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 레퍼토리 이색 감상법👀 황호준 작곡가 '바르도' 지휘자별 비교감상 #1.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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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제시하는 국악관현악 레퍼토리 이색감상법💁
    황호준 작곡가의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바르도(Bardo)'
    국내 여러 국악관현악단에 의해 꾸준히 연주되는 만큼,
    국립국악관현악단도 여러 지휘자와 초연과 재연을 했었는데요.
    지휘자마다 '바르도'를 어떻게 지휘하는지 비교감상해 보시죠!
    그렇지만 가장 좋은 감상법은 역시 공연장에서 듣는 라이브 연주겠죠?🤭
    11월 26일(일) 하늘극장에서 진행되는 '관현악의 기원' 공연에서 꼭 만나요🙌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관현악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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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베스트 컬렉션 - 민요
    ● 공연일자: 2016년 6월 8일(수) 오후 8시
    ●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바르도(Bardo)'
    * 2016년 '베스트 컬렉션 - 민요' 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작
    - 지휘: 김재영(Conductor: Jae-young Kim)
    -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 작곡: 황호준 (Composer: Hwang Ho-joon)

КОМЕНТАРІ • 1

  • @perplelam8941
    @perplelam894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9:31~10:21
    김재영 : 초연다운 불안하고 다급한 면이 보이나 침착하게 끌고가는 모습이 보인다. 단원들 개개인의 연습량이 부족한 것인지 확실한 4템포는 이상이 없다가 빠른부분 넘어가고 눌러서 만들어 내는 음을 연주할 때 음정과 박자가 어긋난다. 특히 관파트 이음줄이 뒤집어진듯한 연결구가 아쉬운데, 지휘자가 이점을 자연스럽게 다듬는 작업을 구상하지 못한듯하다. 초연의 부담을 이겨내고 악보에 눈을 못떼는 연주자들을 이끌어 가는 지휘자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