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웹소설 제목들은(라노벨마냥 조까튼 것 제외) 진품명품 천마감정사 정자부터 잘생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원래 살자 헌터였는데 제목이 바뀜) 기사가문 망나니는 10클래스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 이정도? 시리즈, 카카오 기준, ㄴㅂ피아나 ㅈㅇ라는 좀 많이 안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제목들이 라노벨 필이 있어서 제외
천마 시리즈 특 인 주인공이 약해져도 '원래 강해지던 길 더 쉽게 걷는다'는 마인드로 엄청빠르게 강해짐 또는 가 가까운 사람(가족 등)이면 너무 강함.. 세계관 최강 OO부터 시리즈 특 뭔가 주인공 버프 + 성장 버프 + 운빨 버프의 삼위일체를 이루는 경우가 꽤.. 위 시리즈에 '육아'가 붙을 경우 딸인 경우가 태반+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 또는 엄청난 운빨 성장 출처: 읽어 본 경험담
이세계 넘어가면 군생활 끝나냐?는 현대의 사람들이 이세계로 소환당하는 일이 많아지고 정부에서도 이걸 공인한 세계관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세계소환된 목적을 이루면 현대로 다시 넘어올지, 그냥 살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군대에 있다가 이세계로 넘어간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면 군인이라 걍 사는걸 선택하는 사람을이 많았고, 이를 문제라고 생각한 정부가 특수부대를 만들어 이세계에서 안넘어오고 정착한 군인들을 다시 현대로 끌고 오는 내용의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만 조금 봤던거로 기억하는데 내용은 잘 기억 안납니다
내 친구가 읽던 소설제목 "트로츠키 선생과 우리조선 빨갛게 빨갛게" 참고로 이 친구는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주의 관련하여 논문을 쓰는 사회학도이다. 미친놈인가 싶다.
....뭐하는 친구분이지..
대체 뭐지
근육조선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은 책이죠
의외로 과하지 않게 근육근육하게 잘만들었죠
저도 꽤 재밌게 읽었음요 ㅋㅋ
생각보다 고증이링 세계관(?)이 잘 짜여진...
머슬펑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소설
잘 만든 머슬펑크
근육조선은 웃긴게 작품성도 꽤 훌륭하다는것 ㅋㅋㅋㅋㅋㅋ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가 없는게 아쉽다
근육조선, 피자타이거스파게티드래곤, 전생하고보니 크툴루 3개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PTSD랑 전툴루는 제목만 저렇지 근본넘치는 내용의 sf, 러브크래프트물입니다
멸망한 서울의 사냥꾼인가 그건 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너무 블러드본 느낌남
@@헤비메탈킴 그거 그래서 장르소설 팬들 사이에서도 이야기 많았어요 약간 데우스마키나 느낌도 있고... 빌런이 너무 아쉬웠다 ㄹㅇ루다가...
근육조선은 벌써 6번은 돌려보는데도 재밌던데
웃겨서 숨넘어가겠네 레벨업이란 이름은 대부분 초반에 미친 임펙트를 보여주고 후반으로 갈수록 양판소같은 느낌
여기나온 대체역사물을 모두 읽어본 나
아니, 대체역사물만 읽어본 나
그리고 전부 어그로의 자격이있는 수작 이상이라는 것
정자부터 레벨업하고 맞먹도록 충격적인 웹소설 제목이 정자부터 잘생김이었는데, 그건 그냥 피겨스케이팅 만화로 기억함. 근데 정자부터 레벨업은 환생했는데 이세계였고(늘 그렇듯이) 다만 다른점은 말그대로 주인공이 정자로 환생해 다른 정자와 경주를 벌이다가 정자부터 퀘스트 해서 능력치가 말이 안됨. 다만 그 이후엔 흔한 마법이 어쩌고 기사가 어쩌고 하는 흔하디 흔한 양판소 느낌이라 중도하차 했음. 기갑무림은 존나 제목부터 강렬한데 작가가 글에다 똥을 푸짐하게 싸질러서 비유하자면 오마 참치 뱃살을 가져다가 김치찌개를 끓인 느낌임. 제목 보고 들어갔다간 내상 입음.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은 워해머 40K 느낌 물씬 나는 sf 소설인데, 먼치킨 소설은 아니고 첩보물임. 취향 안 맞아서 극초반에 하차함. 근육 조선은 수양대군으로 환생한 보디빌더가 세종대왕(외 대다수)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보디빌딩을 전파하는 내용임. 보디빌더 환생물이 꽤 존재하는데, 탑급은 아니여도 나름 타임킬링 용으로 읽을만 했음. 개인적으로 이쪽 장르에서 가장 좋아하고 완결까지 읽은건 1RM의 기간트 라이더(거대로봇물과 보디빌딩, 판타지를 적절히 짬뽕한 소설인데 꽤 재밌음)
이만 웹소설을 하루에 5시간 이상씩 탐독하는 중독자의 TMI 였습니다...
