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안담긴 곰탕 tip 한가지 더. 그냥 누가 알려준게 아니고 제가 해본 버릇인데요. 곰탕 우리면서 대파잎하고 생강을 좀 넣어요. 그럼 누린내가 잡히더라고요. 이걸 안알려드렸어요. 4만원 재료비로 일주일 내내 먹고도 남는 곰탕을 얻는 일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겨우내 언땅 밑에 있다가 봄에 활짝 봉긋봉긋 피어나는 튤립 구근을 심어놓는 일이 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저만의 행복루틴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어제의 커뮤니티 글에 진심어린 격려의 글을 올려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하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덧붙이는 글> 곰탕은 엊저녁 핏물 우리고 아침에 끓이고 점심에 구근 심고 저녁에 편집해서 올리는 !!이 신속함을 보소서~~!! 대박이죠? ㅋㅋㅋ
부지런한 토깽이님~~~튤립 피어나는 거 보고 싶네요~그럴람 해가 바뀌고 봄이 돼야겠죠? 시간 빨이 흐르는 거 너무 아쉬운데 꽃심는 건 어쩌면 시간이 흐르길 기대하게 만드는 일중 하나겠네요~~ 곰탕 한그릇 먹으면 딱 좋을 날씨예요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생각나는 음식을 척척 하시니 늘 재밌게 봅니다❤
비닐 등장부터 대박!! 신랑이 작년에 발목이 부러져서 사골을 딱~한번 해봤거든요? 기름이 기름이 ㅜㅜ 저 그때 수세미 3개 버렸잖아요ㅜㅜ 아~ 저런 방법이~ 보면서 한번 도전해봐?😅 싶네요 ㅋㅋ 튤립도 사골도 모두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만 말씀대로 결과가 좋으니까~~~ 힘들어도 하게 되는건가봐요. 오늘도 깨우침을 주신 토깽님께 감사를~~~😊
독감이 기승이라더니... 온 가족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인덕션이 있다면 곰탕의 번거로움이 절반으로 줄긴 하더라고요. 저는 하루 김.냉에서 살짝 얼려서 위에 뜬 기름 모두 제거해서 소분포장후 냉동시켰습니다. 아마도 2주일은 족히 든든할듯싶어요. 겨울에 곰탕만한 소울푸드가 없긴 합니다. 다음 한주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우족을 넣어서 끓이면 맛있겠네요 거기다 토깽이님 김치를 턱 걸쳐 먹으면 캬~~ 맛이 끝내 주겠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저도 자꾸 국물이 땡겨요. 튤립을 앞뜰 정원에 심었더니 해마다 꽃이 필려고 하면 토끼다 싹 다 따먹어서 거의 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튤립 보고 싶어서 화분에 심었더니 싹 다 썩은이후엔 다 포기 했는데 따뜻할때 화분에 심어서 그랬는걸 오늘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땅에 심을땐 초 겨울에 추워진 다음에 심었거든요. 튤립 화분에 다시 도전 해볼래요. 오늘도 꿀팁 얻어 가네요. 튤립을 땅에 심은지 12년 됐는데 혼자 봄이 돼면 잘 올라오네요 모두 토끼에게 주지만요 . 토깽이 님이라서 튤립을 좋아하실까 ? 생각해 봤어요 ㅎㅎ 사슴은 와서 튤립 안먹고 장미만 싹다 먹고 가거든요. 정원에는 한번 심으면 혼자서 매해 나오는 꽃들만 심어 놓았어요. 봄, 여름, 가을 시간차로 다르게 꽃이 올라오는 식물로 심고요. 매해 예쁘게 꾸밀 에너지가 없어서 이걸로 만족이요 돈도 아끼고요. 인생 2회차 잘 살고 계신데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용
@@jeungeun1071 시골 아니고 큰도시인데 정말 온갇 동물이 다 있어요. 소 도 있어요. 며칠전엔 혼자 뛰어다니는 칠면조도 보고요. 부엉이도 있고요. ㅎㅎ 정원이 있으면 좋긴 한데 봄, 여름, 가을 잡초와의 전쟁이에요 특히 울동네 잡초는 선인장과가 많아서 뽑다가 가시에 찔려서 악 소리 지를때 많아요 ㅋ 잔디에 주는 물값도 장난 아니고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영상에 안담긴 곰탕 tip 한가지 더.
