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클콘 끝나고 그냥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전히 노래도 좋아하고 멤버들도 좋고 그토록 바라던 오케스트라 세션까지 있던 콘서트를 오랜만에 마주했는데 유스때가 떠오르면서 마음이 턱 주저 앉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언제나 미래로 나아갈 데이식스를 응원하고 사랑하기에 후련하게 정리한 것 같아요. 원없이 사랑했기에 너무 빠르게 지나간 찰나의 순간들을 소중하게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들이 이 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지만 또 한편으로 꼭 봤으면 하네요.. 자기가 누군가의 청춘이 되어줬고 데이식스가 있는 모든 순간들이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는 마이데이가 있다는것을요. 샘같은 분들이 계셔서 데이식스가 힘든순간들을 이겨내고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거에요 🤍 샘의 새로운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9년 동안 한결같이 오빠들의 곁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 한번 마이데이면 평생마이데인거 아시죠?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데이식스도 마이데이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
저랑 너무 같아서.. 마음이 찡한 상태로 봤네요. 지금까지 심란하고 정리가 안되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메모장에라도 끄적이며 정리하려구요ㅎㅎ 코로나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공연장의 느낌과 제 마음이 속상하고 낯설었어요. 제가 오래 좋아했단걸 아는 지인들이 이제야 애들을 알아주니까 괜히 더 못놓겠는것도 있더라구요. 사실 데이식스가 제 인생에는 너무 큰 존재였어서 이 마음을 인정하고 놓을 용기가 안났던 것 같아요. 정말 온 마음다해 사랑했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도 느끼고, 울고 웃고 너무 행복했어서 이 이별아닌 이별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저도 그 소중했던 기억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언젠가 공연장에서 스쳤을수도 있겠죠? 낼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로 응원해도 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마이데이의 함성,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마음을 나누었던 따뜻한 마이데이분들 덕분에 그때 너무 행복했기에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식이들 너무 사랑했고 고맙고 앞으로의 길도 진심으로 응원할게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올해 입덕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데식 콘서트 클콘 갔다온 예비 마데입니다! 저는 마냥 처음 가보고 그렇게 보고싶었던 데이식스를 보고, 좋아하는 노래들만 가득한 무대를 들으며 정말 너무 행복하고, 정말 죽기전에 생각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느끼며 다시한번 평데평마를 다짐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되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감정을 느꼈어요 지금 좋아하게 된 사람들은 엄청 많지만 데이식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 위해 가장 중요했던 오랜 팬분들이 계신거였고.. 저도 원래 좋아하던 아이돌 탈덕하고 이거랑 비슷한 9년남친이별 봤을땐 마냥 공감됐었는데 이렇게 팬 입장에서 보니까 뭔가 그동안 엄청 수고하셨다는 생각이 제일 크게 드는것같아요 9년동안 너무많이 바뀌었던 것 같고, 9년동안 한 가수를 좋아하는것도 쉽지않을텐데 제가 지금 이렇게 고척돔에서 첫 콘서트를 즐길수있었던것도 원래 계셨던 오래된 팬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ㅜ 데이식스도 항상 마이데이 덕분이라 하잖아요~! 그동안 데이식스에게 줬던 사랑 응원 밟아오셨던 길 그대로 저희가 물려받아 열심히 나아가보겠습니다!! ㅜ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말이 횡설수설 하네요 저도 언젠간 다가올 이별을 느낄때까지, 정말 질릴때까지 데이식스에게 많은 사랑 주도록 하겠습니다!! 9년동안 데식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믿음 덕분에 데이식스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ㅠㅠ 많이 뜨지 않았던 당시 진짜 쉽지 않았을 법 한데 너무 대단하시고 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예쁜 추억, 아름다웠던 청춘의 한장으로 간직하시길💕
