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울 맞아요 저도 일반고인데 그냥 동생은 자사고가서 평타치고 수능보게 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항상 전교 일등 이등 엎치락 뒤치락하고 분위기가 정말 집중하기 힘들어서 거의 막판엔 제가 노트북으로 영화틀어주고 그럴정도였어요... 삼년 내내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옆에 자사고 다니는 사촌이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내신 쉽게 따서 수시로 쉽게 가면서 그래가지고 머리채 잡을 뻔 했네요
일반고 다니는데 우리학교는 수업 쉬는시간 분위기 진짜 별로..친함 애들끼리 모여앉으려고 다른 교과 시간에 자리 바꿔앉고 존나 떠들어.... 쌤 얘기 들어야되는데 내 앞뒤애가 나 사이에 두고 떠드는데 둘이 묶어서 창밖으로 던지고싶음,; 문제는 이런 애들이 대부분이라 나서서 떠들지 말라고 했다가는 이상한 애 됨.
고3되는 경기권 외고생인데 1학년때나 외고 헛바람 좀 들었었지 2학년 되니까 누가 외고를 다니든 일반고를 다니든 그냥 다 똑같은 고등학생으로 보임ㅋㅋㅋ 대학 갈 걱정하는 고등학생. 외고에 정시괴물들이 있는 건 사실인데 중학교 영어 성적만으로 입학하기때문에 와서 외고 갔다고 무조건 공부 잘한다고 보면 안됨... 안그래도 지원율 떨어져서 경쟁률 1.5만 넘겨도 높다 하는데. 1학년 모평 영어도 1등급 안뜨는 애들 많고, 수업하다 보면 진짜 기본적인 영어실력 없는 애들도 많음. 영어시간에 뭐 읽어라, 해석해라, 발표해라 하면 쭈뼛쭈뼛거리면서 은근슬쩍 답지 따라 읽거나 얼굴 빨개지면서 물리는 애들 꽤 있음. 대신 공부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맞음. 반마다 과마다 다르긴 한데 80~90%정도는 항상 야자 참여하고, 공부에 대한 태도? 가 일반고에 비해 다르긴 한거같음
자사고 학생인데 그냥 일반고랑 수행 부터 다름 얘들 ppt가 거의 대학생급임 나도 꼴통중학교에서 자사고간 사람이라 입학초때 얘들 ppt보고 충격먹어서 다시 갈아엎고 블로그 찾아보고 막 그랬음 그래도 일반고 상위권도 존내 치열한건 팩트인데 자사특목고에 비해 대학교때 못따라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일반고자사고에서 근무해 본 사람입니다. 학교마다 달라요. 일반고라서 이러다 자사고라서 저렇다 특목고니까 그렇다가 아니고 선생님들끼리 얘기해보면 결국 학교마다의 특성은 다 있는걸로 봐요. 중학교 성적 얘기하는 게 밑에 있는데 고등학교에가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입학하고 본인하기에 달렸어요. 아무리 높은 내신으로 학종 하겠다고 낮은 일반고가도 거기 분위기 휩쓸려서 공부 안 하면 떨어지는거고 조금 쳐지게 특목고자사고에서 출발했어도 본인이 최선을 다해서 꾸준히 성적이 오른 학생들이 사관학교카이스트명문학교 가는 경우도 꽤나 봤어요. 너무 겁먹지말고 본인을 믿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일반고도 케바케지.. 요즘은 대부분 공부하고 있으면 눈치보고 밖으로 나가서 떠듭니다.. 수업시간에 개인적으로 떠들지 않고 선생님과 같이 노는 경우는 있죠. 자는 애들은 있죠. 자기 과목이 아니면 자고 다른 과목을 공부해요. 선생님도 그러라고 하시고요. 성적관리도 생기부 관리도 힘들어요. 교내대회..진짜 없어서 생기부 채우기 힘들어요. 여기서 말하는 팩트는 일반고라서 공부를 다 못하는 건 아니고 내신 따기가 쉬운 곳도 아닙니다. 특목고, 자사고 다니신 분들이 더 공부 잘하셨고 그만큼 대우 받는 것도 당연하지만 무시는 하지말아주세요.
일반고 내신 보고 갔는데 선생님한테 우리학교가 의대 불모지지? 하하하 말씀하시는 것 듣고 엄청나게 충격받음. 우리 학교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중학교때랑 비교하면 일반고는 약간 충격받을때가 있음. 반에 비트코인이 뭔지 아는애가 거의 없었음. 진짜로.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애들이 다 무기력이 그냥 학습되어있어서 다같이 의욕이 없음. 잘하려고 노력하는 애들도 점점 그냥 동화되어가는게 위에 학년 보면 보임. 정말 충격받은 순간이 여기 다 못쓸만큼 많은데 문이과 나누면 내신 더 어려워 지고 내가 굳이 여기를 왜왔나 회의감 들고 막 위에 학년 진학 실적 듣고 충격받아서 엉엉운적도 있음.... 아직 중학생이면 잘 생각해보시길
내가 일반고를 다녀서 그런거인지는 몰라도 일반고 진짜 무시하는거 눈에 보임. 자사고에서 내신노리고 전학와서 상위권하는 애들 본적없음. 지들이 자사고든 특목고든 일반고 무시하는거 진짜 꼴뵈기싫음. 그리고 대회 별로없다는거에 진심 현웃터짐.우리는 대회가 일주일에 한두개있을정도로 비교과 엄청 지원해줌. 일단 일반고 무시하는 생각부터 버리길.
어딜가든..그게 뭐가 중요할까요..결국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고등학교시절때 그 친구분들이 다 과고붙고 그 분만 과고떨어져서 혼자 일반고가셨는데 지금 미 항공우주국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나머지 분들보다 더 높은 대학가서 나사로 가셨다고 하시더군요.아무리 학교를 비교해봤자 본인이 안 하면 끝나는 겁니다.
고입도 바꿔야 함. 중학교 내신 잘하는 게 어떻게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지 모르겠음. 중학교 수준이 전국 평준화도 아닌데, 공부 잘하는 중학교에서 내신 경쟁 밀려서 못 간 아이가 꼴통 중학교에서 공부 대충하고 일등해서 전국단위 자사고 가는 경우 수두룩함. 특목고 출신 애들하고 얘기해보면 좀 웃긴게 정시 확대해야된다면서 자기들이 어떻게 입학했는지는 망각했나봄. 사실상 고입은 수시 100%임.
