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명필 : ua-cam.com/video/4zKe3UNypCY/v-deo.html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했던 홍익캘리그라피서예교육센터 원장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출연 후 저희 학원에 거리가 멀어 오고 싶어도 못오는 분들의 문의를 지금까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개설하고 그 영상을 통해 공부하시기를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튜브 채널 '명필' 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글씨가 힘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도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업을 듣거나 인터뷰 등으로 무언가를 빠르게 정신없이 받아적어야 할때임. 작은 크기로 빠르게 받아적는게 습관화가 되다보니 필체도 망가지고, 쉽게 안고쳐짐. 실제로 필체 고치려고 저렇게 연습도 많이 해봤는데, 막상 빠르게 받아적는 상황에선 다시 망가지더라.
글씨를 잘 쓰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자면 천천히 쓰시는 것부터 해보세요~ 악필이신 분들 대부분 빠르게 쓰려고 하다 보니 마음이 급해 글씨 일부를 생략하거나 실제 모양과 다르게 쓰시거든요! 기본은 천천히, 또박또박입니다. 속도는 그 다음이구요! 꼭 악필탈출 하세요!!
개인적으로 본인은 굉장히 글씨를 잘쓴다고 생각하는데, 글씨는 습관임... 악필인 애들은 그냥 막 갈겨쓰다가 그게 습관이 돼서 잘쓰려고 해도 엉망으로 써지는 거.... 의식적으로 잘쓰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잘쓴 글씨체가 습관이 돼고, 자신의 기본 필체가 됨...한 6개월 정도면 충분히 교정 가능한듯..
맞는 말 하셨는데 ‘습관’에 꽂혀서 극혐이라는 건 좀.. 어릴 때 글씨 교육 잘못 받으면 습관 되고 그게 버릇 되어 후에 작정하고 교정하지 않는 이상 노력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신경쓰고 집중하면 어느정도 갖춰진 글씨가 나옵니다만 속도가 느리고 손아귀 힘 많이 들어가죠. 근데 그건 빠른 타이핑으로 거의 전부 대체하는 시대에 비효율적이니 또 빠르게 쓰고… 악순환이죠.
악필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기체 기준으로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가능한 편집법입니다 .10분정도면 적용가능하며 왠만한 악필교정은 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 한글은 자음부터 글씨를 쓰기 시작하는데 다음에 나오는 중성 모음과의 크기를 맞추는게 중요하고, 빠르고 쉽게 쓰기 위해서 같은 크기 즉 1:1로씁니다 둘째, 짧은 선 즉 ,한글에서는 "점"이라고 표현하는 짧은 선은 자음이든 모음이든 다 가운데로 짦게 씁니다 셋째, 받침인데 모음 "ㅣ"가 나올때는 끝으로 적게, 모음 " ㅡ" 가 나올때는 가운데로 적게 붙여서 마감합니다 이 법칙들은 글자를 만드는 법칙입니다 그리고 예뻐진 글자를 서로 어울리게 잘 조화시켜야 하는데 첫째 ,자간 획간을 붙여쓴다 둘째, 띄어쓰기는 조금만 쓴다 마지막으로 행간을 2/1크기로 글자크기만큼 줄간 즉, 행간을 넓게 쓰면 됩니다 이 일곱개의 법칙만 적용해도 깔끔한 한글 조합이 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영상은 제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60대 70대분들이 많이 배우신다 하는데 문득 저희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한번은 어머니 모시고 은행에 갔는데 보통은 제가 대신 써드리는데 어머니 본인이 글씨 직접 쓰셔야한다해서 어머니가 쓰시는데.. 평소 말은 문제 없이 잘하시는데 글로 쓰려고 하니깐 맞춤법이 기억이 안나시는지 자꾸 멈칫하시더라구요 끝내 생각해내셔서 적은거 보면 맞춤법이 몇개 틀려있거나 그렇더라구요 자식 된 입장에서 안쓰러우면서 걱정 되기도 하고 내 어머니가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맘 한켠이 먹먹해졌었어요 어머니가 배움에 좀 긍정적이시면 영상에 나온것처럼 글쓰기 배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PD두명은 펜 잡는거부터 올바르지못해 장문의 글씨및 장시간 글 쓰기가 힘들어요..(펜 잡는 파지법부터 다시 배우길~) 반면, 교수님의경우 붓펜으로 쓸때 전통 붓을 잡는방법이므로 장문및 오랬동안 글씨 쓰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펜을 꼭 움켜쥐고 쓰는 글씨는 이쁘게 안나오고 비율이 맞지않아 악필이됩니다.. 펜은 다른사람이 손에서 뽑았을때 쉽게 빠질수있을 정도로 잡고 손에 힘을빼고 펜을 굴리듯 글씨를써야 이쁘고 장시간 필기가 가능합니다
연습하면 가능합니다! 글씨체 바꾸기도 가능한걸요! 너무 악필이시면 내가 생각하는 멋있는 글씨체중에 (내가 멋있다고 느끼는 글씨체어야지 흥미가 오래가는듯. 마음에 안드는 글씨체면 금방 포기함.) 흘려쓰지않는 글씨체 골라서 매일 조금씩 그대로 베끼세요. 그러다 심심할때 아무 문장이나 써보고 하시면 생각보다 금방 악필 벗어나 실수 있어요! 멋있다는 글씨체 없으시면 악필벗어나기 시중에 나오는 책 많아요. 그거사서 매일 조금씩 따라하시고 심심할때 아무문장이나 적어보고 하심 되요. 악필은 매일 조금씩만 쓰면 쉽게 교정 가능합니다! 힘내세용!
