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도시번화가에 있는데도 야간알바를 시급 6천원대 주는곳도 있어요... 최저올라서 힘든건 알겠지만, 점주들 못먹고산다고 안주는건 말이안되죠. 최저 오르는만큼 못버티겠으면 접는게 시장원리상 맞는겁니다. 생업이라고 봐주고 이해해주면 뭐, 알바를 생업으로 하거나 생활비, 학비로 쓰는사람들은 땅파서 사나요? 그러니 최저시급 못주겠는 편의점은 그냥 제발 페업하세요. 아니면 진짜 망하라고 앞에서 고사지내고 싶은 심정이니깐요. 그리고 알바생들~~ 점주가 최저다안주고 일시킨거는 그만둘때 한번에 받아도되요.. (점장이 너무 잘해주거나, 다른 부가적인거 받으면 양심상...하지말구요ㅋㅋ) 방법은 알죠?ㅎㅎ 고용노동부에 신ㄱ..... (현금으로 월급받지말고 무조건 계좌거래로!! 그리고 포스기에 교대근무자 등록안하는데를 조심하세요!!!)
두번째 유형 진짜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일부러 점주님들 기분 좋으시라고 20분정도 일찍 가는데 가자마자 저보고 술이랑 라면 채우라고 시키고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유통기한 체크 하는데 점주 시간에 유통기한 지난걸 다음 교대인 제가 치우고 있어요; 폐기라도 주면 다행이지 폐기도 안 주고 개ㅅ
???그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고용주는 말하자면 소비자 아닌가요? 알바한테 돈을 지불하고 특정 노동력을 받기로 한 거고요. 그럼 알바는 돈 받았으면 점주가 어떻든 주어진 시간 동안은 성실히 일 해야죠. 입장 바꿔서 식당 갔는데 고객이 불성실하고 틱틱댄다고 식당주인이 식사 제공하다 말고 니한테 일못해주겠으니 나가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먹은 만큼 돈은 내놓으라고 그런 식으로 나오면 '아, 손님이 잘못했네.' 이럴 건가요? 사람이 양심하고 책임감이 있어야지. 고용주가 개자식이면 관두면 되는 거지 고용주가 개자식이어서 자기 일을 성실하게 안한다는 건 뭔 잡소린지 모르겠네요.
@@user-lp8yr8dg8s 면접때 1년할 생각도 없다고 의사표현 해도 1년하고 그만두면 퇴직금 나오니 너가 이득이야^^ 이딴 말 하면서 강제로 1년 근로계약서 작성 후 최대 3개월 수습기간 떼 먹고 분명 공고에는 복리후생으로 식사제공이라 해놓고는 식비5천원 빼고 휴게시간(=밥 먹는 시간:먹는 도중에 손님 오면 메뉴판 가져다주고 주문 받고 서빙하고 먹음)빼고 답 없는 사장들 많아요. 악덕 사장들도 공고에 적은대로 지켜주는 양심과 책임감은 챙겨야합니다^^
편의점 사장 특 1. 지는 일 ㅈㄴ 안하면서 알바생은 완벽을 원함 2. 최저시급이라도 잘 챙겨주면 중간은 간다 (주휴까지 바라지도 않았는데 ㅅㅂ) 3. 왜 ㅅㅂ 알바생 시간대에 물품을 존나 발주해서 본인 시간대는 개편하게 근무한다. 4. 이게 졸라 빡치는데 초년생들이 일을 잘 안한다 못한다 점주들 ㅈㄹ 하는데 초년생들 상대로 정직하게 월급주고 이용하려들기만 하지 구멍가게 하나 운영하면서 사장이랍시고 뭐 되는줄 암. 영상 개공감됩니다 와따입니다.
편의점 알바 구할때 팁!! 전문 알바구직 사이트 이용시에 자주 올라오는 편의점 알바생 공고중에 유독 이곳에서 자주 구한다 자주 바뀐다 하면 악덕업주일 가능성이 80프로 이상입니다. 그리고 상세 내용에 보면 출근일수 추후회의 등 우선 면접해서 시간정하고 일수 정하자 하는곳도 악덕 업체일 가능성 85프로 이상입니다!!
전에 금.토 야간이였던 미니스톱 썰 입니다.(불과 4개월 전 이예요.) 1. 시급6500원으로 일 함.(나중에 7천원 되긴 했음) 2. 면접볼 때 자기가 교대할때 30분 정도는 늦을 수 있다고 함. 이해 한다고 대답했고, 첫 근무날 점장이 50분 지각 3. 대걸레를 손빨래로 하얗게 빨아놔야 퇴근 가능 4. 지각이 일상이 됨. 그냥 늦게 퇴근하면 약속된 시간보다 1시간30분 정도 늦게 가고, 평균적으로 1시간씩 늦음.(늦는다고 연락 절대 안해줌. 그리고 고생했다, 늦어서 미안하다 들어 본 적이 없음) 5. 편의점 내에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비x.(포스기에 버튼도 없고, 점포에 전화기 없음) →이거 때문에 매장 앞에서 몸 싸움 하는 손님들 내 폰으로 신고하다가 딱 걸려서 시비 붙었음. (손님이 소주병으로 때리려고 했다ㅠㅠ) 6. 손님들 몸싸움 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바로 점주에게 카톡으로 알림. 점주는 그 카톡을 약속된 퇴근시간보다 2시간 전 쯤 읽었음. 7. 점주 출근시간...그녀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또 40분 지각. 다친곳은 없는지? 그런거 안 물어봄. 경찰 온 시간 물어보더니 퇴근 하라고 함. 퇴근 후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 와서 2리터 콜라랑 사이다 안채웠다고 조심하자고 함. 8. 근로계약서 작성x 9. 알바비는 항상 저녁 입금^^(주말 겹치면 무조건 다음주로 넘어가요) 10. 주말 야간이라 시차 맞추기도 힘든데 갑자기 수요일 당일에 야간 대타 하라고 강요당함.(저는 대학생이예요)거절하긴 했지만 그 뒤로 대하는 태도가 더 쌀쌀맞아짐
전 1년 반 전에 본가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편돌이 했는데, 그때 점주님분들이 부부셨습니다. 제 전타임에 아내분 후타임 남편분 하셨는데 일하러 가면 항상 물건 다 채워놓으시고 청소 싹다해놓으시고 인수인계할거 다 메모해주시고 후타임 점주님 오시면 늦은시간 1분1초까지 다 월급에 포함시켜 주시고 항상 고생많다 수고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혹시 먹을거 생기면 꼭 먹으라고 챙겨주셨구요, 3달간 짧게 일하고 마지막날엔 고생했다며 용돈까지 쥐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본가 돌아가게 되었는데 꼭 인사드릴려구요 이 영상보면서 덕분에 좋은분들과 일했다는것이 다시 기억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저희 점장님생각나네요,,,교대할 때까지 물건 텅텅 비워놓으시고 청소나 분리수거, 설거지 전부 야간하는 저한테 다 떠넘기시고 물류들어와도 그냥 냅두시고 폐기도 하나도 안빼놓으시던데,,,편의점 처음하는 알바생이라 당연한줄,,,ㅠㅠ최저,주휴,야간 전부 못받고 7500원받으면서 일해요ㅠㅠㅠ근데 진짜 가끔 먹고싶은거 컵라면같은거 하나씩 사주시면서 자기같은 점장이 어딨냐는데 처음엔 되게 착하신 분인줄,,,카운터에 자기먹던거 다 올려놓고 먹던거 떠넘기고 가실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저는 편의점은 아니지만 리조트내에 있는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과 직원분들과 나이차가 많이나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 잘챙겨주셔서 저도 덩달아 열심히 일했던거 같아요. 힘들어도 사람좋으니 더 열심히 하게되고 힘든일 있으면 원래 알고지내던 언니,오빠인 것 처럼 이야기 들어주시고 ,,😭😭 이제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면 이쪽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편의점에서 알바를 할 생각인데 좋은 점주님을 만나길 바래야겠어요!
악덕점주!!!! 월급일 안지키는분 너무 싫어요 정직하게 일한 돈인데 구걸하듯이 주세요 이야기해야할때 자존심 상해요 수고했다 말한마디 안하고 돈도 늦게주고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화나서 일주일 후에 돈받고 일주일치 안받겠단 생각으로 돈 받은 다음날 더이상 못하겠다고 관뒀어요 후임 뽑든 말든... 식당이였는데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 모아다가 찌개 끓여주는거 보고 밥도 안먹었네요 ㅠㅠ
ㅅㅇㄷㅅㅈ 개판입니다...거긴 점주가족이 하는데 점주는 일 안하고 다른 일하고요, 새벽에 문 닫고 아버님이 오픈해서 물건 계산도 안하고 담배 가져가고 다음 타임에 잠깐 형인지 된장인지 잠깐일하고 오전 물류 하나도 안채우고 담 알바에게 전부다 미뤄요. 형이란 놈이 계산 안 한거 물건 사라졌다고 어머니란 분이 알바 의심했고요. 알바가 깜빡하고 놔두고 간 물건 사라져서 점주 가족에게 다 물어봤는데 다 모른다고 시치미 떼더군요. 점주에게cctv돌려달라해서 돌려보고 보니 그 형이란 놈이 마누라에게 비닐에 싸주더군요. 가져갈 사람이 근무자말고 누가 있겠어요. 씨씨티비 돌리고 점주 개망신줬어요. 점주는 전혀 그 상황을 모르고있었죠. 그리고 새벽에 문 닫는데 냉장고를 꺼버립니다. 우유가 부풀어있고요, 냉동음식을 오픈냉장고에 진열했다가 곰팡이 켜서 그 기업(ㅊㅈㅇ)이미지 손해갔어요. 소송감이죠. 최저시급도 안 줘요, 폐기는 당연 안 줍니다. 싹 다 가져가요. 얻어먹은거라곤 폐기 매일카페라떼랑 원플원 음료 하나뿐입니다. 안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당연 폐기나온 것은 점주거니까요. 애초에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여서 사먹기만 했습니다. 얼음컵이며 담배며 다 가족이 각개전투로 하나하나 하루에 하나씩 먹었으니, 재고조사 때 수십개가 비죠. 그럼에도 그 어머니란 분은 알바를 의심하며 모두의 잘못이라하고 또 물건을 거기다 두고간 알바 탓을 합니다. 5개월해서 얻은 건 최저에 못 미치는 급여였지만 경험이었죠. 좋은경험. 좋은 경험삼아 좋은 곳에서 좋은 점주님 만나 좋은관계 유지하며 평화로이 일하고 있습니다.
