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korean over 50 years old,I leave a comment despite poor english. in the middle of a class, asking something wondering a professor is not forbiden,every student have a right of asking about a lesson naturally but most of korean students have a tendency to hesitate asking because they dont want to stand out and disturb a lesson,so if they have something asking,they go to a prefessor before going out classroom or email a professor and not timid student ask something wondering a professor immediately and korea have 5000years history as a sigle race,so we are conscious of community and consider other people usually sometimes it can be inefficient but on the other hand korean has a hot temper so we voice if necessary and take an action passionately whenever the common good is threatened, I think it is the secrecy how korea overcome so many adversities and innovate😊 additionally when other people complement about something, korean says 'no,i'm not ' occasionally with modest but I think especially about english, most of Koreans are lack of a confidence about english having a totally different word order for example, so unfamiliar despite of long time studying, I think the student on this youtube video saying 'I am not good at english, she is saying honestly in a standard of herself,not just for a modesty😅
@toughkaist we need an innovation of an educational system for a better life and a future although it is not easy, thanks to your concern about korea 🙂
가운데 앉아있는 학생은 한국문화를 너무 한쪽면 본것같아요 아직 어리고 어린나이에 외국에나가 사는데 한국문화를 깊이있게 알수있기는 힘들죠 오히려 미국여학생이 정확히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인들이 잘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는 튀지않으려한다기보다는 겸손이 첫째고 둘째는 정말 잘났다는 기준이 높아요 정말 월등이 잘해야 잘났다고 생각하죠 기준이 높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암걸릴뻔햇는데 마지막에라도 끝에학생이 잘말해줬네 한국에서 겸손은 배려랑 같은 맥락이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니까 나를 낮추며 겸손한거지 모난정이 되기싫어서가 아님 또한 한국인은 스스로의 기준이높아서 완벽하게 잘하는거아닌이상 부족하다느끼고 더노력해얀다고 생각하기에 겸손함을 갖출수잇는거임
벼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죠. 신분이든 실력이든 높이가 높아지면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자신 위에 더 높은 사람이 있고 실력자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겸손해 지는 것과 권력과 책임의 무게 사이에서 신중해져야 하는 것이 옳바름이라 생각한 것이죠. 반면에 자신의 하찮은 실력을 믿고 권력을 가졌을 때 그 오만은 편견을 낳고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거죠. 그래서 옛 성현들은 겸손하라 그렇게 강조한 것이죠.
다 옛말이지 영상부터가 사실이든 아니든 국뽕 유도 영상인데 무슨ㅋ 그래서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있는거죠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상대적으로 겸손한거임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한국인은 겸손 혹은 착각에서 나오는 교만임ㅋ 미국은 절대적시선으로 보면 이놈들이 국교가 개신교 맞나 싶은 자들인데 절대적으로는 오만한데 지구전체로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참된 겸손임ㅋㅋ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는 겁니다. 즉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게 겸손 입니다. 이게 한국인의 특징인게 칭찬은 아끼지 않지만 자신의 자랑은 아낍니다. 즉 나를 낮추고 상대를 칭찬하는게 배려이자 겸손 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기준점은 높습니다. 항상 경쟁하고 위를 바라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많이 엄격한 기준을 둡니다. 반대로 진짜 잘난 사람은 자랑을 하지 않아도 주위에서 칭찬을 하며 이는 한국인이 가장 바라는 인간상이라 생각 하기에 잘난척 하는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있는거죠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상대적으로 겸손한거임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어떤부분 에서건 나보다 나은 사람은 어디에나 어느곳 에서나 있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내가 어마어마하게 잘 한다고 스스로가 느끼기 전엔 스스로 잘한다 말 한다는건 "주제넘는 행위"라서 이며 그 스스로의 "주제파악"을 중요한 부분 이라고 근저에 깔아두는 사람이 그나마 현명한 사람이라 여기기 때문에 사람은 늘 겸손해야 한다고 배우죠
사람이 겸손하지 못 하고 잘난척하다 실수를 하면 너 잘 났는데 왜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거야? 란 타박이 돌아 오는데 겸손하다가 실수를 하면 그럴 수도 있어 라는 위로와 응원이 돌아 오기 때문이지. 잘 난 인간은 주위에 적이 많지만 겸손한 사람과는 우군이 늘 함께 하기 때문이라 생각함
그렇죠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살아온게 몸에 깊게 베어있는거죠 반면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국제적인 관점에선 상대적으로 참겸손한거임 러시아나, 중국, 중남미, 중앙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꼴을보셈 걍 유전자 단위로 쨔1져 살아온게 박혀있어서 우리가 겸손한줄 착각하는거지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맞습니다. 그러면 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일까요? 무거워서죠.. 사람의 머리속에 지식과 지혜가 가득 차 있으면 무거워서 고개를 못 드는 거죠. 또 다른 이유는 저희 부모님에게 배웠는데, 항상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거기서 잘한다고 한다면, 언제든 나보다 더 잘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너를 부끄럽게 한다. 성경에도 이런 구절이 있는 것을 압니다. " 상석에 앉는 것을 좋아하지 마라. 다른 윗 사람이 계속 와서 맨 나중으로 갈까 두렵다. "
그래서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있는거죠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상대적으로 참겸손한거임 중국이나 러시아 중남미 중앙 아시아 꼴을 보셈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한국인은 겸손 혹은 착각에서 나오는 교만임ㅋ 미국은 절대적시선으로 보면 이놈들이 국교가 개신교 맞나 싶은 자들인데 절대적으로는 오만한데 지구전체로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참된 겸손임ㅋㅋ