아니 저 전구국권이고 거의 판서와 필기 중독잔데 글씨나빠진다는 느낌도 못받아봤는데요. 공부잘하는애들 공책 빌려보세요. 글씨 반듯반듯한경우가 대부분이예요.그걸 옮겨썻을까요. 그럴시간이 어딨나요. 필기대회도 아니니데 그냥 막써도 반듯한거지 . 전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연핀쥘일없으니 글씨체 가 좀 안좋아졌지만 그것도 크게 변화없어요
진짜 세기의 악필이다 소리 들었던 사람인데 다른 친구들은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 반듯한 깔끔한 글씨체, 길쭉한 어른 글씨체 이렇게 다 좋아서ㅠㅠㅠ 4주 완성 펜 글씨인가? 그거 사서 펜 잡는 법이랑 글씨 쓰는 법 엄청 했더니 그래도 알아볼 수는 있게 되더라고요... 노력이 답인 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렇게 글씨를 많이 써볼 수 있는 일은 학창시절인데, 중 고등학교 때의 필기는 재빨리 받아 적어야 해서 예쁘게 쓸 겨를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신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빠르게 필기 하는 것이 습관이 되다 보니 악필이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저 어릴 때는 국어 과목 중에 쓰기가 있었는데, 단원의 마무리는 바른 글씨 쓰기로 획 하나하나 그어가며 바르게 쓰는 연습이 있었거든요.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성인이 된 지금은 정말 글씨 쓸 일이 없어서 악필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병원,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같은 곳에서 이름 주소 같은 개인정보 쓰는게 전부라...
초2때 미농지 라고 투명한 종이로 국어책 위에 올려놓고 매일 두페이지씩 똑같이 받아적는게 선생님이 말 안해도 무조건 해야되는 숙제였는데 그 덕분인지 사회생활하면서 필기체로 막 흘겨써도 글씨 이쁘다는 소리 많이들어서 좋음ㅋㅋ 경조사 가면 봉투에 친구들이 이름 대신 적어달라고 하는데 그럴때 괜히 으쓱함ㅋㅋㅋㅋ 초2때 담임 노인네라서 애들 뺨도 많이 때리고 아직도 기억날만큼 성격 진짜 드러웠는데 어린나이에 글씨체 잡아주신거는 감사함
제가 어릴적 아버지는 종종 시간이 나면 저렇게 다이어리에다가 한문, 한글 등 같은 글씨를 반복해서 쓰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아버지도 받아쓰기 연습을 하시나? 하는 어린 생각을 하던 때인데. 나중에야 아버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모시면서 물어보니 아버지가 장사를 하던 때고, 그때 당시는 매출전표에 모두 수기로 작성을 하셔서 고객이 보기 쉽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고, 중졸이셔서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연습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악필입니다..ㅋㅋㅋ
저는 부모님께서 손글씨 잘쓰셔서 그 유전을 잘 받았죠. 글씨를 날려쓰거나 악필로 쓰는것은 자유자재로 가능하고요. 손글씨는 남들보다 더 잘쓰고있습니다. 악필은 학원에 꾸준히 다니면 고칠 수 있죠. 그러나, 다니지 않고도 가능한 부분도있죠. 연습을 통해서 가능한것도 있고, 글씨를 써서 주변에 도움을 받아서 평가를 받으면서 노력하면 극복은 가능하죠. 단지 시간이 다소 소요될 뿐.
한글디자이너로서 이런 뉴스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반갑네요 현장에서 악필교정을 지도한지 30년이 넘었고 수만명을 가르치면서 한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짧지만 뉴스를 꼼꼼이 보았는데 제목처럼 한시간만에 악필을 탈출한다는 제목은 약간 오버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을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십년전에 개발해서 수만명에게 전파한 방법과 유사한 방법인줄 알았더니 전혀 다른 전통적인 궁서의 짜임에 대해 말해주는 뉴스였기때문입니다 일단 궁서의 짜임대로 글씨를 조합하면 안정된 구도에 의한 균형잡힌 글씨를 쓸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일부맞습니다 하지만 궁서는 장식체의 일종으로 필기체로는 적합치않은 글씨체입니다 주로 경조사나 타이틀로 많이 쓰이는 글씨체입니다 총 열가지의 짜임을 갖고있고 이 방식대로 조합하면 안정된 구도를 갖고 보기좋은 글씨가 됩니다 문제는 빨리 쓸수없어서 필기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십수년간 폰트디자이너의 필체만드는 법과 손글씨를 접목해서 일반인이 진짜 한시간이면 빠르게 악필을 탈출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문화센터와 대학에서 오랫동안 가르쳐왔습니다 논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악필이 컴플렉스인 사람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요청에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세종대왕의 천재성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한글은 한국인의 글씨의 줄임말입니다 맞춤법이 아닌데도 맞춤법으로 오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한글은 쓰기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적요소를 배워야하고 이 디자인적 요소는 자음과 모음의 비율 점의 배치 받침의 크기와 위치 자간 행간 띄워쓰기의 배열등을 법칙화하고 실제 쓰기에서 80프로를 차지하는 자음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하는게 포인트가 됩니다 실제 한시간만에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악필교정을 정확하게 펙트체크해서 알려주는게 뉴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낚시가 아니라 한글은 과학이고 이제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하는 시점에 누구나가 쉽게 배울 수있는 아름다운 한글쓰기를 만들어 보급해하는 것입니다 한글은 한국인의 자부심이기때문입니다 일부러 길게 썼습니다 40년간 한글연구를 해왔기에 그만금 애정이 있어서라고 이해바랍니다 혹시나 긴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Qaz1325 그럴꺼 같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근데 꼭 어느 시점에서 글씨를 쓰실때가 한번은 있으실꺼고, 그 상황이 창피할수도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그럴수도 있는 분들은 그만큼 간절할수도 있죠 꼭 이렇게 비아냥 거릴 필요가 있을지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나이드신 분들이 악필이 많은 이유는 학교 교육때문 입니다. 그당시 국민학교 시절 받아쓰기란 수업과 시험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책을 읽으면 그걸 바로 들으며 노트에 받아서 쓰는것인데 얼마나 빨리 알아듣고 노트에 받아 쓰느냐에 따라 시험 성적을 주었던 시절 입니다. 그러다 보니 글씨를 이쁘게 쓰는것보다 빨리 받아쓰는게 우선 이였기에 빠르게 휘갈겨 쓰는게 습관이 되면서 악필들이 많았 습니다.
유튜브 명필 : ua-cam.com/video/4zKe3UNypCY/v-deo.html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했던 홍익캘리그라피서예교육센터 원장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출연 후 저희 학원에 거리가 멀어 오고 싶어도 못오는 분들의 문의를 지금까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개설하고 그 영상을 통해 공부하시기를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튜브 채널 '명필' 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글씨가 힘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도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땐가? 궁서체쓰면 글씨 이뻐지길래 이곳저곳에 궁서체로 쓰다가 혼났는데
궁굼한게 있는데요
글씨 예쁘게 쓰려고 노력해도
다한증 때문에 노트가 땀에 젖고 필기구가 미끌리는것 때문에 악필에서 못벗어나고 있는데
그래도 가능하나요?