먼저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거기는 저세상 편의점이네요.. 저 그지같은 곳에서 꾹 참고 일 하신게 대단하세요 아니 그냥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하지 그럴거면 왜 알바생을.. 다 덤탱이 쓰게 만드려고 그러는 것 같이 운영을 하네요 징글징글.. 지금은 좋은 곳에서 일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앞으로도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분하고 같이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안 형편이 안되서 재 여동생도 어린나이(미성년)에 편의점알바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재가 밤늦게 퇴근하고 집에오니까 여동생이 방에서 혼자 훌쩍이고있어가지고 물어봤는데 아무일도 없었다고 웃으면서 넘기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랑 싸워서 그런가보다 이러고 넘어갔죠 그런데 한 2주 지나니까 서 에서 전화가왔는데 김XX(여동생) 친오빠 되냐고해서 맞다고 하니까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했다는거에요 그거 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혼자 가만히 서서 아무생각이 안나는거있죠.. 그래서 서 위치만 듣고 경관님 이 뭐라뭐라하셧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서에 도착하니까 울고있는 여동생 이랑 처음보는 뚱뚱한체격에 남자가 앉아있었는데 솔직히 그때 진짜 어떻게 죽일까 이생각만 들더라구요 일단 진정하고 앉으라는 경관님 말슴에 여동생 옆에 앉았는데 여동생 얼굴에 멍자국이랑 셔츠는 찢어져있고 화장은 눈물때문에 흘러내리고 있는걸 본순간 진짜 미칠뻔했습니다 들어보니 편의점 점장이 재 여동생이 가난하단걸 알고 성처리일을 해주면 시급에 2배를 주겠다는 얘기를했었나봐요 여동생은 싫다고 안된다고 해도 점장은 계속 몸을 만지면서 부축이다가 참지못한 여동생이 도망가려는걸 붙잡아서 구타했다는걸 듣고 진짜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 경관님은 증거가 없다고 어떻게 할수가없다 이러는데 결국 여동생은 상처만 남고 점장은 100만원도 안되는 벌금 내고 잊을수없는 과거만 남았습니다
알바하고 힘들 때마다 매번 이 영상 보러와요ㅠㅠ 어디가서 이야기할 때고 없고..친구들한텐 매번 한탄만하다보니까.. 지겹다 답답하다 생각할 것 같아서.. 혼자 속상해하고.. 이영상보고 댓글 읽으면서 많이 위로가 돼요ㅠㅠ 제가 처음 편의점 알바 연락드렸을 때 최저시급을 보고 갔는데 코로나때문에..장사 안된다고.. 3개월간은 수습으로 6800원 받고 그후엔 7800원받다가 뭔.. 반년 넘기니 제가 일 잘해서 그런거라고 200원 올려주더라구요 ㅆㅃ..200원 올려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함.. 이렇게 단시간에 올린 게 저밖에 없대요 ㄹㅇ가스라이팅.. 제가 사회초년생이하 그런지.. 합리화하시는데 먼저 저는 알바한다는 사실에 들떠서 그게 맞는 거라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8000원이네요.. 2020년 3월에 알바를 시작했는데 2021년 8월 현재까지 8000원ㅋㅋㅋㅋㅋ아무튼..그렇게 주말 알바를 시작하는데.. 큰 회사 앞이고 큰 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엔 가족끼리 공원, 오후쯤엔 퇴근 저녁엔 공원에 술마시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때 잘못된 걸 느꼈어요... 평일엔 물건이 적게 들어오고 주말에 유제품류를 몰아 넣고 초반엔 12박스(?)를 받았어요..거기에 +커피박스 여름엔 얼음컵 기본 20박스 일하면서 자괴감들더라구요.. 당장 그만 두면 돈 쓸 곳은 또 어떻고.. 저는 점장님이랑 매번 교대하는데 올때마다..이새끼는 뭐하는지..죄송합니다 아무튼 청소며 물건 진열이며 10시에 들어오는 물건을 2시까지 그냥 두고, 평일에 대타할 땐 오전에 들어온 물건을 5시 대타인 제가 진열했었어요 ㅋㅋ 진짜..진열을 하나 못채우고 퇴근했었는데 담날에 카톡으로 !!!!!!느낌표작렬 다음사람 배려를 해주라면서 저는 정작 배려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매번 미루고 가고. 오늘도 프라이스카드(내가제일많음ㅗㅗ) 교체하고 쓰봉 접으려는데..하.. 150장을 다 접으라는데 갑자기 의문이 들더라구요 보통 나눠서 접을텐데.. 그래서 60장을 접고 다음 야간교대자분께 남은 게 어중간해서 부탁한다고 카톡했더니 내일뭐라뭐라하셔서 내일 청소할 매대가 4매대고..(저희 편의점이 청소를 자주해요) 물건을 제시간에만 3번을 받아서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하니 전화가 와선 니가 하는 게 뭐냐고 10시간동안 니가 뭐하는데 니가 다 접어 이러면서 화내는데 속상하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해서 살짝 눈물흘림. 또 저희 편의점엔 같이 일하는 꼰대 (지랑친한언니임)가 있는데(심지어 걍같은알바) 매번 점장이랑 같은 알바생 뒷담화하고 좀만 지 기준에 안맞으면 당장 카톡으로 사진올리고 점장한테 말하고..하..걍 이새끼둘다 걍진짜.. 저 사람 이렇게 싫어한 적 처음이고 사회가 진짜 무서운 곳이구나 느꼈어요...진짜 쓸 데없는 걸로.. 트집잡고 초반엔 많이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서ㅠㅠ.. 저번주엔 이새끼가 쓰봉 하나가 빈다고 각잡고 혼내더라구요 뭔.. ㅋㅋ 그때도 제가 100장정도 접어서 갯 수를 잘못 셋나.. 아무튼 묶여진 거 풀고 바로 접고 확인 안한 건 제 실수입니다.. 근데 뭔.. 일주동안 누가 팔고 체크를 안해놓은 걸 수도 있는데.. 하루만 보고 제가 잘못했다고 cctv볼래?이러면서 또 협박하더라구요.. 맨날 뭐 비면 cctv부터 보고 틈만나면 cctv봐요..토나옴 그렇게 진짜..고딩때도 그렇게 안혼낫는데 ㅋㅋㅋㅋ 어휴 진짜..가오이러면서 한귀로 흘렷는데..쩝.. 쓰봉 팔고 체크 안했다고 쥐잡듯이 잡더라구요 저는 분명이 적었는데ㅠㅠ 보니까 누가 다 지워놔서 확인도 못함ㅠ 나중에 확인하니까 적은 자국이 있는데 이미 혼나고 끝난 거라 반박도 못해요ㅠㅠ 억울함...요새는 그만두게 만드려는 건지..트집을 만들어내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합리적의심 근데 또 알바 구하기가 어려워서 버티구 요즘은 정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는지 아니면 제가 너무 지쳤는지 그냥 일이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 옛날엔 오기로 버텼는데.. 이게맞나 싶어요 초반에 무슨일만 있으면 주말 일 끝나고 평일 아침부터 느낌표작렬 긴 장문...ㅋㅋ 요즘은 걍 1나쓸데없는 말뿐이라 못 보고 지나칠 때가 있거든요 그러고 지에스^^가면 카톡 확인안하냐고 개뭐라함.. 초반엔 카톡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삭제했다가 완전 꼽먹고.. 할 말 진짜 뒤지게 많은데.. 심지어 40대우리점장님은 저희 아버지 선배의 딸임 같은 동네살면서.. 나같으면 부끄러울듯..어휴.....ㅗㅗ 술먹고 생각난 김에.. 한탄해봅니다.. 여기완전..알바생 분들이 많아서 위로가 돼요.. 감사해요..11월에 진짜 !! 그만두기로 친구랑 약속했는데 그만두면 다시 올래요.>< !! 점장은 조점장이 짱🖤
여러분, "에이 설마 이런 사람이 있겠어?" 하고서 그냥 넘어가실 분들도 있는데.. 생각보다 이런 점장이 많습니다.. 저도 오늘까지 일했던 편의점에서.. 12일이 월급날인데 13일에 월급 주고 주말에 쉬는날에도 쉴새없이 카톡 보내고.. 조금만 실수해도 전화로 노발대발 화내고 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자기가 일 하고 갈때는 아무것도 안 채우고 다음 시간에 제가 다 채우고 그랬는데 이야.. 진짜 적반하장의 끝판왕이더군요.. 면접같은 거 볼때는 상냥한 척 하다가 일 시작하면 본색 드러내는 점장들 많으니.. 항상 경계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처음 영상본 편돌입니다. 일시작한지 한달조금 넘었는데 본업이랑 달라서 당황도 했지만 점주님이 너무좋으셔서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업장이 큰만큼 고객님들+물건도 많은편이지만 지금하는일에 자부심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편돌이분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영상만드신 점주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편의점+유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일하던 점장이 최저는 잘 맞춰줬는데 본인 한달 가져가는 돈이 40인데 그만두고싶어도 본사랑 계약한 기간때문에 8개월은 더 해야한다고 지금 그만두면 위약금2천 물어야한다고 하소연하던데 저도 최저도 못맞출꺼면 장사접어야지 생각하다 그 얘기듣고 이 사람들도 나름의 사정은 있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GS25와 CU를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점주입장에서 말씀드리지만 현재 법적 테두리가 근로자의 인권을 위해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보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악덕 점주가 있는 편의점이라면 빨리 그만두시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피해입지 않아야 하니까요.. 세상에는 많은 수에 편의점이 존재하고 아직까지도 그런 분들이 있어 운영하는 점주입장에서 씁쓸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편의점 가셔서 즐겁게 일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일본인인데 일본에서는 편의점알바라도 일할때는 개인 핸드폰 못봐요...6시간 일한다면 쉬는 시간 1시간 빼고 다 아예 못만지고 일만 계속 해야해요. 일 다 했다고 멍테리면 혼나요(일은 찾은거다라고 하죠) 처음에 한국 편의점 가서 폰만지는거나 통화를 하거나 인사 안하시는분 계시는거 보고 놀랬었어요~~ 이제 월급이 올라서 제데로 일 해야될거같은데...
현재 스무살이고 50대? 아줌마가 점장으로 있는 편의점 알바를 네달 정도 했습니다. 오후 3~10시였고 담배 로또 튀김 커피머신 다 있는 점포였습니다. 진짜 오후시간에 사람 많아서 너무너무 바빴고 그 알바 하신분들은 다 아실텐데 당일 실적 뭐 이런거 측정 프로그램이 있는디 점장님이 항상 모니터에 그 화면을 띄워 놓으셨어요. 제가 출근하는 시간엔 20~25프로정도고 퇴근할땐 90프로가 넘었어요. 제시간에 손님이 제일 많았다는 소리죠. 근데 점장이 저한테 청소 냉장고에 있는 것들(유제품, 도시락, 삼각김밥, 냉동식품, 주류) 유통기한 확인(매일매일 폐기 적어서 붙여놨어야 했음.. 심지어 본인은 평일 알반데 주말거까지 금요일에 적어놓고 가라고 함), 빵 유통기한(마찬가지), 담배 재고 확인 커피머신 청소, 전자레인지 닦기 그 외에 기본적인것들 (휴지 채우기 안에 테이블 닦기, 진열, 워크인 채우기 등) 이렇게 하라고 해서 넹 하고 매일 열심히 청소하고 뛰어다니면서 진열하고 빗자루질하고 마포질하고 계산하고 유통기한 적고 그러면서 진짜 엄청 뛰어다니고 거기는 밖에 테이블도 있어서 수시로 나가서 치우고 닦고 청소하고 근데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다른타임 알바들도 다 하는 줄 알았는데 교대시간에 손님이 흘린 라면국물 같은거 발견해서 야간이나 오전이 청소하니까~하면서 퇴근하면 그 다음날 그대로 있음.. 이러기를 몇번 반복.. 다른타임은 뭐하나 싶었음 그거부터 짜증났는데 본인이 일 몰아서 싹 해놓고 잠시 앉아있으니까 너는 편하게 일하는 거라면서 원래 밖에 유리도 닦게해야되는데 업체에서 와서 하니까 너 안시키는거다 이러면서 오전이 얼마나 바쁜줄 아냐면서 어깨때리고 진짜 빡쳤음; (근데 후에 진열되어있던 젤리가 사라졌다면서 씨씨티비 돌려보는데 오전 편하게 계~속 앉아있는 모습만 나옴.. 뭐 그날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진짜 무슨 노예부리듯 하고 허구한날 어깨치고 7시간동안 정말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앉아있는 시간이 합쳐서 20분도 안될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수고했다 말한마디는 커녕 노예취급이나하고 처음에는 ㅇㅇ씨~하더니 점점 야 너 이러고..(친근한게 아니라 아주 기분나쁜 투로) 게다가 다음타임 알바도 맨날 10시교대인데 9시 58분 뭐 이렇게 와서 시재하고 워크인 채우면 맨날 10:10넘어서 집가는 날이 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던 어느날 점장이 전자레인지 위 구석탱이에 있는 컵커피를 들고오며 이거 봐라, 유통기한이 1월에 이미 지나지 않았냐며 본인을 엄청 혼냄 근데 중요한건 본인은 5월에 알바를 시작했고 본인 오기 전까지 4달동안 아무도 안치운걸 나한테 와서 따진거..그래서 "저 오기 4달전이고, 저는 냉장고에 있는거랑 빵, 즉석조리식품 이런것만 보라고 하셔서 있는줄 몰랐다"니까 돌아다니면서 봐야지 안보고 뭐했냐고 개지랄 떨음. 점장도 매일 출근하는데 자기도 안봐놓고..ㅋㅋ 할튼 그러고 진짜 도시락 하나 먹는데도 손님이 계속와서 한시간반 두시간 걸려서 다먹고 그러면서 막 열심히 했는데도 혼나니까 개빡치고.. 결국 관두면서 임금 못받은 거 (중간입사자 건강보험료 본인 동의 없이 떼먹음, 계약기간 1년미만 수습3개월 적용, 휴게시간 30분 보장도 안해주면서 매일매일 30분씩 시급 안줌.한달이면 10시간이 넘는 시간에 대한 시급이 없는거... ,두루누리 보험금 지원금 횡령, 급여명세서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교부 등등)해서 엑셀로 정리해서 고용노동부에 신고. 저번주 금요일에 출석해서 그냥 미지급 받은거 입금받고 끝냄. 솔직히 돈받으려고 한건 아니었고 날 그렇게 인간취급도 안해준게 너무 빡쳐서 엿을 먹이고 싶었고, 형사처벌 받게할까 하다가 엄마가 이정도도 엿먹었다 생각할거라면서 그냥 못받은거 받고 말자 하시길래 그냥 그러겠다고 하고 취하장 쓰고옴 진짜 그지같은일 개많았는데 점장이 자꾸 본인한테 ㅇㅇ씨가 막내야~~ 이러면서 진짜 어리다고 강조하고 하대하는 꼬라지가 참..ㅋㅋ 어려서 참고 넘어가고 모를거라고 생각했는지.. 아무튼 점주가 ㅈ같으면 참지말고 엿먹입시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분이 안풀리네여.. 솔직히 인간 대접만 해줬어도 신고까진 안갔을거임..