우리나라는 자유의 개념이 미국과 조금 다르죠. 각자의 자유가 존중 받기 위해선(한마디로 내 자유가 누군가에게서 피해받지 않기위해서) 나또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회의 기본 규칙과 도덕을 따라야한다고 여기죠. 미국처럼 규칙을 지키지않고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우선시해 자기 주장이 강하면 그만큼 혼란과 다툼이 많을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가 그래서 규칙을 더 잘지키니 치안이 더 좋은겁니다. 겸손은 사실 단순히 모두가 똑같아야하고 튀지말아야하고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나 자신처럼 아끼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나의 장점을 잘한다고 이야기 하다 스스로 자만에 빠져 남을 업신여기는 거만한 사람이 되기 쉽기때문에 조심해야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한국에서는 스스로 자기 주장이 강하면 시기질투를 받거나 자랑한다고 가벼운 사람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아 조심스러운것이죠. 하지만 갈수록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이 면접에서 유리합니다.겸손이 지나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것은 면접 같은 곳에서 좋은 인상을 받기 어려워요. 또 한국에서 단순히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다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기 보단 한국인은 옛날 우리 조상부터 역사에 대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문화의 외국인이 많이 유입되면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릴까 염려하는 것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후손에게 역사를 남기기위해 조선왕조실록을 기록했고 식민지 시대에 우리 언어(한국어)와 한글을 잃지않기위해 글을 모으며 지켜냈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끊임없이 노력했는데 다문화로 인해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잃게 될까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의 사회에 들어와서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지않거나 규칙을 지키지않는 타문화의 외국인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이 존재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주제라 학생들의 대답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시대가 바뀌어서 그래요 몇십년이란 세월은 꽤 기니까요 물론 학군에따라 다르겠지만 질문이 필요할때는 나중에 따로 하고는해요 중간에 질문을받으면 수업이 끊기면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그러면 진도가 늦어지면서 모두에게 피해가 가니까 학생, 선생님 모두 나중에 따로하기를 선호하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대부분 학원에가다보니 질문을 할 필요가 없어져요 학원에서 예습을 먼저 다해두고 시험기간에는 복습까지 전부해주니까요 그렇게 질문하는 학생들이 없어지고, 질문이 있어도 하기 부담스러워져요 중학교때부터는 이런편인것 같아요 15년전 뉴스를 지금상황에 맞춰볼 수 없는 것처럼 15년 전의 모습 지금의 모습에 맞춰서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중학교 생활을 하실때쯤 태어난 제가 지금 중학교 생활을 하고있는것처럼 새대는 바뀌고 새대가 바뀌면서 많은 것이 변화한다는걸 알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27:28 인간이 겸손해야되는 이유는 단일민족문화인걸 떠나서 인간은 유한한 불완전한 존재이기때문이다 영어권에서는 최고라는 말을 남발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고라는 표현을잘안한다 모든분야에서 뛰어난 인간은 없기 때문에 ...말하는순간 정말 최고가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우면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건방질수 있는가 그게 더 이상하다 이주제는 좀 이상함 사회학적 관점에서만 접근하기에 이상한것
영어권은 나를 중심으로 보기에 타인과의 상대비교로서 자신을 평가하지 않죠. 내가 얼마나 자신있게 할 수 있냐로 평가요소가 정해지기에 좋게 보면 자신감이고 나쁘게 보면 교만하게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동양권은 타인과 상대비교로 자기자신을 평가하니 언제든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으로 인해 좋게 이야기하면 겸손함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극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처럼 말할 수 있죠. 사회학적 관점은 그 시점을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두냐 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냐에 따라 집단을 구성하는 구성원의 성향이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생각엔 이런 이유도 잇을거같아요 누군가 겸손하지 않고 잘난척을 많이 하면 또다른 누군가는 질투심이 생기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길수있기 때문에 나의 잘난척으로 인해 불편을 느낄 사람들에 대한 배려 또는 그런 행동으로 생길수잇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겸손도 겸손이지만, 앞으로 나섰을때는 무거운 책임감까지 따라오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면도 있음. 난 영어 잘해~ 말해놓고 영어를 진짜 잘하지 못하면 오히려 웃음거리가 될수도 있으니...영어 문제뿐만이 아니라 조장이나 반장하기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면서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나왔던게 우리나라 역사이기도 함.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겸손이란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으니 모두의 앞에서 자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린 모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것을 발견하면 자신이 잘하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새도 없이 모두 나서서 도울 것이다. 능력이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이라고 생각하기에 누군가의 질문 아래에 달리는 수 많은 댓글들과 길에서 교통사고로 뒤집어진 차를 보았을 때 자기도 모르게 달려가 사람을 구하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사람이든 가능성이란게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저평가하면 안된다는걸 살면서 터득하게 됩니다. 내가 질난게 있으면 저 사람도 질난게 있습니다. 그걸 인정해주면 겸손은 자동으로 나옵니다. 길거리 리어커에 폐지를 줍는 노인분들도 그 일을 하셔서 건물이든 아파트든 땅이든 가진 부자일수도 있고 자식을 멋지게 키워내신 훌륭한 분이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듯 우린 누굴 함부로 혐오하구나 비웃거나 아래로 봐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겸손해지더군요. 내 손에 쥐고 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문화와 단일 문화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람을 도구로 취급하느냐 또는 돈벌이로 취급하느냐 차이이고 서비스 업 이 발달 할수록 모든 인간은 기계적으로 변화는데 한국의 문화는 그것을 인간적 감성과 겸손으로 바꾸기 때문에 오늘날 전세계의 젊은 층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거죠 🇰🇷
정말로 잘하고 잘났을 때는 나서도 됨. 리더가 되어 남들을 이끌고 잘난 사람의 결정을 따라감. 근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없는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잘난 척을 해봐야 그 사람의 결정 따위를 따르지 않음. 리더를 뽑아야하는 상황에서 겸손하게 있으면서 사람들의 논의? 평가?를 기다려야되는 거임.
샘교수님 강의를 듣는 한국인 학생들은 보통 일반적인 한국학생이 아닌 듯 해요. 보통의 한국 학생과 너무나 달라서 갸웃,.... 겸손하게 말하는 것이 생활화 된 건 겸손한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라고 교육 받고 자랐기 때문이죠. 큰 인물이 되려면 겸손해야 한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등 겸손한 인물을 더 나은 사람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실수가 잦을 수 있고 더 이상 정진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죠. 현실에 만족할 것을 우려해 늘 정진하도록, 스스로의 부족함을 살피고 겸손할 것을 미덕으로 삼는 거랍니다. 이거...초등교육 아닌가요? 더구나 수업시간에 질문 금지라니...저 학생의 어머니 세대와 가까운 나이인데 제 시대에도 질문은 자유였고 질문하는 학생도 수업중 농담하는 학생도 늘 있었답니다... 또 튀면 안된다니..요즘 학생 맞나요? 개성과 재능을 중요시 여긴지 꽤나 오래됬는데... 현기증이 날 것 같네요
한국인이 잘한다는 것에대한 기준점이 높기때문 인듯 예를 들어 노래방에가서 나노래잘못해라고 하는사람들중 거의 대다수가 못한다기보다 오히려 잘한다고 생각되고 영어또한 잘못해 라고 하는사람들중 거의 대부분이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함 한국인들의 노래잘하는 기준은 가수들이고 흔히 너 노래잘하네 라고했을때 아냐 잘하면 가수를 했지 라고 대답하는사람도 있다. 영어또한 잘한다는 기준이 원어민들과의 비교
그리고 사실 서양인들이 단일민족을 되게 부러워하는게 있음. 그래서 자기들처럼 믹스시킨 인종으로 만들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지. 그래서 살짝 나온 질투의 감정이 너희 코리아도 나중에 다인종이 될꺼라면서 언급한 부분인데 몇분에 나오는지는 정확하게 찾지를 못하겠는. 저런 서양인 교수를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데 한국 남자랑 결혼할꺼라고 하니까 거의 신경질에 가까운 화를 내면서 믹스된 인종이 건강하다 유전학적으로도 그렇다 거품물면서 왜 한국인은 한국인이랑 결혼하길 원하냐 혼혈이 좋은거다 난리를 내길래 ㅋ 끝까지 동의 안해줌. 끝날때까지 왜 한국인이 좋냐 외국인이랑 결혼하면 혼혈이라 더 건강에 좋다거리면서 끝까지 따져서 완전 황당했던 기억이 ㅎㅎㅎ 단일민족이 못되니 저런 교묘한 질투심이 드러나서 깍아내릴려고 하는게 있는거임.
