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지에서 자취한 집이 기억나네요.. 그곳에서 거의 5년 정도를 살았는데 초반에 바퀴 한두 번 정도 나오고 그 후로는 벌레가 없었죠. 그러다 어느 날부터 바퀴가 한두 마리씩 보이더니, 수십 마리 수백 마리가 벽틈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관문을 여는데 문틈 어두운 곳에 우글우글 있어 문을 열면 위에서 우두두 바퀴가 떨어졌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건물 4층에 연로하신 남성분이 고독사한 뒤 오래되어 시체가 부패하면서 바퀴가 번식하여 건물 전체가 바퀴로 뒤덮였던 것이었습니다. 혹시 갑자기 건물에 바퀴가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다른 내용이지만 바퀴벌레가 없던 집에서 갑자기 바퀴벌레가 나와서 의심도중 중국에서 배송되는 알리나 테무 배송 상품에 바퀴벌레나 빈대들이 엄청 딸려온다는 정보를 듣고 최근에 배송된 알리상품을 집밖에서 풀어봤더니 바퀴벌레들이 박스안쪽에 2마리가 붙어있더라구요 아~~~벌레 그켬하는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알리테무 절대 이용 안하고 있네요 조심들 하세요 ㅋㅋ
바퀴벌레도 종류가 크게 네가지가 있어요. 독일바퀴,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 이렇게 가주성, 즉 사람의 생활속에 파고들어 사람의 집에 서식하며 사는 바퀴벌레들이에요. 큰 바퀴벌레는 위협적이지만, 살충제를 분사시, 윗면 날개쪽이 아닌 옆쪽으로 분사하시면 좀 더 빠르게 죽이실수 있어요. 미국바퀴(이질바퀴), 일본바퀴, 먹바퀴 이 세가지는 암컷의 알 하나당 스무마리정도 태어나고, 성체가 될때까지 거의 6~1년정도의 기간이 걸려요. 제일 골치아픈건 독일바퀴인데요. 알집 하나당 30~40마리가 태어나며, 한달안에 성체가 되어 번식률이 엄청나며, 속도도 굉장히 빨라 잡기 힘들어요. 바퀴벌레 트랩이라고 하는 설치형 살충제는 약 효과가 1년정도 가지만, 첫 설치가 유인력으로 굉장히 중요하고, 유인력이 감소할수록, 냄새가 강한 음식이나 과자 부스러기를 먹으면 배가 차게 되어 설치형 살충제 약제를 안먹을수 있기때문에, 설치형 살충제를 사용하실 경우엔 집안 전체를 깔끔하게 해주셔야 해요. 사실 트랩형이라고 한다면 시중에 파는 바퀴벌레끈끈이가 바퀴벌레 습성을 이용해 포획하기도 하면서 유인제로 바퀴를 끌어당겨 유인시켜 잡아둠으로써, 번식력을 현저히 줄여줘요. 바퀴벌레는 연쇄살충효과가 일어나야 해서, 피프로닐등의 살충제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바퀴벌레가 그 설치형 살충제를 먹고 아지트에 가서 서로 토해서 나눠먹으며, 배설물또한 나눠먹습니다. 죽은 동료바퀴도 먹죠. 도미노 이펙트, 즉 도미노 첫 한칸을 치면 모든 세워진 도미노 조각이 넘어지듯이, 그 한마리가 연쇄살충효과를 일으킵니다. 독먹이제 사용 시 주의사항은, 독먹이제 설치 및 도포후 보이는 바퀴벌레들은 절대 죽이시지 마시고(독먹이를 먹은 후 아지트로 가서 연쇄살충을 일으킴), 또한 뿌리는 에어로졸식 살충제또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에어로졸 냄새로 인해 바퀴벌레들이 독먹이제를 안먹을 수 있어요ㅠㅠ 바퀴벌레가 나오는 방을 피하시는 방법 중 또다른 팁은, 방을 보신 후, 바퀴벌레 출몰여부를 같은 건물거주인 또는 경비를 맡고계신분께도 여쭈어보는 것 또한 좋고, 보러간 집 내부 장판도 들춰보고 바퀴벌레가 서식하는지, 후추가루처럼 바퀴벌레 분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변에 하수구나, 쓰레기 처리장 또는 분리장이 있다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자취생활 하시길 바래요❤️ *집에 항상 구비해놓아야 할 바퀴벌레 살충제 및 포획기 1)바퀴용 에프킬라(보는 순간 즉시 잡아야 하기때문에 필요함.) 2)독먹이제가 들어간 설치형 베이트 3)바퀴벌레 잡는 끈끈이 보통 이렇게 세가지는 사계절 내내 꼭 갖고 있으시면 굉장히 좋아요☺️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출몰하는, 엄창난 개체수는 짜는 독먹이겔로 연쇄살층효과를 하셔야해요. 이제 봄이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러 해충들이 과거와 다르게 빠르게 부화하고 번식합니다. 살충제는 집에 있으면 바퀴벌레 외에도, 에프킬라로 파리나 모기, 돈벌레등 죽이는 데 또한 유용하죠☺️ 반드시! 살충제는 몇주 효과지속이 되는 잔류성 바퀴약을 구매해주세요!
대학때 아빠랑 자취방 보러다녔는데 월세가 엄청 싼 원룸 발견. 난 느낌이 쌔했는데 아빠가 싸서 좋아하는게 보여서 계약. 이사하고보니 매미만한 바퀴가 들끓는 건물이었다… 밤마다 벽속에서 사각사각 사각사각. 낮에도 나오고. 그집 1년 살면서 수명 5년은 줄었다. 텐트형 모기장에 스스로 수감되어 살았다.
여러분. 우리 집에 왔던 세스코 아저씨가 알려준건데 약보다 더 확실한건 배수구에 팔팔끓는 뜨거운 물 붓는거래요. 베란다, 욕실 하수구 통해서 집과 집 사이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끓는 물을 부어주랬어요. 약 뿌리는 것보다 그게 더 효과가 좋다네요. 하수구 안쪽에 있는 알같은것도 다 쓸려내려가서 그런가봐요.. 저두 이사와서 느낌이 쎄 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욕실에 뜨건물 붓고 욕실바닥과 부엌싱크대 락스로 청소하고 락스물 흘려주고 있습니다.. 1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창문 열었을 때 외부에서 날아들어온 날개달린 벌레들 말고는 집 안에서 벌레 본 적 없네요..
벌레가 아예 없'었'던 집보다 좋은 것은, 벌레가 오지 않는 환경을 만들줄 아는 지식과 능력입니다. 음식(먹을것)이 널부러져있는 집, 항상 창문이 닫혀있고 습한 집, 청소 자주 안하는 집. 이 세가지는 없던 벌레도 부릅니다 (??? : 여기는 천국이야 뭐야?) 정 반대로 살면 벌레를 최소한 만나고 살 수 있으실거에요~
저 벌레 배설물은 진짜 무조건 거르세요.. 바선생 뿐만 아니라 온갖 벌레를 다 만날 수 있음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리마 나온다고 깨끗한 집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리마가 해충을 잡아먹어서 그리마 있음 바선생 없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곳에 먹을게 있으니까.. 그리마가 나타나겠죠..^^?
왜 이런 말을 했냐 하면요... 제가 어렸을 때 살던 집이 바퀴벌레 천국이었어요. 내가 사는 집이니 잘 못 느끼고 있었는데, 바퀴벌레 배설물 때문에 장조림 같은 냄새가 난다는 걸 알고는 " 아..그게 그 냄새였구나"했었거든요. 그 이후 종종 실내로 들어갔을 때(남의 집에 들어갔을 때, 현재 우리집은 세스코의 도움을 받음) 그런 냄새를 맡을 때가 있는데 그게 간장 냄새와는 좀 다르게 금방 코가 못 느끼게 되어 버리더라고요...처음에만 잠깐 맡게되고..코가 익은 건지 환기되서 빠져 버리는 건지..
반지중에 창문 근처 화단있는곳도 거르세요 전에 남친이 싼맛에 계약했었는데 계약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때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개미들이 방에서 짝짓기비행을 했는지 진짜 온집안에 개미시체가.... 개미 비가 온것처럼. 침대고 바닥이고 가리지도 않고 개미시체랑 개미날개가 범벅을 해가지고 뭐 불이익없이 방빼긴 했는데 진짜 끔찍한 기억이에요
첫자취할때 원룸형 아파텔이였어요 처음엔 방도 넓직하고 깔끔해보여서 계약했는데 그곳은 바퀴벌레의 집이였져.. 영상처럼 부엌 서랍장 다 열어보시고 전등도 확인 해보셔야되요 바퀴똥 진짜 어마어마 했어요.. 결국 그집에서 이틀도 못있고 본가로 런.. 진짜 그렇게 바퀴많은집은 처음이였어요.. 다들 바퀴똥 꼭 보고 결정하세요ㅜㅜ 아무리 청소 한다한들 완벽하겐 못할듯하니..
공실이면 확인할수있지만 사람이 살고있을때는 집을 어떻게 살고있는지만 봐도 됩니다. 벌레는 습하고 더러운곳을 좋아하는속성을 본다면 깔끔한집에서 나오기 힘들죠. 전 아파트에서도 바퀴벌레 나온다는말 듣고 얼마나 드럽게들 살길래... 근데 진짜 지저분하게 사는사람들 많더라구요. 그좋은 아파트서 집이 아무리좋아봐야 사는사람이 게으르고 위생개념없으면 하우스푸어밖에 안될듯하더군요. 집이 깨끗하려면 귀찮을정도로 부지런해야됩니다
아하...간장냄새가 바퀴벌레 있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여기는 외국인데 최근에 집구하러 다녔거든요. 무슬림들이 요리를 하면 간장냄새가 동네에 퍼져서 그거려니 했는데, 그집은 러시안이 예약했다고 했거든요. 근데 뷰는 바닷가라 너무 좋았는데 부엌에서 벌레가 약에 쩔어 단체로 죽어있고 벽에 한마리가 도망가는 걸 보고 미련없이 나왔네요. 그래도 여기는 들어가기전에 부동산에서 싹 해줘요. 전 세입자가 어떻게 썼든 청소,페인트,렌지후드,작동 안되는것 교체까지 다 책임지고 해주니 낯선곳에서 안심되더라구요. 한국도 부동산이 그런 책임감을 갖고 일해주면 좋겠네요. 숨기고, 말 안하고, 계약만 하게하는 건 사기같아요. 차라리 이곳처럼 '더럽게 쓰면 나갈때 벌금 100~300만원'을 내고 나가게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어요.