광고 아닌가여?
글씨도 그림입니다.
줄노트 열심히 쓰세요.
라인,크기만 비슷하면 필체를 떠나서 예쁘고 깔끔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업을 듣거나 인터뷰 등으로 무언가를 빠르게 정신없이 받아적어야 할때임.
작은 크기로 빠르게 받아적는게 습관화가 되다보니 필체도 망가지고, 쉽게 안고쳐짐.
실제로 필체 고치려고 저렇게 연습도 많이 해봤는데, 막상 빠르게 받아적는 상황에선 다시 망가지더라.
저도 빨리 적어야 할 때는 정말 한붓그리기 수준으로 이어지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고시체를 연습하세요
글씨를 잘 쓰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자면 천천히 쓰시는 것부터 해보세요~ 악필이신 분들 대부분 빠르게 쓰려고 하다 보니 마음이 급해 글씨 일부를 생략하거나 실제 모양과 다르게 쓰시거든요! 기본은 천천히, 또박또박입니다. 속도는 그 다음이구요! 꼭 악필탈출 하세요!!
개인적으로 본인은 굉장히 글씨를 잘쓴다고 생각하는데, 글씨는 습관임... 악필인 애들은 그냥 막 갈겨쓰다가 그게 습관이 돼서 잘쓰려고 해도 엉망으로 써지는 거.... 의식적으로 잘쓰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잘쓴 글씨체가 습관이 돼고, 자신의 기본 필체가 됨...한 6개월 정도면 충분히 교정 가능한듯..
@@lsh8305 습관이란건 다 핑계임 예쁘게 쓰지는 못해도 알아볼수 있게 쓰는건 의식을 하면서 쓰면 바로 되는건데 천천히 또박또박 쓰는건 애들도 하는데 청소년, 성인이 안될리가 없음
다 ㅈ같은 한국식 교육 때문임.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고 님들도 한번은 해봤을거임.
같은문장 단어를 수십번씩 써오라는 숙제.
그게 애들 악필로 만드는 주된 원흉임.
@@fieregg ㅇㅈ 인생에있어 "습관이야"라는 애들 극혐임
맞는 말 하셨는데 ‘습관’에 꽂혀서 극혐이라는 건 좀.. 어릴 때 글씨 교육 잘못 받으면 습관 되고 그게 버릇 되어 후에 작정하고 교정하지 않는 이상 노력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신경쓰고 집중하면 어느정도 갖춰진 글씨가 나옵니다만 속도가 느리고 손아귀 힘 많이 들어가죠. 근데 그건 빠른 타이핑으로 거의 전부 대체하는 시대에 비효율적이니 또 빠르게 쓰고… 악순환이죠.
마지막에 편지 써달라고 하는거 진짜 좋다 악필 고친 모습도 보고 따뚯한 말이나 소식도 들을 수 있고
대박구독해조야지
난 유치원때부터 아버지가 쓴글이 너무 예쁘고 잘쓴게 좋아서 아버지의 필체를 계속 보고 따라쓰다보니 지금 나이 30.
초중고때부터 글씨체가 어른글씨체라고 글씨 잘쓴다는 말은 항상 들었다.
악필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기체 기준으로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가능한 편집법입니다 .10분정도면 적용가능하며 왠만한 악필교정은 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 한글은 자음부터 글씨를 쓰기 시작하는데 다음에 나오는 중성 모음과의 크기를 맞추는게 중요하고, 빠르고 쉽게 쓰기 위해서 같은 크기 즉 1:1로씁니다
둘째, 짧은 선 즉 ,한글에서는 "점"이라고 표현하는 짧은 선은 자음이든 모음이든 다 가운데로 짦게 씁니다
셋째, 받침인데 모음 "ㅣ"가 나올때는 끝으로 적게, 모음 " ㅡ" 가 나올때는 가운데로 적게 붙여서 마감합니다
이 법칙들은 글자를 만드는 법칙입니다
그리고 예뻐진 글자를 서로 어울리게 잘 조화시켜야 하는데
첫째 ,자간 획간을 붙여쓴다
둘째, 띄어쓰기는 조금만 쓴다
마지막으로 행간을 2/1크기로 글자크기만큼 줄간 즉, 행간을 넓게 쓰면 됩니다
이 일곱개의 법칙만 적용해도 깔끔한 한글 조합이 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영상은 제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ua-cam.com/video/MOqbJ764kzY/v-deo.html
ㅂ.ㅅ
글자도 제대로 못 쓰는 어린이들한테 이렇게 어려운 말을 하면 어떡해!!!!!!!!!!!!!!!
세줄요약 기다립니다
자모음 비율 1:1
모든 점은 가운데로 짧게
받침은 모음 ㅣ밑에는 끝으로 적게 ㅡ밑에는 가운데로 적게
자간은 붙여쓰고 띄어쓰기는 반글자 행간은 2/1
5:00 우리어머니 53년생이신데 전쟁직후 가난한집안에서 태어나셔서 초등학교도 못나니셔서 글공부를 못하셔서 글씨를 잘못쓰십니다ㅠㅠ지자체에서 문해교육을 활성화 해서 어르신들 글공부에도움이 되면좋겠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45년 해방둥시고 고아셔서 국민학교도 못나오셨는데 60대 되셔서 글을 배우셨는데 공갑되네요
@@헿힣핳-n4p 저희 아버지도 초등학교만 나오신 8남매 장남 45년생이신데 한글 한문 잘 쓰셨어요 아무래도 남자가 좀 더 사회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꺼 같아요
응 느거매 느가 가르쳐 세금쓰지말고~~~^^
많이 안써봐서 악필이지
옛날어른들 글씨체가 지금 젊은세대보다 잘쓰는건 이유가 있음
그리고 예전엔 글씨 못쓰면 그것대로 평가대상이었던거 같음
매력이나 지적능력이나 등등에서
@@쿨쿨잠쟁이 지금도 그래요
@@유유유-k2b 지금은 덜하죠
덕분에 옛날분들은 컴퓨터쓰는게 느리고 젊은 사람들은 빠르잖아요 트레이드오프가 있는것
동서고금 막론하고 작가중에서도 악필 꽤있음 많이쓴다고 무조건 느는건 아님
글씨연습의 문제는 빠르게 쓸때는 잘 안된다는거...