한국도 90년대에는 무단횡단도 많았고 차가 빠르니 먼저 지나가곤 했어요 그러다 정지선 지키기 tv 프로그램 이후로 무조건 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이고 차는 사람이 없어도 신호에 따라 정지선에 맞게 서야한다는 인식으로 바뀌었고 보행자도 차가 없더라도 신호를 지키는것이 옳다는 인식으로 바뀐것 겉습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차가 없어도 빨간불엔 멈추라고 가르치니 어른들도 습관이 된거죠
호주살면서 느낀건 여긴 보행자가 먼저라 신호등이 없는곳은 100% 다 차가 서줘요 그래서 누가 나를 치고 갈거같은 불안감이 전혀없어요 반면에 한국은 파란불인데도 그냥 보행자앞에 지나가요 그래서 횡단보도 건널때 심지어 신호등이 있어도 건널때 앞뒤 좌우로 살피면서 건너게 돼요 그리고 호주는 빨간불에도 막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대부분 아시안이 아니고 거의다 백인들이에요.. 한국은 빨간불에 안 건너가더라구요 저멀리서 차가 오고있지않아도요
교수님 제발 한국이랑 일본 중국이 같다고 좀 엮지 말아주세요 셋은 진짜 화성과 금성 수준으로 다른 국가랍니다. 우선 한국은 겸양의 문화이고 중국은 배려라는 말 자체가 아예 단어로 존재하지가 않아요. 일본은 자기 잘못을 입밖으로 말하지 않고 딴사람의일에 신경쓰지않는 문화에요. 이걸 뭐라고 부르던데 일본어로. 잘 모르겠네요. 일본은 아시아의 서양이라 불릴만큼 서양문화랑 가까워요. 세 국가는 진짜 진짜 달라요. 제발 좀 같이 한데 엮지 마시길.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죠. 내가 드러내지 않아도 나의 능력이 진정으로 뛰어나다면 결국 남들이 알 수 있다는 게 본인을 드러내는 데에 대한 동양의 개념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내 실력을 잘난척하며 드러냈다가 나중에 진짜 낭중지추를 만나면 부끄러울 뿐이니까요. 그런데 탈무드에도 보면 남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상석에 앉지 말고 가장 낮은 자리에 앉으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집 주인이 보고 너에게 맞는 자리로 올려 줄거라고요. 유럽이나 미국도 이런식의 겸손에 대한 개념은 있을 것 같아요.
신선한 관점이네. 모두가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냅두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생각.. 말로 써놓고도 무슨생각인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우리는 '합의된 규칙'을 준수하면 서로가 편해지기에 지키는 느낌인거같은데.. 편해지고 위험요소에 대한 확실한 경계선이 있기에 더 자유롭게 행동할수있다는 느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미국은 규정같은건 안지키려고 하면 어떻게 사회가 유지됨? 서로 지하고싶은대로 한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as a korean over 50 years old,I leave a comment despite poor english. in the middle of a class, asking something wondering a professor is not forbiden,every student have a right of asking about a lesson naturally
but most of korean students have a tendency to hesitate asking because they dont want to stand out and disturb a lesson,so if they have something asking,they go to a prefessor before going out classroom or email a professor and not timid student ask something wondering a professor immediately
and korea have 5000years history as a sigle race,so we are conscious of community
and consider other people usually
sometimes it can be inefficient
but on the other hand korean has a hot temper so we voice if necessary and take an action passionately whenever the common good is threatened,
I think it is the secrecy how korea overcome so many adversities and innovate😊
additionally when other people
complement about something,
korean says 'no,i'm not ' occasionally with modest
but I think especially about english, most of Koreans are lack of a confidence about english having a totally different word order for example, so unfamiliar despite of long time studying, I think
the student on this youtube video saying 'I am not good at english, she is saying honestly in a standard of herself,not just for a modesty😅
하지만 놀랍게도 현장에선 선생들이 진도 안빠진다고 질문 안받습니다 그 선생들 ㅈ같아서 아이들이 욕합니다 다 지들 정해진 진도까지 나가야해서 욕하면서 애들 가르치는데 50년된 늙은이면 지금 현장이 얼마나 개판 오분전인지를 먼저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르신
@toughkaist we need an innovation of an educational system for a better life and a future although it is not easy, thanks to your concern about korea 🙂
학생이 수업중 이해 되지 않으면 물어볼 권리가 있고 선생님은 물음에 답 할 의무가 있다 생각 합니다 .
한 문제를 가르치고 있는데 중간에 끊고
질의 하는건 큰 잘못 이라고 생각 합니다 . 어르신의 옳은 말씀
동감 합니다 ! 😊 !
옳은 말씀입니다만 ,
잘났다거나 이기겠다는 말이 아니라 나름 열심히 해서 오디션에서 실력을 보여 주겠다 한것 같씀니다 . 😊 !
가운데 앉아있는 학생은 한국문화를 너무 한쪽면 본것같아요 아직 어리고 어린나이에 외국에나가 사는데 한국문화를 깊이있게 알수있기는 힘들죠 오히려 미국여학생이 정확히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인들이 잘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는 튀지않으려한다기보다는 겸손이 첫째고 둘째는 정말 잘났다는 기준이 높아요 정말 월등이 잘해야 잘났다고 생각하죠 기준이 높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은 한국인입니다. 사람들 눈에 들면 피곤해지는 것 같았어요. 시기질투나 받고.. 걍 조용히 사는 게….나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속 끝까지 겸손한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단일민족이라 개성을 숨기는것이 아니고 개성을 들어낼 때와 장소 단체 생활 에 필요한 행동이 다름을 알고 그기에맞게 행동해야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그게 순리에 맞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이것이 배려심이다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행동할줄아는 현명한 사람인것입니다
보다 암걸릴뻔햇는데 마지막에라도 끝에학생이 잘말해줬네 한국에서 겸손은 배려랑 같은 맥락이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니까 나를 낮추며 겸손한거지 모난정이 되기싫어서가 아님 또한 한국인은 스스로의 기준이높아서 완벽하게 잘하는거아닌이상 부족하다느끼고 더노력해얀다고 생각하기에 겸손함을 갖출수잇는거임
중국인인줄
우리나라가 타국사람들과 타인에 대해 실제로 배려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중국보다는 배려심이 있고 유럽이나 미국보다는 배려나 포용력 수준이 낮은 아직 딱 그 중간상태
오른쪽 학생은 보자마자 중국인인줄 알았음.... 미국은 수돗물이 잘 나올텐데....
