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봤구연] 윤석민이 처음 털어 놓는 가슴 찡한 이야기 | ‘소년가장’ 윤석민 근황 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슥민이가 제 사무실에 찾아와쓰요!
    요새 은퇴하고 뭐하니?
    #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허구연 #구독허구연 #KIA #이범호 #tigers

КОМЕНТАРІ • 319

  • @하히효호
    @하히효호 4 роки тому +186

    기아팬이라면 욕할수없지.. 윤석민선수가 10승 2번밖에 못한 이유중 하나는 팀사정이었다. 에이스시절 팀이 어려우면 선발뛰다 시즌중 마무리로 위치 바꾸고..
    기아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암흑기시절 기아의 유일한 빛이었다.
    이 글을 혹시 윤석민선수가 본다면 남은 인생은 아프지마시고, 힘든 일없이 빛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응원합니다.

    • @이몽몽-s2u
      @이몽몽-s2u 4 роки тому +10

      진짜 두산, 삼성이었으면 누적 양현종 이상으로 나왔을거임.. 윤석민이 그 당시 기아팬들 자존심이었고 팀이 꼴지에도 윤석민 10승하길 바랬던게 기아팬들 마음이었을거임. 내가 그랬으니깐..ㅠㅠ

    • @오늘마살
      @오늘마살 4 місяці тому

      @@이몽몽-s2u 맞아요 저도 그랬음 팀 승패는 상관없이 윤석민 승하나에만 관심 있었음 암흑기라. 한화팬 내 친구는 윤석민보구 소년 가장이라고

  • @가빈-p7o
    @가빈-p7o 4 роки тому +99

    윤슥민은 웃고있는데
    내가왜울컥하냐...

  • @이준호-p9b
    @이준호-p9b 4 роки тому +32

    하 진짜 울고싶다 정말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렇게 마음고생하고 계시다는게 ㅜㅜㅜ 윤석민선수의 슬라이더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전매 특허였죠 아마 어떤 선수도 그런 구질,속도의 슬라이더는 누구도 따라할수 없을거에요 초등학교때 저 슬라이더 따라하려고 엄청 노력한게 추억에남네요 ㅎㅎ 정말 영원한 저의 영웅이십니다!!파이팅!@!

  • @sws6272
    @sws6272 4 роки тому +44

    어린시절 코 묻은 돈 모아서 산 첫 유니폼이 윤석민 선수 유니폼이었습니다. 현재 사회인 야구에서 2011년 윤석민 선수의 등번호 21번을 달고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지는 경기, 이기는 경기 항상 응원했고 지금도 여전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_SINIU_
    @_SINIU_ 4 роки тому +70

    전 윤석민 선수가 비난 받을때 참 씁쓸했어요
    아픈손가락같은 기아의 암흑기에 모든 플레이를 봐왔고 차라리 타팀에 있었다면 지금은 어땟을까
    아직도 그런상상해요 부상만 아니였다면 기아의 원투펀치는 어땟을까 아직도 저에게 기아 최고의 1선발은 윤석민 선수입니다

  • @초심자이언츠
    @초심자이언츠 4 роки тому +67

    마음고생 많이하셨구나....

  • @Smile-ke9sg
    @Smile-ke9sg 4 роки тому +38

    진짜 암흑기 기아시절부터 겪어온 기아팬이라면 윤석민 선수 절대 욕안해요...오히려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용기내서 인터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마음속 최고의 투수중 한명이에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기아선수로 뛰어줘서 다시한번 고마워요.

  • @djrubato
    @djrubato 4 роки тому +5

    그라운드에서 더이상 못보는게 아쉽지만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보는내내 울컥하네요ㅠ

  • @썬썬-t6t
    @썬썬-t6t 4 роки тому +34

    울컥했네요ㅜㅜ 진짜 우리팬들 심하긴해
    그리고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해요~~♡

  • @지누조아-v2u
    @지누조아-v2u 4 роки тому +38

    윤석민선수때문에 타이거즈팬들도 너무행복했습니다!! 언제든 타이거즈로 돌아와주세요

  • @롱테일
    @롱테일 4 роки тому +1

    기아팬은 당신아플때 욕안했습니다. 소년가장부터 헌신 그 자체 였는데 어찌 욕합니까 이제 코치를 하던 다른것을 하던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 @stormmathholic3764
    @stormmathholic3764 4 роки тому +34