와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지금 알바하는 곳 사장님은 정말 좋으신데 전에 근무하던 곳은 사장이 일 시작전 교육 받으러 갔던 날에 다른 알바분한테 음료수 두개? 안채운걸로 퇴근하려던 분 30분동안 계속 숙제 검사하듯 다 채운 곳들을 일일이 확인 다 시키는 거 보고 찜찜하다 싶었는데 저한테도 결국 그러더군요..그냥 저도 이틀 일하고 그만두겠다고 나와버리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아주 열심히 좋은 분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알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울뻔했어요 제인생에서 편의점 알바 첫알바이고 지금도 하고있고 2개월차인데요 제 앞타임 알바분 원래 오시기로했는데 무단결근??? 하셔서 앞타임 물류도 제가다 치우고 안그래도 제 타임 물류도 많이 오는데 제가 분명 퇴근하기전에 물건 전진 배치시키고 꽉꽉채워놨는데 다음날 아침 점장님께서 카톡으로 사진보내면서 짜증내시고 전화까지 하셔서 있는성질 다내시고 cctv돌려 보세요 ... 라고했는데 보지도 않고 무작정 제 탓만 하시는거 때문에 너무 억울했어요 ㅠㅠ 분명 퇴근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물류 제 앞타임분꺼 까지 다채워넣었는데 저만 뭐라하시니 너무 억울해서....하... 그리고 월급날이 매달 10일인데 당일에 안주시고 다음날 주시고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왜 안쓰냐고 여쭤도 무시하시고 ㅠㅠ 그리고 점장님 출근하는 날 아침이 두려워요 ....괜히 트집 잡힐까봐요.....
저희 점장님께서는 제가 일할때 한 두번씩 방문하시면서 시간별 가게 매출 보시웃으시면서.. '오늘 놀았네? 놀았구만?!' 하시는데 그게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일까요ㅠㅠ 농담처럼 말씀하시는데 그 안에 진담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 손님이 없으면 많을때보다 일이 없는 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노는 건 아닌데ㅠㅠ 저한테 장난이라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의도가 뭘까요...
이제 그만두는 편의점 점주가 딱 이해심 1도 없는 타입이었는데. 또 저는 전에 영상에서 언급 된 대충 넘기는 유형이라 나쁜 의미로 환상의 궁합이었어요. 물건 채우다가 하나 못 찾겠어서 나중에 나오면 채우자 하고 넘기면 바로 캐치해서 안 채웠다고 뭐라 하고. 본사에서 뭐 점검 받아야 한대요라고 전달하면, 본사에서 수리비 지원해준다 했다는 말을 전달 안해줬다고 뭐라 하고. 그런데 이 점주님은 남한테만 엄격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 사람이라 뭐라 할 수 없더라고요...
사람이 재산입니다. 돈 하나만 보고 지랄 하는 점주는 ㅈ잡고 반성하시고... 그따위로 하시는분들은 당장접으세요^^ 사람쓰지말고 혼자하시고요.. 알바하러 오시는분들은 시간약속 잘지켜주시고. 간혹 내것처럼 하시라고 하는 점주분들 계시는데... 아 물론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해주면 좋죠... 하지만 꼭 그렇게 할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주면 시급 바로올려주고 더 잘챙겨주려는 점주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일할땐 똑바로 할일 다 해주고 본인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그런분들이 계시는게 큰코다치십니다. 알바도 엄연히 사회생활 일부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최저도 안 주면서 더 깐깐했어요 ㅠㅠ 근무노트에 핸드폰 자제해라, 공부하지 마라 세세한 거 다 적어놓고 사소한 거 빠뜨리면 카톡으로 사진 찍어보내서 따지고.. 전 나름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줄 것도 안주고 완벽을 요구하니까 질려버려서 관두고 노동청에 신고했네요.. ㅋㅋ 최저 + 주휴 다 받아내니 속 시원했습니다 😆
알바 3일만 해도 알겠더라구요,, 처음에 사장님이 사회초년생인 절 뽑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일하는데 여기는 제가 있을 곳이 아닌거 같아요 ㅋㅋ,,, 근로계약서도 쓰지도 않고, 손님 있을땐 계산대에서 지켜봐야 되니까 물류를 잠깐 못채운 거 가지고 트집을 잡고, 앞타임분이 담배수량 체크를 잘못한거 저한테 다 책임 전가하면서 니가 대충해서 그러냐느니 욕이란 욕은 다 해두고 갑자기 이제 와서 씨씨티비 돌려보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웃겨 정말.. 그리고.. 전 순살튀김을 배달 시키는 거 밖에 배운 적이 없고 나머지 튀김들 어떻게 진열하고 해야되는지 물어봤더니 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라고.. 덕분에 단골손님께서 점장님께 말해서 전 혼났어요.. 그러다가 단말기에 가끔씩 카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 배운게 없으니 어쩔 줄 몰라하는데 손님한테 욕먹고 그제야 점장님이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속상혀..) 제가 3일만에 일 때려치우고 싶은건,, 제 친구들이 편의점 왔을때 친구들은 취업한 상태니까 저보고 취업 왜 안했냐 못한거냐 물으시길래 제일 속상하고 8시간 내내 일어서서 물류 채우고 손님 응대하고 담배 재고조사 하고 청소하고 물류를 꽉 채워나도 손님들이 오면 손님 응대해야되서 물류를 채우지 못했다고 (하필 손님이 많은 시간대) 혼나서 속상했어요 😭 제가 노력한 시간보다 잠깐의 그 시간만 보고 머라하시는게 억울하기도 하네요,, 저도 좋은 점주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괭괭
진짜 편의점이라는게 최저만 맞춰줘도 엎드려 절하며 일받아야 하는 현실이더라구요.. 전역하고 복학전에 편의점이라도 할까 했더니 왠걸 전부 주휴 안주려고 주15시간 이상 구하는 곳이 없고, 어찌저찌 주5일 이상 구한대도 일단 면접보러 가면 주휴는 못준다고 드러눕는 사장님들 많더라구요.. 결국 그나마 교통비는 챙겨주신다는 점장님이 계셔서 1시간 가까이 버스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입대 전에도 방학때마다 편의점은 간간히 해서 경력이 반년 넘게 쌓였길래 일자리 걱정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이번엔 복학텀이 1년 가까이라 장기근무에 가점을 받아서 구했지 주5일 자리가 점점 더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니 아찔 하네요 정말. 이젠 방학때 뭐해야 하나..
이분은 원래 진짜로 하고 싶은 말에 포인트를 줘서 편집을 해버립니다. 아주 개ㅅ(편집) 이런식이죠.
욕이라서 걸릴까봐 그러는게 아니에요 본심을 들키기 싫은거죠.
그래서 전 알았습니다. 구독자 이벤트 성대하게 하실 것 같아요.
@시끄럽게무심하게 영상 올린 조점장님요 ㅎㅎ
구독자 이벤트 ! 폐기 나눔!!
좋다 폐기로 결정할게요 여러분 여러분이 정해주셨어여
곡식이 들어간 식품은 조심해야할텐데요 과학유튜브영상 보면알듯이 쌀이나 밀로만든 김밥및 샌드위치는 배탈날 위험이커요 대부분 우리가 면역력을가져서 멀쩡할지 모르겠지만 언제 어느누가 먹구 배탈날지 누가알아요 공기접촉이 많지않은 잘포장된 육류나 라면이나 냉동식품이면 괜찮겠지만 삼.김밥.샌드위치 포장상태보면 공기가 숭숭 통하더군요! 도시락은 안전할거같네요
@@user-qj8hu1q98 Wis 1절모르고 2절의 3절 카카시 뇌절까지 때려박네
잔트집 생트집 진짜 공감 되네ㅋㅋ 99개 잘해놨어도 1개 못 해놓은 것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편의점 알바했을 때 알바생인데 다른 사람 보기에 직원처럼 일해도 꼬박꼬박 구박 받은 적 있음. 때려치우는 게 상책임
@@강호동-h8x
돈이 있어서 그냥 부업으로 차리는 사람도 있나요? 대부분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차리는 사람이 많나요
다른 유형은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오늘 약 3달여간 일하면서 사소한 잔실수 가지고 생트집잡는 알바하는 곳 때려치우고 침대에 누워 동영상보는데 공감되네요. 즐감입니다
오우야.. 때려치우신거 잘하셨어요 다른 좋은 곳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훈님 ㅠ
전 사장 뒷타임인데 말로는 폐기나옴 가져가라면서 폐기 안남기고 먹는다고 🐶_쥐_뢀... ㅎ 심지어 그 매장은 폐기나오는것도 아까워 폐기도 겁나안나오고 어쩌다 한 개 두어개 찔끔찔끔나오고 사먹는날이 많음... 김밥 도시락 폐기 잘 안나오고 심지어 햄버거 샌드위치는 아예안나옴... 커피 세개 나온날..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아예없었고 내돈주고 사먹어야하는날 빵이나 깁밥 라면이라도 사서 폐기나온 음료랑 같이 먹음. 출근하자마자 도시락외 김밥류 유제품 검수하고 진열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쓰레기통은 엉망진창에 넘쳐있고... ㅎ 한 두 박스면 검수라도 되있음 이해라도 하지... 검수도 안되어있고 서너박스에 어떤날은 한박스 해놓고 나머지 6박스 남겨놓고 쓰레기통은 엉망에 심지어 진열대 라면 과자도 안채우고 톼근하심.. ㅎ... 출근하자마자 잔일하느라 짜증나죽겠음... ㅎ
@@YSCh01-xj8vz 저희 점장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5달동안 참으면서 일하다가 검수 다 하고서 포켓몬빵 준다고 전화로 개ㅈㄹㅈㄹ해서 오늘 때려칩니다 ㅎㅎ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점장이네요 ㅎ
그래서 저는 악덕점주 랑 말싸움 했었는데 그래서 1달 1반 만 하고 바로 그만뒀죠 ㅎㅎ
진짜 자기는 얼마나 잘한다고 잔소리하고 막 그러는거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하루에 튀김만 40만원 팔리는 직영입니다
이러다 치킨집 차리겠습니다
차라리 편의점 매대를 줄이고 튀김매장가주아
그 옆에 튀김집 없으면 튀김집 내라하세요..
