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엉뚱한데서 해소할수있다’이거레알입니다. 늘 돈없다고 대출금 갚아야한다고 내가 먼저 지갑열게 만들었던 그사람. 나를 사랑하지만 정말 상황이 안좋으니까 여유가안되니까..내가쓰는게 맞다 생각하고 계속 만났죠. 뭐 그거빼곤 그냥 보통의 연애같았습니다.남자친구로써 하는 행동은 돈드는게 아니니 ... 연인같은 행동은 했으니까요....근데 바람을 피더군요 ㅎㅎ바람피우는거까진 그래 넘어가요. 근데 나한테 돈만원도 안쓰는 새끼가 그여자한텐 돈을 다쓰더군요 ㅎㅎㅎ 야놀자 모텔결제를 지가 다 하던데요...? 바람피운다는 자체보다 돈을쓴다는 자체가 더 배신감이 ㅎㅎㅎㅎ 뭐 지금은 헤어진지 오래지만 ㅎㅎ 왜 이 동영상을 지금봣을까... 싶네요 ㅎㅎ
사람 마음이 주는 만큼 받고, 받는 만큼 주고 싶어진다는 거라고 생각하니 저는 무언가를 받는 것이 힘들어 지더라구요. 그 무게를 알게 되니 '너가 주는 만큼 너에게 줄 수가 없어..'하면서 부담스러워 하게 됐어요. 이것 때문에 상대가 상처를 받기도 했구요. 미내플님도 이런 적이 있으세요?
홍딩작가 - 짧은힐링글 혼잣말전문 사랑을 받는 것이 어색했던 적이 있죠. 지금도 조금은 그렇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받는만큼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주는 마음을 품을 마음이 생기면 받으면 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받으면 되요. 물론 용기가 필요하지만요...
그런 애정을 받아본적이 없고 어떻게 줘야하는지 모르는거 아닐까요 말하시는부류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게 너무 무서워서 사랑하는사람을 만들려고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 감정에도 확실하지 못한경우가 많죠 내가 얘랑잇으면 정말 좋고 편한데 너무 가까워졌다가 나중에 갑자기 헤어지자하면 어쩌지? 이런생각들이요 그래서 처음보고 내일 안볼사람한테는 뭔가 더 편하게 해주는게 이사람은 나에게 없어도 되는사람이기 때문이죠 이런사람은 길들이면 똑같이 사랑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어렵고 인내해야된다는거죠 ... 이런 사람을 연애애착유형에선 회피형애착유형 이라고합니다 선생님도 그들을 만나봤기때문에 상처가 되었다는걸 말씀하시는거겠지만 그들도 또한 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싶은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 방법을 본인이 깨닫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죠
제 남자친구가 그런사람이에요 줄줄도 모르고 받을줄도 몰라서 서툴어서 1년을 힘들어했고 현재도 서툴지만 제 진심을 몇번이고 전달했었어요 이건 어렵지않아 이런다고 달라지거나 큰일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외로워한다는걸 알았는지 노력하더라고요. 정말 공감해요...
우연히 추천 영상 떠서 봤는데.. 연락, 만남 기다리는 연애갑질 당하는 중이에요. 4개월 사귀었던 사람이 헤어지잔 말도 없이 일주일째 연락이 없거든요. 어이 없어서 저도 안하고 있어요. 초반엔 너무 넘치게 잘해서 주변에서도 진짜 잘만났다고 그사람 칭찬하곤 했는데 꼴랑 반 년도 안 만나놓고ㅎㅎ 4분30초부터 끝까지 팩폭에 뼈가 남아나지 않네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당신의 소망 때문에 영원히 떠나지 않을 사람이 되지 마세요".. 순살치킨 됐어요. 그사람 번호는 이미 지웠고 사진 다 삭제하고 카톡방 나왔어요. 제가 딱 필요했던 조언이 다있네요 감사합니다
아휴 미내플님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본능인데 그걸 굳이 너에게는 하고싶지 않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시간, 돈, 마음 등등 나를 사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곁을 떠나지 않고 쪽쪽 빨아먹는, 이기적인 기생충같은 인간을 저번주에 처리했습니다 처음엔 후회하면서 내가 더 잘해주면 다시 마음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백번 천번 떠나길 잘했다는 마음이 드네요
제가 본 연애 영상중에 저한테 가장 필요하지만 아픈 말을 해주신것같아요 저만 주는 연애 이제 지쳤어요 그런 남자들은 절 사랑하지 않는 거였는데 달콤한 말 한마디만 믿고 사랑이란 포장지로 얼마나 그 남자를 감싸주려고 노력했는지,,감사합니다 미내플님 이영상 당분간 제 1일1영상 할겁니다 정말 소중한 이야기 감사드려요ㅠㅠ
진심으로 이 동영상에 감사드리고싶어요 덕분에 자존감 바닥에 갑질이나 할 줄 아는 남친 끊어내고 하루에도 열댓번 사랑한다 예쁘다 해주는 사랑꾼 남친을 사귀게 되었어요 미내플언니 10만 언제 넘었나 했더니 벌써 13만네요 130만 보다 더 가치있는 영상과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맞아용!~~~ 갑인 상대방이 나는 그대로 가만히 있을테니 '니가 혼자 노력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 잘해봐!~그러다가 지풀에 지쳐서 니가 떨어질테면 떨어지고 말라면 말아라식으로 나오는거 본인 자신도 알고 쓰레기인거 알면서도 나의 마음애정 쏟은게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붙잡고 피폐해지고 난 다음에 현타오면 느끼는듯해요 친구들한테 이런고민은 이야기해봐야 쪽이나 먹고 왜 만나냐고 핀잔듣고 존심상해서 헤어질려고 해도 밑바닥까지 겪어봐야 나온다는거 ㅜ
아 저두 연참에 푹 빠져있어요 ㅋㅋ 정주행 거의 다했어요 ㅋㅋ 진짜.. 이게 사람일인가 싶은것도 많았는데 그게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드라구요, 그래서 나이들수록, 알수록 누군가 만날때 더 고민하고 신중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못만나고 있는것..같지만 억지로 누군갈 만나는게 더 안좋다는것을 알게 된 나이먹은자?의 지혜같아요 흐흐..ㅠㅠ 또르르..