    08년 올림픽
    09년 WBC 준결승
    09년 KS 2차전
    그것만으로도 고마웠습니다

  • @iddqd889
    @iddqd889 4 роки тому +2

    기아팬이 아니어도 윤석민은 우완으로써는 제일 인정하는 투수다~!! 정통우완으로 제일 예쁜폼으로 좋은 공을 던졌고 그 시기를 제가 함께 봤었다는게 행운입니다~!!! 비록 우리팀 선수가 아니어서 아쉽긴 했지만 팀을 떠나서 인정한 몇 안되는 선수입니다~!!! 어릴때 너무 혹사해서 선수생명이 짧아진건데....요즘이면 더 관리를 해줘서 오래 했을텐데.....불과 10년전만해도 관리에서 아쉬웠던 면이 많았습니다....아무튼 제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 @초심-g6w
    @초심-g6w 3 роки тому +2

    기아팬이면 윤석민은 잊지 못할 기아 에이스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갖지 않고 늘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팀 성적이 어려울 때 묵묵히 마운드 지켜주는 모습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또 인연이 된다면 기아에서 선수들 지도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윤석민 화이팅!!!

  • @김경도-n6d
    @김경도-n6d 4 роки тому +8

    석민아~그동안 기아팬으로써 행복했다 ~비록 부상떄문에 마음 아팠지만 기아코치로써 다시 보고싶다~항상 건강해라~

  • @Mukmuks
    @Mukmuks 4 роки тому +11

    한번도 먹튀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젊은시절 팀에 어깨 다 갈아바친 대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팬들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 @딬아프리오
    @딬아프리오 4 роки тому +129

    윤석민 선수가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꼭 읽으시리라 믿고 몇 자 적어봅니다. 지금 우리 양현종 선수가 대투수라는 애칭을 갖고있지만 꽤 오래전부터 전 윤석민 선수를 대투수라고.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별칭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던 선수였죠. 학창시절 스나이퍼 장성호와 타이거즈의 보물 윤석민은 내 영웅이었습니다. 언제나 강팀이었던 타이거즈가 만년 하위권으로 떨어져 속상하던 시절 타이거즈팬들의 위로와 자랑거리가 되어주었던 선수가 장성호였고 윤석민이었습니다. 윤석민선수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많은 기아팬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수많은 기아팬들이 윤석민선수를 자랑스러워했고 사랑했으니까요. 이범호선수가 많은 사랑을 받고 은퇴식까지 멋지게 했지만 그 사랑은 윤석민 선수에 대한 사랑만큼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 둔해진것일뿐 많은팬분들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있답니다. 타이거즈의 역사속에 수많은 스타들이 기억되고 있고 윤석민 선수 또한 그들중 한명이지요. 언젠가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돌아오실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반짝반짝 빛났던 대투수 윤석민.

    • @태백광노태백광노
      @태백광노태백광노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기아팬이라면 윤석민 선수욕 못하죠!!ㅜㅜ

    • @Suhoshin-nj9ww
      @Suhoshin-nj9ww 4 роки тому +1

      안읽으실거에여 걱정마세여

    • @태백광노태백광노
      @태백광노태백광노 4 роки тому +7

      @@Suhoshin-nj9ww 이런병신같은것들은 어디가나 꼭있다니까!! ㅉㅉ

    • @닉네임-h9b
      @닉네임-h9b 4 роки тому

      @수호신 woaals

    • @dorazzang_tv
      @dorazzang_tv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찐팬이시네요 제가 하고싶은 댓글 그대로 적어주신듯

  • @samual_cycling
    @samual_cycling 4 роки тому +36

    윤석민 욕했던 친구들은 아마도 08년 이전의 윤석민을 몰랐던 친구들이었겠지. 암흑기 기아 팬들의 유일한 희망이 장성호 선수와 윤석민 선수였음. 물론, 본인이 언급한대로 사인 받는게 하늘의 별따기 이긴 했음. 고등학생 시절에 무등구장 주차장에서 사인 요청했었을때 쌩-하고 지나가버렸던 기억이 있긴 함. 물론, 뒤 따라오던 장성호 선수가 사진도 찍어주고 사인도 해줘서 그렇게 기분 나쁜 기억은 아님ㅎㅎ

