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긴했어....나도 월드레벨 낮았을때 보스잡았는데 뭐지 보상이 겨우 이거밖에 안돼? 이럴정도였는데 이제 겜 많이하고 고인물 되니 월드레벨 ㅈㄴ 올리니까 보상 그래도 좀 났더라고요. 사전예약부터 해왔던유저인데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진짜 겁나 개고생해가지고 많이 나아짐 지금도 무과금유저긴한데 솔직히 말하면 현질빨이 좀 심하긴함,.....
게임 방향성이 트렌드에서 너무 역행한거 같아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 대부분이 쉽고 가벼운 방향성으로 가고 있는데 심지어 엘든링조차도 닼소의 하드함을 비교적 해소하고 보다 대중 친화적 방향으로 낸 겜인거 보면 요즘 게이밍 트렌드가 쉬움이라는건데 트렌드를 역행하려면 그걸 감내할 그 게임만의 특징이 있긴 했겠죠.... 타오판은 그게 없는 겜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의 순서가 유저수가 줄어 남은 유저에게 뽑아내기 위해 난이도와 인플레를 끌어 올린건지 난이도를 올리고 인플레를 유발해 돈을 뽑아내서 유저가 줄어든건지는 모르겠네요
오픈 첫날 시작하고 사키 나올때까지 어떻게든 버티다 사키 뽑자마자 접은 유저인데 이 게임은 2.0까지만 버티는게 대다수 유저의 목표였는데 대부분은 그것도 못하고 접었음 걍 시작부터 잘못됨 차라리 2.0을 같이 들여왔어야 함 스토리, 모델링, 버그, 캐릭터성 싹 다 나사가 빠져있었고 그나마 기어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탐험이 장점이었는데 상자에 락 걸어놔서 지역 열고 바로 파밍하는 것도 막아놨고 2.0전에 나오는 캐들 대부분은 그 이후로는 안쓴다고 하니까 뽑으면 안될것같은데 가챠 안돌리면 파밍은 왜 하고 돈은 왜 지르고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가도 옆집에 수메르 나오니까 다들 거기로 몰려가서 다신 안 돌아왔음 오픈 때 사람이 몰린 만큼 부정적 인식이 지워지질 않는데 그걸 지워버릴만큼의 존재감이 없음 게임성이 죽어도 캐릭터 잘 만들어서 2차 창작이 활성화 되면 유입이 될텐데 난 타오판 접고 타오판 관련된거 자체를 본적이 없음 차라리 나쁜 소식이라도 들리면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되지 걍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 나도 한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기회되면 복귀할 생각도 있는데 유튭에 타오판만 쳐도 침몰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복귀하기도 꺼려짐
타오판... 예전에 접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저에게 있어 최악의 게임이네요... 2.0 부채 캐릭 린 출시때 시작한 타오판... 매칭은 더럽게 안잡히고 당시 서프7.3급 아니면 파티원 끼여 주지도 않고 길드 들어가도 서프 낮으면 ㅈ밥 취급에 길마 바지끄댕이 잡으며 부탁해야 하고 타 서버랑 합쳐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서버분 만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으나 결과는 똑같고 솔로 매칭돌려도 사람이 없어서 매칭은 더럽게 안잡히고 잡힌다고 해도 딜미터기로 인해 정치 이빠이 당하고 지 필요한 무기 재료 파밍때만 "파랑색 재료 있나요?" 라면서 뉴비들 찾다가 국경이나 토벌할땐 뒷방 쓰레기 취급에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최악의 게임 다른 길드 옴겨도 다 이런 상황 좆목이 심해서 다 지들끼리 노는게 대부분 길드 상황이였으며 도와주는 분이 한 두명 있어도 몹이 피통이 많아서 그분도 힘들어 하는게 보이니 결국 부탁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하도 엿같아서 펜리르 나올 시기때 접었던거 같네요