벼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죠. 신분이든 실력이든 높이가 높아지면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자신 위에 더 높은 사람이 있고 실력자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겸손해 지는 것과 권력과 책임의 무게 사이에서 신중해져야 하는 것이 옳바름이라 생각한 것이죠. 반면에 자신의 하찮은 실력을 믿고 권력을 가졌을 때 그 오만은 편견을 낳고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거죠. 그래서 옛 성현들은 겸손하라 그렇게 강조한 것이죠.
정저지와.😊
인정!
다 옛말이지 영상부터가 사실이든 아니든 국뽕 유도 영상인데 무슨ㅋ
그래서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있는거죠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상대적으로 겸손한거임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한국인은 겸손 혹은 착각에서 나오는 교만임ㅋ 미국은 절대적시선으로 보면 이놈들이 국교가 개신교 맞나 싶은 자들인데 절대적으로는 오만한데 지구전체로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참된 겸손임ㅋㅋ
더 딥하고 어이없는 케이스를 보면 겸손한건지 순진한 호구인건지 모르겠음ㅋ
동양적인 유교사상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는 겁니다.
즉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게 겸손 입니다.
이게 한국인의 특징인게 칭찬은 아끼지 않지만 자신의 자랑은 아낍니다.
즉 나를 낮추고 상대를 칭찬하는게 배려이자 겸손 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기준점은 높습니다.
항상 경쟁하고 위를 바라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많이 엄격한 기준을 둡니다.
반대로 진짜 잘난 사람은 자랑을 하지 않아도 주위에서 칭찬을 하며 이는 한국인이 가장 바라는 인간상이라 생각 하기에 잘난척 하는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한국속담이 경손과 배려가 담겨잏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韓国に謙遜と言う言葉は知っていても行動は出来ません!
文在寅のとき韓国民は反日一色となり、日本国に反省と賠償を求める!
それは謙虚ですか?
1965年日韓請求権協定で解決を両国で合意
それらを蒸し返すことを韓国はしています。
그래서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있는거죠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상대적으로 겸손한거임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전 개한민국에서 살면서 나한테 호의를베풀거나 나이스하게 군 새끼들보다. 끌어내리려고 혈안인 새끼들때문에 인생이 불행했었는데???^^^ ㅋㅋ 어느 나라얘기하는건지ᆢᆢᆢᆢㅋ ㅋ난 개한민국인때문에 숨막히는데ㅋ
자살률 1위 국가에사는 인간들이 어떤지ᆢ 알려주고싶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정신적으로 자유살게 하소서.
마지막에 말하는 학생의 말에 울컥했음.
외모도 이쁜데 심성도 착한것 같네 ^^
겸손이 아니라 그만큼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우리 나라의 교육은 정말 대단한듯 나이 먹으면서 도태되는걸 느낌
한국을 알려주는 이 교수님이 정말 고맙네
이 교수님이 아니고 김교수님도 아님 ㅎㅎ 샘 교수님
대한민국 학생 화이팅! ..말도 너무 잘하고. 한국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한국학생 꿈을 펼쳐라!!감사합니다
어떤부분 에서건 나보다 나은 사람은 어디에나 어느곳 에서나 있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내가 어마어마하게 잘 한다고 스스로가 느끼기 전엔 스스로 잘한다 말 한다는건 "주제넘는 행위"라서 이며 그 스스로의 "주제파악"을 중요한 부분 이라고 근저에 깔아두는 사람이 그나마 현명한 사람이라 여기기 때문에 사람은 늘 겸손해야 한다고 배우죠
저도요..😊
공감요. 진짜겸손은 이거죠.
나댄다 할까봐 두려워서 말못하고
눈치보고 이걸 겸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엄청많음.
한국인들은 법은 지키라고 있는거니까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ㆍ
겸손이란 지금의 내가 최고의 정점이 아니라 더 많이 배워야 할게 많다는 자세를 유지하는것이며 나보다 실력이 아래인 사람보다는 좋지만 나보다 뛰어난 사람보다는 부족하기때문에 항상 배움의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진심 끄덕끄덕!!!😊
맞는말 이네요 저 두 학생이 겸손이라는게 뭔지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듯 하네요 참 답답합니다
무언가를 잘 한다,는 기준이 높아서도 그래요. 평균은 되지만 진짜 고급 영어, 어려운 주제의 논쟁,
여기까진 힘들다 싶으면 난 아직 거기까진 아니라고 생각하죠.
이게 맞음. 웬만큼 잘해서 잘하는게 아님. 그래서 딴나라애들 자기들 잘한다고 해서 보면 웃음밖에 안나옴.
나도 그렇게 생각함 겸손도 있겠지만 애초에 기준이 높은 거죠.
한국인은 옳고 틀림사이에는,혹은좋고 나쁨사이에 더 중요하고 많은것들이 있음을 늘생각하기 때문이죠~
와 이번 영상 후반부 갈수록 심오하고 생각하게 만드네여
진짜 좋은 강의네여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전 개한민국에서 살면서 나한테 호의를베풀거나 나이스하게 군 새끼들보다. 끌어내리려고 혈안인 새끼들때문에 인생이 불행했었는데???^^^ ㅋㅋ 어느 나라얘기하는건지ᆢᆢᆢᆢㅋ ㅋ난 개한민국인때문에 숨막히는데ㅋ
자살률 1위 국가에사는 인간들이 어떤지ᆢ 알려주고싶다^^^
가치관이 설립되는 나이대에 저런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정말 부럽네요 ㅎㅎ
이 교수님을 명예 한국인으로 추대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겸손하지 못 하고 잘난척하다 실수를 하면 너 잘 났는데 왜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거야? 란 타박이 돌아 오는데 겸손하다가 실수를 하면 그럴 수도 있어 라는 위로와 응원이 돌아 오기 때문이지. 잘 난 인간은 주위에 적이 많지만 겸손한 사람과는 우군이 늘 함께 하기 때문이라 생각함
그게 상대방인식때문에 위축되서 그러는거 같음 서양은 니가뭔데? 내방식대로 할거야! 이게 강하니 지금 결과만봐도 세상은 서양이 결과를만들고 서양이 지배하는 세상
이분 강의영상 가끔씩 보면
소수의 의견이고, 단적인 모습들인데 그것들을 출연자들이 일반적인 사실로 표현함으로써
이걸 보고 듣는 사람들이 오해하게
되는 현실이 정말 많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거 ㄹㅇ 그때 연장자랑술먹는법 소개할때 진짜 잘못소개하던데 그거보고 잘못 이해된채로 한국문화소개되겠구나 싶었음
소수의의견이아니라
한국서는보통. 법질서이다ㆍ겸손은. 한국인의. 덕목이다ㆍ정치빼고
그렇죠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살아온게 몸에 깊게 베어있는거죠
반면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국제적인 관점에선 상대적으로 참겸손한거임 러시아나, 중국, 중남미, 중앙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꼴을보셈 걍 유전자 단위로 쨔1져 살아온게 박혀있어서 우리가 겸손한줄 착각하는거지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한국인은 겸손 혹은 착각에서 나오는 교만임ㅋ 미국은 절대적시선으로 보면 이놈들이 국교가 개신교 맞나 싶은 자들인데 절대적으로는 오만한데 지구전체로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참된 겸손임ㅋㅋ
@@폐쇄계정-v9c 미국인이 한국말 잘하네. 참된겸손이 우월의식 쩌는거임?