지금보면 너무나도 잘 알겠는데, 왜 그때는 몰랐을까요? (아님 모른척했나...) 저는 힘든 연애를 끌고왔다가 헤어진지 6개월이 됐는데도 아직도 슬픔? 자책? 시간 아까움? 그새 잊고 그리움? 등등에서 못나오고있어요... 요즘 저 스스로한테 함부로하며 지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와야하는데, 안되요...
언니..요즘 내 동공에다가 블랙박스 심어둔거 아니냐구요!!! 처음에 만나기 전에 을대을의 연애를 원한다고 해서 칭찬하고 사과하고 고마워하고.. 원하던거 다 맞춰줬더니 이제 최강갑질 중인 사람이랑 만나고 있어요. 인생이 너무 무료하고 지루했던 차라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서 '그래 한번 어디까지 하나보자' 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안에 잠들어있던 승부욕 이라는 호랭이를 소환했습니다🐯 본능을 깨워 다음 사랑을 위해 필요한 덕목을 연습하는 스파링 상대로 인지했습니다. 불같은 사랑의 감정에 휘둘리더라도 그 앞에서 더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감있게 말하는법, 취약성 앞에 당당해 지는 법 등을 연습하고 있어요. 나보다 나은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연애 이후엔 항상 남겨지는 교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연애에선 상대방을 조금 더 분석하고 평가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연습하려구요.
연애 했을때 이 영상을 끝까지 봤었는데도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지금 다시 보는데요 충격받았네요.. 내용이 정말 이렇게 사이다를 날려주시다니. 그때의 저는 얼마나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상처를 받은건지. 전애인이 너무 무서워서 이별 폭력 당할까봐 헤어지자고 못 말하고있었는데 걔 앞에서 미친짓 하니까 떠나더라구요. .. ㅎㅎ 덕분에 제 자신도 찾고 미내플님의 말이 더 잘 이해됐어요
제가볼땐 본인께서 조금은 이기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으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바라는대로 따라와주지 않는데에 대한 섭섭한(?)마음 같은거죠 반면 상대는 어쩌면 예술가같은(?)조금은 자유로운 영혼일수도 있구요 단순히 사랑표현에 있어서 나는 온도차이는 차츰 바뀌고 서로 노력하면 좁혀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만일 본인의 욕심이나 기대치충족이 안되는 부분에대한 서운함과 그 씁쓸한 마음을 채울수가 없다면 스스로가 달라는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 물론 그것은 여러 피눈물나는 상처와 경험들로 뼈져리게 느끼고나서야 바뀔까말까할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요
Erin. P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는 언니가 ㅂㄹ피는거 알게되었을때 내일아니니까, 당사자가 아니면 뭐라 하기 뭐하니까 그냥 신경끄고 지냈는데요... 10년이 지나고 제가 나이드니 알겠더라구요. 그 사람은 어쩌다 진짜 사랑에 빠진 순진한 피해자? 가 아니라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은 인생자체가 순탄하게 흘러 갈수 없다는 것을.. 굳이 애정문제때문이 아니더라도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순간 인생이 꼬여있고 그러다보면 주변에 화풀이?라거나 원망?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선 가만히 있다 돌맞는거죠... 다른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예요. 다들 알면서 피하면 이유가 있어요. 까마귀도 자기 까만거 알고 백로무리가서 난 다른 까마귀랑 달라~ 저기 저 다른 까마귀 봐바~ 왜 저러고 산다니~ 그런답니다.
미내플님ㅠㅠ 친구관계가 너무 서운해서 미내플님의 이런 저런 영상 보고 있었는데, 연인관계에 제 친구를 대입해서 보니까 완전 와닿네요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의 생일은 챙기고 카톡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제 생일 날은 축하한다는 말도 없고 그래서 서운했거든요ㅠ 그래도 제가 그 친구 생일은 꼬박꼬박 챙겨줬었는데 이 관계는 끊어야겠네요 친구의 생일을 챙기면서 항상 난 친구한테 바라는 게 없어! 난 괜찮아! 내가 좋아서 하는거야!라고 저 스스로를 다독여 봤지만 아니였던 것 같아요. 과거에 분명 저와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던 친구였는데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늘 이런 관계만을 겪어야 하는건 아닐까 불안하네요ㅠㅠ
제 남친이 정말 안 좋은 점 뭔가 아닌거 같다는 게 제 3자의 입장으로 봐도 하나도 없고 비슷하게 좋아하지만 표현은 남자가 더 잘하고 무엇보다 제 진짜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니고 남자 보는 눈도 예전보다 많이 있는데 그리고 심지어 결혼 하고 싶다고 저로 인해 연애를 다시 시작하게 된 어느 가치관이 변한거라고 말하길래 너무 좋았는데 제가 제대로 된 연애론 거의 처음이라서 기브를 잘 못하고 거의 테이크만 해서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제 능력치에 적절하게요 제가 막 남친에게 목을 매는 건 아닌데 서로가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어서요..
