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이 공복감을 느낄 때가 있음... 배가 고픈게 아닌데 마음이 외롭고 고되니까 먹을거라도 채워넣어서 마음의 공복감을 채우는거임... 이건 뭐 의지로 될 게 아님. 오히려 안먹어서 계속 공복을 느끼면 너무 힘드니까ㅠㅠ 공감돼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요즘은 힘든 일이 많이 없어져서 저절로 내 생활 균형잡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지만 나도 저럴 때가 있었고 누구나 저럴 수 있음.... 내 몸을 가꾸려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되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거지... 옆에서 공감해주고 같이 도와주고싶다 진짜
성이름 댁의 그 배우기 싫어하고 생각하기 싫어하는건 개발도상국에서 흔히 보이는거 아시나요? 인지 부조화라 하죠. 공감능력은 IQ와 연결 되거든요. 부모로 부터 듣고 자란 환경의 수준도 낮지만 본인 팔자도 좋지 못하단거죠. 지금 스스로 얼굴 안보여도 보이고 있어요! 타인의 고통이 이해가 안간다고 함부로 폄하하는 본인 삶은 앞으로 아비규환 이겠어요. 주변에 식견 깊은 사람이 없는건 그만큼 운도 안좋단 거죠! 자기 관리는 뇌 관리가 가장 힘듭니다!
성이름 공감능력이 정상인만 가능하다~본인이 정상인이란 건데 인간의 가장 큰 덕목이 이타심인데요 ㅋ 살찐 사람들은 짐승이라구요 ? ㅋ 절제력이 떨어지니 짐승이다 ㅋ 모든 포유류가 절제심이 있어요! 사냥을 배 부른데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 뭔지 아세요? 당신은 마음 깊은 속에 본인에 대한 존중감이 없습니다. 근데 본인은 그게 안보이죠? 용기가 없거든요. 본인이 실은 가진게 별로 없는 데다 노력도 안해서 자신감까지 없다는걸! 한 인간의 몸무게로 상대방의 인권에 대한 왜곡은 본인의 환경 문제고 그렇게 해서라도 투사를 해야 우월감을 느끼는 얕은 유아기적 발상 이랍니다. 실은 가정 교육은 많는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특히 엄마의 영향력은 어마어마 하죠! 당신의 머리가 좋고 교육 수준이 부모 보다 뛰어 넘는다면 그것이 보였을거고 사고를 시정하고 좀 더 덕 쌓는 인간으로 살겠죠.
거진 6개월만에 20kg이쪘다 내 모습을 비틀어 거울을 보면 두꺼비 한마리가 상실감에 빠져있었다 우울했고 무기력했으며 나태해졌고 예민해졌다 '오늘만 먹고 내일은 진짜한다' 라는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명분삼아 술과 치킨,족발로 내일 열심히 운동 할 내 모습을 상상하며 입에 우겨넣고 그걸로 만족했다 물론 당연히 그 다음날도 반복이었지 그래서 거창하게 a~z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화이트보드를 하나 사놓고 데일리로 지킬 수 있는 공식을 하나 세워서 적어놓았다 점심은 녹차 한잔,밥은 반공기만 등등.. 술은 무알콜로 대체했고 치킨은 구운것으로 족발은 살코기 위주로 바꿔가며 차츰 차츰 공식을 세워나갔다 그리고 비단 운동뿐만 아니라 외적인 것도 바꿔나갔다 뚱뚱하다고 해서 외모도 가꾸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좋은 향수를 사서 뿌리고 여드름이나 각종 피지를 없애기 위해 여러 제품들을 사서 바르고 머리도 했다 어느 순간부턴가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체지방) 모습이 달라지며 시너지가 일어나더니 그 다음부턴 자신감이 생겼고 다이어트에 속도가 붙었다 늘 머리속에 되뇌었다 한꺼번에 기적처럼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최소 일주일. 최소 일주일. 그게 한끼를 고구마 하나로 대체해서 먹는거든 밥상에 일주일간 국 안올리기든 운동이든 그 어떤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다 일주일. 그냥 그렇게 마음 먹었던 것 같다 살은 돈과 같다 돈 벌긴 어렵지만 쓰는건 쉽지 살은 찌기 쉽지만 빼는건 어렵다 30년동안 모은 돈 하루면 다 쓰는데 30년동안 모은 살 하루에 어떻게 다 쓰려고하냐 시간과 공식이 답이다 본인의 삶에 작은 공식하나 세우는 것 당장 시작하자 니가 뚱뚱하게 음식에게 삶을 지배당하기엔 너는 너무 젊고 잘생겼고 아름다우며 음식은 어디에나 널려있고 먹을 시간은 많다
아마 당사자가 제일 힘들거에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20kg넘게 쪘어요.회사에서 답답한 사람취급받고 야근에 찌들려살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지고 우울감만 커지더군요. 회사를 그만두고서야 운동하면서 살 다뺐어요. 특히 경기도-서울 출퇴근하시는 분들 건강잘챙기시길 바래요.저도 너무 힘들었네요 하루 네시간 통근ㅠ
@@겨울-y6m 강쥐들 초인종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짖는 애들은 계속 짖던데요… (저희 개딸 이야기) 아이고 비꼬는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봐도 비꼴거 같아요. 마음이 뒤틀려서말이죠. 저 주인공께서 혹여나 악플 읽고 맘 아프실일 없으시길 바랄 뿐이네요. ㅠㅠ 따뜻한 댓 감사합니다!
투게더해피 이런 사람 은근 한국에 많아요~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부모들도 3D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회 구조적 문제도 있다 생각 합니다. 억압적 분위기에 공감 능력 떨어지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와 피해자를 계속 만들어 내니까요. 살찐 사람들 비난하는 심리와 흑인 죽인 경찰들과 같은 심리지만 살인에 죄책감은 느낄수 있지만 비난에는 오히려 우월감을 느끼는거 보면 무지가 왜 죄인지 알거 같긴 해요.
근데 진짜 나 외모 리즈 시절엔 대학교 휴학한 시기였음. 친구도 많고 가족이랑 같이 사니깐 외로움도 몰랐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랑도 했고 헌팅 합석 별 다 꼬였을 때 즉 경험소비가 많았을땐 음식 안 찾고 날씬해도 사람 많이 만나고 외부활동 많이하니 자연스레 옷 욕심 많아지고 매일 걸그룹 영상보며 런닝머신 헬스장 매일 출석하고 그랬는데 졸업하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까지 허해져서 먹는 걸로 풀었는데 훅 가더라 훅 가니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사람 안 만나게 되고 옷보다 음식에 관심 많아지고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진짜 스트레스+마음허함이 저렇게 만듬. 저 분들 백퍼 이해감. 휴학기에는 시간도 여유 있고 돈도 여유 있고 주변에 사람 많아서 외로움따위 몰랐으니 마음이 허기진것도 없고 경험소비가 많으니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지. 진짜 마음의 질병이니 함부로 말 안했으면 함. 근데 외모로 차별대우 극과 극 받아보니 다이어트는 그냥 필수인것 같아서 씁쓸하다. 더러워서 뺄려고.
