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책으로 장희빈을 마주하고 6년동안 중고등생활을 더 하면서.. 장희빈을 굳이. 표현하자면 악역쪽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래도 어린나이에 궁에 들어와 10년동안 일하고 왕이라는 한 남자를 사랑했는데 냅다 쫒겨나서 사랑하는 남자의 결혼식을 봐야했던건 좀 슬프네.. 그것도 그렇지만 어릴때 중전이 되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승은후궁이 아들까지 낳고 숙종한테 사랑 못받던 인형왕후도 참.. 이미 결말을 아는 역사내용이지만 오늘 장희빈의 또다른 슬픔 하나를 공감하고 가네요
@@phdogy저는 장희빈이 처신을 잘했어도 살아남기가 힘들것 같다고 봅니다. 장희빈이 분수를 알고 행동했더라도 환국을 하는 숙종의 성격상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건 안바뀔것 같아서요. 인현왕후가 효의왕후 못지않은 대인배였고 신분도 역대 왕비 중에서 꿇리지 않는 신분이었지만 결국 숙종의 장기말 신세를 못벗어났는데 하물며 숙종에게 중인 출신인 장희빈은 그냥 쓰고 버리는 하찮은 장기말에 불과하겠죠.
영조임금이 세종만큼 가장 장수한 임금이었고 손자까지 더해서 약 100년간 나라가 조선에서 가장 빛나는 세상이 왔죠... 단지 정조임금이 오래살지못해서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이 나라가 혼란의 카오스로 가는 지름길 되고말았지만... 숙빈최씨는 장옥정과는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최후 승자는 장옥정이아니라 숙빈최씨가 아닐까 싶음 숙종 경종 이후 왕들은 영조의 아들 손자 들로 조선이 마무리되니까요. 장옥정은 숙빈최씨의 그림자라고 해도 무색할정도... 조서
장희빈은 성격은 최악이였던것 같아 드라마에서 보면 절대적이던 왕이 다른 후궁에 있다고 그방에 쳐들어가 난리피고 어느누가 그런 행동을 할수 있단 말인가.그시대에는 그런일이 있을수 없는 행동을 했고 남편이 바람을 피웠던 그 시대의 여자들의 인생이 비참하다고 볼수 밖에 없다.
역알못들이 후궁이 세컨드 첩이니 뭐니 잡소리 하는데.. (숙종 유언 1720년 이후면 어느정도는 말이됨 후궁은 거의 양반가에서 보내려하지않아서 세도가에서는 보내지않으려함. 후궁이 왕비 되지못하게 법이 된게 1720년 숙종 사후부터임. 1720~1910년의 200년간 조선이라면 참작의 여지라도 있는데 1720년 이전의 조선의 후궁을 세도가에서 자기딸을 보내던거였고 그 후궁에서 왕비를 뽑았기때문에 후궁은 절대 첩이나 세컨드가 아니라 고려 호족 왕비와 가까운 제도였음) 숙종이전의 왕비들이 고려의 지방호족들 왕비와 다르다? 숙종 이전의 후궁들은 본처가 아니고 세컨드였다? 개소x 인거 알고 있죠? 신덕왕후 강씨, 승휘 권씨(후궁에서 뽑힘 문종),숙의윤씨(장경) 폐비 윤씨, 안순왕후, 정현 왕후, 희빈 장씨. 중종당시의 수많은 빈등 후궁들(중전 후보였음 후궁에서 뽑자는 고관들 이야기 나왔음 실제 뽑혔고) 이게 니가 생각하는 처첩 세컨드인가? 세컨드가 왕비가 될수있던가
응 일부일처제에선 세컨드 맞아 그나마 그 후궁들도 그룹이 있는데 1. 왕비(혹은 세자빈) 후보에서 탈락한 그룹(공채) 얘네들은 가문도 좋았고 후궁이라도 나름 위상이 높았고 왕비라도 함부로 못대했음 2. 