정말 궁금한건데 교내 연애 할때 남자분들 입장에서 교실이나 복도에서 포옹하면 주변 사람들 신경이 많이 쓰이나요..? 다른 커플들은 잘 안고 붙어다니던데 제 남자친구는 신경쓰이는지 학교에선 포옹해도 은근 슬쩍 풀고 잠깐 봤으니 반으로 갈려구 하더라구요 시기도 시기라서 방해될까봐 얌전히 있는 중이긴한데.. 둘이 있을땐 무장해제하듯 안기고 하는데 역시 사람많은 곳에선 신경쓰이는 거 겠죠..?
제가 혼자 헌신적으로 연애하고 상대방은 먼저 나서서 별다른 노력하려는 모습은 보이지는 않는 사람이었는데요. 그사람은 그냥 제 일방적인 사랑에 그냥 편히 앉아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사람이 가정환경이나 인생 살아옴에 있어서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라는 걸 자꾸 생각하고 보듬어줘야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1년정도 만나다가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헤어졌는데요. 헤어지고 나서도 그사람을 제대로 보듬지 못한 내잘못인가? 하면서 자책하는데, 이거 정말 안하고 잊고싶어요 ㅜㅜ 아무리 결핍 있고 힘든 사람이라고 해도, 연인에게 최소한 인간적인 예의(막말, 무시, 소통부재 등등 있었음) 는 지키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렇게 자꾸 감싸려고 할 필요없이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거죠?.. ㅜㅜ
selina cheon 연애 기간이며 헤어진 이유며 지금 제가 힘들면서도 잊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 똑같네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쓴 글 같아요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 절 놓아준다고 했는데 마지막 남은 자존심 하나로 그나마 연락하고 싶은 거 꾹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맞아요 주고자 하는 마음, 상대에게 베풀어서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 그런 건 본능이예요. 나한테 안 그랬던 남자도 완전 다른 사람이 돼서 다른 관계에선 잘 희생하고 감수하며 살더라고요. 속이 시원하네요.
피부에 광이... 언제 한번 피부관리법 방송 부탁드려요
쌉공감합니당 너무 좋아할때 헤어져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헤어져서도 저만 아쉬워했지만 머리로는 너무 확실한 헤어짐의 이유가 있어서 이젠 시간이 꽤되서 괜찮아지니까 어딜가서 듣는말마다 잘헤어졌다는 소리만 듣는거같아요 이제는 그런 사랑말고 좀더 괜찮은 연애하구싶습니당
너한테는 그러기 싫은거겠지~ 가 확 와닿네요
한번사는인생고양이처럼 근데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죠.. 그래서 더 단호하게 얘기한듯
개팩트 지만 여기서 더 funfact 는 이얘기는 그런사람과 관계도중에는 애써모른척하고 통수맞고 가슴찢어지고 그게좀 진정됬을때와닿는다는거다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는건 자신뿐.. 자신의인생에서 가장 중요한사람은 자기자신이다 ㅠ
맞음.. 사람의 성향이라는게 한계가 있음
그사람읗 기쁘게 행복하게 해줄수있는건 무한가지인데 그것조차 찾을게 없다면 굳이 그정도로 해줘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주지않은거죠
저도 연참은 챙겨봐요. 너무 재밌음. 갑을관계가 한 번 만들어지면 바꾸기 힘든 데 만약 상대가 그래도 나를 사랑하면 웬만큼은 바꿀 수 있거든요. 근데 안 사랑하면 질질 끌려다니다가 차임. 아니다 싶으면 손절해야죠. 무지 힘들지만. 냉정한 현실...