타인에 대한 깊은 배려,잘나도 교만하지 않는 태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를 인용하면 이해하겠네요.
맞습니다. 그러면 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일까요? 무거워서죠..
사람의 머리속에 지식과 지혜가 가득 차 있으면 무거워서 고개를 못 드는 거죠.
또 다른 이유는 저희 부모님에게 배웠는데,
항상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거기서 잘한다고 한다면, 언제든 나보다 더 잘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너를 부끄럽게 한다.
성경에도 이런 구절이 있는 것을 압니다. " 상석에 앉는 것을 좋아하지 마라. 다른 윗 사람이 계속 와서 맨 나중으로 갈까 두렵다. "
벼가 익을수록?ㅋㅋ 속담은 진리가 아닙니다 동아시아 혹은 한국 안해서의 사람의 말일뿐 사람은 틀리는 존재입니다
동아시아의 옛날사람들은 지금보다도 더 갈라파고스가 극심합니다 뭘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겁니까? 지식이 많으면 실제로 무게가 늘어요? 난 죽어라 해도 머리크기도 무게도 작은데요?ㅋ
그래서 과거에 전쟁좀 잘해서 땅 크기좀 늘려봤어야죠, 역사를 보면 잃기만 하잖음ㅋ
겸손한게 아니라 찐1따라 힘 없어서 그럼
지금의 몽골만 봐도 앎 겸손한게 아님 짜1져있는거죠 모든걸 다 가진 미국이 국교가 기독교라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로 자유롭고 관대한 제국이니까 실상 미국이 상대적으로 참겸손한거임 중국이나 러시아 중남미 중앙 아시아 꼴을 보셈
인종도 거의 하나의 나라에 사는 주제인데 무슨?ㅋ
한국인은 겸손 혹은 착각에서 나오는 교만임ㅋ 미국은 절대적시선으로 보면 이놈들이 국교가 개신교 맞나 싶은 자들인데 절대적으로는 오만한데 지구전체로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참된 겸손임ㅋㅋ
아라써요...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항상 내 뇌속에 저장되어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새로운 지식이 끝없이 요구되는 사회로 급변하는데 겸손은 삶의 필요조건 일 수밖에 없다
맞아요 내공도 없으면서 나불거렸던 과거의 내가 부끄럽고 창피하네요. 나이들 수록 느끼네요 . 다양한 입장과 정보가 많으니 충분히 듣고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나라는 자유의 개념이 미국과 조금 다르죠. 각자의 자유가 존중 받기 위해선(한마디로 내 자유가 누군가에게서 피해받지 않기위해서) 나또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회의 기본 규칙과 도덕을 따라야한다고 여기죠. 미국처럼 규칙을 지키지않고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우선시해 자기 주장이 강하면 그만큼 혼란과 다툼이 많을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가 그래서 규칙을 더 잘지키니 치안이 더 좋은겁니다.
겸손은 사실 단순히 모두가 똑같아야하고 튀지말아야하고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나 자신처럼 아끼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나의 장점을 잘한다고 이야기 하다 스스로 자만에 빠져 남을 업신여기는 거만한 사람이 되기 쉽기때문에 조심해야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한국에서는 스스로 자기 주장이 강하면 시기질투를 받거나 자랑한다고 가벼운 사람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아 조심스러운것이죠.
하지만 갈수록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이 면접에서 유리합니다.겸손이 지나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것은 면접 같은 곳에서 좋은 인상을 받기 어려워요.
또 한국에서 단순히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다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기 보단 한국인은 옛날 우리 조상부터 역사에 대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문화의 외국인이 많이 유입되면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릴까 염려하는 것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후손에게 역사를 남기기위해 조선왕조실록을 기록했고 식민지 시대에 우리 언어(한국어)와 한글을 잃지않기위해 글을 모으며 지켜냈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끊임없이 노력했는데 다문화로 인해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잃게 될까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의 사회에 들어와서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지않거나 규칙을 지키지않는 타문화의 외국인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이 존재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주제라 학생들의 대답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마지막쯤에 말씀하신 외국인분이 정확하시네요.
제일 좌측에 있는 한국여자분 표정과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겸손하면서 예쁜학생이네요.
3명 중에 제일 이쁜거지... ^(^
음.... 영상 속 학생보다 훨씬 나이 많은데.. 내년에 40... 단 한 번도 학창시절에 손 들면 안 된 적도 없고 대학 시절에 수업 중에 질문도 하고 그랬었는데... 전 오히려 저 학생의 대답이 처음 듣는 한국 문화 같아요......
시대가 바뀌어서 그래요 몇십년이란 세월은 꽤 기니까요
물론 학군에따라 다르겠지만 질문이 필요할때는 나중에 따로 하고는해요
중간에 질문을받으면 수업이 끊기면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그러면 진도가 늦어지면서 모두에게 피해가 가니까 학생, 선생님 모두 나중에 따로하기를 선호하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대부분 학원에가다보니 질문을 할 필요가 없어져요
학원에서 예습을 먼저 다해두고 시험기간에는 복습까지 전부해주니까요
그렇게 질문하는 학생들이 없어지고, 질문이 있어도 하기 부담스러워져요
중학교때부터는 이런편인것 같아요
15년전 뉴스를 지금상황에 맞춰볼 수 없는 것처럼 15년 전의 모습 지금의 모습에 맞춰서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중학교 생활을 하실때쯤 태어난 제가 지금 중학교 생활을 하고있는것처럼 새대는 바뀌고
새대가 바뀌면서 많은 것이 변화한다는걸 알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질문이 안된다고 한적은 없지만 따로 적어놓고 쉬는시간에 질문해요. 수업이 끊기니깐..그냥 배려죠.