내신이나 뭐 이런걸 떠나서 분위기를 볼려면 자사고나 특목고를 가는 게 추천. 나는 예고생 출신이라 뭐 잘 느끼진 못했지만 우리오빠가 특목고 동생이 일반고였는데 일반고는 포기한 애들은 진짜 포기를 해서 분위기 자체를 흐리게 하고 이과나 문과나 상관없이 시끄럽게 하는 애는 계속 시끄럽게 한다고 했던게 기억남. 반면에 오빠는 지들도 생각이 있으니 알아서 조용한다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고. 오빠는 과고 였는데 일반고랑 비교하면 일단 야자시간의 양조차 달랐기에 자기가 분위기를 잘 탄다 이러면 특목고를 가고 일반고는 스스로 잘 하고 남들 의식 안받으면 가시는 거 추천. 물론 개인적 의견. 님들 예고도 좋아요~!!! 연극뮤지컬과 신나게 노니까 가세요~@!!!
국제고 국내반 vs 해외반 있는데 국내반 선택했던거 튼 이유 중 하나가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라서 차라리 사람 수가 거의 없는 수업을 들어가면 등급을 나누는 것도 안 하지만 13명반에 걸린 후에 2등만 해도 등급이 뚝 떨어져서 걍 해외반으로 튼 케이스에요. 국제고 국내반은 어케 할 수 없어요. 차라리 과고 조기졸업반 들어간 친구가 빡세긴 해도 더 낫다고 보는 타입이에요. 차라리 국제고 올 성적으로 차라리 특목고 선택하세요!!!
저는 전국 단위 자사고 다니고 있는데 영상 속 이야기하는 자사고와는 조금 학교 분위기나 그런게 좀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일단 힘든건 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힘들고요..ㅠㅠㅠ 저희학교는 학종으로 대부분 가는 편이라서 내신 3~4만 되도 좋은 학교 갈 수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약간? 여유있게 공부하는 애들도 많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애들이 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비교과 활동도 엄청 많아서 내신이랑 병행하다 보면 멘탈 가루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기본적으로 수업은 보통 생기부에 적기 위해 활동형 수업을 많이 하고, 선생님들이 정말 잘 가르치십니다 그건 좋은데 쌤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기대치가 달라요 ㅋㅋㅋㅋ 수행평가며 대회며, 동아리 활동이며, 내신, 생기부 등등 할게 너무 많아서 잠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여기도 자는 애들이 많습니다... 일반고는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에서 3등급이면 서울대 수시는 함 넣어봐라 하는? 정도라서 약간 수준차이가 있지 않을까요....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특목고 재학 중인데 진짜 일반고랑 수행 난이도랑 개수부터 다른 거 같아요. 일단 수행이 한 달에 지금 기준 22개 봤고요. 책도 13권 읽었습니다 책 읽고 서평 쓰는게 대부분의 수행평가이고 ㅜㅜ 노트북이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한글하고 ppt로 다 합니다 수행이 아니고 그냥 발표할때도 세특에 하나라도 더 적히려고 열심히 해요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고랑 특목고 자사고는 생기부 장 수 부터 달라요. ㅠㅠ
광역단위자사고 어때요??.. 집 바로 옆에 노는 일반고있고 자사고는 거리가 한 대중교통으로 2~30분되는데 기숙사 들어갈 수 있어요. 거리때문에 좀 고민되기도 하는데 제가 원하는 자사고가 미달이 계속 떠서 성적 평범한 애들이 많이 갔다는데 내신은 그대로 어려울까요..? 너무 고민되네요 ㅜㅠ 일반고 자사고 어디 가는게 나을까욤?
제 학교는 일반고였지만 동아리 활동도 엄청 활성화되있고 각종 대회도 찾아보면 많이 있어서 학종으로 가기 쉬웠어요. 시험 난이도도 공부 어느정도 했어도 좀 어려운? 물론 이건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데 대부분 쉽지 않다는 평을 받긴 했어요. 그치만 제 생각에는 일반고라면 왠만하면 가까운 곳을 가는게 좋습니다. 전 3년 내내 카플타고 학교 다녔어요ㅠ
미디어 쪽이나 법 계열로 가고 싶은 중3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를 가장 잘해요 (이과 과목을 상대적으로 잘 못해서 그런 거일수도..ㅠㅠ확실히 이과 머리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문법은 다 끝낸 상태, 영단어도 어려운 고난도 책까지 해봤어요 모고 계속 풀어보고 있는데 점수는 잘 나오고요..ㅠㅠ 외고를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외고준비생들은 다들 스피킹이 자연스럽게 잘 되는 편인가요?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영어로 잘 구사할 수 있는 상태로 외고를 가나요? 아 또ㅠㅠ일반고에서도 미디어/법학 쪽으로 잘 가나요? 정말 내가 외고를 가야겠다! 싶을 정도로 확신이 안 서서ㅠㅠ
고교 블라인드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으로 어느 고등학교를 나왔는지 추정이 가능하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일반고랑 외고, 자사고 중에 어디 가는게 더 낫나요?? (올해 중3 되었고요 현재 서울에 있는 평범한 중학교에서 상위권입니다.)