첫 자취방 해운대 역세권 오피스텔 이였는데 같은 건물 다른방보다 더 싼 가격이였어요 다른매몰은 방이 별로고 위치도 별로라서 거기로 결정했는데 도배를 싹 새로해서 괜찮았어요 살아보니 날파리 바선생 개미가 미친듯이 나오고 음쓰,쓰레기 쌓아두지도 않고 바로 버리고 깔끔하게 살아서 매일같이 청소기까지 돌리는데 바선생 시체가 컵에 담겨있고,, 🥹🥹 몸에 개미가 기어올랐고 알러지가 생겼어요 화장실에 쓰레기를 하루만 둬도 참깨같은 날파리 알 몇천개 까고요 원래 가위 절대 안눌리는데 대부분 가위눌렸어요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첫 자취방이 사람 죽었던 집 같아요 건물 위치가 넘 좋아서 뒤에 같은건물 같은층 다른집 가니 여름에 날파리 한두마리 나오는거말곤 아무것도 안나왔어요 도배 싹 했는데 저렴한집은 사람 죽은집일수도 있으니 의심해보세요 🥲
집 구하러 다닐때 와 통풍 채광 다 맘에 들고 넓어서 여기로 할까 했는데 그 순간 거짓말처럼 책장에서 뭐가 떨어짐 뭔가 봤더니 벌레 퇴치 업체에 매달 체크받은 파일이었음!!!! 어쩐지 그집 세입자가 오래 집을 비운 티가 나더라ㅠ 피터팬에 집 올려놓고 집주인이 빨리 들어오면 한달치 월세 대신 내 주겠다고 한거 자체를 의심 했었어야 했는데ㅋㅋㅋㅋ 그 집에 사는 세입자가 양심상 그 파일을 대충 꽂아 둔게 아닐까 싶었음, 감사합니다ㅠㅜ
진짜 폐지수거해서 가져다주시는 어른 있는지 꼭 체크하십쇼😢 그거땜에 바퀴가 드글거리고 그런 곳에 사느라 힘들었습니다. 집주인이 그걸 하는데 꼭 본인 집앞에다가 안 모으고 저희 집 앞에다가 쌓아두고 모아놓음. 진짜 이런경우는 바퀴벌레때문에 업체 불러도 일주일을 못 가서 살아있는거 다시 만납니다. 같은 건물에 음식점 아니구 기름진음식 단 음식 파는 음식점이 옆건물이어도 피하셔야 됨. 참고로 바퀴벌레들 단내나는 마카롱도 엄청 좋아합니다… 마카롱 상자에 바퀴꼬이는거땜에 개빡쳤던 기억😂
트랩은 안나와도 나둬요. 외부에서 우연히 들어온 벌레를 칼차단 하는거예요. 아주가끔 새끼없이 큰 녀석들이 지들 살곳을 정찰하러 들어오는 녀석들이 있음. 그럴때 트랩이 있어야 되돌아가서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걸 막아요 ㅋ 구옥 주택에서 정찰나온 애들 많이 차단시켜봤습니다 ㅋㅋ
바선생 없던 5년된 빌라인데요 두달 사이에 바퀴가 생김 알고보니 아랫층에 어느 공장의 외국인 숙소로 사용한다고.....어쩐지 중국인 남자분들이 들락거리는데 그 뒤로 바선생이 나옵니다 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세스코 불렀는데 외국인이 사냐고 외국인이 살면 관리를 안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이랑 태국인들이 사는지도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청소 안해요 ㅠㅠ
본인 자취 2년하면서 처음엔 급하게 계약해서 꾸진 방에 들어갔는데 바퀴벌레 한번 봄, 두번째는 리모델링한 예쁜 집으로 갔는데 바퀴벌레 개큰거 세마리, 작은거 한마리 나옴. 알고보니 틈에서 자주 …. 들락날락 거린거같아서 틈을 막아버림 게다가 여름에 어떤 벌레가 들어와서 걍 잡았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그게 그냥 벌레인지 바퀴인지 모르겠음. 그렇게 예쁜 집도 실상은 개판이었음. 일단 정말 청결이 중요함…. 설거지 안한 더운 날에 바퀴벌레가 나왔으니 ㅠ 그리고 빌라 자체에 나같이 더러운 사람이 많으면 벌레가 더 늘어남 판단하는 방법은 빌라 바로 옆에 쓰레기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쓰레기장이 정리정돈이 되어있는지가 중요함 물론 새학기 되면 집주인이 평소보다 더 많이 치우거나 아님 하필 집 보러간 날이 쓰레기차 왔다간 날이거나 이럴수도 있음 그니까 집은 적어도 여유있게 쭉 둘러보고 구해야함 제일 안전한건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사는지임. 적어도 집주인이 같이 살면 빌라 관리가 잘될것임 물론 존나 이상한 집주인이 빌라 내에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골치인데 대개 집주인이 빌라에 같이 살면 요구사항도 잘 들어주고 빌라 관리도 잘됨 적어도 주인도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살고싶지 않아할거임 ㅋㅋㅋ 그리고 음식점은 당연히 걍 거르고 너무 월세가 싼 방은 가지말기 외국인 많은 곳 가지말기
바퀴벌레 보이면 제습기 돌리세요 외국 살 때 바퀴벌레 하루에 5마리씩 잡아서 6개월동안 수백마리 잡았는데 그거 외국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바퀴벌레는 원래 숲의 습한곳에 사는 벌레라 건조하게 하면 도망간다고 제습기 돌리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습기 돌리고 나서부터 한달도 안돼서 바퀴벌레 못봤습니다 덤으로 다른 벌레도 싹 없어졌구요
혹시 바퀴 퇴치 업체 불러서 방역이랑 약 해놓은거 대략 비용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찾아봤긴한데 쓰박이님이 완전 박멸 됐다는 댓글보고 어느정도 가격에 하시고 그정도 효과가 나온건지 궁금해서요 ㅠㅠ 그리고 혹시 당장 나오는건 아니여도 미리 불러서 해놓으면 효과가 크게 있을까요?..
@@omo_61810년 넘게 살고있는 집 외부출입 바퀴만 1년에 한두번 보이고 말았었는데 2달전부터 독일,일본바퀴 새끼부터 성체까지 장난아니게 나와서 세스코 불렀습니다 지역마다 다른지는 모르겠다만 20평 아파트 월39900원 14개월 계약했습니다 약 짜놓고만 가시길래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처음 한달 정도만 바퀴 조금 보이고 그 후엔 아직 바퀴 구경 못해봤어요 가격이 좀 부담이시면 지역 방역업체 부르셔도 됩니다 세스코보단 저렴한 편이에요
14개월 계약이라 달마다 방문으로 아는분들이 계시는데 아닙니다 처음에 2달만 월 1회 방문 해주셔서 점검 및 약 교체 해주시고 그 후 12개월은 4개월마다 한번씩 방문하십니다 물론 4개월 간격 안에 바퀴나 해충들이 다시 보인다 싶으면 담당자님께 연락드리면 바로 방문 해주십니다
++++ 외국인 다수 주거 하는곳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일 때문에 한달 동안 특별히 계약해서 숙소를 급하게 잡았는데 건물 자체가 외국인들 특히 인도 방글 미얀마 몽골 중국 다 국적 외국인들이 사는 건물이였는데 정말 한달동안 바선생이랑 강제 합숙해서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아무리 급해도 외국인들이 다수 거주 하는 건물은 정말 피하시길 !!!!!!!!!
찬장 경첩부분에 갈색 쇳가루가 바퀴 똥이라고...? 미친 거 아니야?? 여태까지 쇳가루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니 그 부분이 워낙 너무 낡기도 하고 너무 오래 돼서 빠질 정도고 녹슬어 있어서 당연히 쇳가루인 줄 알았지 ㅅㅂ ... 심지어 쇳가루 비릿한 냄새도 났었는데... ㅠㅠ 아 이사 가야 하나...
울집도 그래요. 저도 첨에 닦아도 며칠지나면 또 생기길래 많이 녹슬어서 그런가 했는데 유독 거기서 작은 바퀴가 다른데에 비해 잘 나오더라고요. 방역업체 불렀는데 그게 바퀴 똥이라고.... 바퀴들이 경첩 구멍 틈으로 잘 숨는데요. 그러니 경첩에 바르는 바퀴약을 바르고 보통 그런 약은 안 닦고 방치하니 시간 지나면 또 굳고 그 위에 또 약 바르고.. 그래서 노후가 빨리 되죠. 첨엔 경첩이 왤케 더럽지 하고 의문스러웠네요. 아마 쇳가루가 아니라면 바퀴가 확실한데 개체 수가 지금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마주친적이 없어 보여요. 개체수가 많으면 종종 문 열다가 마주쳐요. 저 솔직히 깔끔 떨고 집에 오시는 기사님들이나 집주인들한테 집 너무 깨끗하다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나만 부지런 떤다고 바퀴가 안나오는건 아니더가고요.. 게다가 아파트라.. 조심하셔유
10년 전쯤에 기숙사땜에 원룸들어간적있는데 쉬발 원룸건물 1층이 치킨 배달전문점인데 거기서 바퀴벌레 수천마리 기어서 나와더라 더 기가 차는건 원룸 입구 + 계단.. 원룸 안까지.. 전부 다 바퀴벌레 쩔었음ㅡㅡ 건물 전체적으로 물건 싹다 빼고 약 며칠동안 쳐야될 정도였음 진짜 기가 차서 일주일도 안되서 기숙사나옴
1층 음식점입니다. 그것도 맛집으로 유명한... 그 덕분에 계약할 때 주변 시세의 80프로 정도로 들어왔습니다. 숯불구이 집인데, 4년 살면서 벌레는 본 적 없습니다. 더럽게 사는데도 벌레 본적 없습니다. 배달 안하는 찐 맛집이라서 오토바이 소리도 안들립니다. 숯불구이지만 덕트때문에 2층에 냄새 안올라 옵니다. 10시 마감 전까지는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퇴근하면 6-7시고 씻고 티비보고 겜하고 하면 어차피 10시 뚝딱이라서 신경 안쓰입니다. 창문 닫으면 어차피 안들립니다. 음식점이 1층에 있어서 그런지 애초에 건물 상태에 주인이 신경 잘 안 씁니다. 너그러운 주인댁입니다. (주인 윗층에 삼) 오히려 맛집이라 사람이 많이 다녀 치안이 좋습니다. 단점 : 거주지 주차구역에 손놈들이 주차합니다. 회사 동료들이 간혹 먹으로 옵니다. 저는 오히려 편의점 윗층 피하라고 하고 싶네요.
