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피해자 삶은 저렇게 망가졌는데 근데 저분 가족맞나요 저렇게 싫어하는데 개인소지품 마음대로 만지는것도 그렇고 아픈거 의사가 치료해주는게 맞는데 가족도 치료못해주는데 의사라고 해줄수있을까요 그냥 남의손에 맡기는거같이보여요 저 사람들 병원데려갈때도 강제로 팔잡고 데려가고 언니한테 말문닫을만해보임 의사한테 키워달라는것도 아니고 무슨
민주당이 우리나라의 다가 아닌데 좀 허락 했으면 함 피해자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데 처절한 처벌을 반대하면 피해자는 걍 죽으라는 거임 만약 처벌을 반대하는 사람이 피해자가 되도 처벌은 못하게 되는 것임 그러니까 걍 민주당 사람들 좀 내버려 두고 제대로 된 처벌 좀 받게 해주면 좋겠음
예전에 겪었던 폭행,성폭력에 대인기피증이 온것 같습니다 극도의 수치심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가 미쳐야 가능한데 이 방어기제를 망상이라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말하긴 수치스럽고 시대상으로 볼때 가족들은 호통을치고 강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몰아부쳤을것 같고 그게 더욱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든것 같습니다
Karma is a bitch! God will prevail!!!! Its horrible how she got traumatized and them boys are probably still stealing and robbing!!!! Life can suck!!!!!
When I was 23 I was also beaten very badly by a man, I was so scared that I locked myself in the apartment, I did not talk to anyone and was afraid to go outside. Only doctors and medicines helped me. Now I don't work and I'm still afraid to go outside, but I feel much better. But the fear of dying from violence is still very strong, I hope one day I will be completely cured. I wish this woman also get rid of her fears. 🙏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저도 은둔과 칩거로 많은 세월을 보낸 사람이기에 동생이 혼자 보낸 세월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물론 제 상황과 다르지만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상처와 고통이 항상 옆에 있습니다. 버린 부모님 생사가 궁금하지 않고 제가 남은 인생 잘 버티고 사는 게 바람입니다. 오늘 영상에 나오는 언니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고 동생도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제작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As soon as I saw her behavior I thought she might be suffering from some kind of schizophrenia...its really sad...what she went through made her lock herself in her room...during that time frame you spend so much time in your head you might even lose your sense of reality...I hope she gets better or gets some form of treatment to make her life and her family a little easier and happier.
남자 강도 두명은 저 일에 대해 말해줘도 기억도 못할정도로 잊고 멀쩡히 살고 있겠지. 폭력이 다른 사람 인생을 어떻게 망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정도의 차이는 잇겠지만 어릴때 학폭부터 시작해서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등.. 가해자들은 벌을 받더라도 그냥 잊고 살지만 (심지어 벌 안받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겠죠) 피해자는 한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는다. 지우려고 애쓰면서 발버둥 치면서 살고 아닌척 애써야하고 스스로 달래야하고 돈으로 따질수도 없는 큰 피해다. 한마디로 인생을 망치는게 폭력. 당해본 사람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겠지.
It is ridiculous that the family wasted 30 years before seeking help for her. 30 years of being ill and with no help! It probably began as severe anxiety and PTSD from that beating. Poor woman. It's so sad. I hope with all my heart she can get better.
I think so too, why did the family only seek help now? 30 years is not 30 days. A lifetime without help. I don't know how this case ends, but I wonder if maybe the picture could have been reversed a long time ago, giving the girl a life. This case and others I see here give me the impression that families do not care much about their sick relatives. Reinforcing the idea that mental illness is indeed treated as taboo by Koreans and that this is far from changing.
I think at those years, psychological treatment were not as widely available as now, and mental health awareness also were not widely spread. They were in a different era.
