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이 곡 들으면서 무엇을 하건 상대방 템포 걸음에 맞춰서 급하게 안하고 천천히 해야지 다짐했는데 나도 느긋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저도 바쁘지만 여유가 생기고 제 교육철학이 다른사람한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가 됬어요 사람들을 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얘기할때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좋다고 배웠어요 행동 뿐만아니라 다른것들도 눈높이에 맞춰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환경을 다 해줄 수 없고 시간을 낼 수도 없지만 아이들 세계 알려고 일부로 아이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티비로 보고 그랬어요 말 몇 마디 그 한 아이와 하려구요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 노래라고 생각이 안되서 참 좋아합니다 !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날 내맘 앞서서 걸었는데 (You wanna say good bye)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 간 날 잃었는지 그녀가 오지 않네요 (Baby one more time)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모습이죠 (I don`t mean you night) 날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모습 Baby god you know that you are the one i need 사소한일로 많이 다툰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 보고 먼저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채 울고있죠 (You wanna say good bye)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허락해 줄수만 있다면 그 사랑 안고 싶다고 (Baby one more time)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I don`t mean you night)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못한 내죄로 보내야 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일이라 (Never say good bye)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세상에 나도 함께 갈게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이 노래 때문에 제 리즈 시절 제 아름다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노래 때문에 고백하게 되었죠 여러분들도 좋은 인연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과거 회상을 적습니다. 1. 친구들 여럿과 술한잔 먹고 노래방에 댈꾸 간다. 2. 노래는 안부르고 폼잡고 있는다. 3. 왜 노래 안하냐고 한곡 하라 할때 까지 기다린다. 4. 마지못한척 걸음이 느린 아이를 예약 한다. 5. 예약한 순간 다들 이노래 좋아 한다고 반응이 좋다. 6. 이전 선곡된 곡들이 많다 기다린다. 내차례가 올때까지.... 7. 걸음이 느린아이 반주가 시작 된다. 8. 마이크를 허겁지겁 잡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 잡으며 슬쩍 그녀와 눈을 마주친다. 9. 노래를 부른다. 10. 감정을 잡고 부른다. 잠깐 잠깐 그녀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이노래를 따라 부르며 좌우로 몸을 흔들고 있다. 나는 그당시 느꼈다 완전히 넘어왔다는것을 11. 노래를 마치자 모두의 반응이 좋다. 12. 나를 처다보고 있는 그녀의 시선이 느껴진다. 이에 동조하지 말고 조용히 자리에 앉아 무언가 회상하는 듯아 눈에 촛점을 잃는다. 13. 이제 잘놀고 각자 집으로 떠난다. 14. 집에 도착할 즈음 그녀에게 카톡을 보낸다. 잘 도착 했냐고? 나 사실 너 좋아 한다고 15. 그리고 답장을 기다리지 말고 술기운으로 바로 잔다. 16. 아침에 일어나 그녀의 답장을 확인한다. 17. 카톡을 읽었지만 답장이 없다. 18. 왜 그런가 의문이 든다. 19. 숙취에 몸을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며 설사가 나올것 같아 화장실로 갔다. 20.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보인다. 21. 포기한다.
이 노래의 진짜 뜻을 오늘에야 알았다니.... 여지껏 소홀히 대한 여자친구의 변심에 후회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같이 걷는 시간까지도 아쉬워 천천히 걸을 정도로 사랑했는데.... 변심이 아니라.... 삶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거짓으로 변심을 고하고 상대방이 덜 아프도록 배려했다는걸.... 그런 뜻이란걸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마음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간 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 보며 웃는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낮설은 그대 모습 -간주중 - 사소한 일로 많이다툰 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모습보고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채 울고있죠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허락해줄수만있다면 그 사랑 안고 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수있나요 조금 더 함께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못한 내 죄로 보내야하나요 그대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세상에 나도 함께갈게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더 함께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여재애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생겼다지만 사실은 죽을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던거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예고된 날이 다가오자 이별해야 된다는 생각에 정과 미련을 버리기위해 차갑게 대하며 이별을 고합니다. 이를 알게된 남자는 혼자 남몰래고생했을 여자를 생각하며 본인도 제세상으로 가려시도 합니다(교통사고) 가사 "힘든 세상에 나도 함께 갈게요"에서 유추 할수 있죠...정말 슬픈내용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건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올해들어 젤 공감 되는 말ㄷㄷ
와.. 정말 그렇네요
와..........정말 맞아요!!!!!!!!!!!!!!!!!!!
오... 멋진 말이네요 !
올~~
2004년 이등병 시절 불침번 근무 서고 있는도중 당직실 라디오에서 나즈막히 들려오던..
그힘든 군생활에 마음에 단비를 뿌려준 노래..
저도 ㅜㅜ
같은 시절이시네..