아..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요. 약간 야외 테라스나 숲 느낌처럼 된 카페에서 쉬다가 올경우에 가방 잘 보셔야 해요. 예전에 카페 야외에서 가방 두고 마시고 노는데 뭔가 시야에 보여 슥 보니 좀벌레 존나 큰게 제 가방으로 들어가시는 중; 바로 찌부시켜 죽이긴 했는데요. 이러면 바퀴도 가능성 있겠다 싶더라고요..
벌레를 피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안다면 댓글로 ㄱㄱ!
1️⃣ 건물 1층 음식점
2️⃣ 문틈이나 입구의 바퀴벌레 트랩
3️⃣ 싱크대 하부장과 경첩
4️⃣ 옵션 가구 밀어보기
높은 곳에 살면 확실히 벌레가 덜한가요?
음식점도 세스코 마크붙어있는곳은 아마괜찮을거에요
저희가게도 처음엔 바퀴가막나왔었는데
세스코계약하고나서는 2년째 바퀴한번본적이없네요
5 세스코를 부른다
부엌 수납장에 까만색 점들 다다닥잇으면 거를것
바퀴 똥임
@@me10no0ob 상관없이 있었어요...
싱크대 하부장이랑 안을 열어본다는게 쉽지는 않죠..1층 음식점 피하는게 젤 좋은 방법같아요.
ㅈㄴ 민폐 오지네ㅋㅋㅋㅋㅋㅋ 방보러와서 고리 가져와서 열어보고 옷장열어서 옷 뒤져보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열어라 목숨걸고 하부장이 가장 정확하다
진짜 시발 열었다가 쥐 2마리 나옴
@@나-f7j 오 당첨이네요!
왜 쉽지 않지? 어느 집이나 가면 필수로 열어봐야 하고 내 집 보러 다니는 건데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이지
5년을 살면서 바퀴벌레 한번 안나오던집.. 1층에 배달음식점 들어온지 반년만에 바퀴생김..
당장 이사도 못가는데 진짜 사람 미칩니다..
바퀴랑 친해지세요 그롬 해결~
@@낫띵-p4m 닉값하시네
@@낫띵-p4m ㅉㅉ
주사처럼 나온 바퀴벌레 약이 있는데 그게 바퀴벌레가 먹어서 죽이는 게 있습니다.
그거 남탓하는 거에요 청소도 안하고 집안을 개드럽게 해놔서 그래요
집에서 묘하게 간장냄새가 진하게 난다면 그거 벌레똥 냄새에요. 예전에 전에 살던 사람이 관리를 잘못했는지 이사 왔던 초기에 바퀴벌레가 많이 나왔는데 그때 간장냄새가 났는데 찾아보니 이게 벌레똥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쒵
특유의 구린내가 남 ㄹㅇ
나는 내몸에서 나는데 뭐냐 ㅅㅂ
@@계정이-r8f 반인반퀴
@@대관람차-i2i 개너무햌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운이 좋았던게
화장실 문열자 말자 새끼바퀴가 안녕 하고 인사하더라 ㅋㅋㅋ
바퀴랑 중개실장 이랑 번갈아 보고 말없이 나오는데
실장도 말없이 그냥 따라나옴 ㅋㅋㅋㅋ
지도 할말 없는거지ㅠ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안녕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안녕 하고 인사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 ㄹㅇ 다행ㅋㅋㅋ
실장이랑 번갈아 봤다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1층 음식점 있으면 거르세요.
술 판매 안해도 밤까지 손님들 떠들고 전봇대 주변에 모여서 담배피고 꽁초랑 가래침 버림. 1층에 상가있으면 바로 거름.
저 1층 고깃집인곳 살았는데
고기냄새 연기 올라오고 아오;
창문 못 열고 살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음식점 특성상 기름으로 배관 막혀서 다른 집으로 올라올 확률 높음
인간들 개념도 없어서 밤늦은 시간에 밖에서 크게 떠들고 여자들 깔깔거리면서 비명지르고 아오
@@도도-e7h 와 맞아요 깔깔 자기들은 재밌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밤에 잠도안오고 너무시끄러움
대신 집값이 졸라 싸지 않을까요 돈없으면 써야지
신축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옆집에서 넘어오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신축인데 바퀴가 나타난다면 집관리를 잘못하는 중이거나 옆집사람이 청소를 안하는거에요..예전에 신축에서 살때 자기전에 바퀴만 10마리 잡고 잠듬..그것도 옆집에서 넘어온 바퀴..
근데 옆집 ㄹㅇ중요하긴함 우리는 앞집이 남자 둘 사는집이였는데 우리집 신축인데도 바퀴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앞집 이사가니까 싹 사라짐
완전 공감이요...옆집땜에 여름만 되면 벌레 넘어와서 미칠 것 같아요ㅠㅠ노이로제 걸려서 틈이란 틈은 다 막았는데도 현관문 열고 닫는 그 잠깐 사이에 들어오더라고요.
진짜 가을만 되면 아파트 복도에서 바퀴벌레 집으로 잘 들어옴ㅠㅜ 미치겠음ㅠㅠㅠㅠ 도대체 어느 집에서 넘어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young2987 헐 택배박스가 바퀴가 알 낳기 좋은 환경이라던데... 그 이유가 유력하긴 하겠네요 ㅠㅠㅠㅠㅠ 으악
우리도 5년됬는데 살고있는 4년동안 없었는데 어는샌가 생김 알고보니 배관타고 아랫집에서 올라온거 드라구요 아랫집 어느공장의 외국인 숙소드라구요 어쩐지 중국인 남자들이 들락날락 거리더라니....세스코 불러서 퇴치중입니다 ㅠㅠ 옆집이나 알랫집도 중요해요 ㅠㅠ
당장 우리집 확인하기도 존나 무서운데 어떡하냐......ㅋㅋ
이래서 내가..이래서 내가!하부장 설치하지 말자고 그렇게 애원을 @@$$%&^$#%#^#&@*&#!!!!!!!!!!!
너그 엄마한테 치워달라해
@@인천아저씨 너그 엄마한테 댓글 매너부터 가르치라 해야겠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ㅌ
ㄹㅇㅋㅋ
처음 타지에서 자취한 집이 기억나네요.. 그곳에서 거의 5년 정도를 살았는데 초반에 바퀴 한두 번 정도 나오고 그 후로는 벌레가 없었죠. 그러다 어느 날부터 바퀴가 한두 마리씩 보이더니, 수십 마리 수백 마리가 벽틈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관문을 여는데 문틈 어두운 곳에 우글우글 있어 문을 열면 위에서 우두두 바퀴가 떨어졌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건물 4층에 연로하신 남성분이 고독사한 뒤 오래되어 시체가 부패하면서 바퀴가 번식하여 건물 전체가 바퀴로 뒤덮였던 것이었습니다.
혹시 갑자기 건물에 바퀴가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헐... 완전 소름이네요 ㅎㄷㄷ
아이고..
소설을 써라 ㅉㅉ
@@Rarara-w5w 귀엽누
@@박현서-z7z ㅋㅋㅋㅋㅋㅋ
근데 공실 아니면 솔직히 하부장 열어보는 거 쉽지 않아요… 민폐 실례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
ㄹㅇㅋㅋ
그것도 그렇겠지만, 벌레나올까봐 넘나 무섭...ㄷㄷ
민폐인 이유가 뭐지? 살핀 흔적없이 깔끔하게 다시 닫아놓으면 문제 없지않나?
그래도 내가 지낼 집인데 그정돈 당당하게 까야지
그래도 봐야해요. 바퀴벌레집에 1년넘게 사는건 너무 끔찍하거든요
다른 내용이지만 바퀴벌레가 없던 집에서 갑자기 바퀴벌레가 나와서 의심도중 중국에서 배송되는 알리나 테무 배송 상품에 바퀴벌레나 빈대들이 엄청 딸려온다는 정보를 듣고 최근에 배송된 알리상품을 집밖에서 풀어봤더니 바퀴벌레들이 박스안쪽에 2마리가 붙어있더라구요 아~~~벌레 그켬하는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알리테무 절대 이용 안하고 있네요 조심들 하세요 ㅋㅋ
1층 식당도 식당이지만, 편의점도 걸러야합니다. 24시라서 밤새도록 라면에 술마시고 담배피고 술집 문 닫으면 죄다 편의점으로 모여듬...취해서 안 치우고 가는 인가들 허다해서인지 쥐 바퀴 드글드글...
@@하늘을달리다-c5u 어디동네 편의점이기에 쥐가ㅋㅋ
바퀴벌레도 종류가 크게 네가지가 있어요.
독일바퀴,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 이렇게 가주성, 즉 사람의 생활속에 파고들어 사람의 집에 서식하며 사는 바퀴벌레들이에요.
큰 바퀴벌레는 위협적이지만, 살충제를 분사시, 윗면 날개쪽이 아닌 옆쪽으로 분사하시면 좀 더 빠르게 죽이실수 있어요.
미국바퀴(이질바퀴), 일본바퀴, 먹바퀴 이 세가지는 암컷의 알 하나당 스무마리정도 태어나고, 성체가 될때까지 거의 6~1년정도의 기간이 걸려요.
제일 골치아픈건 독일바퀴인데요.
알집 하나당 30~40마리가 태어나며, 한달안에 성체가 되어 번식률이 엄청나며, 속도도 굉장히 빨라 잡기 힘들어요.
바퀴벌레 트랩이라고 하는 설치형 살충제는 약 효과가 1년정도 가지만, 첫 설치가 유인력으로 굉장히 중요하고, 유인력이 감소할수록, 냄새가 강한 음식이나 과자 부스러기를 먹으면 배가 차게 되어 설치형 살충제 약제를 안먹을수 있기때문에, 설치형 살충제를 사용하실 경우엔 집안 전체를 깔끔하게 해주셔야 해요.
사실 트랩형이라고 한다면 시중에 파는 바퀴벌레끈끈이가 바퀴벌레 습성을 이용해 포획하기도 하면서 유인제로 바퀴를 끌어당겨 유인시켜 잡아둠으로써, 번식력을 현저히 줄여줘요.
바퀴벌레는 연쇄살충효과가 일어나야 해서, 피프로닐등의 살충제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바퀴벌레가 그 설치형 살충제를 먹고 아지트에 가서 서로 토해서 나눠먹으며, 배설물또한 나눠먹습니다. 죽은 동료바퀴도 먹죠.
도미노 이펙트, 즉 도미노 첫 한칸을 치면 모든 세워진 도미노 조각이 넘어지듯이, 그 한마리가 연쇄살충효과를 일으킵니다.