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웹소설 제목들은(라노벨마냥 조까튼 것 제외)
진품명품 천마감정사
정자부터 잘생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원래 살자 헌터였는데 제목이 바뀜)
기사가문 망나니는 10클래스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
이정도? 시리즈, 카카오 기준, ㄴㅂ피아나 ㅈㅇ라는 좀 많이 안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제목들이 라노벨 필이 있어서 제외
그 정자부터 잘생김도 저기 있더라...
1RM괜찮죠 저는 중도하차하긴했는데 그래도 읽을땐 재밌게 읽었습니다
PTSD 진짜 어그로도 잘끌고 작품내용도 잘 표현한 갓제목임 진짜ㅋㅋㅋ
작품내용이 연관이 안되는데... 읽은후에 인상이 달라지는 작품인가
전생하고보니 크툴루 진짜 수작입니다. 코즈믹 호러에 인간찬가가 적당히 섞여서 진짜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크툴루 특유의 끈적끈적하고 기분나쁜 누낌이 글안에 배여있어서 정말 재미있어요.
연중작이자나
놀라운건 여기있는거 절반은 진짜 볼만하다는게
근육조선 1부가 수양대군의 조선 양생(벌크업) 이야기고, 2부가 유성룡의 조선 절육(커팅) 이야기임 ㅋㅋ
근육조선은 2부 표지도 당황스럽...
간단히 1부는 주인공이 전생 헬스트레이너인데 수양대군으로 환생해서 세종이랑 문종 건강하게 만드는 이야기
2부는 주인공이 전생 건축설계사, 유성룡으로 환생한 이야기
개인적으론 코믹 대역소설로서 강추합니다.
천마 시리즈 특
인 주인공이 약해져도 '원래 강해지던 길 더 쉽게 걷는다'는 마인드로 엄청빠르게 강해짐
또는 가 가까운 사람(가족 등)이면 너무 강함.. 세계관 최강
OO부터 시리즈 특
뭔가 주인공 버프 + 성장 버프 + 운빨 버프의 삼위일체를 이루는 경우가 꽤..
위 시리즈에 '육아'가 붙을 경우
딸인 경우가 태반+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 또는 엄청난 운빨 성장
출처: 읽어 본 경험담
내용과 별개로 어그로를 작정하고 끌려면 못할 건 없으나 과하면 탈이 나는 것이 표지+제목이니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볼까? 이게 중요한데 그게 또 거름망이 되는 게 제목과 표지의 조합.
흑룡세!!!!!
근육조선 속지마세요...
역덕물입니다..
크툴루도 재미있엉..
꼭 저런 양산형 소설 중에 의외로 잘만든 작품 좀있는데 문제는 직접 보기전까진 모름ㅋㅋㅋ
이세계 넘어가면 군생활 끝나냐?는 현대의 사람들이 이세계로 소환당하는 일이 많아지고 정부에서도 이걸 공인한 세계관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세계소환된 목적을 이루면 현대로 다시 넘어올지, 그냥 살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군대에 있다가 이세계로 넘어간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면 군인이라 걍 사는걸 선택하는 사람을이 많았고, 이를 문제라고 생각한 정부가 특수부대를 만들어 이세계에서 안넘어오고 정착한 군인들을 다시 현대로 끌고 오는 내용의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만 조금 봤던거로 기억하는데 내용은 잘 기억 안납니다
저기 나온 소설중에서 하나는 정주행 다했다 난.
왜 「내가 히틀러라니!]와 [배틀로얄 차이나-중국의 군벌이 되었다]는 나오지 않은 겁니까?
메탈킴이 사랑하는 카카오로 볼 수 있는데 말입니다!
진짜 제목 어질어질하지만 재밌더라구요.
전생 크툴루는 원작 크툴루 느낌 잘 살린 정통파인데 제목이 어째선지 영
원 제목은 다크런던사가 인가 그랬죠 멋진세개단어
근육조선 내 원픽!
언제봐도 혼란한 제목
참고로 정자부터 레벨업은 저도 어지러워서 도망감
어질어질 월드컵
PTSD, 피자타이거스파게티드래곤 구매해서 소장중인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목의 약자가 PTSD인데 정말 소설의 제목에 적합하더라구요
나 스탈린이 되었다 vs 내가 히틀러라니
진짜 세계를 불태운 독재자 매치업 가슴이 웅장해진다
PTSD 집에 양장본1~3권으로 책 있는데 잼슴ㅇㅇ 읽어볼 분 읽어봐요ㅇㅇ
1~95%까진 쌉명작이었음
검머외 약간 야설에 가깝긴 한데 그래도 좀 괜찮은 편
PTSD는 읽어보고 싶네요. 궁금하다.
아 이거 드디어 나왔네 ㅋㅋㅋㅋ
형 전에 생일선물로 받은 근육티셔츠 입고 근육조선 홍보하면 되지 않을까
천마홈즈 런던앙복이 없네
어우 어질어질하네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레곤 이 영상 보고 결재함
이뭔.?
이상해요....
천마 시리즈 뇌절도 한 장르인데, 얼마 전엔 이, 최근엔 이 투탑이었음.
이건 좀 역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