맞아요.. 정말 관계에서 노력하지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끊어내야해요..언니 오늘 너무 아름다우세요....❤
저도 연참에 완전 빠져있는데 상대가 바람피고 힘들게 하는데도 못 헤어지는거 보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ㅠㅠㅠ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들인데말이죠ㅠ
자존감을 낮추지 말되 상대의 자존감도 존중하고 서로 아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거... 아닐까요 사실 연애 완전 조금 해봐서 모르겠어요ㅠㅜ
4:01 ‘엉뚱한데서 해소할수있다’이거레알입니다. 늘 돈없다고 대출금 갚아야한다고 내가 먼저 지갑열게 만들었던 그사람. 나를 사랑하지만 정말 상황이 안좋으니까 여유가안되니까..내가쓰는게 맞다 생각하고 계속 만났죠. 뭐 그거빼곤 그냥 보통의 연애같았습니다.남자친구로써 하는 행동은 돈드는게 아니니 ... 연인같은 행동은 했으니까요....근데 바람을 피더군요 ㅎㅎ바람피우는거까진 그래 넘어가요. 근데 나한테 돈만원도 안쓰는 새끼가 그여자한텐 돈을 다쓰더군요 ㅎㅎㅎ 야놀자 모텔결제를 지가 다 하던데요...? 바람피운다는 자체보다 돈을쓴다는 자체가 더 배신감이 ㅎㅎㅎㅎ 뭐 지금은 헤어진지 오래지만 ㅎㅎ 왜 이 동영상을 지금봣을까... 싶네요 ㅎㅎ
ㅠㅜ 상처,,
얼마안됏으니 상처받기전에 저도 발빼야겟어요
나쁜놈 빙판길에 넘어져라
사람 마음이 주는 만큼 받고, 받는 만큼 주고 싶어진다는 거라고 생각하니 저는 무언가를 받는 것이 힘들어 지더라구요. 그 무게를 알게 되니 '너가 주는 만큼 너에게 줄 수가 없어..'하면서 부담스러워 하게 됐어요. 이것 때문에 상대가 상처를 받기도 했구요. 미내플님도 이런 적이 있으세요?
홍딩작가 - 짧은힐링글 혼잣말전문 사랑을 받는 것이 어색했던 적이 있죠. 지금도 조금은 그렇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받는만큼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주는 마음을 품을 마음이 생기면 받으면 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받으면 되요. 물론 용기가 필요하지만요...
연애애 갑을이 있다는게 씁쓸하다
이판사TV 세상은 자애로운 갑끼리 만나야 좋은 연애가 되는 것 같아요 ㅠ
엄밀히 따지면 부모자식에게고 갑을이 있습니다 씁쓸해 할 필요 없어요. 갑을 있다고 해도 지혜롭기만 하다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애정을 받아본적이 없고 어떻게 줘야하는지 모르는거 아닐까요
말하시는부류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게 너무 무서워서 사랑하는사람을 만들려고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 감정에도 확실하지 못한경우가 많죠 내가 얘랑잇으면 정말 좋고 편한데 너무 가까워졌다가 나중에 갑자기 헤어지자하면 어쩌지? 이런생각들이요
그래서 처음보고 내일 안볼사람한테는 뭔가 더 편하게 해주는게 이사람은 나에게 없어도 되는사람이기 때문이죠
이런사람은 길들이면 똑같이 사랑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어렵고 인내해야된다는거죠 ... 이런 사람을 연애애착유형에선 회피형애착유형 이라고합니다 선생님도 그들을 만나봤기때문에 상처가 되었다는걸 말씀하시는거겠지만 그들도 또한 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싶은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 방법을 본인이 깨닫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죠
제 남자친구가 그런사람이에요 줄줄도 모르고 받을줄도 몰라서 서툴어서 1년을 힘들어했고 현재도 서툴지만 제 진심을 몇번이고 전달했었어요 이건 어렵지않아 이런다고 달라지거나 큰일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외로워한다는걸 알았는지 노력하더라고요. 정말 공감해요...
저도 이런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엔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있더라구요! 왕공감입니다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니 지금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ㅎㅎ
나다 …
우연히 추천 영상 떠서 봤는데.. 연락, 만남 기다리는 연애갑질 당하는 중이에요. 4개월 사귀었던 사람이 헤어지잔 말도 없이 일주일째 연락이 없거든요. 어이 없어서 저도 안하고 있어요. 초반엔 너무 넘치게 잘해서 주변에서도 진짜 잘만났다고 그사람 칭찬하곤 했는데 꼴랑 반 년도 안 만나놓고ㅎㅎ 4분30초부터 끝까지 팩폭에 뼈가 남아나지 않네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당신의 소망 때문에 영원히 떠나지 않을 사람이 되지 마세요".. 순살치킨 됐어요. 그사람 번호는 이미 지웠고 사진 다 삭제하고 카톡방 나왔어요. 제가 딱 필요했던 조언이 다있네요 감사합니다
연애애착유형중 회피형애착유형이라는게 있는데요 시간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그런사람들은 애초에 길게 만나긴 힘들지만 잘 길들이면 된다고합니다..
아휴 미내플님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본능인데 그걸 굳이 너에게는 하고싶지 않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시간, 돈, 마음 등등 나를 사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곁을 떠나지 않고 쪽쪽 빨아먹는, 이기적인 기생충같은 인간을 저번주에 처리했습니다 처음엔 후회하면서 내가 더 잘해주면 다시 마음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백번 천번 떠나길 잘했다는 마음이 드네요
너무 내 이야기같아서 머리가 멍하다
항상 나만 기달렸었는데 왕복 4시간 맨날 나만 달리고.. 미내플님 감사합니다
진짜ㅋㅋ 날로먹으려고 드는사람 너무 많고 그런사람 매번 만나서 확인하고 거르는것도 지친다.......
하이라이트가 00:00~05:40 ,,, 뭐하나 빼먹을 대사가 없네요 처음부터끝까지 너무중요하고 완벽한내용!! 감사합니다,,
김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단 연인 관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 관계에 시간이 지날수록 갑과 을은 생길 수 밖에 없으나 그 사이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하면 오래 갈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깨지는 거겠지요.