예전보다 오히려 요즘 애들이 더 눈치보고 사는듯 해요. 요즘은 학교에서 배려와 도덕을 엄청 강조한듯.
우리집엔 지하철에서 전화도 안받는 중딩 둘째가 있어요.😂 공공장소에서 떠들면 민폐라고 문자만 해요.
물론 본질서 너무 벗어난 질문이면 시간낭비지만 타인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으로 내가 보지못한 시각을 깨달을수 있는데.. 앞만보고 내달리니 모든게 낭비고 민폐라 여겨질만도 하네요 ㅜ
다양한 나라를 경험한 외국인 학생이 정확하게 본것 같네요.
현대에들어와서는 개인적으로 나서야 할땐 (물론 외향적인 사람들에 한해서) 확실히 끼고, 단체를 위해선 뒤로 물러서는 배려를 통해 화합을 꾀하고자 한다는것!!!
그래서 '낄끼빠빠' 라는 말도 나온말 아닐까
27:28 인간이 겸손해야되는 이유는 단일민족문화인걸 떠나서 인간은 유한한 불완전한 존재이기때문이다 영어권에서는 최고라는 말을 남발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고라는 표현을잘안한다 모든분야에서 뛰어난 인간은 없기 때문에 ...말하는순간 정말 최고가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우면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건방질수 있는가 그게 더 이상하다 이주제는 좀 이상함 사회학적 관점에서만 접근하기에 이상한것
영어권은 나를 중심으로 보기에 타인과의 상대비교로서 자신을 평가하지 않죠. 내가 얼마나 자신있게 할 수 있냐로 평가요소가 정해지기에 좋게 보면 자신감이고 나쁘게 보면 교만하게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동양권은 타인과 상대비교로 자기자신을 평가하니 언제든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으로 인해 좋게 이야기하면 겸손함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극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처럼 말할 수 있죠.
사회학적 관점은 그 시점을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두냐 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냐에 따라 집단을 구성하는 구성원의 성향이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생각엔 이런 이유도 잇을거같아요 누군가 겸손하지 않고 잘난척을 많이 하면 또다른 누군가는 질투심이 생기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길수있기 때문에 나의 잘난척으로 인해 불편을 느낄 사람들에 대한 배려 또는 그런 행동으로 생길수잇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singing_assa그 말이 이미 강의에서 나온 말이고여 존중이라고 그치만 단점은 내가 나서야 할 때는 잘 나서지 못한다가 있었구여
겸손을 단일 민족, 단일 문화와 연결 짓는 것은 약간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십년간 같은 것을 공부해 온 저는 공부하면 할 수록, 내가 더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조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겸손하게 됩니다.
복받을 국민이기 때문 이다.
수업중에 질문 가능했는데요. 십여년전에도..
그러니까요. 진짜 이상하게 소개해요. 저 교수가 그렇게 몰아가는 부분도 보여요.
솔직히 나대는거 튀는거 그 꼴 못보잖아요 평등한거 좋아하잖아요 하향 평준화
@@윤종옥-l7b 그렇다해도 수업 중에 질문을 못할정도는 아니였고 오히려 장려한건 사실이랍니다
맞아요 저는 85학번인데요 그 전에도 교수님들이 강의 중에 질문 하는거 막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질문을 유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30년전에도 멍청한것
이 강의에 패널로 나오는 한국인 친구들이 아직 어린 학생들이다보니 자신들의 단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얘기하는게 많긴 해서 답답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저 어린 친구들이 한국 사회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합니다.
멋지네요 두분
왼쪽학생 너무 귀여워 😊
마지막 학생이 겸손하게 차분히 조목조목 잘 설명했네요.
겸손도 겸손이지만, 앞으로 나섰을때는 무거운 책임감까지 따라오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면도 있음. 난 영어 잘해~ 말해놓고 영어를 진짜 잘하지 못하면 오히려 웃음거리가 될수도 있으니...영어 문제뿐만이 아니라 조장이나 반장하기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면서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나왔던게 우리나라 역사이기도 함.
질서를 지켜야 안전하니까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받았으니까 모두가 질서를 잘 지키니까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하라 이 가르침이 우리 민족의 자랑이라 본다
겸손 하게 살아야 함!! 아주 재밌었네요
그러니 항상 세상은 서양이지배를 하는거죠
이 영상 참 정성을 들여 만든거 같아 좋아요
겸손 ㅎㅎ 한국문화는 쭉쟁이(벼는 익을수록 고개을 숙인다 쭉쟁이는 벼가 익기전 고개가 뻣뻣한 것을 말함니다)
한국문화에는 매너을 이해하고 매너을 지키전의 생각을 더 해보자는 배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 ...
하지만 문제는 뒷담화가 심하다는거
7:52 무슨 90년대 살다왔나? ㅋㅋㅋ 제발 질문좀 하라고 하면 했지 질문하지 말라는경우는 거의못봤는데ㅋㅋㅋㅋ
금지한게 아니라 서로 눈치보니까 질문을 안하려고하는거지
다시한번 보심이..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겸손이란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으니 모두의 앞에서 자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린 모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것을 발견하면 자신이 잘하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새도 없이 모두 나서서 도울 것이다.
능력이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이라고 생각하기에
누군가의 질문 아래에 달리는 수 많은 댓글들과
길에서 교통사고로 뒤집어진 차를 보았을 때 자기도 모르게 달려가 사람을 구하는 것처럼 말이다.
겸손이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 또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잘난척(?)을 하다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으니까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요!
겸손하지 못하면 결국 자만심으로 자신을 스스로 망치게 될 수가 있으니
거기에 유념하는 마음자세이지 않겠습니까~~~~~~
가운데 학생 때문에 고구마 먹다 체했는데 마지막에 왼쪽 학생의 정리 덕에 사이다 마셔서 뻥 뚫렸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가능성이란게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저평가하면 안된다는걸 살면서 터득하게 됩니다. 내가 질난게 있으면 저 사람도 질난게 있습니다. 그걸 인정해주면 겸손은 자동으로 나옵니다. 길거리 리어커에 폐지를 줍는 노인분들도 그 일을 하셔서 건물이든 아파트든 땅이든 가진 부자일수도 있고 자식을 멋지게 키워내신 훌륭한 분이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듯 우린 누굴 함부로
혐오하구나 비웃거나 아래로 봐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겸손해지더군요. 내 손에 쥐고 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문화와 단일 문화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람을 도구로 취급하느냐 또는 돈벌이로 취급하느냐 차이이고 서비스 업 이 발달 할수록 모든 인간은 기계적으로 변화는데
한국의 문화는 그것을 인간적 감성과 겸손으로 바꾸기 때문에 오늘날 전세계의 젊은 층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거죠 🇰🇷
정말로 잘하고 잘났을 때는 나서도 됨.