@@dgronzega8073 Mental illness isn't taken seriously in Korea, which is probably why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in the world. It is a taboo topic. It's often ignored or not often talked about as it is a family shame.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다. 나 또한 그런적이 있다. 그 마음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말로 표현이 안되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모든 감정이 몰려옴.. 사람자체가 환멸나고 나 자체에도 환멸남 갑자기 바뀐 사람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스스로 그런 생각이 있어야 바뀔 수 있다.
Mental health help still has a long way to go in Asia. You will unfortunately see many cases like this on their channel, but I am so thankful that they (and others) exist to try to help.
The mother should have resolved the situation decades ago. I am not an expert but in situations where one does not want to go out into the world or the real world, the most correct, quick and efficient solution would be to bring the world towards the person, something that will not be easy but can be done progressively. After 1-2 years of attempts without any progress, the solution is to hospitalize her but avoid medications as much as possible since it can change behavior or personality in a bad way or become a necessity of life.
내가 주제넘을지도 모르는데 저분 이해가 가기도 함. 얼마나 힘들면 30년을.... 저분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 거임. 감정에 호소하기도 하고 자신이 당한 일을 설명하려고도 해봤지만, 바뀌지 않는 현실과 너무 힘겹게 자리잡은 그날의 기억, 우울함,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문을 꽉 닫고 같은 자세로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인 듯...ㅠㅠ 그런 상태로 3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으니... 30년동안 속으로 얼마나 많이 그때를 회상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매번 상처받았을까요. 사람이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면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저는 우울증이 심한 경우였는데 아주 가끔 망상과 현실을 혼동할 때가 있었죠. 지금은 다 고쳤습니다.) 그리고 30년이라면, 이미 삶을 향한 집념과 희망을 상실했을 경우도 크고... 모쪼록 치료받아서 행복을 돠찾으시길...
I used to look after a cousin who I grew up with. She had catatonic depression. She used to be a perfectly normal girl, high achiever and so sweet but mental illness ruined everything. Sometimes even if there's no trauma or anything people still randomly get mental illness. She's gonna need lifelong medication and medical help because for most severe cases it always relapse even if recover. But that's OK. Life goes on.
people dont fucking "randomly get mental illness" that doesnt exist she never told you what was happening and you just came up with such atrocity of a conclusion
범죄 피해자들의 대한 지원도 필요해 보이네요..너무 충격입니다
항상 가해자에게만 맞춰지는데
피해자들의 삶은 생각보다 더 절망적이네요
그러게요 피해자 삶은 저렇게 망가졌는데 근데 저분 가족맞나요 저렇게 싫어하는데 개인소지품 마음대로 만지는것도 그렇고 아픈거 의사가 치료해주는게 맞는데 가족도 치료못해주는데 의사라고 해줄수있을까요 그냥 남의손에 맡기는거같이보여요 저 사람들 병원데려갈때도 강제로 팔잡고 데려가고 언니한테 말문닫을만해보임 의사한테 키워달라는것도 아니고 무슨
피해자들의 삶이 이렇게 무너지는데
범죄자들은 무조건 신상까고
처절하게 처벌해야함
민주당이 반대함
@@tomeb2431 이런걸 정신병이라고 하지요
@@tomeb2431 무슨 민주당이 반대해 버러지2찍 틀딱아
@@tomeb2431 롤대남
민주당이 우리나라의 다가 아닌데 좀 허락 했으면 함
피해자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데 처절한 처벌을 반대하면 피해자는 걍 죽으라는 거임
만약 처벌을 반대하는 사람이 피해자가 되도 처벌은 못하게 되는 것임
그러니까 걍 민주당 사람들 좀 내버려 두고 제대로 된 처벌 좀 받게 해주면 좋겠음
너무나 눈물이 나네요ㅜㅜ
치료 잘 받으셔서
마음의 병이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병이 나으셨으면 입니다~~
맞춤법 지적 불편하셨다면 말씀해 주세요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조현병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뇌의 문제에요
@@nnxx11 오옹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했네요
* 어찌든지 음악이라도 듣고 천주교라도다니며 좋은교회로 옮겨갈수 잇게되길 기원 바래요
친구찾기 한번 여쭈어 봐 주셔요 ^
@@하뚜루피 오우 잘아네 아지매 ㅋㅋㅋ 그래 이렇게 자신이 조금이라도 부끄러운걸 알아야하는데 요즘 어린넘들은 마구니가 껴서 그걸 몰라
안타깝게도 납득이 안가는 폭력을 당하니 이런 납득이 안되는 행동을 하는거 같아보이네요.