제가 본 연애 영상중에 저한테 가장 필요하지만 아픈 말을 해주신것같아요 저만 주는 연애 이제 지쳤어요 그런 남자들은 절 사랑하지 않는 거였는데 달콤한 말 한마디만 믿고 사랑이란 포장지로 얼마나 그 남자를 감싸주려고 노력했는지,,감사합니다 미내플님 이영상 당분간 제 1일1영상 할겁니다 정말 소중한 이야기 감사드려요ㅠㅠ
지금까지 제가 겪은 연애들이 다 이런식이였는데 이렇지 않은 연애가 있기는 한지부터가 의문이에요ㅠ
진심으로 이 동영상에 감사드리고싶어요
덕분에 자존감 바닥에 갑질이나 할 줄 아는 남친 끊어내고 하루에도 열댓번 사랑한다 예쁘다 해주는 사랑꾼 남친을 사귀게 되었어요
미내플언니 10만 언제 넘었나 했더니 벌써 13만네요 130만 보다 더 가치있는 영상과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미내플님 말씀 구구절절 다 맞는데 큐ㅠ
장기하가 그랬죠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항상 남의 연애는 쉽고 내 연애는 어려워요ㅠ
맞아요 ㅠㅠ 다 알면서도 내 연애는 어찌 못하는 바버떵멍청이입니다
자기 시간날 때만 만나자고 하면 심심해서 만나는 거니까 영원히 만나지말라고 하는 말과 바쁘다는 핑계로 항상 자신이 있는 쪽으로 오라고 하면 영원히 저리가라고 하는말이 제 뼈를 때리네요...
근데바쁘면어떻게 그 사람에게만 맞출수는없잖아 ㅜ
피부에 보석 바르신거져....? 어쩜 그리 빛나세요!!!!
그런 사람이 이자쳐서 갚겠녜 ㅋㅋㅋㅋㅋㄱ와 진짜 머리 한대 쎄게 맞은기분 ㅋㅋㅋ넘좋아 냉정한표정으로 말해주니 넘짜릿해 ㅠㅠ
진짜 맞는 말이더라고요 나한테 쓸돈은 없고 내 돈 쌔벼서 딴여자 배나 채워주는 놈이었거든요
힝진작바꿀걸 ㄱㅅㅋ......
안보내 준것도 아니고 안버린것도 아닌데 참 애매하고 이상하게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음
minhee son 계륵이쥬... ㅠ
아 누나 ㅜㅜ 고마워여 나 맘준비해야겟어요 서서히 ..이제 지쳣네요 사랑 구걸하는거도 그년도 나 사랑한다는데 그냥 착취같네요ㅠ
문제는 이거듣고 '아 이제 알겠어' 이러고 상대방한테 가면 싹 잊어버리고 내좋을대로 생각하고 또 힘들어하지...한마디로 그냥 자기좋은 감정에 충실하고 천하의 병x 되서 치이고 치이다 시간 지나가서 깨닫는거밖엔 답이없음.
저도 그렇게 깨달은거...(숙연)
맞아용!~~~ 갑인 상대방이 나는 그대로 가만히 있을테니 '니가 혼자 노력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 잘해봐!~그러다가 지풀에 지쳐서 니가 떨어질테면 떨어지고 말라면 말아라식으로 나오는거 본인 자신도 알고 쓰레기인거 알면서도 나의 마음애정 쏟은게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붙잡고 피폐해지고 난 다음에 현타오면 느끼는듯해요
친구들한테 이런고민은 이야기해봐야 쪽이나 먹고 왜 만나냐고 핀잔듣고 존심상해서 헤어질려고 해도 밑바닥까지 겪어봐야 나온다는거 ㅜ
아... 미내플님 진짜에요.. 말씀 다 듣고나서 무릎이 없어지도록 팍팍 쳤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심....
그토록 사랑하는 일이랑 백년해로 하도록 놔주마 ㅎㅎ
기브 앤 테이크 불균형
나에게 그러고 싶지 않은 거구나
미내플님 사랑하시나요...? 요즘 미모 무엇
서윤 보스들의 사랑 덕분인가🤔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pascal pj 🤐 ❌❌❌❌❌ 병먹금 ❌❌❌❌❌ 🤐
@@pascalpj1639 어디서 처맞고 온 거니..여기다 괜한 사람한테 화풀이나 하고 있는 꼴이란ㅋ
이 머리카락 스타일 얼굴 작아보이시고 뾰족해 보이세요 이 머리 잘어울리시네요
나중 가서는 제가 무언가를 줬을 때 감사한 마음이 없고 그가 저의 호의를 (받았다 가 아닌 ) "받아줬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받아줬으니 제가 그에게 감사해야 한다면서요.
여기서 그동안의 의문점이 풀렸죠. 이 사람은 나에게서 계속 받아낼 생각만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 지금 이거보고 엉엉 울었는데 나같은 사람있나요?..
이런 동영상을 찾아보지 않겠지
아 저두 연참에 푹 빠져있어요 ㅋㅋ
정주행 거의 다했어요 ㅋㅋ 진짜.. 이게 사람일인가 싶은것도 많았는데 그게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드라구요, 그래서 나이들수록, 알수록 누군가 만날때 더 고민하고 신중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못만나고 있는것..같지만
억지로 누군갈 만나는게 더 안좋다는것을 알게 된 나이먹은자?의 지혜같아요 흐흐..ㅠㅠ 또르르..