걍 일반고 가세요. 수학의정석으로 돈 번 사람이 세운 상산고가 학비는 얼마나 쳐받으면서 학생의 학습권을 무시하는줄 앎? 저때는 남학생 여학생 뽑는 비율이 2:1인가 3:1정도로 여자는 적게 뽑고, 또 거기서도 여자애들 이과가겠다고 이과 정원 넘으면 수학성적순으로 잘라서 뒤에있는애들 문과보냄. 그러고 여자 이과반 40명씩 2반인데 한반이 41명이었음. 얘는 뭐냐니까 수학 꼴찌해도 자긴 이과공부하고 싶다고 우겨서 보내줬다함. 그럼 다른 6명은 문과 왜 보냇냐 하니까 설득하니 문과로 바꿧다 함. 그럼 나는 뭐냐니까 휴학하고 재입학해서 순위가 재학생들보다 후순위라서 선택권이 없다 함. 그러면서 행정실에선 종이 들이미는게 1학년으로 재입학할건지 2학년 문과로 입학할건지 선택하고 이에 이의안달겠다는 사인 받더라. 근데 그게 그 자리에서 학생이 당장 할수있는 선택임? 1학년으로 들어가면 배웠던거 또 듣고, 입시 1년치 아예 포기하는데다가 학비 1년 더 드는데? 그럼 상산고에 5년치 학비를 퍼다 주는건데? 이런 돈 관련 문제는 학부모랑 학생 같이 논의하고 결정하게 해야지. 애초에 나한텐 선택권 없다고 말하고 행정실에선 또 다르고. 그렇게 자사고는 세계경제상황에 따라서 갑자기 원하는 과에 학생들이 밀려서 배우고싶은것도 못배울수있으니까 걍 공립 일반고 가서 점수 잘 따서 가세요. 상산고는 돈 쳐받아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니즈도 충족 못하고 학생을 설득해 진로를 바꿔버리는 개거지같은 학교니까. 돈 그따구로 많이 벌면서 교실 하나 증설 못하냐. 빈 강의실이 얼마나 많은데. 교원수를 못채워넣나? 얼마나 순수익을 내고 싶으면. 저런 곳은 지속가능하지 못하게 망해야 학생들이 학습권으로 자율적으로 공부하지.
오지아 일단 특목고는 가기어렵습니다.과학고의 경우 교장선생님의 추천서를 받아야 면접을 볼수있고요 중학생때 교과우수상도 받고 수학경시대회 같은데서 우승도 해야합니다.자사고의 경우 일반고보다 수준이 높고요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잘하는애들이 많아서 자사고에서 내신따기란 힘든일이죠 교육수준낮은중학교 나와서 자사고가면 내신망해요..그래서 자신이 진짜로 특목고,자사고에서 반에서5등할 자신없으면 그냥 일반고가세요 참고로 중학교때5등했다고 고등학교때5등하는거 아니고 좀많이 떨어지실꺼에요
![[이투스][우격공] 1등급들에게 묻다](http://i.ytimg.com/vi/Z85o7Xsnn_8/mqdefault.jpg)
일반고라고 내신 따기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위권은 진짜 어딜가나 치열해요.. 제발 그렇게 편견갖고 말하지 않았으면... (혹시 이걸 보실지 모르겠지만 코엑스 입시박람회때 일반고 무시하셨던 분들 아직도 기억합니다 ㅡㅡ)
전서울 맞아요 저도 일반고인데 그냥 동생은 자사고가서 평타치고 수능보게 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항상 전교 일등 이등 엎치락 뒤치락하고 분위기가 정말 집중하기 힘들어서 거의 막판엔 제가 노트북으로 영화틀어주고 그럴정도였어요... 삼년 내내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옆에 자사고 다니는 사촌이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내신 쉽게 따서 수시로 쉽게 가면서 그래가지고 머리채 잡을 뻔 했네요
일반고상위권이 특목고오면 중하위권 이라는 말도 있던데
전서울 제가 일반곤데 치열하긴한데요 무시할만해요 공부안해서 시험이쉬워서 치열한거라서
김예린 자사고가서 평타치는게 너무힘들어요..
일반고도 특목고도 케바케에요 일반고 빡센곳은 어정쩡한 특목고보다 상위권 세기도 해요
일반고 다니는데 우리학교는 수업 쉬는시간 분위기 진짜 별로..친함 애들끼리 모여앉으려고 다른 교과 시간에 자리 바꿔앉고 존나 떠들어.... 쌤 얘기 들어야되는데 내 앞뒤애가 나 사이에 두고 떠드는데 둘이 묶어서 창밖으로 던지고싶음,; 문제는 이런 애들이 대부분이라 나서서 떠들지 말라고 했다가는 이상한 애 됨.
고3되는 경기권 외고생인데 1학년때나 외고 헛바람 좀 들었었지 2학년 되니까 누가 외고를 다니든 일반고를 다니든 그냥 다 똑같은 고등학생으로 보임ㅋㅋㅋ 대학 갈 걱정하는 고등학생. 외고에 정시괴물들이 있는 건 사실인데 중학교 영어 성적만으로 입학하기때문에 와서 외고 갔다고 무조건 공부 잘한다고 보면 안됨... 안그래도 지원율 떨어져서 경쟁률 1.5만 넘겨도 높다 하는데. 1학년 모평 영어도 1등급 안뜨는 애들 많고, 수업하다 보면 진짜 기본적인 영어실력 없는 애들도 많음. 영어시간에 뭐 읽어라, 해석해라, 발표해라 하면 쭈뼛쭈뼛거리면서 은근슬쩍 답지 따라 읽거나 얼굴 빨개지면서 물리는 애들 꽤 있음. 대신 공부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맞음. 반마다 과마다 다르긴 한데 80~90%정도는 항상 야자 참여하고, 공부에 대한 태도? 가 일반고에 비해 다르긴 한거같음
중학생분들 웬만해서는 중학교 3년 열심히 다녀서 조금 좋은 특목고나 자사고 가세요. 인생이 조금은 편해집니다. 물론 외고 와도 서연고가기는 힘들지만 작년에 저희 학교 7등급이 이대 갔을 정도로 목표를 조금 낮게 잡으면 인생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별로 없어요~~~~
자사고 학생인데 그냥 일반고랑 수행 부터 다름 얘들 ppt가 거의 대학생급임 나도 꼴통중학교에서 자사고간 사람이라 입학초때 얘들 ppt보고 충격먹어서 다시 갈아엎고 블로그 찾아보고 막 그랬음 그래도 일반고 상위권도 존내 치열한건 팩트인데 자사특목고에 비해 대학교때 못따라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일반고자사고에서 근무해 본 사람입니다. 학교마다 달라요. 일반고라서 이러다 자사고라서 저렇다 특목고니까 그렇다가 아니고 선생님들끼리 얘기해보면 결국 학교마다의 특성은 다 있는걸로 봐요. 중학교 성적 얘기하는 게 밑에 있는데 고등학교에가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입학하고 본인하기에 달렸어요. 아무리 높은 내신으로 학종 하겠다고 낮은 일반고가도 거기 분위기 휩쓸려서 공부 안 하면 떨어지는거고 조금 쳐지게 특목고자사고에서 출발했어도 본인이 최선을 다해서 꾸준히 성적이 오른 학생들이 사관학교카이스트명문학교 가는 경우도 꽤나 봤어요. 너무 겁먹지말고 본인을 믿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진짜 이거 인정하는게
중학 레벨이긴 해도
1%급 학교 1등이 20% 아래급 학교로 전학가서 1년 보내고 다시 돌아오면
실력이 밀리는게 눈에 보인다고 하지만 금방 또 따라옵니다.
