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나 구형쏘렌토 모하비등 프레임차량의 4륜 기술은 미국 보그워너 사 제품 혹은 기술이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 위아의 4륜 구동은 htrac일꺼구요. 몇십년된 축적된 데이타로 4륜구동 시스템을 여러회사에 공급하고 있을텐데 , 왜 그런지는 보그워너에 물어야 되지 않을까요? 4륜구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한테 이거 이상하다 이거달면 된다라고 하는 인증도 안된 제품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미국 4륜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보면 , 4륜 구동을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막 쓰면 허브가 나가거나, TC 가 깨진다고 주의를 줍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4바퀴는 위치차이로 회전수가 각기 다릅니다. 좌우 다르고 앞뒤 차이가 납니다. 이걸 해소하는게 디프렌샬 기어 즉 차동기어인데 후륜차동기어와 전륜 차동기어가 있지만 앞뒤를 보상해주는 차동기어가 없습니다. 물론 버기카 같은 차는 센터 디프렌샬을 두어서 쇼에 나오기도 합니다만 일반 상용차에는 무게 ,비용, 실내 실외 디자인 연비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어렵습니다. TC(트랜스퍼케이스)는 말그대로 뒤로 가는 출력방향을 바꾸어 앞쪽으로 향하게하는 기어박스입니다. 이걸 전자식으로 바꾸어 앞쪽을 차단 혹은 느슨하게 함으로써 센터디프렌샬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라 일상주행이 아닌 인위적으로 설정한 상황에서는 결과론적으로 이런현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일부 차주들이 보그워너사에 문의를 했는데 기아에서 원하는 시스템이니 기아에 물어보라고 답이 왔다죠. 기계식 파트4륜 뿐이 아니고 전자식을 사용하는 수입차종들도 문제가 없는데 모하비만 그러니 제품의 특성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든게 아닐까요? 4륜구동차에서 TC 나 허브가 망가지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TC 의 경우는 대부분 기계적 고장 보다는 전기적 문제인 경우가 있고 전륜 등속조인트 또는 타이로드가 부러지거나 후륜에 락커가 들어있는 경우 관련부품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diy_garage 질문을 했다라는 차주가 한국 보그워너에 했을까요? 미국 본사에 했을까요? 게다가 부품으로 납품한 업체는 일반인의 질문에 당연히 메이커사에게 문의하라고 답변을 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미국 본사에 물어볼 정도면 4륜구동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이 있었을 테고, 아예 좀더 기술적이고 구체적으로 기아본사에 기술담당쪽으로 문의를 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건 기아는 내부적인 회사 기밀이니 상세하게 이야기 해줄리 없고,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주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이렇게 실제 띄워놓고 테스트 해봐야 제대로 특성이 나오는거겠죠
겨울 빙판길은 4H 로 가야죠. 4L 은 험로용이고요. 4L 은 구동력이 커져서 오히려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VDC 는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사용하셔야 하고요. 일반도로에서는 켜는게 맞고요. 구덩이에 빠지거나 비탈길에서 구동력을 계속 전달해야하는 상황이면 꺼야 합니다. 이 때 미끄러지면서 순간적으로 자세를 잃을 수 있으니 자세를 포기하고 구동력을 얻어야하는 상황에서 끄셔야...
예전에 오프로드에서 모하비를 보면 힘은 좋은데 왠지 주파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붙인 별명이 모하니였죠. 게다가 자력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차량으로 견인을 해야 하는데 견인고리도 마땅치 않았고요. 프레임바디 구조의 오프로드용 차량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차량인 것 같습니다.
전자식 4륜이라서가 아니고 모하비에 적용된 시스템의 특성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상시)사륜구동모드와 사륜구동 Hi 모드에서 노악셀시와 조향시에 전륜의 구동이 풀리도록 제어설계가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상으로 이를 보완해서 노악셀시나 조향시에도 구동이 되도록하는 제어모듈이 애프터마켓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를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무쏘나 구형쏘렌토 모하비등 프레임차량의 4륜 기술은 미국 보그워너 사 제품 혹은 기술이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 위아의 4륜 구동은 htrac일꺼구요. 몇십년된 축적된 데이타로 4륜구동 시스템을 여러회사에 공급하고 있을텐데 , 왜 그런지는 보그워너에 물어야 되지 않을까요? 4륜구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한테 이거 이상하다 이거달면 된다라고 하는 인증도 안된 제품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미국 4륜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보면 , 4륜 구동을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막 쓰면 허브가 나가거나, TC 가 깨진다고 주의를 줍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4바퀴는 위치차이로 회전수가 각기 다릅니다. 좌우 다르고 앞뒤 차이가 납니다. 이걸 해소하는게 디프렌샬 기어 즉 차동기어인데 후륜차동기어와 전륜 차동기어가 있지만 앞뒤를 보상해주는 차동기어가 없습니다. 물론 버기카 같은 차는 센터 디프렌샬을 두어서 쇼에 나오기도 합니다만 일반 상용차에는 무게 ,비용, 실내 실외 디자인 연비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어렵습니다. TC(트랜스퍼케이스)는 말그대로 뒤로 가는 출력방향을 바꾸어 앞쪽으로 향하게하는 기어박스입니다. 이걸 전자식으로 바꾸어 앞쪽을 차단 혹은 느슨하게 함으로써 센터디프렌샬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라 일상주행이 아닌 인위적으로 설정한 상황에서는 결과론적으로 이런현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일부 차주들이 보그워너사에 문의를 했는데 기아에서 원하는 시스템이니 기아에 물어보라고 답이 왔다죠.