반갑습니다 저도 04년 군번이에여
고1때 듣던 노랜데~~
어느새 30대라니 ㅠㅠ
잘 듣고갑니당
술기운인지 몰라도 오랜만에 예전생각에 이노랠찾아 가만히 듣는데 2004년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간거같아 너무행복하네요 되돌릴순없겠지만 이렇게 추억할수있어 좋습니다~~
고유진 목소리는 정말 절절하다.. 후벼파는 느낌 ㅠㅠ
앨범 내주세요 유진형님...
이노래가 슬픈긴한데 되게따뜻하고 좋은노래네요 ㅎ 좋은오후보내세요~^^
초딩때 이 곡 들으면서 무엇을 하건 상대방 템포 걸음에 맞춰서 급하게 안하고 천천히 해야지 다짐했는데 나도 느긋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저도 바쁘지만 여유가 생기고 제 교육철학이 다른사람한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가 됬어요 사람들을 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얘기할때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좋다고 배웠어요 행동 뿐만아니라 다른것들도 눈높이에 맞춰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환경을 다 해줄 수 없고 시간을 낼 수도 없지만 아이들 세계 알려고 일부로 아이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티비로 보고 그랬어요 말 몇 마디 그 한 아이와 하려구요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 노래라고 생각이 안되서 참 좋아합니다 !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날 내맘 앞서서 걸었는데
(You wanna say good bye)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 간 날 잃었는지
그녀가 오지 않네요
(Baby one more time)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모습이죠
(I don`t mean you night)
날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모습
Baby god you know that
you are the one i need
사소한일로 많이 다툰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 보고
먼저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채 울고있죠
(You wanna say good bye)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허락해 줄수만 있다면
그 사랑 안고 싶다고
(Baby one more time)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I don`t mean you night)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못한 내죄로
보내야 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일이라
(Never say good bye)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세상에
나도 함께 갈게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답답한 맘에 난앞서서 걸었는데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난아니게좋네요명곡
0:11 와…여기 전주에서부터 전율이….중3-고등학교 시절 듣던 그 감성이 울려퍼져서 감동인건지 뭔지 감성이 돋아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중독되는 노래예요~~~고유진님 옛날이나 지금이나 목소리 똑같음~!!👍👍👍
아~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
얼마전에 케이블채널에서 어떤 아저씨가 이 노래 열창하길래 아따 나이도 있으신분이 잘부르시네 속으로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플라워였음.
뭔가 아련하고 서글펐다. 초딩때 자주 듣고 부르던 노래었는디
시간 지나도 명곡이네요ᆞ 옛생각도나고ᆞ 좋네용
매년 듣고 있습니다. 전주만 들어도 전율이 끼치면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이건 진짜 가사보면 가슴저린다...
정말... 눈물나게 좋네요...
2004년 20살때 어제 같은데 ..과제가 너무 많았었던 기억 동기들하고 밤새 술마시고도 다음날 중간고사 보러 간 기억이 남
이 노래를 들으면..다시 한번 그때로 한번이라도 돌아가고 싶다ㅠ
고유진님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요. 불사조 채널에서 라이브로 노래하시는 거 보고 완전 감동 받고 요즘에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 때문에 제 리즈 시절 제 아름다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노래 때문에 고백하게 되었죠
여러분들도 좋은 인연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과거 회상을 적습니다.
1. 친구들 여럿과 술한잔 먹고 노래방에 댈꾸 간다.
2. 노래는 안부르고 폼잡고 있는다.
3. 왜 노래 안하냐고 한곡 하라 할때 까지 기다린다.
4. 마지못한척 걸음이 느린 아이를 예약 한다.
5. 예약한 순간 다들 이노래 좋아 한다고 반응이 좋다.
6. 이전 선곡된 곡들이 많다 기다린다. 내차례가 올때까지....
7. 걸음이 느린아이 반주가 시작 된다.
8. 마이크를 허겁지겁 잡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 잡으며 슬쩍 그녀와 눈을 마주친다.
9. 노래를 부른다.
10. 감정을 잡고 부른다.
잠깐 잠깐 그녀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이노래를 따라 부르며 좌우로 몸을 흔들고 있다.
나는 그당시 느꼈다 완전히 넘어왔다는것을
11. 노래를 마치자 모두의 반응이 좋다.
12. 나를 처다보고 있는 그녀의 시선이 느껴진다.
이에 동조하지 말고 조용히 자리에 앉아 무언가 회상하는 듯아 눈에 촛점을 잃는다.
13. 이제 잘놀고 각자 집으로 떠난다.
14. 집에 도착할 즈음 그녀에게 카톡을 보낸다.
잘 도착 했냐고? 나 사실 너 좋아 한다고
15. 그리고 답장을 기다리지 말고 술기운으로 바로 잔다.
16. 아침에 일어나 그녀의 답장을 확인한다.