취업하고 1년반만에 120킬로대까지 쪘다가 다시 80킬로 초중반까지 다이어트 후 유지중인 사람으로서 폭식은 진짜 정신적인 병임.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그 순간 만큼은 기분이 나아져서 그걸 계속 반복하게됨. 그게 습관이 되고 나중에 가서는 포만감만 없어지면 몸에서가 아니라 머리에서 먹을걸 찾게됨.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음. 하루 중 퇴근하고 와서 폭식하는게 유일한 기쁨이자 위로가 되는 행위라, 체중 증가로 인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과 자존감 하락을 가져오지만 끊지를 못함. 근데 어떤 한 순간 이 악순환을 탈피하려고 결심하는 순간이 옴. 그게 사소한 계기던 중요한 계기던.. 그때 이를 악물고 빼야함
애정결핍(외로움등)이나 마음이 아픈 분들이 폭식이나 알콜로 푸는 경우가 많죠.정서적 허기를 음식으로 채우려는 건데 살도찌고 건강도 해치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외모변화로 자신이없어지니 더욱 방에 틀어박히게되고 계속 무기력해지고 마음의병은 전혀 해결되질않습니다...심하면 우울증까지 깊어지구요 상담받으러다니면서 음식 다끊고 외부활동량 늘리고 운동이나 다른 취미를찾아서 정서적 허기를 음식이아닌 다른걸로 채워야합니다 ...그거말곤 답없어요 계속 악순환임
음식중독이지..배고파서 먹는거 절대아님... 일상속에 다른 행복을찾아야함 그게 없는게 문제임 폭식하는사람들 특징이 혼자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우울감과 허한마음이 음식을 더찾게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거.. 중독이라는건 자신의 일상속에서 만족하지 못했을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들었음
마음이 공허해서 그걸 음식으로 채우는거임. 내 경험인데 그때 한창 일도안하고 공부도안하고 그냥 띵까띵까 한 3년 놀던때 일임. 게으르고 나태한걸 너무도 잘 아는데 마음으로는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 고쳐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그 공허함과 무력함을 음식으로 달랬던것 같음 ㅋ 신기하게도그렇게 마음이 허하면 배불리 먹어도 얼마 안지나서 금방 배고파짐. 결론은 저 사람들은 얼른 본인들 삶의 목표를 곧 세우고 열심히 실천 해 나가던지 건전하고 활발한 취미생활이나 공부를 해야됨. 노오오오오력이 중요함 ㅋ
나도 저랬었지 여러분들아 게을러서 살찌는거다 의지력이없는거다 뚱뚱한사람은그렇다 이렇게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의지력문제가 아니라 24시간 우울하고 외롭고 또 뇌는 갑자기 달라지지않으니 다시 먹고 후회하고살찌고 무한반복임.. 어떠한 계기가있어야지만 시작이라도 할수있는거에요
아뇨 의지박약이에요 인간은 자기합리화의 동물이에요 저도 살쪘다 빼봐서 아는데 그냥 핑계에요 방법은 자기가찾아야죠 방법은아는데 실천이안된다? 아니에요 어떻게행동을 해야 살을 뺄수있을지 관심이없는거에요 그걸 자기합리화하면서 그냥 먹는게좋으니까 습관화되는거구요 물론 극복하는게 어려운건 인정하지만 불가능한건 절대 아니에요 왜냐면 저같은 의지박약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니 됐었거든요
몇년전에 본 영상인데 또 우연히 떠서 봤어요 ... 또 똑같이 울었어요 . 그땐 내가 왜 먹고 토했는지 몰랐지만 이젠 알아요 ... 남 한테 상처 받았으면 화를 내야 풀리는데 , 난 내가 받은 괴로움 , 마음의 상처를 그 상대방에게 되돌려 주기 싫었어서 그래서 우울하거나 트라우마가 생각나면 화를 안 내고 무조건 배가 안 고파도 뭐라도 더 먹었어요 . 먹고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토하고 , 내 주제엔 먹을 자격이 없단 죄책감에 토하고 , 물 마시고 토하고. 토하면 목은 아프지만 개운해서 화도 풀리는거 같은 감정 . 그 과정이 매일 반복 되서 나중에 현타가 오면 몇시간이고 누워서 울고...
어려서부터 내내 과체중에서 경도비만을 유지하다가 고교시절부터 고도비만이 되었는데... 고1때 111kg~ 고3때 되서는 120kg까지 나가봤고 그 이후로 21살 2월때 까지 11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살았습니다. 진짜 이때는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먹을걸 절제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스스로 무서울 정도로 절제가 어려웠습니다. 밑에분중에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참는다는말...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약중독자들 중에서도 중독에서 벗어나시고 회복된 분들이 계시듯.. 계속계속 끈임없이 도전해야합니다... 처음엔 3일, 5일도 채 못가는 다이어트를 수십번반복하고 또 반복해야합니다. 그 과정이 허무하고 게으르다 싶을정도여도 계속 시도하다보면 방법이 트이고 깨달음이 옵니다. 그러다 좋은 시기와 만나면 기어코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21살 2월에 시작해 군입대전 7개월만에 98kg가 되었고 그 이후 수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지금은 87~93kg를 오가며 헬창으로 살고있습니다. 현 체지방률 약 17%니 7%대로 목표로 잡고 여전히 다이어트중이지만 쉽지않네요 ㅠ 호ㅏ이팅
독소를 피하면 다이어트에 상당 도움 됩니다 즉 독소란 밀가루에 들어간 방부제 식품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식품 보존식품 전자랜지나 열에 독소 발생되는 일회용 용기 식품 용매제로 축출한 기름 독소식품이라 생각드는 식품만 피해도 다이어트에 상당 도움됩니다 특히 복부에 저는 이것 피하고 여자인데 배에 왕자가 새겨질려고 합니다
근 1년간 배달과 인스턴트 음식들로 연명해본 사람인데 진짜 몸이 상한게 느껴지고, 나가서 걷는게 힘들더라구요. 몸도 엄청 붓고.... 지금 정신 차리고 식습관을 전부 바꾸고 산지 18일째인데 많이 달라진게 느껴져요. 다이어트에는 건강한 식습관이 먼저 잡혀야 하는것 같습니다
물을 자주 드세요. 식욕의 욕구 안에는 물을 마셔라라는 의미도 있어요. 뇌는 생각보다 바보입니다. 물만 마셔도 뭘 먹은 느낌을 들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천천히 꼭꼭꼭꼭 씹어드세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원인에 대하여 내려 놓음을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게 마인드컨트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빵과 떡, 면요리에 집착하는 이유" | [생로병사의 비밀] 달콤한 유혹, 탄수화물 #01 20111105](/img/n.gif)
다이어트할때 최고 재밌는 거 - 다이어트 다큐
마자마자 ㅋㅋ
ㅇㅈㅇㅈㅋㅋㅋㅋㅋ
공감요
마자요. ㅎ.ㅎ
진짜 다이어트 할 땐 일부러 이런 다큐 찾아봄ㅋㅋㅋㅋ
이게..한번 살찌기 시작하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람만나기싫고 먹는걸로 달래다가 겉잡을 수 없이 찌니까 아예 사회생활 못하게 되고 사람도 안만나고 외로우니까 또먹고 또 살찌고 무한반복..
맞아요ㅠㅠ 그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죠
제가 원래 날씬체형이였는데,
20대초반에 살이 찌더니
8키로가 불어서 그당시, 사회생활 하는데
충격받아서 다이어트해서 6년간 원래 몸무게(50)유지중입니다..
먹토도하고 다이어트약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엇는데 나이먹으니 이젠 영양제와 최소한의 운동유지중입니다..
