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게임의 수준을 넘어섰음... 진심 인물간의 감정묘사 디테일, 표정 대사 하나에 담겨있는 의미, 크레토스의 내면의 성장과정 등등.. 엔딩보고나면 여운이 몇일 동안 남음.. 꿈에서도 나올정도...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토르가 크레토스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마지막 전투때 토르가 크레토스를 이기고 죽이려던 찰나 토르의 딸이 나와서 약속에 대해 언급하면서,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인, 더 나은 존재가 되려는 희망에 대해 언급하면서, 크레토스를 안죽이고 돌아서던 찰나 오딘에게 죽임당하는 결론이 훨씬더 여운에 남을것같음...
싸우는 내내 제대로 싸우라고 종용하고 마지막에 일부러 오딘 운운하면서 아들 협박하니까 크레토스가 분노의 펀치 보여줬잖음. 그걸로 전쟁의 신의 맛이라도 봤으니까 퉁쳐준다는거지. 복수 겸 싸울만한 상대를 원한 거 같음. 그리고 어차피 저상태에서 계속 싸우면 크레토스 두번 죽었을듯...
플스하기전엔 국산게임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플스하면서 느낀점은 스토리가 있고 진짜 단순 물약만 먹고 줘패는 국산게임과 다르게 피하고 한정된 물약과 무기로 싸워서 적을 이기는 성취감이 더크다고 생각함 국산게임은 스토리보다는 줘패는게임 플스게임은 스토리를 알아가는재미 회차플레이도 첨에 깬걸 왜또깨지 했지만 해보닌깐 이해가 감
못쓰는건 아니고 전편에선 크레토스가 그리스 신들 다 죽이고,북구신화 세계 넘어오면서 자신의 과거를 묻어 버리는 듯이 혼돈의 검을 봉인했는데,아들 아틀레우스 살리기 위해서 다시 혼돈의 검을 들고 싸웁니다. 이번 라그나로크 에서도 저 토르 와의 전투 이후 빠르게 다시 혼돈의 검을 꺼내 싸울 수 있게 됩니다.
4:50 이쪽은 진짜 신박했다
5:58 이때가 ㄹㅇ 간지남
6:15 번개얼음 연출 진짜 멋지네
토르 영화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남C-c5w 그래서 익숙한 상황이라 한듯?
@@so-why... 나중에 바나헤임 크레이터 쪽 가시면 비슷한 번개조형물이 있는데 이게 예전에 토르랑 페이랑 한판 붙었다는 증거고 여기서 토르가 익숙하다고 말한건 그 사건을 말한겁니다
mcu 토르에서 참고한것도 있는거같음. 원전 신화에서 묠니르는 토르말고는 못든다는 설정이없고 묠니르를 도둑맞았던 적도 있는데 여기서는 크레토스가 묠니르를 잡아치우지 못하는거보면 mcu 묠니르 설정을 가져온듯
@@귤-u5r묠니르 ㅈㄴ 무거워서 토르급정도되는 극소수밖에 못드는거 맞을걸
뭔가 뚱토르인게 현지 최적화 느낌이라 더 어울리는듯
괴팍한 성격하고 무자비한 저 이미지가 북유럽 상남자다운 분위기를 잘 살렸네요
와 다시 살리는 AED연출 오졌다 ㅋㅋㅋ
3:41 의도된건지 모르지만 묘하게 3편의 헤라클레스 보스전 도중 크레토스한테 등 돌리고 여유 부리는 모습이 생각나는데, 헤라클레스는 미련하고 바보같아 보였지만 토르는 진짜 강자의 여유라는게 느껴지네요. 진짜 분위기와 무게감이 굉장합니다.
크레토스가 상대적으로 존나 약해진게 크죠
같은 힘에 신 이지만 포스가 너무 다름
ㅣ
@@전상윤-j6u 왜 약해져요?
@@전상윤-j6u 약해진 것도 맞지만 설정 상 그리스 신들보다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토르라면 제우스보다 더 강할 듯 싶네요
플레이 중인데 부활시키는 연출은 다시 봐도 미쳤다
와… 쩌네요
제세동기ㅋ
부럽...
사실 세키로가 원조고 세키로가 더 개쩜
@@08티모장인최시후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아니 진짜 저놈의 집구석은 한시도 평안할날이 없네.
