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 꼭 읽어줘요 저도 어린나이에 아부지 잃은 사람으로 눈물나서 끝까지 다 못봣어요 1.아빠 동영상 남기기*제일 중요 2.아빠 목소리 녹음하기 3.편지한통이라도 더쓰기 4.사랑한다는말 고맙다는말 많이 하기 다른거 다 못해도 동영상 꼭 남겨요 제발 부탁해요 나는 동영상 겨우 3초짜리 영상 몇년째 돌려보고 있어요 꼭 꼭 부탁해요
사진..동영상.. 진짜 찍을때는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하던 나인데 첫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부터 사진과 영상이 얼마나 중요하고 추후에 사람 감정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걸 깨달았음..진짜 어떻게든 흔적을 다 남겨주세요 .. 결국 사람이 떠나면 남는건 남은사람들의 기억뿐이기에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구요 ..
내 나이 38세... 암으로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낸지 6년째... 38살인 나도 이렇게 엄마가 보고싶고.. 미칠것 같고.. 눈물이 나는데.. 저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고 마음아플까...... 연수야 힘내고 또 힘내고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주겠다.. 현실적으로 아빠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말 정말 많이 해드리렴.. 이런 성숙함이면 넌 어딜가서 뭘해도 잘될거야.. 화이팅!!!
이프로그램 자주 보며 느끼는거 특히 ... 서장훈 인간성 드러난다.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겸손하며 어린 소녀의 마음을 공감해 줄주 안다. 약한 사람 순수한 사람앞에서 눈물 흘리주 안다. 서장훈 드러난 인간성 만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정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
우리아이랑 같이 학교다니던 친구였다고 아이가 말해줘서 찾아봤습니다 먹을거 나눠주는 착한친구였다고^^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아빠를 갑자기 보낸 일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되서 보기 힘들어서 여러번 보다 포기했었네요...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고 착한 따님과 가족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예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현재 신세포암4기로 성남차병원에서 2주에 한번씩 항암치료받으면서 지내고있는데 엄청 힘듭니다. 아버님이 무슨마음일지 저도 자식과 와이프가 있어서 언젠간 나도 죽겠지 우리딸이 고등학교라도 가는것만이라도 보고가야지 이생각하면서 버티고있는데 항상 병원에서 혼자 항암주사 맞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 너무 무섭고 초라한 제 자신이 싫으네요. 제 딸이 저 학생처럼 제가 죽고나서 울고있을거같으니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돈이라도 있으면 죽고나서 와이프랑 제 자식이랑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없어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항상 오래같이 살수있을거란 보장이 없지만 제 바램은 제가 죽고나서도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 내가 사랑하는 딸이 행복하고 부족함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살아있는동안은 어떻게든 잘먹이고 해주고싶지만 몸이 이래서 아무것도 못해주는 자신이 너무 밉네요 그래도 우리딸,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보 항상 고맙고 힘들때 내 옆에서 고생만 시켜서 미안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해요^^
아버지랑 사진 영상.. 영상통화 한거라도 녹화해서 잘 들고 두고두고 봐요 저는 20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12살이었는데 그런 매체가 없어서 사진뿐이 없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가끔 목소리도 기억이 안나요 요즘은 꿈에서 만나도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냥 음소거 영상 같이 나타나시곤해요 꼭 많이 남겨놓고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라요 동생들 철 없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 나이대 생각 할 수 있는게 그거 뿐이니까요 너무 아빠가 돌아가셨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 다그치기보다 그 나이대에 맞게 클 수 있게 아빠는 좋은곳에서 우리 지켜보고 계신다고 잘 말해줘요
영상 주인공 분! 제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14살때 엄마 암으로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힘들때마다 눈물 참지 않았던게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 때 다 울어둬서 더이상 나올 눈물이 없는거 같네요 ㅎㅎ.. 아마 그 때 다 울지 않았었더라면 지금도 울보가 되어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힘들땐 맘껏 울어서 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었어요 😊 영상 보면서 제 14살때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 아버지께서도 어린 자식들 두고 떠나시려니 얼마나 마음이 걸리셨을지 상상조차 안돼서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당분간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주 나중에 하늘에서 아버지 만나는 날에 자랑스런 딸이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바르게 자라셨으면 좋겠어요! 그 때 못다한 것들 다 하시면 되니까 아버지 보고 싶어도 좀만 참으시고 (이런 표현이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의미에요!) 나중에 하늘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많이 힘드실걸 알기에 지금 당장 힘내란 말은 하지 않을게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아버지께서도 분명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영상을 보니 아버님께서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딸이 아버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셔도 언제나 딸분 마음속에서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아버님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꿈 이루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방송으로 인해서, 영상편지로 인해서, 소중한 기억들이 남게되어서... 연수한테 위안이 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의지하는 친구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연수야. 늘 그 웃음 잃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비가 와서 더 생각나는 우리 엄마. 보고싶은 우리 엄마. 사랑해 곧 1주기인데 아들이 좋은소식만 가득 가져갈게. 아들 꼭 노력하고 성공해서 아픈 사람들 도우면서 살게. 사랑해 엄마❤️
하ㅠㅠㅠ결국 연수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꼭 좋은곳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연수야~♡안녕?나는 고1언니야.음..비록 너의 지금 그 마음은 아무도 못 헤아려줄것같지만 꼭 힘내길바래 연수는 따뜻한마음을 가졌기에 그동안 해왔던것처럼 잘 이겨낼수있을거야 언니도 연수 응원할게!