진짜 살찌니까 신경이 예민해지고 자존감 하락되더군요
다이어트 시작하신분들 ,중이신분들 응원합니다!
@@설악산-k4h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한다고 하잖아요 다이어트가 끝났다는 사람 봤어요? 죽을때까지 햬야함
@@수영좋아-k7t 맞아요 다이어트는 평생숙제죠
하지만 건강하게~!
제가 이렇게 40키로가 쪘었음.... 이거 복구하느라 죽을뻔 ㅠㅠ
음식조절 실패는 배가 고픈것이 아니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이 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음식조절을 하기 어렵습니다
아닌대 군대에서 왕따 당하고 엄청 괴롭힘 당했는대 90키로로 가서 60대서 나옴 정말 절망적이면 살빠짐
@@yixue8294 사람마다 달라요 찌는사람도 있고 빠지는사람도 있음
인정... 하루 식사량 나쁘지 않은데 스트레스 심한 날에는 나도 모르게 배달 음식 시키고 있음 시켜놓고 다 먹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허기질 때 보면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임 그땐 그냥 아메리카노 간단히 먹음. 웃긴게 시간이 지나면 식욕이 사라짐.
맞아요... 무기력해지는 것 때문에 직접 해먹는 것도 아니라서 쓸데없이 배달비만 엄청 나오고 또 돈 많이 쓴거 보고 더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ㅠㅠ 굴레에 깊게 빠지면 진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다 다르게옴 무기력해지고 귀찮아지기도하고
성욕이 올라올때도 있고
그냥 잠이 미친듯이 오기도
근데 배가 막고픈적은 없는데
주변 사람들보면먹는걸로 푸는 사람이 꽤되네요
먹방의 시초는 아무래도 생로병사의 비밀 같다... 저분들 보면서 경각심이 들어야 하는데 갑자기 탕수육이랑 짜장면 먹고싶네ㅋㅋㅋ
괜히 밤에 보고있어가지고 배고파짐 ㄹㅇ..
@@rtugwqp5037 빵 터짐 ㅋㅋ 방금 그영상 보고옴 ㅋ
ㅋㅋㅋ 글게요. 각성하면서도 다들 넘 맛있게 먹으니 먹을 목록에 포함시킴
전 피자 ..
난 짬뽕
진짜 마음이 허해서 그렇다는거 공감 간다..생활이 즐거웠을땐 먹을거 별로 안찾음
저두 ㅠㅠ
힝ㅜ
백프로 공감입니다
ㅠㅠ맞아요.....ㅠㅠ
맞아요진짜
시대가 변해도 역시
배부르게 먹고 이불덮고 티비보는게 제일 꿀맛
ㅋㅋㅋㅋㅋ
누워서유튭
쓰레기들이라고 난 니들을 욕하지만
사실은 그게 세상행복한 순간중에.하나지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ㄲ
다른 건강 프로그램은 건강식품, 대기업 등의 스폰받고 만드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별로라고생각하나, 생로병사는 진짜 건강이 최고구나, 건강을 잘유지해야지 느끼게해주는 최고 프로그램!
너무 안쓰러워.. 10년전인데 지금은 다들 건강해진 상태셨으면 좋겠어요.
절반은 이미 없을껄 ??
팩트좆대네ㅋㅋㅋㅋㅋ
빅조 형님처럼..,저하늘의 별이...
댓글수준이 처참하다. . . 에라이버러지들아
댓글 쓰신 분들 심보가 참 가관이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지금은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하게 평범한 일상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잊혀질만하면 이영상은 왜 자꾸 뜨는가
대체 몇번째 보는거지.....
반복학습인가봐요 저도 본거네요
개꿀잼...
ㅋㅋㅋ봐도 봐도 재밌음
저도 자꾸 보게되요...
살빼려고 다이어트 다짐할때마다 연관영상으로 떠서 주기별로 보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뫼비우스의 띠야 뭐야
뭔가 마음이 공복감을 느낄 때가 있음... 배가 고픈게 아닌데 마음이 외롭고 고되니까 먹을거라도 채워넣어서 마음의 공복감을 채우는거임... 이건 뭐 의지로 될 게 아님. 오히려 안먹어서 계속 공복을 느끼면 너무 힘드니까ㅠㅠ 공감돼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요즘은 힘든 일이 많이 없어져서 저절로 내 생활 균형잡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지만 나도 저럴 때가 있었고 누구나 저럴 수 있음.... 내 몸을 가꾸려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되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거지... 옆에서 공감해주고 같이 도와주고싶다 진짜
맞아요. 저는 뚱뚱한 사람이 아닌데도 저 마음 충분히 알 것 같아요. 그 헛헛한 마음.. 단순히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넣는 듯한...
욕먹을 줄 알면서도 도움이 절실해 출연한 분들일텐데 악플은 자제합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식탐이 생겼겠죠.
👍👍👍👍
참 말씀도 예쁘게 하신다는~~
식욕억제가 참힘들요
👍🏻
맞아요
저정도면 병 이라볼수있죠.
자존감이 낮아질 수록 식욕으로 채우려고 함
진짜 이해함.
아 ㄹㅇ?
사람마다 다르니까
어머니 밥먹는거 왤케 맘이아픈지,,ㅠㅠㅠ 밥만 그냥 푹푹 떠서 드시는게 ㅠㅠㅠㅠ
마음 아프다 ㅠㅠ 이분 지금은 건강하시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짬뽕,탕수육 세트가 배달료 없이 만천원 이던 시절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ㅌ
160에120이라 ㄷㄷㄷㄷ
시급도 저때처럼 받을꺼지? ㅋㅋ
@@센스돼지 근뎈ㅋ 갑자기그 말이 왜나오는겈ㅋㅋㅋㅋ
정신병있냐
@@센스돼지 저런시절이 있었구나하고 놀라는건데 ㅋㅋㅋ
장난이라고하긴 좀 너무 야리는건데
조스로보고 입터는거잖아 니 혼자 웃자고 애기하는거고
배달을 끊어야 함 진짜... 배달에 중독 되면 딱히 땡기지 않아도 어플로 치킨, 피자 둘러보게 되고 보다 보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시켜버림 ㅠㅠㅠ
어플 지워야지..
그래서 지움
ㅇㄱㄹㅇ
완전공감.. 이 댓글 보기전에 딱 이생각 들어서 배달앱 지웠는데 이댓글보임 소름
@@공쥬-z6c ㅋㅋ 다시 재다운 받을거 같아요
ㄹㅇ 굳이 안시캬먹어도 되는 날에도 그냥 시켜버림 ㅋㅋㅋ
우울해서 먹으면 살찜 -> 살찌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더 우울해짐 -> 우울해져서 또 폭식 -> 또 살쪄서 우울 -> 우울해서 또 폭식
@radian 우울증 아닌 사람들은 몰라도 우울증 환자인 경우는 단순 의지 박약이 아니라 병임.
주위에보면 유전도...
용기내서출연하셨는데
악플하지 마세요. 자신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거 알면서 계속 쳐먹는건 사람이 아니라 그냥 평생 더러운 우리에서 살다가 도축되는 돼지나 다름없다ㅋㅋㅋㅋ
@@SchultzGünter 와꾸 수술이나 하세영ㅎ
21년에 이영상보는사람 손!