항상 시작이 불청객이 찾아와서 집부수고 시작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이생각했음 ㅋㅋㅋ
이정도면 집고 드워프들이 개조해야 쓸만할듯
Always has been.
이 비둘기는 빠릅니다.
이 비둘기는 무료로 해줍니다..유투브니깐
아주빠르게 차 빼십쇼
이 비둘기는 잘빱니다
@qing 후후...속사라고 해주지 않겠나
그리고 아주 재빠르죠
아니 이렇게만 보면 아무것도 안할것처럼 집에 들어와놓고 냅다 망치로 후려치는거같잖앜ㅋㅋㅋㅋㅋ
하필 대화내용 짤려서 졸렬신 강림
아 대화 짤린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후려치길래 뭔가 했네 ㅋㅋㅋㅋ
@@gwanwooseo 토르 들어오고 오딘 들어오고 셋이서 얘기좀 하다가 협상 결렬되서 싸우는 스토린데..그부분만 딱 잘라버리니깐 열어주세요~ 열어줬어? 응 해머링~! 이렇게 보여버리네요 ㅋㅋㅋ
5:00 심장마사지
이게 연출일줄이야ㅋㅋ
발두르는 히히 안아파! 히히 안죽어! 같은 느낌이었는데 토르는 진짜 압도적으로 나와서 개멋있네
발두르: 초중반- 히히 난 통증따윈 못느끼고 안죽지롱~~히히~
후반: 어!? 까딱하면 죽을 수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사망엔딩)
ㅋㅋ
토르 잘못 묘사하면 세계 바이킹 협회에서 암살 들어옴 ㄷㄷ
마 어데고 ㅋㅋ
이거 극한직업 아니냐ㅋㅋㅋㅋㅋ
08:08 진짜 토르 얼굴표정 표현 지린다.... 이번에 기술발전이 이런 사소한것들이 많이 됐다던데 실감나네
확실히 이번에 얼굴표정들이 전작보다 더 세세해진거같아서 몰입이 잘됫어요 토르 얼굴때리고서 크레토스 표정도 그렇고
그와중에 토르 깡냉이 빠진거 아랑곳 하지 않는것도 간지
@@_4725웃긴건 진짜 저 뽑힌 강냉이가 맵바닥에 그대로 있습니다 레알 진심으로 만듬👍
가만 생각해보면 이 제작진들은 영화적인 액션이 뭔지 알고 있다니까.
처음엔 저게 뭔가 했는데 번개가 얼어붙은거였구나 연출 미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얼어붙은 번개 아홉의 호수에서도 계속 보이던데 ㅋㅋㅋㅋ
나중에 바나헤임에도 똑같이 얼어붙은 번개가 보임 ㅋ
나머지는 페이랑 토르랑 맞짱까다생긴거임
진짜 이 작품, 1년여 다되어가고 브랜드로만 따지면 10년 넘어가는데 역작은 역작이다
웅장이 가슴해진다~~
4:50 심장마사지 무엇...
제세동기 돌려줌 ㅋㅋㅋㅋㅋ
와 진짜 몸에 소름이 쫙 돋는다.......
특히 번개얼었을 때 최고인듯......
토르는 ㄹㅇ 진짜 강함을 온몸으로 보여주네 진짜
엔드게임 토르네ㅋㅋㅋ
그렇지만 크레토스는
이미 천둥의 신을 한번 잡았었죠
그것도 아주 큰놈으로 두번은 쉽겠지
@@Y-SS8888 토르가 그리스신들보다 쌤
@@지금부터서로죽여라 작중 언급으론 그리스신 권능은 프레이야도 우리는 상상도 못할거라고 말하는데요 어딜봐서 북유럽신들이 더 쌘가요
@@이정우-h2u 누가 더 쎈지는 모르겠다만 원래 북유럽 신들 특징이 자신의 한계가 있다 생각함
이건 게임의 수준을 넘어섰음...
진심 인물간의 감정묘사 디테일, 표정
대사 하나에 담겨있는 의미,
크레토스의 내면의 성장과정 등등..
엔딩보고나면 여운이 몇일 동안 남음..