'' 나는 사람과의 마지막 대화가 그 사람의 유언저럼 느껴진다. '' 김기주 시인. 어떻게 보면 이 말이 더욱 와닿네요. 저도 할머니가 시한부 판정받으셨어요. 사실 실감이 나지않아요. 엄마랑 아빠는 매일같이 우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제가 원망스러워져요. 제겐 부모같이 돌바주시던 외할머니라서 또하나의 엄마같기에, 그분없는 하늘아래가 살기 싫어질때도 있어요. 차라리 내가 수명을 준다던가 하는 슬픔떠넘기는 이기적인 생각도 들고, 감히 그 미래가 두려워 생각조차 하기 싫어져요, 할머니가 축하 못해주는 내 미래의 생일 같이 떡국을 못먹는 미래의 새해. 김치 하나조차도 같이 김장못하는 김장철. 할머니집으로 가지못할 어린이날. 모든게 다 꿈만같아서 어느날은 이게 악몽이길 기도해요. 정말 긴 악몽이길 기대해요. 하지만 현실은 차갑게도 그러지못하고, 사춘기의 나이기에 전화나 문자를 선뜻 하지못하는 이상한 성격에 저 자신만 미워져요. 없는미래에 지금을 후회할걸 알고도. 하루가 멀다하고 살이 빠지시는게 걱정되고,어린 내가 할머니의 생이 몇 남았는지 조차 몰라 어둠에 잠긴 기분이예요. 또 상상도해요.할머니가 없는 하늘. 나는 울까.울지않을까. 웃을수 있나.웃지 못하나. 밥은 먹나,못먹겠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서 짧은 인생중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의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말 그대로 주체가 불가능하더라고요. 지금도 이따끔 생각해요. 이게 정말 긴 악몽이고, 깨어나면 나는 더욱이 어려지거나, 성숙해져 더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아빠도 한아버지의 아들이였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고, 그런 아빠를 이해하려고 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들을 볼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화내고,짜증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빠가 아빠의 아버지를 생각하려는 모습이 보일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더군요.ㅠㅠ 아빠도 아버지가 보고싶으실때가 있다는걸 알았을땐 제 자신이 너무 아파와요....
아이들 웃는 모습도 너무 착하고 해맑고 귀여운 친구들인데.. 어린 나이에 진짜 마음 아프다.. 직접 만나지도 못한다니 진짜.... 동생들도 너무 안타깝지만 첫째가 제일 마음고생 심할텐데.. 아빠가 웃으면서 반겨주니까 나도 눈물난다.. 일상적인 대화인데 그런 대화를 멀리서 해야한다는 것도 너무 가슴아프다.. 다음 생에도 꼭 아빠 딸로 태어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꼭 커서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
중학교때 날 정말 힘들게 했던 아버지때문에 집에서 따로 나와서 방황하면서 지내다가 간암말기 판정받으시고 몇년만에 얼굴을 봤는데 무서웠던 모습은 안보이고 안쓰럽게 느껴지기만 했었죠 어려서 그랬나 반항심때문에 집에는 안있고 밖에만 돌아댕기다 결국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밝은 별이 되었습니다 올해로8년 되었네요 죄책감때문에 1년에 4번씩은 꼭뵈러갑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마음에 너무 와닿고 존경하는마음에 글 적어봐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수님 비롯한 유가족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아프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보고 엄청 울었어요ㅠㅠ 저는 3년 전 큰 아버지께서 50대 후반에 앞으로 더 사실 수 있는데 너무 일찍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치료받던 도중에 악화가 되셔서 돌아가셨네요ㅠㅠ 간암 판정 받으시고 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셨을때 매달 3주동안 주말마다 큰아버지 항상 찾아봬서 얘기도 나누고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2017년도 앓고있었던 위염이 급격하게 악화되 한 숟갈만 먹어도 아예 소화가 안될정도로 힘들어서 다니던 일도 그만 뒀어요. 그리고 병실에 계시는 큰아버지 병실에도 못찾아뵀어요. 병원에 가서 내시경 받고 약처방 받아서 먹어도 호전이 안되 대학병원 전원 후 일주일간 입원했는데 입원하던 도 중 큰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부모님께 들었어요. 저희 가족을 비롯한 친척분들 모두 빠짐없이 큰아버지 빈소에 가계셨는데 저는 입원해있어서 빈소에 가지도 못했었네요.. 나중에 회복되고 나서 바로 큰아버지 계시는 지방에 있는 납골당 가서 큰아버지 사진과 분골함 보자마자 주저 앉아서 큰아빠 2017년도 3월 이후로 그리고 돌아가셨을때 찾아뵙지 못하고 너무 늦게 찾아뵈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엄청 울었어요ㅠㅠ 부모님께서 저한테 알려주신게 있는데 살아생전에 큰아버지께서 저 아픈거 아셨을때 우리 조카 지은이 큰아빠가 위에 좋은 약재들 챙겨서 줘야되는데 라고 말하셨다고 하셨다고 하는데 이말듣고 바로 눈물이났어요..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보낸다는데 얼마나 슬플까 상상 그 이상의 이상이지.......중학생이 버텨낼 무게가 아니잖아 너무 잔인해 연수의 아버님도 안에선 얼마나 슬프고 힘드실까 근데 자신이 힘든걸 티내면 연수도 더 힘들어질수있으니 일부러 티 안내시는것같네......딸을 보며 웃는얼굴........부디 편하게 쉬십쇼.....