편의점 셔터내리고 튀김집 하시는것도 정답일수도...
튀김 맛집이네
근대 또 막상 튀김집 차리면 잘 안됨 이게 현실임
돈 안주는게 제일 나쁜거지 뭐
맞아요 그래서 중간에 나가실까봐 첫번째로 했어요ㅠㅠ
저흰 대타 안뛰어준다고 꼽주시더라구요... 대타를 의무인거마냥 강조하시는..
삐졌네 그인간.. 어휴 나이먹고;;
무시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대타 다 해줬는데 점점 부탁말투가아니라 명령조로 바뀌길래 내가 왜하냐고 직접하라고했더니 조용하더라구요
@@jojeomj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대타가 의무인가 안한다하니까 꼽줌
진짜 대도시번화가에 있는데도 야간알바를 시급 6천원대 주는곳도 있어요... 최저올라서 힘든건 알겠지만, 점주들 못먹고산다고 안주는건 말이안되죠.
최저 오르는만큼 못버티겠으면 접는게 시장원리상 맞는겁니다. 생업이라고 봐주고 이해해주면 뭐, 알바를 생업으로 하거나 생활비, 학비로 쓰는사람들은 땅파서 사나요?
그러니 최저시급 못주겠는 편의점은 그냥 제발 페업하세요. 아니면 진짜 망하라고 앞에서 고사지내고 싶은 심정이니깐요.
그리고 알바생들~~ 점주가 최저다안주고 일시킨거는 그만둘때 한번에 받아도되요.. (점장이 너무 잘해주거나, 다른 부가적인거 받으면 양심상...하지말구요ㅋㅋ)
방법은 알죠?ㅎㅎ 고용노동부에 신ㄱ.....
(현금으로 월급받지말고 무조건 계좌거래로!! 그리고 포스기에 교대근무자 등록안하는데를 조심하세요!!!)
문제 많은 점주가 많네요..ㅠ 2천원을 후려 쳐버리네;; 게다가 꿀팁까지! 크으 감사합니다!
헙 내일부터 일하는 편의점에서 교육받을때 보니까 포스기에 교대근무자 등록 같은건 안알려주던데..시급은 7500원 받는데 일 조금 해보다가 런 쳐야 하는건가요..?
편의점 두곳 알바하는사람인데
두곳 온도차이가 심하긴해요ㅋㅋㅋ
한곳은 매대가끔 비워놔도 머라안하시고 아무소리없는데 한곳은 없는물건 안채워놧다, 매대다채워놓고 교대후 지근무때 손님이 물건사가서 매대빈거 저한테 뭐라하질않나 청소를했는데 했냐
근무한게맞냐 어휴 진짜 한번더 그러면 싸우고 그만둘려고 생각중입니다ㅋㅋ
편의점 알바는 많으니까요
두번째 유형 진짜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일부러 점주님들 기분 좋으시라고 20분정도 일찍 가는데 가자마자 저보고 술이랑 라면 채우라고 시키고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유통기한 체크 하는데 점주 시간에 유통기한 지난걸 다음 교대인 제가 치우고 있어요;
폐기라도 주면 다행이지 폐기도 안 주고 개ㅅ
제얘긴줄 알았습니다...
20분이나 ㄷㄷ 알바생은 오늘도 눈물이.. ㄸㄹㄹ
악덕점주랑 진상손놈 진상알바놈 셋다모아서 사이좋게 옥천물류센타에서 즐거운상하차한번 해야한다
ㅋㅋㅋ
너어는 진짜...
염전보내버려
아오지탄광으로 보냅시다
아앙 옥천 생각에 가버렷
저러면서 요즘 알바생들 다 일열심히 안한다는듯이 말하는 점주도 있으니까 문제 본인부터 잘해야 알바생도 좋은 알바생 만나지 않을까?
맞는 말씀이세요 현문수님 그래서 저부터 잘 하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ㅎㅎ 근데 다른 댓글들을 보니 너무 화나요..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분들은 평소에 거울 안 보고 다니시는 분들이죠
???그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고용주는 말하자면 소비자 아닌가요? 알바한테 돈을 지불하고 특정 노동력을 받기로 한 거고요. 그럼 알바는 돈 받았으면 점주가 어떻든 주어진 시간 동안은 성실히 일 해야죠. 입장 바꿔서 식당 갔는데 고객이 불성실하고 틱틱댄다고 식당주인이 식사 제공하다 말고 니한테 일못해주겠으니 나가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먹은 만큼 돈은 내놓으라고 그런 식으로 나오면 '아, 손님이 잘못했네.' 이럴 건가요? 사람이 양심하고 책임감이 있어야지. 고용주가 개자식이면 관두면 되는 거지 고용주가 개자식이어서 자기 일을 성실하게 안한다는 건 뭔 잡소린지 모르겠네요.
@@user-lp8yr8dg8s 면접때 1년할 생각도 없다고 의사표현 해도 1년하고 그만두면 퇴직금 나오니 너가 이득이야^^ 이딴 말 하면서 강제로 1년 근로계약서 작성 후 최대 3개월 수습기간 떼 먹고 분명 공고에는 복리후생으로 식사제공이라 해놓고는 식비5천원 빼고 휴게시간(=밥 먹는 시간:먹는 도중에 손님 오면 메뉴판 가져다주고 주문 받고 서빙하고 먹음)빼고 답 없는 사장들 많아요. 악덕 사장들도 공고에 적은대로 지켜주는 양심과 책임감은 챙겨야합니다^^
화장실 가는 시간에 물건 못팔아서 손해라고
그 시간만큼 알바비 뺐던 사장님... 안녕하신지요...
ㄷㄷ화장실은 가게 해야지.. 상식 밖의 인간들 진짜 많은 것 같아요 ㅠ
그럴거면 걍 무인 편의점 운영하지 뭐하는거지
시대가 어느때인데 노예인줄 아나...;;
그건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ㄷㄷ
ㅅㅂㅋㅋㅋ 기저귀값 달라 하셈
어린사람들한테 그러는거 진짜 나쁘다 ㅜㅜ 월급도 따박따박 맞춰줘야지 어차피 줘야하는 돈 ㅜㅜ 아웅 진짜 열불나네..
댓글 돌아다니고 있는데 열불 터져서 그만 자야겠습니다 ㅋㅋ 점주인데 점주가 싫어졌어요 라돌님 시청 감사합니다!! 헤헿
열불ㅇ
얼마전에 편의점 알바 면접 봤는데 하루 10시간씩 총 이틀 20시간을 무급으로 교육시키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왓더 뻑
어휴 ㅡㅡ 전 9시간 무급교육이요. 이시국에 딴일 구하기도어렵고..
와씨벌 내가 좋은거엿네
뭐그딴 벌레같은데가 다잇냐 ㄷㄷ;
전 14시간 ㅋㅋ
편의점 사장 특
1. 지는 일 ㅈㄴ 안하면서 알바생은 완벽을 원함
2. 최저시급이라도 잘 챙겨주면 중간은 간다
(주휴까지 바라지도 않았는데 ㅅㅂ)
3. 왜 ㅅㅂ 알바생 시간대에 물품을 존나 발주해서 본인 시간대는 개편하게 근무한다.
4. 이게 졸라 빡치는데 초년생들이 일을 잘 안한다 못한다 점주들 ㅈㄹ 하는데 초년생들 상대로 정직하게 월급주고 이용하려들기만 하지 구멍가게 하나 운영하면서 사장이랍시고 뭐 되는줄 암.
영상 개공감됩니다 와따입니다.
가장 베스트는 성실한 알바생과 자기매장에 애정이 많고 유도리있는 점주님 조합
오우야.. 그런 매장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편의점 알바 구할때 팁!!
전문 알바구직 사이트 이용시에 자주 올라오는 편의점 알바생 공고중에 유독 이곳에서 자주 구한다 자주 바뀐다 하면 악덕업주일 가능성이 80프로 이상입니다. 그리고 상세 내용에 보면 출근일수 추후회의 등 우선 면접해서 시간정하고 일수 정하자 하는곳도 악덕 업체일 가능성 85프로 이상입니다!!
여기 댓글들 보니까
최저시급에 주휴수당까지 받는 저는 복받은
알바생 이였군요
잔소리 더하십쇼 점주님!
잔소리 시리즈로 계속 할까요?ㅋㅋ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꼬라지 마음에 안드는데 지금까지 뭐만 하면 징징 대서 진짜 불쌍하게 봤는데 아오
3:09 ㄹㅇ 공감… 다해두면 뭐하냐
한개만 못해도 잔소리 누적.. 너무 공감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전에 금.토 야간이였던 미니스톱 썰 입니다.(불과 4개월 전 이예요.)
1. 시급6500원으로 일 함.(나중에 7천원 되긴 했음)
2. 면접볼 때 자기가 교대할때 30분 정도는 늦을 수 있다고 함. 이해 한다고 대답했고, 첫 근무날 점장이 50분 지각
3. 대걸레를 손빨래로 하얗게 빨아놔야 퇴근 가능
4. 지각이 일상이 됨. 그냥 늦게 퇴근하면 약속된 시간보다 1시간30분 정도 늦게 가고, 평균적으로 1시간씩 늦음.(늦는다고 연락 절대 안해줌. 그리고 고생했다, 늦어서 미안하다 들어 본 적이 없음)
5. 편의점 내에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비x.(포스기에 버튼도 없고, 점포에 전화기 없음)
→이거 때문에 매장 앞에서 몸 싸움 하는 손님들 내 폰으로 신고하다가 딱 걸려서 시비 붙었음. (손님이 소주병으로 때리려고 했다ㅠㅠ)
6. 손님들 몸싸움 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바로 점주에게 카톡으로 알림. 점주는 그 카톡을 약속된 퇴근시간보다 2시간 전 쯤 읽었음.
7. 점주 출근시간...그녀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또 40분 지각. 다친곳은 없는지? 그런거 안 물어봄. 경찰 온 시간 물어보더니 퇴근 하라고 함. 퇴근 후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 와서 2리터 콜라랑 사이다 안채웠다고 조심하자고 함.
8. 근로계약서 작성x
9. 알바비는 항상 저녁 입금^^(주말 겹치면 무조건 다음주로 넘어가요)
10. 주말 야간이라 시차 맞추기도 힘든데 갑자기 수요일 당일에 야간 대타 하라고 강요당함.(저는 대학생이예요)거절하긴 했지만 그 뒤로 대하는 태도가 더 쌀쌀맞아짐
와...어떻게 일하신거죠 야간인데도 6500원에..기본이 하나도 안되어있네요ㅠ수고하셨어요
@@치치-z1e 4개월이 아니라 8개월 일 했답니다…ㅠㅡㅜ
아니 미친거 아닌가 진짜ㅠㅜ
거기서 계속 일하다가 노이로제+정신병으로 병원비가 더 나오겠네 잘 그만 두셨어요ㅎㅎ
당장 청소년들 사고치고 다니는거보면 어른보다 애들이 더 고약하다는거 알텐데 어린애들한테 속이면서 자기이익만 챙길려는 점주들은...
지금 댓글 보니까 거진 다 그러고 있네요.. 제가 점주지만 점주가 참 싫어졌어요
그런 양반들한테 다 배우고 오는듯한..
개양아치 일찐도 진심은 통합니다.
어른보다 애들이 고약하다..? 그 애들이 뭐보고 배워서 고약해졌을까요...
