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한 거리 걷기 / 그리고 내겐 너무도 소중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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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한국에 들어가서 건강검진도 받았습니다.
    결과는 좋게 나와서 한동안은 걱정없이 운동이나 하며 살면 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소중한 시간을 내준 친구들과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영상 만들어봤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22

  • @user-xk4uv3se2h
    @user-xk4uv3se2h 2 місяці тому +1

    친구.. 점점 멀어져 가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더 소중하게 이어나가야할 인연인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더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 @hidy311
    @hidy311 Місяць тому

    멋지십니다, 같은하늘 아래 팔라핀서 언제 기회되면 꼭 한번 만나고 싶네요 ^^

    • @phil-choi
      @phil-choi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언젠가 제가 자리를 한번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

  • @user-wu3cy5cc9l
    @user-wu3cy5cc9l 2 місяці тому

    반가운 곳들이네요~
    저도 영동.신선 설렁탕 많이 다녔네요~어렸을적에~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잠원동 설렁탕의 양대산맥이죠 ㅎㅎ
      기사식당의 본류구요 ㅎ
      어린 시절 목욕탕 갔다가 들러서 먹는 설렁탕은 예술이었죠 ㅎㅎ

  • @tveduvellertv8149
    @tveduvellertv8149 2 місяці тому

    그 추억의 맛 영동설렁탕!
    압구정주변이 어린시절 무대였군요^^
    초등ㆍ고등학교 친구들은 평생친구죠. 언제 만나도 항상 반가운 추억과 정을 공유한 사람들^^
    항상 건강하시고, 앙헬에서 못뵈면 서울오실때 먼저 뵈도 좋겠습니다 ^^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1

      초등, 고등 친구들은 정말 묘한 정서가 있는 관계더라구요…
      마음이 벌써 달라져요… 마음 속 깊이 고마움이 느껴지는…
      제가 너무 싸돌아다녀서 앙헬에서 뵙기도 어렵네요. 항상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ㅎ

  • @user-lk5gs4lo8t
    @user-lk5gs4lo8t Місяць тому

    건강검진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최선생님은 운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살던동네는 재개발로 지형이 바뀌어 추억도 사라져 버렸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사람은 남아있으니, 보게됩니다.

    • @phil-choi
      @phil-choi  Місяць тому

      재개발은 정말 동전의 양면같다고 여겨집니다. 경제적 이익은 보겠지만 추억은….
      언젠간 이 동네도 재개발이 되겠죠… 추억보다는 이익이 더 중요하게ㅜ여겨질테니까요…

  • @Brad-ox5gt
    @Brad-ox5gt 2 місяці тому

    최선생님 잠원동 출신이네요 반갑네요.^^ 저도 신동초딩 출신입니다. ㅎㅎㅎ
    영동설렁탕은 택시기사 최애 식당이죠... 저는 좀 비린 국물떄문에 항상 깍두기 국물 많이 부어 먹습니다. ㅎㅎ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아 신동초등학교 ㅎㅎ 제 조카도 거기서…. ㅎ 반갑습니다 ^^
      저는 이태원에서 초등학교 다녔습니다. 강남으로 이사한 것은 초등 5학년 때입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곳은 아무래도 잠원동이죠 ^^

  • @Kim-he3cs
    @Kim-he3cs 2 місяці тому

    국어 교과서에서 발췌했다고해도 이상할것 없어~최샘 감성과 문장력은 이제 새삼 놀랍지도 않습니다.😂😆😄🫡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1

      헉 과찬이십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친구들과 보낸 시간이 만들어낸 대본인 것 같습니다 ^^

  • @YouTubaey
    @YouTubaey 2 місяці тому

    우와 오랜만에 보는 동네입니다. 저도 반원국민학교 출신이라 잠원동에 오래 있었습니다. 이런 인연이ㅎ 영동은 아직 국물 그냥 더 주는것 같아요 스마일은 카페골목으로 가고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아 그러셨군요 ^^
      저는 초등학교는 강북에서… 5학년 때 내려왔습니다 ㅎ
      영동설렁탕은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것같습니다 ㅎㅎ

  • @delpieroalessandro2929
    @delpieroalessandro2929 2 місяці тому +1

    형님 감동입니다. 전 재산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ㅠㅠ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이제부터라도 만들어나가면 되죠 ^^
      이제까지보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요 ㅎㅎ

  • @timinglee2681
    @timinglee2681 2 місяці тому

    익숙한 동네들이네요 ㅎㅎ 의외로 먼저 개발된 강남쪽이 다른 동네에 비해 덜 개발되어 있지요(개포동 등 일부 주거지역 제외) 아마도 다음 개발때는 어마어마하게 변화할듯~

    • @phil-choi
      @phil-choi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전신주와 전기선이 저렇게 널려있는 동네는 여기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땅값이 너무 비싸져서 재개발이 늦어지는 것 아닐까요?
      재개발이라.. 정말 기대되긴 하네요 ㅎ

  • @user-hu8ok7mj4c
    @user-hu8ok7mj4c Місяць тому

    드디어 밝혀지는 최선생님의 정체.....강남 오렌지 족....ㅎㅎㅎ

    • @phil-choi
      @phil-choi  Місяць тому

      헉 뭔 오렌지족 ㅠ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