그럴땐 빨리쓸때을 위한 글씨체를 연습하면됨. 당연히 빨리쓰면 예쁜글씨를 못쓰는데 빨리쓰더라도 정갈하고 알아보기 쉬운 글씨는 있음
알아 볼 수 있게 쓰려고 의식하면서 빠르게 쓰는걸 반복하면 끝인데 뭐가 안 된다는거지 다 의지부족임 ㅂ
ㅇㅈ 편지쓸 때는 빠르게 적어나가다 보니 악필이 저절로 맹글어짐.ㅋㅋ
그점이 저두 고민입니다!!!!!
글씨못쓰는 사람들은 글쓸때 마음에 여유가 없는사람들임 글쓸때 여유를 가르치면 확 늘음
글씨는 예쁘게 까지는 아니여도 최소한은 알아볼 수는 있을 정도로 쓸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연습한 이후로 많이 나아졌어요. 악필로 고생하시는 분들 열심히 연습하셔서 악필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 빠르게 적느라 진짜 나만알아볼수있는 이기주의 악필괴물이되버림.. 악필학원 꼭 다니고싶네요...
하… 저 초등학교 때 담임이 글씨 빨리 쓰는 학생에게 보상 주는 교육을 해서 속필에만 몰두했던 나머지 초등교육 내내 버릇이 생겼고 그걸 고치지 못해 지금도 악필입니다..
@@-_wave-_ ㄹㅇㅋㅋ
초딩 3학년때 반성문쓰게 하던 담탱땜에 악필된 피해자 여깄습니다. ㅜㅜ
이기주의 악필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경
@@won_12 아뇨. 수업시간에 자거나 했지. 전 누구때리거나 애들방해한적 없습니다.
어머님들 사연에서는 눈물이 납니다.
@@존물쌈싸먹는소리 네
60대 70대분들이 많이 배우신다 하는데 문득 저희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한번은 어머니 모시고 은행에 갔는데
보통은 제가 대신 써드리는데 어머니 본인이 글씨 직접 쓰셔야한다해서
어머니가 쓰시는데.. 평소 말은 문제 없이 잘하시는데 글로 쓰려고 하니깐
맞춤법이 기억이 안나시는지 자꾸 멈칫하시더라구요
끝내 생각해내셔서 적은거 보면 맞춤법이 몇개 틀려있거나 그렇더라구요
자식 된 입장에서 안쓰러우면서 걱정 되기도 하고 내 어머니가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맘 한켠이 먹먹해졌었어요
어머니가 배움에 좀 긍정적이시면 영상에 나온것처럼 글쓰기 배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글씨를 보니 작가님 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손글씨를 쓰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듯하게 한 문장을 다 쓰면 그렇게 뿌듯...☺
같이 글씨 써요!
물론 잘쓰는건좋지만..
글 쓰기가 일이되어서는 안됌!
편하게 찌크리면됨 알아보게끔만
실제 글씨로 마음치료하는법도 있더라구요. 글씨가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나
시러용! 타이핑칠거에요!
진짜 따라쓰는거 초등학교때 다 했던건데 그때는 이게 뭐가 중요해 하면서 빠르게 대충대충하고 끝냈음. 근데 초등학교때 쓴 글씨들보면 지금의 내 필체임 ㅋㅋ
예쁜 글씨 까진 아니더라도
글자로 의사소통이 될 정도의 글자체와
크기는 만들어야 스스로 공부하고 배우고
점검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서예 몇 달 시키기만 해도 평생 이쁜 글씨 쓸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어요. 궁서체 배우면 진짜 글씨 이뻐져요. 👍🏻👍🏻👍🏻
00:46
엄마따라 병원가는 아들처럼
개 시무룩하게 따라가네요ㅋ
끝나고 돈까스 안사주기만해봐
이러는거 같음
@@Iwannaeatcheeseburger의사양반: 자 입을 아~~ 여세요?
@@Iwannaeatcheeseburger이런 이런.. 이빨이 많이 썩으셧네
너무 썩어서 이빨을 뽑아야 겠는데요?
옛날엔 돈가스드립은 포경수술이었는데 요즘애들은 치과인가보다..확실히 많이 안하기는 하는 듯
지각할때마다 반성문 200x3장 씩 쓰게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는 지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빨리 쓴다고 날려쓰게 되지 않나
@@유마-j1g 에이 그래도 아예 안쓰는거보단 … 연필잡는게 좋아지자나영 ㅎ_ㅎ
@@유마-j1g 나 학교다닐때는 글씨체에 정성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다시써야했습니다 ㅠㅠ
다섯번을 빠꾸맞은 슬픈기억이..
시험볼때마다 힘들만큼 악필이었는데 어느순간 고쳐야겠다 마음먹고 내가 원하는 글씨를 열심히 따라썼음. 고치는데 2년도 안걸렸음.
저는 악필 공부법 중.. 내용 쓰고 내 악필 보면서 뭐라 썼는지 떠올리며 다시 바르게 쓰면서 외움
@@Lemona1272 악필 습관되면 진짜 나중에 편지쓰거나 공공문서쓸때 ㅈㄴ후회돼요
근데 공부법 ㅈㄴ신박하네요 이론상 두번 필기하는거니까 효과는좋을듯
2년이나 ㄷㄷ
@@박한자성자 한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수도 있던거를 2년미만 투자로 고친거면 나름 싸게 먹히는걸수도...
@@user-hugmeglider 차라리 그 2년동안 돈을 버는게...
이게 참..특별한게 아니고, 생활속에 녹아있던 나의 ‘일상’같은것이 하나씩 나아지는 기분, 새로운 마음이 드는 것 만큼 뿌듯한게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어쩌다 정신차리고 보면 삶이 반듯하게 보여지니까. 마음의 안정도 되고.