리더가 되어 남들을 이끌고 잘난 사람의 결정을 따라감.
근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없는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잘난 척을 해봐야 그 사람의 결정 따위를 따르지 않음.
리더를 뽑아야하는 상황에서
겸손하게 있으면서 사람들의 논의? 평가?를 기다려야되는 거임.
단일민족의 장점은 조화로움 평화로움 안전함 가족적인 분위기라는 걸 알려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겸손 양보 배려 단합에 대한 골 뮤심코 지낸것이 아 아런거 구나 라눈걸 깨닿
닫네요 멋진 겅의네요
저 한국 학생들은 ㅈ독히 갇힌 분위기에 교육받았던거 같습니다. 모든 한국사회가 저렇지는 않습니다. 개성을 무시하지는 않지요.
겸손이란 남이 나를 평가하는 결과라 봅니다.
스스로 나를 똑똑 하다거나 잘한다고 해주는 것이 아니지요.
아시아는 스스로보다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칭찬도 셀프가 아니라 남들이 해주는게 더 의미가 있는거고 높게 쳐주죠.
빨간불에 차가 가지 않고 서는 까닭은 간단하다.
- 그게 '법'이니까.
정해진 약속이니까~
운전자도 보행자도 서로간에 약속이니 지켜야하고 그게 서로간의 안전을위한 규칙이라생각됨 안전이중요하니까
이런 간단한걸 말 안하더라고.
약속은 지켜야되.
지키지못할것은 바꾸공
27:52
이 학생이 말하는것에 공감합니다.
첫마디부터 부모님께 감사표현하고,
개인의 표현도 하지만 공동체에서는 다수의 의견에 공감한다.
이게 단일민족(단일문화)의 특징이다라고 알고있는것 같네요.❤❤❤❤❤
교환학생들 일부분에서 당황한 답변도 있었지만 그래도 용기있게 잘 해 주었네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등도 즐기고 오세요
샘샌님의 다문화 이민 사회도 곧 대한민국이 겪어야 할 상황인듯 합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법만 지키면 외국인들 좋아해요~
불법체류나 폭행 강도 도둑질등을 하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한국도 항상 조심해야 해요.
큰성취를 이루어서
자랑스럽더라도 상대편에 대한 배려가 겸손함인듯.
너무자만하지않기위해서도 겸손해야할듯
마지막 학생...정말 우리가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한국인 그자체~^^
어느 부분이요ㅋ 전 오히려 마지막 전에 발언한 미국여자가 더 잘알고 있는거 같은데ㅋ
샘교수님 강의를 듣는 한국인 학생들은 보통 일반적인 한국학생이 아닌 듯 해요. 보통의 한국 학생과 너무나 달라서 갸웃,....
겸손하게 말하는 것이 생활화 된 건
겸손한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라고 교육 받고 자랐기 때문이죠. 큰 인물이 되려면 겸손해야 한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등 겸손한 인물을 더 나은 사람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실수가 잦을 수 있고 더 이상 정진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죠. 현실에 만족할 것을 우려해 늘 정진하도록, 스스로의 부족함을 살피고 겸손할 것을 미덕으로 삼는 거랍니다. 이거...초등교육 아닌가요?
더구나 수업시간에 질문 금지라니...저 학생의 어머니 세대와 가까운 나이인데 제 시대에도 질문은 자유였고 질문하는 학생도 수업중 농담하는 학생도 늘 있었답니다... 또 튀면 안된다니..요즘 학생 맞나요? 개성과 재능을 중요시 여긴지 꽤나 오래됬는데... 현기증이 날 것 같네요
세상은 넓고 나보다 더 뛰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알기에.
무인도나 사막에 혼자 있을 때, 함께 있을 사람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함께 있기 위해서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존중해 줘야 그 사람도 나를 존중해 주며 함께 있을 수 있겠지요!! 겸손도 그 존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보행자본인도 법을지켜야 안전할수 있다는걸 아는거죠 차도 빨강불인데 사람이 없다? 그냥지나간다? 못보고사람칠수있다는걸 서로가 알고 있으니 지키는겁니다.
빨간불에 행단보도 지나가다 사고 나면 보행자 책임...
시골 구석에서 유명대학의 강의를 듣고 볼수 있는것에 감사드립니다
겸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 이지요
이 강의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한국 학생들이 참 똑똑하고 말 잘한다
한국인이 잘한다는 것에대한 기준점이 높기때문 인듯
예를 들어 노래방에가서 나노래잘못해라고 하는사람들중 거의 대다수가 못한다기보다
오히려 잘한다고 생각되고
영어또한 잘못해 라고 하는사람들중
거의 대부분이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함
한국인들의 노래잘하는 기준은 가수들이고
흔히 너 노래잘하네 라고했을때 아냐 잘하면 가수를 했지 라고 대답하는사람도 있다.
영어또한 잘한다는 기준이 원어민들과의 비교
영어 못한다고 하는 것은 겸손이라기 보다는, 최고의 상대와 나를 비교하고, 평가하기 때문임
타일러급 천재와 나를 비교해서 걔에 비하면 펑범하다 생각하는 것임
절대 좀 하는 애들과 비교하지 않음
겸손이 중요한이유는
튀는걸 제지하는건
여러사람의 단합 화합에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서!!!
겸손이란 많은지식을 두루 겸비하고 있지만 아무곳에서나 나서지 않고 꼭 필요한시점에 상대방이 원팔때나 나의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되면 아무런 댓가성 없이 스스로 나서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말하면 알고있지만 아무데서나 나서지않는것이 겸손함 입니다
그리고 사실 서양인들이 단일민족을 되게 부러워하는게 있음. 그래서 자기들처럼 믹스시킨 인종으로 만들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지. 그래서 살짝 나온 질투의 감정이 너희 코리아도 나중에 다인종이 될꺼라면서 언급한 부분인데 몇분에 나오는지는 정확하게 찾지를 못하겠는. 저런 서양인 교수를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데 한국 남자랑 결혼할꺼라고 하니까 거의 신경질에 가까운 화를 내면서 믹스된 인종이 건강하다 유전학적으로도 그렇다 거품물면서 왜 한국인은 한국인이랑 결혼하길 원하냐 혼혈이 좋은거다 난리를 내길래 ㅋ 끝까지 동의 안해줌. 끝날때까지 왜 한국인이 좋냐 외국인이랑 결혼하면 혼혈이라 더 건강에 좋다거리면서 끝까지 따져서 완전 황당했던 기억이 ㅎㅎㅎ 단일민족이 못되니 저런 교묘한 질투심이 드러나서 깍아내릴려고 하는게 있는거임.