    • @walk_on_air702
      @walk_on_air702 4 роки тому +1

      올림픽,wbc활약만봐도 욕할수 없죠ㅋㅋㅋㅋ

    • @jisuw2747
      @jisuw2747 3 роки тому

      @@walk_on_air702 진짜 국대시절 윤석민도 엄처났죠 ㅎㅎ

    • @jisuw2747
      @jisuw2747 3 роки тому

      그랬었죠... 그 당시엔 타자는 "장스나" 장성호 선수가, 투수는 "석민 어린이" 윤석민 선수가 해결사 노릇 제대로 해줬죠........ ㅎㅎ

  • @류현석-b5v
    @류현석-b5v 4 роки тому +20

    진짜 wbc 베네수엘라전 윤슥민의 투구는 잊을수가 없다.... 그때는 하이라이트로 봤지먀 내가 본 투구 중 최고의 무브먼트와 구위 였지 아쉬운거는 내가 본격적으로 야구를 볼 때 전성기가 아니라는게 정말 아쉽다ㅜㅜ 더 빨리 태어났으면..... 그래도 앞으로 멋진 인생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조인직-c4t
    @조인직-c4t 4 роки тому +10

    윤석민 선수 넘 대견하고 말에 진심이 많이 담겨나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 @데스탕풋볼
    @데스탕풋볼 4 роки тому +3

    인생 첫 직관 2009년 삼성전
    윤석민선수 10이닝 1실점 한 건 진짜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 @비리몽
    @비리몽 4 роки тому +1

    전 기아 골수팬입니다 절대 윤석민선수는
    욕하면 안됩니다 기아가 바닥이었을때 그나마 윤석민선수 보러 팬들은 구장을
    찾았습니다 저에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항상 남아있습니다 윤석민 항상 무운을
    빕니다

  • @rainyxiah
    @rainyxiah 4 роки тому +1

    눈물나네요ㅠㅠㅠㅠ 나의에이스 그대 덕분에 나도 행복했어요♡

  • @arkp8978
    @arkp8978 4 роки тому +14

    왜 내가 다 눈물이나냐ㅠㅠ

  • @애런정지
    @애런정지 4 роки тому +1

    기아팬으로써 국가대표에서 활약했던 모습 잊을수 없네요~ 이제 고생했으니까 쉬면서 야구 관련된 다른 일들 하면 좋겠네요~ 선수 때 경험 살리셔서~

  • @oingzzz
    @oingzzz 4 роки тому +2

    08년때 야구첨봐서 타이거즈와함께했던모습들 생생하네요 윤석민씨가 타이거즈와 국대를위해 얼마나헌신했는지를알기에 믁묵히 응원해왔어요 앞으로도 하시는일 다 이루셨으면좋겠어요

  • @kwang1292
    @kwang1292 4 роки тому +10

    어릴적 처음으로 싸인 받았던 윤석민선수...
    윤석민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람들이 욕도 많이 했지만 꼭 기아에서 은퇴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김철주-d2n
    @김철주-d2n 4 роки тому +4

    이범호 선수가 우리에이스석민이 불러 줄때 눈물이 주르륵

  • @정필연-d9p
    @정필연-d9p 4 роки тому +7

    석민이형 전 형님때문에 기아경기를 봤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도 응원할게요 저에겐 형님은 지금도 1선발이십니다

  • @taehoon914
    @taehoon914 4 роки тому +5

    우리 꼬마 어린이 그동안 수고 했어요....당신은 충분히 우리 기아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시 돌아와 주세요.

  • @kpgoals2155
    @kpgoals2155 4 роки тому +4

    윤석민선수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유금필입니다
    @유금필입니다 4 роки тому +9

    고생했어요 신인때부터 나중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다시 돌아왔을때도 늘 고마웠습니다.
    비록 마무리가 아쉽게끝나서 아직도 안타깝지만, 제2의 윤석민선수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고마웠어요 석민어린이 ㅎㅎ

  • @ArthurH-b2g
    @ArthurH-b2g 4 роки тому +5

    진짜 기아팬이면 윤석민 선수 절대 욕 못하지. 본인이 가여워하지 말라니 안타까워하기보다 우리 에이스로서 얼마나 대단한 투수였는지 기억하고 추억하겠습니다.

  • @오디세이333
    @오디세이333 4 роки тому +36

    윤석민 선수 네이버나 엠팍에 댓글이나 글들은 까는 글들이 많지만 진짜 기아팬은 윤석민 선수가 빨리돌아와서 마지막을 불태웠으면 했는데 아쉽게 은퇴하셔서.... 윤석민선수 항상응원하니까 제2의인생 재밌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ksw1266
      @ksw1266 4 роки тому +6

      @최stara 윤석민선수 활약하던 시절 야구본 기아팬들은 까는사람 없죠

    • @ksw1266
      @ksw1266 4 роки тому +4

      @최stara 그럴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기아의 암흑기를 묵묵히 지켜봤고 한화엔 류현진 sk엔 김광현이 있다면 우리에겐 윤석민이라는 에이스가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응원했기에 도저히 못까겟습니다..