17. 카톡을 읽었지만 답장이 없다.
18. 왜 그런가 의문이 든다.
19. 숙취에 몸을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며 설사가 나올것 같아 화장실로 갔다.
20.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보인다.
21. 포기한다.
겨울이면 꼭 듣는노래믿고듣는 고유진~^^*
설렘이 가득했던 그날들..
20대 대학시절 듣던 노래...
지금은 결혼해서 맥주 한 잔하며 듣는 중
여전히 좋다
맞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고유진님 잘되길 바랄게요
노래 왜케 좋냐;
소이현이랑 잘 되길 바랬는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소이현씨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 인교진님이랑 잘 살아서 보기 좋지만, 내가 마음이 더 아프다.
락발라드한참좋아하던때 고유진오빠 보이스에홀딱반했어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노래도...ㅎ
갓유진 역시 최고다
사연있는 노래... 노래 참좋다!!
교통사고 설정은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설정이죠. 왠만한 띵곡들에는 하나씩 꼭들어가죠. 히라이켄의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ost에도 등장함 ㅋㅋㅋㅋ
그놈의 덤프트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현 모든 운전자에게 애도를..
잊고있었던 명곡이다.... 드디어 찾았다.... 그립다. 그시절
갱구 보고싶다 세월자나면지날수록 자꾸 더보고싶네
이별이란 슬픈세상에 함께간다는게 슬프네..도착하면 영원히함께할수없는데
이노래들으면 그냥 펑펑운다 이제. 옛 애인 생각 너무나서.. 그래도 멈출수가없내..
2021에 찾아왓습니다!
간만에 듣내요 ^^
나의 고딩때를 불태워 주셧던..오래방 단골노래
박상희 ㅋㅋㅋ 추억의 노래네요 그시절이 그립 겠어요
핸드폰 벨소리도 잠깐나오는 그시대였지 ..
박상희 하니 옛 첫사랑이 떠오르네
와....진짜 개명곡명곡명곡... 옛추억에 잠겻었네요
Thank you Cha Eun Woo for bringing me here(handsome tigers) 😊😊this song is one among his playlists☺️
평생 록만 부를 줄 알았던 고유진이 R&B도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노래.
그래서 그렇군. 락스타일의 알앤비가 제일 나은듯. 2000년대 초반의 발라드. 중반부터는 너무 과한 소몰이 알앤비는 못들어주겟음.
@@foliinorderbfs11
ㄷ
,ㅈ,ㄷ
갑자기 이 노래에 꽂혀서 무한 반복..ㅠㅠ 가사가 넘 슬퍼
이 노래의 진짜 뜻을 오늘에야 알았다니....
여지껏 소홀히 대한 여자친구의 변심에 후회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같이 걷는 시간까지도 아쉬워 천천히 걸을 정도로 사랑했는데.... 변심이 아니라.... 삶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거짓으로 변심을 고하고 상대방이 덜 아프도록 배려했다는걸....
그런 뜻이란걸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헐진짜요?ㅜㅜㅜㅜㅜ
영원한 나의 아이돌
오빠목소리넘 좋구사랑스럽구아파요한번만이라두보고십어요
저희가게 자주 오셧는데 ㅋ
와~ 진짜 좋아 ...가슴이 져미네요
따뜻한감성을가진고유진오빠사랑해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마음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간 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 보며 웃는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낮설은 그대 모습
-간주중 -
사소한 일로 많이다툰 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모습보고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채
울고있죠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허락해줄수만있다면
그 사랑 안고 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수있나요
조금 더 함께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못한 내 죄로 보내야하나요
그대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세상에
나도 함께갈게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더 함께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김동진 가사 감사합니다^^
김동진 ㅡ
가사 고마워요
고유진도 좋고 노래도 좋고
가사가 사무치네요..
3:54
명곡
노래란 신기한게 그시절 들엇을때 추억을 떠올리게하는거같음 반대로 안좋은기억들도 떠올리게하는노래도 잇음 그럼 안듣게됨 ㅠ
근데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간 모든 힘든 시간도 결국은 추억이 됨
2021 still listening! 진짜 좋다! 크👍
아빠차에서듣고 왔는데 쩐당....!!
지금이댓을보신분들
행운이찾아올꺼에요
5분전 ㄷㄷ
감사해요 ㅎㅎ
근데 ... 왜 안와😢
저 회사 사직서 냈습니다
땡큐
고1때 많이 들었는데..추억 돋는다
조금도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든 그녀를 알지 못한 내 죄로 보내야 하나요~~
유진이형 브라보~~~
왜 이렇게 아련하지
경희 보고싶다
너무너무
고유진 노래는 역시 명곡이 잇어
김수희
우리아빠정화야사랑해뽀뽀시계
고등학생때 수업시간에 애들 앞에서 불렀던 기억이 ㅋㅋㅋ 아~ 옛날이여
진짜 말이 필요없다. 남은생에 이런 보컬이 또 나올까?
