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gjinoh584 그건 기본적인거고요. ^^ 현실에서는 자유진영이자 건전국가이며 우리를 국운을 걸고 지원해준 우방국가가 있고, 우리의 적국을 맹목적으로 지원하는 폭력국가가 있는데 그 폭압국가를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하는 세력을 경계해야겠죠. ^^ 간첩은 어디에나 있으니깨요. ㅎㅎ
원래 그들의 희망일 뿐이지 별 가치가 없엇다고 봅니다. 차라리 에티오피아를 모델로 햇으면 모를까... 근데 기독교는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교리 차이 크면 원래 다 싫어하니(애당초 지금의 카톨릭하고 프로테스탄트도 사이 더럽듯이) 재들은 정교회라서 별로 안 좋아햇을거 같음. 어차피 동로마도 정교회인데 사이 안좋앗잖아요. ㅋㅋㅋ
동맹을 거부한 십자군 세력은 아마 몽골이 이슬람을 밀어내면 다음은 자기들 차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고려와 몽골이 함께 거란을 밀어냈지만 그로부터 곧 사신 저고여의 암살을 핑계삼아 고려에는 길고 긴 몽골의 침입이 시작되죠. 나름 통찰력이 있었지만 이슬람에 바이바르스 같은 영웅이 등장해 몽골과 십자군의 뚝배기를 깰거라고는 예상 못했군요.
통찰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둘이 손 잡아도 유지할까 말까한데 호랑이를 도와주고 잡아먹히는 건 당연한거고. 고려와 몽골이 무슨 거란을 밀어냅니까. 그냥 금나라 망한 후 거란 잔당이 고려 침공하면서 벌어진거고. 위의 관계와는 전혀 다른데. 외교관계는 결국 금나라 망하면서 국경을 접할 수 밖에 없었고. 사신 문제가 아니더라도 충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슬람 입장에 더 가까운데?
원래 몽골에들이 믿는 기독교가 네스토리우스니까요. 한참 네스토리우스가 많이 퍼지던 시기 당나라엿나? 아마 그때 말에 작살날 즈음에 지금의 몽골 초원 쪽으로 갓는데 아마 그때가 한번 거기서 역병터져서 원래 거기 짱이던 위구르가 거점을 지금의 중앙아시아 쪽으로 옮길 쯤에 실위 중에서 몽올부가 무주공산에 가깝떤 상태에서 만주 북부에서 거기로 기어들어와서 차지 햇는데 그때 쯤이거든요.
아시리아 동방교회같은 기독교 소수종파한테는 본격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기전 몽골이 구원자였죠. 몽골식 종교의 관용은 기존 지배계층을 전부다 갈아버리고(유혈사태는 당연...) 피지배계층한테는 종교의 관용을 주는거였는데 아시리아 동방교회같은 소수종파한테는 애초에 지배계층이 되는게 너무 어려웠던 시기여서요. 몽골이 제시하는 동맹의 결점은 몽골한테 복속되는걸 기본조건으로 깔고있는거였죠. 자신의 신하가 된다면 도와주겠다가 기본노선이었고요.