    • @chanik2311
      @chanik2311 4 роки тому +1

      @최stara 팬써비스가 50%고 싸인도 잘안해줘서 깐다면 그런팬들은 기아팬 안했으면 좋겠음

    • @chanik2311
      @chanik2311 4 роки тому +1

      @최stara 팬들의 힘으로 움직이는것도 알지만 싸인 안해줬다고 그런걸로 계속 까대고 그팀에서 헌신했던것들 그런건 다 잊고 먹튀네 하느것들도 팬인가? 모르겠네 내가 경기만 보고 집에 일찍 가서 그런가

    • @sseong_514
      @sseong_514 4 роки тому

      @최stara 오재원 욕하는 사람 봤는데욤..너무 단정짓지는 맙시다

  • @김한빈-n2j
    @김한빈-n2j 4 роки тому +1

    형 보고 기아팬 됐어요. 11년도 140넘는 고속슬라이더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덕분에 야구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인생 2막 응원하겠습니다.

  • @빠따-m7n
    @빠따-m7n 4 роки тому +9

    기아의 힘들 시절 마운드를 지켜주었던 윤석민 선수의 노고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 @bulkking11
    @bulkking11 4 роки тому +24

    기본 150km직구와 명품 제구력 다양한 구종 편안하게 던지는 투구폼 특히 바깥쪽 꽉친 직구한방에 타자들은 배트도 못내밀고 루킹삼진.. 윤석민 선수시절때 요즘 투수관리 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더라면 오래던지고 타이거즈 명예전당에 있으셨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 @rgrgrgrgrgrg2869
    @rgrgrgrgrgrg2869 4 роки тому +18

    나중에 지도자로 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아팬이지만 광주에 안살아서 팬서비스 그렇게 안하셨는줄은 몰랐으요 ㅎ
    코로나 없어지면 광주 홈경기때 구장앞에서 팬들이랑 사진찍는 행사 같은거 하시면 좋겠어요~
    사인은 많이 하시면 팔 아프실수 있으시니까 ㅎㅎ

  • @빡탱이-w7i
    @빡탱이-w7i 4 роки тому +2

    윤석민 선수 고생 많으셨구요. 제가 기아펜은 아니지만 인터뷰를 보니까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항상 동안에 청년같은 얼굴에 본투인줄 알았는데....다시 볼걸 기대 했는데....국가를 위해 고생도 많으셨구요. 맘 고생 많으셨슴다. 님 덕에 야구가 즐거웠구요. wbc 등 국제 경기에서도 넘 훌륭하셨슴다.아직 경기가 생생함다. 감사하고 고생하셨고 앞길에 무한한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함다.

  • @서이현다다다
    @서이현다다다 4 роки тому +8

    정말 고생하셨어요.. 마음이 찡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민지당긴지
    @민지당긴지 4 роки тому +3

    진짜 아쉽네요.. 기아의 암흑기 떄 선발 도맡아 해주시면서 항상 활약해주셨는데 몸이 아프셔서....
    어렸을 때 광주 롯데백화점 싸인회 가서 윤석민 선수한테 싸인받았을 때 그때 줄서서 팬분들 1000명넘게 기다리고 계셨는데 한명 한명 인사도 다 해주시고... 정말 제 어린시절 우상이었어요! 앞으로 남은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윤석민 화이팅!

  • @doitit4636
    @doitit4636 4 роки тому +123

    매번 폼좋은 윤석민 폼좋은 양현종 폼좋은 최희섭 이범호 서재응이면 드림팀일거라 기대하다가...이렇게 시간에흘렀네요 남은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 @월급쿠팡
      @월급쿠팡 4 роки тому +9

      윤석민 양현종 원투펀치에 외국인두명 그리고lck포 터지면 우승이다라고들 했었죠ㅋㅋㅋ

    • @쌍둥쌍둥-d3k
      @쌍둥쌍둥-d3k 4 роки тому +4

      ㅠㅠ 진짜 09시즌 그 멤버들이 야구 좋아하기 시작한 때라 너무 그립당 많이 은퇴하고

    • @rjxhsl8090
      @rjxhsl8090 4 роки тому +4

      기아팬 꿈의 선발진
      윤-양-용병-용병-서재응(김진우)
      2009년빼고 이대로 선발진 돌아간적 한번도 없음 윤석민 잘할때는 양현종이 부진하고 양현종잘할때는 윤석민이 게임도 못나오고 참 아이러니함 이름값만 보면 윤-양은 크보 최고의 원투펀치인데 2009년말고는 둘이 보여준게 없다는게

    • @rjxhsl8090
      @rjxhsl8090 4 роки тому

      @keily James 진짜 저 선발진에 마무리 한기주까지 빠따가 물빠따여도 가을야구 단골이였을듯

  • @syk810
    @syk810 4 роки тому +9

    조금의 빠른 은퇴는 정말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암튼 고생하셨고, 당신은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당신이 최강기아의 에이스 였음이 자랑스럽습니다.