@@JN-ik7vj 요즘 날아다니는 비행청소년들 얘기한건데 뜻이 잘못전달된거같네요. 하긴 애들이 누굴보고 그렇게 나빠질까요 😢
전 1년 반 전에 본가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편돌이 했는데, 그때 점주님분들이 부부셨습니다.
제 전타임에 아내분 후타임 남편분 하셨는데
일하러 가면 항상 물건 다 채워놓으시고 청소 싹다해놓으시고 인수인계할거 다 메모해주시고 후타임 점주님 오시면 늦은시간 1분1초까지 다 월급에 포함시켜 주시고 항상 고생많다 수고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혹시 먹을거 생기면 꼭 먹으라고 챙겨주셨구요, 3달간 짧게 일하고 마지막날엔 고생했다며 용돈까지 쥐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본가 돌아가게 되었는데 꼭 인사드릴려구요
이 영상보면서 덕분에 좋은분들과 일했다는것이 다시 기억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아ㅠㅠ..조점장님 ... 저진짜 억울해요 ... 근무시간동안 진짜 한번도 안쉬고 일만했는데 그날따라 손님도 많고 근데 4:07 말씀하신거처럼 몇개 안채웠다고 트집잡으시네요...ㅋㅋ....ㅠㅠ.. 제가 일을 안한거처럼 취급하시는데 엉엉....
이해심1도 없는 유형 최악 ;;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좋게 좋게 하면
알바님들도 일 좋게 좋게 해줄텐데...
맞아요 참 사람 다양하다지만 남 피해 주는 것들은 배로 당해봐야 합니다 지 자식이 그렇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오늘 아침 6시까지 편의점 알바하고 일어나서 이 영상 보니까 공감이 안될수가 없네용
라면 하나 못채운거 음류수 한캔 안넣어둔거 등등 요런걸로 잔소리를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1:32 크흐으 짬에서 나오는 무심코 던지는 저 박스
오우야 ㅋㅋㅋㅋㅋㅋ 공감 해주시는건가요 크으~!
@@jojeomjang 짬에서 나오는 박스
댓글보니 저희 점장님생각나네요,,,교대할 때까지 물건 텅텅 비워놓으시고 청소나 분리수거, 설거지 전부 야간하는 저한테 다 떠넘기시고 물류들어와도 그냥 냅두시고 폐기도 하나도 안빼놓으시던데,,,편의점 처음하는 알바생이라 당연한줄,,,ㅠㅠ최저,주휴,야간 전부 못받고 7500원받으면서 일해요ㅠㅠㅠ근데 진짜 가끔 먹고싶은거 컵라면같은거 하나씩 사주시면서 자기같은 점장이 어딨냐는데 처음엔 되게 착하신 분인줄,,,카운터에 자기먹던거 다 올려놓고 먹던거 떠넘기고 가실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제가하는곳은 오픈한지 1년이 지났지만 하루매출 100 만원이 안나와서 알바둘주야로 돌리면서 사장님은 밖에서 노가다 하고 다니는데 차마 시급 맞춰달라하긴 힘들드라구요 그래도 사장님이 고생한다고 한달에 한번씩 고기사주세요ㅎㅎ
맞음 돈 못맞추는 곳도 많음..
위약금만 없음 때려칠수 있지
저런거 보면 월급쟁이가 나은거 같아요.
크~ 점주입장에서 들려쥬는 편의점이야기 너무 좋아요 100만 가즈아
오우야 오셔따능 ㅋㅋ 감사합니다 후니님 케케
저는 편의점은 아니지만 리조트내에 있는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과 직원분들과 나이차가 많이나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 잘챙겨주셔서 저도 덩달아 열심히 일했던거 같아요. 힘들어도 사람좋으니 더 열심히 하게되고 힘든일 있으면 원래 알고지내던 언니,오빠인 것 처럼 이야기 들어주시고 ,,😭😭
이제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면 이쪽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편의점에서 알바를 할 생각인데 좋은 점주님을 만나길 바래야겠어요!
맞아요 딱 제가 원하는 분위기.. ㅠㅠ 어디든지 참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니지니님은 일도 열심히 하시나봐요! 잘 챙겨주는 이유가 항상 있는 법이죠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점장님은 좋으신분입니다
가끔 저보면 음료수도 사주시고 추석때
참치캔이랑 식용유세트 주시면서 명절선물이라고 가져가라 하셨어요
지금 하고있는 편의점알바가 제인생 첫 알바인데 시작부터 이렇게 좋은곳에서 일하게 되어서 운이좋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kama님이 열심히 해주신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크으.. 좋으신 분들끼리 만났군요 다행입니다 흐흐
진심 공감ㅋㅋ 진짜 점주랑 교대하는데 물건채워놓고 가는꼴을 못봄 일단 출근하면 물건부터 채워야댐 ㅋㅋ 글거 새벽 6시에 오는 물류를 도데체 왜 5시까지 냅두는건지 극혐 진짜
장난 아니네요 그 분도 ㄷㄷ 진심 배려 1도 없음
우리 점장님은 천사네요.. 충성해야겠네요..
조점장님 영상을 보면 속이 시원해져요...
오우야.. 시원해지셨다니 뿌듯..ㅠㅠ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영해님!!! ㅎㅎ
하 진짜... 일할때 찾아와서 물건 몇개 정리 안했다고 개지랄하는거 몇번 참으면서 하고있는데 반년 넘게 해서 때려치우기도 그렇고 진짜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주말알바라 월요일만되면 전화오고 문자오고 맨날 문상으로 산거 몇시 얼마 샀는지 물어보셔서 문자로 다 답해줬는데 전화를 하라길래 했더니 또 같은내용 얘기함 ㅋㅋㅋㅋ그러곤 결국 잔소리 이렇게 갑질하는 점주 ,, 또 월급날은 원래12일날이라는데 12날부터 15일까지중 지꼴리는날에 줌 몇칠전엔 13날줌 ㅋㅋ저 유형중 2개나 속하네요ㅜㅜ악덕 점주 만난듯,, 전엔 월급날 언제냐고 물어봤는데 급한거아니잖아! 그런소리도 들음,,돈 벌려고 일하지 그러면뭐 봉사하러 일하냐!!
무슨 정당하게 일을 했는데 돈을 구걸 해야 하는 판이니... 심각하네요 아 댓글 돌아다니는데 화딱지나서ㅋㅋㅋ 예뻐님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점주님은 너무좋으십니다 항상30분일찍나오시고 제가 잘못하는 부분은 잘가르쳐주시고 적은 계산실수는 눈감아주시고 음료 종류를 잘몰라서 잘못체워 넣는 음료들은 체워넣어주시고
크으.. 아 댓글 보고 있는데 장세원님 덕분에 좀 기분 좋아졌습니다ㅠ 저 또한 장세원님하고 같이 일하시는 점주님처럼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자기도 일 겁나 안하면서 알바생들에게 왤케 일 안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극혐이에요 ㅡㅡ ㅠㅠ
일 안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건 맞지만 그 전에 본인부터 그 말 할 정도로 당당한지 봐야 하는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님 크으~!
와 조 점장님ㅜㅜ 유튜브 넘넘 재미있어요 간결한 편집
듣기좋은 딕션 등등 유튜브활동 오랫동안 해 주세요!
그리고 항상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
👍😊
악덕점주!!!!
월급일 안지키는분 너무 싫어요
정직하게 일한 돈인데 구걸하듯이 주세요
이야기해야할때 자존심 상해요
수고했다 말한마디 안하고 돈도 늦게주고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화나서 일주일 후에 돈받고 일주일치 안받겠단 생각으로 돈 받은 다음날 더이상 못하겠다고 관뒀어요
후임 뽑든 말든... 식당이였는데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 모아다가 찌개 끓여주는거 보고 밥도 안먹었네요 ㅠㅠ
먹다 남은 음식으로요..?ㄷㄷ 사람 맞나; 댓글 다니다보니까 진짜 화남;; 그만 두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저같았으면 그 달궈진 찌개 사장한테 던져버리고 월급은 치료비로 쓰라고 할 듯..
스무살.. 편돌이를 해봤던 사람으로써 공감하고갑니다. 그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ㅋㅋㅋㅋ하..
토리형 ㅎㅇ
Shsb Su 안녕하세요!!😊😊
오우야 찐토리님도 오셨다ㅋㅋ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ㅅㅇㄷㅅㅈ 개판입니다...거긴 점주가족이 하는데 점주는 일 안하고 다른 일하고요, 새벽에 문 닫고 아버님이 오픈해서 물건 계산도 안하고 담배 가져가고 다음 타임에 잠깐 형인지 된장인지 잠깐일하고 오전 물류 하나도 안채우고 담 알바에게 전부다 미뤄요. 형이란 놈이 계산 안 한거 물건 사라졌다고 어머니란 분이 알바 의심했고요.
알바가 깜빡하고 놔두고 간 물건 사라져서 점주 가족에게 다 물어봤는데 다 모른다고 시치미 떼더군요. 점주에게cctv돌려달라해서 돌려보고 보니 그 형이란 놈이 마누라에게 비닐에 싸주더군요. 가져갈 사람이 근무자말고 누가 있겠어요. 씨씨티비 돌리고 점주 개망신줬어요. 점주는 전혀 그 상황을 모르고있었죠.
그리고 새벽에 문 닫는데 냉장고를 꺼버립니다. 우유가 부풀어있고요, 냉동음식을 오픈냉장고에 진열했다가 곰팡이 켜서 그 기업(ㅊㅈㅇ)이미지 손해갔어요. 소송감이죠.
최저시급도 안 줘요, 폐기는 당연 안 줍니다. 싹 다 가져가요. 얻어먹은거라곤 폐기 매일카페라떼랑 원플원 음료 하나뿐입니다. 안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당연 폐기나온 것은 점주거니까요. 애초에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여서 사먹기만 했습니다.
얼음컵이며 담배며 다 가족이 각개전투로 하나하나 하루에 하나씩 먹었으니, 재고조사 때 수십개가 비죠. 그럼에도 그 어머니란 분은 알바를 의심하며 모두의 잘못이라하고 또 물건을 거기다 두고간 알바 탓을 합니다. 5개월해서 얻은 건 최저에 못 미치는 급여였지만 경험이었죠. 좋은경험. 좋은 경험삼아 좋은 곳에서 좋은 점주님 만나 좋은관계 유지하며 평화로이 일하고 있습니다.
먼저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거기는 저세상 편의점이네요.. 저 그지같은 곳에서 꾹 참고 일 하신게 대단하세요
아니 그냥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하지 그럴거면 왜 알바생을.. 다 덤탱이 쓰게 만드려고 그러는 것 같이 운영을 하네요 징글징글..
지금은 좋은 곳에서 일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앞으로도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분하고 같이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뻥안치고 이 영상에 싫어요 그 악덕점주 절반이상이다 확실합니다
저희 집안 형편이 안되서 재 여동생도 어린나이(미성년)에 편의점알바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재가 밤늦게 퇴근하고 집에오니까 여동생이 방에서 혼자 훌쩍이고있어가지고 물어봤는데 아무일도 없었다고 웃으면서 넘기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랑 싸워서 그런가보다 이러고 넘어갔죠 그런데 한 2주 지나니까 서 에서 전화가왔는데 김XX(여동생) 친오빠 되냐고해서 맞다고 하니까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했다는거에요 그거 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혼자 가만히 서서 아무생각이 안나는거있죠.. 그래서 서 위치만 듣고 경관님 이 뭐라뭐라하셧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서에 도착하니까 울고있는 여동생 이랑 처음보는 뚱뚱한체격에 남자가 앉아있었는데 솔직히 그때 진짜 어떻게 죽일까 이생각만 들더라구요 일단 진정하고 앉으라는 경관님 말슴에 여동생 옆에 앉았는데 여동생 얼굴에 멍자국이랑 셔츠는 찢어져있고 화장은 눈물때문에 흘러내리고 있는걸 본순간 진짜 미칠뻔했습니다 들어보니 편의점 점장이 재 여동생이 가난하단걸 알고 성처리일을 해주면 시급에 2배를 주겠다는 얘기를했었나봐요 여동생은 싫다고 안된다고 해도 점장은 계속 몸을 만지면서 부축이다가 참지못한 여동생이 도망가려는걸 붙잡아서 구타했다는걸 듣고 진짜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 경관님은 증거가 없다고 어떻게 할수가없다 이러는데 결국 여동생은 상처만 남고 점장은 100만원도 안되는 벌금 내고 잊을수없는 과거만 남았습니다
와 2번째는 정말 공감.