![얼마 남지 않은 엄마의 임종... 아빠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NHZlgXmoaxU/mqdefault.jpg)
![얼마 남지 않은 엄마의 임종... 아빠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4살 딸을 두고 바람나 상간남과 살고 있는 아내, “도저히 용서가 안 돼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69화]](http://i.ytimg.com/vi/IFbil7gq2IM/mqdefault.jpg)
![ENG SUB) 30살 시한부 암환자... 보살들을 오열하게 만든 그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61화]](http://i.ytimg.com/vi/N3AccObAd98/mqdefault.jpg)
![[#인기급상승] "엄마, 그 모든 걸 견딜 수 있다면 저를 낳아주세요" 정형돈이 젊은 시절의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 #시간을달리는남자 #디글](/img/n.gif)
제글 꼭 읽어줘요
저도 어린나이에 아부지 잃은 사람으로 눈물나서 끝까지 다 못봣어요
1.아빠 동영상 남기기*제일 중요
2.아빠 목소리 녹음하기
3.편지한통이라도 더쓰기
4.사랑한다는말 고맙다는말 많이 하기
다른거 다 못해도 동영상 꼭 남겨요
제발 부탁해요
나는 동영상 겨우 3초짜리 영상 몇년째 돌려보고 있어요
꼭 꼭 부탁해요
댓글보고 참고있던 눈물 터져버렸네요 ㅠㅠ
저도 지훈님 댓글처럼 부모님 살아계실때 실천에 옮겨야겠어여 ㅠㅠ
힘내세요~
그래야겟네요...
엄마는?
사진..동영상.. 진짜 찍을때는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하던 나인데 첫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부터 사진과 영상이 얼마나 중요하고 추후에 사람 감정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걸 깨달았음..진짜 어떻게든 흔적을 다 남겨주세요 .. 결국 사람이 떠나면 남는건 남은사람들의 기억뿐이기에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구요 ..
동영상은 정말 공감합니다
너도 아직 애기인데.. 동생들이 좀 더 성숙해지기엔 아직 다들 너무 애기인데.. 앞으로 몇 년을 힘들어할지 보여서 더 마음 아프다
ㅇㅈ ..
아니에요.. 힘든 날보다 좋은 날이 더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본방으로 보고 엄청나게 울었던 1인..힘든 삶속에서 잘 살아온 연수도, 또 그 곁에서 든든한 역할해주는 친구 지호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 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따님도 가족들도 모두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지호가 아니라 지후예요!
@운동봇 방송나오기전에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지후인데..지호가아니라
지호가아니라 지후에용
저는 지금 딸이 네살인데 4기암 투병 중입니다. 제 소원은 딸이 연수 나이만큼 클때까지만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겁니다.
연수 아버님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꼭 기적이 일어나길!
너무 마음이 아파요..😢 기적은 꼭 일어날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꼭 모든지 잘되실거에요 🙏🍀🍀🍀🍀🍀🍀🍀🍀🍀🍀🍀🍀🍀🍀🍀🍀🍀🍀🍀🍀🍀🍀🍀💎💎💎💎
꼭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꼭 이겨내세요ㅜㅜ
아가야, 울지마, 삶은 살아가야 해, 넌 잘 클거야, 동생들이 있는게 힘도 들지만 사실, 서로 의지가 되거든. 아빠도 쾌차하실거야. 응원을 담아,
이 댓글 읽고 진짜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 ㅠㅠ 언제나 밝은 모습 잃지 않으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suziq2443 너 왜 프사 왕빨갱이임?
아버지께서 통화 끝나자마자 우시는 모습이 그려져 너무 짠하네요
말 안듣는 동생들이 서운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도 현실이 너무 버거우니깐 그런 마음이 드는거지..ㅠㅠ
아이가 밝은게 아니라 무리해서 밝은 척을 하고 있는거 보니깐 마음이 더 아프네요
암도 감기처럼 금방 낫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제발 말이되는소리좀
@@미움받을용기-t8z 제발 생각좀 그런날이 올지 안올지 니가 어떻게 아는데? 그리고 '왔으면 좋겠다'지 '온다'가 아니잖아? 니가 뭔데 남의 바램까지 무시하는 발언을해?
맞아요ㅠㅠ
제발 그런 날이 오면 좋겠어요ㅠㅠ
@@미움받을용기-t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학기술이 발달하면 될수도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쁘다하면 얼굴이 이쁘다는 의미인데
이쁘다의 더 좋은의미는 얘들처럼 사람자체가 이쁘다는 거 아닐까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아버님이 얼마나 사랑을 줬는지 보이네요. 부모가 들을수 있는 최고의 말
너무 아프네
와 서장훈 저렇게 우는거 처음 본다..
존나 슬픈 사연이긴 하네..
본인 은퇴때도 저렇게는
안울던데
내 나이 38세... 암으로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낸지 6년째... 38살인 나도 이렇게 엄마가 보고싶고.. 미칠것 같고.. 눈물이 나는데.. 저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고 마음아플까...... 연수야 힘내고 또 힘내고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주겠다.. 현실적으로 아빠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말 정말 많이 해드리렴.. 이런 성숙함이면 넌 어딜가서 뭘해도 잘될거야.. 화이팅!!!
힘내세요!!!
맏이는 하늘에서 내린다더니. 어쩜 저리 성숙한지. 연수와 연수 가족분들 그리고 연수 아버님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넘 맘아파서 못보겠네....
하늘에서 내린다는 말이 왤케 주르륵 하는지..
전화너머 들려오는 아버지의 부드러운 어투에서 느껴지는 딸사랑ㅠ얼마나 좋은 아빠였을까ㅠ아버지께서도 울먹이시는데 몇번이나 돌려보며 울었네ㅠ부디 좋은곳 가셨길 바랍니다
연수의 바람처럼 다음생에도 꼭 다시 아빠와 딸로 만나 다음생엔 오래오래 같이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아빠가 눈을어떻게 감으셨을까..............하늘에서 꼭 우리아이들 지켜주세요...
다음생에도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정말 아빠가 들었을때 제일 행복한 말일거에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미어져요..
이프로그램 자주 보며 느끼는거
특히 ... 서장훈 인간성 드러난다.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겸손하며
어린 소녀의 마음을 공감해 줄주 안다. 약한 사람 순수한 사람앞에서 눈물 흘리주 안다.
서장훈 드러난 인간성 만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정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
@김다혜
이댓글 보며 느끼는거
특히... 김다혜 인간성 드러난다.
갑자기 시비털고
무논리 펼치며
병신짓이 어떤건지 알려준다
@김다혜 이 댓글을 보며
다혜의 인생이 걱정된다
어떻게 살아갈지..