30년넘게악필인데 악필인게 후회되는순간이 아이가 학교가고 통신문에 뭔가 써야하는상황 ㅜㅜ스트레스받지만 잘 안고쳐짐
자녀분이 선생님께 오해받겠네요. 부모님 안 보여드리고 본인이 썼다고ㅠ
동의합니다ㅠㅠ
50년 넘게 악필이라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bakusensei
PD두명은 펜 잡는거부터 올바르지못해 장문의 글씨및 장시간 글 쓰기가 힘들어요..(펜 잡는 파지법부터 다시 배우길~)
반면, 교수님의경우 붓펜으로 쓸때 전통 붓을 잡는방법이므로 장문및 오랬동안 글씨 쓰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펜을 꼭 움켜쥐고 쓰는 글씨는 이쁘게 안나오고 비율이 맞지않아 악필이됩니다.. 펜은 다른사람이 손에서 뽑았을때 쉽게 빠질수있을 정도로 잡고 손에 힘을빼고 펜을 굴리듯 글씨를써야 이쁘고 장시간 필기가 가능합니다
@@karlkim5175 근데 직각으로 가는건 피로도 엄청심해서 쓰면 손 박살나는건 맞음
전 pd처럼 연필잡고 깜지도 썼는데 자신들만의 피로도 덜쌓이는 방법이 있는거 아님?
힘빼고 쓰면 좋은데 그러려면 잘 나오는 펜을 써야 합니다. 힘을 줘야 써지는 필기도구는 안 좋아요.
도대체 오랬은 어디서 나온 맞춤법입니까 어르신..
요즘은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처리하고, 회사에서도 메일이나 문서파일만 쓰고, 편지, 엽서 대신 메신저나 카톡등으로 하기 때문에 손글씨 쓸 일이 사실상 거의 없어서 글씨체 자체가 퇴화하는듯 합니다. 심지어 볼펜 쥐고 몇줄 쓰다보면 손이 아파요 ㅠ
ㅇㅈ...은행가서 인적사항 적을때 죽는줄
나도 악필이였는데 ㅋㅋㅋ 군대에서 하필 보직을 받아도 정보서기병이란 보직을 받았는데... ㅋㅋㅋ 고참 사수한테 엄청난 연습과 보정을 받아 악필을 벗어났는데... 이거 연습하면 고칠순 있더라고요 진짜 ㅋㅋㅋㅋㅋ 잘쓸수있을까 진짜? 하고 1년정도 쓰다보니까 신기하게 간부들도 대필시키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지금은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 난 한석봉의 후예다 하고 놀고있음 ㅋㅋㅋㅋ
와 악필도 교정이 가능하군요 저도 엄청 악필인데..
@@유스-l2k 혼자서 좀 고쳐볼까하고 그 글쓰기 초딩용 책 사서 따라하는건 도움 안되는거 같아요 글 잘쓰는 사람이 한시간 정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배워야 그걸로 혼자 연습하면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ㅎㅎ
우리도 해외 거주하던 애가 군대가야된다고 들어와서 한국말(존대말)을 잘 못하길래, 존대말 주입기를 썻음. 금방 고쳐지더라.
군대에서는 못 고치는게 없지 나 군대 있을때 행정병이었는데 후임 들어왔는데 독수리타법이더라고...걔 3일만에 바로 400타 나옴
저도 악필이였는데 군대 GOP 상황병이라 상황일지 쓰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제대하고 글을 안쓰다보니 다시 글씨가 뭉개지더라구요 ㅎㅎ
기자님 글씨가 ... 제 스타일입니다. 진짜 예쁘고 편안한 글씨체... 부럽습니다. ㅡㅜ
저는 기자님이 제 스타일이심
피디님들은 악필이아니다… 진짜 악필끼리는 글씨체도 닮음 ㅋㅋㅋ
악필을 읽으려면 악필에게 부탁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악필인데ㅠ 주변에 글씨 이쁘게 쓰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너무 신기함ㅎㅎ
연습하면 가능합니다!
글씨체 바꾸기도 가능한걸요!
너무 악필이시면
내가 생각하는 멋있는 글씨체중에
(내가 멋있다고 느끼는 글씨체어야지 흥미가 오래가는듯.
마음에 안드는 글씨체면 금방 포기함.)
흘려쓰지않는 글씨체 골라서
매일 조금씩 그대로 베끼세요.
그러다 심심할때 아무 문장이나 써보고 하시면 생각보다 금방 악필 벗어나 실수 있어요!
멋있다는 글씨체 없으시면 악필벗어나기 시중에 나오는 책 많아요.
그거사서 매일 조금씩 따라하시고 심심할때 아무문장이나 적어보고 하심 되요.
악필은 매일 조금씩만 쓰면 쉽게 교정 가능합니다!
힘내세용!
나는.악필들이.신기함.
어떻게 알아보고 어떻게 쓰는건지
우리 시어머님은 연세가 94세이신데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셨는데도 공책에 일기 쓰듯이 정자로 계속 쓰시더니 지금은 인쇄글은 아니더라도 거의 책에 있는 글씨처럼 쓰십니다~^^
여러분 지루할 때 캘리그라피 같은 거 추천드립니다. 악필교정도 되고 막상 해보면 뿌듯하다니까요
와 선생님 정면...
귀...예술로 생기셨어요
글씨는 마음의 얼굴이죠. 글씨 예쁘게 쓰시는 사람은 다 착해요~ 제가 ^^
나도 엄청난 악필인데....고쳐보고싶다ㅠㅠ
악필은 꾸준히 연습하면 됩니다.저도 굉장한 악필인데 꾸준이 연습한 결과 지금은 주변으로 부터 글씨를 멋지게 잘 쓴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그런데 빠르게 예쁜 글씨를 쓰는게 목표가 돼야 해요. 막상 고쳤는데 속필할 때는 도로묵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쓴다 = 실용적이다니까요.
악필 교정하는 노하우 좋네요. 조금 천천히만 써도 훨씬 나아집니다
최선을 다한 글씨체를 보니 원래 글씨잘쓰는데 연기 하신티가 나네요 선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글씨도 못알아보는 악필이 노력한다고 해서 저런선이 나올수 없죠
저도 저렇습니다. 수첩글씨 따로 정교한글씨 따로에요..
그러게요 잘쓰는글씬데
중학교,고등학교 6년 동안 필기를 빨리 해야했기에 악필이 되었어요.
고치기가 힘드네오.
핑계 ㄴㄴ해요.
