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님 ^^ 요즘은 제가 너무 무뎌 있어서 힘들었는데 지금 두달째 행복강의, 복음묵상을 두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서 잠자고 있던 제 의식을 깨우고 있어요. 지금 많은 의식이 깨어나 생각만 있었던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용기도 얻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ㅎㅎ 주님의 은총 충만한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온갖 유혹과 시련,실증과 피로,온갖 환멸과 모욕을 견디어 내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어떠한 희생이 요구되더라도 끝까지 항구하며,그리스도의 심장과 고동을 같이하고,겸손과 충실과 용기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거기서 유일한 행복을 찿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사제들을 위해 성령께 드리는 기도 교황바오로6세 중에서...) 신부님 저는 이 기도를 드릴때마다 신부님께서 신자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말씀 들으며... 앞만 보고 지내야 했던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했습니다 "나는괜찮아.. 가족도 괜찮고...다른이만 모르면 되 !" 러고 하며 움크렸던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그 시간둘이 지나고 모든게 보통사람들의 삶의 무게를 지고 사는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늘을 속일수 없듯이 제 자신을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 "아무도 모르면 되..그럼 다괜찮아...문제들만 해결되면 되 !!! " 그러나 제가 괜찮지 않았고 제 자신을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 저는 저에게 벌을주려고 제 스스로롤 가두었던것 같습니다....그게 제 최선의 편한 선택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신부님 말씀처럼 저에 못난 모습을 ...제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약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슴을 피고 하늘을 우러러 보려 합니다 다른 이들의 눈빛이 싫어 그들의 얼굴울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당서 뵙는 한분한분의 눈빛이 따뜻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제는 혹시 저의 삶에 또 다른 어려움이 다시 온다면, 이제는 ...제 힘으로 만 하려하지 않고 하느님을 의지하고 숨 한번 고르고 그 시간들을 담담하게 지나가 보고 싶습니다 ~ 신부님 이런 시간을 갖게해주시고 아파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던 시간들을 담담하게 돌이켜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만에 영상올라와 반갑네요...요즘 종종 '어찌 지내시나, 영상은 또 안올라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이렇게 뵙게 되었네요...내용들으며 제 모습과 저희 집안을 두루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이지 제 입장에서 신앙은 환상을 걷어내는 일인데 환상이 너무나 달고 좋고 진짜 같아서 아님을 알아갈때마다 고통이 크게 수반되네요...왜곡된 지식 위에 쌓은 모든 것들을 다 점검하고 뜯어내야하는 일들이에요. 그리고 타인을 그동안 알아왔던 눈으로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불필요한 행동도 싹 줄어들게되는 것 관찰하다보니 예수님이 왜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지 새삼 다시 보게 됩니다. 저 자신을 포함 한사람 한사람 대할 때, 정말 예수님 마음가짐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저 자신도 지키고 상대도 지키는 모습에 다다를 수 있을꺼 같네요...다시 한번 생각을 비추어보고 신부님 생각과 일치되는 부분들 마주해 비참하기도하고 다행이라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
요즘은 제가 너무 무뎌 있어서 힘들었는데 지금 두달째 행복강의, 복음묵상을 두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서 잠자고 있던 제 의식을 깨우고 있어요.
지금 많은 의식이 깨어나 생각만 있었던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용기도 얻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ㅎㅎ
주님의 은총 충만한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온갖 유혹과 시련,실증과 피로,온갖 환멸과 모욕을 견디어 내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어떠한 희생이 요구되더라도 끝까지 항구하며,그리스도의 심장과 고동을 같이하고,겸손과 충실과 용기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거기서 유일한 행복을 찿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사제들을 위해 성령께 드리는 기도 교황바오로6세 중에서...)
신부님 저는 이 기도를 드릴때마다 신부님께서 신자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서 선댓글 먼저 달고 잘 듣겠습니다. 행복강의, 복음묵상등으로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상황을 일깨워주셔서 많이 깨닫고 부족하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말씀 들으며... 앞만 보고 지내야 했던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했습니다
"나는괜찮아.. 가족도 괜찮고...다른이만 모르면 되 !" 러고 하며 움크렸던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그 시간둘이 지나고 모든게 보통사람들의 삶의 무게를 지고 사는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늘을 속일수 없듯이 제 자신을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
"아무도 모르면 되..그럼 다괜찮아...문제들만 해결되면 되 !!! "
그러나 제가 괜찮지 않았고 제 자신을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 저는 저에게 벌을주려고 제 스스로롤 가두었던것 같습니다....그게 제 최선의 편한 선택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신부님 말씀처럼 저에 못난 모습을 ...제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약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슴을 피고 하늘을 우러러 보려 합니다
다른 이들의 눈빛이 싫어 그들의 얼굴울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당서 뵙는 한분한분의 눈빛이 따뜻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제는 혹시 저의 삶에 또 다른 어려움이 다시 온다면, 이제는 ...제 힘으로 만 하려하지 않고 하느님을 의지하고 숨 한번 고르고 그 시간들을 담담하게 지나가 보고 싶습니다 ~
신부님 이런 시간을 갖게해주시고 아파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던 시간들을 담담하게 돌이켜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부님
정말 반갑습니다~^^!!!♡
내년에는 한국에서 뵐수
있겠지요^^
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래만에 영상올라와 반갑네요...요즘 종종 '어찌 지내시나, 영상은 또 안올라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이렇게 뵙게 되었네요...내용들으며 제 모습과 저희 집안을 두루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이지 제 입장에서 신앙은 환상을 걷어내는 일인데 환상이 너무나 달고 좋고 진짜 같아서 아님을 알아갈때마다 고통이 크게 수반되네요...왜곡된 지식 위에 쌓은 모든 것들을 다 점검하고 뜯어내야하는 일들이에요. 그리고 타인을 그동안 알아왔던 눈으로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불필요한 행동도 싹 줄어들게되는 것 관찰하다보니 예수님이 왜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지 새삼 다시 보게 됩니다. 저 자신을 포함 한사람 한사람 대할 때, 정말 예수님 마음가짐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저 자신도 지키고 상대도 지키는 모습에 다다를 수 있을꺼 같네요...다시 한번 생각을 비추어보고 신부님 생각과 일치되는 부분들 마주해 비참하기도하고 다행이라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신부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