사키 전에 폭사했는데 그냥 옛날 온라인겜의 문제를 답습한게 제일 문제였던듯. 중소과금은 개빡치게 장비 파밍 멀티 강제. 랜덤매칭하면 1상튀 하는놈에 별 ㄸㄹㅇ들 만나고 솔로 파밍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길드에서 채팅에서 돌아달라고 구걸해야 되고 ㅋㅋㅋ 과금 많이한 서버주들은 아무 대가도 없이 버스로 유저들 파밍 시켜주고 받는 저스펙 유저들도 맘 불편하고. 이런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전혀 뒷받침 해주지 못함. 초반 스토리다 구리건 말건 레이드로 필드보스 잡고 같이 탈것 파밍하고 즐겼던 재미는 그리운데 저 당시 유저 하루가 다르게 탈주해서 섭종하니 마니 했던거 생각하면 미래시 다 나온 겜을 뭔생각으로 저따위로 운영했나 궁금해지네요
진짜 매칭시스템 딱 루비 사키 린 이때쯤에 제일 심각성이 두드러졌던 듯 하루 2-30분 명함충 라이트 유저였는데 저때 딱 주황색 파밍 가능한 곳에 혼자 정착당해서 그나마 육성 재화는 매칭됐지 다른 몇몇은 그 어떤 멀티도 잡히질 않고 또 혼자하면 1층?파밍만 10분 넘게 걸리고 이 상황을 몇 일 겪고 나니깐 바로 현타와서 재화 다 갈고 접음
지금은 세계렙이 있어서 뉴비도 할만하고 맵 예쁘고 갓겜.. 1신이랑 다르게 과금도 할맛이 남. 난 원신도 불탄 지금도 하고 있고 붕괴스타레일도 하고 별 게임 다하지만 특히 과금 많이 하고 만족감 느낀게 이 게임이었음. 뭐 어차피 길드나 세계챗이 생각보다 활성화가 잘돼서(헬가드는 그랬는데 사실 다른 서버는 모름) 어차피 모든 rpg가 그렇듯이 그냥 꽁냥꽁냥 할거 하다가 질리면 채팅하고 놀게 되긴 함ㅋㅋ
그리고 출시 시기도 나빴던게 내 기억으로는 원신 수메르 출시 한달전에 출시해서 친구들도 그렇고 만났던 사람중 절반 이상은 원신 업데이트까지 존버타는 느낌이였음 그냥 2.0으로 오픈했다면 그래도 계속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원신 업데이트하고 3주 지나고 들어가니까 친구창 1명빼고 전부 접은 상태였음 친구들이랑 했을때는 1.0도 할만했음 얼음탑인가 맵 여는 탑이 얼어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위에 올라가기 성공해서 같은 채널에 있던 사람들도 신기해하고 파티초대해서 같이 사진찍고 멀티자체는 좋았음 게임 자체는 재밌게했지만 스토리때문에 재미 반감에 유저가 없어지면서 재미도 없어져서 2.0까지 못버텼음 궁금한게 1.0 이후 스토리는 괜찮음? 어느정도 펑타치면 다시 해볼거같음 그리고 초반에 뽑았던 캐릭터들은 버려진거임? 그렇다면 계정버리고 다시 뽑는게 좋음? 계속하는게 좋음? 게임만 봤을때는 재밌게해서 고민중임
5대재앙 이카루스를 빼먹으셨네요 이때 배깐 쇼타 남캐로 매출이 나락가버리고 중섭에선 개사기고 선례였던 펜리르때매 모든 얼덱이 기다렸지만 막상나오니 qte 1스킬을 죄다 점프스캔해야 고점을 갱신했죠 그래서 저희길드포함 좀 나이가 있거나 딸깍이 편했던 직장인들은 죄다 폐사했습니다. 그리고 스킬 구성상 1스1스1스 총 3번을 날려 딜타임을 꽤잡아먹어 메인딜도 아니고 서브딜도 아니라 이카루스가 빠지기전까지 계속 얼덱은 기형적인 덱을 끌고가야했죠 뭐 아무튼 지금은 호타가 이놈은 돈이 안된다해서 이후로 남캐를 안내게된 열사님이고 지금에와서야 이카역처형힐러 강인이카 기믹 페어모드등등 재평가가됐지만 그 당시에는 유저들 다 죽어나가던게 기억이나네요😢
핵과금유저였습니다. 불덱으로는 언제나 순위권에들었었고 류화까지 풀돌풀칩했었던 사람입니다. 이게 한번 풀풀하면 결국 계속풀풀하게되어있고, 어떤컨텐츠는 속성마다 적당히뽑아놔야 점수를 뽑을수있다보니 반강제적 픽업에 이때까지 절반이상의 레플을 풀돌풀칩박으며 올라가다 픽업 한번 거르니까 순위가 순식간에 훅떨어지더군요. 그거보고 굳이 계속 달마다 100가까이씩 써가며 픽업챙기는게맞나? 싶기도하고 그냥 나올때마다 인플레가 생기다보니 깔끔하게 류화만뽑고 접자 마음을 굳혔습니다. 류화 풀돌풀칩후 2주즐기고 깔끔하게 삭제했네요. 과도한 인플레.이후 랭커의 뒷꽁무니만 따라가기 반복. 맵,캐릭터는 매력이 넘치지만 고래도 버티기 힘든수준입니다.. 지금은 붕스에서 원하는거 풀돌풀재박고 나름 행복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환탑 오픈부터 글로벌 서버에서 하다가 란 출시하고 나서 접었네요. 매몰 비용 (시간, 돈) 대비 얻는 만족감이 모두 다른 게임에 비해 너무 처참해서 접었습니다. 캐릭터 커마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그것도 몇몇 코스튬을 착용 시 헤어 스타일 강제 전환은 어이가 없었네요. 이제서야 뭐 아직 즐기는 분들이 호타가 QoL 패치도 하고, 신규 무기 (캐릭)은 명함만 있어도 1인분하는 캐릭들 만든다고, 5성 얻어도 천장 리셋 안되니까 다른 게임보다 가차 확률이 높다 무기 풀돌이 더 쉽다 등등 뭐라고 해도 환탑은 그냥 파워 인플레 무기 생산 공장인 것을 알고 접었습니다.