왕따는 어떻게 버텨냈을지..앞으로는 어떻게 버텨낼지..
부모는 있을지..
내가 길에서 보면 돈좀 줄게..
그렇게 살지마ㅠㅠ
김다혜 슬프다...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우리가 힘내서 도와줍시다! 올바른 길로 가시게 기도해드릴게요!
음주운전한게 흠임 . 에후
@김다혜 같은 인종이란게 참...
연수가 부디 잘자라길 바래봅니다
마음 아프지만 힘내연수
한 달전에 위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모든 암투병으로 눈물짓는 환자 본인과 가족들 모두에게 축복과 기적의 기쁨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아이고 ㅠㅠ 홧팅 힘내 아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애비
영통하실 때 아빠분 께서 왜 울어 이러는데 그때 펑 터졌어요..ㅜㅠ힘내세요..
방송을 통해 알게된 연수이야기를 친구나 같은학교애들이 놀려서 힘들어 하는일이 없으면 좋겠다,,,그리고 동영상 제발 많이찍길...용량이고 뭐고 사진보단 얼굴도보고 목소리 들을수있는 동영상이 최고,,
에휴.. 그래도 분명 짖궂은 나이라 힘들게할 아이들 분명히 있을텐데 ㅠㅠ 연수가 너무 대견하고 벌써 어른된거같아 맘도 아프지만.. 좋은 친구들 더 많이 두길 바라는 수 밖에
아픈상처를 서로 위로해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 나잇대 정도면 애들이 그마나 눈치는 있어서 안그럼
만약에 놀린다 쳐도 다른 애들한테 몰매맞음
ㅂ!! !
@@이종철-z4t 님 어머니 올해 별세하시길 오늘부터 물떠놓고 간절히 기도할게요 제가 기도하면 꼭 하나씩 이루어지더라구요
참 세상은 공평하지가 않지 부디 힘내서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짠하네 나도 우리부모님 사고로 두분이 한꺼번에 가셨는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아립니다.
평생 아픔으로 남을듯 우리 이쁜중학생은 이겨내기가 더힘들텐데
얼마나 큰 아픔이었을지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 그 아픔을 견뎌내면서 살아온 날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는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저번달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는데 정말 저보다도 더 힘드시겠습니다 같이 힘내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딸 힘내ㅡㅡㅡ너무 듬직하구나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저도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가슴 아프고 아직도 가슴이 먹먹한데... 저보다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요... 이런 글 저런 글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본방때도 눈물났는데 다시 봐도 눈물남ㅜ 이런 장녀들은 꼭 철이 일찍 들어서 가정 돌보느라 마음껏 놀지도 못해.. 꽃길만 걸었음 좋겠다. 아버지 천국 가셨으니 나중에나중에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길
@이름성 그게할말임? 사람새끼냐
@이름성 코로나 때문에 통제되고있다하지 않았나? ㅋㅋ 깔라면 제대로 쳐보고 까셈 ㅈㄴ역겨우니깐
@이름성 아니 똑바로 안보고 말이라도 하지 말던지... 코로나때문에 통제해서 못들어가고 만날수있는 장소가있는데 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니까 못오신다잖아요
이름성 에휴 넌 답도없다
@이름성 생각이 없는건지 대충 본건지 코로나 때문에 병원 출입이 제한된다잖아 전후 사정도 모르고 그냥 글만 싸지르지 말고 글고 "뒤지던말던이 뭐냐" 이 개나리야
나는 왜 저 아버지의 왜울어 하는 한마디에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항상 강인 하시던 아버지가 점점 야위어 가시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상상조차 하기가 힘드네요. 그럼에도 아버지 슬퍼하시지 않게 엇나가지 않고 씩씩하게 있는 모습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항상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7:38 아빠랑 영통하는장면부터 눈물나오네 연수야 아유ㅠ 저토끼같은자식들두고 어떻게눈감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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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t2fq ?
ㅇㅈ이요22
@@TV-ft2fq ?
@@TV-ft2fq ?
가족을 떠나보내는 상실감은 겪어보지않는다면 잘모를거예요. 상실감은 이겨내기에는 많은시간이 필요하고 본인의 다짐이 중요하겠지만 이별은 누구나언젠가는 해야하는거래요. 연수양이 아빠께 아낌없는사랑드렸으니 아빠도 편안해지셨을거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연수양이 잘견뎌내길 바랄께요.
@@tigerwooldu 끝까지 안보셨구나...
@@tigerwooldu 아앗...끝까지 보고 얘기해주세요....ㅜㅜ
그지같은 암이란 건 왜 있어가지고 화목한 가정에 아픔을 주는건지...아버지도 자식들 곁에 얼마나 있고 싶으셨을까
건강하지 못해서 얼마나 속이 상할까
아버님.. 하늘에서 아이들 항상 잘 지켜봐 주시고.. 눈 편한히 감으시길...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돌아가셨어요..?
@@love_002 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연수가 앞으로도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바르게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병 투쟁하고 계신분들 모두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뛰어서 쓰면 안돼는데 원래
우리아이랑 같이 학교다니던 친구였다고 아이가
말해줘서 찾아봤습니다 먹을거 나눠주는 착한친구였다고^^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아빠를 갑자기 보낸 일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되서 보기 힘들어서 여러번 보다 포기했었네요...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고 착한 따님과 가족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예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딱봐도 얼굴에 선함이 뭍어나더니 역시나네요.