  • @이찬호-i3x
    @이찬호-i3x 4 роки тому +1

    윤석민 선수님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저에게는 항상 기아 마운드에서 묵묵히 지키시던 모습과 어려운 팀 사정에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윤석민 선수님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bt2by1nk9e
    @user-bt2by1nk9e 4 роки тому +1

    유튜브를 보면서 살면서 처음 댓글을 달아요.
    윤석민선수는 어린시절 나의 우상이였습니다.
    아직도 윤석민선수에 그 깔끔한 투구폼과 완벽한 제구력 임팩트 강한 고속 슬라이더를 잊지 못하네용.. 항상 행복하세요 ㅠㅠ

  • @hohohh2417
    @hohohh2417 2 роки тому

    우연히 뒤늦게 영상 봤는데 가여워하지 말라는 말 듣다 눈물 났네요. 기아팬으로서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 있었는데ㅠㅠㅠ 행복하고 좋았던 추억들 많이 기억할게요.. 행복하세요!!

  • @jaewoongkim7501
    @jaewoongkim7501 4 роки тому +5

    윤석민선수!~~ 이렇게 얼굴보게되서 너무 반가워요!~~ 선수때나 지금이나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라이언바를
    @라이언바를 Рік тому +1

    저는 진짜 윤석민 선수 좋아합니다. 등판했을때 든든함은 잊혀지지 않아요.

  • @kdh9928
    @kdh9928 4 роки тому +5

    어린시절 좋은추억갖게해줘서 감사했습니다ㅠㅠ

  • @봄날햇살-u2l
    @봄날햇살-u2l 4 роки тому

    윤석민선수 야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팬으로 윤석민선수덕분에 행복했 습니다~^^

  • @JK-xy3zn
    @JK-xy3zn 4 роки тому +1

    제가 가장 좋아했던 야구 선수 였어요 수고많았어요~~

  • @세이버레드-l4h
    @세이버레드-l4h 4 роки тому +26

    댓글로 욕하는 사람들 기아팬 아닌데...진정한 팬들은 어느 누구도 욕하지 않고 재활 잘되서 다시 마운드에 서는 모습 보고 싶었을텐데 악플러들땜에 맘고생 많이 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7P9G
    @7P9G 4 роки тому +3

    석민이형은 아직도 내 마음속엔 처음 좋아한 야구선수야
    좋은일도 많이하구 다시 사람들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보길바라

  • @4vs114
    @4vs114 4 роки тому +5

    나는 윤석민의 투구폼과 140km대의 슬라이더와 150km직구의조화가 너무 멋져서 팬이되었는데 잊을수없는... 이젠 추억이네요ㅜ

  • @태양-c5x
    @태양-c5x 4 роки тому

    제 2의 인생 꽃길만 걸어요
    지금도 야구경기 보면 윤석민
    선수가 나올것같은 착각이
    들어요 정말 수고했어요

  • @northcote1116
    @northcote1116 4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윤석민 선수. 기아와 국대에서의 윤선수의 모든 노력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원히!

  • @범고래-e5b
    @범고래-e5b 4 роки тому +2

    윤석민선수 기아팬되고 나서 석민선수 전성기때 야구 제일 재밌게봤어요!! 은퇴 후 제2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임쑤쑤
    @임쑤쑤 4 роки тому +2

    윤석민 선수가 준 추억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윤석민 이름 세 글자 환호하던 그 순간들 정말 짜릿했어요. 제 행복의 순간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bambayaa79
    @bambayaa79 4 роки тому +5

    알아요 윤석민 선수... 얼마나 마운드에 서고 싶었을지 ... 타이거즈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훌륭한 선수였어요 다음 준비하는 일들도 잘 해내기를 응원할게요~

  • @오이자왕
    @오이자왕 4 роки тому +1

    WBC 베네수엘라 4강전
    미기 삼진잡을때 아직도 잊지 못할 기억이네요~ 수고하셨고 앞으로
    어떤일 하시든 승승장구 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st3vv9jr7b
    @user-st3vv9jr7b 4 роки тому +5