오픈부터 언제였지... 2번째 이능무기 나오기 직전에 접은거 같은데, 저는 얼덱을 갔었는데 (처음은 강인으로 가다가 사키와 엘리스 뽑아서 강공으로 변경) 린을 풀돌풀칩한 뒤로 1번째 현타가 왔죠. 이렇게 해서 뭐가 좋은가... 하면서요. 그나마 같이 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좀 버텼지만 결국은 풀돌 한번 한 이후로는 계속 풀돌 안하면 오히려 GS가 낮아지는 기현상이 오면서 뭔가했죠. 다른 속성으로 가려면 장비를 다시 맞춰야하는 데에다가 딜이 잘 나오지도 않은게 큰거 같네요. 영상제작자분이 말했던 3세대 번개딜러인 펜리르를 뽑아서 써봤지만 장비가 세팅이 안되어있는것도 있고 이미 그 시점에서 2번째 현타가 온 상태여서 그대로 접어버렸습니다. 나중에 2번째 이능무기가 나오고 나서 같이 하던 사람들도 다같이 접더라고요.(2번째 이능 무기 쓰는거 본적있습니다.) 뭔가 탐험 다 하고 나니 뭔가 공허한 필드만 남아있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냥 오픈 월드가 취향에 안 맞는건가 (원신도 리월까지만 하고 접음) 여러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erhan-dt9qq 기업은 정직하다 기업은 자원봉사자가 아님 매출이 낮아지면 기존 매출을 올려주던 소비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음 너네가 풀돌풀재를 하긴 함? 2돌이 서버주라던데? 지금은 체감이 안되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매출이 낮아지면 너네 입맛에 안맞게 될거야 지금의 스타레일처럼
호요버스는 액션게임인 붕괴3rd로 돈을 벌었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았는데 왜 후속작은 오픈월드+액션이 아니었을까? 왜 원신과 붕괴3rd로 쌓아온 액션, 오픈월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젠제로를 오픈월드+액션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왜 흥한 오픈월드 게임 중에 하드한 액션이 섞여있는 게임은 없을까?(스카이림, 젤다, 사펑, 호제던, 파판, GTA, 엘든링 등) 액션을 즐기고 싶은 유저는 필드가 굳이 오픈월드여야 할 이유가 없죠 오히려 몹 찾아다니는게 귀찮고 피곤하게 다가올 수도 있죠 나는 그냥 액션을 즐기고 싶은데 맵을 탐험하면서 몬스터를 찾기까지 해야하죠 오픈월드의 탐험 혹은 그 세계관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굳이 전투 액션이 하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액션은 상대가 단단해서 좀 패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탐험을 하고 싶은 사람입장에서는 이 또한 피곤함 입니다.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겠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 또한 일부입니다 오픈월드라는 장르가 대부분의 장르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액션과는 상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때 4주정도했다가 유저 흐름에 따라 폐사한 유저로서 제 경험이라도 적고 가겠습니다. 스토리? 오픈전부터 유튜브 저퀄 광고로 설리=네메시스 강스포 쳐박는거에 좀 꼬왔지만 그래도 씹덕겜 자캐 커마가 가능한점이 정말 마음에들었었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월드레벨 문제였는지 게임 난이도가 어느순간부터 수직상승한다는게 느껴졌고 스펙업구간에서 꼬접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게임이 나름 마음에들어서 의상을파는 기행패스권 같은것도 과금하고 반트럭정도 더 질러서 네메시스를 뽑았는데, 이게임은 모든 파밍이 멀티가 필수죠.. 문제는 멀티에서 딜 미터기가 표시되는것입니다. 무기808080에 쓰알 칩셋도 들고있어서 어느정도 자부심이 있었는데 남들 1.8k딜 넣을때 나만 0.3k박는거보고 이게임은 명함은 내밀지도 못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강해지려고 파밍하는건데 오히려 열등감만 심해지니..게다가 다른유저가 맵에 보이다보니, 유저가 점점 빠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도 그 흐름에따라 자연스레 하차하게되었네요. 옛날게임들보면 서버 내 접속자수 보여주고 그랬는데 요즘게임사들은 전부 비공개로 돌리잖아요? 메이플에서 보스 딜미터기를 죽어도 안내놓는 이유를 환탑에서 알겠더라고요. 애초에 mmorpg+오픈월드+ 씹덕가챠BM이라는 세가지맛이 섞여 이도저도 아닌 짬통 게임자체의 장르호불호가 문제였지않나 싶습니다. 게임사는 오픈월드에 집중하고싶었을텐데 캐릭터에 애증을 불러오기엔 씹덕 캐릭터 서사나 연출이 부족했고 자캐커마를 앞세워 mmo에서 과금유도를 하는 방향을 택했으니까요..
펜리르는 인플레의 시작이었고 구주떄가 진짜 정점임 이전에는 이게 문제였던게 신캐와 구캐의 출시 간격이 떙긴다고해서 너무 빨라지니까 구캐6돌찍을바에 그냥 신캐 1돌만하는게 제일이었음 ㅋㅋ 이제는 거의 다 따라 잡아서 업뎃을 늦게하긴하는데 이전에도 그랬지만 구주떄는 진짜 신캐랑 구캐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환탑에서 6돌찍는건 그냥 흑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상대방 캐릭간의 딜차이는 미친듯 갈아넣은 장비와 뭐같은 타이탄에서 차이나는거라 뉴비랑 고인물이랑 격차가 줄어들수가 없음 이걸 그나마 신캐로 극복하는 식이긴한데 제경우 SF보고 들어왔는데 구주의 너무 중국냄새나는게 너무 싫어서 접음 뭔 무협겜하는것도 아니고 그거랑 멀티위주를 개선해줄줄 알았는데 끝내 없어서 핵과금러나 길드사람한데 구걸해서 컨텐츠 가거나 나중에 할려하면 사람이 없는게 진짜 너무 싫음
타오판 출시하고 헬가드 서버 나온 날 헬가드에서 시작했던 유저였고, 이 후 서버 통합하고 얼마 안지나고 결국 접었어요 ㅜㅜ 나름 애나벨라 큰맘먹고 풀돌했었는데.. 그때 접은 이유는 영상에 나왔던 이유 : 심연. 때문이었어여.. 멀티플레이 게임이라서 멀플요소를 맵 기믹에 넣는게 큰 오산이었던 것 같내여.. 심지어 그냥 일반 상자도 아니고, 맵 탐사도에 들어가는 기믹이라 안깰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과금 유저 한 두명 모여서 깰수있는 수준에 몹이아니라 무조건 과금러가 와서 도와줘야지 깰수 있었고... 어째저째 버스 한 두번 타다가 그것도 버스태워주시는 분 한테 죄송해서 결국 심연의 대부분 시간내 몹 잡아야하는 기믹은 싹다 스킵하고 현타와서 접은 기억이.... 당시 카드게임 하루종일 했어서 재미있었는데..