처음에는 밀리는거 같아도 금방 다시 따라오니까...
1.0~1.6까진 힘들...
일반고 갈 거면 다 필요없고 집이랑 가장 가까운 곳 가세요
맞아요....그게최고 떨어지면 어쩔수없지만..!!
근데 이것도 전적으로 맞진 않음.. 30분 이내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가까운거 상관없이 학교가 대학잘보내주도록 도와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학교도 확실히 다른학교보다 생기부를 챙기기 위해서 학교에서 대회 만들어주는게 보여요
이재민 그런 것들을 어떻게 아셨나요?
희귀한 정보 아닌가요?
이거 ㄹㅇ 몸만힘들고 정신빠지겠슴ㄷ
전국형 자사고 떨어지고 일반고 왔는데 생각보다 내신 따기 너무 힘듦... 시험이 너무 쉬워서 한 개 틀리면 2등급 나온다 차라리 100점 만점에 평균 30점 난이도로 시험 내줬으면ㅅㅂ
일반고 수업시간 개꿀임 다 자서 거의 과외수준으로 수업할 수 있음
일반고도 케바케지.. 요즘은 대부분 공부하고 있으면 눈치보고 밖으로 나가서 떠듭니다.. 수업시간에 개인적으로 떠들지 않고 선생님과 같이 노는 경우는 있죠. 자는 애들은 있죠. 자기 과목이 아니면 자고 다른 과목을 공부해요. 선생님도 그러라고 하시고요. 성적관리도 생기부 관리도 힘들어요. 교내대회..진짜 없어서 생기부 채우기 힘들어요. 여기서 말하는 팩트는 일반고라서 공부를 다 못하는 건 아니고 내신 따기가 쉬운 곳도 아닙니다. 특목고, 자사고 다니신 분들이 더 공부 잘하셨고 그만큼 대우 받는 것도 당연하지만 무시는 하지말아주세요.
일반고 내신 보고 갔는데 선생님한테 우리학교가 의대 불모지지? 하하하 말씀하시는 것 듣고 엄청나게 충격받음. 우리 학교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중학교때랑 비교하면 일반고는 약간 충격받을때가 있음. 반에 비트코인이 뭔지 아는애가 거의 없었음. 진짜로.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애들이 다 무기력이 그냥 학습되어있어서 다같이 의욕이 없음. 잘하려고 노력하는 애들도 점점 그냥 동화되어가는게 위에 학년 보면 보임. 정말 충격받은 순간이 여기 다 못쓸만큼 많은데 문이과 나누면 내신 더 어려워 지고 내가 굳이 여기를 왜왔나 회의감 들고 막 위에 학년 진학 실적 듣고 충격받아서 엉엉운적도 있음.... 아직 중학생이면 잘 생각해보시길
자사고는 지역 전국 구분해야하지않나요..? 차이가 큰데
근데 진짜 괜찮은 일반고오면 오히려 비싼돈내고 외고 자사고 가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외고가서 잘할 인간이면 일반고에서도 잘할테니깐 딱히 문제없어요 그냥 본인 역량의 차이인거지 외고에서 치이면 일반고 와도 치여요 다른 곳 공학이나 남고는 어쩔지 모르지만 제가다니던여고랑 주변 여고는 엄청 치열해서 대학 갈사람들은 다들 잘가더라고요
내가 일반고를 다녀서 그런거인지는 몰라도 일반고 진짜 무시하는거 눈에 보임. 자사고에서 내신노리고 전학와서 상위권하는 애들 본적없음. 지들이 자사고든 특목고든 일반고 무시하는거 진짜 꼴뵈기싫음.
그리고 대회 별로없다는거에 진심 현웃터짐.우리는 대회가 일주일에 한두개있을정도로 비교과 엄청 지원해줌. 일단 일반고 무시하는 생각부터 버리길.
어딜가든..그게 뭐가 중요할까요..결국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고등학교시절때 그 친구분들이 다 과고붙고 그 분만 과고떨어져서 혼자 일반고가셨는데 지금 미 항공우주국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나머지 분들보다 더 높은 대학가서 나사로 가셨다고 하시더군요.아무리 학교를 비교해봤자 본인이 안 하면 끝나는 겁니다.
고입도 바꿔야 함. 중학교 내신 잘하는 게 어떻게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지 모르겠음.
중학교 수준이 전국 평준화도 아닌데, 공부 잘하는 중학교에서 내신 경쟁 밀려서 못 간 아이가 꼴통 중학교에서 공부 대충하고 일등해서 전국단위 자사고 가는 경우 수두룩함.
특목고 출신 애들하고 얘기해보면 좀 웃긴게 정시 확대해야된다면서 자기들이 어떻게 입학했는지는 망각했나봄. 사실상 고입은 수시 100%임.
내신이나 뭐 이런걸 떠나서 분위기를 볼려면 자사고나 특목고를 가는 게 추천. 나는 예고생 출신이라 뭐 잘 느끼진 못했지만 우리오빠가 특목고
동생이 일반고였는데 일반고는 포기한 애들은 진짜 포기를 해서 분위기 자체를 흐리게 하고 이과나 문과나 상관없이 시끄럽게 하는 애는 계속 시끄럽게 한다고 했던게 기억남. 반면에 오빠는 지들도 생각이 있으니 알아서 조용한다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고. 오빠는 과고 였는데 일반고랑 비교하면 일단 야자시간의 양조차 달랐기에 자기가 분위기를 잘 탄다 이러면 특목고를 가고 일반고는 스스로 잘 하고 남들 의식 안받으면 가시는 거 추천. 물론 개인적 의견. 님들 예고도 좋아요~!!! 연극뮤지컬과 신나게 노니까 가세요~@!!!