@@sonm-ku6vq 몽골군이 평지전투에는 강해도 지형이 험한 베트남 및 동유럽에서는 많이 취약했죠(주로 사용했던 공성무기도 아랍인이 전해준 회회포(트레뷰셋)인데 이거 원조가 유럽) 결정적으로 타민족을 지배하기에는 인구가 너무나도 딸려서 복속 자체가 불가능하고 반란에 매우 취약함
@@sonm-ku6vq 몽골의 힘은 말과 함께 하는 유목기마족이라는데서 기인합니다. 근데 유목민족은 인구를 크게 늘릴수 없습니다. 정체성을 잃은 유민민족, 원나라의 멸망이 그걸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결국 몽골은 기마민족이 낼수 있는 최대의 퍼포먼스를 내다가 멸망한게 맞아요. 점령한 지역의 문화에 흡수당해 정체성을 잃는 민족의 최후죠. 유목민족이었기에 강했고 유민민족이었기에 한계가 너무 뚜렷했음
무조건 적인 이슬람세력. 당장은 우호적이나 앞을 장담할수없는 몽골. 기독교국가 입장에서는 몽골은 어쩔수없이 군림하려는 존재로 인식할수밖에 없다. 세력의 균형을 맞추려 한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은 본인이 1등이 확실시 될때 실행에 옮겨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적으로 아군쪽에 붙어야한다
@@Joel-ux6bn쿠빌라이가 그런 조건으로 항복 받아준건 꼴에 왕족이니 쿠릴타이 같은 회의마다 자기 전용 거수기로 쓰려고 그런거지 항복 이후 3성 6부제에서 2성으로 체제를 개편,왕 앞에 충자 돌림, 왕후는 무조건 몽골인, 원정에 필요한 징발 및 물자 충족, 마음에 안들면 폐위 및 본토로 소환하여 처벌, 몽골에서 교육, 다루가치 파견 및 정동행성 등등 항복 이후 고려는 사실상 원나라의 지방 자치구 수준으로 전락함
@@난나야-l9m 관련이 없는듯 있지요. 몽골침공 전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십자군 몰고 쳐들어와서 대량학살 자행했으니까요. 영상에서 언급하는 살라딘 또한 그때 활약한 아랍 영웅이었고요. 예루살렘 귀족들이 빠가사리였던겁니다. 지들이 불과 수십년전에 자행한 짓은 까마득하게 잊고 호의 베풀던 몽골군 통수쳤다가 몽골군 물러나니 되려 지들 편일줄 알았던 맘루크 이슬람왕조에게 싹다 도륙난거죠.
역시 힘도 중요하지만 같은 편은 만들고 적을 안만드는 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네요ㅎㅎ
진짜 우리나라 상황에 필요한 의견 이네요
적을 안만드는건 불가능하고 우방을 제대로 선택하는게 중요하죠. ^^
@@1정의 그보다는 맹목적인 우방 혹은 생사를 가르는 적을 만들어선 안되죠. 나쁜 관계에도 개선의 여지를 두고, 좋은 관계여도 경계를 거두면 안됩니다.
@@hyeongjinoh584 그건 기본적인거고요. ^^ 현실에서는 자유진영이자 건전국가이며 우리를 국운을 걸고 지원해준 우방국가가 있고, 우리의 적국을 맹목적으로 지원하는 폭력국가가 있는데 그 폭압국가를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하는 세력을 경계해야겠죠. ^^ 간첩은 어디에나 있으니깨요. ㅎㅎ
애초에 한국은 분단되어 있는데 중립외교를 어떻게 함. 심지어 유럽연합처럼 어디에 속해있는것도 아니고 , 미중갈등이 최악인 상황에서 동맹국에게 믿음을 주고 협력하는게 중요하지
영상 재밌어요 ㅎㅎ 이거는 고양이 츄르용으로ㅎㅎ
카이스님 후원 감사합니다😺
꼬마 간식으로 전하겠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악의 제국인 내가 이세계에선 구원국?!
이 댓글 웃기네 ㅋㅋ
"구원의 나라인건 모르겠고 원나라는 맞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라는 미국이었고
댓글 개레전드네ㅋㅋㅋ
십자군 최후의 해가 1291년이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1291년에 십자군을 끝장낸 주역이 아인잘루트 전투 승리의 주역 바이바르스였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검색해보니 바이바르스가 1277년에 급사했다고 합니다.
@@안강현-u2e 바이바르스와 그의 후계자들이라는 멘트 있는 걸로 봐서는 그 다음 술탄들이 멸망시켰나봄
아인잘르트 전쟁이 십자군 전쟁의 큰 영향 주게되었습니다. 몽골이 이겨 이집트가 망했다면 다음 마지막 십자군 원정과 아크레 공방전은 없었을겁니다.
영상속의 캐릭터들이 귀엽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여워😊😊
프레스터 존은 동쪽으로 계속 가면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만날수 있는 유럽 자신이었다
이거다..
프래스터 존은 아프리카의 기독교 왕국인 에티오피아 였다는 “썰”도 있어요.
@@gypgoodandtruth6783 그때 에티오피아도 이슬람 국가들한테 쳐맞고잇7어서..