저는 주말야간을 하는데 점주가 저 전타임을 해요. 물건 들어온거 그대로 워크인이랑 백룸에 던져놓고 나 간다 하고 가버리는데 진짜 개짜증
그냥 당연한 줄 아나봐요 그 사람들은..
다들 거진 다 그렇다고 하셔서 이제는 헷갈릴지경;;
지금 베트남 촬영 현장인데 조점장 편의점님 영상을 틀었더니 수많은 관광객들이 악덕점주들의 만행을 들으며 분노하자 하늘에서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화찍는일하세요??
오우야 ㅋㅋㅋ 폭우 내리면 안되는데 큰일..ㅠㅠ 항상 시청 해주시는 솔로몬님 키야~! 넘나 감사하다능
2:18 뭔가 약간 현타가 온 상태이신 것 같아ㅎㅎㅎㅎㅎㅎ(아....이거 언제 다 지우지???😥😩😫)
ㅋㅋㅋ 악덕 점주들 대부분 편의점 알바를 해보지 않는분 많아요
심지어 점주가 ㅋㅋ pos기 사용 하지 못한 분 많아요
그리고 발주를 알바 보고 시키는 분도 있어요ㅜㅜ 7에서 점주과 g에서 알바 했던 청년의 한마디 이었습니다 ㅋ
POS기 교육을 안받으신 분인가요!? 아니면 부려먹기만 하셔서 교육 받으신걸 까먹으신건가요!?ㄷㄷ 발주 시키는 점주들 보니까 많네요 어떻게 맡기지;; 신기해요ㄷㄷ 매일 아침마다 우유 한두개 갖고 발주 할지말지 고민 해야 되는데.. 흠ㅋㅋ
발주를 알바한테 시키는건 에반데 ㅋㅋㅋㅋ 매니저도 아니고 알바가 발주하다가 실수하면 본인책임인데 그렇게 넘길수가있나? ㅋㅋ 겁도없어~
발주를요?!?!? 문제생기면 식은땀 예약이네요.ㄷㄷ
지가 일안하고 미루는건 지 매장이 손해인데 노이해
그러게요 지 매장이 손핸데 무슨 심보인지 어으
댓글보다보니 느낀건데 우리점장님은 괜찮은분이구나 월급밀린적없고 늦지도않으시고 늦으면 연장주시고
딱히 지랄도 안하시구 ;;잘해드려야겟내
댓글 장난 아니에요..ㅠ 승질남..
와... 어떻하면 내가 일했던 단 하나의 편의점 사장 성격이 이 영상에 다있냐... 첨부터 끝까지네 ㅋㅋ
그 편의점 위치는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보건소 근처에 있는 C&U 편의점입니다
벚꽃 어떻하면>어떻게하면
어떡하면
@@김구구가가-e9h 어케하면
여기에 나온 모든걸 다 가지고있는 개ㅅ 아니 점장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최근까지 일했던 곳이요 ...
오우야 그건 사람색ㄱ 가 아닌듯.. 그 사람하고 같이 일을 하셨다니 아티님 보살..ㄷㄷ
처음에는 친절했는데 갈수록 친절은 개뿔 머리안묶었다고 난리 안묶은것도아니고 묶었다가 잠시푼건데....친한 오래된근무자한테 찌질하게 고자질까지했더라구요 후
알바하고 힘들 때마다 매번 이 영상 보러와요ㅠㅠ
어디가서 이야기할 때고 없고..친구들한텐 매번 한탄만하다보니까.. 지겹다 답답하다 생각할 것 같아서.. 혼자 속상해하고.. 이영상보고 댓글 읽으면서 많이 위로가 돼요ㅠㅠ
제가 처음 편의점 알바 연락드렸을 때 최저시급을 보고 갔는데 코로나때문에..장사 안된다고.. 3개월간은 수습으로 6800원 받고 그후엔 7800원받다가 뭔.. 반년 넘기니 제가 일 잘해서 그런거라고 200원 올려주더라구요 ㅆㅃ..200원 올려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함.. 이렇게 단시간에 올린 게 저밖에 없대요 ㄹㅇ가스라이팅.. 제가 사회초년생이하 그런지.. 합리화하시는데 먼저 저는 알바한다는 사실에 들떠서 그게 맞는 거라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8000원이네요.. 2020년 3월에 알바를 시작했는데 2021년 8월 현재까지 8000원ㅋㅋㅋㅋㅋ아무튼..그렇게 주말 알바를 시작하는데.. 큰 회사 앞이고 큰 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엔 가족끼리 공원, 오후쯤엔 퇴근 저녁엔 공원에 술마시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때 잘못된 걸 느꼈어요... 평일엔 물건이 적게 들어오고 주말에 유제품류를 몰아 넣고 초반엔 12박스(?)를 받았어요..거기에 +커피박스 여름엔 얼음컵 기본 20박스 일하면서 자괴감들더라구요.. 당장 그만 두면 돈 쓸 곳은 또 어떻고.. 저는 점장님이랑 매번 교대하는데 올때마다..이새끼는 뭐하는지..죄송합니다 아무튼 청소며 물건 진열이며 10시에 들어오는 물건을 2시까지 그냥 두고, 평일에 대타할 땐 오전에 들어온 물건을 5시 대타인 제가 진열했었어요 ㅋㅋ 진짜..진열을 하나 못채우고 퇴근했었는데 담날에 카톡으로 !!!!!!느낌표작렬 다음사람 배려를 해주라면서 저는 정작 배려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매번 미루고 가고. 오늘도 프라이스카드(내가제일많음ㅗㅗ) 교체하고 쓰봉 접으려는데..하.. 150장을 다 접으라는데 갑자기 의문이 들더라구요 보통 나눠서 접을텐데.. 그래서 60장을 접고 다음 야간교대자분께 남은 게 어중간해서 부탁한다고 카톡했더니 내일뭐라뭐라하셔서 내일 청소할 매대가 4매대고..(저희 편의점이 청소를 자주해요) 물건을 제시간에만 3번을 받아서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하니 전화가 와선 니가 하는 게 뭐냐고 10시간동안 니가 뭐하는데 니가 다 접어 이러면서 화내는데 속상하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해서 살짝 눈물흘림. 또 저희 편의점엔 같이 일하는 꼰대 (지랑친한언니임)가 있는데(심지어 걍같은알바) 매번 점장이랑 같은 알바생 뒷담화하고 좀만 지 기준에 안맞으면 당장 카톡으로 사진올리고 점장한테 말하고..하..걍 이새끼둘다 걍진짜.. 저 사람 이렇게 싫어한 적 처음이고 사회가 진짜 무서운 곳이구나 느꼈어요...진짜 쓸 데없는 걸로.. 트집잡고 초반엔 많이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서ㅠㅠ.. 저번주엔 이새끼가 쓰봉 하나가 빈다고 각잡고 혼내더라구요 뭔.. ㅋㅋ 그때도 제가 100장정도 접어서 갯 수를 잘못 셋나.. 아무튼 묶여진 거 풀고 바로 접고 확인 안한 건 제 실수입니다.. 근데 뭔.. 일주동안 누가 팔고 체크를 안해놓은 걸 수도 있는데.. 하루만 보고 제가 잘못했다고 cctv볼래?이러면서 또 협박하더라구요.. 맨날 뭐 비면 cctv부터 보고 틈만나면 cctv봐요..토나옴 그렇게 진짜..고딩때도 그렇게 안혼낫는데 ㅋㅋㅋㅋ 어휴 진짜..가오이러면서 한귀로 흘렷는데..쩝.. 쓰봉 팔고 체크 안했다고 쥐잡듯이 잡더라구요 저는 분명이 적었는데ㅠㅠ 보니까 누가 다 지워놔서 확인도 못함ㅠ 나중에 확인하니까 적은 자국이 있는데 이미 혼나고 끝난 거라 반박도 못해요ㅠㅠ 억울함...요새는 그만두게 만드려는 건지..트집을 만들어내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합리적의심 근데 또 알바 구하기가 어려워서 버티구 요즘은 정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는지 아니면 제가 너무 지쳤는지 그냥 일이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 옛날엔 오기로 버텼는데.. 이게맞나 싶어요 초반에 무슨일만 있으면 주말 일 끝나고 평일 아침부터 느낌표작렬 긴 장문...ㅋㅋ 요즘은 걍 1나쓸데없는 말뿐이라 못 보고 지나칠 때가 있거든요 그러고 지에스^^가면 카톡 확인안하냐고 개뭐라함.. 초반엔 카톡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삭제했다가 완전 꼽먹고.. 할 말 진짜 뒤지게 많은데.. 심지어 40대우리점장님은 저희 아버지 선배의 딸임 같은 동네살면서.. 나같으면 부끄러울듯..어휴.....ㅗㅗ 술먹고 생각난 김에.. 한탄해봅니다.. 여기완전..알바생 분들이 많아서 위로가 돼요.. 감사해요..11월에 진짜 !! 그만두기로 친구랑 약속했는데 그만두면 다시 올래요.>< !! 점장은 조점장이 짱🖤
못받은돈 다 돌려 받으시길..
와~!
공감되요 ㅎㅎ
전 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이 싫습니다ㅠㅠ
가끔한 실수는 괜찮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잘못한 거같애용~~
공감되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위로받고 갑니당~!
ㅠㅠ 진짜 저희편의점 점장님이 진짜 너무착하신 편이네요ㅠㅠ 저도 편의점 오래일 해봤지만 알바생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야간끝나고 가는데 도시락 하나가져가라고 하시는것 보고 정말 요즘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점장님 싸랑합니다♥
크으.. 보기 드문 분이시군요ㅠㅠ 저도 그분 본받겠습니다 ㅋㅋ
도시락하나 가져가라고한다고요..? 거의 한보따리 싸가는데..
여러분, "에이 설마 이런 사람이 있겠어?" 하고서 그냥 넘어가실 분들도 있는데.. 생각보다 이런 점장이 많습니다.. 저도 오늘까지 일했던 편의점에서.. 12일이 월급날인데 13일에 월급 주고 주말에 쉬는날에도 쉴새없이 카톡 보내고.. 조금만 실수해도 전화로 노발대발 화내고 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자기가 일 하고 갈때는 아무것도 안 채우고 다음 시간에 제가 다 채우고 그랬는데 이야.. 진짜 적반하장의 끝판왕이더군요..
면접같은 거 볼때는 상냥한 척 하다가 일 시작하면 본색 드러내는 점장들 많으니.. 항상 경계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제가 아는 점주 하나는 물건 사러갔다가 없어서 나오니까 시비걸더라고요 그럴거면 왜왔냐고...
제가 거길 단골로 갔는데도 인사한번도 안하시고 물건 가격도 안알려주고 걍 편의점이니까 넘어갔는데
시비걸려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영업방해라느니...뭐라느니 교육못받았느니... 제 말엔 하나도 대답안하시고 욕까지 하시던 씨유 점장님...자기가 욕했으면서 욕안한 저를 신고한다느니...
알고보니 자기가 이미 딴 사람한테 잘못해서 경찰서 갔다왔더라고요? 와 참...