임금님 특채 그룹 : 보통은 궁궐 내에서 무수리나 상궁나인 같은 인생 살고 있다가 임금님 눈에 띄어 후궁으로 특채된 케이스인데 얘네들은 진정한 의미의 세컨드였음 장희빈은 2번 그룹 아무튼 조선은 1부1처를 법제화한 나라였고 왕실의 경우도 이를 충실히 따랐음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왕비는 1명이었고 이 왕비는 본인이 자식을 낳든 못낳든 임금님 정자에서 나온 모든 아이들의 법적 어머니가 되었고 임금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왕세자가 즉위할 때까지 임금권한대행을 법적으로 보장받았고 왕세자가 어릴경우 성년이 될때까지 실질적인 국가의 통치자 이기도 했음 (후궁들은 아무리 자기가 낳은 아들이 차기 왕이어도 이런 법적 권한이 1도 없음) 하지만 이런 후궁들이라고 해서 영원히 세컨드였던건 아니고 왕비가 왕보다 먼저 돌아가시거나 혹은 인현왕후처럼 폐위되었을 경우에는 꿈에 그리던 왕비마마가 될 기회가 있었는데 실제 많은 후궁들이 이런식으로 왕의 본처가 되는 인생역전을 했음 왕비>>후궁1그룹(공채)>>>>>>>>>후궁2그룹(특채)인데 장희빈이 대단한건 무려 2그룹에서 왕비가 됨 그것도 명문 양반출신도 아닌 가문에서
![[EP 1_1] 조선의 19대 왕 숙종! 혹은 정치 천재~ 강력한 왕권이 내 자랑이지!! [설록 네 가지 시선 1회]](http://i.ytimg.com/vi/U6041cN0EuM/mqdefault.jpg)
장동건이 장희빈의 오빠인 장희재 직계자손이니 장희빈이 엄청난 미인은 맞았을듯
헐 장동건이 장희재 직계에요? 대박
대애박
와 대박ㅋㅋㅋㅋ
근데 저때가 1600년대였는데 장동건이 뭘 얼마나닮았겠나 싶음
그리고 장동건외모가 저시대에도 잘생긴 외모가 아니었을수도 있음
처음들음.
장희빈 얘기는 계속 들어도 꿀잼
저도용❤❤❤
3번 이상 들었어용❤❤
와이책으로 장희빈을 마주하고 6년동안 중고등생활을 더 하면서.. 장희빈을 굳이. 표현하자면 악역쪽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래도 어린나이에 궁에 들어와 10년동안 일하고 왕이라는 한 남자를 사랑했는데 냅다 쫒겨나서 사랑하는 남자의 결혼식을 봐야했던건 좀 슬프네.. 그것도 그렇지만 어릴때 중전이 되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승은후궁이 아들까지 낳고 숙종한테 사랑 못받던 인형왕후도 참.. 이미 결말을 아는 역사내용이지만 오늘 장희빈의 또다른 슬픔 하나를 공감하고 가네요
욕심이문제임
신분제시대니까
자기위치를 알고 행동했으면
수빈박씨(순조친모)만큼은
대우받고 살수있었음.
인현왕후도 효의왕후
못지않은성품이고...
더구나 장희빈은 인현이 다시
불러온거나 마찬가지니까
@@phdogy저는 장희빈이 처신을 잘했어도 살아남기가 힘들것 같다고 봅니다. 장희빈이 분수를 알고 행동했더라도 환국을 하는 숙종의 성격상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건 안바뀔것 같아서요. 인현왕후가 효의왕후 못지않은 대인배였고 신분도 역대 왕비 중에서 꿇리지 않는 신분이었지만 결국 숙종의 장기말 신세를 못벗어났는데 하물며 숙종에게 중인 출신인 장희빈은 그냥 쓰고 버리는 하찮은 장기말에 불과하겠죠.
장예원씨 반응 찐임ㅋㅋㅋㅋ 진짜 얼굴 한 번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안타까운게 장희빈이 죽은지 몇백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장희빈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욕을하고 조롱을 하는거…
솔직히 욕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남 욕을 너무 함부로 해서 씁쓸
저도 장희빈이 그렇게 욕먹는것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궁중어른들 잘모시고 살앗다하는데~중전민비?가 이상하게 과대평가되고 장희빈이 과소평가된 이유가 뭔지?실록에도 나와있나보던데요?