꿈에서도 나올정도...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토르가 크레토스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마지막 전투때 토르가 크레토스를 이기고
죽이려던 찰나 토르의 딸이 나와서
약속에 대해 언급하면서,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인,
더 나은 존재가 되려는 희망에 대해 언급하면서,
크레토스를 안죽이고 돌아서던 찰나
오딘에게 죽임당하는 결론이 훨씬더 여운에 남을것같음...
원래 전작에서 마지막 요툰헤임벽화를 보면
크레토스는 원래 토르에게 죽을 운명이였다는게 정설이긴함 아트레우스 덕분에 운명이 바뀐거지만
전작에서도 예언으로 크레토스가 죽을 거라는 떡밥을 뿌렸는데 이번작에서 연출 통해 크레토스의 죽음을 아예 보여주는 걸 보면 "ㄹㅇ 죽을거임 ㅇㅇ" 하고 말뚝박는 느낌임
죽더라도 토르하고 동귀어진하고 죽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이미 한번 죽었으니까 땡처리된거 아님?
@@user-uv8jo4fz8f 제발 그러자😊
@@user-uv8jo4fz8f 혹은 벽화에 있던 예언과 비슷한 연출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벽화에선 분명 아트레우스로 보이는 애가 주문같은거 외고 쓰러져있는 사람은 크레토스처럼 보였어서 최소한 죽진않더라도 비슷한 상황이라도 보여줄것 같음
@@user-uv8jo4fz8f 아닌가? 만약 벽화예언이 크레토스는 관련 없는거면 어케 되는거지?
발두르 첫 싸움에 비해 뭔가 이펙트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번개 얼린 거 보고 입을 못 다물었습니다ㄷㄷㄷ
아니면 크레토스를 망치질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으니까 일부러 진심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려한 이펙트를 자제하고 나중에 나올 진짜 생사결에서 폭발시킬지도...?
사실 발두르 첫싸움이 넘 대박이긴 하죠.
진짜 신들끼리 치고 박는 느낌이었음
거인 시체랑 요르문간드만 없었음
마지막 싸움보다 대박이었을수도
@@mylegame 특히 싸움 처음에 무릎으로 공격하려고 하는 장면이랑 바위 던지는 장면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 연출도 좋긴한데 더 신화적인 싸움을 기대하긴함 ㅋㅋㅋ 뚱토르도 북유럽의 사나이 느낌이라서 마음에 드네 의외로?
원래 신화 속 토르 이미지가 근육돼지에 가깝긴함
원래 이미지가 저 이미지임 마블이 토르이미지를 너무 미화시켜놓은거
@@지금부터서로죽여라 ㅇㅈ원래바이킹전사들이 저랬음 검투사들도 무슨보디빌더마냥 근육질로나오는데실제론 지방으로 내장보호하려고 마동석같은몸이었다함
진짜 장사체형ㅋㅋㅋㅋㅋㅋ
신화적인 싸움은 사실상 3편에서 마무리되었다고 보시면 됨 지금 크레토스는 나이도 그렇고 너프 엄청 먹은거라..
아.. 진짜 아무도 못막을 위풍당당했던 모습이 사라진 것은 진짜 아쉽고 짠하네..
거친 야수 같은 크레토스가 누구냐?고 외쳤을 때 느껴지는 그 초라한 모습
오히려 토르의 등장씬에서 예전 크레토스 느낌이 물씬 흘러나온 느낌이 강했음
근데 크레토스도 결국 신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몸 다시 되돌릴 수 있긴함.
토르 비겁하게 크래토스아들 앞에서 기습한거 실화냐? 역시 아스가르드 최고 ㅂㅅ신답다
머리털이 턱에나서 그래요...
면도하는 날까지 존버한다
술은 풰이크였네 써글넘
드디어 올가을도 우리를 즐겁게 해줄 새가
크레토스의 얼음도끼와 번개망치의충돌에의해생긴 번개얼음 ㅋㅋㅋㅋ 신들의싸움에의해서 생겨난 자연형상이네요 ㄷㄷ
심장마사지는 ㅇㅈ한다..
내가 쓴줄 ㄷㄷ
!차이 뭐냐구 ㅋㅋ
진짜 연출 하나는 지린다
연출하나?