    야구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에 윤석민 선수를 알게 되어서 그런지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을때 솔직히 답답했었습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해 잘 알게된 지금은 윤석민 선수가 얼마나 고생했을지 알기에 그때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팀을 위해서 희생했는데 돌아오는건 부상이라니.. 앞으로 제 2의 인생에선 부상없이 항상 연승만 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aletterfromx
    @aletterfromx 4 роки тому +1

    야구팬으로서 나의 20대에 오롯이 윤석민의 투구를 볼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미국에 있다가 귀국했었는데 시기가 맞아 2018년 복귀 선발에 맞춰서 경기를 보러갔어요.
    20대에 고속 슬라이더를 꽂아넣던 투수가 기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서글프던지요.
    이제 30대의 윤석민은 조금 더 행복하길. 야구 그만하지 마시고 메이져 가서 코치로라도 연수받고 후배들을 키워주길.

  • @유동기-o8q
    @유동기-o8q 3 роки тому +1

    82년부터 타이거즈 팬입니다.
    다른 선수 다 욕해도 윤석민선수와 이대진 선수는 욕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타이거즈 암흑기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버텨낸 훌륭한 선수들입니다.
    긴 재활기간을 거치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는 아픔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구구-l1i
    @구구-l1i 4 роки тому +13

    아닙니다 fa이후에 기아팬도 있겟지만 대부분 타팀팬들이 비하한다고 생각합니다...
    15년도 마무리로 활약해주시는거 아직도 생각납니다
    전 윤석민 선수 전성기를 보고 여기 저기 선발 불펜 마무리 모든 보직 옮기면서 다니셨던걸 생각하면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팬들한테 죄송하다고 안하셔두 됩니다
    그냥 잘 살고 계신다는거 근황 소개만 간간히 보여주시면 고마울거같아욥

  • @eunpyo96
    @eunpyo96 4 роки тому +9

    윤석민선수 11년 준플 직관이 아직도 생생한데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항상 화이팅 입니다!

  • @aldehydecinnam8418
    @aldehydecinnam8418 4 роки тому +5

    윤석민 선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요!!!

  • @ya5118
    @ya5118 4 роки тому +27

    진짜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좌우 원투쓰리 진짜 막강했는데

  • @cubskb4721
    @cubskb4721 4 роки тому +8

    한때 소년가장이자 갖은 혹사와 승운이 유독 없었던 비운의 에이스. 물론 퐈계약 이후에는 노폭전드,사이버투수 등 불명예스러운 별명들로 지칭하게 되었으나 많은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애증의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 @keunyoung772
    @keunyoung772 4 роки тому +7

    으헝엉헝엉앙엉어어엉어어어엉엉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윤석민 선수때문에 기아팬 됐는데ㅜㅜ 첫 유니폼도 윤석민선수고ㅠㅠ 재활하는 기간에도 늘 기다리고 응원했어요!! 기아 팬들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선수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에요.. 인터뷰를 보면서 아쉬움이 너무 컸지만.. 어쩔수 없다는 그 말이 많은걸 보여주네요ㅜㅜ 이젠 아프지 마시고 새로운 형태로 다시 만나요.. ㅠㅜ 진짜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 @chanik2311
      @chanik2311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기아팬들은 이범석의 8년 재활도 기다려준 팬들인데 먹튀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기아팬인지 아니면 기아야구 본지 얼마 안된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 @이몽몽-s2u
    @이몽몽-s2u 4 роки тому +1

    윤석민 데뷔년도 언저리로 야구를 보기 시작한 뒤로 기아는 윤석민 선수 였습니다. 윤석민 선수가 중계에서 마무리, 잠재력있는 선발 그리고 한팀의 에이스에서 대표팀의 기둥이 되는 모습을 다 지켜본 팬으로써 윤석민 선수는 기아팬으로써 팀의 자존심이었고 자긍심 이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머리왕
    @머리왕 4 роки тому +65

    아..아쉽다
    석민이랑 현종이가 같이 20승 해서 우승하는거 보고 싶었는데ㅠ

    • @jisuw2747
      @jisuw2747 3 роки тому

      저도 2015년에 윤석민 선수 다시 기아로 복귀 했을 때 국내 1,2 선발로 나와서 두 선수가 각각 10승 이상만 해주면 어떨까 라는 기대를 엄청 했었는데..... ㅎㅎ

  • @sso4175
    @sso4175 4 роки тому +5

    윤석민 선수 제2의 인생 응원 합니다 화이팅!!!!

