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싫어 결혼했는데…남편이 '나 홀로' 해외 근무 신청했다면?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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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п 2022
- 결혼 6개월 차, 신혼을 즐기고 있다는 30대 여성 이씨.
매일 밤 헤어지는 게 싫어 결혼했다는 이씨는 남편과 지내는 하루하루가 그저 즐겁다고 합니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신혼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남편이 해외지사 근무를 신청 했을 때부터입니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이씨는 남편의 해외지사 근무가 결정 되면 함께 가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런데 휴직과 퇴직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씨에게, 남편은 해외 근무는 혼자 가겠다고 통보 했습니다.
서로 헤어지기 싫어 결혼 했는데, 결혼 6개월 만에 홀로 해외로 나가 일을 하겠다니..
이씨는 이럴 바엔 차라리 이혼하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내의 동의 없는 해외 근무, 이혼 사유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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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현실 입니다. 남편이 좀 쎄한데요.
같이가자는걸 떼어놓으려 힘을 쓰며 이해시키려는 모습이 보이는거부터 이미 끝났다
결혼 전부터 갈 계획을 짜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결혼 전에는 얘기하면 여자가 당연히 결혼 안 할 거니까 일단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나서 자기 부모님 케어할 사람을 마련해 놓고 가려는 거죠.
일단 부인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서 결정한게 실수고 신혼 6개월에 혼자 간다는것도 좋은 결정은 아니다 모든 선택이 다 자기만을 위한 선택
남미 주재원?
연로한 부모를 왜 6개월 산 아내가 책임지냐? 말같지도 않는 소릴하네.
남편이 실증을 느낀거네.
헤어지기 싫어 결혼햇는데 해외지사 지원 장난하냐 발령이 아니라 지원 이건 완전히 이기적인 거지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거지
처자식은 한국에 두고 외국에서 혼자있는 한국남자가 현지여성과 사귀고 애낳고...엄청 마니 봤다.절대 안그럴거 같은 남자도 결국은 그러더라.성욕과 외로움에.....
혼자 해외근무 가겠다는 건 와이프가 걸리적 거린다는 뜻이지. 사랑이 빨리도 변했구나.
결혼은 나 혼자가 아니고
뭐냐?!......우리나라 남자들은 자유롭게 살다가 결혼하면 왜 갑자기
이유가 너무 말이 안된다
이건 무조건 도피성입니다.
백프로 같이 안가겠다는건,
남편은 결혼전부터 결혼하기 싫었던거
그 때는 헤어지기 싫었지만 반년 살아보니 혼자 편히 살고 싶은 거지.
남미에 푹빠진게 아니고 남미여자들한테 푹빠졌겠지 저런 이기적인 남자는 빨리 손절하는게 낫지
ㅆㅂ 대리 효도좀 그만시켜. 신혼 6개월인데 의논도 안하고 지 혼자 해외 근무? 해외나가고 싶은데 부모님 걱정되니 공짜로 돌봐줄 사람 찾은거잖아.
혹시 바람난것같은데 혼자간다는것이 의심스럽네요 애인있네요 제느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