저도 8년정도 된 마이데이인데, 저만 이번에 심란한줄 알았었거든요! 정말 놀라운 영상입니다..(번역체..?😂) 나만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정확한것 같아요.. 저는 심지어 자리도 너무 멀었어서 전광판으로만 보는 것도 굉장히 어색했답니다. 원래는 악기치면서 서로 장난치고 하는 것들이 작게나마 보이는 공연장이었는데 하면서! 그치만 멤버들의 성장이 눈물나도록 좋고 축하하고 행복해서 묘했던것 같아요. 더 잘됐으면 싶기도 하고… 원필이같은 사람 본적 없고 그래서 되게 저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데, 무튼 원필이 관련 말?도 공감돼요. 저는 그래도 콘서트를 자리가 있다면 갈것 같긴 하지만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구나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데이식스가 저의 청춘 그자체였다 싶네요
그동안 행복하셨을까요? 저는 샘이 행복하셨을 그 시간들을 현재 보내는 중인 마이데이입니다ㅎㅎ 저에겐 올 한 해가 정말 뜻깊고 행복만 했던 한 해였는데 누군가에겐 복잡하고 그리운 감정이 동시에 드는 한 해였겠구나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그동안 데이식스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자리 이어받아 오래 오래 같이 걷는 마이데이로 나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마이데이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마이데이가 되려 노력중이에요 이제 함께 걷진 못하겠지만 멀리서나마 지켜봐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원래 댓글 같은거 잘 안쓰는데 ㅠ 어쩌다 보게됐지만 정말 제 마음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이날 갔었는데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면서 공연장을 나왔거든요.. 멤버들을 여전히 좋아하고 응원하고.. 또 이렇게 대성한 멤버들 보니 뿌듯하고 벅찬데.. 지난 덕질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라구요ㅠㅠ 정신없이 달려왔던 에데식부터 처음 1위해서 기뻐하던 멤버들을 보면서 내 일처럼 기뻐서 눈물흘리던 날 등등.. 이상하게 요근래는 예전 덕질할때처럼 열심히 찾아보거나 열정을 쏟아붓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옛날 브이앱 라이브나 보이스온리를 더 듣고 버블 처음 생겼을 시절에 나눴던 첫버블부터 정주행하면서 정리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과거에 머물러있는 느낌 네 딱 맞는거 같아요 😢 저도 포레버영 콘서트때 정말 오만감정이 다 들더라구요 부족한 어휘력으로 표현이 불가해요 😂 그래도 포레버영때 그토록 바랫던 first time과 마지막 콘서트로 최애곡인 컬러즈와 누필을 듣는걸로 소원 성취해서 기쁘네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데식이 여기 고척까지 온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ㅠㅜ 쓰다보니 넘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주책맞게ㅠㅠㅠㅠ 아휴😢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믿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마데 들이 실망 시키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게. 행복 하게 . 만들어 드릴게요. 많은 마데 분들이 있었기에 2024년도 , 9주년도 많은 여행을 했어요. 앞으로 많은 여행을 하겠지만. 딱 한가지는 말해 드릴수 있어요 여러분이 있었기에 새로운 My Day들이 생길 수 있었고. 고척돔 입성도 할 수 있었다 라는 걸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그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이별이라는 게… 그 9년이라는 긴 시간을 온 마음 다해 꼭 사랑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데뷔 팬이 아닌 저 역시도 올해 복잡한 마음이 되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애들한테 주었으면 그러셨을까 싶었어요 저는 이번 클콘으로 데이식스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다시 이만큼 사랑을 돌려주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복잡했던 마음을 접어두고 데이식스와 앞으로도 같이 걸어보길 택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데이식스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마이데이만의 질서와 팬 문화도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또 그런 마음들을 안은 채로 영상까지 만들어 올려주신 것도 사랑이 느껴집니다 데이식스 멤버들도 그때의 팬들까지 항상 기억하고 그리워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추운 요즘, 몸 잘 챙기셔요 선생님께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