저도 오픈부터 시작해서 나인뽑고 접었는데 타오판이 중섭 버전까지 따라가겠다고 업뎃을 엄청땡겨서 첨부터 힘들어하던 유저가 많았죠. 저도 2.0들어갈때부터 업뎃 속도를 따라가기힘들었고요ㅠㅠ.. 이벤트도 계속 같은방식으로 진행되니 점점 지겨워지기 시작했고요.. 그외에 저는 이너스 업뎃되면서 본 한로출시만 기다리고 버티고있었는데... 호타가 남캐 안 낸다고... 그때부터 타오판에 애정이 시들시들하다가 3번째 이능캐인 나인만 뽑고 접었네요. 타오판이 첨부터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잘 못 뽑내긴 했는데 멜라니아?처럼 아예 출시가 안 될 가능성도 있으니 더는 하기 힘들어지더라그요 +) 애석하게도 저한테 가장 힘들었던게 멀티요소였죠.. 이벤트까지 거의 멀티플이고 1인분하기전까진 계속 헬프쳐야 하니 시골섭입장에서 사람도 없는데 솔플 못 하는게 너무 힘들었었죠. 육성방식도 저한테 좀 안 맞는건가 싶은 방식이고.. 솔플 가능한 수준이 되니 모든 컨텐츠가 반복이 되서 지겨워져서 접었구요...
타오판 오픈 유저입니다. 무소과금으로 남들 신경 안쓰고 플레이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됐네요.😅 세계레벨. 원신으로 따지면 월드레벨이 생기면서 솔플이 너무 좋아져서 계속하고 있어요. 세계레벨 낮아도 불이익이 거의 없어서 좋더라구요. 이거 없었으면 저도 접었을듯 하네요. 캐릭터 퀄리티도 굉장히 좋아졌고, 무기(캐릭터도 같이 나오는) 뽑기는 원신보다 저렴하고, 재화도 많이 주는 편이라 월정액으로 몇번으로 다양한 캐릭터 즐기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솔플위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오픈유저지만 저도 혼돈의 심연에서 나가떨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러다 다시 구주때문에 돌아와서 기존에 방치해놨던거 조금씩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 불량식품같은 맛의 게임이지만 그렇기에 또 환탑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요즘은 퀄리티가 정말 좋아져서인지 맵 산책만 해도 재밌더라고요..ㅎㅎ
내가 정확하게 말해 줌. 반박 할 수 있으면 해주세요. 게임이 그냥 캐주얼하지 못합니다. 원신, 타오판 둘 다 해본 사람은 확실히 알 겁니다. 캐주얼하지 못할 거면 발더스3, 페르소나5를 사서 하지 왜 원신, 타오판을 할까요? 타오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복잡하고 귀찮은 시스템들, 불필요한 아이템 세분화, 뭐가 뭔지 직관적이지 않은 재화들 등등.. 원신 보세요. 유료 컨텐츠? 캐릭+무기 뽑 2개 끝입니다. 인게임에서 할거? 성유물 끝. 단순한데 재밌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무조건. 검은사막 같은 게임 보면 알죠? 이제 처음하는 사람은 들어가면 공부만 한달을 넘게 해야 할 수 있는데 누가 유입이 될까요. 초반 몰입도가 게임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는 건 다들 알잖아요? 초반이 재미없다는 걸 인정하고 다음으로 강제로 넘어간다?? 이게 무슨... 드라마든 영화든 게임이든 처음 30분정도의 몰입감이 유저로 하여금 지속할 수 있느냐 아니냐의 50퍼센트를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원신이 2년전에 이미 매출 6조를 넘어선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캐주얼한데 재밌거든요. 느려도 퀄리티는 확실하거든요.
첨 나왔을때부터 1년 좀 안되게 100만원정도 써가면서 엄청 재밌게 했는데 인기가 계속 시들고 망한이유 1. 매일매일 숙제를 다 손으로 직접해야해서 너무 빡세고 피로도가 심함. (매칭잡기도 빡셈) 2. 필드 몬스터들이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강해지기 때문에 어떤 필드를 가던지 몬스터 종류만 다를 뿐 뭔가 새로운 몬스터 잡는 느낌이 안남. 3. 성장 할만한게 장비 강화, 칩 강화, 영웅 별 달기 정도 뿐이라 진짜 내가 성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잘 안느껴짐 ; 4. 초기 1.0이나 심지어2.0까지는 맵탐험하는게 진짜 즐겁고 재밌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숙제로만 느껴지고 너무 하기싫어짐. 아무래도 이미 맵 탐험하는 재미는 처음에 느껴버렸기 때문에 질렸다고 생각 분명 훨씬 더 적을거 많은데 막상 생각하려니까 까먹 ㅎㅎ; 어쨌든 간에 진짜 처음엔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갈수록 뭔가 안하게 되는게임이었음.
번개 풀돌풀칩 유저였는데 엘리스-이카루스 나오고 게임 접었었습니다. 엘리스 분신도 한명의 플레이어로 연산하다보니 얼음 4명만 끼어서 가도 8인 토벌에서 움직일 수 없게 너무 렉이 심하게 걸리더라고요. 대규모 필드 토벌은 mmorpg에서 끊기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주간보스 토벌 8인에서도 끊기니깐 정이 확 사라졌어요.