대충매체와 금발미남이 쌓아온 10년정도의 토르의 이미지가 왠 게임에의해 10분만에 박살남 ㅋㅋㅋㅋ
사실 뚱보 토르가 고증이 맞는거 아닐까?ㅋㅋ
원전 토르가 게임 이미지이고 영화 이미지가 왜곡입니다 ㅎㅎ
뭔소리야 원래 토르는 술 좋아하는 덩치크고 배나온 아재인데ㅋㅋㅋ 마블이 왜곡한거지ㅋㅋ
사실 원전에서 토르는 붉은 적발로 묘사되기에 저 게임 이미지가 원전에 더 어울리는 모습이긴함
토르 팬보이들 게임 이미지하고 토르 엔딩보고 발작하던데ㅋㅋㅋㅋ
마지막에 토르 때리고 화 참을려고 소리 지르는건 봐도봐도 안질린다 개멋지네
노장의 표효같은 느낌이랄까요
ㅇㅈ 화를 삭힐려고 소리지르는게 ㄹㅈㄷ;;
관상에서 백윤식 소리지르는 거 ㅋㅋ
화 식힐려는게 아니라 다친 옆구리 아파서 그런거인듯
@@정진현-i8f오딘이 죽이지말라고함
당당하게 드러낸 거대한 원팩의 복근.. 내가 상상했던 토르 답다.
ㄹㅇ 그냥 힘자체 ㅋㅋㅋㅋ
심장제세동 연출 개지렸음 ㄹㅇ
와 부활연출 미쳤다..
토르가 다가가는 동시에 크레토스 시선이 점점 위로갈때 나도 모르게 긴장됨..
바로 맞다이 칠줄 알았는데 술 꺼내는건 예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집 들어와서 바로 또 싸우네
전라토르 ㄷㄷ
@@lonald60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비틀은 연출이죠 ㅋㅋ 전작 쿠키영상보고 바로 맞다이칠줄알았는데 술병꺼냄 ㅋㅋ
@@lonald60 이런씹ㅋㅋㅋㅋ
처음에 토르 비쥬얼 공개됐을 때 걱정했는데 포스있게 잘 나왔네
토르좌 마지막에 이빨하나 털리고 쫄아서 이번만 봐준다 시전ㅋㅋㅋ
아 ㅅㅂ 빨리 가서 임플란트 해야지 ㅋㅋ
진짜로 토르하고 싸워서 느낀 점 중 하나가 발두르보다 빡센데 오딘이 발두르를 높게 평가하고 아스가르드의 후계자로 점 찍었다는 건 발두르가 싸움을 제일 잘해서가 아닌 토르 한테는 없는 일처리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음
모디와 마그니 대화에서 성격 개차반인 토르가 정신나간 발두르에게 아직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니까 정신나가기 전엔 정말로 훌륭한 그릇이었을지도 모름
@@oooo9987 ㅇㅇ 프레이야가 너무 과보호 해서 문제지 솔직히 정신 안 나가고 냉정하게 싸웠으면 크레토스 부자들이 더 위험 했을 것 같음
발두르가 양아치가 된것도 다 부모의 과보호로인한 정신붕괴가 원인이니깐요...
정신 말짱할때의 발두르가 보고싶네요 ㅠㅠ
이렇게 보니까 은근 북유럽판 사도세자네
@@water1236 심지어 성격도 좋았다고 했음. 원전에서도 인싸고
이번엔 아들한테 도끼 던져지나요?
여기 자식앞에서 힘자랑하려는 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찐이네
진짜 발투르도 그렇고 토르도 그렇고 북유럽에선 맞짱 신청할 때 자꾸 집부터 때리네 부동산을 부수다니 세대주의 분노를 받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주의 분노
북유럽 신들 입장에서는 희대의 살인마가 난민 신분으로 불법체류하는 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또 지붕 박살남ㅋㅋㅋ
@@r6standard_zero190 이게 밎긴 해ㅋㅋㅋ
수리비 하라고 돈 줬는데 밖에다 집어 던진것도 포인트ㅋㅋㅋㅋ
와 ㅁㅊ 부활과 번개 얼린 연출 미쳤네 ㄷㄷ 진짜 플스 사야되나...pc판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디 ㅜ
이것이 바로 아버지들의 싸움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ㄷㄷ
아내 잃은 아버지 vs 아들 잃은 아버지 ㅋㅋ
제우스 아들 vs 오딘 아들
까마귀 2마리 집 안에 들어온거 보면 오딘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듯
아 ㅋㅋ 마초남 1대1 생방송 못참지
후긴 무닌ㄷㄷㄷ
오딘 집에 오긴옴 이 영상에서 편집되서 그렇지
크레토스 형님... 면도 좀 하고 혼돈의 블레이드 좀 챙기고 다닙시다... 진짜 그 칼만 챙기고 다녀도 아버지에 이어서 천둥의 신 한명 더 죽이는 건데
프사 뭐에요?