악슘왕조 얘긴가
원래 그들의 희망일 뿐이지 별 가치가 없엇다고 봅니다. 차라리 에티오피아를 모델로 햇으면 모를까... 근데 기독교는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교리 차이 크면 원래 다 싫어하니(애당초 지금의 카톨릭하고 프로테스탄트도 사이 더럽듯이) 재들은 정교회라서 별로 안 좋아햇을거 같음. 어차피 동로마도 정교회인데 사이 안좋앗잖아요. ㅋㅋㅋ
와 진짜 근데 전성기 몽골은 진짜 미쳤다 진짜 미친 거 같음 말 그대로 무력 하나로 이렇게 단기간에 이 정도의 정복을 했던 사례가 없음
그 이상의 세력은 있었지만(대영제국)...
뭔가 몽골은 냉병기 시대라 낭만이 더 쩌는듯 ㅋㅋㅋ
청나라
이집트까지 먹었으면 레전드였을듯
@@폐쇄계정-v9c아니올시다!! 분명 몽골은 버간왕조와 크메르제국 쩐왕조에게 이겨서 조공도 받았는데 대영제국과 달리 영토로 포함되지도 않는다! 심지어 헝가리나 불가리아도!
고양이로 설명되는거 꿀잼이네요 ㅎㅎ
오~ 이거 궁금했던 빈고리 였는데
왜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와
전쟁 시리즈 콘스탄티노폴 함락 사이에
몽골 역사를 끼니 매우 재미나내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시오노는 소설임.역사가 아니라.87년 남산부장등이 역사가
아니라 영화이듯.
@@자유민주-w4f 투드가 냄비받침이 아니지만 냄비받침 소리를 듣듯이, 시오노 저서는 소설이 아님에도 소설 소리를 듣는구나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있슴다! 이번화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시리를 잠깐 꺼두시는것도...방법입니다
몽골과 동로마의 관계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몽골의 진군경로상 룸 술탄국이 몸빵을 서게되는 바람에 별다른 점접은 없습니다.
13세기인데요 비잔티움제국 멸망한지 백년 지났어요
@@야옹이-d2u 저기 저때 동로마 아직 안멸망했는뎁숑
@@야옹이-d2u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이 15세기 말이었어유
@@야옹이-d2u동로마제국은 1453년에 멸망해요. 아직 비잔티움제국 망하려면 수백년 남았습니다.
역사는 이래서 관점이 중요하구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죠...
@@magical0205 ❤ㄱ❤ㅋ❤ㄲ❤❤❤😊❤
@@magical0205 😊😊😊😊
아니 진짜 알람이 왜 안 울리냐고 ㅠㅠㅠㅠ 쨋든 영상 잘 볼게요 퍄퍄님 >.
울지마렴
@@롯데자이언츠-j2e울지마렴2
동맹을 거부한 십자군 세력은 아마 몽골이 이슬람을 밀어내면 다음은 자기들 차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고려와 몽골이 함께 거란을 밀어냈지만 그로부터 곧 사신 저고여의 암살을 핑계삼아 고려에는 길고 긴 몽골의 침입이 시작되죠.
나름 통찰력이 있었지만 이슬람에 바이바르스 같은 영웅이 등장해 몽골과 십자군의 뚝배기를 깰거라고는 예상 못했군요.
몽골을 전혀모르노 몽골은 항복하고 복속한사람에 한해서는 천사였음 게다가 종교 사상같은것도없어서 종교를 박해하지도않아서 오히려몽골과충돌할일이없었고
고려는 워낙 가깝고 존재감이 커서 핑계를 대서라도 밟은 거고, 레반트는 멀어서 이야기가 좀 달랐늘 수도 있음.
통찰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둘이 손 잡아도 유지할까 말까한데 호랑이를 도와주고 잡아먹히는 건 당연한거고. 고려와 몽골이 무슨 거란을 밀어냅니까. 그냥 금나라 망한 후 거란 잔당이 고려 침공하면서 벌어진거고. 위의 관계와는 전혀 다른데. 외교관계는 결국 금나라 망하면서 국경을 접할 수 밖에 없었고. 사신 문제가 아니더라도 충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슬람 입장에 더 가까운데?
레반트 기독교 국가들은
몽골이든 맘루크든 투르크든
결국에 털릴 운명이었음
레반트, 맘루크, 몽골... 이렇게 삼파전으로 세력 균형 유지하는 쪽으로 갔다면...
역사의 향방도 달라졌을 수도...