😄✋
뒷태가 오디션할듯
저요
저두요 ㅋ
2022 2.20 11.55분에 보구잇뜸 ㅇㅇ
탕수육 짬뽕세트가 11000원 밖에 안한다니 물가가 많이오르긴 했구나
ㅋㅋㅋㅋㅋ
지금은 떡볶이에 토핑 추가하면 삼만원시대
옛날꺼잖아 띨빵아
요즘엔 2만천원...
@@븅신-w1i 아니 난독증인가
생로병사는 완전 먹방이 따로 없네요...10년째 계속 사람들 먹는 것만 보여주는듯 ㅎㅎ
그만큼 건강은 먹는게 젤 중요하죠
그래서 지루하지않고 더 재미있어요~^^
5:53 멍뭉이 팔베개하고 자는거봐 ㅋㅋ심쿵
맛있는음식을 먹으면 그당시는 진짜너무행복한데
먹고난 뒤에 그 살찐느낌이 너무싫음...급 우울해짐
맞아요 먹고나서 후회, 자책감요ㅠ
먹는기쁨은 잠시지만 살찐고통은 평생이더라구요ㅠㅠ
@리룡륭 어? 돼지가 말을하네!!
마자요 뭔가 우울? 그런게잇긴잇음 ㅠㅠㅠ나만그런줄알앗는뎁 ㅠㅠㅠㅠ
도파민 최고조로 터트리고 나서 현타오는거임 ㅋㅋㅋ 마약중독자들이 약하고 다음날 똑같은 이유로 우울해함
초고도비만인사람이 식욕을 억제하는건 마약중독자가 마약참는거라는데
성이름 댁의 그 배우기 싫어하고 생각하기 싫어하는건 개발도상국에서 흔히 보이는거 아시나요?
인지 부조화라 하죠.
공감능력은 IQ와 연결 되거든요.
부모로 부터 듣고 자란 환경의 수준도 낮지만 본인 팔자도 좋지 못하단거죠.
지금 스스로 얼굴 안보여도 보이고 있어요!
타인의 고통이 이해가 안간다고 함부로 폄하하는 본인 삶은 앞으로 아비규환 이겠어요.
주변에 식견 깊은 사람이 없는건 그만큼 운도 안좋단 거죠!
자기 관리는 뇌 관리가 가장 힘듭니다!
성이름 공감능력이 정상인만 가능하다~본인이 정상인이란 건데 인간의 가장 큰 덕목이 이타심인데요 ㅋ
살찐 사람들은 짐승이라구요 ? ㅋ
절제력이 떨어지니 짐승이다 ㅋ 모든 포유류가
절제심이 있어요! 사냥을 배 부른데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 뭔지 아세요?
당신은 마음 깊은 속에 본인에 대한 존중감이 없습니다. 근데 본인은 그게 안보이죠?
용기가 없거든요. 본인이 실은 가진게 별로 없는 데다 노력도 안해서 자신감까지 없다는걸!
한 인간의 몸무게로 상대방의 인권에 대한 왜곡은 본인의 환경 문제고 그렇게 해서라도 투사를 해야 우월감을 느끼는 얕은 유아기적 발상 이랍니다.
실은 가정 교육은 많는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특히 엄마의 영향력은 어마어마 하죠!
당신의 머리가 좋고 교육 수준이 부모 보다 뛰어 넘는다면 그것이 보였을거고 사고를 시정하고 좀 더 덕 쌓는 인간으로 살겠죠.
알콜중독도 포함
어렵죠... 우리 3키로 뺄라해두 힘든데.. 30키로 이런거 정말 힘들어요. 걸어요... 5분이라도.
저런분들은 좀 충격적인일이 자신에게 다가와야 정신차림....
3:14 짜파게티
4:32 짬뽕 탕수육
6:19 핏짜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방이냐고옄ㅋㅋㅋㅋㅋㅋ
ㄹㅇ 계속 살찔수밖에없는 식단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꺄
식탐 진짜 조절하기 힘들어요...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배불러도 나도 모르게 계속 밀어넣고 있음... 정말 무슨 계기가 있어서 맘먹고 고치지 않는이상 고치기 힘듦
진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숙제인듯 음식 조절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배 부르기전에 숟가락 내려놔야함
폭식증도 호르몬을 조절 못 해서 생기는 병이라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아야 하는데 인식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죠...
인정+1
이상하네요 나만 다른세상인가...
전 식욕이 딱히 없으네
간절하면 됩니다
거진 6개월만에 20kg이쪘다
내 모습을 비틀어 거울을 보면 두꺼비 한마리가
상실감에 빠져있었다
우울했고 무기력했으며 나태해졌고 예민해졌다 '오늘만 먹고 내일은 진짜한다' 라는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명분삼아 술과 치킨,족발로
내일 열심히 운동 할 내 모습을 상상하며 입에 우겨넣고 그걸로 만족했다
물론 당연히 그 다음날도 반복이었지
그래서 거창하게 a~z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화이트보드를 하나 사놓고 데일리로 지킬 수 있는
공식을 하나 세워서 적어놓았다
점심은 녹차 한잔,밥은 반공기만 등등..
술은 무알콜로 대체했고 치킨은 구운것으로
족발은 살코기 위주로 바꿔가며 차츰 차츰 공식을 세워나갔다 그리고 비단 운동뿐만 아니라
외적인 것도 바꿔나갔다
뚱뚱하다고 해서 외모도 가꾸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좋은 향수를 사서 뿌리고 여드름이나 각종 피지를 없애기 위해 여러 제품들을 사서 바르고 머리도 했다
어느 순간부턴가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체지방) 모습이 달라지며 시너지가 일어나더니
그 다음부턴 자신감이 생겼고 다이어트에 속도가 붙었다
늘 머리속에 되뇌었다 한꺼번에 기적처럼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최소 일주일. 최소 일주일.
그게 한끼를 고구마 하나로 대체해서 먹는거든
밥상에 일주일간 국 안올리기든 운동이든 그 어떤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다 일주일.
그냥 그렇게 마음 먹었던 것 같다
살은 돈과 같다
돈 벌긴 어렵지만 쓰는건 쉽지
살은 찌기 쉽지만 빼는건 어렵다
30년동안 모은 돈 하루면 다 쓰는데
30년동안 모은 살 하루에 어떻게 다 쓰려고하냐
시간과 공식이 답이다
본인의 삶에 작은 공식하나 세우는 것
당장 시작하자 니가 뚱뚱하게 음식에게 삶을 지배당하기엔
너는 너무 젊고 잘생겼고 아름다우며
음식은 어디에나 널려있고 먹을 시간은 많다
맞아요 저두저두
무리하게 안하고 1주차 2주차 나눠서
먹는거 줄이는거적응, 10분운동 20분운동 30분운동 이럴게 3개월차 지났는데
110애서 현재 92까지 내려오고 하루라도 운동안하면 찝찝해서 미치게써요!! 주변에서 살빠졌다는소리에 자신감도 얻구!!
허리도 34에 105 들어가는순간 멈출수없이 더 하고싶은 이욕구! 먹는거 운동은 항상 주의하는것같아요
소설쓰나~~~~
@@김보찌 소설 아닌데요
마지막 3줄 진짜 명언.....