처음엔 가볍게 좋아하던 마음이 너무 커져서 주체하지 못할때도 있고 그 욕심으로 인해 어떻게든 다 가고 싶었고 돈은 돈대로 쓰고 제 인생이 먼저가 아닌 것 같다는걸 고척에서 느꼈어요 ㅎㅎ 저도 탈덕까지는 아니지만 고척콘이 당분간은 마지막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많이 커지고 사랑받는 그들이 대견하면서도 가끔은 예전이 그립기도 하네요:) 마이데이도 데이식스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저는 올해 11월에 입덕한 진짜 찐 늦덕인데요 시기가 참 절묘하게 바통터치라도 하듯이 이번 콘서트를 기점으로 누군가는 마지막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이제 시작한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싱숭생숭하네요 사실 저도 마이데이 되기 전에 다른 그룹 좋아하면서 8~9년동안 정말 뜨겁게 같이 달리다가 지윤님처럼 자연스럽게 끝이란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이들의 아름다웠던 순간순간을 너무 많이 놓친 것 같아서 지윤님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나도 누군가에겐 그럴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8분짜리 영상인데 생각이 엄청 많아지네요..ㅎㅎㅎ 지금까지의 기억들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어딜가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샘께서 어떤 마음이신지 공감이 너무 가서 맘이 너무 아리네요..(절대 싫은거 아니지만 격렬히 사랑했었던 시절과 너무 상반돼서 오는 수많은 감정들, 그외 등등..) 오랜기간 데식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딜가나 행운이 따르길 희망합니다:)
저는 뒤늦게 올해 9월쯤 입덕한 5기 모집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예비 마데에요. 10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 이지만 지윤님과 데식이들의 추억들, 감정들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 시절들을 함께 해주셨기에 지금의 데이식스가 되었을거란 말이 지윤님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그 자리를 저 같은 예비마데가 잘 물려받을(?)수 있도록 해볼게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제목보고 이끌린 듯이 들어왔어요 저도 아직 멤버들이 정말 좋지만 요즘따라 문득 과거가 더 생각나고 그 시절 열과 성을 다해 좋아했던 저 스스로와 데이식스 모두가 그립더라고요 어쩌면 이런 감정을 느낀 이후에 봐왔던 공연들에서도 그 공연의 기억보단 과거 공연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멤버들 아직 너무 사랑하고 좋지만 계속 가슴 한 켠에 그리운 감정과 회의감이 들어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쌤의 영상을 보니 이제 제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행복한 추억을 되새김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속으로만 느끼고 앓았던 감정을 같은 감정을 느끼신 마이데이님과 공유하며 얘기를 꺼낼 수 있어서 정말 후련해요 여태 그래왔듯이 늘 데이식스를 아끼고 응원할 거지만 이제 다른 의미로 서서히 정리해보려해요 마이데이에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잊지 못할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준 데이식스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저도 이번 클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딱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 과거에 사나? 이들의 성공을 내가 축하해주지 못하는건가? 내가 과한걸 바라나? 덕질이 언젠가부터 나를 괴롭게 한다는 걸 느낀 이후로 지금까지 좋아했던 저를 위해 한 번만 더 용기내어 마지막 콘서트 다녀오자 했습니다 많이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거지만 더 이상 안보고 싶네요
저는 작년 3월에 영현이에게 입덕하고 킬링보이스 보고 음악들이 좋아서 많이 듣다가 예전 영상들 챙겨봤었어요 보는데 제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데이식스 멤버들 한명씩 알게되고 장점들 눈에 보이고 했지만 웰쇼더 앨범이 좀 아쉬웠고 이번 앨범도 좀 아쉽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이 빈자리도 아쉽고 저도 옛날 영상들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끝부분 자막을 보고 어떤 마음인지 조금 알것 같아요 데뷔부터 함께한 팬들 마음이 잘되서 좋긴 하지만 마음 한켠에 조금씩 그런 마음이 있으실듯 싶어요