그냥 누가 알려준게 아니고 제가 해본 버릇인데요. 곰탕 우리면서 대파잎하고 생강을 좀 넣어요. 그럼 누린내가 잡히더라고요. 이걸 안알려드렸어요. 4만원 재료비로 일주일 내내 먹고도 남는 곰탕을 얻는 일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겨우내 언땅 밑에 있다가 봄에 활짝 봉긋봉긋 피어나는 튤립 구근을 심어놓는 일이 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저만의 행복루틴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어제의 커뮤니티 글에 진심어린 격려의 글을 올려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하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덧붙이는 글> 곰탕은 엊저녁 핏물 우리고 아침에 끓이고 점심에 구근 심고 저녁에 편집해서 올리는 !!이 신속함을 보소서~~!! 대박이죠? ㅋㅋㅋ
대박^^
참 소박하면서 본인 하고픈거 다하시는 뜨끈하고 구수한 곰탕같은 사람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는 매일매일이 되시기를요~~
매일이 새롭고 매일이 따뜻하고 매일이 주님 보시기에 좋은 하루이길 바랍니다. 😊
토깽이님~ 인생2부는 당연 따뜻하고 뜨실꺼에요 이렇게 저에게도 엄마같은 사랑이 느껴지게 해주시는 영상을 주시니 뿌린데로 거둔다고 따쓰한 가정에서 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생2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인생2부 되실줄 믿습니다 아멘 !!😊
축복기도 감사합니다. 아멘❤
식물들이 사람보다 나아서 우리엄마도 그렇게
식물들을 가꾸고 키웠나 봐영~~^^
엄마가 보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당..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행복한 금욜 저녁되세용~~^^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말씀입니다
2부 따뜻하게 살아보렵니다~~^^
ㅎㅎㅎ 50부터가 진짜 내 삶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새털처럼 가뿐하고 기쁜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이제 과거와는 정말 아듀에요.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따듯해요. 쪼그리고 튜립구근 심는 모습도 이쁘네요. 하나님이 웃으시며 지켜보실것 같아요.^^
튤립구근을 심다보면 뭉클해요. 이 녀석들이 내 맘을 알아주고 내 말을 알아듣는거 같거든요. 겨우내 싹 나는거 지켜보는 일도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구근심으며 얘기하는 또깽이님이 넘 귀여워요 ㅋㄱ
고마워요 😄
토깽이언니 너무 좋아요
역쉬 깔끔하게 세척하는거 또 배워가네요~
손이 덜가는 요런팁 정말 좋아요~
역쉬 부지런한 토깽이님~❤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전 왜이리 좋을까요~😅
뜨끈뜨끈한 곰탕 맛나게 드세요~ ^_^♡
깔끔하게~~ 세척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요~~😊
참~~ 부지런한 토깽이님~~~덕분에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한 토깽이님~~~튤립 피어나는 거 보고 싶네요~그럴람 해가 바뀌고 봄이 돼야겠죠? 시간 빨이 흐르는 거 너무 아쉬운데 꽃심는 건 어쩌면 시간이 흐르길 기대하게 만드는 일중 하나겠네요~~
곰탕 한그릇 먹으면 딱 좋을 날씨예요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생각나는 음식을 척척 하시니 늘 재밌게 봅니다❤
내년 봄엔 올 봄의 튤립보다 더 멋진 아이들이 태어날거같아요~~ 기대가 큽니다.
갱년기로 지친날들에 토깽이님영상보며 힐링, 대리만족 ^^
ㅎㅎㅎ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곰탕 끓여보려구요.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때에 따라 맞는 살림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비닐 등장부터 대박!!
신랑이 작년에 발목이 부러져서 사골을 딱~한번 해봤거든요?
기름이 기름이 ㅜㅜ 저 그때 수세미 3개 버렸잖아요ㅜㅜ
아~ 저런 방법이~
보면서 한번 도전해봐?😅 싶네요 ㅋㅋ
튤립도 사골도 모두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만 말씀대로 결과가 좋으니까~~~ 힘들어도 하게 되는건가봐요.
오늘도 깨우침을 주신 토깽님께 감사를~~~😊
아우~~진짜 비닐 안씌우면 수세미 서너개는 기본으로 훅 없어지죠. 정말 못살아요. ㅎㅎㅎ
꼭 비닐 사용해보세요. 고무장갑에도요~~!!
인덕션에서 곰탕 끓여도 맛있나요?강한 가스불에서 끓여야되는 줄 알고 안했는데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정은씨는 지금도 따뜻하게 보여요 ^^
와~~요리를 이렇게 똑똑하게 하시다니요.
저도 곰탕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이 뿜뿜입니다. (이런거 할 줄 알아야 엄마인줄알았는데 현실은 초록마을 곰탕 먹이고 있다는요 😂)
하나씩 따라쟁이 해보겠습니다.ㅎㅎ
곰탕, 이게 한 번 해보면요~~ 할만 하다 느끼실 아이템입니다. ❤
밝고 씩씩한 토깽이 아줌마~
오늘도 큰일 하셨네요👏👏👏
영상 보고있으면 활력이 생겨요🤗
토깽이 아줌마
무거운 푸대 번쩍 번쩍 들어 붓지 마시고 바가지 같은 거로 떠서 붓는 습관 만드세요ㅠㅠ
허리 나갑니다ㅠㅠ
ㅋㅎㅎㅎㅎㅎ 등이랑 어깨랑 팔이랑 튼튼해졌다고 오늘 완전 힘뿜뿜 , 해봤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매일 기다려지는 토깽님의
영상 ❤ 요거 보고 저도 튤립구근 심기 도전해보려구요. 주일에 양재 다녀와야겠어용.
꽤 재밌는 아이템이에요~ (튤립심기)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우~~ 신박한 팁 감사합니다.