하늘은 참 불공평해
범죄 저지르고 가난한사람 괴롭히는 나쁜 ㅅㄲ들은 늦게 데려가는데
자식들있고 자식들 만생각하고 착하고 선한사람들은 왜이렇게 빨리데려가,,
저는 이곳이 지옥인 것 같아요 어쩌면 죽으면 가는 곳이 편안한 곳 이라고 믿고 있어요
현지쓰·상윤쓰러버 바보 같은 생각마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 당장 힘들고 넘어져 있을 수 있지만 우린 일어날 수 있어요
@@현지쓰 저는 이곳이 연옥이라 생각해요 착하게 살면 천국 가는거고 악하게 살면 지옥가는거죠
@@뚜비-c9f 그게 왜 바보같은 생각이에요 사람마다 믿기 나름이지
그런 의미로 한 말 아니어도 생각 다 다르니까 좀
중학생이 버틸 무게가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
그러니까요...꼭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짜...
전 11살때 돌아가셨는데..
@@김주찬-s9k 힘들었겠다..
@@김주찬-s9k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선 그 누구보다 행복하실거에요:)
영상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렷는지 ㅠ 저도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더라구요 연수야 항상 건강하고 힘들어도 행복한 웃음으로 지냇음 좋겠다 친구 지호도 고맙다 사랑한다~~~ 언제나 홧팅♡♡♡♡♡
새벽에 보고 펑펑울었네 .. 너무 슬프다 아버님 천국에서 우리 연수랑 가족들 항상 지켜보고계실거야 :) 연수 파이팅 !!
연수씨 좋은 어른이 되시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눈물 펑펑~~~
1회~50회까지 풀영상 다 봤지만...
가장슬픈~~~~ㅠㅠ
착한딸 힘내~~~
우리 아빠가 생각난다 아빠도 아빠의 아빠를 똑같은 병으로 떠나보내셨다는데 술드시고 80년대 큰아빠 결혼앨범에서라도 할아버지 찾으려하시는거 보고 너무...
30살에 어머니를 소풍 보내고 이렇게도 힘든데... 저 아이들을 보고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앞으로 힘들겠지만.. 아빠가 앞길을 잘 밝혀주실거야
현재 신세포암4기로 성남차병원에서 2주에 한번씩
항암치료받으면서 지내고있는데 엄청 힘듭니다.
아버님이 무슨마음일지 저도 자식과 와이프가 있어서
언젠간 나도 죽겠지 우리딸이 고등학교라도 가는것만이라도
보고가야지 이생각하면서 버티고있는데 항상 병원에서
혼자 항암주사 맞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 너무 무섭고 초라한 제 자신이 싫으네요. 제 딸이 저 학생처럼 제가 죽고나서 울고있을거같으니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돈이라도 있으면 죽고나서 와이프랑 제 자식이랑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없어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항상 오래같이 살수있을거란 보장이 없지만
제 바램은 제가 죽고나서도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 내가 사랑하는 딸이 행복하고 부족함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살아있는동안은 어떻게든 잘먹이고 해주고싶지만
몸이 이래서 아무것도 못해주는 자신이 너무 밉네요
그래도 우리딸,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보
항상 고맙고 힘들때 내 옆에서 고생만 시켜서 미안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해요^^
힘내세요 ㅠㅠ
힘네시고 완쾌하시길! 기도할게요
반드시 이겨 내실겁니다 !!
얼굴도 모르는분이시지만 꼭! 꼭! 완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쾌차 하시고 힘들어도 꼭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같이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임종도 지키지 못하게 만든 코로나 진짜 원망 스럽다.
저희 엄마도 코로나때문에 할머니 임종을 못지키셨어요 정말 원통합니다..
인정합니다.. 이시기에도 나돌아다니는 잡것들이 문제죠..
저의 친구도 코로나때문에 얼굴 보지 못하고 고2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울컥합니다 ㅠㆍㅠ
저희 사촌언니도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장례식도 못갔어요... 언니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꼬물탱-w4p 이시기에 여자들이랑 술먹으려고 내일 헌팅포차가려는 제가 그 잡것입니다
아버지랑 사진 영상.. 영상통화 한거라도 녹화해서 잘 들고 두고두고 봐요
저는 20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12살이었는데 그런 매체가 없어서 사진뿐이 없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가끔 목소리도 기억이 안나요 요즘은
꿈에서 만나도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냥 음소거 영상 같이 나타나시곤해요
꼭 많이 남겨놓고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라요 동생들 철 없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 나이대 생각 할 수 있는게 그거 뿐이니까요
너무 아빠가 돌아가셨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 다그치기보다 그 나이대에 맞게 클 수 있게 아빠는 좋은곳에서 우리 지켜보고 계신다고 잘 말해줘요
난 저 소녀나이때 부모님께 투정과 반항과 가출을 했고 부모님의 고마움을 모르고 보냈지. 그런 철없던 내가 어느덧 곧 태어날 딸아빠가 되고...많은 생각이 드네..
연수야 지금처럼만 씩씩하게 자라다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lying-Chicken 진짜요?
이거 보고 통화 받자마자 울어버렸네요.. 아빠 사랑해 라는 말에 눈물이 와르르륵 터졌네요 연수님 힘내세요!!!!!
의사 : 암 4기 이시내요 완치 약 일주일 처방해드릴게요 언제쯤 되려나
인공 간 이식수술이 더 빠를거가타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 이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ㅜㅜㅜㅜ
작별인사도 없이 떠난 우리아빠
아빠가 떠난지 벌써 6개월 됐네..
거기선 고생 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아빠❤
다시 꼭 만나자~사랑해
맞아요! 우린 꼭 다시 만날거예요.
살다보면, 마침내 그런 날이 올거예요.
슬퍼도 그 날을 기다리면서
가족과 닮은, 분신이 되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봐요.
토닥토닥~
화이팅 힘내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그러시면 강력 법적조치 내리겠습니다!
아버지랑 통화할 때 눈물 펑펑 터졌다....ㅠㅠ 얼마나 슬펐을까...ㅠㅠ
저도 눈물 나올려는데 아빠가 코골며 자고있음ㅡㅡ
나에게도 연수같은 사랑스러운 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착한 딸을 두고 떠나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영상 보는내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막 흐르네요 빨리 기술이 발달해서 말기암도 치료하는시대가 얼른왔으면 좋겟네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어린친구가 이런 슬픔을 느끼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부디 아버님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연수야 행복하자..!!