그래서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살아남은 자들이 자신의 주관대로 기록한거죠~~
인현왕후도 드라마에서 본것처럼 성격이 좋은건
아니였음!
왕이랑 나잡아봐라~ 하면서 중전한테 숨겨달라했으니 맞을만하지
장희빈이 아니라 숙종이 욕먹어야죠
젤 좋아하는 숙종 장희빈 인현왕후 스토리..🤍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희빈역 배우는
정선경씨였어요
실제 장희빈은 정확히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수없지만 세간에 알려진 장희빈의 이미지는 요염한 이미지로 알려져있죠 정선경씨는 요염하면서 사극에도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했죠
요즘 세대들은 장옥정을 모르는군요 @@ 저의 때에는 인현왕후 장옥정 스토리가 너무 많았어서..정선경, 임호 분..
신분상승은 최무스리가 최고
신분상승의 최고는
지금 그녀! 거늬~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장희빈묘는 지금 무당도 무서워서 가기꺼려한다지...ㄷㄷㄷ
보잘것없는 궁녀라뇨 장희빈도 누군가에게 귀한 딸 동생이였을거에요
지나가던 공노비 울며지나갑니다
공무원이신가보네용..ㅎㅎ 화이팅입니당
엥? 글구 장희빈이 얼굴이 진짜 연예인 뺨 칠정도로 예뻐서 승승장구 한거지, 성격이 좋아서 현명해서는 아닌것 같음;;; 진짜 대단한건 장녹수인듯;; 얼굴은 평범한데, 그 기교 쌓느라고 얼마나 노력을 했겠어;;;
패널들너무귀여워
우리학생세분너무많이좋아요
공부하는자세굿^^
김동현 예상...그리고, 리액션 너무 웃겨요...ㅎㅎ
재미있어요😊
넘 흥미진진하당
나단이는 그렇다쳐도 장예원은 같은 인동 장씨라서 아는 내용일텐데 큰별선생 신나라고 리액션 맛있게 하시네 ㅋㅋㅋㅋㅋ
나단이 잘살리네 ㅋㅋㅋ
成王败寇＝성왕패고 라고 이긴자들 즉 권력을 가진자들이 자기 좋은대로 역사을 쓴거죠
씁쓸………
대동여지도에 왜 간도가 빠져있는지요? 한나라의 국보인데..뭔가 잘못된게 아닌지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수고하세요
수족의 선택이요? 숙종의 선택 아닌가요?
장희빈이 궁궐에 들어가게된 계기는 유리구두 한쪽을 잃어버려서 아닌가?
장옥정을 모르는구나.. 드라마도 나왔었는데
궁녀였던 희빈이 신데렐라일까 무수리였던 숙빈이 신데렐라일까
지금은 더한 일도 일어나요~^^
세종이 완벽주의 같은게 있었나
마치 내가 크루세이더 킹즈3 게임하는것처럼 결정하네요
쥴리의 신분 상승이 더 극적이지 않나? 후궁도 아닌 윤산군의 정비가 되었지 않은가?
틀
ㅋㅋㅋㅋㅋㅋㅋ
맘에 안들면 이부인 저부인 쫓아내고 죽이고 또 나가게하고 또 쳐다도 안보고ㅡ ㆍㆍ
역사서에 최고는 콜걸이라 기록될것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성이 콜이고 이름이 걸인 그분?
희빈이 무슨 등급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네, 그리고 본명 장옥정 을 몰랐었단 말인가? 말도안됨.
아니 이게 이렇게 신기해할 정도의 생경한 스토리인가
역사를 몰랐던 사람이나 자세하게 몰랐던 내용이면 신기한게 당연하죠 ㅋㅋㅋ 그리고 저 시대때 중인에서 왕비가 되는게 흔한 일이였을까요
아니 진짜 댓글의 뜻을 모르고 답글을 다는 것인가 나는 느낌이 팍
@윰윰 뭐가 틀림?