ㄴㄴ 늘 그렇듯 대칸이 좀 더 나중에 죽었다면 역사의 향방이.....
와 이건 진짜 몰랐름 ㅋㅋㅋ
쿠릴타이만 아니였으면 정말 유럽이건 북아프리카건 전세계가 몽골에게 잡아먹혔겠네요
권모술수(물리)가 난무하는 중세,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정글고 명대사 ㄷㄷ
0:57 일게이게이야...
00:58. 어떻게 사람 이름이 일게이
칭기즈칸의 아버지인 예수게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있었는데 뭐 ㅋㅋㅋㅋㅋ
고구려왕자중에 이름이 고발기 도 있음ㅋ
고려시대 척준경의 친구 이름이 왕자지
나라는 강력한 힘이있어도 결국 사람을아우르는 이데올로기가없다면 결코 오래갈수없는법
몽골이 네스토리우스에 우호적이었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몽골제국을 약화시킨 원인 중 하나인 흑사병이 중앙아시아(현 키르기스스탄) 네스토리우스 공동체에서 처음으로 발병했다는데 역설적이네요.
원래 몽골에들이 믿는 기독교가 네스토리우스니까요. 한참 네스토리우스가 많이 퍼지던 시기 당나라엿나? 아마 그때 말에 작살날 즈음에 지금의 몽골 초원 쪽으로 갓는데 아마 그때가 한번 거기서 역병터져서 원래 거기 짱이던 위구르가 거점을 지금의 중앙아시아 쪽으로 옮길 쯤에 실위 중에서 몽올부가 무주공산에 가깝떤 상태에서 만주 북부에서 거기로 기어들어와서 차지 햇는데 그때 쯤이거든요.
징키스칸 장인도 믿음. 네스토리아 기독교는 로마키톨릭과 철천지 원수관계임
아시리아 동방교회같은 기독교 소수종파한테는 본격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기전 몽골이 구원자였죠.
몽골식 종교의 관용은 기존 지배계층을 전부다 갈아버리고(유혈사태는 당연...) 피지배계층한테는 종교의 관용을 주는거였는데
아시리아 동방교회같은 소수종파한테는 애초에 지배계층이 되는게 너무 어려웠던 시기여서요.
몽골이 제시하는 동맹의 결점은 몽골한테 복속되는걸 기본조건으로 깔고있는거였죠.
자신의 신하가 된다면 도와주겠다가 기본노선이었고요.
거기다 당시 아시리아 동방교회는 몽골 황실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몽골의 태후들과 황후들, 그리고 수많은 대신과 관료들이 믿었었죠
몽골 지배층들의 이슬람, 불교 개종으로 현재는 소멸했다는게 나무 아쉽습니다
제가 살라딘을 처음 알게된 건 창세기전을 통해서였죠
3파트 2에선..
1:00 일게이 노얀ㅋㅋㅋ
노얀 게이야ㅋㅋ
예전에는 에티오피아가 프레스터 존 왕국이라는 썰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그것도있고 거란왕족이라는 얘기도있고.
에티오피아에서 십자군 지원하러 군사 보내고 교류도 해서 그건 아닌거 같네요
누비아쪽에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콥트교가 있죠.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와.. 끄에 맞선 고려는 도대체;..
상남자 나라 고려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의 이슬람침공으로 이슬람교가 사라질뻔했죠😂 특정종교가 없는 몽골군을 보고 알라가 이슬람을 버렸다며 자포자기함.
진짜 처음들었는데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바이바르스가 인류전쟁사를 통틀어봐도 사기캐릭 10손가락안에 들죠. 의외로 몽골군이 약점도 많은 군대였습니다
@@sonm-ku6vq 몽골군이 평지전투에는 강해도 지형이 험한 베트남 및 동유럽에서는 많이 취약했죠(주로 사용했던 공성무기도 아랍인이 전해준 회회포(트레뷰셋)인데 이거 원조가 유럽) 결정적으로 타민족을 지배하기에는 인구가 너무나도 딸려서 복속 자체가 불가능하고 반란에 매우 취약함
@@sonm-ku6vq 몽골의 힘은 말과 함께 하는 유목기마족이라는데서 기인합니다.
근데 유목민족은 인구를 크게 늘릴수 없습니다.