독먹이제 사용 시 주의사항은, 독먹이제 설치 및 도포후 보이는 바퀴벌레들은 절대 죽이시지 마시고(독먹이를 먹은 후 아지트로 가서 연쇄살충을 일으킴), 또한 뿌리는 에어로졸식 살충제또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에어로졸 냄새로 인해 바퀴벌레들이 독먹이제를 안먹을 수 있어요ㅠㅠ
바퀴벌레가 나오는 방을 피하시는 방법 중 또다른 팁은, 방을 보신 후, 바퀴벌레 출몰여부를 같은 건물거주인 또는 경비를 맡고계신분께도 여쭈어보는 것 또한 좋고, 보러간 집 내부 장판도 들춰보고 바퀴벌레가 서식하는지, 후추가루처럼 바퀴벌레 분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변에 하수구나, 쓰레기 처리장 또는 분리장이 있다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자취생활 하시길 바래요❤️
*집에 항상 구비해놓아야 할 바퀴벌레 살충제 및 포획기
1)바퀴용 에프킬라(보는 순간 즉시 잡아야 하기때문에 필요함.)
2)독먹이제가 들어간 설치형 베이트
3)바퀴벌레 잡는 끈끈이
보통 이렇게 세가지는 사계절 내내 꼭 갖고 있으시면 굉장히 좋아요☺️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출몰하는, 엄창난 개체수는 짜는 독먹이겔로 연쇄살층효과를 하셔야해요.
이제 봄이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러 해충들이 과거와 다르게 빠르게 부화하고 번식합니다.
살충제는 집에 있으면 바퀴벌레 외에도, 에프킬라로 파리나 모기, 돈벌레등 죽이는 데 또한 유용하죠☺️
반드시! 살충제는 몇주 효과지속이 되는 잔류성 바퀴약을 구매해주세요!
존나 유용한데 댓이 없네
@@한재민-i7w 댓글 감사합니댜☺️❤️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셔요!
오오 바퀴퇴치 ㅇㄷ
@@꼬마돼지-w3y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봄이오고있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랩니다❤️
@@귀여운왕자-g5z 헐.. 긴 댓글 써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ㅎㅎ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저희집 1층 카페였는데 벌레 나오는건 모자라서 배달 오토바이 소리가 하루종일 들렸는데 사람 도라버립니다,,, 근처 음식점 가까이 있다면 그것도 고려해야해요
모자라서라
대신 커피 마시고 싶으면 1분컷 가능하겠네요,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ㅋㅋㅋ
싼게 비지떡이란 말, 진짜 맞음,
집은 싼 곳은 다 이유가,,,,
카페중에서도 인테리어 깔끔하고 오픈된 곳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사는 곳 1층이 카페인데 가끔 올라오는 쿠키 냄새가 좋고, 그 냄새때문에 뭔가 그 건물에 대한 기억이 좋게 남아서 계약했네요.
커피콩 직접 볶는 카페도 조심해야해요 추가 환기 설치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탄내 다 들어옴..ㅠㅠ
@@Matric0623 뭔가낭만적ㅎㅎ 주말아침에 창문열자마자 은은한 쿠키향 올라오면 진짜기분좋을듯
건물 1층에 하수구 바로 보이면 거르세요
모기 다른 곳 보다 빨리 나타나서 늦게 사라집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모기 아니어도 벌레들은 많이 볼 수 있어요 가끔 바퀴 벌레도 나오니 도망 가셔요
수정글)
우와~ 눌러 주신 1천명분들 감사합니다 ㅠ
건물 1층에 하수구가 바로 보인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아 나이거 뭔지 알거같아.. 우리빌라가 그래요...
@@로로로-o5t 건물 나가면 바로 하수구가 보여요 ㅠ 동그란 맨홀 뚜껑 아니구 은색인데 초콜릿 모양인데 구멍 많이 있는 거요
울 빌라는 신축인데 하수구에 거름망? 같은게 있어서 벌레도 못나오고 거름망 위에 담배꽁초 매일 치우러 오심
레알 저 이번에 이런데서 지냈는데 올해 특히 푹해서 그런지 11월 초까지 모기 나옴
대학때 아빠랑 자취방 보러다녔는데 월세가 엄청 싼 원룸 발견. 난 느낌이 쌔했는데 아빠가 싸서 좋아하는게 보여서 계약. 이사하고보니 매미만한 바퀴가 들끓는 건물이었다… 밤마다 벽속에서 사각사각 사각사각. 낮에도 나오고. 그집 1년 살면서 수명 5년은 줄었다. 텐트형 모기장에 스스로 수감되어 살았다.
사람 죽은 집이네
제일 좋은방법은 모든곳이 사람 손타는곳임을 어필해야함 얘네들은 기가막히게 사람 손안타고 왕래없는곳을 잘 찾고 그루트로만 댕김
어떻게 어필해요??
@@user-ts4rq6dr6c 매일 춤을 춘다던가?? ㅈㅅ합니다....
@@왜그러십니까진짜 아 ㅋㅋㅋㅌㅌㅌㅋ
대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이거 맞는말임다 사람이 자꾸 관리하는 집을 캐치해서 다른 곳으로 가는거도 이런 이유 같더라구요!
@@왜그러십니까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십니까 진짜..
골목길로 차 많이 다니는 집도 절대 피하세요. 잘 시간에 배달 오토바이 소리 진짜 사람 미칩니다
미치셧나요?
@@ertdsw4234 깐죽거리고있네
@@ertdsw4234 딸배하시죠?
골목길 삼거리 모퉁이 주택에 살았는데 동감합니다 바로 앞에 중학교 운동장이 있어서 삼거리가 된 골목길인데 삼거리라 사거리보다 급정거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진짜 시끄럽더라구요
하 도심 교차로 근처에 사는데 밤마다 오토바이 소리 은근 거슬려요 10층대인데도 이렇게 들리는데 아랫층 분들은 어련하실지
여러분. 우리 집에 왔던 세스코 아저씨가 알려준건데 약보다 더 확실한건 배수구에 팔팔끓는 뜨거운 물 붓는거래요. 베란다, 욕실 하수구 통해서 집과 집 사이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끓는 물을 부어주랬어요. 약 뿌리는 것보다 그게 더 효과가 좋다네요. 하수구 안쪽에 있는 알같은것도 다 쓸려내려가서 그런가봐요.. 저두 이사와서 느낌이 쎄 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욕실에 뜨건물 붓고 욕실바닥과 부엌싱크대 락스로 청소하고 락스물 흘려주고 있습니다.. 1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창문 열었을 때 외부에서 날아들어온 날개달린 벌레들 말고는 집 안에서 벌레 본 적 없네요..
오꿀팁!!!
오 바퀴 안나오는 이유가 이거였나 라면 먹을라고 끓인 물 맨날 그냥 버렸는데
참 잘했어요~~ 칭찬 꾸욱
이거 잘못하면 잣됩니다 진짜... 배수관 터지고 뒤틀릴 위험이 있어서 잘못하면 우리집은 물론이고 아랫집 수리비도 물어내야할수도 있어요..ㅠㅠ 제발 ㄴㄴ 배수구냄새차단트랩 같으거 사면 평소엔 닫혀있고 물 내려갈땐 열립니다 차라리 그거 쓰는게 나아요
이글 보고 따라하지 마세요 끓는물 지속적으로부으면 배관에 문제 생깁니다!!!!!!
와 댓글들 개재밌어서 다 정독함ㅋㅋㅋ ㄹㅇ꿀팁들 많고 혐오스럽지만 재밌는 경험담들땜에 계속읽게되네ㅋㅋㄱㄱ
ㄹㅇ자취할 생각 없었는데 댓글 보는 중
저도 보면서 유용한 댓글들은 캡쳐하고 있어요
@@user-xx3wp5de5h ㅋㅋㅋㅋ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틈새 살피는건 민폐가 아니니 무조건 살피십시오 바퀴 나오는순간 내가 민폐라 생각했던 행위를 안한거에 대해 엄청난 후회가 몰려오실겁니다
ㅋㅋㅋㅋㅋㄹㅇ
@@kanchovy 캡처해두고 까먹는게 ㄹㅇ 현실ㅋㅋㅋ
모형인거 알면서도 두근두근 거리네 ㅎㄷㄷ... 다음에는 대충 그린 그림으로 대신해줘요 ㅠㅜ
젭알...
그냥 그림도 안넣는게...
저두요 😢
저게 모형인 걸 알아도 만질 수가 없음
저 1층에 음식점 있는 집 공감... 참고로 창문이랑 원룸 빌라 분리수거장 가까운 집도 피하세요... 여름철에 창문으로 벌레 올라옵니다
바선생 창문으로 들어오는거 실시간 목격한적있어요ㅠㅠ
벽타고 들어옴
와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저흰1층없이 2층부터 시작되는 건물이고 제가머물던집 창문 열면 밑에가 분리수거하는곳이였는데 바퀴벌레 날파리 초파리 첨보는 벌레들이 그리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분리수거하는 소리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구요 진짜 비추입니다
벌레가 아예 없'었'던 집보다 좋은 것은, 벌레가 오지 않는 환경을 만들줄 아는 지식과 능력입니다. 음식(먹을것)이 널부러져있는 집, 항상 창문이 닫혀있고 습한 집, 청소 자주 안하는 집. 이 세가지는 없던 벌레도 부릅니다
(??? : 여기는 천국이야 뭐야?)
정 반대로 살면 벌레를 최소한 만나고 살 수 있으실거에요~
그렇게해도 오긴오더라구요...
1층은 일단 거르세요... 가격도 괜찮고별일없겠지 했다가 박살납니다 습도,벌레 제가 어떻게 청소를 하느냐랑 전혀상관없이 앵간하면 생깁니다...그리고 집 볼때 해떠있을때 한번 해지고 초저녁쯤에 한번 이렇게 두번 방문해보세요 소음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분위기가 다를수있어요
아파트 복도에 쓰봉이나 분리수거 내놓는 이웃이 있으면 필망. 그리고 하부장 뜯는건 무리일 수 있으나 싱크대 경첩 확인은 간단하니 꼭 해보시길... 난 첨에 경첩이 녹슬어서 주변에 녹가루가 후두둑 떨어진건 줄 알았지 ㅠㅠ
진짜 이거 ㄹㅇ임
밑에 집이 복도에 음쓰 내놓는데 그 윗집인 내 집에 바퀴 올라옴...방역 업체가 와서 칭찬할 정도인데...이웃집 탓하지 말라고 대댓 달고 다니는 놈들은 지들이 지저분하게 살아서 저딴 댓 쓰고 돌아다니나 싶음
벽지가 떠있다
>> 거르세요.바선생은 벽 시멘트 틈에 살고있습니다
벽에 머리 기대면서 보고 있었는데 바로 일어남
시바 진ㅅ싸임?????