@@이름-g1r4s 장희빈 스토리야 교과서에도 나오고 드라마에서도 단골소재인데 패널들이 전부 모르는 척 하는게 넘 웃겨서요 ㅋㅋㅋ 뭔가 새로운 시각이 있든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 모 K님도 장희빈 관련해서 처음 듣고 우와 한적 있잖아여 올챙이적 생각합시다 배움은 늘 좋은거잖아요
명성왕후가 알아봤네
영조엄마가 젤 짱이죠
그분은 자기 아들 즉위하는것도 못보고
장희빈 죽고나서는 총애도 끊겼어요..
@@TV-mk8fp 무수리 신분에 빈까지 올랐고 그 자손이 대대로 왕이 되었다는 점에서 최대 성공녀라고 생각합니다
동이
숙빈 최씨죠 ㅎㅎ
#9:47 여기에 나오는 명성왕후는 제가 아는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 와이프고 고종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며느리로 학창시절 배웠고 을미사변으로 일본 자객에 의해서 타살 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명성왕후가 왜 등장 하는거죠??
명성황후가 아닌 명성왕후입니다!
@@목련차 제가 오늘 확인 했네요 😂 수정 했습니다
넹, 숙종의 어머니는 신성할 성을,
고종의 부인은 이룰 성을 쓰고 있습니다.
솔까 장희빈 이야기도 드라마감이긴한데 진시황도 ㄱㅊ음
장희빈 희빈 장씨 장옥정
영조임금이 세종만큼 가장 장수한 임금이었고 손자까지 더해서 약 100년간 나라가 조선에서 가장 빛나는 세상이 왔죠... 단지 정조임금이 오래살지못해서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이 나라가 혼란의 카오스로 가는 지름길 되고말았지만...
숙빈최씨는 장옥정과는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최후 승자는 장옥정이아니라 숙빈최씨가 아닐까 싶음 숙종 경종 이후 왕들은 영조의 아들 손자 들로 조선이 마무리되니까요. 장옥정은 숙빈최씨의 그림자라고 해도 무색할정도...
조서
승자는 숙빈이죠
숙빈묘는 소령원이고 희빈묘는 대빈묘라서
원이 한단계 높죠 소령원은 영조가 계속 찾고 잘관리를 했고
칠궁에서도 숙빈이 으뜸이죠
패널들 오버하는게 좀웃기다ㅋㅋㅋㅋ 마치 첨 듣는것처럼ㅋㅋㅋ 장희빈은 워낙 유명하지않나요??? 드라마로도 몇번을했는데;;;,;, 조나단이 싱기해하는건 그랗다쳐도 ㅡㅋㅋㅋㅋ
앞에서 강의 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렇게 리액션 적극적으로 해주는게 더 힘나요 다아는 내용이라고 멀뚱히 앉아서 듣기만하면 힘빠져요
사극 안보는 사람은 들으면서 신기한데요 ? 왜케 꼬임 ;;
그만큼 공부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거 ㅇㅇ
조나단도 별반다를꺼없지않음? 초딩때부터 우리나라에살았다는데 걍 한국인이지뭐
@@블링블링-i5z 조나단은 가정환경 자체가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상태 아니였나ㅠ 인간극장에서도 밝게 나와서 그렇지 치안이랑 학군 안좋은 동네에서 살았고 집 수도랑 전기도 자주 끊길만큼 열약한 환경이였던 데다가 엄마는 향수병+산후 우울증에 늦둥이 동생들도 봐야했지.. 솔직히 말해서 조나단이 흑인이 아니였고 인간극장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현재 살고있었을 삶이 ㅈㄴ 암울하긴 했음.
조선의 헨리 8세 숙종 둘 다 여자 문제 심한 것은 닮았지
역사는 되풀이된다....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실록에이쁘다고기록된사람 한명더있잖아요 태종실록에
끝이 비극적이라 신데랄라라
하기에는 모순
비극이라도 신데렐라는 맞죠
장예원도 장희빈을 닮아선가? 미인이네
1.5배
명성왕후가 성격이 거칠고 사나워 현종이 후궁을 한 명도 두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술많이 먹었든지 몸이 아펏나보군 ..요양원가서 안정제먹고 지네시지..