진짜 왤케 눈물이 나는지..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느끼셨을 모든 감정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응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 저는 이번 클콘이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에겐 끝이라는 게 정말 마음이 이상하고 또 이상한 것 같아요 마이데이로 살아왔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나아갈 지윤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당 😙
제목 보자마자 이해하고 바로 들어왔어요..ㅎㅎ 쌤처럼 오래된 마이데이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항상 느껴요! 9년동안 데이식스 곁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4년차 늦덕인 저와 다른 늦덕 마이데이분들이 쌤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데이식스와 더 행복한 추억 만들어 나갈게요! 마음 복잡하신거 다 괜찮아 지셨음 하고 언제든지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들은 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쌤의 앞으로의 모든 여정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제목에 이끌려서 온 늦덕 마이데이입니다🙊 저는 올해 3월에 입덕한 마이데이예요:) 늦덕이라 올해 9월에 갔던 콘서트가 저는 처음이였어요! 짧은 영상인데 영상 보면서 지윤님과 데식이들의 추억과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멀리서나마 데이식스 응원해주시고 올해 잘마무리하시길 바랄께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만큼은 아니지만… 19년부터 좋아했던 마이데이 3기 4기를 보냈던 마이데이입니다! 이 영상보며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마음이 이상해졌어요…인천 월콘 삼일내내 달리고 선물콘 이틀내내 달리며 기쁜데 슬퍼지는 마음이 점점 마음속에 생기더라구요… 작년 9월 제형이의 솔로 내한공연도 다녀오며 마음이 더 이상해진 모먼트도 있었답니다… 선물콘 첫 날 colors 도입부부터 너무 울었어요,,, 좋았다는 감정도 서려있었겠지만 예전 활동했던 호시절을 마주한 영상이 자꾸 생각나서요… 다음주에 마이데이 1기부터 데이식스를 좋아했던 친구를 만나러 홍콩에 가는데요,,, 그 친구와 선생님의 마음도 참으로 공감하고 똑같겠죠? 저도 그 친구도 선생님도 아직 거기 살아 노래 제목처럼… 과거에 사는거 이건 제 마음이니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 그냥 흘러가는데로… 하면 되는것에 공감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마이데이 1기 선배님이 있었기에 데이식스도 지금까지 온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사람마다 시기라는게 있으니까요 ㅎㅎ 제가 지금까지 다니면서 마이데이들은 하나같이 다 따듯한 사람들이었거든요? 채널주님이랑 아는사이도 아니지만 그 마음을 저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정신을 차리게 되네요🙂 우리 좀 더 각자 삶에 집중해서 열심히 살다가 어느정도 만족하는 본인의 모습을 찾았을 때 다시 오자고 제가 감히 요청해도 될까요 ㅎㅎ, 저도 클콘첫날 갔었는데 제가 느낀 감정이랑 같은 감정을 느낀 분이 있었다는걸 보고 위로받고 정신차리고 힘내서 갑니다.
지금까지 데이식스와 함께보낸 날들이 행복했던 날들이었기를 바라요 9년동안 한사람만 바라보고 좋아하고 온마음을다해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시간이 지나서 찾아오는 이별이 너무 슬프지만은 않으셨으면 해요 그동안 함께해온 추억들을 돌아보며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만남도 있고 이별도 있고 재결합도 있잖아요!! 언젠가 시간이 흘러 데이식스가 다시 보고싶어지신다면 언제든지 데이식스에게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탈덕까진 아니고ㅇㅕ.,.,
당분간 오프를 쉬면서 리프레쉬를.,.,
💀💀💀
저도 클콘 끝나고 그냥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전히 노래도 좋아하고 멤버들도 좋고 그토록 바라던 오케스트라 세션까지 있던 콘서트를 오랜만에 마주했는데 유스때가 떠오르면서 마음이 턱 주저 앉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언제나 미래로 나아갈 데이식스를 응원하고 사랑하기에 후련하게 정리한 것 같아요. 원없이 사랑했기에 너무 빠르게 지나간 찰나의 순간들을 소중하게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억이라는 게 회상하면 행복했던 아름다운 기억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절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이기 때문에 행복과 아픔이 공존한다..