자신의 의지로 극복하신분도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라도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벌레만도 못한 가해자들이 고통속에 소멸하길 기원합니다.
가해자에게 처벌을 엄하게 해야하는 이유다..피해자는 평생을 아파하고 병든다.
판새야 국개야~~ 알것냐
가해자놈들에겐
이쥬인 시게오한테
족칠 예정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일수록 정신적인 상처를 입으면 더 깊게 다치는 것 같아요.. 동생분이 얼른 회복하시고 예전과 같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우연히 영상을 보고 잠시 기도하고 지나갑니다♡
IN JESUS MIGHTY NAME WE PRAY AMEN
예전에 겪었던 폭행,성폭력에 대인기피증이 온것 같습니다
극도의 수치심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가 미쳐야 가능한데 이 방어기제를 망상이라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말하긴 수치스럽고 시대상으로 볼때 가족들은 호통을치고 강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몰아부쳤을것 같고 그게 더욱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든것 같습니다
맞아요 ㅠㅠㅜㅠ
맞아요 맘이 여리고 착한사람이 큰 상처를 받으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멘탈이 약해지고 ᆢ 에휴 ㅡ
30년 넘 맘이 힘들었나 보네요 언니분도 고생 많으시고 ᆢ
얼릉 훌훌 터고 일어나실길 바래요♡
멀쩡한 사람인생을 .... 또라이 마귀 두놈때문에 순수했던 사람정신을 혼이나가버리게 만들고...나쁜놈들 천벌받아라
성욕때문이지뭐
@@도라-b6p 그런거 따져서 뭐합니까ㅋㅋ 어짜피 비율은 더 높지요?
혼이 나갔다 했는데 그건 잘못 쓴것 같네요 영이 나갔죠 혼은 목숨을 의미합니다 즉 겉이 나갔다란 말인데 혼이 나감 현재 사람 사는 걸 볼 수 없어요
@@서다정-n3r 공감능력 듸짐?
@@nolgozappazida 맞는 말이구만.. 공감은 얼어뒤질.. 어쩌라는 거
강도들 꼭 처벌받아라...
지옥이 있습니다
@하애 아니죠 진짜 평생ㅈ
ㅇ역이죠
@@이선최-m5d ㄴㄴ 다음생까지
@@SPS_-gx3mv 그래 이게 맞는거네
한남 아니 남자라는 생명체가 문제가 있긴 함
ㅠㅠ
맘아파요
한사람의 한가족의 인생을 망친
나쁜놈들은 처벌도 안받고
우리주변에서 살고잇겟죠
하늘이 벌해주길 빕니다
Karma is a bitch! God will prevail!!!! Its horrible how she got traumatized and them boys are probably still stealing and robbing!!!! Life can suck!!!!!
보통 저런분들 우울증많은대 학교폭력이나 성폭력때문인것은 대다수입니다 법이 강력한 처벌을 못하고 있으니...
언니분이 넘 착하시네요.
동생분도 맘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안타깝다. 저 분의 삶이... 저렇게
되어야했던 저 분의 환경이 저 분이 겪은 지나가버린 시간이...