언니! 사랑의 언어에 대해서도 말씀 나눠주세요~~ㅎㅎ
1.선물 2.함께 보내는 시간 3.봉사 4.칭찬이나 인정의 말 5.스킨십
언니의 사랑의 언어 1순위는 무엇인가요?
오늘 새벽에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는데 정말 잘 보고 가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내플님을 보고있으면 맘이 안정되는 느낌😌 오늘도 아름다우세요!!
박현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취한친구의 이야기 ㅎㅎㅎ 독특하네요 정말 인생5회차 언니와 술자리에서 진지한얘기 인생수업 도란도란 나누는것같기도💖💖 매력넘치셔요 미내플님!
오늘 완전 뱀파이어 같은 고혹적인 분위기네욤 완던 멋있어요
지금보면 너무나도 잘 알겠는데,
왜 그때는 몰랐을까요?
(아님 모른척했나...)
저는 힘든 연애를 끌고왔다가
헤어진지 6개월이 됐는데도
아직도
슬픔? 자책? 시간 아까움?
그새 잊고 그리움? 등등에서
못나오고있어요...
요즘 저 스스로한테 함부로하며 지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와야하는데, 안되요...
진짜 이 고민 맞는 고민이네 동영상에선 나오라고만 하지 나오는 방법은 없다. 수 많은 연애분야 동영상이 그렇다 오늘본 정군만 빼고.
책 한장씩 읽기,산책가기,운동 시작하세요
이유없이 좋은음식 사드시구요
이유없이 좋은옷 골라서 입으시구요
자신도 이유없이 사랑해줘야 자기사랑회로가 돌아가죠
와 피부표현이랑 블러셔 너무 예쁘세요ㅠㅠㅠㅠ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의 우정도 그렇고 그 외 지인관계 등등 모든 인간관계가 다 똑같은 것 같네요~
연애는 포커 게임이에요~
내패를 상대에게 보여주지 말고 상대의 패를 봐야죠.
여기서 패는 마음 입니다.
연인이 나를 함부로 대한다? 게임 오버~~~!
책 서점가서구입하고 다읽었어요. 오래전부터팬이라 라이브방송으로 많은 얘기를 들었다고생각했는데 책에서 훨씬 깊은얘기들이 많아서 너무좋았어요. 언니한테배운점은 나를 소중하게 표현하는 방법인것같아요 감사해요 항상행복하세요. ^.^
박민영 ㅠㅠ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성찰하고 살겠습니당!!
1:12 너무멋져요ㅠㅠ
보상을 바라지 않는 행위 따위는 없습니다.
어떤분이 저에게 호감표시를했는데 시간이지나니 그사람이 좋아졌어요.
이건 사랑이다! 라고 느껴질정도로요.
매일 그사람생각뿐이고, 많이 울기도했죠
그런데 사랑하면 아무리 자존감이낮아도
다가가고싶거나 말걸고싶을텐데.
저는 그러지못하는 제가 이해가안됐습니다
미내플님이 말씀하신 그사람의 관심,사랑,시간등을 착취하고싶었나봅니다.
그사람도 현명했는지 저를 찔러보고는 다가오질않네요~ 사랑어려워서 못해먹겠다
맞아요. 세상에 일방적인건 오래가지않더라고요.
오늘 영상도 다시금 곱씹어 보게되네요!×-×
언니는 왜 더 이뻐지는거임..? 요번 눈화장 레게노
주기적으로 언니 영상 봐줘야 한다 깨달았다고 생각하고 언니 영상 끊고 방심하지마잇~!!
언니..요즘 내 동공에다가 블랙박스 심어둔거 아니냐구요!!! 처음에 만나기 전에 을대을의 연애를 원한다고 해서 칭찬하고 사과하고 고마워하고.. 원하던거 다 맞춰줬더니 이제 최강갑질 중인 사람이랑 만나고 있어요.
인생이 너무 무료하고 지루했던 차라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서 '그래 한번 어디까지 하나보자' 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안에 잠들어있던 승부욕 이라는 호랭이를 소환했습니다🐯 본능을 깨워 다음 사랑을 위해 필요한 덕목을 연습하는 스파링 상대로 인지했습니다. 불같은 사랑의 감정에 휘둘리더라도 그 앞에서 더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감있게 말하는법, 취약성 앞에 당당해 지는 법 등을 연습하고 있어요.
나보다 나은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연애 이후엔 항상 남겨지는 교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연애에선 상대방을 조금 더 분석하고 평가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연습하려구요.
COOING 연애 끝나면 인생 3회차 되는건 일도 아니더라고요 ㅎㅎ 치열한 연애 하세요🙏🏻
저는 연애갑질을 당했었네요..^^
체리 근데 엄청 흔해요... 당해봐야 담에 대처할 수 있음...
천지에 안깔렸어요 ㅠㅠ 괜찮은 사람 만나기 정말 힘듦 ㅠㅠ 고로 많이 적당히 만나보면서 안목기르눈게 중요한거같아용
헤어지고 오겠습니다
연애 했을때 이 영상을 끝까지 봤었는데도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지금 다시 보는데요 충격받았네요.. 내용이 정말 이렇게 사이다를 날려주시다니.