애들이 이 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지만 또 한편으로 꼭 봤으면 하네요.. 자기가 누군가의 청춘이 되어줬고 데이식스가 있는 모든 순간들이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는 마이데이가 있다는것을요. 샘같은 분들이 계셔서 데이식스가 힘든순간들을 이겨내고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거에요 🤍
샘의 새로운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9년 동안 한결같이 오빠들의 곁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 한번 마이데이면 평생마이데인거 아시죠?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데이식스도 마이데이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
저랑 너무 같아서.. 마음이 찡한 상태로 봤네요. 지금까지 심란하고 정리가 안되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메모장에라도 끄적이며 정리하려구요ㅎㅎ 코로나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공연장의 느낌과 제 마음이 속상하고 낯설었어요. 제가 오래 좋아했단걸 아는 지인들이 이제야 애들을 알아주니까 괜히 더 못놓겠는것도 있더라구요. 사실 데이식스가 제 인생에는 너무 큰 존재였어서 이 마음을 인정하고 놓을 용기가 안났던 것 같아요. 정말 온 마음다해 사랑했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도 느끼고, 울고 웃고 너무 행복했어서 이 이별아닌 이별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저도 그 소중했던 기억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언젠가 공연장에서 스쳤을수도 있겠죠? 낼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로 응원해도 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마이데이의 함성,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마음을 나누었던 따뜻한 마이데이분들 덕분에 그때 너무 행복했기에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식이들 너무 사랑했고 고맙고 앞으로의 길도 진심으로 응원할게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이번에 떠나는 마이데이분들은 ”한순간도 나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지 않아”이시고, 이제 시작하는 마이데이분들은 ”언젠간 끝일지 모르는지금이 best part“이시길🍀💚✨
올해 입덕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데식 콘서트 클콘 갔다온 예비 마데입니다! 저는 마냥 처음 가보고 그렇게 보고싶었던 데이식스를 보고, 좋아하는 노래들만 가득한 무대를 들으며 정말 너무 행복하고, 정말 죽기전에 생각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느끼며 다시한번 평데평마를 다짐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되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감정을 느꼈어요 지금 좋아하게 된 사람들은 엄청 많지만 데이식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 위해 가장 중요했던 오랜 팬분들이 계신거였고.. 저도 원래 좋아하던 아이돌 탈덕하고 이거랑 비슷한 9년남친이별 봤을땐 마냥 공감됐었는데 이렇게 팬 입장에서 보니까 뭔가 그동안 엄청 수고하셨다는 생각이 제일 크게 드는것같아요 9년동안 너무많이 바뀌었던 것 같고, 9년동안 한 가수를 좋아하는것도 쉽지않을텐데 제가 지금 이렇게 고척돔에서 첫 콘서트를 즐길수있었던것도 원래 계셨던 오래된 팬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ㅜ 데이식스도 항상 마이데이 덕분이라 하잖아요~! 그동안 데이식스에게 줬던 사랑 응원 밟아오셨던 길 그대로 저희가 물려받아 열심히 나아가보겠습니다!! ㅜ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말이 횡설수설 하네요 저도 언젠간 다가올 이별을 느낄때까지, 정말 질릴때까지 데이식스에게 많은 사랑 주도록 하겠습니다!! 9년동안 데식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믿음 덕분에 데이식스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ㅠㅠ 많이 뜨지 않았던 당시 진짜 쉽지 않았을 법 한데 너무 대단하시고 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예쁜 추억, 아름다웠던 청춘의 한장으로 간직하시길💕
... 와 이별하노 이렇게 사랑하는데
ㄴ22 🥹🥲😭
저도 8년정도 된 마이데이인데, 저만 이번에 심란한줄 알았었거든요! 정말 놀라운 영상입니다..(번역체..?😂) 나만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정확한것 같아요.. 저는 심지어 자리도 너무 멀었어서 전광판으로만 보는 것도 굉장히 어색했답니다. 원래는 악기치면서 서로 장난치고 하는 것들이 작게나마 보이는 공연장이었는데 하면서! 그치만 멤버들의 성장이 눈물나도록 좋고 축하하고 행복해서 묘했던것 같아요. 더 잘됐으면 싶기도 하고… 원필이같은 사람 본적 없고 그래서 되게 저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데, 무튼 원필이 관련 말?도 공감돼요. 저는 그래도 콘서트를 자리가 있다면 갈것 같긴 하지만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구나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데이식스가 저의 청춘 그자체였다 싶네요
그동안 행복하셨을까요?