진짜 이거 싸움시작할때 너무웃음 너무멋져서 ㄹㅇ 연출실화냐고..
크레토스형님 옛날이였으면 토르 모가지들고 집으로 귀환했을텐데ㅠㅠ
눈도 못마주쳤음 ㅋㅋㅋㅋ
전성기 크레토스는 그누구도 못이길만큼 포스가 미쳤었지
여기서도 힘좀 쓰자마자 토르 강냉이털림ㅋㅋ
크레토스빠ㄷㄷ북유럽은 차원이 다른데ㅋㅋ
근데 맷집은 저쪽이 그냥 위인듯? 힘은 동급이고
6:02 이때 욕 너무 찰짐
후회없는 소비라는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게임
8:08 아니 구마적 형님...여기 계셨...
와 존나 때려도 절대 안죽을거같은 느낌의 맷집..솔직히 토르 뚱뚱하게 디자인 된거보고 의아했었는데 개지린다 ㅇㅇ
배나온게 오히려 고증에 가깝
아까 토르 어려움으로 잡았는데 다시 봐도 멋잇다... 참고로 서있는 기둥들 부셔지기전에 가까이가서 O키 누르면 기둥 부셔서 때릴 수 있습니다
4:59 연출 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스팀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연출도 그렇고 전투도 그렇고 엄청 멋지네요
이제 독점작들의 피씨 이식은 확정이지 않을까 싶어요. 돈이 되기 때문에... 저도 피씨로도 또 할 예정입니다
플없찐은 피시 존버다
@오현준 기다리는 보람이 있으니까 기다리는것이에요 ㅋㅋㅋ 그만큼 가치가 크니까
@@BJ-pr7ts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미 출시된게임을 몇년 더 기다리는게 왜 기다리는 가치가있는거임? 아직 출시전일때나 쓰는말아니에요? 4편이 2018년에나왔고 라그나로크가 4년뒤출시, 피씨판은 2년정도 잡는다 치면 최소 6년은 기다리는건데 관심없었다가 그때되서 해보는거면 몰라도 기다리는 보람을 느낀답시고 6년을 존버하는건 그냥 미련한짓같은데;
안바꿔도 지장없는 폰은 2년만에 백넘게 주고 잘만바꾸면서 꼴랑 60짜리 콘솔에 벌벌떠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안감
썸넬에 크레토스 있고 제목 잘못 봐서 토르젓갈로 봄
'아 크레토스는 토르잡아서 젓갈로 만드는구나 크레토스는 가능하지' 이 생각한 내가 당황스럽다
몇 번 치고박고 밖에 안해놓곤 피의 대가는 치뤘다니..
빤스런도 천둥처럼
싸우는 내내 제대로 싸우라고 종용하고 마지막에 일부러 오딘 운운하면서 아들 협박하니까 크레토스가 분노의 펀치 보여줬잖음. 그걸로 전쟁의 신의 맛이라도 봤으니까 퉁쳐준다는거지.
복수 겸 싸울만한 상대를 원한 거 같음. 그리고 어차피 저상태에서 계속 싸우면 크레토스 두번 죽었을듯...
사실 제일 맘에 안드는건 자막 위치 입니다 야발
@@jayd4332 크레토스는 자기 권능조차 쓰지않음..
저기서 계속 싸웠으면 아스가르드멸망임
그랬다간 아들이 죽을수있고 그럴 이유도 없을뿐더러
토르도 단순 위협+호승심이였으니 서로 합좀 나누다 간거고
6:21 익숙한 상황이란거보면 아무래도 토르랑 페이가 과거에 싸웠던듯
5:59 도끼랑 묠니르 부딫히면서 나는 소리랑 토르와 크레토스의 견제가 멋있었음
지금 드라우프니르 스피어 얻는 챕터까지 했는데 진짜 거를타선이 없다 이 게임.. 중간 중간 스파르타 시절과 올림푸스 신들이라던가 운명의 세 여신 짤막하게 언급해주는 팬 서비스들도 너무 좋았음
5:18 나노머신이다 애송이!