기계식 파트4륜 뿐이 아니고 전자식을 사용하는 수입차종들도 문제가 없는데 모하비만 그러니 제품의 특성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든게 아닐까요?
4륜구동차에서 TC 나 허브가 망가지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TC 의 경우는 대부분 기계적 고장 보다는 전기적 문제인 경우가 있고 전륜 등속조인트 또는 타이로드가 부러지거나 후륜에 락커가 들어있는 경우 관련부품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diy_garage 질문을 했다라는 차주가 한국 보그워너에 했을까요? 미국 본사에 했을까요? 게다가 부품으로 납품한 업체는 일반인의 질문에 당연히 메이커사에게 문의하라고 답변을 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미국 본사에 물어볼 정도면 4륜구동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이 있었을 테고, 아예 좀더 기술적이고 구체적으로 기아본사에 기술담당쪽으로 문의를 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건 기아는 내부적인 회사 기밀이니 상세하게 이야기 해줄리 없고,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주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이렇게 실제 띄워놓고 테스트 해봐야 제대로 특성이 나오는거겠죠
보그워너사 tod 라서 몇년식이 아니라 상시4륜 모하비 전부 저런문제가 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008년 KV300 입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빙판에서 4L로 운행해야 한다는 얘긴가요? VDC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겨울 빙판길은 4H 로 가야죠.
4L 은 험로용이고요.
4L 은 구동력이 커져서 오히려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VDC 는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사용하셔야 하고요.
일반도로에서는 켜는게 맞고요.
구덩이에 빠지거나 비탈길에서 구동력을 계속 전달해야하는 상황이면 꺼야 합니다.
이 때 미끄러지면서 순간적으로 자세를 잃을 수 있으니 자세를 포기하고 구동력을 얻어야하는 상황에서 끄셔야...
상시사륜 모하비 답도 없는게,
눈길 빗길에, 접지력 보강하려고, 다이얼 돌려서 4륜 하이,로우 넣는건데, 코너시 4륜 풀리고, 4륜 하이는 엑셀 떼면, 앞바퀴 안구르고, 강제 사륜 누가 모듈 개발해서, 판매하긴 하는데, 보증기간이 1년이라 망설여지고, 다음차는 레인지로버 가야겠네요.
예전에 오프로드에서 모하비를 보면 힘은 좋은데 왠지 주파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붙인 별명이 모하니였죠.
게다가 자력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차량으로 견인을 해야 하는데 견인고리도 마땅치 않았고요.
프레임바디 구조의 오프로드용 차량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차량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거진 이분 말씀이 정답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어쩐지 HI넣어도 별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만 로우4륜은 그렇다치고 오토/하이4륜에서 4바퀴가 동시에 노악셀시에 구동이 안되는 이유가 쌍용차 처럼 구형 기계식 4륜이 아니라 전자식 방식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전자식 4륜이라서가 아니고 모하비에 적용된 시스템의 특성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상시)사륜구동모드와 사륜구동 Hi 모드에서 노악셀시와 조향시에 전륜의 구동이 풀리도록 제어설계가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상으로 이를 보완해서 노악셀시나 조향시에도 구동이 되도록하는 제어모듈이 애프터마켓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를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파트 4륜 모델은
2H - 후륜구동
4L - 사륜 로우
4H - 사륜하이 이런 방식으로 작동 되는것이고 상시 사륜 모델에서 문제가 발생하네요 KV300 모델은 파트타임은 없나요?
KV300 은 모두 상시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것은 모하비 / 더뉴모하비 / 더마스터모하비 이렇게 모하비는 3 단계 아닌가요?모하비와 더 뉴모하비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같아요,,.
짧은 영상에 자막을 넣으려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혹시몇년식 몇단인가요?
12년식 8단이요
4륜은 쌍용이지~!
쌍차 매니아이신갑네요 ㅎㅎ
혹시 완전 구형 zf6단이 장착된 모하비도 테스트 가능한가요?
제 차는 8단이라...
6단 변속기차량 있으시면 가져와서 한 번 해보시죠 히
@@diy_garage 모하비 네이버카페에서는 6단은 정상작동이더라구요🤔
@@user-ui1bs4zd4z 8단도 차주마다 말이 다르던데요 ㅎㅎ
@@diy_garage 8단은 모르겠는데 6단은 정상작동이라고 그런다네유🤔
@@user-ui1bs4zd4z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