진짜 1등급은 1학년때 400명중 16명인데 엄청 힘듬
문이과 나뉘고가 진짜 힘들지 않나요 일학년땐그래도 인원수가많아서
우리 여고인데 3학년 문이과 총 통틀어 190명 될까말까.. 지금 1등급이 3~4명이라 진짜....수시챙길때 미치는줄..(심지어 서울)
3학년때1등급 야무리많아도 3명이었는데 ㅋㅋ
ㅋ...ㅋㅋㅋ...우리는 한명이라 1등 아니면 끝
엥 16명이면 엄청 많은건데...? 공부를 잘하는학교에요?
외고인데 경시대회 짱 많아요.
비교과 대회든 교과 대회든 체험 보고서에 아무튼 되게 많습니다...ㅎㅎ
제 2 외국어는 1등급 2명이고 영어 과목 2개는 1등급 3~4명정도, 1개는 12명정도
일반고에서 내신따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1등급이 쉽지 않은거임 어딜가나 쉬운곳은 절대 없음
카토 쉽던뎅
일반고 여곤데 300명중에 전교에 1점대가 6~7명밖에 안될 정도로 내신 나눠먹기가 너무 심하고 교육열 높은데라서 너무 힘들어서 80%이상이 모고등급이 내신보다 훨씬 높음.. 올1등급도 전교에 7~8%라는데 일반고라도 특목고 비슷하게 교육열 높은 일반고도 있다는것좀 알아주셨으면ㅜㅜㅠㅠ
국제고 국내반 vs 해외반 있는데
국내반 선택했던거 튼 이유 중 하나가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라서 차라리 사람 수가 거의 없는 수업을 들어가면 등급을 나누는 것도 안 하지만
13명반에 걸린 후에 2등만 해도 등급이 뚝 떨어져서 걍 해외반으로 튼 케이스에요.
국제고 국내반은 어케 할 수 없어요. 차라리 과고 조기졸업반 들어간 친구가 빡세긴 해도 더 낫다고 보는 타입이에요.
차라리 국제고 올 성적으로 차라리 특목고 선택하세요!!!
ㄹㅇ일반고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셈 일반고에서도 노는학교라도 공부하는애들은 진짜 열심히 해서 1등급은 콘크리트층이라고 불르고 1-2등급 진짜 어려움 일반고갈꺼면 집에서 걸어가도될 가장 가까운곳으로 가세요 진심 멀리 학교간 애들 지금 엄청 후회중임
저는 전국 단위 자사고 다니고 있는데 영상 속 이야기하는 자사고와는 조금 학교 분위기나 그런게 좀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일단 힘든건 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힘들고요..ㅠㅠㅠ 저희학교는 학종으로 대부분 가는 편이라서 내신 3~4만 되도 좋은 학교 갈 수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약간? 여유있게 공부하는 애들도 많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애들이 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비교과 활동도 엄청 많아서 내신이랑 병행하다 보면 멘탈 가루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기본적으로 수업은 보통 생기부에 적기 위해 활동형 수업을 많이 하고, 선생님들이 정말 잘 가르치십니다 그건 좋은데 쌤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기대치가 달라요 ㅋㅋㅋㅋ 수행평가며 대회며, 동아리 활동이며, 내신, 생기부 등등 할게 너무 많아서 잠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여기도 자는 애들이 많습니다... 일반고는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에서 3등급이면 서울대 수시는 함 넣어봐라 하는? 정도라서 약간 수준차이가 있지 않을까요....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thewhitevines # 어느 학굔가요?
보통 저희는 면학시간에 자던데 수업시간엔 조는거 아니면 자는거는 별로 못봤고, 많이 조는것도 아니에요.
일반고 자사고 고민중인데 스카이 대학가고싶어요...중2때 공부중요성을 깨닫고 중학교공부만 했는데 애들이 고등수학을 수1정도 끝낸애들이 있더라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서울대 가고싶다ㅏㅏ아
김태희 꼭!!!! 갈 수 있어욘!!!!♡!♡
예체능인 특목고나 특성화 잡을려고 하면 마음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이런게 상관이 있나..?
그냥 본인이 열심히하는게 중요한거지
저는 대구 수성구 일반고 다니는데 모의고사 1등급애들이 내신 45등급이에요. 지역에따라서 일반고도 어려워요. 물론 과학고나 외고에는 못 비교하지만요. 참고로 올해 저희 문과 1등 선배가 수능 수학1개틀렸다고 하더라구요.
찻캇팟똡타 / 어느 학교신지...?
수성구는 예외지... 강남 밑에 학군인데
저희 학교는 모의고사 1등급 걸쳐서 맞으면 학교 내 등급은 4등급이라서 애들이 워낙잘해서 내신은 생각도 못하는데.. 그냥 정시로 돌려야하나요
0 남 특목고나 자사고 다니시는거 같은데 학종으로 못 가나요??
1학년이면 모고등급 별 의미 없어요...
정시로 가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학교에서 교내활동이 활발했다면 교내활동 들어가는 전형도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지만...그런전형이 있을까 십기도 하고요..
정시로 가시면 아마 더 열십히 준비 하셔야합니다. 모고 1등급이시면 잘하시는 거지만 수능때는 2등급나올 확률이 높아서..
학교내신이 쎈편이면 정시가 좋을듯
자사고는 학종 성적반영안되는걸로 가는게 가장 편하다고 선생님들이 항상 말씀하셔요. 실제로 많이 가는건 수시이구요
전국자사랑 광역/지역자사는 구분해야됩니다 이둘이 차이가 크거든요
일반고 이과 104명이면 1등급 4등 9등급 101등입니다. 진심 1등급은 운이고 2등급까지도 거의 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특기전형을 준비하고 수시로 많이 가기때문에 교내 대회, 또래멘토링,대학멘토링, 기타등등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한답니다.