본인의 잘못이 아니에요
좋은 언니분도 곁에 있으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점점 심해졋을텐데 초기에 가족들과 같이 상담받고 치료를 좀더 일찍받앗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30년 세월이 너무 아까워요
그래도 동생분을 아끼시는 언니가 계셔서 마음이 놓이네요...지금 건강을 회복하셨기를 기원합니다
하... 다리 절뚝 거리면서 왔다고 하니까 그 남자들이 성폭행도 하고 금품도 뺏은 걸로 보이네요.. 그 트라우마로 아프시게 된거고.. 같은 인간으로서 속상하고.. 너무 화나네요 진짜...
우리나라 법 강력처벌 해야합니다ㅠㅠ
피해자들이 받는 고통은 죽음과도 같아요
제발~형식적인 절차 이런거 건너뛰고 강력처벌로 바뀌어야해요
범죄자를 강력히 처벌해야하는데 나라법이 너무 약해요
When I was 23 I was also beaten very badly by a man, I was so scared that I locked myself in the apartment, I did not talk to anyone and was afraid to go outside. Only doctors and medicines helped me. Now I don't work and I'm still afraid to go outside, but I feel much better. But the fear of dying from violence is still very strong, I hope one day I will be completely cured. I wish this woman also get rid of her fears. 🙏
화이팅하세요!! 진짜 이제 행복할 일만 남으셨어요 ❤️💖
ᕦ(ò_óˇ)ᕤ !!!!
get a dog - it will help you surely.
흐르음
영어?
그녀가 다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리-i6x 연기한다고 왜 샹각함..?
@@제리-i6x 저기요 당신이 느껴보셨나요?동생분이 얼마나 힘들지?아니잖아요 위로해주지도 못할 망정 그런말 하시면 안돼죠
참 아픈사람 두고~ 별 희안한 소릴 다듣네
당신 혈육이 저러면?
@@제리-i6x 댁이나 정신좀 차리소
처음에는 맛있는 걸 사다 주다
외식으로 꼬여내셈
인간은 고집이 있어서
좋은 걸 공급해서 꼬셔야함
와 근데 30년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집밖에 나오질 않는데 저렇게 멀쩡한 집에서 굶어죽지 않고 살수 있는거 보면 언니가 정말 잘 챙겨줬나보네... 저런일 겪은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았어야하는데 안타깝다
집도 깨끗하게 해놓으시고 그래도 좋아지실거 같아요 30년이란 세월이. 넘 안타깝지만요;;
헐... 친구가 결혼하는데
여자쪽 오빠가 저거랑 비슷한데 걱정이네요.
사지 멀쩡한 건장한 성인인데.
집 밖으로 안나옴.
자기관리를 잘 한거같아요. 보통 50대 아줌마와 달리 몸도 날씬하고 얼굴도 이쁜데요
@@បេះដូង-ឡ5ទ 집밖에 안나오니까 남들보다 덜 늙죠.
아무리 가족 이라도 그리 긴세월 30년 돌본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언니분 대단하신거죠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저도 은둔과 칩거로 많은 세월을
보낸 사람이기에
동생이 혼자 보낸 세월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물론 제 상황과 다르지만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상처와 고통이 항상 옆에 있습니다.
버린 부모님 생사가 궁금하지 않고
제가 남은 인생 잘 버티고
사는 게 바람입니다.
오늘 영상에 나오는 언니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고
동생도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제작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곰돌잉 ๑•̥﹏•̥๑ 미움이나 원망
다 사라졌습니다.
강산이 여섯번이나 바뀌는 삶을
그동안 잘 버티고 이겨낸 것만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
답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korean-english7436 당신에게 고마워요
@@움파룸피 위로와 힘이 되네요.
늦은 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계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그런 삶을 살게되시기를 바랍니다.
@@GoldyZahir 마음을 담아서 주신
답글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남은 삶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동생분 눈빛이 넘 슬픕니다.