저는 최저시급을 못받고 일하는중이라 열심히 일해도 조금 서글퍼요ㅠㅠ
야간에 손님 없어서 적자라는데 저번에 세보니깐 50명 넘었는데 이게 적은 건가유ㅠ점포도 6개나 있다든데 말이쥬
점포 6개를 그렇게 운영 하고 있다는거군요.. 에라이..ㅠㅠ 저런 인간들 보면 뭔가 억울합니다 ㅠㅠ
진짜 배경으로 나오는 영상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부지런하고 노련하신거같아요
생각보다 게을러요..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ad님 흐흐흐
2:05 어 우리점주님도 3시에물건오고 저 6시에 출근하면 제가 정리하는데...... 점주님은 해주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당 그쪽점포 알바생하고시퍼 ㅠㅠㅠ (지금까지 당연한건줄알았어요)
와.. 양심 너무 없다 솔직히 일 미룬거잖아요..ㅠㅠ 해준다기보다 하는거라능..ㅠ여기 점포는 장사가 안되는 편이라 항상 아슬아슬 하답니다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일하는곳 점주님은 저 이뻐해주시고 안혼내시는데
시급을 안맞춰주셔요 ㅠㅠㅠㅠ
4개지점 가지고잇으면서 ㅇㅅㅇ
당연하다고 생각 하시네요 그분도 그렇게 벌어서 4개 갖고 계시는듯..아오
안녕하세요 오늘처음 영상본 편돌입니다. 일시작한지 한달조금 넘었는데 본업이랑 달라서 당황도 했지만 점주님이 너무좋으셔서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업장이 큰만큼 고객님들+물건도 많은편이지만 지금하는일에 자부심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편돌이분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영상만드신 점주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편의점+유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에나 악덕은 있는거 같아요ㅜㅜ 알바생들 좋은 점주분들 만나세요ㅜㅜ 바이팅!!!
오우야 헨봄님 오셔따능 헨봄님도 바이팅이라능!!!!!!!!!!!!!!!!!!
저는 7년째 같은곳에서 알바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는 곳은 알바를 뽑을때마다 다 하나같이 카운터에서 안움직이는 얘들뿐이라서 자주 서로 얼굴 붉히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박용현 제 아는 동생이 지금 미칠라합니다ㅋㅋㅋㅋㅋ 카운터에 앉아서 일하고 청소나 뒷정리 이런거 안함 그래서 뒷타임인 동생이 뭐라했드만
내가 최저임금받고 이거 왜해야하냐고 동생이랑 싸웠다는데 동생놈 최근에 이런애들 너무 많다고
점주한테 얘기해야하나싶다네요
나 옛날에 빵집 알바 했었는데 오자마자 청소 다하고 할꺼 다하고 손님도 없고 책읽고 있었는데 사장한테 전화옴ㅋㅋㅋㅋ 여긴 책 읽는 곳이 아니래ㅋㅋㅋ cctv 보면서 감시 오지구요~
아 진짜 감시 드럽게 하네 ㅋㅋㅋㅋ 제가 다 짜증남;; 저러니까 전체 다 저렇게 한다는 선입견이 생기지;; 귀찮지도 않나봐요 안믿을거면 뽑지를 말던가ㅠㅠ
악덕점주분들 이라는 분들중 자기타임일 넘긴거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야간 열고는 있어야 하고 그시간만큼의 벌이는 그시간에 안나오고 그렇다고 문지기로 쓰기는 그렇고 알바비는 맞게 주는중이고
그시간 일을 만들어 주는거 아닐까 싶네요
저는 평일 야간인데,,,,힘들어도 점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잘 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중간중간 욕나오는거 너무 찰져욬ㅋㅋㅋㅋ진짜 넘 좋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 오래하고 여러곳에서 해봤는데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딱 한번 있던 경우인데
시도때도 없이 감시카메라 쳐다보고
평소에 나는 너를 보고있다 라는 뉘앙스로 은근히 말하는 점주도 있었는데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한달만에 그만뒀어요
내가 뭘 먹었고 언제 앉아서 쉬었고 언제 청소했는지 다알고있더군요 ㅋㅋㅋ
우리 편의점 점주는 최저는 안줬지만(장사가 안돼서) 진짜 그만큼 잘해줬음! 지난 명절때 갈비도 받았고 쌀도 받고 암튼 이것저것 많이 받았음!!
사장님 화이팅!
장사 안되면 시급 덜 준다는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차차님이 좋게 지내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저두 지금 야간인데 2~3시간동안 한명도안와서 최저달라고하기가 조금..
점주님이 20~30분 일찍오셔서 정리까지 해주시는터라
진짜 사람따라서 일한다는게 맞는듯합니다!
저는 평야 주5 45시간인데 하는게
담배시재,쓸고닦고,물류9박스,담배채우기,워크인,라면채우기 ,쓰래기봉투2개비우기,짬통비우기,야외쓸기,물품진열 유통기한 확인,또있는데 까먹음ㅠ
어제 그리고 갑자기 매장안에있는
컵라면,과자,봉지라면,견과류,젤리 전부
유통기한 확인하라 하네요.. 매장 평균보다3배는 큰데..
매장 크면 진짜 여러가지로 힘들어요ㅠ 정신 없이 일 하시는게 그려지네요 바이팅입니다 구긴님!
@@jojeomjang 영상 보니 같은 이마트24 네요ㅋㅋ전 이제 물류 조지러갑니다
법도 못지키면서 무리하게 운영하는 점주분들은 때리쳐야되요
줄거 다 주면서 주는만큼 일을 시키시면되지 왜 최저시급도 어기면서 알바들 실수하면 극단적으로 가실려하나요
전에 일하던 점장이 최저는 잘 맞춰줬는데 본인 한달 가져가는 돈이 40인데 그만두고싶어도 본사랑 계약한 기간때문에 8개월은 더 해야한다고 지금 그만두면 위약금2천 물어야한다고 하소연하던데 저도 최저도 못맞출꺼면 장사접어야지 생각하다 그 얘기듣고 이 사람들도 나름의 사정은 있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GS25와 CU를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점주입장에서 말씀드리지만 현재 법적 테두리가 근로자의 인권을 위해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보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악덕 점주가 있는 편의점이라면 빨리 그만두시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피해입지 않아야 하니까요.. 세상에는 많은 수에 편의점이 존재하고 아직까지도 그런 분들이 있어 운영하는 점주입장에서 씁쓸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편의점 가셔서 즐겁게 일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주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ㅎㅎ 요즘 GS 운영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
시청 댓글 감사드려요! 고영주님도 같이 바이팅입니다!!
저 일본인인데 일본에서는 편의점알바라도 일할때는 개인 핸드폰 못봐요...6시간 일한다면 쉬는 시간 1시간 빼고 다 아예 못만지고 일만 계속 해야해요.
일 다 했다고 멍테리면 혼나요(일은 찾은거다라고 하죠)
처음에 한국 편의점 가서 폰만지는거나 통화를 하거나 인사 안하시는분 계시는거 보고 놀랬었어요~~
이제 월급이 올라서 제데로 일 해야될거같은데...
지금 일하는 편의점이 첫번째 편의점인데 사장님이 정말 잘해주세요 최저시급도 맞춰주시고 4대보험도 가입 시켜주시고 친절하시고 같이 농담도..^^ 알바 그만두고 다른곳 가서 일해도 지금 일하는곳이 생각 날거 같아요 ㅋㅋ ( 구독 꾹~ 했습니다 )
오우야.. 일단 소중한 구독 감사합니다! 헤헤.. 황동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사장님도 그걸 아시나봐요 크으~!
현재 스무살이고 50대? 아줌마가 점장으로 있는 편의점 알바를 네달 정도 했습니다. 오후 3~10시였고 담배 로또 튀김 커피머신 다 있는 점포였습니다. 진짜 오후시간에 사람 많아서 너무너무 바빴고 그 알바 하신분들은 다 아실텐데 당일 실적 뭐 이런거 측정 프로그램이 있는디 점장님이 항상 모니터에 그 화면을 띄워 놓으셨어요. 제가 출근하는 시간엔 20~25프로정도고 퇴근할땐 90프로가 넘었어요. 제시간에 손님이 제일 많았다는 소리죠. 근데 점장이 저한테 청소 냉장고에 있는 것들(유제품, 도시락, 삼각김밥, 냉동식품, 주류) 유통기한 확인(매일매일 폐기 적어서 붙여놨어야 했음.. 심지어 본인은 평일 알반데 주말거까지 금요일에 적어놓고 가라고 함), 빵 유통기한(마찬가지), 담배 재고 확인 커피머신 청소, 전자레인지 닦기 그 외에 기본적인것들 (휴지 채우기 안에 테이블 닦기, 진열, 워크인 채우기 등) 이렇게 하라고 해서 넹 하고 매일 열심히 청소하고 뛰어다니면서 진열하고 빗자루질하고 마포질하고 계산하고 유통기한 적고 그러면서 진짜 엄청 뛰어다니고 거기는 밖에 테이블도 있어서 수시로 나가서 치우고 닦고 청소하고 근데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다른타임 알바들도 다 하는 줄 알았는데 교대시간에 손님이 흘린 라면국물 같은거 발견해서 야간이나 오전이 청소하니까~하면서 퇴근하면 그 다음날 그대로 있음.. 이러기를 몇번 반복.. 다른타임은 뭐하나 싶었음 그거부터 짜증났는데 본인이 일 몰아서 싹 해놓고 잠시 앉아있으니까 너는 편하게 일하는 거라면서 원래 밖에 유리도 닦게해야되는데 업체에서 와서 하니까 너 안시키는거다 이러면서 오전이 얼마나 바쁜줄 아냐면서 어깨때리고 진짜 빡쳤음; (근데 후에 진열되어있던 젤리가 사라졌다면서 씨씨티비 돌려보는데 오전 편하게 계~속 앉아있는 모습만 나옴.. 뭐 그날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진짜 무슨 노예부리듯 하고 허구한날 어깨치고 7시간동안 정말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앉아있는 시간이 합쳐서 20분도 안될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수고했다 말한마디는 커녕 노예취급이나하고 처음에는 ㅇㅇ씨~하더니 점점 야 너 이러고..(친근한게 아니라 아주 기분나쁜 투로) 게다가 다음타임 알바도 맨날 10시교대인데 9시 58분 뭐 이렇게 와서 시재하고 워크인 채우면 맨날 10:10넘어서 집가는 날이 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던 어느날 점장이 전자레인지 위 구석탱이에 있는 컵커피를 들고오며 이거 봐라, 유통기한이 1월에 이미 지나지 않았냐며 본인을 엄청 혼냄 근데 중요한건 본인은 5월에 알바를 시작했고 본인 오기 전까지 4달동안 아무도 안치운걸 나한테 와서 따진거..그래서 "저 오기 4달전이고, 저는 냉장고에 있는거랑 빵, 즉석조리식품 이런것만 보라고 하셔서 있는줄 몰랐다"니까 돌아다니면서 봐야지 안보고 뭐했냐고 개지랄 떨음. 점장도 매일 출근하는데 자기도 안봐놓고..ㅋㅋ 할튼 그러고 진짜 도시락 하나 먹는데도 손님이 계속와서 한시간반 두시간 걸려서 다먹고 그러면서 막 열심히 했는데도 혼나니까 개빡치고.. 결국 관두면서 임금 못받은 거 (중간입사자 건강보험료 본인 동의 없이 떼먹음, 계약기간 1년미만 수습3개월 적용, 휴게시간 30분 보장도 안해주면서 매일매일 30분씩 시급 안줌.한달이면 10시간이 넘는 시간에 대한 시급이 없는거... ,두루누리 보험금 지원금 횡령, 급여명세서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교부 등등)해서 엑셀로 정리해서 고용노동부에 신고. 저번주 금요일에 출석해서 그냥 미지급 받은거 입금받고 끝냄. 솔직히 돈받으려고 한건 아니었고 날 그렇게 인간취급도 안해준게 너무 빡쳐서 엿을 먹이고 싶었고, 형사처벌 받게할까 하다가 엄마가 이정도도 엿먹었다 생각할거라면서 그냥 못받은거 받고 말자 하시길래 그냥 그러겠다고 하고 취하장 쓰고옴 진짜 그지같은일 개많았는데 점장이 자꾸 본인한테 ㅇㅇ씨가 막내야~~ 이러면서 진짜 어리다고 강조하고 하대하는 꼬라지가 참..ㅋㅋ 어려서 참고 넘어가고 모를거라고 생각했는지.. 아무튼 점주가 ㅈ같으면 참지말고 엿먹입시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분이 안풀리네여.. 솔직히 인간 대접만 해줬어도 신고까진 안갔을거임..