우왕 다이어트하는데 진짜 좋은 말이네여 ㅜㅜㅜㅜㅜ
벌써 이 영상을 몇번째 보고있는거냐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할때마다 생로병사 먹방 순회 돎 ㅠㅠㅠㅠㅋ큐큐ㅠ큐ㅠㅋㅋㅋㅋ
동생도 우울증이 잇는데 살이많이 쪗어요 ㅜ 건강하고 날씬햇엇는데.. 마음이.아픈걸 음식으로 위로하나봐요
동생보고 뚱뚱하다고 화내고 살빼라고 해봐요 더살찌고 폭식할거에요ㅋㅋ
@@오유진-p6s ..?
오유진 무슨 의도예요..?
우울한거 핑계로 처먹는거 진짜 미개해보임
@@dkfkdnj 니 미래임
난 돈없어서 우울함
우울해서 폭식하고픔
돈이 없어서 폭식못함
우울함
ㅋㅋㅋㅋ귀여워
다행이다
나도 배달시키고 싶은데 돈아까움
저랑똑같네요
내가그래여...폭식할 돈도 없는데..
경기도 수원에 사는 올해 서른두살 김수진씨 그녀는 오늘도자장라면 세개를 망설임없이 냄비에 털어넣는다 함께먹을다른식구가 있는것아니고 오로지 그녀혼자먹기위해서이다
나래이션 자꾸 맴돌아
식탐이기는법
1. 먹기전에 먹고나서의 후회 떠올리기
2. 지금 안먹어도 나중에 먹을 수 있다는 생각하기
3. 음식을 많이 먹으면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하기
4. 과도한 배부름을 기분나쁘게 느낀다
배부름이 기분 좋지 않으니까 동물같다 막 이렇게 느끼는거예요..
1.2.3.4번은 전혀 도움되지 않네요..
@랄랄라 아 제가 잘못적었어요 ㅠ 먹고나서의 후회를 먹기전에 떠올리는것이에요..
글지우시는게
@@티제-d4o 왜용?ㅋㅋ
저게 안돼요... ㅋㅋㅋ먹어야 행복핫거든요 먹고나서 후회하는건 나중일 ㅠㅠ
아마 당사자가 제일 힘들거에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20kg넘게 쪘어요.회사에서 답답한 사람취급받고 야근에 찌들려살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지고 우울감만 커지더군요. 회사를 그만두고서야 운동하면서 살 다뺐어요. 특히 경기도-서울 출퇴근하시는 분들 건강잘챙기시길 바래요.저도 너무 힘들었네요 하루 네시간 통근ㅠ
에구구.. 고생많으셨네요. 토닥토닥
돼지
6:01 부터 강쥐 물마시는 소리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초인종 소리 들려도 짖지도 않고 진짜 순딩순딩 착하네요❤️
다른댓글들은 강아지 안짖는것도 부정적으로보고 얼마나시켜먹으면 저러냐고 비꼬던데.. 그렇지않고 긍정적으로 보시는게
님도 귀엽고 선하신분같아요😍👍
@@겨울-y6m 강쥐들 초인종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짖는 애들은 계속 짖던데요… (저희 개딸 이야기) 아이고 비꼬는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봐도 비꼴거 같아요. 마음이 뒤틀려서말이죠.
저 주인공께서 혹여나 악플 읽고 맘 아프실일 없으시길 바랄 뿐이네요. ㅠㅠ
따뜻한 댓 감사합니다!
저런 초고도비만 여자들은 소형견을 소위 자위기구로 두고 키우는 사람들이라... 학대나 수간 위험이 있을거같은데 개가 불쌍하네요...
피자한판으로 어텋게 친구 초대 해요?
눈치보다 끝나죠 ㅎㅎ
ㅂ빨 소리
다이어트할때는 뭔가 자신이 집중할수있는일이 있어야해요 집에서 아무런 할일이 없을때는 식욕에서 벗어날수가없어요
ㅇㄱㄹㅇ 진짜임
맞습니다 일할때는 일 강도가 높아서 그런지 회사에서 점심 저녁 다 먹어도 살이 조금씩 빠지더군요..적게 먹으면 살 쭉쭉 빠지구요 집에 있으면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강아지 기를때.. 배달음식 시키면 애절하게 보고 있음 혼자 먹기 미안해서 많이 못먹겠던데...잘드시네요..
맞아요 솔직히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밥먹을 고민만 하지
허해요...
아는 사람은 아는 심정
rise sun 허해서 먹는다는게 합리화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책을 읽던 활동을 하던 사람이라면 방도를 찾아야죠 .. 폭식이 하고싶다면 인스턴트나 고열량대신에 야채나 과일을 그렇게 먹는다면 차라리 낫죠 저건 노력이 아니에요..
@@pik-film 공부하다보면. 비만은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란걸 알겁니다..
@@pik-film 사람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다ㅋ 다안다는듯이 굴지마~
투게더해피 이런 사람 은근 한국에 많아요~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부모들도 3D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회 구조적 문제도 있다 생각 합니다.
억압적 분위기에 공감 능력 떨어지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와 피해자를 계속 만들어 내니까요.
살찐 사람들 비난하는 심리와 흑인 죽인 경찰들과 같은 심리지만 살인에 죄책감은 느낄수 있지만 비난에는 오히려 우월감을 느끼는거 보면 무지가 왜 죄인지 알거 같긴 해요.
먹기위해살고싶진않다 ㅠㅠ행복해지는게 더중요햐
진짜 모든 다이어트 다큐에서 강조하는거. 1.배달음식과 인스턴트의 위험함. 2. 야식의 위험함.
근데 진짜 나 외모 리즈 시절엔 대학교 휴학한 시기였음. 친구도 많고 가족이랑 같이 사니깐 외로움도 몰랐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랑도 했고 헌팅 합석 별 다 꼬였을 때 즉 경험소비가 많았을땐 음식 안 찾고 날씬해도 사람 많이 만나고 외부활동 많이하니 자연스레 옷 욕심 많아지고 매일 걸그룹 영상보며 런닝머신 헬스장 매일 출석하고 그랬는데 졸업하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까지 허해져서 먹는 걸로 풀었는데 훅 가더라 훅 가니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사람 안 만나게 되고 옷보다 음식에 관심 많아지고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진짜 스트레스+마음허함이 저렇게 만듬. 저 분들 백퍼 이해감. 휴학기에는 시간도 여유 있고 돈도 여유 있고 주변에 사람 많아서 외로움따위 몰랐으니 마음이 허기진것도 없고 경험소비가 많으니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지. 진짜 마음의 질병이니 함부로 말 안했으면 함. 근데 외모로 차별대우 극과 극 받아보니 다이어트는 그냥 필수인것 같아서 씁쓸하다. 더러워서 뺄려고.
진짜 저랑 성별이랑 결혼하신거빼고 싹다 똑같네요...
밥 두공기 드시는아주머닠ㅋㅋㅋ 말투 너무 기여웤ㅋㅋㅋㅋㅋ "배가 찢어질라구래용..ㅎㅎ" 아니왜찢어질라는데 계속 드시는구에용ㅋㅋㅋㅋㅋㅋㅋ 0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제가 배 찢어지게 먹는 사람이라.. 이해되네요ㅜㅜ 괴로운데 먹는게 안멈춰짐
ㅋㅋㅋㅋㅋㅋㅋㅇ귀여우셬ㅋㅋㅋ
진짜 이거 들을땨마다 현웃터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넘귀야우시네
강아지 너무 귀여워ㅜㅜ 주인 밥 먹을때 옆에서 기다리고 봐주고ㅜㅜ
시강 ㅜㅡㅜㅋㅋㅋㅋㅋㅋㅋ
강쥐 ㅠㅠ
그것보다 엄청 먹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고통스러울듯ㅠㅠㅜ먹진못하고 볼수만있는 갱얼쥐
10년전 영상이라 강쥐 무지개가잇겟네 ㅜㅜ
취업하고 1년반만에 120킬로대까지 쪘다가 다시 80킬로 초중반까지 다이어트 후 유지중인 사람으로서 폭식은 진짜 정신적인 병임.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그 순간 만큼은 기분이 나아져서 그걸 계속 반복하게됨. 그게 습관이 되고 나중에 가서는 포만감만 없어지면 몸에서가 아니라 머리에서 먹을걸 찾게됨.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음.