연수친구 저도 뒤에서 응원할께요 ..같이출연한 친구도 너무 이쁘다...
출력ㅋㅋㅎㅋㅎㅎㅋ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 프린트물이냐
슬프다가.... 출력에서 빵 터졌습니다 .... 울다 웃음 안돼는데 ㅠ
울다가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ㅎㅎ
ㅋㅋㅋㅋ. 슬픈데 미차 빵터짐
푸하하하 오타 수정@@
왜 암은 착한사람들한테만 생기는걸까 진짜 개같다
있은것들은 건강식품이다 온갓영양재 처먹고 그래서가 아닐카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암이 생겨서 착해지는 건 아닐까?
자기관리를 안하니 걸리는 거임 평상시 건강하게 근력운동도 하고 음식 관리만 하고 살았어도 걸릴일이 없었을듯
ᄋᄋ 이곳저곳 ㅈㄴ 나돌아다니노
ᄋᄋ 아닌 경우가 더 많은데
코로나가 마지막 가는길마저도 허락하지 않는구나 연수야 잘이겨내리라 믿는다
14살이 어쩜 저래....ㅠㅠ같이 울었다 정말,,
이건명씨도 떠오르네.......
슬픈 사연 본지 얼마나 됐다고......또.....
30중반 건명 동생이지만, 그 방송 보고 많은 반성했습니다...
앞으로 가족한테 더 잘하고,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이글-k6c 늦게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영상 주인공 분! 제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14살때 엄마 암으로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힘들때마다 눈물 참지 않았던게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 때 다 울어둬서 더이상 나올 눈물이 없는거 같네요 ㅎㅎ.. 아마 그 때 다 울지 않았었더라면 지금도 울보가 되어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힘들땐 맘껏 울어서 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었어요 😊 영상 보면서 제 14살때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 아버지께서도 어린 자식들 두고 떠나시려니 얼마나 마음이 걸리셨을지 상상조차 안돼서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당분간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주 나중에 하늘에서 아버지 만나는 날에 자랑스런 딸이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바르게 자라셨으면 좋겠어요! 그 때 못다한 것들 다 하시면 되니까 아버지 보고 싶어도 좀만 참으시고 (이런 표현이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의미에요!) 나중에 하늘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많이 힘드실걸 알기에 지금 당장 힘내란 말은 하지 않을게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아버지께서도 분명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박민찬 그말 실례입니다
@박민찬 직접 겪어본 본인이 그렇다는데 신기하다라 할 필요가 있나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 ^ㅠ^
@꽃동춘 눈치 존나게 없네 ㅋㅋ
가슴 아픈 일을 겪으셨는데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연수야 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저역시 형을 암으로 먼저보낸 환우의보호자 입니다. 연수양 힘내고요 지우양과 우정 오래가고요
저는 사건사고로 보낸 가족보다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보내기 보단 준비할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수 있었거든요
아무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ㅠㅠ♡♡
영상을 보니 아버님께서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딸이 아버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셔도 언제나 딸분 마음속에서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아버님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꿈 이루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동생들도 어린데 본인도 어리고,, 이른 나이에 성숙해지고 철 든거같아 마음 아프다 진짜,, 한참 친구들이랑 마음껏 수다떨면서 걱정없이 살고 어울려야하는데,,
난 가족을 잃는 슬픔에 대해 아직 제대로 못 느껴봣지만 저 어린 나이에 그걸 느껴야한다는게 너무 안쓰럽고 대견하고 슬프다...ㅜㅜ 제발 아빠가 곁에 없더라도 씩씩하게 잘 커주길...
진짜 왠만하면 안우는데 진짜 이건 울 수 밖에 없다... 14살도 아직 어린데 애가 생각하는게 어른이네 ㅠㅠ 아빠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3명다 잘 컷으면..
저두...
14살..ㅠㅠㅠㅠㅠㅠ 아.하늘이여 하느님 왜이렇게 착하고 연약한 사람들한테 더가혹한 시련을 주세요 ㅠㅠㅠㅠ 제발 반대로 해주세요 ㅠㅠㅠ
어쩜 따님을 저렇게 예쁘게 키우시고 세상을 따나셨을까...
연수의 앞날 하늘나라에서 계속 지켜봐 주세요❤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아이 앞에 행복한 일만이 가득하길...
혹 시련이 오더라도 아픔을 이겨낼 힘을 주세요...
연수양은 그럼 병상에 계셨던 아버지를 결국 못만나고 헤어진거네.......하늘도 무심하시지......
방송으로 인해서, 영상편지로 인해서, 소중한 기억들이 남게되어서... 연수한테 위안이 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의지하는 친구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연수야. 늘 그 웃음 잃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비가 와서 더 생각나는 우리 엄마. 보고싶은 우리 엄마. 사랑해 곧 1주기인데 아들이 좋은소식만 가득 가져갈게. 아들 꼭 노력하고 성공해서 아픈 사람들 도우면서 살게. 사랑해 엄마❤️
연수야 ! 어린나이에 버거운 상황들이 많아도 웃음을 잃지않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
아빠 잘 완쾌되시길 기도할게!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자라줘~
울면서도 계속 웃으려고하고, 동생들 생각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감수성이 정말 풍부한 아이네요, 정말
7:04 저희 아빠 생각 나서 눈물 나네요 정말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그런 저도 2020년 코로나 시기인 중1 때 아빠가 암으로 똑같이 돌아가셨어요 연수 님이랑 저랑 동갑인데 지금은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코로나가 이렇게 퍼지는걸 상상도 못 했듯이 가족의 아픔도 전혀 상상도 못 할 타이밍에 찾아옵니다. 미리미리 부모님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넹 명심하겠어요
기적이 생겨서 연수랑 아버지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연수야 힘내!!! 아버님 건강하세요!!!! 꼭 완치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본방 보니....ㅠㅜ 방송 전 이미 돌아가셨다 하더라고요 연수가 씩씩하게 지내길 바라요ㅠㅠㅠ
하ㅠㅠㅠ결국 연수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꼭 좋은곳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연수야~♡안녕?나는 고1언니야.음..비록 너의 지금 그 마음은 아무도 못 헤아려줄것같지만 꼭 힘내길바래 연수는 따뜻한마음을 가졌기에 그동안 해왔던것처럼 잘 이겨낼수있을거야 언니도 연수 응원할게!