특목고 재학 중인데 진짜 일반고랑 수행 난이도랑 개수부터 다른 거 같아요. 일단 수행이 한 달에 지금 기준 22개 봤고요. 책도 13권 읽었습니다 책 읽고 서평 쓰는게 대부분의 수행평가이고 ㅜㅜ 노트북이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한글하고 ppt로 다 합니다 수행이 아니고 그냥 발표할때도 세특에 하나라도 더 적히려고 열심히 해요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고랑 특목고 자사고는 생기부 장 수 부터 달라요. ㅠㅠ
일반고 분위기씹븅신이다
나는 1~3학년까지 학교수업시간 에서 숙면하고 야자안하고 집에와서 학교가기전까지공부해서 부산대갔다(학원빨)
일반고 얘기하다가 위에 작게 특목고로 변하는거말고는 변화없어서 다 일반고얘기하는줄알았네
광역단위자사고 어때요??.. 집 바로 옆에 노는 일반고있고 자사고는 거리가 한 대중교통으로 2~30분되는데 기숙사 들어갈 수 있어요. 거리때문에 좀 고민되기도 하는데 제가 원하는 자사고가 미달이 계속 떠서 성적 평범한 애들이 많이 갔다는데 내신은 그대로 어려울까요..? 너무 고민되네요 ㅜㅠ 일반고 자사고 어디 가는게 나을까욤?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아직 기회가 많다고 느끼기에 고등학교 진학에도 목표를 정하고 고민해보는데 현재는 자공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반고 자사고(공고) 중에 고민한다면 자사고 가는 것이 확실히 좋은가요?
자사고/? 어떤 자사고? 지역/ 전국?
내년에 고등학생 되는 중3입니다... 대구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어찌저찌 되어 상위 6%? 정도 받았는데 성적이 저러니 자사고를 갈까 일반고를 갈까 너무 고민되더라구요오ㅠㅠ 자사고랑 일반고중 어디가 대학 진학에 더 좋을까요..?ㅠ
일반고여도 상위권은 치열한데 댓글 중에 무시하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그렇네요 ㅎㅎ 어딜가나 본인이 열심히 하기에 달렸으니까 어느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건 모두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중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가 자사고에 진학하니깐 진짜 자는애 한두명임,..... 나 중학교에서 평균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선 반에서 제일 많이 자는 애 돼버렸어
요즘에는 아무리 일반고랑 차이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차이라는게 있음 진짜 내신딴다고 일반고같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공부 내팽개친 아는 언니오빠들 많이 봤음...
제 학교는 일반고였지만 동아리 활동도 엄청 활성화되있고 각종 대회도 찾아보면 많이 있어서 학종으로 가기 쉬웠어요.
시험 난이도도 공부 어느정도 했어도 좀 어려운? 물론 이건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데 대부분 쉽지 않다는 평을 받긴 했어요.
그치만 제 생각에는 일반고라면 왠만하면 가까운 곳을 가는게 좋습니다. 전 3년 내내 카플타고 학교 다녔어요ㅠ
일반고가 일반고얘기하는데 왜 특목자사가 일반고 깐다는 듯이 받아들이는거지? 특목자사도 엄청 까는데.. 국제고 국어 영어등급 76인데 모의고사 21이다.. 일반고보다 열심히하고 힘든거 인정해줘야됨
진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중3 140명정도에서 전교 3등하는데 외고갈까요 일반고 갈까요ㅠ 인천에 있는 ㅁㅊㅎ외고 생각중입니다
저 서울 동대문에 있는 지역 자사고 다니는데 모의고사 국수영사과 44126 나왔는데 내신 2.3 나왔어요... 이거 가능한 일인가요 진심으로
124명 중에 전교 7등으로 나름 상위권인데 고등학교 어디로 가야 할까요.. SKY갈건데
일반고 특징 장래희망은...?
돌입니다 흙입니다 만물의 영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울학교는 고3꿈이저거임
미디어 쪽이나 법 계열로 가고 싶은 중3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를 가장 잘해요 (이과 과목을 상대적으로 잘 못해서 그런 거일수도..ㅠㅠ확실히 이과 머리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문법은 다 끝낸 상태, 영단어도 어려운 고난도 책까지 해봤어요 모고 계속 풀어보고 있는데 점수는 잘 나오고요..ㅠㅠ 외고를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외고준비생들은 다들 스피킹이 자연스럽게 잘 되는 편인가요?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영어로 잘 구사할 수 있는 상태로 외고를 가나요? 아 또ㅠㅠ일반고에서도 미디어/법학 쪽으로 잘 가나요? 정말 내가 외고를 가야겠다! 싶을 정도로 확신이 안 서서ㅠㅠ
여고나왔는데 고2되고 문이과나뉠때
이과가 100명도안되서 1등급이 3~4명밖에 안됐었죠 하하
그래도 여고 나온걸 후회하진않아요
여고 좋아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
고교 블라인드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으로 어느 고등학교를 나왔는지 추정이 가능하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일반고랑 외고, 자사고 중에 어디 가는게 더 낫나요?? (올해 중3 되었고요 현재 서울에 있는 평범한 중학교에서 상위권입니다.)
저 지금 중3이여서 고등학교 정해야하는데
자사고랑 일반고 중에 어딜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사고는 진짜 너무 빡세서 3등급도 힘들 것 같고 일반고는 반 분위기에 달려있어서 안좋으면 학교에서 공부하기 힘들다하더라고요ㅜㅜ 잘아시는분은 의견좀 내주세요
약학, 의학 쪽 이과계열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중3이고 가내신 195정도됩니다. 자사고, 외고, 일반고 중에 어딜가는게 제 진로에 메리트가 클까요ㅠㅠ?
목동이나 강남 유명한 일반고들은 너무 힘들어요ㅠㅠ 지역자사고랑 비슷하대요ㅠㅠ 제가다니는 데도 실적 되게 좋고 수시도 잘 챙겨주는데ㅜㅜ 가끔 일반고라고 무시당하면 너무 슬퍼요ㅠㅠ
서울 공부 별로 못 하는 지역의 그나마 괜찮은 중학교에서 최상위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어디 가야 할까요 ㅠㅠ
대원외고는 비교과 하기 엄청 좋은 환경입니다.
자사고가 공부만 따졌을때 제일 힘든가요?
정성혜 어려운건 과고 영재고지 솔직히 이과분야에선 탁월
현재 자사고 재학중인데 내신따고싶어서 일반고 전학원하고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상위권은 어딜가나 치열하고 제가 공부도 최상위권만큼 하는건 아니다 싶으니 자사고를 선택했는디..430명중 202명이 상위 10개대 간 학교정도면 잘 선택 한걸까요..?
SJ L 어디 학교시죠?
아직 중학교 3학년 시험은 안 봤지만 공부 못해서 상상이상으로 정말 낮은 내신을 가지고 있는데 특성화 갈수 있을가요... 정말 가고 싶은데 공부를 못해서...