제발 마음의 억울함을 풀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병원 안가본게 더 충격이네요
정신적으로 아픈 가족 병원대려가기 정말 정말 힘듭니다 본인이 가려하지않으면 억지로 못끌고가요
워낙 순한분이신데 사고를 당해서 충격이 엄청 크셨나 보네요. 언니 분이 어머니 같이 30년을 케어 하셨다니 대단.. 빠른 정신과 치료를 받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나쁜 짓을 저지른 자들을 엄벌에 처해주세요... 동생분 마음의 병이 낫고 세상을 향한 불신이 사라지기를 기도드립니다.
Yeah bad cops and fbi in USA
너무 안타깝네요.
당시의 짐승들은 인간계에서든 신계에서든 반드시 벌을 받을 것입니다.
모쪼록 마음의 상처 잘 치료하시고 언니분과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
맘아프고 참으로 안타까워여
자신의 물건의 손을댔는데 화를 내는거 보니깐 강도의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ㅠ 꼭 치료 잘 받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ㅠㅠ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지나온 세월이 얼마나 아깝게 느껴질가... 맛있는거 많이사주세요 언니분
길에서 생각지도 못한 폭력을 당해 정신에 이상이 온 거군요
그 당시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더라면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사셨을 텐데.. 80년대면....... 에휴
지금이라도 치료가 조금이나마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마음의 상처 치유하셔서 행복하시길....
집에 불 안켜는거 너무 공감.. 저 우울증 개 심할때 불 켜는게 나체로 강남역에 나가는 기분이라 공포감도 들고 어둠속에 숨고 싶어서 한 1년을 불 안켜고 지냈어요
이제는 괜찮으시죠..?
이거 맞아요. 저도 불키는게 괴롭고 못참겠고 몸이 견디기 힘든 느낌이었어요.
요즘은 정신과 가는게 지탄받는 일이 이니고 우울증은 감기라고 하지만 저 분 나이를 고려하면 참 어려웠을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ㅜㅠ😢
몰 자랑이라고 써재끼고 있어 애뮈촹녀야
@@코로로10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라~
말같은 소리만 해라!
교도소에서 먹었던 뜨끈한
보신탕 생각나는 구먼~
쩝쫩쩝 츄릅핡핡핡 짭짭스~!!
부디 병원 가서서 안정 찾으시고 행복을 되찾으시길…
나쁜넘들땜에 맘에 상처가 너무 크셨어 맘이 여린 분이시라 트라우마가커서 수십년간 식사도 제대로 못드시고 밖에 바람도
못쐬시고 집에만 계셨으니 잘 치료받으셔서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남의 인생을 망친 자는 용서할 게 안된다..
맘에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3개월이어도 놀라운데.30년이요?
멘탈 더 안나가고 저 정도인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마음의 치유가 이뤄지길 기도드려요!
이분 치료 잘 받으셨나요? 다른거없이 그냥 본인이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가여워요
ㅠㅠ
병원약 잘먹고 완치되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언니라도있어 얼마나다행인지
하ㅜㅜ 진짜 요즘 솜방망이 처벌들 보면서 울화통 치밀어 오르는데 이렇게 피해자분들 고통스럽게 사는거 보니깐 더 슬프네요…판사님들 이영상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피해자는 계속 고통속에 살수밖에없는데 왜이렇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지 이해할수가없네요
그래서..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신 분들은 곧바로 심리상담을 받아서, 이런 트라우마가 안 생기도록해야합니다. 병원에 가게되셔서 다행입니다. 꼭 좋아지세요.
저상처를 어찌 씻어줄까요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얼른 기운내서 살아가기를바랍니다.진심으로요
벌써 1년이 다되었네요..아직도 많은것을 하고 보고 느낄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나이인데
부디 지금은 조금이라도 나아져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생판 남이지만...부디요
약물치료든 뭐든 완치까지는 안바라고 언니랑 의사소통 정도만 되도 좋겠네요 그래야 밖에 나갈 마음도 생기고 따뜻한 햇살도 맞으며 시원한 바람도 쐬며 남은 인생 보상받고 살죠 치료 잘 받으시고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잘 사세요
좀 더 일찍 이렇게 무리해서라도 더 빨리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30년이라니 너무 늦어버린듯한 그래도 이제라도 상담받기 시작하시니 다행이지만 서도 트라우마라는게 참 극복하기 힘들죠
I think because of her past and losing her mother really affected her alot. I hope she get well!
