봐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낮질 않아요 호르몬 문제이고 여선생님께서 약이 있어도 낮는 치료제가 아직 없다고 하네요
지나가다봤는데
낮는게 아니라 낫는게 입니다ㅠㅠㅠㅠ
다난성난포증후군으로 피임약을 먹는것은 치료제가 아니라 그저 불편함을 덜어주는것(생리주기 맞추기 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저와같은 증상이셨네요 저는 우연치안케 코코넛오일 복용후부터 생리를 꾸준히 하고있어요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코코너오일에 모유성분 라우르산 이70프로 이상 함유되있다했는데 이성분때문에 자연 생리를 못했던저에게 맞았는지 .. 암튼 지금47세 인데 7년째 꾸준히 하고있어요
유전자검사방법 알려주세요
저는 작년에 난소암 수술하고 입원해있을때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검사해주시더라고요
피검사인것같고 결과는 한달정도 걸린다고했구요..
다행히전 돌연변이유전자는 없어 안심했구요..
진료볼때 담당선생님께 문의해보세요..
난소암이 정기검진으로 알수가없나요?질초음파하는게 정기검진 아닌가요?왜 정기검사방법이없다고 하시는지요
그것은 자궁경부암 검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crystalna5012 질초음파로 난소에 종양이잇는지 확인하는거아닌가요?그방법이 정기검진방법아니엇나요?자궁경부암검사는 자궁내세포로 검사하는거구요 종양이잇으면 조직검사하는거구요
난소종양 검사는 따로 자비로 검사해야해요
보험공단 정기검진에 없어요
통증이 있어서 산부인과 몇군데서 초음파 검사 해봤지만 모두 다 난소에 아무것도 없다던데 mri검사상으론 낭종이 보였고 수술해보니 사이즈가 더 컸음. 초음파가 완벽한 검사가 아니기에 이상이 계속 느껴지면 정밀검사 해볼 것을 권함. 또 수술하면서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속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 고로 수술 직전에 꼭 정밀검사 해볼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질초음파시 난소를 봐주기도하지만 안봐주기도합니다 그건 병원마다 다르기때문에 꼭 다봐준다 라고 정의할수가없어요 초음파랑 난소암표지자 피검사도 함께 병행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그 검사가 어떤검사인가요?
자궁 초음파로는 발견을 못 하나요? 난소초음파는 뭐예요?
사람들 유방암 걸리면. 치료계속 하먼서. 살수있는거죠??생명. 문제 없죠??? 난소암도 치료. 꾸준하면. 살수있죠???
무조건의학기술과 나노기술이발전하니까믿고의지하면낫습닙다병원서음식나오면무조건다드세요반찬도하나도안남기고다드셔야해요물도많이마시고요 아무것나다드세요 그러면복귀됩닙다원상태로
복수 차야 안다니 걱정 미리 예방도 안되니 ᆢ 의학 발달되도 안되는게 있군요 ㅠ 아니 가족력 요즘 다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다 한명 있죠 헝제 자매중
선생님 혹시 10대도 난소암이 나오나요?
어디 댓글보니깐 자녀가 초5인데 걸렸었다는거 같아요..ㅜㅜ
배가 아랫배만 엄청 볼록하게 나오는데 이런증상이 맞나요?ㅠ
아니 증상을 말해준다해놓고 유전자검사 얘기만 하고 앉았냐
화면을 가르키며 설명해주심.이해하기가.훨쒼쉬울것같아요~몸속이라 보지않은이상 잘알지못하겠습니다
유전자검사가 비용이 얼마정도드나요
비싼건 되게 비싸요~~전 20만원선에서 한적있어요~~
@@빙그레-p9k 어디서하나요?
유전자검사가 맞나요? 전에 사설에서햇는데 알츠하이머가 높게나와서 걱정되요 병원가서다시해볼까요?50중반여자에요 ㅠ
ㅡㅇㅡㅇ 동네산부인과에서 햇어요~~
@@빙그레-p9k 아 전체 유전자를 산부인과에서 20이요?
무서워요 ㅠㅠ
교수님
1.배가 불록나옴2.유전자돌연변이검사(가족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