  • @Nakangrim
    @Nakangrim 4 роки тому +4

    야구선수도 사람인데,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닐텐데..... 힘내요 윤석민 선수 항상 응원해요

  • @DaHaeworld16
    @DaHaeworld16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우리팀 팬은 석민이형 누구보다 아껴... 형 그러니깐 제발 타이거즈 유니폼입고 진우형이랑 기주손잡고 타이거즈 복귀해줘 후배들 다치지않고 오래오래 야구할수있게...

  • @SeongWoong2
    @SeongWoong2 4 роки тому +1

    고생했어요.. 타이거즈의 자랑입니다.

  • @korkk
    @korkk 4 роки тому +7

    한국야구의 선발투수로써 한획을 그었던 투수였는데 참 안타까운 케이스..
    부상도 회복이 가능한 부위였으면 지금도 에이스로 투수한창할 나이인데 아쉬워요.

  • @dhkdeo
    @dhkdeo 4 роки тому +1

    베이징 올림픽 끝나고 2010년 즈음 윤석민 선수 3군 재활군에 있었을때였을거에요 그 당시 전 고등학생이였고 그냥 놀러가서 무등경기장 돌고있었는데 다가오셔서 이야기 건내주신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당시에 제가 너무 놀라서 사진도 사인도 아무것도 못했어요ㅜㅜ
    제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타이거즈 팬들이라면 다 알거에요!! 충분히 열심히 그리고 너무 잘하셨어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윤석민 선수!! 타이거즈 0순위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 @정민-t3m2h
    @정민-t3m2h 4 роки тому +42

    기야 팬인 한사람으로. 난 윤석민 단한번도 욕하지 않았음
    석민선발이면 오늘 이겼구나 하는 생각으로 기야응원했음.
    만약은 없겠지만 지금 윤석민 양현종 있었으면 정말 멋졌을듯
    메이저리그 가서도 몸만 좋았으면 류현진 처럼 한국야구 많이 보여줬을거라 믿어 의심 하지 않음

    • @eunjukim7195
      @eunjukim7195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100% 동감합니다!!!!

    • @양현종힘차게워어
      @양현종힘차게워어 4 роки тому +2

      윤석민 양현종 뿐만아니라 거기에 한기주 김진우도 있어쓰면...

    • @일반스피드킹
      @일반스피드킹 4 роки тому

      지랄하지마 기아 팬 아니지? 기아팬이면 욕 한번쯤음 무조건 했어 어디서 착한팬 코프야

    • @정민-t3m2h
      @정민-t3m2h 4 роки тому +1

      @@일반스피드킹 미친놈

    • @T1win_
      @T1win_ 4 роки тому

      @@일반스피드킹 낄때 껴라 사바라 보기좋은 댓글 중에 꼭 하나씩 있네 ㅌ

  • @biankor1
    @biankor1 4 роки тому +2

    역시 허구연. 캐스팅이 타 방송과 급이 다릅니다. 윤석민 선수 그동안 고생많았고, 앞으로 남은 시간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라일락향기-x2q
    @라일락향기-x2q 4 роки тому

    보는데도 울컥하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 @쌍둥쌍둥-d3k
    @쌍둥쌍둥-d3k 4 роки тому +4

    ㅠㅠ 윤석민선수는 기아 레전드에요

  • @이경재-s4e
    @이경재-s4e 4 роки тому +3

    윤석민 전 선수 동갑내기 기아팬입니다. 너무 아쉬운 맘이 큽니다. 최고의 선수로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MTE-URGS-3000
    @MTE-URGS-3000 4 роки тому +4

    짧지만 누구보다 빛났던 선수

  • @walk_on_air702
    @walk_on_air702 4 роки тому

    기아팬분들만이 아니라 한국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어준 선수여서 모두들 좋아했죠 올림픽금메달,wbc준우승의 주역인데

  • @lmj486be
    @lmj486be 4 роки тому +5

    윤석민선수~ 우리는 암흑기 어린선수로 기억하지 않아요 트리플크라운한 자랑스런 우리 기아 에이스로 기억하지~ 언제가는 다시 타이거즈로 돌아오세요~

  • @쿼카인
    @쿼카인 2 роки тому

    기아의 절대적 에이스죠 절실하고 팀을위한
    석민어린이부터 팀의 에이스까지
    남다른 승부욕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했고 꼭 남은 인생 다시한번 기아유니폼입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데니벨
    @데니벨 4 роки тому +1

    윤석민선수!! 덕분에 기아의 암흑기시절에 희망이 있었고 2009 우승도하고 2011년도 위력적인 구위로 포스트시즌 진출하여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kmr1332
    @chkmr1332 4 роки тому +52

    불펜알바안하고 선발로만
    뛰었다면 더 엄청난 선수가 됬을텐데 아쉽

    • @송정현-u5j
      @송정현-u5j 4 роки тому +5

      맞는말이신거같은데 그전에 통증이 있었을때 빠르게 대처를 못한게 제일 큰거같아요 불펜이든 선발이든 어느자리에 있든 좋은 선수가 되었을거같아요..