@@투투툭퉁 벽틈 시멘트갈라진곳 주 서식지임. 울집에서 바선생이 나온다>>벽틈보셈
실크벽지는 띄워서 바른다고하던데 그래서 전선같은걸 안으로 넣을 수 있다고
ㄹㅇ인가요? 제방벽지 떠있는데..ㄷㄷ
저 벌레 배설물은 진짜 무조건 거르세요.. 바선생 뿐만 아니라 온갖 벌레를 다 만날 수 있음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리마 나온다고 깨끗한 집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리마가 해충을 잡아먹어서 그리마 있음 바선생 없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곳에 먹을게 있으니까.. 그리마가 나타나겠죠..^^?
그리마가 뭔가요?
맞음. 우리집은 집게벌레가 바퀴마냥 후추똥에 번식력 장난아니고 어떻게 말살시켜야할지 모르겠음 ㅠㅜ 깨끗하게 사는데 왜 점점 늘어나...
그리마가 돈벌레인가요??? 돈벌레 나오면 바퀴벌레 없다더니 저 기숙사에서 두마리 다 나왔었네여ㅠㅠㅠ
@@aaannn9407네 맞아요
와 .... 그 검정 가루가 집게벌레 똥이었다니....진심 극혐이다 ...맨날 닦아도 진짜...... 벽 쪽에 길게 있던데...바닥이 하얘서 그나마 매일 닦았는데 ㅠㅜㅠㅠ 집게벌레 진짜 많았어요... 떠올리고 싶지 않댜..
저거 확인하다 바퀴 나올거 같아서 못할거 같아요
넘 많이 나올까 무섭
그럼 안보고 계약하고 바퀴벌레랑 같이자셈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코에 의식을 집중하고 가볍게 들숨을.....
장조림 냄새 같은게 나면 바퀴벌레 있는 거라 하는데, 이 냄새가 금방 코에 익어 사라지더라고요.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에 빠르게 판단해야...
ㄹㅇ?
ㅋㅋㅋ 전집중호흡 바퀴벌레의 호흡!!!
왜 이런 말을 했냐 하면요...
제가 어렸을 때 살던 집이 바퀴벌레 천국이었어요. 내가 사는 집이니 잘 못 느끼고 있었는데, 바퀴벌레 배설물 때문에 장조림 같은 냄새가 난다는 걸 알고는 " 아..그게 그 냄새였구나"했었거든요.
그 이후 종종 실내로 들어갔을 때(남의 집에 들어갔을 때, 현재 우리집은 세스코의 도움을 받음) 그런 냄새를 맡을 때가 있는데 그게 간장 냄새와는 좀 다르게 금방 코가 못 느끼게 되어 버리더라고요...처음에만 잠깐 맡게되고..코가 익은 건지 환기되서 빠져 버리는 건지..
반지중에 창문 근처 화단있는곳도 거르세요
전에 남친이 싼맛에 계약했었는데 계약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때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개미들이 방에서 짝짓기비행을 했는지 진짜 온집안에 개미시체가....
개미 비가 온것처럼. 침대고 바닥이고 가리지도 않고 개미시체랑 개미날개가 범벅을 해가지고 뭐 불이익없이 방빼긴 했는데 진짜 끔찍한 기억이에요
개미 있는 집은 바퀴가 안 나타나니 불행 중 다행이네요 ㅋㅋ...
@@injangjujakeun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 본가에 10년 넘게 개미 살았었는데 바퀴 들어온 뒤로 개미 싹 사라짐
@@yun_z반대아님..?
벽을 눌렀을때 벽지가 진득하게 떼어지면 벌레가 많은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바퀴벌레 트랩 같은 경우는 집에 바퀴벌레가 없어도 두는경우가 많아서 조금 애매하죠. 겨울철이나 그럴때는 실외에서 사는 바퀴벌레가 가끔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옆집이나 밑에집에서 바퀴벌레가 들어오는 경우가 진짜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두는거랍니다!
저도 벌레 안 나와도 예방 차원에서 트랩둬요
저희 집도요..저흰 겨울보다 날씨 따뜻해지면 밖에 출몰한 바퀴가 집에 들어와서 설치..여름되면 외부 음식물 쓰레기 통 근처에 바퀴 몰리는거보고 식겁했죠..
저두요
집에
벌레 없는데 여름에 베란다창 열어놓으니 주위 한마리가 날아왔는지
들어온적있었음,.그래서 혹시나해서 트랩
던져놈 가구밑에 ㅎㅎ
그리고 욕실 하수구에서 바퀴가 더듬이들고
빼꼼이 얼굴내미는거 아들이 봤다해서 헐 하수구로도
올라오는구나 ㅠ 하수구 추달린 걸로 바꿈 ㅎㅎ.. ㅠ 으 바퀴 집에있는거 상상도 하기싫다.
우리집도인데 아파트에서 매달 나눠주는 약이나 트랩 놔두는데 바선생 아직 본적 없긴함
트랩 뭘로 사두나오
1층이 치킨집인데 모든 옷에 치킨 냄새 기름 냄새 다 베이고 제 몸에서까지 미세하게 나네요...씻어도 나요..유증기 올라와서 벽지가 노란색인데 왜 들어올때는 몰랐을까요...음식점은 진짜 피하세요
제가 전곳 자취방을 이곳저곳 많이 살아봤는데 제 경험상 1층에 음식점 있으면 99퍼로 바퀴있더라고요... 집안에는 없더라도 창문틈 같은 곳으로 엄청나게 기어들어오고 집주변 옥상 등등 엄청나요ㅠㅠㅠ 건물자체가 그냥 바퀴 놀이터임
음식점없어도 건물주변이 불청결하면 그러네요.
저는 횟집 2층 살았는데 벌레는 못보고 살았어요!
운이 좋았네요!!
지금 옆건물 1 2층 횟집 제가사는건물 1층 고깃집 2층 백반집인데. 관리업체도 있고해서그런디. 2년째 바퀴 한마리봤네요 어제 창문 열어놨더니 들어왔나봐요 비 엄청오는날..
세x코에서 관리하더라도 벌레없는 집은 없음
일단 이웃도 잘만나야하고 동네 자체가 관리가 잘되어야 그나마 적게 나옴
벌레없는 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최대한 깔끔한 곳을 간다는거에 의의를 둬야함
ㄹㅇ 동네자체에서 방역을 주기적으로 해야 관리됨
못사는 동네에 안가는 이유
저희집은 진짜 바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곳에도 바퀴는 존재하는걸까요?ㅠㅠ
이게 맞음 학교 자취할때 밑에층 여러방 외국인이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세스코 불러준대도 싫다고 했다함 ㅠㅠ 결국 내방만 했는데 바선생 몇번 마주친뒤로 불 안끄고 살다 나옴 ㅠㅠ
첫자취할때 원룸형 아파텔이였어요 처음엔 방도 넓직하고 깔끔해보여서 계약했는데 그곳은 바퀴벌레의 집이였져.. 영상처럼 부엌 서랍장 다 열어보시고 전등도 확인 해보셔야되요 바퀴똥 진짜 어마어마 했어요.. 결국 그집에서 이틀도 못있고 본가로 런.. 진짜 그렇게 바퀴많은집은 처음이였어요.. 다들 바퀴똥 꼭 보고 결정하세요ㅜㅜ 아무리 청소 한다한들 완벽하겐 못할듯하니..
이틀도 못있었음 그집은 어떻게됐나요? 이미 보증금 납부하고 계약한거라서 계약파기 안되는거 아닌가요? ㅜㅜ아님 특약사항에 그런것도 넣을수있나요?
@@푸하하-p5r 제가 알기론 집주인이 세스코 부르고 저희 아버지가 세입자 구한걸로 알아요ㅜㅜ
공실이면 확인할수있지만 사람이 살고있을때는 집을 어떻게 살고있는지만 봐도 됩니다. 벌레는 습하고 더러운곳을 좋아하는속성을 본다면 깔끔한집에서 나오기 힘들죠.
전 아파트에서도 바퀴벌레 나온다는말 듣고 얼마나 드럽게들 살길래...
근데 진짜 지저분하게 사는사람들 많더라구요. 그좋은 아파트서 집이 아무리좋아봐야 사는사람이 게으르고 위생개념없으면 하우스푸어밖에 안될듯하더군요.
집이 깨끗하려면 귀찮을정도로 부지런해야됩니다
방보러 다닐때 가구틈 보려고 하자마자 어휴~벌레없어요~이러심ㅋㅋㅋㅋㅋㅋ소심해서 꼼꼼히 못봤는데 다행히 벌레없는집으로 잘 들어감ㅋㅋㅋㅋ
은근 그런거 눈치 보이죠ㅋㅋ 내가 살 집이라 꼼꼼히 보는게 맞는건데ㅠ
ㅋㅋㅋㅋㄹㅇ 걍 전 넼ㅋㅋㅋㅋ 제가 봐야해요^^하는뎈ㅋㅋ 지가 말은 그렇게 하기쉽짘ㅋㅋ 내가 제일 중요함..
민폐끼치는거아니면 인생은 이로케 사세요!!!
가구틈 보는게 민폐는 아니니
벌레가 많은 건물도 자기집이 진짜 깨끗하면 바퀴벌레 잘 안들어옵니다 참고하세요. 그래서 중요한건 청결상태임.
이거 진짜 맞아요ㅋ
저도 학생 때 얻은 원룸이 알고보니 바퀴집..
결국 전쟁을 선포했고 3개월만에 퇴치함ㅎㅎ
아하...간장냄새가 바퀴벌레 있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여기는 외국인데 최근에 집구하러 다녔거든요. 무슬림들이 요리를 하면 간장냄새가 동네에 퍼져서 그거려니 했는데, 그집은 러시안이 예약했다고 했거든요. 근데 뷰는 바닷가라 너무 좋았는데 부엌에서 벌레가 약에 쩔어 단체로 죽어있고 벽에 한마리가 도망가는 걸 보고 미련없이 나왔네요. 그래도 여기는 들어가기전에 부동산에서 싹 해줘요. 전 세입자가 어떻게 썼든 청소,페인트,렌지후드,작동 안되는것 교체까지 다 책임지고 해주니 낯선곳에서 안심되더라구요. 한국도 부동산이 그런 책임감을 갖고 일해주면 좋겠네요. 숨기고, 말 안하고, 계약만 하게하는 건 사기같아요. 차라리 이곳처럼 '더럽게 쓰면 나갈때 벌금 100~300만원'을 내고 나가게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어요.
