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3개월 이상 연체 5만5천 명...이자 면제해야" / YTN

대학생들이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채무자가 5만5천 명에 이를 정도로 학자금 대출 부담이 날로 늘어간다며 이자를 면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오늘(9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업이나 실직, 육아 휴직으로 소득을 잃거나 저소득 상태인 청년을 위해 일정 기간 이자를 면제하는 내용의 학자금상환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회견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최근 미국은 개인당 2천700만 원까지 학자금 부채를 탕감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법안을 신속히 통화시켜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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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소니-c9y]

남의돈 쉽게 쓰는거 아니란다.
어디서 이자면제를 해달라는 말이 나오는거야 ?

[@김승환-b5w]

누가 대학가라고 했냐? 느그 빚은 니네가 갚어 이 빚탱이들아

[@스카이워커제주]

전국민 채무 다 면제해주시요

[@2345ppp]

돈도 못 갚으면서 뻔뻔하네

[@다다-n6p]

폐업이나 실직, 육아휴직으로 소득을 잃거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자 면제 찬성입니다. 원금을 갚지 않겠다는 내용도 아니고 어려운 학생들 이자 면제 해주자는건데, 교육 복지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입니다. 다만, 그 기준을 명확히 하여 부당하게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정상을바란다]

휴학해서 알바해라...

[@jsb1171]

아니.. 학자금 대출이야 그렇다쳐도 학자금대출 내 생활비 대출하는 넘들은.. 인간적으로 자기가 갚아라 나라한테 돈 달라하지말고.. 학자금 생활비 대출로 100만원짜리 신발 사더라..

[@minkookdaehan1385]

학생들의 등록금은 무료로 하고, 교수들은 기업과 함께 연구하여 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해야 맞고, 학교 교직원들은 지자체와 국가에서 보조해야 한다. 그래야 다양한 학과들이 학생들과 함께 생존하고, 교수들은 실질적 성과를 내고, 기업들은 창의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우루사-n5f]

장난해...그거 다 세금이야..

[@해마-h3k]

대학생들 자기공부 하는데 왜 혈세를 빨려고 하냐 세금내는 국민들이 호구냐 염치도 없네

[@Tsoi_alive]

학생은 나라의 미래이다. 그렇게 따지면 고등학교도 의무는 아닌데 물질적 지원 다 끊어버려야지.

[@ksw5844]

미래는 없다 더 힘들어 질거다

[@오늘뭐먹지-k1l]

누빌협

[@minkookdaehan1385]

학생들에겐 이자와 원금도 면제해야 맞다.

[@しおり-y5v]

노래방에서 몸이라도 팔아서 갚아야하는게 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