신규 컨탠츠가 나오면 "솔플"or "명함" 기준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전쟁의 기원 나올때 "풀돌"+"파티플" 기준으로 만들었음. 파티플은 타오판의 강점이기에 허심이나 기원에서 "파티플" 필수는 그럴수 있음. 하지만 "풀돌" 필수는 좀 심각했음.. 심연, 이너스 기믹+허심,기원에서는 풀돌을 가진 소수의 핵과금러가 서버유저 다 먹여살려야했음.
지금은 잘 모르겟지만, 전형적인 핵과금러들은 재밌고 중소과금러들은 지치는 가챠겜이었음 1.0때부터 시작해서 진짜 딜 넣는 손 맛이 좋아서 나름 스펙도 맞추고 꾸역꾸역 했었는데 이놈의 인플레 때문에 한번 스펙을 맞추고 유지하려면 과금을 계속 그만큼 해줘야하고 취미로 적당히 과금하기엔 인플레 속도가 너무 버거웠음 접고나서 든 생각은 '아하, 전형적인 돈 바르는 가챠겜이었구나' 싶었지 그래서 로또 되면 복귀하려고 준비중
환탑 오픈첫날부터 적지않게 과금하고 시작한 입장에서 겜 뒤진 가장 큰 이유는 돈에 미친 놈들의 부모리스 과금유도때문이 맞음. mmorpg에 과금하는사람들 대다수가 초기자본을 어느정도 투자하고 이를 기반으로 천천히 소과금만 넣으며 플레이하는걸 선호하는데 이겜은 내가 얼마를 처박았든 신캐가 나오면 그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음. 신캐가 나올때마다 꾸준히 100이상 박아가며 풀돌런 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내가 투자하고 공들인 캐릭터가 무소과금과 크게 다른게 없는 허접이 돼버리니까 드러워서 겜을 못하겠는거임 ㅇㅇ 다시말해서 과금으로 이루어지는 인플레가 ㅈㄴ 말도안되게 심했음 게다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는 멀티강제컨텐츠가 좀 있었는데 유저들 경쟁붙이려는 의도로 딜미터기도 띄워놔서 꾸준히 안지르는 사람은 꼬와서 접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음 그냥 당시 같은길드 사람들이랑 맵파먹으면서 이런 얘기 했었는데 결국 하나둘씩 접더라 나도 자연스럽게 접었고 ㅋㅋ
좀 기가막힌게..월드렙이 낮으면 보스를 잡아도 보상이 없음 ㅋㅋ이게 너무 골때림
월드렙 낮으면...
벨라는 랜딜(사슴보스-15렙에도 열림) 잡으시고,
구주는 도철(팔달린 두꺼비-렙제없이 열림) 잡고 상자여세요.
에스페리아(초보 지역)는 강제해제(강제로 열면 서포트 포인트 얻게되는데 이걸로 블랙코어나 골드 구입추천)하시면 됩니다.
맞긴했어....나도 월드레벨 낮았을때 보스잡았는데 뭐지 보상이 겨우 이거밖에 안돼?
이럴정도였는데 이제 겜 많이하고 고인물 되니 월드레벨 ㅈㄴ 올리니까 보상 그래도 좀 났더라고요.
사전예약부터 해왔던유저인데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진짜 겁나 개고생해가지고 많이 나아짐
지금도 무과금유저긴한데 솔직히 말하면 현질빨이 좀 심하긴함,.....
@@user-RimuruTempestfan해볼려고 했는데 과금유도라.....
오픈때부터 전투력 높이면서 꾸준히 토벌런 돌고 린 뽑으려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정작 린 뽑고 수영복 뽑고 현타와서 접어버린 게임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갑자기 사람이 확 줄었다고 생각한 특이점이 2, 3번이나 있었음
신캐쿨이 너무 빨리 돌았음. 수집욕이 너무 강해서 신캐 나올때마다 칩캐 전부 풀강 때렸는데 매달 50 이상씩 갖다박았던 것 같음. 린 풀강찍고 일주일인가 하다가 현타와서 때려침ㅋㅋㅋㅋㅋ친구랑 같이 시작했는데 친구도 개빡쳐서 같이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오픈유저 할배지만.. 핵과금 고래들의 시체위에 서있는거임 이제야 좀 유저친화적인 게임같음.....