꼭 빠르게 쓴다고 악필이 되진 않아요
@@morgana-c4v 악필 되던데
날려쓰기 시작하면서 급해지다 보면 바뀜
초딩때 쓴 일기들 보고 지금 내가 쓰는 글씨채 보면 많이 달라져있고 더 악필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전구국권이고 거의 판서와 필기 중독잔데 글씨나빠진다는 느낌도 못받아봤는데요. 공부잘하는애들 공책 빌려보세요. 글씨 반듯반듯한경우가 대부분이예요.그걸 옮겨썻을까요. 그럴시간이 어딨나요. 필기대회도 아니니데 그냥 막써도 반듯한거지 . 전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연핀쥘일없으니 글씨체 가 좀 안좋아졌지만 그것도 크게 변화없어요
@@bwsk-jj 오구오구오구 구랬쬬요?
@@LeeHyoCheon 웅. 그니까 핑게 노노 ^^
진짜 세기의 악필이다 소리 들었던 사람인데 다른 친구들은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 반듯한 깔끔한 글씨체, 길쭉한 어른 글씨체 이렇게 다 좋아서ㅠㅠㅠ 4주 완성 펜 글씨인가? 그거 사서 펜 잡는 법이랑 글씨 쓰는 법 엄청 했더니 그래도 알아볼 수는 있게 되더라고요... 노력이 답인 듯...
몇주만에 명필이 되셨다고요? 정말 부럽습니다.😮😮😮
@@yong9822 명필은 아니고 이제 제가 쓴 글씨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원래는 제가 쓰고도 제가 못 알아봤거든요...😂
책 이름인가요?! 저도 필요해용
글씨만 잘 쓰도 자신감이 뿜뿜해지져
천천히 한글자씩 또박또박 쓰면 다 잘쓰지요
회의할때 스스스슥 쓰고 지나가야되는데 거기서 악필이 나오니 문제죠 ㅠ
악필학원 신박하네요~~~~!!!
드라마 촬영, 예능 촬영 등등 모든 촬영 이후 수십시간짜리 영상이 1시간영상으로 편집되는 과정이 궁금해요!!!
어떤걸 넣고 어떤건 빼고 자막은 뭐넣고 등등 궁금합니다!!
수십시간짜리 영상이 1시간으로 압축되는과정을 5분안에 담아내는게 더 어려울것같은데여 ㅋㅋㅋ
@@블리블리-z3j 어힣ㅋㅋㅋㄱㅋㄱㅋㄱ 그렇네여? 간단명료하게 해주시지 않으까여? 하핳
보조출연갔는데 5분짜리 장면을 2일인간 다양한 각도에서 찍더군요 대사하나 따는데도 멀리서 하나 클로즈업해서 하나 옆에서 하나 정확한지는 모르는데 사극이었는데 3일간 문경가서 찍었는데 드라마상 3분컷
@@xorsearound 궁금할수도 있지
교양에서 배웠는데 일주일동안 바쁘게 흘러간다 라는 느낌을 많이 느낌.. 작가와 피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렇게 글씨를 많이 써볼 수 있는 일은 학창시절인데, 중 고등학교 때의 필기는 재빨리 받아 적어야 해서 예쁘게 쓸 겨를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신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빠르게 필기 하는 것이 습관이 되다 보니 악필이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저 어릴 때는 국어 과목 중에 쓰기가 있었는데, 단원의 마무리는 바른 글씨 쓰기로 획 하나하나 그어가며 바르게 쓰는 연습이 있었거든요.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성인이 된 지금은 정말 글씨 쓸 일이 없어서 악필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병원,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같은 곳에서 이름 주소 같은 개인정보 쓰는게 전부라...
저도 심각한 악필에서 '남이 읽을만한' 글씨가 되었는데... 사실 별거 없더라구요.
예전에 사귀던 그분이랑 데이트할때면 카페에 앉아 4~50분 가량 글씨연습 하곤했어요.. 그분이 학습지선생님이라 볼펜으로 손등때려가며 한글자 한획 가르쳐주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혼인신고서랑 출생신고서 적을때도 이렇게 개판으로 적을래? 부동산가서 전세계약할때 쪽팔리고싶어?" 라며 다그치던 기억이 납니다..
노트가득 아이돌의 노래가사를 적으며 손을풀고
마주않아서 한줄한줄 필담을 나누며, 입으로도 전해지지않던 마음들을
함축된 단어들로 표현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옛사랑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아름답고 좋았던 시간들인지라
전여친 이란 호칭대신
좋았던시절의 그분이라 표현하고싶네요.. 잘 지내시죠?
네
치
웅
@@chapsalsundae 아뇨
저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ㄷㄷ
악필은 빨리쓰려는것만 줄여도 훨씬 괜찮아짐 ,급한거아니면 천천히 해봅시다
초2때 미농지 라고 투명한 종이로 국어책 위에 올려놓고 매일 두페이지씩 똑같이 받아적는게 선생님이 말 안해도 무조건 해야되는 숙제였는데 그 덕분인지 사회생활하면서 필기체로 막 흘겨써도 글씨 이쁘다는 소리 많이들어서 좋음ㅋㅋ 경조사 가면 봉투에 친구들이 이름 대신 적어달라고 하는데 그럴때 괜히 으쓱함ㅋㅋㅋㅋ 초2때 담임 노인네라서 애들 뺨도 많이 때리고 아직도 기억날만큼 성격 진짜 드러웠는데 어린나이에 글씨체 잡아주신거는 감사함
저는 반대로 뭐만하면 깜지 쓰라는 폭력쟁이 초등학교 선생때문에 평생 악필됨 ㅋㅋ
나도 그거 했었는데 왜 나는 악필이지...ㅜㅜ
참~~~대단한 능력 갖추셨네요 그래서 직업이?
@@SuckMyDickFuck혹시 따돌림을 자주 당하시지 않나요?
전 너무 악필이라 이력서도 누나한테 써달라고 했던 25년 전 기억이 나네요..
아주 훌륭하십니다 👍 👏 👏
저대로 계속 교정해 줘야 효과가 나는거고 글쓰는 속도도 빨라지는거지
교정 초기엔 한자마냥 그림그리는 거랑 똑같아서 힘들고 느려서 습관들이는게 힘듬
제가 어릴적 아버지는 종종 시간이 나면 저렇게 다이어리에다가 한문, 한글 등 같은 글씨를 반복해서 쓰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아버지도 받아쓰기 연습을 하시나? 하는 어린 생각을 하던 때인데. 나중에야 아버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모시면서 물어보니 아버지가 장사를 하던 때고, 그때 당시는 매출전표에 모두 수기로 작성을 하셔서 고객이 보기 쉽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고, 중졸이셔서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연습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악필입니다..ㅋㅋㅋ
막줄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체는 정말 금방 고칠 수 있습니다 ㅎㅎ
어렵지 않아요!!