그때의 저는 얼마나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상처를 받은건지.
전애인이 너무 무서워서 이별 폭력 당할까봐
헤어지자고 못 말하고있었는데
걔 앞에서 미친짓 하니까 떠나더라구요. .. ㅎㅎ
덕분에 제 자신도 찾고 미내플님의 말이 더 잘 이해됐어요
미내플님 왤케 좋죠...😊
정말 뼈속까지 와닿아서 눈물나요 ㅠㅠ
연애하면서 느낀건 갑을 확실히 있어여
더 좋아하게 되는 순간 알게모르게 을이 되는것같아요
전 한 연인사이과의 연애에서도 나도 모르게 갑이 되었다가 을도 되었다가
근데 갑이 편해요
와웅..언니 너무 우아하게 생기셨어요 ㅠㅜ 진짜 너무 이뻐요 ㅠㅜ
상대는 마음이 있고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저의 사랑표현방식과 다른 사람이라서 제 마음이 추운 건 다른건가요?
HA L 우리 보스님이 갑인 상황인 것 같은데, 그냥 맘에 안드시는 것 아닐까요? 애정이 식었거나? 표현 방식이 다르면 갈등 상황이 있지 춥지는 않은 것 같아요. 걍 제생각...
저도 비슷한게... 근데 표현방식이 너무 달라서 한쪽이라도 상처를 반복적으로 받는다면 재고해 보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ㅠㅠ 차이점 중에서도 서로 맞춰나가거나 바꾸기가 어려운, 뭐라할까 아주 근본적 성향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가볼땐 본인께서 조금은 이기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으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바라는대로 따라와주지 않는데에 대한 섭섭한(?)마음 같은거죠
반면 상대는 어쩌면 예술가같은(?)조금은 자유로운 영혼일수도 있구요
단순히 사랑표현에 있어서 나는 온도차이는 차츰 바뀌고 서로 노력하면 좁혀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만일 본인의 욕심이나 기대치충족이 안되는 부분에대한 서운함과 그 씁쓸한 마음을 채울수가 없다면 스스로가 달라는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
물론 그것은 여러 피눈물나는 상처와 경험들로 뼈져리게 느끼고나서야 바뀔까말까할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요
@@kkokkosae 정말 딱 저에게 맞는 조언인듯요~
사랑표현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서로 그만큼 맞춰나갈게 많다는건데 그걸 상대방도 나만큼 맞춰나갈의지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시고 굳이 비슷한사람 안만나고 그 사람과 맞추면서까지 만날가치가 있는 사람인지도 다시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스스로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저는 성모 마리아가 아니예요
언니. 쓰레기인 이성을 끊어내는거야 나에게 독이되니 끊는다고 치는데.. 10년넘게 아는 친구가 이성관계에서 쓰레기짓 하고있다는걸 보는 저는 저한테만 큰 피해없으면 친구로지내는데요, 다른친구들은 끊어내네요. 친구관계란 역시 근묵자흑이 되는걸까요? 이게 정말정말 궁금해요.
Erin. P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는 언니가 ㅂㄹ피는거 알게되었을때 내일아니니까, 당사자가 아니면 뭐라 하기 뭐하니까 그냥 신경끄고 지냈는데요... 10년이 지나고 제가 나이드니 알겠더라구요. 그 사람은 어쩌다 진짜 사랑에 빠진 순진한 피해자? 가 아니라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은 인생자체가 순탄하게 흘러 갈수 없다는 것을.. 굳이 애정문제때문이 아니더라도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순간 인생이 꼬여있고 그러다보면 주변에 화풀이?라거나 원망?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선 가만히 있다 돌맞는거죠... 다른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예요. 다들 알면서 피하면 이유가 있어요. 까마귀도 자기 까만거 알고 백로무리가서 난 다른 까마귀랑 달라~ 저기 저 다른 까마귀 봐바~ 왜 저러고 산다니~ 그런답니다.
제 이야긴데 대충읽으시구 행복한 선택하시길바라요.
바람둥이친구 절연했어요.남자얘기들어주던 절
엿먹였어요. 너만나는것보다 남자만나는게 좋다면서. 못되먹엇죠. 바람이란게 사람통수치는거잖아요. 남자에게 해놓고 하도 하니까 뒤통수치기가 여자한테도 쉬운거죠.
피부 당연히 유전이 크겠지만.. 그래도 관리법 너무 궁금해요..ㅜㅜ 이영애님 만큼 피부 좋은거 같아요 너무 매력페이스이시구 피부관리법, 목주름 관리법 꼭 듣고 싶어용~!