이런 영상을 볼수록 우리나라를 아직 많은 부분에 있어서 유교적인 사상이 많이 남아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겸손은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줌으로써 상대에대해 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는 문화가 아닐까요?
에휴.. 겸손을 저렇게 말한다는게..
그것두 대학생이..
참.. 갈수록 이나라도..
겸손... 다른사람을 존중해주기위해 방법이죠...존중을 받기위해선 존중을 해주어야합니다...모든 인간관계는 존중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겸손은 상대방을 존중 하는 마음 이라 생각 합니다.
피스 결국 겸손은 민족적으로 다툼과 갈등,균열을 부딪힘에 대한 방지효과지요
불편한상황은 나혼자 겪는게 아닌 공동체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서로 배려하는문화가 겸손인거죠
한국도 90년대에는 무단횡단도 많았고 차가 빠르니 먼저 지나가곤 했어요
그러다 정지선 지키기 tv 프로그램 이후로 무조건 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이고 차는 사람이 없어도 신호에 따라 정지선에 맞게 서야한다는 인식으로 바뀌었고 보행자도 차가 없더라도 신호를 지키는것이 옳다는 인식으로 바뀐것 겉습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차가 없어도 빨간불엔 멈추라고 가르치니 어른들도 습관이 된거죠
어른들 공경하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어린사람들 의견도 존중해주는게 우리가 어릴때부터 배우는 도덕이라든지 예절 그런게 전세계중 대한민국만 갖고 있어서 샘교수님이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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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살면서 느낀건
여긴 보행자가 먼저라 신호등이 없는곳은 100% 다 차가 서줘요
그래서 누가 나를 치고 갈거같은 불안감이 전혀없어요
반면에 한국은 파란불인데도 그냥 보행자앞에 지나가요
그래서 횡단보도 건널때 심지어 신호등이 있어도 건널때 앞뒤 좌우로 살피면서 건너게 돼요
그리고 호주는 빨간불에도 막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대부분 아시안이 아니고 거의다 백인들이에요..
한국은 빨간불에 안 건너가더라구요
저멀리서 차가 오고있지않아도요
이민자가 항상 하는말들 나어디 외국 사는데~ 여긴안그런데 한국 나쁘더라~
그런 부류특징이 업적이 국적포기하고 외국산다는거
겸손이 아니라 진짜 못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잘함의 커트라인이 높아서 임 유난히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겸손은 예의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생의 말과 달리 겸손은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가추는 것 입니다
겸손은 단일 민족과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튀는걸 안좋아 한다 그러는데 모난정이 돌맞는것과 겸손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내가 이룬거 자만하지말고 정진을 멈추지 말라는 의미에서 겸손하라는거에요
겸손은 우리나라유교사상에 젖어있는 좋은점이기도하고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도 어른들이 사람됨의중요성을 인식시켜주려하셨고 우란보고자라는거죠
교수님 제발 한국이랑 일본 중국이 같다고 좀 엮지 말아주세요 셋은 진짜 화성과 금성 수준으로 다른 국가랍니다.
우선 한국은 겸양의 문화이고
중국은 배려라는 말 자체가 아예 단어로 존재하지가 않아요.
일본은 자기 잘못을 입밖으로 말하지 않고 딴사람의일에 신경쓰지않는 문화에요. 이걸 뭐라고 부르던데 일본어로. 잘 모르겠네요. 일본은 아시아의 서양이라 불릴만큼 서양문화랑 가까워요.
세 국가는 진짜 진짜 달라요. 제발 좀 같이 한데 엮지 마시길.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죠. 내가 드러내지 않아도 나의 능력이 진정으로 뛰어나다면 결국 남들이 알 수 있다는 게 본인을 드러내는 데에 대한 동양의 개념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내 실력을 잘난척하며 드러냈다가 나중에 진짜 낭중지추를 만나면 부끄러울 뿐이니까요. 그런데 탈무드에도 보면 남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상석에 앉지 말고 가장 낮은 자리에 앉으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집 주인이 보고 너에게 맞는 자리로 올려 줄거라고요. 유럽이나 미국도 이런식의 겸손에 대한 개념은 있을 것 같아요.
겸손은 그런면도 있지만, 우리는 대체로 스스로애 만족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그래서 대개는 나섰다가 실수할까봐 미리 부끄러움에 겸손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회분위기가 그래서 나서면 겸손을 가장하능건 오히려 소수가 아닐끼요?
한국에 ‘겸손은 미덕’ 이라는 말이 있어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자기 과시가 심한 사람보다 자기를 낮추면서 잘하는 모습을 더 편하게 바라보는것 같아요.
경쟁을 평화롭게하는게 어렵습니다
내가 너이고 너가 나이니 우리는 하나에서 온 존재이기에 항상 남에게 잘하는게 자신을 위하는 길입니다.상극의 시대는 지나가고 상생의 시대가 오면 한민족의 홍익인간 사상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지구상에서 사는 인류가 평화의 시대로 전환이 될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90년대 얘기 하는것 같았어요 무슨소리하는거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인은
겸손하지요ᆢ
겸손=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인간성에 대한 존중의 표현 즉 타인도 나와 동등한 존재이므로 내가 타인보다도 우월할 수 없으니 즉 우월한 것이 있더라도 그것이 타인보다 우월할 수 없으니 당연히 그것을 낮추는 모든 행동 말 태도에서 자기를 낮추는 표현
겸손은 단일 민족 보다. 발전을 위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자만하고 노력 하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 이는 유교의 영향임.
와 ~ 한국인 학생 정말 바르게 잘 자란듯 합니다. 똑똑하구요.
어쩜 설명을 그렇게 차분히 잘 하는지... 뿌듯합니다.
신선한 관점이네. 모두가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냅두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생각.. 말로 써놓고도 무슨생각인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우리는 '합의된 규칙'을 준수하면 서로가 편해지기에 지키는 느낌인거같은데.. 편해지고 위험요소에 대한 확실한 경계선이 있기에 더 자유롭게 행동할수있다는 느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미국은 규정같은건 안지키려고 하면 어떻게 사회가 유지됨? 서로 지하고싶은대로 한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미국은 어떤 규정을 지켜라 고 하는 문화가 아니고 모든 행위를 다 해도 되는데 어떤 규정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식입니다. 한국과 달리 법체계도 그렇죠...
@@kcastnet 일종의 포지티브,네러티브 규제 차이같은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느낌은 비슷한데 해주신 말씀으로 좀더 그쪽 사고를 이해할수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