장희빈에 희빈이 후궁인걸 모르는건 정말 무식한건가 연기인가 대체; 외국 11년 산 나도아는데 김동현 조나단 둘은 그렇다치고 심하네;;
어후 장희빈 얄미워 라스타같아
다아는 얘긴데 셋다 왜저래
방송이잖아요 개인의 지식을 내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흐름이 정해져 있어요.
장희빈이 아들낳고 그아버지쪽 중인 상인이 권력을 잡앗다면
무역을 많이해 지금 한국이 일본에 당하지 않고 잘살았을텐데 ,,,
조선왕조 성을 장씨로 못바꾼게 안타깝네
작부 쥴리와 같은 삶이네요^^
재앙 ㄷㄷ
미인을 멀리 하소서 하고 상소 올리면 추녀랑 강제 결혼 시켜야함 ㅋㅋㅋ 내로남불인지 확인해서 부인에게 못하면 참형해야함
그나저나 겁나 재밌네
장희빈..지금 누구 같네요. 본인이 1인자인듯 설치는 성형미인.
신분상승은 유지처럼 줄리처럼 명신처럼 거니처럼
😂
ㅋㅋㅋㅋㅋㅋ
정치병자 ㅋ
ㅋ 머라냐
난년
인현황후도 옥정이도
다 왕권강화의 희생양
예송론쟁의 사화로 우암 송시열를 사사하고
애인도 내 쫓아내야했고 마누라도 쫓아내고
희빈 장씨는 주가조작은 안 했지
아! 무속은 좋아했나, 둘 다?
근거는?
일개콜걸이 영부인도 되는데요 뭘 ....
에너지가 콜걸이었다는 말도 있지~~~
분하냐?
틀
ㅋㅋㅋㅋ여기 장씨들 많네 미화해봐야 첩년이지
어느 나라는 콜걸이 왕비 되었다던데...왕도 등신이라며? 거기가 어딘거니
콜걸아니고 빠데기
그래서 숙종은 연애도 제대로 못한 베타 도태남이였다는거네요? 썩 그리 좋은 스토리는 아니네요 숙종은 비운이 많은 임금이였던거 같습니다 기록으로도 남겼을정도로 부각되서 기록되어있는것으로보아 큰 이슈거리였던거 같습니다
과거의 드라마ㅋㅋㅋㅋ너무뻔해...............
줄리보다 앞선 여인이 있었네.
장희빈은 성격은 최악이였던것 같아 드라마에서 보면 절대적이던 왕이 다른 후궁에 있다고 그방에 쳐들어가 난리피고 어느누가 그런 행동을 할수 있단 말인가.그시대에는 그런일이 있을수 없는 행동을 했고 남편이 바람을 피웠던 그 시대의 여자들의 인생이 비참하다고 볼수 밖에 없다.
역알못들이
후궁이 세컨드 첩이니 뭐니 잡소리 하는데..
(숙종 유언 1720년 이후면 어느정도는 말이됨
후궁은 거의 양반가에서 보내려하지않아서
세도가에서는 보내지않으려함.
후궁이 왕비 되지못하게 법이 된게
1720년 숙종 사후부터임.
1720~1910년의 200년간 조선이라면
참작의 여지라도 있는데
1720년 이전의 조선의 후궁을
세도가에서 자기딸을 보내던거였고
그 후궁에서 왕비를 뽑았기때문에
후궁은 절대 첩이나 세컨드가 아니라
고려 호족 왕비와 가까운 제도였음)
숙종이전의 왕비들이
고려의 지방호족들 왕비와 다르다?
숙종 이전의 후궁들은 본처가 아니고 세컨드였다?
개소x 인거 알고 있죠?
신덕왕후 강씨, 승휘 권씨(후궁에서 뽑힘 문종),숙의윤씨(장경)
폐비 윤씨, 안순왕후, 정현 왕후, 희빈 장씨.
중종당시의 수많은 빈등 후궁들(중전 후보였음 후궁에서 뽑자는 고관들 이야기 나왔음 실제 뽑혔고)
이게 니가 생각하는 처첩 세컨드인가?