One trauma can do so many things. Please people be compassionate.
As soon as I saw her behavior I thought she might be suffering from some kind of schizophrenia...its really sad...what she went through made her lock herself in her room...during that time frame you spend so much time in your head you might even lose your sense of reality...I hope she gets better or gets some form of treatment to make her life and her family a little easier and happier.
조현병 맞을 겁니다. 제가 증상이 똑같았어요... 한 곳에 머물러서 쪼그려 앉아 멀뚱멀뚱히 오래동안 머물렀는데 알고보니 조현병 증상이었어요. 저도 많이 좋아져서 좋아지실거라고 믿습니다!
극복해 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힘들었겠어요..ㅠ극복하고 있으시다니..엄청 다행이에요..앞으로도 건강하시길..
@@성난군중은무지하-e4j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무_에서_산_코코몽 가슴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건강하게 잘 지낼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겠어영...
가슴이 아프네요.동생분 치료받고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교도소에서도 이분사연 방영해주세요.니들이 무슨 악행을 했는지 피해자들의 현실을 꼭 보여주셨으면.
남자 강도 두명은 저 일에 대해 말해줘도 기억도 못할정도로 잊고 멀쩡히 살고 있겠지. 폭력이 다른 사람 인생을 어떻게 망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정도의 차이는 잇겠지만 어릴때 학폭부터 시작해서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등.. 가해자들은 벌을 받더라도 그냥 잊고 살지만 (심지어 벌 안받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겠죠) 피해자는 한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는다. 지우려고 애쓰면서 발버둥 치면서 살고 아닌척 애써야하고 스스로 달래야하고 돈으로 따질수도 없는 큰 피해다. 한마디로 인생을 망치는게 폭력. 당해본 사람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겠지.
상처가 빨리 치유됐음 좋겠네요.... 너무나 외로운 삶이네요 ㅜ
와 우리엄마 얘기네 ...
울엄마는 자기 핸드백 안뺏길려다가 더맞아서 병원 몇주 지냈는데
그래도 정말 다행이네 트라우마 없이 밖을 잘돌아다니고 아무렇지않게 사셔서..
나쁜놈들...지들 몇푼 유흥비로 쓸려고 하다 사람을 30년넘게 저렇게 만들고 !!!
It is ridiculous that the family wasted 30 years before seeking help for her. 30 years of being ill and with no help! It probably began as severe anxiety and PTSD from that beating. Poor woman. It's so sad. I hope with all my heart she can get better.
I think so too, why did the family only seek help now? 30 years is not 30 days. A lifetime without help. I don't know how this case ends, but I wonder if maybe the picture could have been reversed a long time ago, giving the girl a life. This case and others I see here give me the impression that families do not care much about their sick relatives. Reinforcing the idea that mental illness is indeed treated as taboo by Koreans and that this is far from changing.
Must remember, it is a different culture. One day fades into the next, always hoping today will be the day.
Then it is 30 years later.
I think at those years, psychological treatment were not as widely available as now, and mental health awareness also were not widely spread. They were in a different era.
bener banget, selama 30 tahun di diemin aja kagak ada usaha bawa ke psikolog dan psikiater bener bener dah...
@@dgronzega8073 Mental illness isn't taken seriously in Korea, which is probably why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in the world. It is a taboo topic. It's often ignored or not often talked about as it is a family shame.