아니 바퀴 모형이라도 나오는 거면 미리 주의 문구라도 알려주시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의문구있음
첫 자취방 해운대 역세권 오피스텔 이였는데
같은 건물 다른방보다 더 싼 가격이였어요
다른매몰은 방이 별로고 위치도 별로라서
거기로 결정했는데 도배를 싹 새로해서 괜찮았어요
살아보니 날파리 바선생 개미가 미친듯이 나오고
음쓰,쓰레기 쌓아두지도 않고 바로 버리고
깔끔하게 살아서 매일같이 청소기까지 돌리는데
바선생 시체가 컵에 담겨있고,, 🥹🥹
몸에 개미가 기어올랐고 알러지가 생겼어요
화장실에 쓰레기를 하루만 둬도
참깨같은 날파리 알 몇천개 까고요
원래 가위 절대 안눌리는데 대부분 가위눌렸어요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첫 자취방이 사람 죽었던 집 같아요
건물 위치가 넘 좋아서 뒤에 같은건물 같은층
다른집 가니 여름에 날파리 한두마리 나오는거말곤 아무것도 안나왔어요 도배 싹 했는데 저렴한집은
사람 죽은집일수도 있으니 의심해보세요 🥲
헐 소름..ㄷㄷ 그럼 첨 집볼때 공실이었겠네요.. 고생하셨네요ㅠ 오히려 그런 무서운 사실을 지나고나서 깨달으셔서 다행..ㅜㅜ
그 험한걸 겪으시고도 같은 빌라 같은 층으로 다시 가신 것도 대단하심... 보통 바선생이 그렇게 많으면 건물 전체에 있을건데 딱 그 방만 나오는 것도 신기..
@@없-c4r 위치가 너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니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ㅜㅜ 같은 건물이라도 관리가 정말 잘되고 옆집이 깨끗하면 벌레는 안나오는거같더라구요 이웃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헤헤헷-m2n 집볼때 조심하세요 ㅜㅜ 이상한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벌레가 많이 나오는 집이 왜 사람죽은집인가요?..! 시체에 벌레가 꼬였다거나 그런거 때문인가요?..
경첩갈색찌꺼지는 녹가루일수도 있어요ㅜㅜ 저희집이 그래요ㅠㅠ
역으로 1층이나 2층에 병원이나 약국 있는 집은 추천합니다! 소음도 없고 정기적으로 소독도 하기 때문에 내집까지 청결해집니다
근데요 ᆢ약국ㆍ병원옆에서 가게햇는데 ᆢ쥐가 넘 많앗어용!
약국은...
병원도 은근히 바퀴 많아요 쥐 있는데도 있고 케바케임
@@PK-YK집 바로 아래 병원이었는데 할아버지분께서 오래운영하시던 병원이다보니 바퀴 작렬이었어요
이거 개소리임 주변 환경을 봐야함
20살때 1층이 식당인 집에 살았었는데 바퀴가 드글드글해서 너무 괴로웠음.. 약을 쳐도 시체만 마주칠뿐, 식당에서 올라오는거라 절대 박멸을 못함. 자다가 갑자기 날개 푸드득 소리나서 불켜보면 바선생님이 까꿍....
와 난아직멀었다..
옥상에 텃밭이 있는경우도 바퀴벌레가 건물에 돌아다닐 확률이 높습니다 ^^
헐;;;😮😮😮😮😮
예전에 집보러 다닐때 현관문 앞에서 바퀴는 안나오죠? 물었더니 당당하게 안나온다고 하더니 들어가자마자 싱크대에 내 엄지만한 바퀴벌레가 배까고 누워 있었음😊
ㅋㅋㅋㅋ
어~ 왔어? ㅋ
조상신이 도왔네
베란다나 창고나 화장실에 타원형의 동그란 쌀알만한 뭉게지는 흙이 있다면 쥐 배설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판 밑 들춰도 벌레사채 많이 있는집은 거미줄도 많이 보입니다. 특히 장판 모서리에 많이 보임
건물에 조그만한 흙으로된 정원이나 텃밭있으면 바퀴들 거기 서식지 됩니다
경첩에 저거 문짝 나무부스러긴줄 알았더니....!!!!
퇴치업체가 말해준건데 최근에 싼 똥은 검정색, 오래된 똥은 나무젓가락색이래여…
@@최서울 ^^ㅣ발 나무젓가락색 똥 예전 집에 있었는데 그거였음??
근데 닦으니까 무슨 쇳가루마냥 검게 물들던데 쇳가루일수도 있는거아님?
집 구하러 다닐때
와 통풍 채광 다 맘에 들고 넓어서 여기로 할까 했는데
그 순간 거짓말처럼 책장에서 뭐가 떨어짐
뭔가 봤더니 벌레 퇴치 업체에 매달 체크받은 파일이었음!!!!
어쩐지 그집 세입자가 오래 집을 비운 티가 나더라ㅠ
피터팬에 집 올려놓고 집주인이 빨리 들어오면 한달치 월세 대신 내 주겠다고 한거 자체를 의심 했었어야 했는데ㅋㅋㅋㅋ
그 집에 사는 세입자가 양심상 그 파일을 대충 꽂아 둔게 아닐까 싶었음, 감사합니다ㅠㅜ
근데 오히려 관리하던곳이라 더 좋지 않나??
인터스텔라 ㄷㄷ
세입자는 얼른 방 나가야 자기 보증금도 돌려받는데 파일을 왜 보여주려한거지?
자취방 바퀴는 진짜 힘든게
내방에서 바퀴를 다 잡아도 건물 내부자체에 바퀴가 있는거라 죽여도죽여도 입주해요.. 집주인이 건물 잔체 세스코 할 거 아니면 같은빌라 다른방도 가지마세요 ㅠㅠ
진짜 폐지수거해서 가져다주시는 어른 있는지 꼭 체크하십쇼😢 그거땜에 바퀴가 드글거리고 그런 곳에 사느라 힘들었습니다. 집주인이 그걸 하는데 꼭 본인 집앞에다가 안 모으고 저희 집 앞에다가 쌓아두고 모아놓음. 진짜 이런경우는 바퀴벌레때문에 업체 불러도 일주일을 못 가서 살아있는거 다시 만납니다.
같은 건물에 음식점 아니구 기름진음식 단 음식 파는 음식점이 옆건물이어도 피하셔야 됨. 참고로 바퀴벌레들 단내나는 마카롱도 엄청 좋아합니다… 마카롱 상자에 바퀴꼬이는거땜에 개빡쳤던 기억😂
폐지 바로 던져버리지 ㅋㅋ
맞아요 바퀴들 단거 엄청 좋아한다구 봤어요! 저도 예전에 파인애플 갈아서 주스로 마셨었는데 마시고 바로 안치우고 밖에 나갔다오니까 컵안에 들어와서 죽어있더라구요
@@상은-p5r 와..
폐지수거랑 바퀴랑 무슨상관이에용?
@@아아아-e1u박스에 바퀴가 알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집을 버리고 싶어졌어요
여름철 집에 들어섰을 때 밖에서 들어온 향은 아닌 것 같고 방향제도 아닌 것 같은데 뭔가 꼬소롬한 단내가 난다? 런. 당장 유턴. 거긴 사람의 집이 아닙니다.
그..그게 뭔가요..?
@@이하루-q6w 그런 단내가 나는 집은 벌레가 많습니다. 단내가 먼저인지 벌레가 먼저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그 집이 이미 벌레 점령지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도 따로 알만한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똑같이 단내가 날까요 😢
@@omo_618 겨울엔 보일러를 틀어보시거나... 집 구석과 창틀에 작은 날벌레들 시체들이 있는지 봐야 할 것 같아요. 벌레가 많은 집은 그런 곳에 많더라구요.
단내는 아니고... 습한냄새는 그냥 습한거겠죠...?
ㄹㅇ로 1층 짜장면집이 있는 상가라거나 그 주변 빌라는 신축이여도 거르셨음 해요. 저희아파트 바로앞 상가라인에 짜장면집이 있는데 앞전 사장님은 음식점이라 매일 새벽마다 도로앞 물청소부터 하셨거든요. 그래서 생각조차 안했었는데 작년초부터 바뀐 주인은 전혀 물청소니 아예 청소자체를 안하더군요. 알고싶지않았어요;; 늘 그앞을 지나가는데 작년 여름 바퀴쉑들이 도롯가에서 지나다니는게 보이더군요 ㅁㅊ 진짜.. 음식물이 도롯가로 이따금 흐르기도하는데 보고도 물청소를 안하더군요 ㅅㅂ 그앞 빌라 신축인데 바퀴 안나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도로에서 보인다는건 주변상가에도 영향이 갈수있으니 비릿한 음식계통 하시는 라인쪽은 신축이라도 거르셨으면 해요
식당주변은 대낮에도 바퀴기어다님
음식물쓰레기 가게앞하수구나 화단에
버리는 사장놈도 많이봄
+반지하 무조건거르세요.. 변기에서 쥐나온적있음.. 똥쌀때안올라와서 다행이지 ㅅㅂ 진짜 심장마비올뻔
하..반지하는 진짜..ㅠ저도 쥐 나온적 있어요.그때 오래 키우던 반려견이 새벽에 짖는데 잠 자고 있던 나는 평상시에 짖을때랑은 다르다는걸 순간적으로 느꼈는데 불 켜보니 반려견이 쥐를 보고 짖고있었음ㅡㅡ
저는 반지하에서 돈벌레때문에 공황발작 생겨서 이사가고서도 3년을 고생했어요…
변기에서요 ....? 물 있는데 어떻게 나오죠??
트랩은 안나와도 나둬요. 외부에서 우연히 들어온 벌레를 칼차단 하는거예요. 아주가끔 새끼없이 큰 녀석들이 지들 살곳을 정찰하러 들어오는 녀석들이 있음. 그럴때 트랩이 있어야 되돌아가서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걸 막아요 ㅋ 구옥 주택에서 정찰나온 애들 많이 차단시켜봤습니다 ㅋㅋ
정찰나왔다는 표현이 이렇게
소름돋을줄이야...