돌아가셨대요..?ㅠㅠㅠㅠㅠ
화려한조명 끝까지 보세요
@@김아영-k1n 병있나이거 존나 호전적이네
매일 돌려보게 되네요ㅠㅠ봐도봐도 계속 눈물만 나요ㅠ영상보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되네요
아버지께서 말하시는것만 봐도 사랑이 묻어나는데ㅠ다음생이 있다면 꼭 아빠와 딸로만나 그땐 평생 같이 있을수 있기를ㅠ힘내요 연수양, 아버님도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6학년때.. 어머니가 혈액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영상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항상 힘내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무럭무럭 받고 자랐던 그 기억이 평생 힘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힘냅시다
연수야^^ 힘내! 앞으루 좋은날만 있을거야
아버님두 좋은곳으루 가셧을테니까 힘들어하지 말구 씩씩하게 자라렴! 너의 아픔을 겪어 보지 못해 너의 그 큰 고통을 알순 없지만 화이팅!
멋진 모습으로 살아야 아버님두 멀리서 지켜보시며 활짝 웃으실거야 화이팅!
'' 나는 사람과의 마지막 대화가 그 사람의 유언저럼 느껴진다. ''
김기주 시인.
어떻게 보면 이 말이 더욱 와닿네요.
저도 할머니가 시한부 판정받으셨어요.
사실 실감이 나지않아요.
엄마랑 아빠는 매일같이 우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제가 원망스러워져요.
제겐 부모같이 돌바주시던 외할머니라서 또하나의 엄마같기에,
그분없는 하늘아래가 살기 싫어질때도 있어요.
차라리 내가 수명을 준다던가 하는 슬픔떠넘기는 이기적인 생각도 들고,
감히 그 미래가 두려워 생각조차 하기 싫어져요,
할머니가 축하 못해주는 내 미래의 생일
같이 떡국을 못먹는 미래의 새해.
김치 하나조차도 같이 김장못하는 김장철.
할머니집으로 가지못할 어린이날.
모든게 다 꿈만같아서 어느날은 이게 악몽이길 기도해요.
정말 긴 악몽이길 기대해요.
하지만 현실은 차갑게도 그러지못하고,
사춘기의 나이기에 전화나 문자를 선뜻 하지못하는 이상한 성격에 저 자신만 미워져요.
없는미래에 지금을 후회할걸 알고도.
하루가 멀다하고 살이 빠지시는게 걱정되고,어린 내가 할머니의 생이 몇 남았는지 조차 몰라 어둠에 잠긴 기분이예요.
또 상상도해요.할머니가 없는 하늘.
나는 울까.울지않을까.
웃을수 있나.웃지 못하나.
밥은 먹나,못먹겠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서 짧은 인생중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의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말 그대로 주체가 불가능하더라고요.
지금도 이따끔 생각해요.
이게 정말 긴 악몽이고,
깨어나면 나는 더욱이 어려지거나,
성숙해져 더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아빠도 한아버지의 아들이였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고,
그런 아빠를 이해하려고 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들을 볼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화내고,짜증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빠가 아빠의 아버지를 생각하려는 모습이 보일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더군요.ㅠㅠ 아빠도 아버지가 보고싶으실때가 있다는걸 알았을땐 제 자신이 너무 아파와요....
ㅠㅠ
아가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아이들 웃는 모습도 너무 착하고 해맑고 귀여운 친구들인데.. 어린 나이에 진짜 마음 아프다.. 직접 만나지도 못한다니 진짜.... 동생들도 너무 안타깝지만 첫째가 제일 마음고생 심할텐데.. 아빠가 웃으면서 반겨주니까 나도 눈물난다.. 일상적인 대화인데 그런 대화를 멀리서 해야한다는 것도 너무 가슴아프다.. 다음 생에도 꼭 아빠 딸로 태어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꼭 커서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
중학교 1학년이....고작 14살의 풋풋한 소녀가 어떻게 아빠 없는 삶을 생각하고 깊은 슬픔에 빠질 거라 생각했을까..ㅠ
열심히 해서 아버님이 못 다 이룬 거 다 이루고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녀라서 슬픔을 참으면서 동생들까지 돌봐야하는 책임감까지 더해서 연수가 정말 많이 힘들겠구나...그저 힘내라는 말밖에는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구나
어쩜 저렇게 착하고 예쁠까ㅜㅜㅜ..그래서 더 맘아프네...