    • @illience0953
      @illience0953 4 роки тому +1

      그 통증이 갑자기 강해진 이유가 선동열감독의 혹사죠 선발뛰고 다다다음날 불펜하고.....
      진짜 선발 불펜 마무리를 한시즌에 다했다고 보시면 됨...

    • @user-pv7gu4vz9r
      @user-pv7gu4vz9r 4 роки тому

      kbo 잘 안보지만 윤석민 선수 전성기 투구보니 날뛰는 변화구, 묵직한 구위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부상만 아니었어도 어디까지 올라갈수있을지 궁금한데 참 아쉽네요 ㅠㅠ

  • @life-ct9tw
    @life-ct9tw 4 роки тому

    석민씨 저는 2009년 한국시리즈 2차전 기억많아요. 프로야구에 큰.획을 그었어요 일찍은퇴돼서 아쉽네요

  • @이동현-c5d
    @이동현-c5d 4 роки тому +2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때 많이 보고 응원하고 배웠습니다. 윤석민 선수를 너무 좋아해서 투구폼 따라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성대한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가지시길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기아 투수 윤석민이 아니라 30대 남자 윤석민으로서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제 기억속 영원한 기아 에이스십니다

  • @alberi1135
    @alberi1135 4 роки тому +2

    윤석민선수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코치로 꼭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 @peretoojk
    @peretoojk 4 роки тому

    야구를 가장 많이 보던 시절 내 마음 속 가장 든든한 에이스는 윤석민 선수였습니다. 불운한 시간도 많았지만, 결국 정점을 찍었던 에이스 윤석민 선수를 기억합니다. 제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 @qkrwlstjsable
    @qkrwlstjsable 4 роки тому +5

    진정한 기아팬들은 다들 너 응원해,석민아 그동안 고마워어,

  • @l970620
    @l970620 4 роки тому +1

    팬서비스면에서는 욕을 해도 되지만 성적이나 팀의 헌신도면에서는 욕할 수 없지

  • @SuperPlayer_S12121
    @SuperPlayer_S12121 4 роки тому

    기아팬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등학생때 윤석민 선수에
    반해 투수라는 포지션에 십년 넘게 목메이고 있는 평범한 사야인입니다
    영상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 흐르네요 사실 지금도 윤석민선수가 정말 좋았을때 영상을 자주보는데 볼때마다
    그립습니다 그때의나도 그때의 윤선수도
    ,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 @gimg4473
    @gimg4473 4 роки тому

    많은팬들이 좋아하고 기아 지켜주길바레서 아쉬워서 더그렛을겁니다 얼마나힘들었을지 마음아프네요 나에대투수 볼수없어아쉬웠는데 이렇게볼수있으니 너무참좋고 그레도 선수로볼수없으니 많이아깝습니다☘🌻 우리 윤석민선수 행복꽃길만을걷기을 ☘⚘☘⚘☘⚘👈

  • @공수래공수거-t4m
    @공수래공수거-t4m 4 роки тому +2

    저의 기아 유니폼 이름은 윤석민으로 되어 있고 여전히 기아 경기 보러 갈 때는 그 유니폼을 입고 갑니다. 그래도 2018년에 경기장에서 투구하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마음의 레전드. 윤석민 고마웠습니다.

  • @최유기-c8y
    @최유기-c8y 4 роки тому

    역시 인생에서 가장소중한거는 건강이야..!

  • @이한승-y9s
    @이한승-y9s 4 роки тому +1

    11:02 오랜 기간동안 응원했고 등판 할때마다 매번 맘 졸이며 봐왔던 윤석민 선수 정말 고생 많았고 아직도 가장 좋았을 때 팀에 헌신한 그 모습 잊지 못합니다. 쉬어야 할때 쉬었으면 하는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본인이 그 시절을 가장 행복해 한다니 그냥 웃으며 좋은 추억으로 남기길 바랍니다

  • @wnsals87
    @wnsals87 4 роки тому +6

    윤석민 선수가 바라는 것처럼 기아 팬이라면 아마 누구나 팀 암흑기 때 보직 가리지 않고 팀을 위해서 희생한 에이스로 기억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