0:43 어떤 술마시러 왔다는 놈이 집 천장을 부수냐;;
누가봐도 수상하잖아
올해 최다고티 확정
단 1시간만 했는데도 올해 했던 그 어떤 게임보다 재밌었다
6:00 묠니르vs리바이어던 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ㄷㄷ
진짜 이번작 표정연출 지리네 ㅋㅋㅋㅋㅋ
이건 직접 해봐야 한다.
토르가 묠니르로 선빵으로 하늘로 날려버릴때 소름이 쭉 돋았고,
전투 액션 연출 그리고 각 무기의 쓰임 연출이 너무 멋있었음.
진짜 라그나로크에서 제일 소름돋는 부분이였음.
크레토스가 2m인걸로 알고 있는데 토르가 머리 2개는 더 크네 피지컬 미쳤..
크레토스 198
토르 215
그리스 이후로 근손실 오지게 나서 키도 줄음
250cm는 될듯ㅋㅋ
@@하승민-b6h 키 안줄음
1:22 토르 들어갈 때 오딘의 까마귀 후긴과 무닌이다ㅋㅋㅋ
그냥 진짜 '갓'겜이네 ㄱㅋ
믿고 플레이하는 '갓'겜
5:00 라그나로크식 전기충격기
툭툭 치다가 갑자기 머쓱하게 웃더니 튀네...ㅋㅋㅋ
죽은줄 알았는데 그 장면도 연출이라니 와
진짜 잘 만들었죠❤
방금 구입해서 가지고 가는길입니다^^
열심히 달려 보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묠니르vs스톰브레이커 가슴이 웅장해지네,,
크레토스 도끼는 리바이어던 이고,토르의 묠니르 만든 드워프 형제 장인들이 만든거라 묠니르 처럼 원격조종도 가능합니다.
오우 뭔가 장사체형이라 더 포스가 가득하네
진짜 묵직하다 액션 연출이 ㅎㄷㄷ
번개를 얼음으로 가둔 연출 리바이어던이 묠니르를 겨녕한 무기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느낌이었음
무기 명칭이 크리스트교 측이라서 그런듯
플스하기전엔 국산게임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플스하면서 느낀점은
스토리가 있고 진짜 단순 물약만 먹고
줘패는 국산게임과 다르게
피하고 한정된 물약과 무기로 싸워서
적을 이기는 성취감이 더크다고 생각함
국산게임은 스토리보다는 줘패는게임
플스게임은 스토리를 알아가는재미
회차플레이도 첨에 깬걸 왜또깨지 했지만
해보닌깐 이해가 감
가챠 도박 말고 딴게 있나요 요즘 국산겜?
그러게요 갓옵워에 비빌국산겜이있다고...?
@@묵향-v7o 어릴때요 2000년대 리니지2 나올당시 ㅎㅎ
@@채널이름고민중 그때도 게임성으로 보면 국산게임중에 해외명작이랑 비빌게임이 없었음.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나 하프라이프 나오던 시기인데
@@Fitrfessg ㅋㅋ 그러쿤요 암튼 저는 최근에 플스사서 너무 놀랫습니다
번개의 신을 잡고 이제는 천둥의 신 까지 잡는 상남자 크레토스좌
영화 같은 게임 싫어했는데
내가 싫어한 건 재미없는 영화 같은 게임이었네 찐은 역시 다르구먼
뚱토르라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게 원래는 맞는 거임 우디르처럼 장사(?)같은 모습이 원래 토르였는데 마블 때문에 이미지가 잘못 인식된거임 ㅇㅇ
저게 맞긴 뭘 맞아
디자인은 창작자가 선택하는거지
갓오워는 뚱뚱하기로 선택한것뿐 그게 무조건 맞는 선택은 아님
@@dsk-rk6ub 북유럽 신화 읽고와라
@@dsk-rk6ub 원전에서는 근육돼지에 붉은 머리와 수염이 맞아요.