정체성을 잃은 유민민족, 원나라의 멸망이 그걸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결국 몽골은 기마민족이 낼수 있는 최대의 퍼포먼스를 내다가 멸망한게 맞아요.
점령한 지역의 문화에 흡수당해 정체성을 잃는 민족의 최후죠.
유목민족이었기에 강했고 유민민족이었기에 한계가 너무 뚜렷했음
@@란파-y1w 실제 이탈리아는 알프스로 막혀있고 독일은 숲이 빽빽하고 프랑스는 비만 왔다하면 진창이 되기 일수라 점령해도 유지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대신 유럽을 석기시대로 돌려 놓을 수는 있었을 겁니다.
의외로 약점이 많다는 말은 몽골 바로 옆에 있을때 이길 수 있을때나 할 말이지... 예루살렘과 몽골은 거의 지구 반바퀴입니다
@@란파-y1w글지대로 원정가서 강한 군대라는 건 존재한 적도 없고. 동유럽은 거의 지구반대편인데요. 누구누구가 원조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이야기고. 반대로 생각해서 동유럽 군대가 저 시대에 몽골까지 진격하면 전투가 성립될까요? 십자군 원정도 힘든데?
십자군 국가들을 보니 사자성어 순망치한이 떠오르네요.
여기 쯤 오니 슬슬 몽골 제국도 힘이 빠지는 듯
0:55 칼리프 처형씬 경쾌한거 보소..
"적의 적은 동지가 아니다."
십자군 국가들 : 오... 그래서 당신이 프레스터 존인거죠? / 몽골 : 아니요 뚱인데요??
1:32 이거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
2:32
여기서 함정은 네스토리우스파가 다름아닌 기독교 교황에 의해 규정된 이단이였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런건가? 이단한테 이슬람만큼은 아니었어도 엄청 적대적이었으니
몽골은 그놈의 대칸 사망때문에 모든 계획이 틀어졌군요.
홀레구의 부하 키트부카가 프레스터존이었구먼
역사 고양이들 귀엽
09:05 ~09:20에
나오는 브금 대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썸네일 귀엽당 ㅎ
몽골인들중에 기독교 종파 있었구나.. 흥미롭네요
마르코폴로가 개뻥을 쳤다기엔 너무 진짜라....마르코폴로는 실증이 되잖아...뻥을 칠리가 없는데 프레스터존의 나라를 목격을 했단말이지....
퍄퍄킴 님 다음편 몽골 중원 상실편 만들어주세요
전성기 몽골군이랑 정면으로 붙어서 격파한 몇 안돼는 전투를 맘루크가 해냅니다.. 맘루크가 그 한참 뒤에 오스만이나 유럽 세력에 털리기 전까지 엄청 자부심들을 가졌었지요
당시 사령관이 쿠릴타이회의 때문에 빠졌을때아닌가요?
몽케만 안죽어도 맘루크도 줘터졌을걸요 ㅋㅋㅋㅋㅋ
유럽 원정 때도 그렇고 쿠릴타이가 큰 결함이였음
맘루크는 정면이 아닌데요?
쿠릴타이로 인한 잔존 병력인데 ㅎㅎ
킵차크 칸국이 더 끝빨이 강함.
문제는 그쪽 대빵이 하필 이슬람 ㅋㅋ 양쪽에서 괜히 압박들어오는게 아님
썸네일 개귀엽네...😊
일 칸국이 아라비아 너무 아깝게 못 먹었음ㅋㅋ 몽골군이 맘루크도 멸망시키고 아프리카까지 진출했으면 재밌었을텐데...ㄲㅂ
사하라 북쪽까지 다먹엇으려나...일단 칸만 좀 오래 살았으면 신롬까진 갓ㅅ을듯
10:05 일게이 ” 노“안??;;
과거부터 일게이들이 있었노??
오호 이러일이
초르마칸, 바이주, 일게이 이름뒤에 붙는 노얀은 성인가요 직책인가요?