언니분도 마음 고생심하셨겠어요 동생분 나아져서 남은 생 행복하게 살아시면 좋겠어요ㅠ
뭔가성적인 학대가 있었을확률이
많은데 시점이..30년이연 23살정돈데
성폭행 피해자네...심한외상후스트레스
로인해 조현병온거네..그때기억에서
벗어나질못하는거같네 ㅜㅜ
저도 그 생각함
돈만 뺏으려면 저렇게 사람 안때렸겠지. 좀만 위협해도 무서워서 가방줄텐데. 성범죄도 당한거 맞는듯..진짜 안타깝다. 한창 인생 시작할 나이에 나쁜일 당해서 30년을..
꼭 치료 잘 되시기 바랍니다 치료 잘 되어서 정상적으로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그 과거의 트라우마가 계속 나니깐 밖에 가기 무서워서 집에 있는거 불쌍하다....ㅠ
근데 동생 입장도 들어봐야됨.. 남자들 트라우마가 있는데 또 저렇게 병원으로 끌려가면 나도 불안하겠는데..
나쁜 새끼들 한두놈 때문에 한여자의 일생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졌다.. 지금이라도 찾아서 극형에 처했으면 좋겠네.. 착한 언니와 안쓰러운 동생이네요. 잘 치료하셔서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랄께요~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다. 나 또한 그런적이 있다. 그 마음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말로 표현이 안되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모든 감정이 몰려옴.. 사람자체가 환멸나고 나 자체에도 환멸남 갑자기 바뀐 사람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스스로 그런 생각이 있어야 바뀔 수 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따뜻한 가족들과 꽃 놀이 구경가세요.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컸나 봅니다..가족의 사랑으로 평범한 일상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성폭행 저지른 남자때문에 피해 여성이 자살했던 사건에서 성범죄 저지른 남자는 아무 잘못이 없다던 판새가 생각나네요.
4년이 넘는 영상인데 지금 근황이 궁금하네요
진작병원치료를 받았어야했는데ㅠ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어요... 부디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깨끗이 치료가되어서 편안해지셨음 좋겠어요...
가해자 처분이 제대로 되었다면 동생분도 많이 나아지셨을텐데..
30 years of her suffering like that is so sad. Something should have been done a long time ago. I feel for her, and the whole family.
Mental health help still has a long way to go in Asia. You will unfortunately see many cases like this on their channel, but I am so thankful that they (and others) exist to try to help.
옛날방송에 시골에 사는데 코에 혹이난 아가씨가 가족과 함께 사는 이야기 다시보고 싶네요 10몇년전 방송 같은데
찾아보면 돼지않나?
@@Zzzzz-mn 돼지는 꿀꿀이고 프로불편러야 여드름이나 짜렴
@@Zzzzz-mn 찾아봐도 없나보죠
The mother should have resolved the situation decades ago. I am not an expert but in situations where one does not want to go out into the world or the real world, the most correct, quick and efficient solution would be to bring the world towards the person, something that will not be easy but can be done progressively. After 1-2 years of attempts without any progress, the solution is to hospitalize her but avoid medications as much as possible since it can change behavior or personality in a bad way or become a necessity of life.
Any update about her situation right now? I hope she will get better soon.
마음의병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남들한테 상처주지말고 삽시다
가족들 모두 넘한것아닙니까 30년동인 산사람을 저렇게 그냥 두었다니 기가찹니다
너무 속상하네요ㅠㅠ아주머니 힘내세요!!!!!
진짜 안타깝다 .. 얼른 완치되길 기도할게요 ..ㅠㅠ
내가 주제넘을지도 모르는데 저분 이해가 가기도 함. 얼마나 힘들면 30년을.... 저분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 거임. 감정에 호소하기도 하고 자신이 당한 일을 설명하려고도 해봤지만, 바뀌지 않는 현실과 너무 힘겹게 자리잡은 그날의 기억, 우울함,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문을 꽉 닫고 같은 자세로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인 듯...ㅠㅠ 그런 상태로 3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으니... 30년동안 속으로 얼마나 많이 그때를 회상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매번 상처받았을까요. 사람이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면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저는 우울증이 심한 경우였는데 아주 가끔 망상과 현실을 혼동할 때가 있었죠. 지금은 다 고쳤습니다.) 그리고 30년이라면, 이미 삶을 향한 집념과 희망을 상실했을 경우도 크고... 모쪼록 치료받아서 행복을 돠찾으시길...