게임 방향성이 트렌드에서 너무 역행한거 같아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 대부분이 쉽고 가벼운 방향성으로 가고 있는데
심지어 엘든링조차도 닼소의 하드함을 비교적 해소하고 보다 대중 친화적 방향으로 낸 겜인거 보면
요즘 게이밍 트렌드가 쉬움이라는건데
트렌드를 역행하려면 그걸 감내할 그 게임만의 특징이 있긴 했겠죠.... 타오판은 그게 없는 겜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의 순서가
유저수가 줄어 남은 유저에게 뽑아내기 위해 난이도와 인플레를 끌어 올린건지
난이도를 올리고 인플레를 유발해 돈을 뽑아내서 유저가 줄어든건지는 모르겠네요
월드 레벨만 잘 잡았어도.. 골든타임 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사전예악에 오픈유저 였습니다. 저는 접은 계기가 우미인가?채찍 쓰는 토끼 풀돌했는데 그후에 나온 캐릭한테 dps밀리는거 보고 접었습니다. 1돌한테 밀리더라고요 ㅋㅋㅋㅋ
오픈 첫날 시작하고 사키 나올때까지 어떻게든 버티다 사키 뽑자마자 접은 유저인데 이 게임은 2.0까지만 버티는게 대다수 유저의 목표였는데 대부분은 그것도 못하고 접었음 걍 시작부터 잘못됨 차라리 2.0을 같이 들여왔어야 함
스토리, 모델링, 버그, 캐릭터성 싹 다 나사가 빠져있었고 그나마 기어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탐험이 장점이었는데 상자에 락 걸어놔서 지역 열고 바로 파밍하는 것도 막아놨고
2.0전에 나오는 캐들 대부분은 그 이후로는 안쓴다고 하니까 뽑으면 안될것같은데 가챠 안돌리면 파밍은 왜 하고 돈은 왜 지르고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가도 옆집에 수메르 나오니까 다들 거기로 몰려가서 다신 안 돌아왔음
오픈 때 사람이 몰린 만큼 부정적 인식이 지워지질 않는데 그걸 지워버릴만큼의 존재감이 없음
게임성이 죽어도 캐릭터 잘 만들어서 2차 창작이 활성화 되면 유입이 될텐데 난 타오판 접고 타오판 관련된거 자체를 본적이 없음 차라리 나쁜 소식이라도 들리면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되지 걍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
나도 한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기회되면 복귀할 생각도 있는데 유튭에 타오판만 쳐도 침몰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복귀하기도 꺼려짐
타오판... 예전에 접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저에게 있어 최악의 게임이네요...
2.0 부채 캐릭 린 출시때 시작한 타오판...
매칭은 더럽게 안잡히고
당시 서프7.3급 아니면 파티원 끼여 주지도 않고 길드 들어가도 서프 낮으면 ㅈ밥 취급에 길마 바지끄댕이 잡으며
부탁해야 하고
타 서버랑 합쳐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서버분 만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으나 결과는 똑같고 솔로 매칭돌려도
사람이 없어서 매칭은 더럽게 안잡히고
잡힌다고 해도
딜미터기로 인해 정치 이빠이 당하고
지 필요한 무기 재료 파밍때만 "파랑색 재료 있나요?" 라면서 뉴비들 찾다가 국경이나 토벌할땐 뒷방 쓰레기 취급에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최악의 게임
다른 길드 옴겨도 다 이런 상황
좆목이 심해서 다 지들끼리 노는게 대부분 길드 상황이였으며 도와주는 분이 한 두명 있어도 몹이 피통이 많아서 그분도 힘들어 하는게 보이니 결국 부탁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하도 엿같아서 펜리르 나올 시기때 접었던거 같네요
오픈때 잠깐 했던 게임이네요. 동생이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 했었는데, 시기상으로 "소재앙" 때 폐사를 했죠... 동생은 2.0 넘어 올때까지만 참아보자고 했지만 스토리가 제 취향이 아니다보니 그만...
사키 전에 폭사했는데 그냥 옛날 온라인겜의 문제를 답습한게 제일 문제였던듯. 중소과금은 개빡치게 장비 파밍 멀티 강제. 랜덤매칭하면 1상튀 하는놈에 별 ㄸㄹㅇ들 만나고 솔로 파밍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길드에서 채팅에서 돌아달라고 구걸해야 되고 ㅋㅋㅋ 과금 많이한 서버주들은 아무 대가도 없이 버스로 유저들 파밍 시켜주고 받는 저스펙 유저들도 맘 불편하고. 이런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전혀 뒷받침 해주지 못함. 초반 스토리다 구리건 말건 레이드로 필드보스 잡고 같이 탈것 파밍하고 즐겼던 재미는 그리운데 저 당시 유저 하루가 다르게 탈주해서 섭종하니 마니 했던거 생각하면 미래시 다 나온 겜을 뭔생각으로 저따위로 운영했나 궁금해지네요
웃긴게 중섭은 계수가 엄청나서 던전 다 솔플하는데 글로벌=한섭은 벨런스 맞춘다면서 계수 낮추고 몹은 중섭피통인 기적의 벨런스 그러면서 통상무기도 존나늦게 풀음
진짜 매칭시스템 딱 루비 사키 린 이때쯤에 제일 심각성이 두드러졌던 듯
하루 2-30분 명함충 라이트 유저였는데 저때 딱 주황색 파밍 가능한 곳에 혼자 정착당해서
그나마 육성 재화는 매칭됐지 다른 몇몇은 그 어떤 멀티도 잡히질 않고
또 혼자하면 1층?파밍만 10분 넘게 걸리고
이 상황을 몇 일 겪고 나니깐 바로 현타와서 재화 다 갈고 접음
저는 1.0 스토리가 제일 잼있게 플레이 한듯 하네요 ㅎㅎ 근데 2.1 혼돈.. 아 이건좀.. 최악이였음. 그리고 2.5 넘어가면서부터 집중도가 떨어졌던... 문제는 캐릭 풀돌 뽑았는데 다음 캐릭 1,2돌에도 딜이 밀린다는게 가장 큰문제가 아니였나.. 싶네요.ㅠ
원신은 점점 퀄리티 낮아지고 타오판은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니 좋네요
지금은 세계렙이 있어서 뉴비도 할만하고 맵 예쁘고 갓겜.. 1신이랑 다르게 과금도 할맛이 남. 난 원신도 불탄 지금도 하고 있고 붕괴스타레일도 하고 별 게임 다하지만 특히 과금 많이 하고 만족감 느낀게 이 게임이었음. 뭐 어차피 길드나 세계챗이 생각보다 활성화가 잘돼서(헬가드는 그랬는데 사실 다른 서버는 모름) 어차피 모든 rpg가 그렇듯이 그냥 꽁냥꽁냥 할거 하다가 질리면 채팅하고 놀게 되긴 함ㅋㅋ
???: (이를 악물며) 갓겜이라고!!