몽골식 작위 이름 같은걸로 우리식으로 치면 다충 조선때 OO군 유럽식으로 치면 대충 공작 비스무리한거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53트
마르코 폴로 미드에서 기독교를 믿는 몽골인이 나오는데 역사적 고증이었네요 ㅎㅎ
징기스칸 당시에도~ 맹약하던 사람들 중에도 일부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참고로 몽골군을 처음본 유럽인들은 쥐를 타고 다닌다고 몽골군을 비웃었다고 합니다
0:58 사람이름이 어떻게 일게이 ㅋㅋ
예수가 게이라는 설도 있는데 뭐ㅋㅋㅋ
징키즈칸 아버지 이름은 예수게이임ㅋㅋ
몽골이 진짜 칭기즈칸부터~3세대까지 인재 몰빵이엇던나라 좀 나눠서 태어났으면....
몽골한테 고려도 작살났는데 동뽕에 빠져서 몽골 잘되길 바라는 정신상태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2:51 이게 실제로 이루어졌으면 콥트교인이랑 시리아 정교도들의 처지도 최소한 그 때만큼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몽골병들중에 기독교인들이 있고 우호적이었다는 거 처음 알았네요.
그게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불리는 경교라는게 문제죠😊
@@강아지풀-t2l 웃긴건 몽골 카자흐스탄같은 나라가 진정한 기독교의 원조임
나중에 고려 몽골도 나오면 개설렐듯
어어 구원자님 근데 왜 폴란드로 오시는 겁니까?
맘루크는 노예 출신인데 왜 군사 엘리트라고 쓰신거죠?
결국 밥그릇 싸움이네
'수레바퀴' 후딱 돌려서 야훼랑 그리스도 빨리 찾아뵙게 만들면 그것도일종의 구?원이죠 ㅋㅋㅋㅋㅋ
역사는 종교보다는 정치가 더 많이 적용하지
바이바르스가 단순히 불세출의 명장이어서 이긴게 아니라 키트부카의 군대가 불리한 와중에 싸우다 패했구나!😮
요건 처음 알았네요.
2세대 만에 원수로 여겨졌던 케레이트와 합채를 한 몽골 저러니 세계를 정복했나보네요.
퍄퍄킴 참 잘해 ❤
심지어 화약도 알려줌ㅋㅋ
유럽인들이 최초로 본 종이가 징기스칸 서신이라고함
와, 이슬람 통수 쥑이네. 몽골은 그나마 깔끔.
썸네일 개귀엽네 ㅋㅋㅋ
일한국 은 그래도 그럭저럭 기돋교와 우호적으로 지냅니다. 비잔틴 제국은 끝내 침공하지 않음.
무조건 적인 이슬람세력. 당장은 우호적이나 앞을 장담할수없는 몽골. 기독교국가 입장에서는 몽골은 어쩔수없이 군림하려는 존재로 인식할수밖에 없다. 세력의 균형을 맞추려 한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은 본인이 1등이 확실시 될때 실행에 옮겨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적으로 아군쪽에 붙어야한다
2:07 위대한 훌레구 칸과 도쿠즈 카툰(훌레구의 아내 이름) 만세
옛날 사람들 참 살기 힘들었겠다... 맨날 죽고 죽이고...
징키스칸의 장인어른도 네스토리우스 기독교인인데 이 기독교는 교회초기에 교황을 인정하지 않고 초기신앙을 가지고 동쪽으로 도망친 사람들로 로마카톨릭과 원수관계임
지금 되돌아 본다면 십자군 반란이 있었기 때문에 오스만제국이 생겨난거고 콜롬버스가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를 발견하게 되었고 미국이 탄생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십자군 의문의 일승?
모두에게 평등했던 몽골군
진심ㅋ
유럽:신께서 보내셨나요?
몽골:악마가 보냈다 쌉새야.
?? : 아 신의 채찍 이시구나!
하여간 예루살렘과 십자군 종특. 하마 못지 않은 무차별
똥기 난사로 적, 우방 가리지 않고 전부 숙적으로 돌리는
객기를 시전하네요. ㅋㅋㅋ;;
결국, 말 안드는 애들 땜에 십자군은 망했네.
그 놈의 자존심 때문인지 무언가의 이해관계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
훗날 티무르에게 맘루크 개박살 나며 몽골의복수 해줌
진짜 고려는 어떻게 16년을 버텼데...