노르웨이 사람들 입장에선 마블 토르는 굉장히 왜곡된 이미지로 보여짐.
환웅이 저 멀리 고대 일본 토착민족 아이누족으로 묘사한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서스르 역시 신화에 정답은 없다...!
근데 햄식이형이 존나 멋지긴 하잖음 ㅋㅋㅋ
진짜 갓오브 워를 보여 주네요
맨 오브 스틸에서 등장 할 법한 액션 씬들
토르 졸렬하네.. 기습공격하고..
술 갖고와서 진짜 마시면서 얘기하고 싸울줄알았는데
중간 편집한거임 토르랑 오딘이랑 이야기 하다가 협상 결렬 되니까 싸우는거
@@dokang584 아하. 오해했네 고마워요
중간에 편집된 술잔 나누는부분이 백미임 긴장감넘침 토르도 위압감 장난아니거
아 정말 ㅠㅠ 속상하네 크레토스 3때 누구도 건들릴수 없는 강력함과 카리스마가 지금의 토르의 모습 보다 더 워풍당당 했었는데 우짜다가 이렇게 됐니 ㅠㅠ
너프라기보단 서사상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기싫은 단계니까요 아들이라도 죽으면 언제든지 돌아올 연출 ^^
그때는 진짜 분노에 몸을 맡겼다면
이번에는 아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에요
@@skldw8312 그런거 같아요 ㅠ
예전엔 ‘니 아들이 먼저공격했다’ 라는 변명(?) 같은건 크레토스 사전엔 절대있을수 없죠
크레토스 앞에 걸리적 거리면 다 찢어버렸으니
8:30 돼지쉨 ㅠ 겁나 딴딴하네 주먹이 아프다 임마 ㅠ
이빨 하나 털리고 호에엥 피의 대가는 치른거시에오 무서운거시에오
질거같으니
"피의 댓가는 치른 걸로 하지" 빤스런치는거 추하누...
아ㅋㅋㅋ 내 코피 봤으니까 댓가 치룬거라고ㅋㅋㅋ
개쩐다...빨리 직접 해봐야겠네요.
보면 볼수록 토르가 크레토스 팬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알고 있는데다가 크레토스랑 싸우면서 실망하고 ㅋㅋㅋ
???: 나의 크레토스는 이렇지 않아
나작크..
거인 뚝배기 수집가와 신 뚝배기 수집가가 만나다니
5:00 ? : 이게 우리 전변호사야. 인사해.
토르 살쪘다길레 걱정했는데 근육돼지 상남자 스타일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맘에듬 터프한 맛이 좋다고 해야하나
윈래 신화 속 토르 이미지가 저 뚱토르에 가깝습니다.마블 토르는 미화가 좀 된 이미지.
@@arang31 그래도 찌찌를 깔줄은 몰랐지...
진짜 최고다 ㅋㅋㅋㅋㅋ
사전예약으로 저 망치를 얻고싶었어.....돈이 없었어
아무 생각없이 나는 발을 긁었어 간지러웠어
토르 첫 등장할때 덩치보고 지렸음 ㅋㅋㅋ 크레토스가 이렇게 작아보이다니 ㅋ
모든걸 찢던 그 크레토스
이젠 그렇게 큰힘은 없는...
집을 부순 토르는 피의 대가를 치룰것이다
크레토스는 묠니르 못드는건가요??
외모는 뭔가 부족해도 낭만은 차고 넘치네 ㅋㅋㅋ
8:08 ㄷㄷ
리바이어던 도끼랑 묠니르랑 부딫히는 장면 왤캐 멋지냐 ㅋㅋㅋㅋㅋ
시리즈 내용을 몰라서 그러는데
크레이토스가 사용하던 그 양팔 사슬채찍 못쓰는 이유가 있나요?
못쓰는건 아니고 전편에선 크레토스가 그리스 신들 다 죽이고,북구신화 세계 넘어오면서 자신의 과거를 묻어 버리는 듯이 혼돈의 검을 봉인했는데,아들 아틀레우스 살리기 위해서 다시 혼돈의 검을 들고 싸웁니다.
이번 라그나로크 에서도 저 토르 와의 전투 이후 빠르게 다시 혼돈의 검을 꺼내 싸울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