잘 안고쳐지네요 ㅜ
천천히 쓰면 모르겠는데 현실에서 일하는 곳에서 필기는 여유가없지...
누구나 이쁘게 쓰고싶지만 일하는곳에서 이쁘게 쓸 여유가없음.
어리거나 젊은때는 악필이라도 글씨만 알아보면되지뭐..그랬지만 나이를 먹어가니.. 이름 세글자 악필로 쓰는게 약간은 부끄럽더라구요. 저도 학원같은거 알아봐야겠네요.
그건 자존감 문제
와 인쇄한것처럼 글씨 모양이 잘 나오네요.. 저도 글씨 이쁘게 쓰고싶어라..
오 저도 악필은 아니고 좀 동글동글한 느낌이라 가독성이 나쁘진 않지만 어른글씨 배워보고 싶어지네욬ㅋㅋ
저는 부모님께서 손글씨 잘쓰셔서 그 유전을 잘 받았죠. 글씨를 날려쓰거나 악필로 쓰는것은 자유자재로 가능하고요. 손글씨는 남들보다 더 잘쓰고있습니다. 악필은 학원에 꾸준히 다니면 고칠 수 있죠. 그러나, 다니지 않고도 가능한 부분도있죠. 연습을 통해서 가능한것도 있고, 글씨를 써서 주변에 도움을 받아서 평가를 받으면서 노력하면 극복은 가능하죠. 단지 시간이 다소 소요될 뿐.
이쁘게 최선을 다해서 쓰면 누구나 탈출은 되는데
정말, 힘들어. 편하게 쓰는게 좋아
그러니까요 저정도면 그리는거죠 쓴다기 보다
저도 악필 고쳐서 지금은 글씨체가 두 개네요.. 악필은 연습하면 충분히 고쳐집니다
옛날에 사귄 여친한테 이벤트 해줫더니 이게 뭔 글씨냐고 못알아먹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넼ㅋㅋㅋ
뭐야 형 ㅋㅋㅋ
형수님 아심?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저 정도 악필은 나한테는 별것 아닐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최고 악필을 자처(?)하는데, 교육 좀 받고 싶어지는군요^^
피디님 손글씨 정도면 양반인듯
마지막에 주로오시는 분들이 어머님들이라는 말에 찡하네요
와 오늘 만년필이랑 섬유팁 펜 받고 연습장에 싸인쓰고 글씨연습하다가 이 영상을 보니까 뭔가 감개무량?하네요 마음의 힘은 글씨에서 나온다 라는 명언이 엄청 와닿습니다!
9년 전 뭐죠
@@Jdiwj728kdmen 닉이잖소
@@Jdiwj728kdm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업소성애자 ㅎㅇ염
@@whitemong_0718 그렇구려..깜빡할뻔 했군.
손글씨 잘 쓰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이전엔 서예도 하고 글씨도 나름 예뻤는데, 워낙 글 쓸 일이 없어서 글씨가 엉망이 됐네요. 악필을 고칠 수도 있다니 신기합니다.
타고난건 안쓴다고 없어지는건 아님
나도 악필인데 누구앞에서 글씨쓰기가 민망.. 고쳐봐야겠네
저는 약간 글씨 쓸 때 획을 쭉쭉 그을때마다 그림 그리는 기분 나서 너무 좋고 글씨 쓰는 게 좋던데ㅎㅎ
명필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그어떤 좋은경치를 보는 기분..
악필은 걍 필기구만 바꿔도 좋아짐
인생은 장비다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 왜냐! 장인은 장비탓을 할 필요 없는 원래 좋은 장비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악필은 의지만 있으면 곧바로 벗어남 한글 쓰는거 배운지 얼마 안되는 애기들도 알아보게는 쓰는데
글쎄 필기구 탓 별로 없는거같은데..
유비 관우 장비
이봐.. 내가 이 생각으로 80짜리 만년필 샀다가 중고로 팔아버린 사람이야..
천천히 또박또박만 써도 이쁩니다
악필계의 오은영님인가요? ㅠㅠ
초반 브금 무엇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져도 완전악필이었는데 30센치 자대고 밑라인을 맞춰가며 글을써보세요 신문지에 한달만해도 글씨체 엄청 좋아집니다
지금의 6,70대 여성분들은 남편, 자녀 뒷바라지 보다는 가정형편이나 시대상황 때문에 다른 형제자매들에 밀려 교육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그말이 그말
@@mmnmmnmmnnm 하긴.. 기역니은을 알면 무엇 하나.. 문장을 제대로 이해 못 하는데..
저건 쓰는게 너무 느려서 일하는거 보다가 상사가 뒤통수 때릴듯..
그냥 가로세로 줄맞추고 띄어쓰기만 잘하면 끌씨 보기 좋아짐
02:05 여자분 글씨 잘 쓰시네요
저게 잘 쓰는 글씨라고요?
@@Chanbong-su5oo 저게 못 쓰는 거라고요?
@@saks6269 네 초딩같아요
@@karlkim5175 ㅈㄹㄴㄴ
@@karlkim5175 엥 ㅋㅋ
그냥 다 닥치고
자기가 이쁘게 쓰고 싶다고
마음을 먹어야 함.
어떤 계기가 필요하달까?