세컨드가 왕비가 될수있던가
응 일부일처제에선 세컨드 맞아
그나마 그 후궁들도 그룹이 있는데
1. 왕비(혹은 세자빈) 후보에서 탈락한 그룹(공채)
얘네들은 가문도 좋았고 후궁이라도 나름 위상이
높았고 왕비라도 함부로 못대했음
2. 임금님 특채 그룹 : 보통은 궁궐 내에서 무수리나
상궁나인 같은 인생 살고 있다가 임금님 눈에 띄어
후궁으로 특채된 케이스인데 얘네들은 진정한 의미의
세컨드였음
장희빈은 2번 그룹
아무튼 조선은 1부1처를 법제화한 나라였고
왕실의 경우도 이를 충실히 따랐음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왕비는 1명이었고 이 왕비는
본인이 자식을 낳든 못낳든 임금님 정자에서 나온
모든 아이들의 법적 어머니가 되었고 임금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왕세자가 즉위할 때까지
임금권한대행을 법적으로 보장받았고 왕세자가
어릴경우 성년이 될때까지 실질적인 국가의
통치자 이기도 했음
(후궁들은 아무리 자기가 낳은 아들이 차기 왕이어도
이런 법적 권한이 1도 없음)
하지만 이런 후궁들이라고 해서 영원히
세컨드였던건 아니고 왕비가 왕보다 먼저
돌아가시거나 혹은 인현왕후처럼 폐위되었을 경우에는
꿈에 그리던 왕비마마가 될 기회가 있었는데
실제 많은 후궁들이 이런식으로 왕의 본처가 되는
인생역전을 했음
왕비>>후궁1그룹(공채)>>>>>>>>>후궁2그룹(특채)인데 장희빈이 대단한건 무려 2그룹에서 왕비가 됨
그것도 명문 양반출신도 아닌 가문에서
@@soridaizin 애진즉뒤진 역알못이로구나!
왕의 첩들은 품계가 있지요?빈 소용 숙의 등등~결론은 첩이 아니잔아요?직위가 있는데?
@@미니-q4g 왕의 후궁은 첩이 아니라 부인,처로 경국대전, 예기에 기재되있습니다
@@미니-q4g 첩은 정실 왕비가 될수없죠
조선의 후궁이 첩이면
어떻게 7명이나 정실 왕비가 되고
시작부터 간택 중궁은 고작 5명밖에 안되나요
장원영이 장희빈의 외모 일 듯!!
김태희가 더 흡사했다는 썰 있음
장동건이 장옥정 오라비의 후손임
장씨가 권세를 얻으면서 장희빈의 오빠는 많은 여자들을 갈아치웠으니 이쁜 여자들의 유전적 요소가 후세에 있었을듯 보임 이쁘면 뭘하냐 인성이 덜되먹으면 끝이지
일반적으로 정실은 나름 가오가 있는거 같더라. 내 아내가 내게 여자 골프버디를 만들어도 좋다고 하는데 그 내면은 저런 가오가 느껴짐. ㅋㅋ
정실같은 소리하네 ㅋㅋ정신차리세요 아저씨
설민석씨보다 ..몰입도가 떨어지네..
난더좋은데?ㅎ
나도. 최태성 쌤이 훨씬 재밌음.
저 흑인 게스트 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 왜 하고많은 한국 사람 놔두고...한국 일반인은 TV한번 나가기도 힘든데...
맞음 ᆢ 인종차별이 아니라 ᆢ굳이 저리 출연시키는 이유가 뭔지 ᆢ
한국사를 다루는 방송에서 외국인이 게스트로 나와 경청해주며 듣는게 저는 보기 좋아보여요ㅎㅎ 조나단은 한국 귀화 결심도 했다고 들었어요:)
@@62yulii 귀화 하든지 말든지 전 한국인은 방송내보낼 때 차별두면서 외국인이라고 잘 내보내는거 이해안됩니다.
신분상승은 김건희 여사처럼..
넘 뜸들인다
짜증유발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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