하루 중 퇴근하고 와서 폭식하는게 유일한 기쁨이자 위로가 되는 행위라, 체중 증가로 인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과 자존감 하락을 가져오지만 끊지를 못함.
근데 어떤 한 순간 이 악순환을 탈피하려고 결심하는 순간이 옴. 그게 사소한 계기던 중요한 계기던..
그때 이를 악물고 빼야함
와..되게 힘드셨겠다..고생 많으셨겠어요 존경스럽습니다
40키로면.. ㅠ.ㅠ저두 그정도빼야되는데..폭식으로ㅜㅜ
대단하세여 진짜고생하셨어요!!!!!!!
어느한순간!!맞아요 그거 놓치면 또 언제올지 몰라요ㅠㅠ
대단하십니다 !!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20kg,정도 빼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식단관리했고 운동했는지 알고싶네요!
식탐이 이미 생긴 이후에 조절하는 건 쉽지 않아요.
폭식은 중독임..폭식때문에 찐 살 30키로 뺐고 유지하고 있지만.. 폭식이 얼마나 역겨운지 알면서도 스트레스 심하면 가끔 가학적으로 음식 잔뜩 시키고 먹게됨
애정결핍(외로움등)이나 마음이 아픈 분들이 폭식이나 알콜로 푸는 경우가 많죠.정서적 허기를 음식으로 채우려는 건데 살도찌고 건강도 해치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외모변화로 자신이없어지니 더욱 방에 틀어박히게되고 계속 무기력해지고 마음의병은 전혀 해결되질않습니다...심하면 우울증까지 깊어지구요 상담받으러다니면서 음식 다끊고 외부활동량 늘리고 운동이나 다른 취미를찾아서 정서적 허기를 음식이아닌 다른걸로 채워야합니다 ...그거말곤 답없어요 계속 악순환임
그래서 식습관좋으신 가족이나 룸메이트와 같이 사는것도 도움될것같아요
혼밥하면 패턴도 불규칙하고 양도 제한이없는데
한상에서 함께 식사하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조절되지않을까요 (찌워야하는경우도 도움되어요)
모쪼록 모두건강하세요 몸도마음도 아푸지마세요 사랑해오
애저결핍이 폭식이나 알콜로 푼다고? 그거 다 핑계입니다. 그냥 절제가 안되고 절제하려고 하지도 않는 의지박약이라 그렇죠.
난 저렇게 사먹을 돈이 있다는게 더 신기함...
의외로 의류 , 취미 및 여가 활동 , 모임(술자리 등) 다 안하고 적금까지 안들면 돈 얼마 안들어서 가능하긴함. 어지간히 비싼 음식 시키는거 아니면
나두.ㅋㅋㅋ일은하는건가?ㅋㅋㅋ
사먹는 돈이 업써서 삼시세끼에 밥... 김치도 금치 ㅠㅠㅠ
고기 가끔..ㅠㅠ 채소 물로 배 채움....
내가 돈이 마나 치킨등등 시켜 먹엇으면 80킬로는 넘엇을즛
@@호홍흥-m7e 에고..ㅠㅠ요즘은 잘 챙겨드시려나요
@@ming_hye 저도 요새 잘 못먹고 있어요ㅜ
음식중독이지..배고파서 먹는거 절대아님...
일상속에 다른 행복을찾아야함 그게 없는게 문제임
폭식하는사람들 특징이 혼자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우울감과 허한마음이 음식을 더찾게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거..
중독이라는건 자신의 일상속에서 만족하지 못했을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들었음
그런 것 같아요😭
ㆍ
두번째 어머님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찢어질라구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공허해서 그걸 음식으로 채우는거임. 내 경험인데 그때 한창 일도안하고 공부도안하고 그냥 띵까띵까 한 3년 놀던때 일임. 게으르고 나태한걸 너무도 잘 아는데 마음으로는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 고쳐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그 공허함과 무력함을 음식으로 달랬던것 같음 ㅋ 신기하게도그렇게 마음이 허하면 배불리 먹어도 얼마 안지나서 금방 배고파짐. 결론은 저 사람들은 얼른 본인들 삶의 목표를 곧 세우고 열심히 실천 해 나가던지 건전하고 활발한 취미생활이나 공부를 해야됨. 노오오오오력이 중요함 ㅋ
저사람은 자기기준 역치를 넘어서서 지금 재기불능상태인거에요...ㅜㅜ
진짜..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거같아요..
딱 저에요... 저도 일 쉬면서 그랬어요ㅠㅠ 일주일 전부터 운동시작했는데 억지로 라도 가고있어요 체중계 올라갈때 몸무게가 줄어드는거 보니깐 극복 ⍤⃝𓂭 되더라구요 ㅎㅎ 마음의 병을 가지고 계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딱 저였네요. 조울증 진단 받고 삶의 목표가 생겨서 많이 나아졌는데 ㅎㅎ 다시 한 번 되뇌이고 맘 조여볼게요
나는 오히려 일 쉴때 홈트에 빠져서 15키로 빼고 몸 만들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게을러지질 않던데ㅋㅋ취업하고 회식하고 뭐하고 하니깐 살쪄서 더 빡침
확실히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건 사실이네...
생고구마 양배추 현미밥 같은거 저렇게 먹으라 해도 못먹음 상업논리로 식품첨가물로 소비자를 중독시켜서 팔아먹는 것임 식품첨가물 중독이 무서운 것임
달과자
ㅇㅈ 계란이나 양배추 계속 먹으려니까 토나올거같드라
진짜..전 배안고프면 밥먹기는 싫은데 빵이나 자극적인거는 먹고싶어요
인스턴트끊은지 3달째라그런가 파프리카셀러드만 먹고사는데 만족....
허..생각지도못했어요 맞아요 아무리 허하고 외롭거나해도 뭔갈먹을때 야채는 저렇게먹진않았어요
@@AMUECAT ㅇㅈ 한번 끊으면 먹고싶은 생각 싹없어짐
나도 저랬었지 여러분들아 게을러서 살찌는거다 의지력이없는거다 뚱뚱한사람은그렇다 이렇게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의지력문제가 아니라 24시간 우울하고 외롭고 또 뇌는 갑자기 달라지지않으니 다시 먹고 후회하고살찌고 무한반복임.. 어떠한 계기가있어야지만 시작이라도 할수있는거에요
김시원 우울한게 살이찌면 더 우울해지는거아닐까요? ㅜ
아뇨 의지박약이에요 인간은 자기합리화의 동물이에요 저도 살쪘다 빼봐서 아는데 그냥 핑계에요 방법은 자기가찾아야죠 방법은아는데 실천이안된다? 아니에요 어떻게행동을 해야 살을 뺄수있을지 관심이없는거에요 그걸 자기합리화하면서 그냥 먹는게좋으니까 습관화되는거구요 물론 극복하는게 어려운건 인정하지만 불가능한건 절대 아니에요 왜냐면 저같은 의지박약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니 됐었거든요
@@pearl4102 합리화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다?
