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랑 이름도 똑같구 저희 아이도 똘이에요. 똘이는 16년 되었습니다. 방광 결석 수술 두번 하였고, 방금. 요도 막힌케이스 때문에 방금 병원 갔다 와서 검색 하다 보게 되었어요.저희 똘이도 방광 말고도 여러가지 질병에 있어 감히 수술 용기 못내고. 오늘 카텍터로 다행히 빼고 왔네요..댓보니까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말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일년후 마음이 많이 추스려 졌을까요...저도 같은 마음이 될거같아 너무 누구보다 아픔에 공감이 됩니다..
다행이네요 ㅜ 저희는 카데터도 실패했었어서 주사바늘로 뺐었어요..! 1년정도 지나니까 많이 괜찮아졌어요 ! 앙꼬라고 똘이 떠나기 1년전에 함께 살게 된 냥이도 있어서 빈자리를 많이 채워주더라구요.. 결석때문에 비뇨계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신장수치가 계속 높아지다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고 하는데, 똘이도 추석날 아침에 밥도 먹었었는데 점심되기 전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먹는 거, 마시는 거 전부 거부하고 그러더라구요.. 전 날 피자먹다가 흘린거 못먹게 했는데, 그게 항상 기억에 남아서 지금 함께하는 냥이들도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고 같은 수순을 밟게 된다면 호스피스라 생각하고 먹고싶어하는거 양 껏 먹일 것 같아요..! 모쪼록 힘내시구 즐거운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두세요 ! ^^
아이구 ㅠㅠ 넵 ㅠ 저희 똘이는 15살정도였어서 마취후 회복에 대한 위험부담도 크고, 방광 결석 뿐만아니라 방광에서 요도로 이어지는부분도 종양의심으로 막 그물망처럼 되있었어요.. 여러가지로 안좋앗던 상황이라 수술은 못하고 개안으로 카테터로 결석을 좀 밀어넣고 약으로 결석을 작게만드는 이런방법을 써봤는데, 카테터가 끝까지 삽입 안되고 그랬습니다.. 어느정도 결석이 많이형성되고 크기가커지면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한번은 압박배뇨도중에 정말로 애기 발톱만한 크기의 결석이 빠지면서 그간 고인 소변이 한번에 콸콸 나온적도 잇엇는데, 결석이 계속 나오다 걸리고 그러더라구요 패드도 자세히 보면 결석가루들도 관촬됫었구요 원장님 말씀으로는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압박배뇨도 너무 세게하면 방광이 터져서 더욱 상황이 안좋아 질 수도 있다고… 영상에서 똘이같은경우는 결석 + 방광&요관 세포증식이 함께 진행되서 압박배뇨에 더 힘이들었어요 한군데만 가보지 마시고, 두군데 다녀와보셔요.. 이게 엑스레이만 보는거랑 초음파랑 같이보는거랑 또 소견이 다르게나오고 그러더라구요 모쪼록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감히 드릴말씀도 아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여건과 기회가 된다면 제거하는게 좋아요, 결석자체는 문제가 안될 수 잇는데 결석이 막히니까 소변이 안나오고 그게 신장에 무리가 가고 신장수치거 올라가면서 간수치나 다른수치도 함께 오르다가 신장이 고장나고 해독은 안되고 연쇄작용처럼 진행되더라구요..ㅠ
방광의 구조가 달라서 방법이 다를거에요 ㅠ 저도 수의사선생님한테 배운방법으로 하다가 잘 안되서 저렆게 한거에요! 방광위치랑 압박배뇨법만 따로 배우셔서 비슷하면서 다양하게 압박해보셔요! 너무 꽉 하면 오히려 방광이 터져서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꽉 찬 물풍선을 그냥 살짝 쥔다는느낌으로만 해도 잘 나올땨는 죽죽 빠졋어요! 똘이는 결석&방광염&종양의심에 방광 입구쪽이 세포랑 결석이랑 다 엉켜서 어쩔땐 시원하게 잘 나오고 어쩔때는 방울방울 나오고 그랫습니다 ㅠ
![[#건강한집2] 방심하는 순간 벌이지는 노화 격차! 고속 노화의 원인은 식습관 때문? (TV CHOSUN 241231 방송)](http://i.ytimg.com/vi/SHvVR0a4K1k/mqdefault.jpg)
포메15세 노견 행복이 엄마입니다
신장병 약을 복용하고있어요
병원서 결석도있고 간도부어있고 수술은 노견이라 안하시는것으로 결정하셔서 견주로서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어요 10일째 물만먹더니 이젠 물만먹어도 토하고 끙끙거리고 속상합니다
저희 아이랑 이름도 똑같구 저희 아이도 똘이에요. 똘이는 16년 되었습니다. 방광 결석 수술 두번 하였고, 방금. 요도 막힌케이스 때문에 방금 병원 갔다 와서 검색 하다 보게 되었어요.저희 똘이도 방광 말고도 여러가지 질병에 있어 감히 수술 용기 못내고. 오늘 카텍터로 다행히 빼고 왔네요..댓보니까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말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일년후 마음이 많이 추스려 졌을까요...저도 같은 마음이 될거같아 너무 누구보다 아픔에 공감이 됩니다..
