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 콘센트 vs 전용접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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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실내에서 어싱을 하려면 접지선이 필요한데요, 콘센트의 접지선을 끌어다 써도 되는지, 아니면 별도로 접지봉을 매설하고 거기서 따낸 접지선을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100%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각각의 경우 어떤 장점과 단점 그러니까 잠재적 위험성이나 간과되는 부분들이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야외에서 맨발걷기 하실 때, 번개가 칠 것 같으면 당장 그만두고 실내로 피신하십시오. 잘못하면 벼락 맞습니다.
    촬영 장비: 갤럭시 노트9
    편집 소프트웨어: Kdenlive
    #Lucky7 #어싱 #전기

КОМЕНТАРІ • 4

  • @alom21405
    @alom2140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긴시간동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Lucky7tube
      @Lucky7tub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귀한 시간 길게 내어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

  • @황의환-w9f
    @황의환-w9f 2 місяці тому

    수도관에 구리선 감아서 접지효과 보는것은 어떤가요 ?

    • @Lucky7tube
      @Lucky7tube  2 місяці тому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 해당 수도관이 도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금속제 파이프로 시공을 했기 때문에 수도관이 굉장히 좋은 접지수단이 될 수 있었는데, 요즘은 PVC 파이프를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도관에서 땅 까지 전류가 잘 흐를 수 있는 소재로 연결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둘째, 해당 수도관에 다른 가전제품을 접지하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수도관이 도체로 되어 있고 땅에 거의 접지저항이 0에 가까운 수준으로 잘 접촉하고 있다면 이론적으로 가전제품의 누설전류가 수도관을 타고 역류할 가능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현실은 접지저항이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셋째, 손등으로 수도관을 살살 쓰다듬어서 따끔거리는 느낌이나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지 확인 후 실시해야 합니다. 그런 느낌이 난다는 것은 몸으로 교류 전류가 역류한다는 뜻이므로, 그런 경우에는 접촉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