고려는 강화도런으로 왕조만 살아있는 식물인간 상태가 되서 버틴거라고 할 수 없음
강화도 그라드 한게 뭐 버틴거죠… 남송도 뭐 양양 그라드 한건뎅
@프로연중러 그 항복도 사실 항복이라 하기엔.. 강화도도 우리 맘대로 나갈테니 간섭 ㄴㄴ, 옷치긴 울루스는 무시할테니 쿠빌라이 칸 울루스만 인정 할꺼야, 등등.. 항복 당시에는 쿠빌라이랑 아리크부케 내전 중에 한거라 운이 좋긴 했죠.
@@Joel-ux6bn쿠빌라이가 그런 조건으로 항복 받아준건 꼴에 왕족이니 쿠릴타이 같은 회의마다 자기 전용 거수기로 쓰려고 그런거지 항복 이후 3성 6부제에서 2성으로 체제를 개편,왕 앞에 충자 돌림, 왕후는 무조건 몽골인, 원정에 필요한 징발 및 물자 충족, 마음에 안들면 폐위 및 본토로 소환하여 처벌, 몽골에서 교육, 다루가치 파견 및 정동행성 등등 항복 이후 고려는 사실상 원나라의 지방 자치구 수준으로 전락함
몽골 일파가 기독교인들의 구원자 역할을 했다는 걸 이제 알았다
착한 몽골리안
몽골이 시리아 이스라엘 까지 간줄은 몰랐네요
으잉? 칭기즈 칸때 이미 거기 지나갔는데요.....
코에이 원조비사 바이바르스 좋았는데.
맘루크가 노예왕조로알고있습니다
맘루크가 노예 군인이니까 맞긴하죠
이건 좀 잘못된거 같네요. 네스토리우스파는 예수계의 정통파로, 당시와 현 기독교에선 이단으로 쫓겨난 사람들입니다. 네스토리우스파애들을 보낸게 아니라 350년 이후 쫓아낸겁니다. 그래서 현 기독교는 예수랑 관련이 별 없다는 주장도 있죠
안녕하세요, 퍄퍄님.
동영상의 후반부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 때쯤 삽입되는 곡에 대해 궁금하여 글 드립니다.
혹시 그 부분에 들어가는 곡이 어떤 곡인지 문의드려도 되겠습니까.
4:41 몽골 제국이 왜 이집트까지 안갔지? 했었는데 뒷이야기가 있었네
0:46
유럽까지 갔어야했어, 징기스칸이 넘 빨리 죽었음
1:45 이리하여 탄생한 몽골 흐미 + 기독교의 혼종 노래
ua-cam.com/video/fzrObJkPkJM/v-deo.html
일게이 노얀 ㅋㅋㅋㅋㅋㅋ
밥이 같으면 사이가 좋을것만 같았지만 안정되니 밥그릇싸움하니 망하는군요
바이바르스의 학살 또한 몽골 못지않았지
바이바르스가 누구보고 배워겠어요?다 기독교에게 받은 대로 돌려 준거지.
@@이재홍-k1n 몽골이야기하는데 왜 갑짜기 기독교
@@난나야-l9m 관련이 없는듯 있지요. 몽골침공 전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십자군 몰고 쳐들어와서 대량학살 자행했으니까요. 영상에서 언급하는 살라딘 또한 그때 활약한 아랍 영웅이었고요. 예루살렘 귀족들이 빠가사리였던겁니다. 지들이 불과 수십년전에 자행한 짓은 까마득하게 잊고 호의 베풀던 몽골군 통수쳤다가 몽골군 물러나니 되려 지들 편일줄 알았던 맘루크 이슬람왕조에게 싹다 도륙난거죠.
@@이재홍-k1n 정교회랑 조로아스터 통수친 무슬림 보단 나음 ㅋㅋㅋ
글고 뭐 당시 무슬림들이 ㅈㄴ 착한줄앎?
바실리오스 치기에 안티오키아 지역 공격 잘 안되니깐 돌아가는길에 성지들려서 파괴한게 좆슬람인데 이슬람 무오설을 아직도 쳐믿네
@@난나야-l9m 십자군이 초기 이교도는 사람이 아니라고 외교도 제대로 안했는데 바이바르스도 초기 십자군처럼 외교를 해서 사서 적을 만들었음.
결국 예루살렘이 오늘날 이슬람과 끊임없이 싸우게 되는 원인이 바보같은 이스라엘 일부 세력들 떄문이었구나, 배신의 댓가로 멸망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