이미 스스로 합리화 하고 계시네요ㅋㅋㅋㅋㅋㅋ
@@seanbang0203 의지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병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정신과가 있는거고요 몸의 호르몬 등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 할 때 그런 병이 생기는 거예요 폭식증, 거식증, 우울증 등이 그렇고요
@@seoyeon-m5l 제 말은 어쨌든 문제의 원인은 본인에게 있다는겁니다
나오시는분 목소리가 참 옥구슬 굴러가듯 예쁘시다. 지금은 건강해지셨길!!
1시간 운동하고 내가 소모한 칼로리와 피자한조각이 같다는걸 느꼈을때.. 절대 마음놓고 먹을수가없다. 운동한게 아까워서....
Good girl
걍 먹어 여자들 너무 굶고 그럼 못쓴다
극공감ㅋㅋ
심지어 10km 뛰면 피자 한조각 먹으면 끝ㅋㅋ
진심 뒤져버리게 50분간 뛰었는데 이럴 수 없어서 입에 닭가슴살과 양상추 넣어줌
먹고 또 운동합니다
머가 대수라ㅎ
저도 스콘이 너무 먹고싶은데 배는 안찰테고 그 칼로리소비한다고 몇배로 운동해야할거생각하니 그냥 먹는걸포기해요 몇배로 운동은 못하겠음ㅠ그냥 샐러드먹는게 편함...
저 공허함은 음식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그순간 입만 즐거울뿐이고.. ㅠㅠ 슬프다
수진씨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저분 마음 잘 압니다..다이어트는 환경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배달 초인종이 울렸는데 개가 안짖네 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하도 많이 오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개두안짖어요 ㅋㅋㅋ
댕댕이 관리는 제대로
해줄수 있을까요..😐!
산책은... 시켜주시겠죠😶!
먹방최고방송은 생로병사먹방. . . 정말진심 행복해보인다
ㅋㅋ이 영상이 제일 중독성있음 ㅋㅋ 짜장면 세개 슈류륣 ㅋㅋㅋㅋㅋ
뚱뚱한 사람 특징. 먹는거 외에 다른데서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낄 거리가 없음..그래서 먹는즐거움으로 채우는거
먹방 보다가 배고파서 소세지 하나 삶은감자 하나 먹었는데...더 먹고 싶은걸 자제 시켜주는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지금 이분들은 건강히 잘 지내시겠죠~
저녁 5시부터 7:30분까지 짜파3 짬뽕하나 탕수육한그릇 피자먹은거임.... wow~
부럽다 돈도 많으니까 저렇게 먹는거 아님?
@@jappreciate7429 근데 몸 보면 부럽진 않은거같음 차라리 돈없어서 못먹고 마르는게 나을듯.
습관적인 폭식도 병인데....이해됩니다 꼭 극복하시길바래요
난 남자임.. 근데 나도 라면 6개 냉동만두 4봉지까지 먹었던적있음. 최고몸무게.128키로 .. 지금은.72키로 .. 단순히 "그냥 의지가 약해"
진행자 수도승 컨셉 개웃기네 ㅋㅋㅋ
나도 이 생각했는데 바로 댓글있네 ㅎㅅㅎ
이불킥 영상 남기심
심지어 저 수도복은 남자 수도복 ㅋㅋㅋ
@@Pursuit-Happyness17 위에서 시킨걸텐데 어쩔수 있나오...ㅠ 보는 우리는 재밌지만
^^
2009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강아지 참는 게 선비수준. 주인공분 목소리 진짜 이쁘시네요
후반부에 나오시는 어머님분 ... 식사하시는게 진짜 맛있어서 드시는게 아니고.. 채우려고 드시는 표정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반찬도 몇개없이 드시는거 같은데 이왕 드시는거 맛있게 차려서 드시지 ㅠㅠ
몇년전에 본 영상인데
또 우연히 떠서 봤어요 ...
또 똑같이 울었어요 .
그땐 내가 왜 먹고 토했는지 몰랐지만 이젠 알아요 ... 남 한테 상처 받았으면 화를 내야 풀리는데 , 난 내가 받은 괴로움 , 마음의 상처를 그 상대방에게 되돌려 주기 싫었어서 그래서 우울하거나 트라우마가 생각나면 화를 안 내고 무조건 배가 안 고파도 뭐라도 더 먹었어요 . 먹고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토하고 , 내 주제엔 먹을 자격이 없단 죄책감에 토하고 , 물 마시고 토하고.
토하면 목은 아프지만 개운해서 화도 풀리는거 같은 감정 .
그 과정이 매일 반복 되서 나중에 현타가 오면 몇시간이고 누워서 울고...
이젠 몸도맘도 건강해지세요.
자기감정도 표현하시고.
개차반을 예외로, 말해야 상대도 조심해요.
담 에 우연히 보실땐,
아그래, 그런때도 있었지.. 하며 좋은날 오시길요
운동을 하세요 그럼 해결될 텐데
수진씨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외모가 문제가 아니고
곧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병나서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고통속에서 죽어가는게
무서운거임
이게 팩트
당뇨 걱정돼서 50킬로 유지하네요 168인데요 당뇨초기진딜받고 바로 뺐어요ㅣ
모두 아프지마세요 건강하세요 할수이떠여
@@아메리카노-e6m 몇키로감량하셨나요
@@겨울-y6m 22킬로요 살빼고 시력도 좋아졌어요
자장면 라면 3개를 망설임 없이 털어넣는다 개웃기네 나레이션 ㅋㅋㅋ
이게 웃기냐?
육성으로터짐ㅋ
@@coxocxocoxe 웃긴데? ㅋㅋㅋ
망설임따위 없따
저도그생각ㅋㅋ 짜파게티먹고싶다ㅋㅋㅋ
기적을보았습니다
불과 3시간사이에 짜파게뤼3봉, 짬뽕+탕수육셋, 그리고 피자까지..ㅎㄷㄷ
어려서부터 내내 과체중에서 경도비만을 유지하다가 고교시절부터 고도비만이 되었는데...
고1때 111kg~ 고3때 되서는 120kg까지 나가봤고 그 이후로 21살 2월때 까지 11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살았습니다.
진짜 이때는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먹을걸 절제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스스로 무서울 정도로 절제가 어려웠습니다.
밑에분중에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참는다는말...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약중독자들 중에서도 중독에서 벗어나시고 회복된 분들이 계시듯.. 계속계속 끈임없이 도전해야합니다... 처음엔 3일, 5일도 채 못가는 다이어트를 수십번반복하고 또 반복해야합니다. 그 과정이 허무하고 게으르다 싶을정도여도 계속 시도하다보면 방법이 트이고 깨달음이 옵니다. 그러다 좋은 시기와 만나면 기어코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21살 2월에 시작해 군입대전 7개월만에 98kg가 되었고 그 이후 수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지금은
87~93kg를 오가며 헬창으로 살고있습니다.