저 야간 편돌이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낮에 생활하니까 제가 잘 때 전화나 톡이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항상 무음으로 해놨어요 🔕
크으.. 잘하셨습니다 ㅠ 자는데 건드리는건 증말..
와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지금 알바하는 곳 사장님은 정말 좋으신데 전에 근무하던 곳은 사장이 일 시작전 교육 받으러 갔던 날에 다른 알바분한테 음료수 두개? 안채운걸로 퇴근하려던 분 30분동안 계속 숙제 검사하듯 다 채운 곳들을 일일이 확인 다 시키는 거 보고 찜찜하다 싶었는데 저한테도 결국 그러더군요..그냥 저도 이틀 일하고 그만두겠다고 나와버리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아주 열심히 좋은 분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알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울뻔했어요 제인생에서 편의점 알바 첫알바이고 지금도 하고있고 2개월차인데요 제 앞타임 알바분 원래 오시기로했는데 무단결근??? 하셔서 앞타임 물류도 제가다 치우고 안그래도 제 타임 물류도 많이 오는데 제가 분명 퇴근하기전에 물건 전진 배치시키고 꽉꽉채워놨는데 다음날 아침 점장님께서 카톡으로 사진보내면서 짜증내시고 전화까지 하셔서 있는성질 다내시고 cctv돌려 보세요 ... 라고했는데 보지도 않고 무작정 제 탓만 하시는거 때문에 너무 억울했어요 ㅠㅠ 분명 퇴근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물류 제 앞타임분꺼 까지 다채워넣었는데 저만 뭐라하시니 너무 억울해서....하... 그리고 월급날이 매달 10일인데 당일에 안주시고 다음날 주시고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왜 안쓰냐고 여쭤도 무시하시고 ㅠㅠ 그리고 점장님 출근하는 날 아침이 두려워요 ....괜히 트집 잡힐까봐요.....
애니프사는과학 거기 그만두세요 아닌거같아요 상대방은 자기가 일을 안한 이상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합니다 그건 이기적인거에영 ㅠ
신고하세요 근로계약서 안 쓰면 벌금이에요
쫄지마세요 !! 당당하게!! 그리고 힘내세요 ㅠㅠ
잘봤어요. 아주 매우 유익하고 알바분들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더있겠지요. 화이팅 대한청년님들~♡
오우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멸의건담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헤헿..
@@jojeomjang넵 사장님 유익하고 좋은영상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 점장님께서는 제가 일할때 한 두번씩 방문하시면서 시간별 가게 매출 보시웃으시면서.. '오늘 놀았네? 놀았구만?!' 하시는데 그게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일까요ㅠㅠ 농담처럼 말씀하시는데 그 안에 진담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 손님이 없으면 많을때보다 일이 없는 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노는 건 아닌데ㅠㅠ 저한테 장난이라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의도가 뭘까요...
음 약간 장난식으로 말씀 하신 것 같지만 역시 농담은 상대방 입장 생각 하고 해야..
무슨 손님없으면 호객행위라도 해야하나요 ㅋㅋㅋ 웃긴분이시네
장난으로 하시는듯 알바생이 열심히한다고 편의점 매출이 대폭상승하는건 없음ㅋㅋ
말투가 너무 재밌고 쿨내 풀풀
오우야 전슈남슈님 오셨다능 크으~! 감사합니다 ㅋㅋㅋ
와 ㄷㄷ저희점장님은 다음파트 일하기쉽게 물품진열 다해주시고,10분일더해도 챙겨주시고 배고프면 적으면 결제해주시는데 안좋으신분들이 많네요..
오 이 댓글 보고 조금 치유 됨..ㅋㅋ 그동안 병에 걸린줄..답답..
이제 그만두는 편의점 점주가 딱 이해심 1도 없는 타입이었는데. 또 저는 전에 영상에서 언급 된 대충 넘기는 유형이라 나쁜 의미로 환상의 궁합이었어요. 물건 채우다가 하나 못 찾겠어서 나중에 나오면 채우자 하고 넘기면 바로 캐치해서 안 채웠다고 뭐라 하고. 본사에서 뭐 점검 받아야 한대요라고 전달하면, 본사에서 수리비 지원해준다 했다는 말을 전달 안해줬다고 뭐라 하고. 그런데 이 점주님은 남한테만 엄격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 사람이라 뭐라 할 수 없더라고요...
제가 학생때 편의점 알바를 세븐 1번, GS 1번, CU 2번 해봤습니다
세븐이랑 gs는 진짜 헬이였는데 CU알바 2번은 사장님이 진짜 친절했었음
저희 점주님 존댓말도 써주시고 엄청 착하세요!
사람이 재산입니다.
돈 하나만 보고 지랄 하는 점주는 ㅈ잡고 반성하시고...
그따위로 하시는분들은 당장접으세요^^
사람쓰지말고 혼자하시고요..
알바하러 오시는분들은 시간약속 잘지켜주시고.
간혹 내것처럼 하시라고 하는 점주분들
계시는데... 아 물론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해주면 좋죠...
하지만 꼭 그렇게 할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주면 시급 바로올려주고 더 잘챙겨주려는 점주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일할땐 똑바로 할일 다 해주고 본인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그런분들이 계시는게 큰코다치십니다.
알바도 엄연히 사회생활 일부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서로 배려 하면 정말 좋겠어요 ㅠ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고 같은데서 박스 휙휙 옆으로 던지는 거 왜이리 귀엽고 웃기졐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ㅜ
오우야..귀엽다는 칭찬은 처음이에요 ㅋㅋㅋ 어쩌라고요님도 귀여우시다능 케케
제가 일했던 곳은 최저도 안 주면서 더 깐깐했어요 ㅠㅠ 근무노트에 핸드폰 자제해라, 공부하지 마라 세세한 거 다 적어놓고 사소한 거 빠뜨리면 카톡으로 사진 찍어보내서 따지고.. 전 나름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줄 것도 안주고 완벽을 요구하니까 질려버려서 관두고 노동청에 신고했네요.. ㅋㅋ 최저 + 주휴 다 받아내니 속 시원했습니다 😆
음...재밌네여 벌써 4번째 영상이에요 구독은....누를정도로 재미가....
있네영 눌렀어여!!
있네요
팍팍 쏟아 오르셔요!! 축하드립니다!!
편의점 알바 경험이 없지만서도 썰을 들으니 그냥 짜증! 다 뿔나지만 진짜 월급은 제때 줍시다!!
뒷북님 와주셨군요!! 헤헿..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추천영상에떳는데 개꿀잼이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오우야 개꿀잼에다가 소중한 구독까지 ㄷㄷ 정말 감사합니다 멘탈님 크으~!
음.... 점주님이나 알바나.... 제가 알바생 입장에서 볼때 본인은 하지도 않으면서 말을 진짜 많은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맞아요 그냥 서로 배려 하면 이런 일 안생기는데 말이죠 ㅠ
제가 보던 영상종류가 아닌데 뜨길래 봤더니 말도잘하시고 주로 사람들이 알면서 넘어가는걸 제대로 팩트로 말씀해주시네여 중간중간 욕같은거 편집도 잼있게 하시고요 구독누르고 가겠습니다 편의점도 유튜브도 둘다 잘되시길
진짜 요즘 일하면서 편의점영상많이찾아보는데 반알바입장으로써 공감마니갑니다 저가튼경우 평일엔 점주랑 거의둘이 일합니다 저는 야간점주는주간 물론근무시간은 점주님이더길죠 더길어지니 요점만애기할게요 손님나가지도않았는데 물건안샀다고 궁시렁거리고 아무리알바지만 점장님이랑 거의지인이다보니 손님한테 그래도 그건아닌거가타요 작게애기했더니 ㅅㅂㅅㅂ거리고 그래서이번달까지보고 그만두려고요
최저 기대도 안하고 가긴 했는데 진짜 좀 낮추더라구요
보니까 대구는 그게 지역 관행처럼 굳어졌대서... 뭐... 그러려니...
알바 3일만 해도 알겠더라구요,,
처음에 사장님이 사회초년생인 절 뽑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일하는데 여기는 제가 있을 곳이 아닌거 같아요 ㅋㅋ,,,
근로계약서도 쓰지도 않고, 손님 있을땐 계산대에서 지켜봐야 되니까 물류를 잠깐 못채운 거 가지고 트집을 잡고, 앞타임분이 담배수량 체크를 잘못한거 저한테 다 책임 전가하면서 니가 대충해서 그러냐느니 욕이란 욕은 다 해두고 갑자기 이제 와서 씨씨티비 돌려보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웃겨 정말..
그리고.. 전 순살튀김을 배달 시키는 거 밖에 배운 적이 없고 나머지 튀김들 어떻게 진열하고 해야되는지 물어봤더니 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라고.. 덕분에 단골손님께서 점장님께 말해서 전 혼났어요..
그러다가 단말기에 가끔씩 카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 배운게 없으니 어쩔 줄 몰라하는데 손님한테 욕먹고 그제야 점장님이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속상혀..)
제가 3일만에 일 때려치우고 싶은건,, 제 친구들이 편의점 왔을때 친구들은 취업한 상태니까 저보고 취업 왜 안했냐 못한거냐 물으시길래 제일 속상하고 8시간 내내 일어서서 물류 채우고 손님 응대하고 담배 재고조사 하고 청소하고 물류를 꽉 채워나도 손님들이 오면 손님 응대해야되서 물류를 채우지 못했다고 (하필 손님이 많은 시간대) 혼나서 속상했어요 😭 제가 노력한 시간보다 잠깐의 그 시간만 보고 머라하시는게 억울하기도 하네요,, 저도 좋은 점주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괭괭
혼내기 전에 제대로 가르쳐야지.. 꼭 지 잘못은 모르더라구요ㅠ 꼭 좋은 사람과 일하실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ㅎㅎ
지금은 취업하셨을까요?
편의점 한군데서 8개월 넘게 했는데 점장님 얼굴을 몰라요..문자로만 통보하시고 최곱니다👍👍 제가 일을 못하진 않으니 아직 안짤린거겠죵?
어우야 무슨 점조직도 아니고 신기하네요ㄷㄷ KiKiee님 일을 잘하고 계신가봐요! 크으~! 그만큼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편의점이라는게 최저만 맞춰줘도 엎드려 절하며 일받아야 하는 현실이더라구요.. 전역하고 복학전에 편의점이라도 할까 했더니 왠걸 전부 주휴 안주려고 주15시간 이상 구하는 곳이 없고, 어찌저찌 주5일 이상 구한대도 일단 면접보러 가면 주휴는 못준다고 드러눕는 사장님들 많더라구요.. 결국 그나마 교통비는 챙겨주신다는 점장님이 계셔서 1시간 가까이 버스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입대 전에도 방학때마다 편의점은 간간히 해서 경력이 반년 넘게 쌓였길래 일자리 걱정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이번엔 복학텀이 1년 가까이라 장기근무에 가점을 받아서 구했지 주5일 자리가 점점 더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니 아찔 하네요 정말. 이젠 방학때 뭐해야 하나..
편의점은 최저시급 주면 오히려 더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최저시급 주는건 내가 자르고 싶을때 바로 자를 수 있어서'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하고 포스로 상품조회같은거 들어갔다 하면 훔쳤네 뭐네 하면서 트집잡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