다행이네요 ㅜ 저희는 카데터도 실패했었어서 주사바늘로 뺐었어요..! 1년정도 지나니까 많이 괜찮아졌어요 ! 앙꼬라고 똘이 떠나기 1년전에 함께 살게 된 냥이도 있어서 빈자리를 많이 채워주더라구요.. 결석때문에 비뇨계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신장수치가 계속 높아지다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고 하는데, 똘이도 추석날 아침에 밥도 먹었었는데 점심되기 전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먹는 거, 마시는 거 전부 거부하고 그러더라구요.. 전 날 피자먹다가 흘린거 못먹게 했는데, 그게 항상 기억에 남아서 지금 함께하는 냥이들도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고 같은 수순을 밟게 된다면 호스피스라 생각하고 먹고싶어하는거 양 껏 먹일 것 같아요..!
모쪼록 힘내시구 즐거운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두세요 ! ^^
으어 ㅜㅜ 똘아 ㅜㅜㅜ
요도 말고 요관 결석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ㅜ 너무 심한 압박은 더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ㅜ
수술은따로안하신건가요
저희강아지가10살인데 방광결석있다고해서
수술을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구 ㅠㅠ 넵 ㅠ 저희 똘이는 15살정도였어서 마취후 회복에 대한 위험부담도 크고, 방광 결석 뿐만아니라 방광에서 요도로 이어지는부분도 종양의심으로 막 그물망처럼 되있었어요.. 여러가지로 안좋앗던 상황이라 수술은 못하고 개안으로 카테터로 결석을 좀 밀어넣고 약으로 결석을 작게만드는 이런방법을 써봤는데, 카테터가 끝까지 삽입 안되고 그랬습니다..
어느정도 결석이 많이형성되고 크기가커지면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한번은 압박배뇨도중에 정말로 애기 발톱만한 크기의 결석이 빠지면서 그간 고인 소변이 한번에 콸콸 나온적도 잇엇는데,
결석이 계속 나오다 걸리고 그러더라구요 패드도 자세히 보면 결석가루들도 관촬됫었구요
원장님 말씀으로는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압박배뇨도 너무 세게하면 방광이 터져서 더욱 상황이 안좋아 질 수도 있다고…
영상에서 똘이같은경우는 결석 + 방광&요관 세포증식이 함께 진행되서 압박배뇨에 더 힘이들었어요
한군데만 가보지 마시고, 두군데 다녀와보셔요..
이게 엑스레이만 보는거랑 초음파랑 같이보는거랑 또 소견이 다르게나오고 그러더라구요
모쪼록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감히 드릴말씀도 아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여건과 기회가 된다면 제거하는게 좋아요, 결석자체는 문제가 안될 수 잇는데 결석이 막히니까 소변이 안나오고 그게 신장에 무리가 가고 신장수치거 올라가면서 간수치나 다른수치도 함께 오르다가 신장이 고장나고 해독은 안되고 연쇄작용처럼 진행되더라구요..ㅠ
여자아이경우도 동일한가요? !!
방광의 구조가 달라서 방법이 다를거에요 ㅠ
저도 수의사선생님한테 배운방법으로 하다가 잘 안되서 저렆게 한거에요!
방광위치랑 압박배뇨법만 따로 배우셔서 비슷하면서 다양하게 압박해보셔요!
너무 꽉 하면 오히려 방광이 터져서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꽉 찬 물풍선을 그냥 살짝 쥔다는느낌으로만 해도 잘 나올땨는 죽죽 빠졋어요!
똘이는 결석&방광염&종양의심에 방광 입구쪽이 세포랑 결석이랑 다 엉켜서 어쩔땐 시원하게 잘 나오고 어쩔때는 방울방울 나오고 그랫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