저는 샘이 행복하셨을 그 시간들을 현재 보내는 중인 마이데이입니다ㅎㅎ 저에겐 올 한 해가 정말 뜻깊고 행복만 했던 한 해였는데 누군가에겐 복잡하고 그리운 감정이 동시에 드는 한 해였겠구나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그동안 데이식스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자리 이어받아 오래 오래 같이 걷는 마이데이로 나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마이데이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마이데이가 되려 노력중이에요 이제 함께 걷진 못하겠지만 멀리서나마 지켜봐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원래 댓글 같은거 잘 안쓰는데 ㅠ 어쩌다 보게됐지만 정말 제 마음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이날 갔었는데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면서 공연장을 나왔거든요.. 멤버들을 여전히 좋아하고 응원하고.. 또 이렇게 대성한 멤버들 보니 뿌듯하고 벅찬데..
지난 덕질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라구요ㅠㅠ 정신없이 달려왔던 에데식부터 처음 1위해서 기뻐하던 멤버들을 보면서 내 일처럼 기뻐서 눈물흘리던 날 등등.. 이상하게 요근래는 예전 덕질할때처럼 열심히 찾아보거나 열정을 쏟아붓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옛날 브이앱 라이브나 보이스온리를 더 듣고 버블 처음 생겼을 시절에 나눴던 첫버블부터 정주행하면서 정리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과거에 머물러있는 느낌 네 딱 맞는거 같아요 😢
저도 포레버영 콘서트때 정말 오만감정이 다 들더라구요 부족한 어휘력으로 표현이 불가해요 😂
그래도 포레버영때 그토록 바랫던 first time과 마지막 콘서트로 최애곡인 컬러즈와 누필을 듣는걸로 소원 성취해서 기쁘네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데식이 여기 고척까지 온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ㅠㅜ 쓰다보니 넘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주책맞게ㅠㅠㅠㅠ 아휴😢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믿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마데 들이 실망 시키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게. 행복 하게 . 만들어 드릴게요. 많은 마데 분들이 있었기에
2024년도 , 9주년도 많은 여행을 했어요. 앞으로 많은 여행을 하겠지만. 딱 한가지는 말해 드릴수 있어요 여러분이 있었기에 새로운 My Day들이 생길 수 있었고. 고척돔 입성도 할 수 있었다 라는 걸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그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이별이라는 게…
그 9년이라는 긴 시간을 온 마음 다해 꼭 사랑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데뷔 팬이 아닌 저 역시도 올해 복잡한 마음이 되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애들한테 주었으면 그러셨을까 싶었어요
저는 이번 클콘으로 데이식스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다시 이만큼 사랑을 돌려주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복잡했던 마음을 접어두고 데이식스와 앞으로도 같이 걸어보길 택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데이식스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마이데이만의 질서와 팬 문화도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또 그런 마음들을 안은 채로 영상까지 만들어 올려주신 것도 사랑이 느껴집니다
데이식스 멤버들도 그때의 팬들까지 항상 기억하고 그리워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추운 요즘, 몸 잘 챙기셔요
선생님께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
처음엔 가볍게 좋아하던 마음이 너무 커져서 주체하지 못할때도 있고 그 욕심으로 인해 어떻게든 다 가고 싶었고 돈은 돈대로 쓰고 제 인생이 먼저가 아닌 것 같다는걸 고척에서 느꼈어요 ㅎㅎ 저도 탈덕까지는 아니지만 고척콘이 당분간은 마지막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많이 커지고 사랑받는 그들이 대견하면서도 가끔은 예전이 그립기도 하네요:) 마이데이도 데이식스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원필이도 데이식스도 계정주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지 않았을까요? 그 많은 시간 함께한 우리 마이데이님 너무너무 부럽고 또 멋있어요 그동안 옆 잘 지켜주신 덕에 제가 또 이렇게 네남자 만나서 행복한것 같아서 참 감사하네요 늘 어디서든 건강하구 행복하시길~~!!