한글디자이너로서 이런 뉴스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반갑네요
현장에서 악필교정을 지도한지 30년이 넘었고 수만명을 가르치면서 한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짧지만 뉴스를 꼼꼼이 보았는데 제목처럼 한시간만에 악필을 탈출한다는 제목은 약간 오버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을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십년전에 개발해서 수만명에게 전파한 방법과 유사한 방법인줄 알았더니 전혀 다른 전통적인 궁서의 짜임에 대해 말해주는 뉴스였기때문입니다
일단 궁서의 짜임대로 글씨를 조합하면 안정된 구도에 의한 균형잡힌 글씨를 쓸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일부맞습니다 하지만 궁서는 장식체의 일종으로 필기체로는 적합치않은 글씨체입니다 주로 경조사나 타이틀로 많이 쓰이는 글씨체입니다 총 열가지의 짜임을 갖고있고 이 방식대로 조합하면 안정된 구도를 갖고 보기좋은
글씨가 됩니다 문제는 빨리 쓸수없어서 필기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십수년간 폰트디자이너의 필체만드는 법과 손글씨를 접목해서 일반인이 진짜 한시간이면 빠르게 악필을 탈출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문화센터와 대학에서 오랫동안 가르쳐왔습니다
논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악필이 컴플렉스인 사람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요청에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세종대왕의 천재성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한글은 한국인의 글씨의 줄임말입니다 맞춤법이 아닌데도 맞춤법으로 오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한글은 쓰기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적요소를 배워야하고 이 디자인적 요소는 자음과 모음의 비율 점의 배치
받침의 크기와 위치 자간 행간 띄워쓰기의 배열등을 법칙화하고 실제 쓰기에서 80프로를 차지하는 자음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하는게 포인트가 됩니다
실제 한시간만에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악필교정을 정확하게 펙트체크해서 알려주는게 뉴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낚시가 아니라 한글은 과학이고 이제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하는 시점에 누구나가 쉽게 배울 수있는 아름다운 한글쓰기를 만들어 보급해하는 것입니다
한글은 한국인의 자부심이기때문입니다
일부러 길게 썼습니다 40년간 한글연구를 해왔기에 그만금 애정이 있어서라고 이해바랍니다
혹시나 긴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혹시 어느 문화센터랑 대학에서 가르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노마드디지털-k2b 롯데 현대 전점강의를 오래했지만 코로나로 오프라인강의는 다 마감했어요
최명범으로 검색하면 저에대한 정보를 쉽게 알수있을거에요
저도 연락드리고 싶어요ㅠ
너무 멋있으십니다
@Qaz1325 그럴꺼 같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근데 꼭 어느 시점에서 글씨를 쓰실때가 한번은 있으실꺼고, 그 상황이 창피할수도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그럴수도 있는 분들은 그만큼 간절할수도 있죠 꼭 이렇게 비아냥 거릴 필요가 있을지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조선시대 명필 추사 김정희의 명작 '진흥북수고경'을 본 적이 있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볼 때마다
'내 글씨도 언젠간 명필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하는 자신감이 솟아납니다.
초딩때 알림장 빨리 쓰던 습관이 악필을 ㅠㅠ
학창시절 악필의 시작이지
선생꺼 받아 적느라 빠르게
받아 적다보니 정자쓰기 힘들지
글씨를 잘쓰려고 하면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잘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
악필은 흘려쓰므로 빨리 쓸수있어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스트레스도 안받습니다.
대신 필기한거 다시 볼때
못 알아보겠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쓴 사람은 알아봐요..ㅎㅎ
자기가 쓰고 못 알아보면 아직 악필 경력이 부족..
@@dhgus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나 ㅉㅉ
입력과 출력을 수작업으로 한다는게 참 매력적이다..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그것만 기억한다.. 정보 전달이다..
필사를 주로 하였다. 예전에 다이소 천원짜리 만년필 사는게 낙이었다.. ㅎㅎ
저도 저분께 글씨 배우고 싶네요....ㅠㅠ
시간 충분히 한글자씩 쓰는것 보다 빠르게 잘쓰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되는거 아닌가
궁서체로 배울 필요없읍니다. 글씨는 최대한 간결한 선으로 쓰는게 최고입니다! 바른 집필법으로 우상향으로 정돈된 글씨로 쓰면 됩니다!!
천천히쓰면 대부분 괜찮음. 보통 필기는 휘갈기는 사람이 많은데 휘갈기면서 써도 글씨 예뻐야 진짜 잘 쓰는거임. 존나 한땀한땀 쓰는데 누가 못씀?
맞음 빨리잘써야함
우리들 다 초등학생 때 저렇게 썼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면서는 영어랑 숫자밖에 쓸일 없고 컴퓨터 문서작업 위주라 글씨체가 변한거임. 저렇게 느리게 쓰면 누구나 다 잘쓰지.
요즘 같은 시대에 펜들고 글쓸일이 잘없는데 가끔 어디 공적인 자리에서 글쓰면 악필이라서 부끄러움. 악필은 타고난거라 생각하고 고칠생각 안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음
참 옛날 어머님들의 삶이란 그런거군요…
악필을 명필로~~~
작가님필체 완전 지니어스네요
글씨 예쁘게 잘 쓰면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좋아짐ㅋㅋ
이거 ㄹㅇ
오 인정 ㅋㅋㅋㅋㅋ
@@koreanhandwriter ㅋㅋㅋ
글씨가 예뻐서 그런게 아님 별거 아니라도 누군가는 부러워 할법한 재주가 있으면 그런거야
난 연봉이 높으면 인상이 좋아지던데..
글씨 멋지게 잘 쓰시는 분들 보면 멋있어요. 그런데 글씨체가 쉽게 교정이 안 되더라구요
나이드신 분들이 악필이 많은 이유는 학교 교육때문 입니다. 그당시 국민학교 시절 받아쓰기란 수업과 시험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책을 읽으면 그걸 바로 들으며 노트에 받아서 쓰는것인데 얼마나 빨리 알아듣고 노트에 받아 쓰느냐에 따라 시험 성적을 주었던 시절 입니다. 그러다 보니 글씨를 이쁘게 쓰는것보다 빨리 받아쓰는게 우선 이였기에 빠르게 휘갈겨 쓰는게 습관이 되면서 악필들이 많았 습니다.
글씨악필최고는ᆢ손손!!
날리는거보다
꼭 줄공책에쓰는버릇이있어서
일반A4용지나 빈메모장에 글씨쓰면
라인(?)줄이 내려갔다올라갔다합니다ㅜᆢ
그래서왼손잡이라그런가ᆢ항상 종이를 대각선으로기울어서 쓰는버릇ㅜ
인생에 한번쯤은 배워봐야할 강의
좋은 컨텐츠
난리가 났네요? ㅠㅠ큐ㅠㅠㅠ
전남친이 딱 저런 악필이었는데 악필이 너무 흡사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3:31 한글 서예주제인데 よ 일본 요자 효과음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멋진분이시다.
아 고등학교 때 새학기에 새책이라 정성들여 반반호이름 적고, 친구 책 빌려준 적 있었는데 ㅎ 돌려주면서 하는말이 새책인데 왜케 갈겨썼냐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