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vers-sur-Oise 에 혹시가시면 마지막 지냈던 방(과거 레스토랑 2층 다락방)과 테오와 함께 나란히 뭍혀있는 무덤에 가보세요. 너무 초라한 무덤이지만 담쟁이 덩쿨이 무덤을 감싸고, 꼭 둘이 나란히 손 꼭 잡고 있는듯하여 가슴이 애잔한 곳입니다. 오베르 슈와즈에 있는동안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방에서 꺽꺽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편도 눈물 흘리고.... 다른 관광객들도 공감하는듯 고개 숙이고...한 예술가의 생애를 기억하며 제가 처음으로 방문했던곳이 파리가 아닌 아를부터...반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간 여행이었네요.........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한 예술가로 가슴이 먹먹해지며 조용히 기도하고 온 곳이기도해요. 어머님이 life story를 아시니 좋공감되어 좋네요. ^^ 달라스 미술샘
보는내내
마음이 아련했어요..
오늘영상 너무 감동이예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흐는 살아생전 너무 힘들었는데
프랑스.네덜란드 곳곳에 이분의 흔적이..
짠한
그러니까요. ☺
프로방스의 자연과 햇살을 사랑하며..고흐가 화폭에 담은 작품중, 일곱번째 '해바라기'는 동경 신쥬꾸 손해보험 세이지미술관에서 소장 전시중이라고 하는데여..현재 평가액이 무려 한화로1,200억원 정도인데...정신병과 가난에 고생하며 젊은나이를 살다간 인상파 대가 빈센트 반고흐를 생각하면..선생님과 사모님처럼 가슴이 아려오며 슬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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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nt Remy de Provance가 16세기 천문학자이며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노스트라담:성모님의 대변자)의 고향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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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분위기가 관광시즌을 맞아 활기가 넘치는것 같슴다..
두분..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마을분위기에 만족하션나 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네, 이 곳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
녜..저는 가톨릭신자로 여름휴가때 피레네 산맥 아래 '루르드성모발현성지'로 자주 순례다니며...리옹-툴루즈/ 마르세이유-토리노구간을TGV를 이용했었는데여..님, 몽펠리에는 지나쳤고 반고흐 스튜디오는 못가봤지여..사실 올해 프랑스를 가볼려했지만 7월26일 파리올림픽이 개최되고 물가도 많이 오른거가타.포기했슴다..언젠가 6월 라벤다 계절에 꼭한번 프로방스에 가고싶으네여..
@@seattlepeter 아 가톨릭 신자로 이 곳 프랑스를 자주 방문을 하셨군요. 네 안그래도 7월 파리 올림픽으로 비행기 및 호텔이 부족할거라고 많이 말을 하더라구요. 올해는 피하고 다음에 더 느긋할 때 오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Auvers-sur-Oise 에 혹시가시면 마지막 지냈던 방(과거 레스토랑 2층 다락방)과 테오와 함께 나란히 뭍혀있는 무덤에 가보세요. 너무 초라한 무덤이지만 담쟁이 덩쿨이 무덤을 감싸고, 꼭 둘이 나란히 손 꼭 잡고 있는듯하여 가슴이 애잔한 곳입니다. 오베르 슈와즈에 있는동안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방에서 꺽꺽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편도 눈물 흘리고.... 다른 관광객들도 공감하는듯 고개 숙이고...한 예술가의 생애를 기억하며 제가 처음으로 방문했던곳이 파리가 아닌 아를부터...반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간 여행이었네요.........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한 예술가로 가슴이 먹먹해지며 조용히 기도하고 온 곳이기도해요. 어머님이 life story를 아시니 좋공감되어 좋네요. ^^ 달라스 미술샘
이렇게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희도 정말 기뻐요. 추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
우째 날씨도 흐릿한게 더 먹먹해 지네요~ 고흐의 그림을,히스토리를 세상으로 꺼내어준 요한나의 노력에 경외감이 드네요🙂
그러니까요. 요한나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요한나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종업원도 모델이라니 맞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가면서 9독하고 좋아요 하고 갑니다
하하하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