그건아닌듯ㅋ
이수미만잡
플라나 성범죄자
나잇자나
오바네 천지다
박효신 그곳에서서.팀 고마웠다고.
린 사랑했잖아. 그리고.. 이곡.
16년전 17살때 참좋아햇던노래..2004년 노래들이 명곡최고많앗음
여재애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생겼다지만 사실은 죽을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던거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예고된 날이 다가오자 이별해야 된다는 생각에 정과 미련을 버리기위해 차갑게 대하며 이별을 고합니다. 이를 알게된 남자는 혼자 남몰래고생했을 여자를 생각하며 본인도 제세상으로 가려시도 합니다(교통사고)
가사 "힘든 세상에 나도 함께 갈게요"에서 유추 할수 있죠...정말 슬픈내용입니다.
@마법사 병신 ㅋ
대박..이 노래 엄청 들었었는데 이제사야 아네요..그래서 가사가 그랬던거구나..
와어릴땐이해안갔는데 ㄱㅅㄱㅅ
코이티비 보고왔는데~간만에 목청껏 불러봅니다😅
버디버디 세이클럽 네이트온 하던 시절은 친구들이 컴퓨터 하고 있는지 아닌지 왠만하면 다 알았는데 ㅋㅋㅋ
컴퓨터 키면 메신저 다들 들어오니까..
그리고 가성 발성하는법을 이 노래로 처음 깨달았었음 ㅋㅋ 조금 더 함께 하고 파~~~ 따라부르다가 ㅋㅋ
이 노랜 정말 노래방에서 안 부르던 사람이 없었는데
슬프다..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노래 잘 듣고 가요..
걸음이느린아이♡
20대 생가나내
최고 노래
부르기 어려운 노래 그치만 좋아서 듣는 노래
돌아가고싶다
뮤비 변환한 음원이라 중간에 뮤비에 차사고 나는 장면 소리들림;;;
중간에 교통사고소리땜에 운전하다가 깜짝깜짝 놀램;ㅋㅋ알면서도 놀램;;
아 진짜 계속 생각 안나서 느리게 걷는 아이 검색하니까 나오네ㅠㅠㅠ
2022년8월듣고잇습니댜♡
여전히촉촉한감성에찡하네용
노래 중간에 고유진 [이게 사랑인가요] 전주 나오는거 눈치챈 사람 있으면 골수 팬 인정
gavlial 나쁜그대 이런내맘다알죠~
와..여기 골수팬 또 계시네..ㅋㅋㅋ저만 알고 있는줄..ㅎㅎ
중간에 스킵하고 싶으시면 3:54
중학생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재가 20때 정말 좋아햇죠
고딩때 이거 컬러링이였었는데..
고유진😘😘😘
여전히 노래 좋다ㅜㅜ
히든싱어 보고 여기 온 사람 소리질~~~러러러!
까약 🖕
저두 추가욥ㅎㅎ
2004년에 학교 가면서 갔다 오면서 진짜 미친듯이 불렀던 노래인데
슬픈가사네요.ㅜㅜ
진짜 이런 느낌의 노래 한 번더 유행했으면 좋겠다..그리고 고유진님 사랑해요ㅠㅠ❤❤진짜 제 이상형❤❤ 1:14 여기 너무 좋다ㅠ
마비노기 하루 두시간 하면서 듣던 노래
살면서 좋아하는 곡들 중 한 곡 명곡...♡
가장 못난 시절에 날 만나서 고생했던 너에게
다시 보고싶단 말은 너무 힘든거겠지만 너무 보고싶다
2023년에도 듣는 사람 손~~~
날보면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이거 들으면서 리니지 엔줄노가다 했다 ㅋㅋ 노래는 좋지만 나에게는 좋은추억은 아니였다ㅋㅋㅋㅋㅋ
김영화 나같은 사람이 여기 또잇네 ㅋㅋ
내가 듣는명곡은 리니지 노가다 하면서 듣던노래 ㅋㅋ
딴 노래긴 한데 공감가서 ㅋㅋ
김영화 ㅋㅋㅋㅋ
ㅋㅋ 이사람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게 하네 ㅋㅋ
엔줄노비 ㅋㅋ
슬픔이. 내. 눈에서. 가둔다. 이젠. 버려야할 때. 그리고. 나아간다
히든싱어 보고옴 고유진 짱
이런 가수 안나옵니다.
사랑의 콜센타보고 찿아옴 이 노래 넘 좋아용
그당시 고등학생들 mp3에 이곡 없는 애들 없었을거야..
아 이노래 참 애절했음 추억이네 ㅜ
음..오늘 들으니까 딱 적절하네ㅎ 무슨의미의 노래인지 또렸히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