정찰 개빡침 아니 왜 남의집에 열받노
처음 이사왔을때 바퀴없더니. 정찰나온 비실거리는 놈이 한명 보였고.. 그를 죽이지 않았더니.. 집은 온통 바퀴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바선생 없던 5년된 빌라인데요 두달 사이에 바퀴가 생김 알고보니 아랫층에 어느 공장의 외국인 숙소로 사용한다고.....어쩐지 중국인 남자분들이 들락거리는데 그 뒤로 바선생이 나옵니다 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세스코 불렀는데 외국인이 사냐고 외국인이 살면 관리를 안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이랑 태국인들이 사는지도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청소 안해요 ㅠㅠ
옆집에 외노자 두명 이사왔는데 그 이후로 매일밤마다 바퀴ㅈㄴ나옴... 그래서 이사함
중국인 ㅉㅉㅉ
근데 이사가기전에는 옆집이나 이웃이 누가사는지 알수없잖아요ㅜㅜ
집상태 나빠도 사는사람들이
약으로 소독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면 안생김
인간이 문제
아랫집 옆집 잘못만나면
지옥
궁금해서 그러는데
외국인이 사는거랑 벌레랑은 무슨 상관인가요?
외국 사람몸에 벌레가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한달후에 계약끝나서 다른 집 알아봐야하는데 꿀팁감사합니다.
1. 연식 거의 20년
2. 음식점 2개 (바로 위 2층)
3. 옥상에 텃밭
4. 1년 반 이상 거주
5. 바퀴 구경도 못 해봄
6. 관리와 청소가 중요함
글에서 깔끔함이 드러나시네요
너 자는 사이에 머리위 기어다녔음
@성이름 니 머리 위로 기어다니는데 못 느꼈누?
@@asi4986니 혹시 벌레임?
방 세개 고민하다 비비큐치킨이 바로 아래층 이라고 방을 고른 친구가 있는데 창문 닫고 살아도 황금올리브 냄새땜에 미친다 합니다....
ㅋㅋㅋㅋㅋ
황금 올리브 냄새 😂😂😂😂😂
귀여워요 ㅋㅋㅋ
언젠가 sns에서 본 건데 벽에서 달큰한 냄새가 난다면 바선생 소굴이니 당장 피하랬었음
본인 자취 2년하면서 처음엔 급하게 계약해서 꾸진 방에 들어갔는데 바퀴벌레 한번 봄, 두번째는 리모델링한 예쁜 집으로 갔는데 바퀴벌레 개큰거 세마리, 작은거 한마리 나옴. 알고보니 틈에서 자주 …. 들락날락 거린거같아서 틈을 막아버림
게다가 여름에 어떤 벌레가 들어와서 걍 잡았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그게 그냥 벌레인지 바퀴인지 모르겠음. 그렇게 예쁜 집도 실상은 개판이었음.
일단 정말 청결이 중요함…. 설거지 안한 더운 날에 바퀴벌레가 나왔으니 ㅠ
그리고 빌라 자체에 나같이 더러운 사람이 많으면 벌레가 더 늘어남 판단하는 방법은 빌라 바로 옆에 쓰레기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쓰레기장이 정리정돈이 되어있는지가 중요함
물론 새학기 되면 집주인이 평소보다 더 많이 치우거나 아님 하필 집 보러간 날이 쓰레기차 왔다간 날이거나 이럴수도 있음 그니까 집은 적어도 여유있게 쭉 둘러보고 구해야함
제일 안전한건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사는지임. 적어도 집주인이 같이 살면 빌라 관리가 잘될것임 물론 존나 이상한 집주인이 빌라 내에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골치인데 대개 집주인이 빌라에 같이 살면 요구사항도 잘 들어주고 빌라 관리도 잘됨 적어도 주인도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살고싶지 않아할거임 ㅋㅋㅋ
그리고 음식점은 당연히 걍 거르고
너무 월세가 싼 방은 가지말기
외국인 많은 곳 가지말기
집주인사는곳도 케바케요ㅜㅜ 저는 3층건물에 3층에 원룸이고 같은층에 집주인은 투룸살았는데 이사와서 2주만에 조그만바퀴벌레 나오길래 말했더니 나는 안나오는데? 이ㅈㄹ하길래 어이도없고 할말이없어서 제가알아서할께요 하고 사는1년내내 진짜 날아다니는 겁나게큰 바퀴도 보고 전쟁치루면서살다가이사갔네요... 😢
부엌청소랑 음식물 쓰레기 처리 안하면 생겨요 배달음식이나 일회용먹고 청소 잘하세요
내가 싱크장 하부를 안열어보고 입주했다가 바퀴벌레랑 이틀에 한번씩 침대에서 눈뜨자마자 인사해서 세스코 부르고 민원넣어서 주변 하수구 방역하고 존나 힘들었음
헐;;; 우리집도 아닌데 남이 쓰고 있는 침대를 민다구요;;;; 매수하는 집도 그렇게 보면 진상 소리 들을 수도 있습니다.
냉장고살짝밀어보면 바퀴있는집은 우루루나옵니닻새끼바퀴들 으으으으ㅡ
? 영상에서 기본 옵션으로 있는 침대 언급한거 아님?
기본옵션 가구입니당
왜 듣고싶은 것만 듣는지..😮💨😮💨
저게 남이 쓰고 있는 가구인지 어떻게 앎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애초부터 남이 쓰는 가구였으면 안밀어 사람이 생각을 해야지 ㅉㅉ..
음식점도 소리 힘들지만 카센타가 제일최악
집금처에 카센타있는데 진짜 매일시끄러움
차고치는소리, 오토바이소리.... 별소리가다남
바퀴벌레 보이면 제습기 돌리세요 외국 살 때 바퀴벌레 하루에 5마리씩 잡아서 6개월동안 수백마리 잡았는데 그거 외국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바퀴벌레는 원래 숲의 습한곳에 사는 벌레라 건조하게 하면 도망간다고 제습기 돌리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습기 돌리고 나서부터 한달도 안돼서 바퀴벌레 못봤습니다 덤으로 다른 벌레도 싹 없어졌구요
오 꿀팁이네요
제가 습도에 민감해요. 옷 갉아먹는 해충 때문에 옷 버리고 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늘 45프로에 맞추는데.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습은 되도록 사람 없을때 돌리는게 좋아요. 암튼 제습기는 필수입니다!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오자마자 바퀴벌레가 퇴근만 하믄 1마리씩 꼭 발견되고 시체도 계속나옴. 바퀴 퇴치 업체 불러서 방역 및 약 짜놓으니 몇달안에 완존 박멸됨
근데 그때 짜놓은 약이랑 바퀴 트랩등 고대로 냅둬놓음. 저런게 있다해서 무조건 있는건 아님
혹시 바퀴 퇴치 업체 불러서 방역이랑 약 해놓은거 대략 비용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찾아봤긴한데 쓰박이님이 완전 박멸 됐다는 댓글보고 어느정도 가격에 하시고 그정도 효과가 나온건지 궁금해서요 ㅠㅠ 그리고 혹시 당장 나오는건 아니여도 미리 불러서 해놓으면 효과가 크게 있을까요?..
@@omo_618저 불렀었는데 한번 출장+방역에 10만원 정도 든다고 했어요! 오셔서 엄청 꼼꼼하게 바퀴 있는지 봐주시고, 저희집은 바퀴가 없는 집으로 판명돼서 혹시 모를 대비용으로 약처리만 조금 해주시고 4만원 정도 받아가신 기억이 있네욤.
@@omo_61810년 넘게 살고있는 집 외부출입 바퀴만 1년에 한두번 보이고 말았었는데 2달전부터 독일,일본바퀴 새끼부터 성체까지 장난아니게 나와서 세스코 불렀습니다
지역마다 다른지는 모르겠다만 20평 아파트 월39900원 14개월 계약했습니다
약 짜놓고만 가시길래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처음 한달 정도만 바퀴 조금 보이고 그 후엔 아직 바퀴 구경 못해봤어요
가격이 좀 부담이시면 지역 방역업체 부르셔도 됩니다 세스코보단 저렴한 편이에요
14개월 계약이라 달마다 방문으로 아는분들이 계시는데 아닙니다
처음에 2달만 월 1회 방문 해주셔서 점검 및 약 교체 해주시고
그 후 12개월은 4개월마다 한번씩 방문하십니다
물론 4개월 간격 안에 바퀴나 해충들이 다시 보인다 싶으면 담당자님께 연락드리면 바로 방문 해주십니다
어쨌든 이력있는집... 이집도 비슷함.
이사오기전에도 트랩 붙어있었는데 그걸 못보고 이사왔더니 2년넘게 종종나옴.
건물 안팎으로 전체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안나오는듯. 계단,복도까지 싹다 약치고, 구청에서 분리수거를 벌금먹이며 심할정도로 엄격하게 구니까 우리건물이며 옆건물들 주변도 자연스레 깔끔해지니 이제는 안나옴.
바선생이 외벽타고 3층까지 기어올라오고, 계단과 복도에 뒤져있기도 했었음ㅡㅡ
택배박스타고도 오니까 박스 들여놓으면 안되고 바로바로 버려야함.
솔직히... 안나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혹시 발견될까봐 두려움ㅠㅠ
집근처 하수구 ㄹㅇ 피해야함. 밤에 골목길 걷는데 큰 바퀴가 하수구로 기어들어가더라
++++ 외국인 다수 주거 하는곳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일 때문에 한달 동안 특별히 계약해서 숙소를 급하게 잡았는데 건물 자체가 외국인들 특히 인도 방글 미얀마 몽골 중국 다 국적 외국인들이 사는 건물이였는데 정말 한달동안 바선생이랑 강제 합숙해서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아무리 급해도 외국인들이 다수 거주 하는 건물은 정말 피하시길 !!!!!!!!!
길거리에 똥 ㅈㄴ 쌈
중국인들 ㅋㅋ
진짜 고시텔도 그렇고 원룸도 그렇고
영상대로 1층이나 그 건물 내부에 음식점있으면 절대 ㄴㄴㄴㄴㄴ
바퀴벌레 무조건 나옴 총무형이랑 친해졌는데 퇴실할때 음식점 있는 곳은 절대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음 ㅋㅋ
바퀴생길만한 조건 다 달고있는 집이지만 신축에 건물관리 잘하고 입주민들도 그렇게 더럽지 않아서 바퀴는무슨 앵간한 벌레들도 없음 너무좋아
곧 니 머리위에 떨어질거임
@@asi4986 ㄴㄴ니얼굴에
밑에 음식점인데 아직 안나왔네요...시끄럽지도 않고 잘 관리하는 곳인듯
날씨 좀 추워서 그럼
이걸 피할정도로 좋은집을 고를수없음.