중학교때 날 정말 힘들게 했던 아버지때문에 집에서 따로 나와서 방황하면서 지내다가 간암말기 판정받으시고 몇년만에 얼굴을 봤는데 무서웠던 모습은 안보이고 안쓰럽게 느껴지기만 했었죠 어려서 그랬나 반항심때문에 집에는 안있고 밖에만 돌아댕기다 결국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밝은 별이 되었습니다 올해로8년 되었네요 죄책감때문에 1년에 4번씩은 꼭뵈러갑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마음에 너무 와닿고 존경하는마음에 글 적어봐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췌장암으로 8월24일 돌아가셨습니다...25일 제가 놀러가기로 했는데말이죠 심지어 아버지께서 췌장암인지도 몰랐습니다.. 저도 말기신부전증으로 투석하고있고 몸상태가안좋아서 제가 걱정한다는 이유로 저한테 아프신것을 이야기를 하지않았습니다...아프시다는것만알았지 말기 췌장암인건 돌아가시고 알았습니다 아버지 본인도 힘들텐데 제가 전화하면 항상 밝은목소리로 받아주셨습니다그래서 제가 멍청하게 더 눈치를 못챗습니다 가장 안타까운건 ...마지막 인사조차못한채 갑작스럽게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마지막인사조차못하고요....제가 하루만 더빨리 갔으면....바로응급처치를해서 아버지를 살릴수도있었지않았을까...라는 후회로..하루하루 울면서버팁니다....많이 힘내시길바래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수님 비롯한 유가족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아프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보고 엄청 울었어요ㅠㅠ
저는 3년 전 큰 아버지께서 50대 후반에 앞으로 더 사실 수 있는데 너무 일찍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치료받던 도중에 악화가 되셔서 돌아가셨네요ㅠㅠ
간암 판정 받으시고 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셨을때 매달 3주동안 주말마다 큰아버지 항상 찾아봬서 얘기도 나누고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2017년도 앓고있었던 위염이 급격하게 악화되 한 숟갈만 먹어도 아예 소화가 안될정도로 힘들어서 다니던 일도 그만 뒀어요. 그리고 병실에 계시는 큰아버지 병실에도 못찾아뵀어요.
병원에 가서 내시경 받고 약처방 받아서 먹어도 호전이 안되 대학병원 전원 후 일주일간 입원했는데 입원하던 도 중 큰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부모님께 들었어요. 저희 가족을 비롯한 친척분들 모두 빠짐없이 큰아버지 빈소에 가계셨는데 저는 입원해있어서 빈소에 가지도 못했었네요..
나중에 회복되고 나서 바로 큰아버지 계시는 지방에 있는 납골당 가서 큰아버지 사진과 분골함 보자마자 주저 앉아서 큰아빠 2017년도 3월 이후로 그리고 돌아가셨을때 찾아뵙지 못하고 너무 늦게 찾아뵈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엄청 울었어요ㅠㅠ
부모님께서 저한테 알려주신게 있는데 살아생전에 큰아버지께서 저 아픈거 아셨을때 우리 조카 지은이 큰아빠가 위에 좋은 약재들 챙겨서 줘야되는데 라고 말하셨다고 하셨다고 하는데 이말듣고 바로 눈물이났어요..
4살딸있습니다 오늘부터 금연 술은조금만먹어야겠네요
저렇게 이쁜딸이랑 오래오래 행복할수있게..
진짜 금연은 필수에요...
금연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우리아버지는 담배끊은지 2년이나 됐네요 그래도 걱정은 많습니다
😭😭😭🥺🥺🥺
술 백해무익 입니다
아직도 어린데 중학생이 버틸무게가
아닌것같다ㅠㅠ 연수야 지금 잘 버텨내면
나중에 큰 복이 찾아올거야♡♡
화이팅! 그리고 연수 아버님도 잘 회복하셔야
돼요♡
돌아가셨다고 마지막에 나오셨는데..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당연한 것들이 큰 복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연수 학생도 잘견뎌내고 이 험한세상에
굳건히 버텨서 멋진 성인이 되길.
혹여나 이 영상을 보게된다면 더 힘들어하지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니 하늘에서 지켜볼 아버지를 위해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씩씩하게 살아가주세요!
아버지가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대견해할거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정말 응원해요
나 잘 안우는데.. 진짜 코찡찡 펑펑 울었네...
연수야 아마 이 동영상 보겠지?
너무 대견하고 너무 멋있다! 29살 먹은 삼촌 보다 더!
지금처럼 항상 웃고 밝은 모습 잃지말고,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렴! 진심으로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할게!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보낸다는데 얼마나 슬플까 상상 그 이상의 이상이지.......중학생이 버텨낼 무게가 아니잖아 너무 잔인해 연수의 아버님도 안에선 얼마나 슬프고 힘드실까 근데 자신이 힘든걸 티내면 연수도 더 힘들어질수있으니 일부러 티 안내시는것같네......딸을 보며 웃는얼굴........부디 편하게 쉬십쇼.....
진짜 이 세상은 불공평한 것 같다.
14살 12살 11살 애기들이 너무 안쓰럽다
에휴~ㅇㅈ
저렇게 어린나이에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무게가 아닌것같은데...저 힘든일을 묵묵히 잘 해내고 있는 연수가 정말 대단하고 꼭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돼요ㅜㅠㅜ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수야 힘내!! 동생들하고 잘지내~
아빠가 하늘 나라에서 지켜보고계실거야
좋은곳에 가셨을거니깐 행복하게 잘지내~
연수 한번만 안아주고 싶다...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 많이해주셨으면, 저렇게 아빠를 위하는 마음이 하늘같을까요..예쁜 모습이 부모님의 큰 사랑 덕분인 것 같아요! 아이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길
전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할머니아플때같이
찍은사진이 진짜 속상하고
보기싫은거에요
그래서 지워버렸죠
안아픈얼굴로 할머니랑
찍어야지 이런사진 보기싫다면서...근데
그게마지막사진이였어요
지우지말껄
이제 스물다섯살인 나도 아직 어리지만 정말 나보다도 어린 애기들이
나보다 더 어른같고 더 생각이 깊은 것 같다.
아빠도 이런 예쁜 딸을 키웠다는거에 더 행복해하시고 편하게 지내실거에요
누구보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떠나기 싫으실까 저렇게 사랑스럽고 대견한 딸과 토끼같은 자식들 두고 .. 감히 가늠이 안간다 진짜 떠나기 싫으시겠다....... 이런거 매번 볼때마다 느낀다 ..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