현 체지방률 약 17%니 7%대로 목표로 잡고 여전히 다이어트중이지만 쉽지않네요 ㅠ 호ㅏ이팅
독소를 피하면 다이어트에 상당 도움 됩니다 즉 독소란 밀가루에 들어간 방부제 식품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식품 보존식품 전자랜지나 열에 독소 발생되는 일회용 용기 식품 용매제로 축출한 기름 독소식품이라 생각드는 식품만 피해도 다이어트에 상당 도움됩니다 특히 복부에 저는 이것 피하고 여자인데 배에 왕자가 새겨질려고 합니다
닉넴...흰쌀밥에 고기국..ㅎㅎㅎ
그래도 다 견뎌내셨네요...짱이다!!
더 건강해져요 우리 모두~
쳐먹은게 먼자랑이라고 장문을 써놧냐
@@kimssss8311 넌 심보꼬이고 공감능력 지능 떨어지는게 뭐 자랑이라고 댓글을 써놨냐?
정신적인 문제가 결국 신체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는군요 서로 떼어낼수없는 관계..
근 1년간 배달과 인스턴트 음식들로 연명해본 사람인데 진짜 몸이 상한게 느껴지고, 나가서 걷는게 힘들더라구요. 몸도 엄청 붓고.... 지금 정신 차리고 식습관을 전부 바꾸고 산지 18일째인데 많이 달라진게 느껴져요. 다이어트에는 건강한 식습관이 먼저 잡혀야 하는것 같습니다
5시에 짜파게티 3개먹었는데 6시 20분에 짬뽕+탕수육 ㄷㄷㄷ 1시간만에 소화가 되나 이야..
4:30 뭔가 갱얼쥐 표정이 또먹네 또먹어.. 하는 표정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아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부분 건너뛰기로 와서 봣는데 ㅅㅂ 개터짐
배고픔 참고 침대누워 보고 있어요 .. 요즘 옛날 생로병사 하나씩 보고있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탕수육+짬뽕 11000 세트 먹방 굿
ㅋㅋㅋ내말이요
물을 자주 드세요. 식욕의 욕구 안에는 물을 마셔라라는 의미도 있어요. 뇌는 생각보다 바보입니다. 물만 마셔도 뭘 먹은 느낌을 들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천천히 꼭꼭꼭꼭 씹어드세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원인에 대하여 내려 놓음을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게 마인드컨트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는 생각보다 바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ay me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맞아요 생각보다 물 꼬박꼬박 자주 마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당 식단조절할 때 실천하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4:30 강아지가 '그새 또 먹어?????' 눈빛이네요
5:05 강아지가 고개를 돌린 횟수와 젓가락을 들어 먹는 횟수가 같은 비밀
ㅋㅋㅋㅋㅋ 강아지불쌍
다이어트중에는 이런걸 보면 자극 받아서 더 다이어트에 집중하게 됨
솔직히 미안한데 맞는 말임... 캔디스? 켄달 제너? ㄴㄴ 되기 싫은 몸이 귀차니즘 퇴치에 최고
식욕이 의지로 안되는사람을 취재한건데 ㅠㅜ 욕하지말아주세요 최소한 여기서는 ㅠㅠ
우울하고 상황이 안 좋을 때 음식 먹는 순간에는 기분이 그나마 나아지니까 집착하게 되고 많이 먹게 된다. 그래서 갑자기 살찐 사람 보면 힘든 일이나 우울증이 있나 생각하게 됨.
한번씩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와 멘탈이 바사삭 무너지려할때마다 이런 영상 보면 식욕이 확 줄어들면서 의지가 다시 생김
짜파게티는 2~3개가 기본이지..
배우신분 ~
많이먹어도 살안찌는 사람이 젤 부럽다
진짜 배달문화도 한몫함 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는데 짬뽕드신분 인터뷰할때 목소리진짜 좋다 말도 엄청 잘하시구
강아지가 불쌍해 ㅠㅠ ㅠㅠ 얼마나 산책하고 싶을까..
유기견보다 나음
강아지가 사람 무릎도 잘 올라가고 그러는데.. 울 강쥐는 내가 자리 앉기만하면 무릎으로 오는데 저 강아지는... 왠지 짠하넹....
저 강아지도 안먹힐려고 노력중이다
@@gokuma8028 아닠 ㅋㅋㅋㅋ너무하잖아요 ㅋㅋㅋ
@@gokuma8028 ㅋㅋㅋㅋㅋㅋㅋ
난 심리적 공복감이 불러오는 식탐이 뭔지 너무 안다ㅠㅠ 혼자 살다보면 외로움을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몸이 외로워서 음식을 찾고있음...
체중이 저러면 밖에 나가서 일하는것은 힘들텐데 하루에 저렇게 사먹으면서 수입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부모님 용돈
최악이다 진짜 ㅠㅠ
엄마 아빠 등골브레이커
본인이 돈 많을 수 있고 부모님이 부자일 수 있어요^^행복하세요💒
여기 댓글들 무슨 근거로 부모 용돈이라고 하시나요 단면만 보고 다들 안다는 듯 댓글 다시는거 보기 좋진 않네요
살이 찌다보면 사람이 바뀌더이다
더 게을러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몸이 무거워지니까여ㅠㅠㅠ
맞아요ㅜㅜ 계속 악순환ㅜㅜ
맞아요.. 그리고 관절도아프고 허리도아프고.. 그래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중입니다..! 자존감을 잃은 제자신이 너무 불쌍해서요..! 38키로에서 남친만나고 1년만에 68키로찍고 다이어트 한달하고 58찍고 계속 빼는중입니다! 42키로까지 내자신 화이팅...
화만많아짐
@@이수진-e4l ?38이면 뼈만남은거아님?
식탐의 원인은 요리할 때 쓰는 설탕이나 조미료나 합성착향료 등 식품첨가물 때문이라고도 봅니다.
순수식품으로 섭취했을 때는 입맛이 없는데 가공된 음식 먹을 때가 꼭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입맛에 맹신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하긴 뭐 식품첨가물 안넣은 맛대가리 없는거 계속 먹고 싶은 사람은 없죠
@@이다빈-t2o 문제는 이러한 음식을 자꾸 섭취했을 때는 열량 과잉으로 비만으로 이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많이 먹어도 깡마르고 이럴 땐 문제가 덜되지만 중년이 되면서 배가나올 때는 이러한 것 조절하셔야 합니다.
아 멍멍이 식탁에서 계속 기다리는거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피자 뚜껑 열때 우우~ 거리는거 괜히 귀엽네 ㅋㅋ
다이어트중 다큐보다 먹방장면보고 배민보고 시키고먹고 무한반복이다ㅠ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 쯔양
나도 칼로리 생각 안하고 막 먹고 싶드아
쯔양도 1일1식 한대요..
식비들고 먹는거 힘들어서 싫은데요ㅋ 그렇게 무식하게 먹기싫네요
@@ssssuuuuyoun ㅋㅋㅋㅋㅋㅋㅋ누가 물어봤냐
@@ssssuuuuyoun 님한테 말한고 아닌뎅....
그만큼 운동을 해;
짜파게티에 김치를 안드시다니..!!!
짜파게티에 파김치나 총각김치
^^
갓김치 추가요
22년에도 찾아 옴ㅋㅋㅋ
목소리 진짜 이쁘시다
너도 예쁘세요 !
진짜 ㅇㅈ
나두 보면서 ㄹㅇ 그생각 했눈데
@@acesupersurfer 모야 여기 훈훈해♥
ㄹㅇ 목소리이쁘다... 귀르가즘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