저는 올해 11월에 입덕한 진짜 찐 늦덕인데요
시기가 참 절묘하게 바통터치라도 하듯이 이번 콘서트를 기점으로 누군가는 마지막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이제 시작한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싱숭생숭하네요
사실 저도 마이데이 되기 전에 다른 그룹 좋아하면서 8~9년동안 정말 뜨겁게 같이 달리다가 지윤님처럼 자연스럽게 끝이란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이들의 아름다웠던 순간순간을 너무 많이 놓친 것 같아서 지윤님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나도 누군가에겐 그럴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8분짜리 영상인데 생각이 엄청 많아지네요..ㅎㅎㅎ 지금까지의 기억들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어딜가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샘께서 어떤 마음이신지 공감이 너무 가서 맘이 너무 아리네요..(절대 싫은거 아니지만 격렬히 사랑했었던 시절과 너무 상반돼서 오는 수많은 감정들, 그외 등등..) 오랜기간 데식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딜가나 행운이 따르길 희망합니다:)
제목 똑같은 다른분 콘서트 브이로그가 있길래 엄청 놀랐어요ㅋㅋㅋㅋ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뒤늦게 올해 9월쯤 입덕한 5기 모집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예비 마데에요.
10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 이지만 지윤님과 데식이들의 추억들, 감정들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 시절들을 함께 해주셨기에 지금의 데이식스가 되었을거란 말이 지윤님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그 자리를 저 같은 예비마데가 잘 물려받을(?)수 있도록 해볼게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누구에겐 시작이고 누구에겐 마지막인 이 순간이 참 묘하게 느껴지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제목보고 이끌린 듯이 들어왔어요
저도 아직 멤버들이 정말 좋지만 요즘따라 문득 과거가 더 생각나고 그 시절 열과 성을 다해 좋아했던 저 스스로와 데이식스
모두가 그립더라고요
어쩌면 이런 감정을 느낀 이후에 봐왔던 공연들에서도
그 공연의 기억보단 과거 공연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멤버들 아직 너무 사랑하고 좋지만 계속 가슴 한 켠에
그리운 감정과 회의감이 들어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쌤의 영상을 보니 이제 제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행복한 추억을 되새김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속으로만 느끼고 앓았던 감정을 같은 감정을 느끼신 마이데이님과 공유하며 얘기를 꺼낼 수 있어서 정말 후련해요
여태 그래왔듯이 늘 데이식스를 아끼고 응원할 거지만
이제 다른 의미로 서서히 정리해보려해요
마이데이에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잊지 못할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준 데이식스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저도 이번 클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딱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 과거에 사나? 이들의 성공을 내가 축하해주지 못하는건가? 내가 과한걸 바라나? 덕질이 언젠가부터 나를 괴롭게 한다는 걸 느낀 이후로 지금까지 좋아했던 저를 위해 한 번만 더 용기내어 마지막 콘서트 다녀오자 했습니다 많이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거지만 더 이상 안보고 싶네요
저는 작년 3월에 영현이에게 입덕하고 킬링보이스 보고 음악들이 좋아서 많이 듣다가 예전 영상들 챙겨봤었어요
보는데 제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데이식스 멤버들 한명씩 알게되고 장점들 눈에 보이고 했지만 웰쇼더 앨범이 좀 아쉬웠고 이번 앨범도 좀 아쉽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이 빈자리도 아쉽고 저도 옛날 영상들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끝부분 자막을 보고 어떤 마음인지 조금 알것 같아요
데뷔부터 함께한 팬들 마음이 잘되서 좋긴 하지만 마음 한켠에 조금씩 그런 마음이 있으실듯 싶어요
쌤 그저 행복하기만 하신 선택이면 좋겠어요 항상, 그들과 함께든 아니든. 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로 해요.
진짜 왤케 눈물이 나는지..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느끼셨을 모든 감정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응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 저는 이번 클콘이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에겐 끝이라는 게 정말 마음이 이상하고 또 이상한 것 같아요 마이데이로 살아왔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나아갈 지윤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당 😙
제목 보자마자 이해하고 바로 들어왔어요..ㅎㅎ 쌤처럼 오래된 마이데이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항상 느껴요! 9년동안 데이식스 곁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4년차 늦덕인 저와 다른 늦덕 마이데이분들이 쌤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데이식스와 더 행복한 추억 만들어 나갈게요! 마음 복잡하신거 다 괜찮아 지셨음 하고 언제든지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들은 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쌤의 앞으로의 모든 여정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제목 이해 안하고 들어왔다가 숙연해진 한 사람입니다.. 지윤님의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하였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인생 마지막콘 다녀왔어요ㅎㅎ 그 장소가 고척돔이라 자랑스러웠고 그동안 너무너무 행복했다🍀
제목에 이끌려서 온 늦덕 마이데이입니다🙊
저는 올해 3월에 입덕한 마이데이예요:)
늦덕이라 올해 9월에 갔던 콘서트가 저는 처음이였어요!