아이템 다 떨어져서 뭐 해먹나 고민중이었는데
우족과 잡뼈 사러갑니다ㅎㅎㅎ
토깽이님이 하시는 건 다 따라하고싶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기특한 토깽이님 따듯한말씀에 제 겨울이 약간 따듯해진것같아요. 저도 제가 기특해지는 날까지..동토를 견뎌봐야겠네요.
요즘 갱년기 핑계대면서 무기력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토깽이님 영상보고 힘내서 움직여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은 해가 잘 안뜨는 날이 많아서 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 오늘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곰탕 끓여야겠어요~우족이랑 잡뼈~전 고기도 좀 넣고 푹 끓여 올겨울 나야겠어요.김치는 망했는데 곰탕은 성공하고 싶어요ㅎㅎ
감사해요~
고기도 넣고 하면 국물이 더 찐~~해집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토깽이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스불에서 곰탕을 끓여 보았는데, 인덕션에서 곰탕 끓이는 모습을 보니 시간 타이머도 되고 편하게 보였어요. 인덕션은 사용 해 보지 않았는데 인덕션은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하나요?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덕션은 인덕션에 반응하는 스텐냄비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역시 짱짱짱 짱멋진 토깽이 언니에요~ 제가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힐링푸드 곰탕인데 저 사실 요똥이거든요ㅠㅠ 제가 끓일 엄두도 안났는데 요즘 춥고 하니 곰탕이 너무 먹고푼거에요! 토깽이 언니 영상보고 나도 해볼수있겠다는 자신감? 이 솟아났어요~^^ 그리고 저희가 네명 식구인데 이번주 독감으로 초토화됐어요ㅠㅠ 둘째아이가 6살인데 아들까지 걸리니ㅠㅠ 제가 맘이 너무 속상하고 울적했는데 언니 영상보고 곰탕 끓여내서 가족들과 먹으면 몸회복에 너무 좋을것 같아요~^^👍👍토깽이 언니 최고! 쉽게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중에 팬미팅? 안하셔요? 그때 저 꼭 갈래요! 토깽이 언니 정은언니~ 독감조심하세요! 😘❤️
독감이 기승이라더니... 온 가족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인덕션이 있다면 곰탕의 번거로움이 절반으로 줄긴 하더라고요. 저는 하루 김.냉에서 살짝 얼려서 위에 뜬 기름 모두 제거해서 소분포장후 냉동시켰습니다. 아마도 2주일은 족히 든든할듯싶어요. 겨울에 곰탕만한 소울푸드가 없긴 합니다. 다음 한주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우족을 넣어서 끓이면 맛있겠네요 거기다 토깽이님 김치를 턱 걸쳐 먹으면 캬~~ 맛이 끝내 주겠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저도 자꾸 국물이 땡겨요. 튤립을 앞뜰 정원에 심었더니 해마다 꽃이 필려고 하면 토끼다 싹 다 따먹어서 거의 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튤립 보고 싶어서 화분에 심었더니 싹 다 썩은이후엔 다 포기 했는데 따뜻할때 화분에 심어서 그랬는걸 오늘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땅에 심을땐 초 겨울에 추워진 다음에 심었거든요. 튤립 화분에 다시 도전 해볼래요. 오늘도 꿀팁 얻어 가네요. 튤립을 땅에 심은지 12년 됐는데 혼자 봄이 돼면 잘 올라오네요 모두 토끼에게 주지만요 . 토깽이 님이라서 튤립을 좋아하실까 ? 생각해 봤어요 ㅎㅎ 사슴은 와서 튤립 안먹고 장미만 싹다 먹고 가거든요. 정원에는 한번 심으면 혼자서 매해 나오는 꽃들만 심어 놓았어요. 봄, 여름, 가을 시간차로 다르게 꽃이 올라오는 식물로 심고요. 매해 예쁘게 꾸밀 에너지가 없어서 이걸로 만족이요 돈도 아끼고요. 인생 2회차 잘 살고 계신데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용
정원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사슴도 토끼도 왔다가는군요?! 헐...! 진짜 미국과 한국의 환경의 온도차가 큽니다. 화분에 심는게 안정적이긴 하지만 노지의 튤립의 자태보다는 아쉬운게 있는게 사실입니다~~
@@jeungeun1071 시골 아니고 큰도시인데 정말 온갇 동물이 다 있어요. 소 도 있어요. 며칠전엔 혼자 뛰어다니는 칠면조도 보고요. 부엉이도 있고요. ㅎㅎ 정원이 있으면 좋긴 한데 봄, 여름, 가을 잡초와의 전쟁이에요 특히 울동네 잡초는 선인장과가 많아서 뽑다가 가시에 찔려서 악 소리 지를때 많아요 ㅋ 잔디에 주는 물값도 장난 아니고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meggiegingin 재밌는 미국 생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흥미로워요. ㅎㅎㅎㅎ!!
신기하고요!!
부러운 점도 많습니다. ~~!!
사랑해요 토깽이엄마 ❤
감사합니다~
스텐냄비 세척은 어떻게하시는지요 제껀 왜저렇게 깨끗하지않은것인지.. 비법 부탁드려요ㅎㅎ
와 비닐에 핏물빼기 😊👍👍👍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