지금이라도 마음다잡고하세요 ㅋㅋ저는 일반고 생각해서 공부 일도 안하고 손놓고있다가 부모님이 특성화가래서 지원했다 괜히 내신땜에 특성화떨어질까봐 지금부터라도 하는중이에요 ㅋㅋㅋ 힘내세요!❣
내신따기 쉽지만 분위기 많이타는 비평준화고vs내신까기 어렵지만 분위기 잡혀있는 평준화고(근데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함) 거리는 둘다 비슷해요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대로 내신따기 어려운게 한 과목만 존나 파는 또라이들이 있는데 걔네를 다 제치고 모든 과목에서 잘해야함
확실한건 일반고가서 자사고처럼 공부하면 자사고가서 공부한거보다 수시로 훨~~~~씬 대학 잘감
일반고랑 과학고 수준차 진짜 심하더라
내가 2학년때(이과) 수학 66점 맞고 3등급이었는데 과고 전교 43등하는 친구가 풀어본거 82점나옴 우리학교 전교2등
걍 일반고 가세요. 수학의정석으로 돈 번 사람이 세운 상산고가 학비는 얼마나 쳐받으면서 학생의 학습권을 무시하는줄 앎? 저때는 남학생 여학생 뽑는 비율이 2:1인가 3:1정도로 여자는 적게 뽑고, 또 거기서도 여자애들 이과가겠다고 이과 정원 넘으면 수학성적순으로 잘라서 뒤에있는애들 문과보냄. 그러고 여자 이과반 40명씩 2반인데 한반이 41명이었음. 얘는 뭐냐니까 수학 꼴찌해도 자긴 이과공부하고 싶다고 우겨서 보내줬다함. 그럼 다른 6명은 문과 왜 보냇냐 하니까 설득하니 문과로 바꿧다 함. 그럼 나는 뭐냐니까 휴학하고 재입학해서 순위가 재학생들보다 후순위라서 선택권이 없다 함. 그러면서 행정실에선 종이 들이미는게 1학년으로 재입학할건지 2학년 문과로 입학할건지 선택하고 이에 이의안달겠다는 사인 받더라. 근데 그게 그 자리에서 학생이 당장 할수있는 선택임? 1학년으로 들어가면 배웠던거 또 듣고, 입시 1년치 아예 포기하는데다가 학비 1년 더 드는데? 그럼 상산고에 5년치 학비를 퍼다 주는건데? 이런 돈 관련 문제는 학부모랑 학생 같이 논의하고 결정하게 해야지. 애초에 나한텐 선택권 없다고 말하고 행정실에선 또 다르고. 그렇게 자사고는 세계경제상황에 따라서 갑자기 원하는 과에 학생들이 밀려서 배우고싶은것도 못배울수있으니까 걍 공립 일반고 가서 점수 잘 따서 가세요. 상산고는 돈 쳐받아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니즈도 충족 못하고 학생을 설득해 진로를 바꿔버리는 개거지같은 학교니까. 돈 그따구로 많이 벌면서 교실 하나 증설 못하냐. 빈 강의실이 얼마나 많은데. 교원수를 못채워넣나? 얼마나 순수익을 내고 싶으면. 저런 곳은 지속가능하지 못하게 망해야 학생들이 학습권으로 자율적으로 공부하지.
난 예고인데 모의고사는 수학영어2등급 제외 전부 4~6등급인데 내신은 1~2등급임 예고최고^-^
이래서 정시 확대를 해야됩니다.
이거 레알 울트라 슈퍼 똥칼라 파워 팩트 반박 불가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덕질 온전히 할수있을까 걱정이에요 ㅠㅠㅠ콘서트는 다녀오시나요?? 지금만큼은 덕질 못해도 콘서트는 꼭 가고싶은데 갈 시간이나 그런건 되나요
그리고 고등학교가면 덕질 많이 못하긴하죠....? 아 안돼...덕질이스 마이라이프.....ㅠㅠㅠㅜㅜㅜ
엄철 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목고 기숙사였는데도 콘서트 다니고 잘만 했습니다
자사고다니구 있는데 정말 오히려 올라가서 열심히해요... 걍 덕질로 힘을 얻고 공부하겠다..이런
특목고 가야할까요 자사고 가야할까요 일반고 가야할까요 중학생인데 아직도 판단이 잘 서지는 않네요..
오지아 일단 특목고는 가기어렵습니다.과학고의 경우 교장선생님의 추천서를 받아야 면접을 볼수있고요 중학생때 교과우수상도 받고 수학경시대회 같은데서 우승도 해야합니다.자사고의 경우 일반고보다 수준이 높고요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잘하는애들이 많아서 자사고에서 내신따기란 힘든일이죠 교육수준낮은중학교 나와서 자사고가면 내신망해요..그래서 자신이 진짜로 특목고,자사고에서 반에서5등할 자신없으면 그냥 일반고가세요 참고로 중학교때5등했다고 고등학교때5등하는거 아니고 좀많이 떨어지실꺼에요
특목고는 암기력(지능)이 뛰어나거나 노력하려는 자세(매일 밤새서 공부하는태도)가 없으시면 힘드시고 자사고는 썩추천하고싶지않네요 일반고가세요...
특목고 자사고 안나오면 스카이가도 안에서 차별받음 심지어 학원알바를 구할려해도 출신고교물어보고 커트당함 지균이나 학추로 상위권 대학가는사람은 자기발전방향 찾아서 준비잘해야됨
학회들도 과고애들끼리만 함 일반고출신애한테는 학회존재유무도 안알려줌
지방에있는 중학교다니는데저희중학교가압도적으로모의고사1등했어요 애들도 안자고 3학년이 250명이고 제가 30등인데 고등학교가면 몇등급정도나올까요?
중학교 때 했던거 진짜 아무 소용없어요 그냥 고등학교 공부하는 데에 있어 좀 더 빨리 이해하고 그럴 뿐이지 성적 좋게 받으려면 진짜 많이하는 것뿐...
Microsoft user 2등급정도 나오실 것 같아요
어떤 고등학교에 가냐 일단 달라지고 그 안에서도 내가 열심히하면 상위권 하고 그냥 남들하는 것처럼 하면 중위권? 글고 중학교때꺼 진짜 아무 필요없어요,, 진짜 중딩 때 더 놀 껄 이생각 뿐이에요ㅠ
제가 중학교때 진짜 운동만좋아했어서 항상놀고 부모님돈 학원에바치다싶이했는데여 고등학교때 진짜열심히하시면 상위권은갈수있습니당 제가 자사고인데 진짜 내신은 1점차로 등급이바뀌어여
모의고사가있음?