짧은 영상인데 영상 보면서 지윤님과 데식이들의 추억과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멀리서나마 데이식스 응원해주시고 올해 잘마무리하시길 바랄께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님의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 저도 인생에서 원필 같은 사람 본적 없고 계속 사랑할겡
데뷔팬으로서 공감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만큼은 아니지만… 19년부터 좋아했던 마이데이 3기 4기를 보냈던 마이데이입니다! 이 영상보며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마음이 이상해졌어요…인천 월콘 삼일내내 달리고 선물콘 이틀내내 달리며 기쁜데 슬퍼지는 마음이 점점 마음속에 생기더라구요… 작년 9월 제형이의 솔로 내한공연도 다녀오며 마음이 더 이상해진 모먼트도 있었답니다…
선물콘 첫 날 colors 도입부부터 너무 울었어요,,, 좋았다는 감정도 서려있었겠지만 예전 활동했던 호시절을 마주한 영상이 자꾸 생각나서요… 다음주에 마이데이 1기부터 데이식스를 좋아했던 친구를 만나러 홍콩에 가는데요,,, 그 친구와 선생님의 마음도 참으로 공감하고 똑같겠죠?
저도 그 친구도 선생님도 아직 거기 살아 노래 제목처럼… 과거에 사는거 이건 제 마음이니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 그냥 흘러가는데로… 하면 되는것에 공감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마이데이 1기 선배님이 있었기에 데이식스도 지금까지 온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는 포에버영 막곡 first t ime 들을떄 제형 생각나서 뭔가 울컥하더라고요 ㅠㅠ ....모두 행복했으면... !!계정주님도 행복한 새해 되세요!
사람마다 시기라는게 있으니까요 ㅎㅎ
제가 지금까지 다니면서 마이데이들은 하나같이 다 따듯한 사람들이었거든요? 채널주님이랑 아는사이도 아니지만 그 마음을 저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정신을 차리게 되네요🙂 우리 좀 더 각자 삶에 집중해서 열심히 살다가 어느정도 만족하는 본인의 모습을 찾았을 때 다시 오자고 제가 감히 요청해도 될까요 ㅎㅎ, 저도 클콘첫날 갔었는데 제가 느낀 감정이랑 같은 감정을 느낀 분이 있었다는걸 보고 위로받고 정신차리고 힘내서 갑니다.
지금까지 데이식스와 함께보낸 날들이 행복했던 날들이었기를 바라요 9년동안 한사람만 바라보고 좋아하고 온마음을다해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시간이 지나서 찾아오는 이별이 너무 슬프지만은 않으셨으면 해요 그동안 함께해온 추억들을 돌아보며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만남도 있고 이별도 있고 재결합도 있잖아요!!
언젠가 시간이 흘러 데이식스가 다시 보고싶어지신다면 언제든지 데이식스에게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진짜원필이때문에 버틴게뭔말인지 너무이해가고 어떤느낌인지알것같아여ㅠㅠ
제목을 바꾸시는게...
한때의 데이식스가 너무 유명해지고 변해서 그런건가요..??
멜로디인데 제목이 너무 슬퍼서 들어왔어요. . 지금부터 보겠습니다 💙
혹시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ㅠㅠ 마이데이 분들은 왜 서로 쌤이라고 지칭하는건가요?!?
와 … 원필 진짜 대박임 …. 같이 죽자 정말로
저도 에데식부터 콘서트 열심히 다녔고 이번 년도에도 한 콘서트 팬미팅 전부 갔었는데.. 이번 포에버영은.. 신나는데 예전만큼 집중도 안되고.. 첨으로 친구들한테 데이식스가 좋은데 예전만큼 신나고 재밌지 않아라고 말했네요 저도 이제 놓아줘야 되는 걸까요..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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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콘서트 때 내가 젤 좋아하는 곡들 다 했으니 좀 … 섭섭하다 직접 들을지 못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