다알고들어가요.. 너무비싸요
옥상에 집주인의 텃밭이 있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집주인 할아버지가 뒷산에서 흙을 퍼다 사용하신건지 그 텃밭에서 나온 바퀴벌레가 여름만되면 계단이며 복도에 보여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슴다... 2년 계약 끝나자마자 빠르게 런🤦🏻♀️🤦🏻♀️
영상나온거 다 따져보고 집구했고
원룸에서 음식한번 먹은적없이 매일 청소하고 쓰레기도 바로바로 버렸는데도.. 바퀴 나오더라구요ㅠㅠㅜㅜ
처음 발견했을때 진짜 집을 불태우고 싶었고, 두번째 발견때는 그냥 집 내놨습니다😢
저도요… ㅠㅜㅜㅜㅠㅠ
예전에 회사형이 기숙사 아파트에 살았는데
3~4명 정도 같이 살았음
같이 사는사람들도 위생관념이 없었는지 바퀴벌레가 낮밤할것없이 집안에 마구 돌아다녀도 신경쓰지않았다고함
얼마나 많았는지 쓰레받이에 쓸어담아서 산채로 베란다에 부어버롔다고함
20년이 지난얘긴데도 소름;;
벌레를 피할수는 있겠지만
집을 못 구할수도 있겠는데요
집에 바퀴생기는 이유가 청소 안하고 바닥에 조그만한 음식조각 흘리거나 집정리 안하면 벌레 살기 좋은 환경이라 그냥 새 집사고 내가 관리하는게 제일 좋음 괜히 돈 아낀다고 딴 사람들 많이 쓰던집 썼다가 벌레나오면 업체부르고 돈 많이 드니까 처음에 새 집사는게 가장 좋은듯
찬장 경첩부분에 갈색 쇳가루가 바퀴 똥이라고...? 미친 거 아니야?? 여태까지 쇳가루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니 그 부분이 워낙 너무 낡기도 하고 너무 오래 돼서 빠질 정도고 녹슬어 있어서 당연히 쇳가루인 줄 알았지 ㅅㅂ ... 심지어 쇳가루 비릿한 냄새도 났었는데... ㅠㅠ 아 이사 가야 하나...
간장냄새 비슷하게 난대요
바퀴약일수도 있음
쇳가루인경우가 더 많음 ㄱㅊ
울집도 그래요. 저도 첨에 닦아도 며칠지나면 또 생기길래 많이 녹슬어서 그런가 했는데 유독 거기서 작은 바퀴가 다른데에 비해 잘 나오더라고요. 방역업체 불렀는데 그게 바퀴 똥이라고.... 바퀴들이 경첩 구멍 틈으로 잘 숨는데요. 그러니 경첩에 바르는 바퀴약을 바르고 보통 그런 약은 안 닦고 방치하니 시간 지나면 또 굳고 그 위에 또 약 바르고.. 그래서 노후가 빨리 되죠. 첨엔 경첩이 왤케 더럽지 하고 의문스러웠네요. 아마 쇳가루가 아니라면 바퀴가 확실한데 개체 수가 지금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마주친적이 없어 보여요. 개체수가 많으면 종종 문 열다가 마주쳐요. 저 솔직히 깔끔 떨고 집에 오시는 기사님들이나 집주인들한테 집 너무 깨끗하다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나만 부지런 떤다고 바퀴가 안나오는건 아니더가고요.. 게다가 아파트라.. 조심하셔유
@@난알고있지 집에 몇년정도 사신건가요?
하 자취 할 때 바퀴벌레 나오면 어떡하지,,, 너무 무섭다
10년 전쯤에 기숙사땜에 원룸들어간적있는데
쉬발 원룸건물 1층이 치킨 배달전문점인데
거기서 바퀴벌레 수천마리 기어서 나와더라
더 기가 차는건 원룸 입구 + 계단.. 원룸 안까지..
전부 다 바퀴벌레 쩔었음ㅡㅡ
건물 전체적으로 물건 싹다 빼고
약 며칠동안 쳐야될 정도였음
진짜 기가 차서 일주일도 안되서 기숙사나옴
1년동안 본 쇼츠중 가장 유익한 영상
헐 옷장은 안전할 줄 알았는데 ...... 미리 옷장 정리 안 하고 살았던 게 후회스럽네....
도시는 거의 바퀴벌레가 있다고 봐요 아파트는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서 눈에 띄지는 않았는데 겨울에 보일러 끄면 뒤집어 죽은 바퀴가 꼭 있더라고요 너무 오래된집 아니면 컴배트 붙이면 안나오던데요 그리고 돈이 부족하면 벌레가 나오는집이 라도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빌라살때 바퀴벌레가 어찌나많은지 티비보고있는데 벽에 바퀴기어가고있고 어쩌다한번 설겆이 바로못하고 싱크대에 그릇 잠시냅둔적있었는데 설겆이할라고 그릇드는순간 바퀴여러마리가 기어나오는데 아주 기겁했네요... 그이후론 바로바로 설겆이했어요.. 밥먹을때도 어디선가 바퀴가 지나가서 밥맛떨어지고.. 넘 스트레스더라구요..그래서 그집사는동안 방역업체 불러서 관리받으며 살다가 계약기간끝나자마자 바로 나와버렸어요..영상처럼 바퀴많은집은 싱크대하부열면 바퀴알장난아니고 하수구에도 많이올라와서 방역업체서 스타킹씌워놓으면 못올라올거라해서 스타킹씌웠엇어요. 그이후에 아파트살고있는데 바퀴안나와서 좋네요..
혹시 방역 업체 부른 이후에는 좀 어떠셨나요! 궁금..
@@Energy3-9 업체에서 매달오셔서 바퀴다니는 경로 찾아서 약치고 사체수거해가시니 눈에띄는바퀴는 많이줄어들어서 바퀴때문에 불쾌감 생기는건 없었구요. 전매우만족했었어요.
근데 사체수거할때보면 바퀴가 진짜어디서 나오는지 진짜많더라구요ㅠ
이사갈때도 가구에붙어서 따라와가지고..
진짜 바퀴있는집은 정말조심해야하는듯해요ㅜ
그담번이사갈땐 가구싹다버리고 이사들어왓네요..
벌레나오는 집 고양이로 청정구역됐다는 얘기 많이들음
그런데 고양이 사료를 바퀴벌레가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실제로 전에 살던 분이 고양이 키우시고 바닥에 고양이 모래랑 사료로 좀 엉망이었는데 그 집에 들어가 살면서 엄지 손가락만한 바퀴벌레 두번 본적 있어요..
... 사료 하나 떨어지면 그거 끌고 걸레받이로 들어가서 온가족 파티함...
1층에 음식점이 있다면 무조건 피하세요. 첨엔 벌레가 안나오더라도 1층에 위생적인 음식점이 그대로 영업하지 않고 계속 다른 음식점으로 바뀌다 보면 더러운 음식점 하나 걸리는 순간 바퀴벌레 바로 올라옴...;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옛날에 주택살때 화장실 갔는데 세면대 밑에서 바퀴벌레 2마리가 튀어나와서 진짜 그때 변기위에 올라가서 잡히는 비누 샴푸 다 뿌리고 지랄했던적 생각난다ㅋㅋㅋ
귀여운데 진짜 슬퍼…
그래서 어떻게 잡으셨나요
@@묘뮤-u1o 샤워기로 내리쳤는데 죽었습니다ㅋㅋㅋ
하천주위, 이삿집센터주위, 사우나주위의 집들에도 바퀴벌레가 참〜좋아라 합니다😖
와..하천.. 그러네
하 작년에 급하게 구하게 된 집에서 엽떡 먹고 있는데 바퀴 겁나 큰거 내 가방에 들어갈려고 하는거 보고 존너 개 식겁해서 그거 잡느라 1시간 반 걸렸음..
진짜 집버리고 모텔에서 잘까도 생각했었음ㅠㅠㅠㅠ
공유기나 모뎀 있으면 탈탈 털어보세요 안에서 후추가루 비슷한거 나오거나 가끔 애기 바퀴 사체 같은거 나오면 100퍼 바퀴있는 집
이거 진짜에요 진짜 상상도 못한곳에서도 산다고함 예를 들어 쳬중계 안이라거나 청소기안 어댑터안 등 ㅎㅎㅎ 방역하시는분이 여러번 봣다고함
1층 음식점입니다. 그것도 맛집으로 유명한...
그 덕분에 계약할 때 주변 시세의 80프로 정도로 들어왔습니다.
숯불구이 집인데, 4년 살면서 벌레는 본 적 없습니다. 더럽게 사는데도 벌레 본적 없습니다.
배달 안하는 찐 맛집이라서 오토바이 소리도 안들립니다.
숯불구이지만 덕트때문에 2층에 냄새 안올라 옵니다.
10시 마감 전까지는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퇴근하면 6-7시고 씻고 티비보고 겜하고 하면 어차피 10시 뚝딱이라서 신경 안쓰입니다. 창문 닫으면 어차피 안들립니다.
음식점이 1층에 있어서 그런지 애초에 건물 상태에 주인이 신경 잘 안 씁니다. 너그러운 주인댁입니다. (주인 윗층에 삼)
오히려 맛집이라 사람이 많이 다녀 치안이 좋습니다.
단점 : 거주지 주차구역에 손놈들이 주차합니다.
회사 동료들이 간혹 먹으로 옵니다.
저는 오히려 편의점 윗층 피하라고 하고 싶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다만 전 모기만 좀 스트레스네요 어디 틈이 있는 건지.. 하루 대여섯마리씩은 보이지만 그래도 모기 정도면 귀엽습니다.. 잡는 것도 전기모기채면 3초컷입니다..
바퀴 트랩은 바퀴가 없는 집에도 혹시나 생길까봐 두는경우가 많음 그냥 건물에 음식점붙어있으면 뒤도보지말고 나가면됨
진짜 잘라고 누웠는데 천장에 바퀴벌레 기어다니는거 보고 기겁해서 일어난적 있음...
헐 ㄷㄷ 나였으면 엄청 크게 소리질렀을듯..
@@Ray01215 ???: 아아아아아아아악어업옴뇸뇸
그게 난다면.........
@@yume3290 와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user-jf3ks7bq1v예?! ㅋㅋㅋㅋ의외로 치킨맛??
주변에 배달음식점이나 배달라이더들 모여있는곳 있으면 무조건 피하세요 차라리 바퀴벌레랑 같이 사는게 편함
으아 제발 확인조차 못 하겠어요ㅠㅠㅠㅠ
아..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요. 약간 야외 테라스나 숲 느낌처럼 된 카페에서 쉬다가 올경우에 가방 잘 보셔야 해요. 예전에 카페 야외에서 가방 두고 마시고 노는데 뭔가 시야에 보여 슥 보니 좀벌레 존나 큰게 제 가방으로 들어가시는 중; 바로 찌부시켜 죽이긴 했는데요. 이러면 바퀴도 가능성 있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