이과 인원 70명 문과 인원 220명인데 중요한 건 내가 이과.. 1학년 때 일등급을 턱걸ㄹ이로 받았는데 이제 망하는 거죠!
엑소파면서도 스카이갈수있습니다 와아아아앙앙ㄱ
전 외고인데.... 전공의 연예인이나 드라마, 영화를 좋아합니다....
일반고 무시 쩐다 당연히 특목고가 공부를 잘하는점이 있겠지만 특목고라고 해서 일반고 무시할정도로 특목고 학생이 다 공부 잘했는지는 모르겠다~ㅋㅋ 일반고 문과는 잘 모르겠지만 이과는 특목고만큼 장난없어요 내신 시험이 수능보다 어렵게나옴 ㅋㅋ 그래서 수능 과탐은 1못찍으면 이상한거고 ㅋㅋ 일반고 무시할만큼 니들 그렇게 안잘났어요ㅎㅎ
저분들은 스카이 다니는 대학생인데 니보다 잘난거 맞음
스카이다 빡대가리야 읽지도 않고 댓글쓰는거 보면 너 공부실력나옴 ㅋㅋ
특목고나 자사고 중학교 전교권애들이 성적이랑 면접 다 따져서 뽑히는겁니다. 그만큼 특목고나 자사고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습니다.
서울국제고등학교 꼭 진학하고 싶어요!!너무 간절해요ㅠㅠㅠㅠ
상산고나 장성고 같은곳도 일반고인데 일반고 너무 무시하는듯... 진짜 공부 안하는 학교도 있지만 자사고나 특목고 씹어먹는 명문 일반고도 있음
장승원 상산고가 뭔 일반고임
상산고 자사고입니다만ㅋ
의사 될려면어디 가는게 좋아요?
비교과가 뭐에요..?
특목고 자소서에 쓸깨없는데 어카죠?
엑소ㅜㅜㅜㅜ💗💗💗
ㅋㅋㅋㅋㅋ시발 인문계이과인데
물리 1등급 1명에 2등급없고 3등급 4명?이다.....
인문계를 공부안하는곳으로보지마셈
이과는 존나게함
3등급 4명이면 2등급 없을리가 없어용
문과도 존나게 함 ㅇ.ㅇ
문과도 이과 못지않게 박터집니다...
당연히 일반고도 서로의 내신을위해서 정말 치열한싸움이죠 하지만 그렇게노력하는학생들보다 안하는학생이 더많은건 맞는거같아요
라쿤 물리는 우리 학교도 1등급 1명인데 그거랑 공부랑 무슨 상관있음?
제 부모님이 선생님이신데... 일반고가 치열한게 없어서 내신 따기가 쉽데요!!
[기말공부시러]두유네 고려대 4학년 재학생이고 문과출신임. 그거 걍 학교 나름임. 비평준화 일반계 나왔는데 내신 4등급임. 주요과목만 추리면 3.9등급. 수능은 백분위로 98 99 98 97이었음.
'일반고는 내신 따기쉽다~', '일반고는 대학 쉽게 간다' 이런말 할려면 걍 일반고 가지 왜 자사고나 외고, 과학고가서 지랄인지 모르겠다. 자기가 가서 깔릴거 알았으면 그냥 수준맞는 일반고 가서 따기 쉽다는 내신따고 쉽게 대학 가시지ㅎㅎ
외고 가는게 나을까요 일반고 가는게 나을까요ㅜㅜㅜㅜ
종현 버틸 자신 있으시면 외고 오세요! 진짜 학교 생활은 너무 재밌어요!
ㅇㅈ이요
외고에서 상위권에 들 수 있다 싶으면 가는게 좋고 아니면 걍 일반고 가세요
일반고
제2외국어 감당할 자신 있으면 외고 없으면 일반고
나는 수업시간에는 조용히하고 쉬는시간에는 놀고가 가장 좋은듯...
일반고 너무 무시한다
...흠그러게요....저도 일반고다니는데 확실히 공부하려고 온애들보다는 집가까워서 오는친구들이.대부분이라 분위기는 자사고 특목고보다는 소란스러운건사실이지만 공부하는애들은 공부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일반고여도 대학은잘보네는데 ㅜㅜㅜ 안타까워요 일반고의 안좋은 시선과 편견이
안좋은거 맞는뎅ㅋ 나도 일반고출신이지만 ㅈ밥맞음
일반고 무시하지마세요....
제주도 시내 인문계 다니는 학생으로서
진짜 속상해요ㅜㅜㅜㅜ
저희 때는 연합고사로 애들 거르는데ㅜㅜ
자공고는 어때요?
오오오엑소팬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반 분위기는 일반고 매우 산만함
우리학교 과목별로 부교재 4개씩인데...ㅠ
그래서 자사고가는게 이득임??
중학생인데 시험기간때우리반 다잣는데..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서연고 서성한이 목표다 -- 자사고 특목고 과학고 명문일반고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 지거국이 목표다 ==> 평준화 일반고
하아ㅏ아ㅏ아아고려대 가고싶다 ...
일반고 갈바에 자사고감 실업계고, 일반고 양아치 학교잖어 특목고 삥뜯고 다니던데
중상위권인데 자사고 가야할까 일반고 갈까 고민중인데
딱좋노 일반고추천드립니다 분위기도 물론중요하지만 내신따기 좀더 수월하고 분위기만 잘견딘다면 장점이 더많을거같아요
중상위권이시면 전국단위는 많이 어려우실거고 사배자전형은 들어갈 가능성이 그나마 있을텐데 아마 들어가서 엄청 고생할겁니다. 쉽게 보시면 안될듯 싶습니다
현 고3입니다. 그냥 그럭저럭 한 대학 가실려면 일반고 가시고 SKY대학 노린다면 무조건 자사고 가세요. 최상위권 대학은 수시 정시 전부 자사고가 훨씬 유리합니다. 내신따기 어려워도 대학마다 고교 등급표 가지고 있어서 대학에서 알아서 다 고려 해줍니다.
일반고 너무무시한다 ㅎㅎ 어느학교를 가나 전교권 다 치열해요~
저 이번에 전국단위 자사고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