@@KRSD17그래도 붕스타보단 낫다고 생각함ㅋㅋ
원신 > 붕스타 > 타워오브
@@KRSD17 게임 할만하다고 말도못하나 ㅅㅂ ㅋㅋㅋㅋ
@@Hannam2147 붕스도 이제는 괜찮긴 함... 페나코니 나오니까 괜찮더라고...
그리고 출시 시기도 나빴던게
내 기억으로는 원신 수메르 출시 한달전에 출시해서 친구들도 그렇고 만났던 사람중 절반 이상은 원신 업데이트까지 존버타는 느낌이였음
그냥 2.0으로 오픈했다면 그래도 계속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원신 업데이트하고 3주 지나고 들어가니까 친구창 1명빼고 전부 접은 상태였음
친구들이랑 했을때는 1.0도 할만했음 얼음탑인가 맵 여는 탑이 얼어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위에 올라가기 성공해서 같은 채널에 있던 사람들도 신기해하고 파티초대해서 같이 사진찍고 멀티자체는 좋았음
게임 자체는 재밌게했지만 스토리때문에 재미 반감에 유저가 없어지면서 재미도 없어져서 2.0까지 못버텼음
궁금한게 1.0 이후 스토리는 괜찮음? 어느정도 펑타치면 다시 해볼거같음
그리고 초반에 뽑았던 캐릭터들은 버려진거임? 그렇다면 계정버리고 다시 뽑는게 좋음? 계속하는게 좋음?
게임만 봤을때는 재밌게해서 고민중임
접은 지 꽤 됐지만
저는 할 때는 거의 관광플레이 유저모드라서 깊게는 잘 몰랐는데
여러 일들이 있어왔군요.
안녕하세요 핵과금러는 아니지만 베타때부터 살아남은 유저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영상 내용들이 하나 하나 다 공감이되네요... ㅎㅎ
와! 베타 생존자시라니!!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복귀유저인데 갑자기 에티오피아 스토리가 생략되고 바로 벨라로 넘어가서 처음엔 버그인 줄 알았어요..
스토리보려고 다시 시작한건데 스토리가 이상하게 진행되서 다시 시작할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ㅠㅠ 전에 꽤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아쉽네요
처음 게임할 때는 스토리도 취향이고 궁금해서 했는데
보스몹을 잡을 때마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맡겨야한다는 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네메시스도 안뽑고 접었음
대신 높은 맵 퀄리티가 개지림 매일 저녁에 혼자 타오판 하는데 이너스하고 미러시티 돌아다는게 힐리되는게 좋음
아 그래서 초반에 몇마디 하고 갑자기 차원문 넘어가더니 우린 존나 오랫동안 같이 지낸 사이잖아 이랬던 거구나..!
맞아요!!!
저도 린까지 하고 접었네요. 솔직히 딴거보다 자꾸 핵과금러한테 도와달라 해야하는 게 빡쳤죠
타오판 린 풀돌하고 존나재밌게 햇엇는데.. 서프레서 렙도 올리고 희귀탈것 부품모아서 빗자루도타고 ㅠㅠ그립다
그 4개의 재앙을 다 경험하고 아직도 하고 있는 제 인생이 레전드입니다
와.. 저도 한번 접었었는데...대단하세요 ㅋㅋㅋㅋㅋ
고렙기준 망한이유
1.프레임에 따른 딜량편차
2.저렙들이 쓸만한케릭터가없음
3.반복퀘스트 탐험이란이유로 반복하게만듬
다음맵넘어가도 똑같은방식
4.비싼 과금
5.결투장 장비편차로인한 벨런스 붕괴
6.만렙이후 컨텐츠 고갈
7.씹덕들의 덕질 게임환경저해
이정도 되겠네요
그냥 개발자들이 경험이 너무없어서 벌어진일들이 전부군요
호요버스가 왜그렇게 뉴비친화적인거에 집착하는지 알수있는부분인듯
5대재앙 이카루스를 빼먹으셨네요 이때 배깐 쇼타 남캐로 매출이 나락가버리고 중섭에선 개사기고 선례였던 펜리르때매 모든 얼덱이 기다렸지만 막상나오니 qte 1스킬을 죄다 점프스캔해야 고점을 갱신했죠 그래서 저희길드포함 좀 나이가 있거나 딸깍이 편했던 직장인들은 죄다 폐사했습니다. 그리고 스킬 구성상 1스1스1스 총 3번을 날려 딜타임을 꽤잡아먹어 메인딜도 아니고 서브딜도 아니라 이카루스가 빠지기전까지 계속 얼덱은 기형적인 덱을 끌고가야했죠 뭐 아무튼 지금은 호타가 이놈은 돈이 안된다해서 이후로 남캐를 안내게된 열사님이고 지금에와서야 이카역처형힐러 강인이카 기믹 페어모드등등 재평가가됐지만 그 당시에는 유저들 다 죽어나가던게 기억이나네요😢
이카루스도 다루고 싶었는데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해서요 ㅠㅠ
내용 보고나니 더 심각했네요...