저렇게.만들었는사람
그냥두지마세요
남의인생 망친사람들
저거들도.요래살아야지
처벌받아야지요
I was a mental health counselor, my client was similar. They had trauma induced agoraphobia. I pray she becomes healthy again
트라우마가 신경세포 하나하나 뿌리 깊게 새겨져 약간의 트리거만 발생해도 수십 년 전 기억이 떠오르는 상태일 겁니다
빨리 왔어야 했는데 저까지 덩달아 속상하네요. 부디 잘 치료받으시고 건강히 완쾌되시기를 바랄께요.ㅜㅜ
안타깝습니다 빨리 세상밖으로 나오셨음 합니다~~언니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랄께요.힘내세요^^
제 주변에도 혼자 집계시다 강도때문에 트라우마생겨서 몇년을 하루에도 수도없이 그 얼굴이 바로 눈 앞에 있는 환상보이신다고 들었어요.... 저분 너무 힘드시겠다 😢
I used to look after a cousin who I grew up with. She had catatonic depression. She used to be a perfectly normal girl, high achiever and so sweet but mental illness ruined everything. Sometimes even if there's no trauma or anything people still randomly get mental illness. She's gonna need lifelong medication and medical help because for most severe cases it always relapse even if recover. But that's OK. Life goes on.
benim annemde psikolojik hasta.. kendimi diğer çocuklar ile kıyasladığım zaman üzülüyorum.. 😓
Depression is man made.
people dont fucking "randomly get mental illness" that doesnt exist
she never told you what was happening and you just came up with such atrocity of a conclusion
@@liferipsfam You too
@@lilycha9398 I'm man made?
상처 트라우마가 이렇게 무섭다. 남 괴롭히는 가해자들아 지옥으로 직행해라
언니분이 진짜 현명.
안되면 강제로 끌어내야죠
酷いことにあったから、その防御反応でこうなってしまったんやな。塞ぎ込むことによって自分の心を守るというような。PTSDになってしまって、心が壊れてしまった。
少しずつでも心が元気になるといいですね!!
가슴이 무너지네요 그러니 가족과 언니는 그얼마나 답답할가요 부디 예전일 다 잊으시니 건강회복하도록 노력하세요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깊으면 저렇게 ㅜ ㅜ
저도정신과가볼생각을 안하고살다 3년전부터 치료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그때쯤 정신건강의학과가 눈에들어오더라구요30년전이면 정신과 가볼생각조차 못해볼시기였네요 지금이라도ㅜㅜ 잘 치료 되시길
마음의 상처가 덧나 큰 병이 되어 몸을 삼켰네요. 이제라도 좋은 치료 받고 편안해 지시길 빕니다.
한사람의인생을 처참이 짓밞아놓은 폭행가해자들을 천벌받아야함
마음에 병 꼭 치유하셔서 좋은날 있으시길 바래요
병원 상담으로 띡 하고 끝내지 말고 가해자들도 좀 많이 엄하게 처벌을 해야 되지 않나요..?
나쁜놈들 때문에 언니분이충격을 받으신거 같아요.ㅠ그걸바라보는 동생분 마음도 찢어질듯.
회복하셔셔 전처럼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놈들때문에 주인공 병걸리게하구 내 가족이 아니라해도 불쌍해 ㅠㅠ
정신적으로 머리 충격을 참 안타깝네요
그때 바로 병원에.갔으면 어때을까 불쌍하다
언니 가족분 함께 힘들고 고생을..
치료가 잘되었음 젊은나이에..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