최근 영상에 올렸어요! 확인해주세용 그리고 칭찬 감사해요🙏🏻
뭐니뭐니해도 유전 최고
와우...최고최고...이영상을 가슴속에깊이 새겨야지ㅠ
죄다 맞는 말.. 진짜 정신 차려야지
우리신랑이진짜 좋은신랑이네 여보야 사랑해
와... 정말 팩폭이예요 연애 을들이 꼭 봐야할 영상
미내플님ㅠㅠ 친구관계가 너무 서운해서 미내플님의 이런 저런 영상 보고 있었는데, 연인관계에 제 친구를 대입해서 보니까 완전 와닿네요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의 생일은 챙기고 카톡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제 생일 날은 축하한다는 말도 없고 그래서 서운했거든요ㅠ 그래도 제가 그 친구 생일은 꼬박꼬박 챙겨줬었는데 이 관계는 끊어야겠네요 친구의 생일을 챙기면서 항상 난 친구한테 바라는 게 없어! 난 괜찮아! 내가 좋아서 하는거야!라고 저 스스로를 다독여 봤지만 아니였던 것 같아요. 과거에 분명 저와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던 친구였는데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늘 이런 관계만을 겪어야 하는건 아닐까 불안하네요ㅠㅠ
이언니 점점이뻐지시네
언니 너무 멋있어요. 마음에 담아놓을게요 ㅠㅠ 이런부분이 항상 힘들다보니 와닿네요
제 남친이 정말 안 좋은 점 뭔가 아닌거 같다는 게 제 3자의 입장으로 봐도 하나도 없고 비슷하게 좋아하지만 표현은 남자가 더 잘하고 무엇보다 제 진짜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니고 남자 보는 눈도 예전보다 많이 있는데 그리고 심지어 결혼 하고 싶다고 저로 인해 연애를 다시 시작하게 된 어느 가치관이 변한거라고 말하길래 너무 좋았는데 제가 제대로 된 연애론 거의 처음이라서 기브를 잘 못하고 거의 테이크만 해서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제 능력치에 적절하게요 제가 막 남친에게 목을 매는 건 아닌데 서로가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어서요..
와 이 영상 대박입니다. 정말 통찰력 있으신 말씀이에요! 모든 사람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요.
미내플님 쿨톤이신가봐요 계속 블랙톤 패션 영상 연달아 보고있는데 너무 예뻐요....
팩폭 ㅠㅠ 완전 동감이요~
영원히 놔주세요 👍🏻
내로남불 친구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이 영상은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주기적으로 봐야함..
와우... 진짜 제가 이걸 예전에 봤었어야 똥차에게 휘둘리지 않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언니~ 요새 왜 영상이 없어요??? ㅜㅜ영상으로 도움많이 받았어용 보고싶으여ㅜㅜ
곧 다시 달리겠슴돠
휘둘리기만 하고 속상해도 참고...
저는 이제 찌질이 같아요ㅠㅠ
ㅜㅜ하나 하나 맞는말이에요 온니
언니말은 언제나 사이다❤️
뼈 때리네요..울고 싶습니다 ㅠㅠ
요새 진짜 미모가👍👍👍👍
와...이거였네 바로 이거였어...
정말 궁금한건데 교내 연애 할때 남자분들 입장에서 교실이나 복도에서 포옹하면 주변 사람들 신경이 많이 쓰이나요..? 다른 커플들은 잘 안고 붙어다니던데 제 남자친구는 신경쓰이는지 학교에선 포옹해도 은근 슬쩍 풀고 잠깐 봤으니 반으로 갈려구 하더라구요 시기도 시기라서 방해될까봐 얌전히 있는 중이긴한데.. 둘이 있을땐 무장해제하듯 안기고 하는데 역시 사람많은 곳에선 신경쓰이는 거 겠죠..?
이 언니 시원하다ㅠㅠ 언니 사랑해요
피부가 정말 좋으심.. 부럽네요
언니 어쩜 볼때마다 예쁘고 매력있고..♥️
정말 맞는말 입니다
이 방송 저한테 딱이네요. 자주 보러 와야겠어요.
진짜 친언니가 저 위해서 정신차리라구 해준 말 같아요ㅠㅠ
다 제가 경험했었던..ㅠ
언니 이제 정신차릴꺼예요!! 고마워요!!
미내플언니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연기해주시는거 너무 귀여우시구 좋아요👍)
주변 커플 얘긴데 이영상 보여주고싶다
그렇지만 괜한 참견이 될까봐.. 그냥 지켜보는게 맞는데 옆에서 힘들어하는거 보는게
힘드네요
걍 보여주세요...
제가 혼자 헌신적으로 연애하고 상대방은 먼저 나서서 별다른 노력하려는 모습은 보이지는 않는 사람이었는데요. 그사람은 그냥 제 일방적인 사랑에 그냥 편히 앉아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사람이 가정환경이나 인생 살아옴에 있어서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라는 걸 자꾸 생각하고 보듬어줘야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1년정도 만나다가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헤어졌는데요.
헤어지고 나서도 그사람을 제대로 보듬지 못한 내잘못인가? 하면서 자책하는데, 이거 정말 안하고 잊고싶어요 ㅜㅜ 아무리 결핍 있고 힘든 사람이라고 해도, 연인에게 최소한 인간적인 예의(막말, 무시, 소통부재 등등 있었음) 는 지키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렇게 자꾸 감싸려고 할 필요없이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거죠?.. ㅜㅜ
selina cheon 연애 기간이며 헤어진 이유며 지금 제가 힘들면서도 잊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 똑같네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쓴 글 같아요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 절 놓아준다고 했는데 마지막 남은 자존심 하나로 그나마 연락하고 싶은 거 꾹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정신병자 여자 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