이 밖에도 분량 문제로 애나벨라 관통탄 버그도 다루지 못한게 아쉽네요 ㅠㅠ
@@카츄의타오판스토리이카루스 뿐만 아니라 우미도있고 애나 빗나감도있고 농담이에요 ㅋㅋㅋ 근데 워낙 이카루스가 비호감 남캐다보니까 아직도 놀림받는 밈으로 자리잡혔죠 ㅋㅋㅋㅋ
핵과금유저였습니다. 불덱으로는 언제나 순위권에들었었고 류화까지 풀돌풀칩했었던 사람입니다. 이게 한번 풀풀하면 결국 계속풀풀하게되어있고, 어떤컨텐츠는 속성마다 적당히뽑아놔야 점수를 뽑을수있다보니 반강제적 픽업에
이때까지 절반이상의 레플을 풀돌풀칩박으며 올라가다 픽업 한번 거르니까 순위가 순식간에 훅떨어지더군요. 그거보고 굳이 계속 달마다 100가까이씩 써가며 픽업챙기는게맞나? 싶기도하고 그냥 나올때마다 인플레가 생기다보니 깔끔하게 류화만뽑고 접자 마음을 굳혔습니다.
류화 풀돌풀칩후 2주즐기고 깔끔하게 삭제했네요. 과도한 인플레.이후 랭커의 뒷꽁무니만 따라가기 반복. 맵,캐릭터는 매력이 넘치지만 고래도 버티기 힘든수준입니다.. 지금은 붕스에서 원하는거 풀돌풀재박고 나름 행복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인플레가 계속 되는 동안 유저가 빠져나가는건 당연한거같음 모든 가챠게임 통틀어서 다 마찬가지인듯
인플레 없이도 신규캐릭터를 뽑게 만들수 있느냐 없느냐가 캐릭터수집형 가챠게임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저는 이거 처음 출시시작부터 하던 사람이라서 그저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주변 신경을 쓰면 게임을 방해할것 같아서 잘 안 들어요
원신과 타판 두개다 하는데, 타판 너무 아깝...딱 내 취향이였는데,,, 너무 아쉬운 게임,,,다시 살아날수없니..
심폐소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환탑 오픈부터 글로벌 서버에서 하다가 란 출시하고 나서 접었네요.
매몰 비용 (시간, 돈) 대비 얻는 만족감이 모두 다른 게임에 비해 너무 처참해서 접었습니다.
캐릭터 커마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그것도 몇몇 코스튬을 착용 시 헤어 스타일 강제 전환은 어이가 없었네요.
이제서야 뭐 아직 즐기는 분들이 호타가 QoL 패치도 하고, 신규 무기 (캐릭)은 명함만 있어도 1인분하는 캐릭들 만든다고, 5성 얻어도 천장 리셋 안되니까 다른 게임보다 가차 확률이 높다 무기 풀돌이 더 쉽다 등등 뭐라고 해도 환탑은 그냥 파워 인플레 무기 생산 공장인 것을 알고 접었습니다.
오픈부터 언제였지... 2번째 이능무기 나오기 직전에 접은거 같은데, 저는 얼덱을 갔었는데 (처음은 강인으로 가다가 사키와 엘리스 뽑아서 강공으로 변경) 린을 풀돌풀칩한 뒤로 1번째 현타가 왔죠. 이렇게 해서 뭐가 좋은가... 하면서요. 그나마 같이 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좀 버텼지만 결국은 풀돌 한번 한 이후로는 계속 풀돌 안하면 오히려 GS가 낮아지는 기현상이 오면서 뭔가했죠. 다른 속성으로 가려면 장비를 다시 맞춰야하는 데에다가 딜이 잘 나오지도 않은게 큰거 같네요. 영상제작자분이 말했던 3세대 번개딜러인 펜리르를 뽑아서 써봤지만 장비가 세팅이 안되어있는것도 있고 이미 그 시점에서 2번째 현타가 온 상태여서 그대로 접어버렸습니다. 나중에 2번째 이능무기가 나오고 나서 같이 하던 사람들도 다같이 접더라고요.(2번째 이능 무기 쓰는거 본적있습니다.)
뭔가 탐험 다 하고 나니 뭔가 공허한 필드만 남아있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냥 오픈 월드가 취향에 안 맞는건가 (원신도 리월까지만 하고 접음) 여러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아하 ㅠㅠ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안타까운 이유로 접은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ㄹㅇ 린 풀돌 하고 딜러들은 좀 부진했는데 심연돌다가 지쳐서 쓰러짐ㅋㅋ
대규모 멀티플레이는 부러운데 컨탠츠 구성이 좀 뇌절이라 접었는데…
에나벨라 하나 보고 불덱하려고 코발트 루비 애나벨라 린 전부 풀돌햇는데 속성벨런스 개박살나서 강제로 접혀버림...
게임 안해보신 분들중에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남기자면 1.0 스토리가 스킵되지만 삭제 되는 건 아니라서 스토리 중시하시는 분들은
하시려면 차근차근 할 수도 있어요
오픈하고 열심히 하다가 방사능 데미지 들어오는 곳에서 막혀버려서 접었던 기억 나네요.
타오판이 스멀스멀 유저가 늘어나는 이유는 원신이 삽질하고 있는 것도 있음 ㅋㅋ
@@erhan-dt9qq 기업은 정직하다 기업은 자원봉사자가 아님 매출이 낮아지면 기존 매출을 올려주던 소비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음
너네가 풀돌풀재를 하긴 함? 2돌이 서버주라던데? 지금은 체감이 안되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매출이 낮아지면 너네 입맛에 안맞게 될거야
지금의 스타레일처럼
@@erhan-dt9qq 아줌마
물 튀길때 노 젓고 있습니다
@@erhan-dt9qq 아줌마 추해요 가서 하던 두창신이나 마저 하세요
@@erhan-dt9qq이 아줌마는 채널돌면서 분탕치네
원신이 왜 이벤트/월드 모두 유치원 수준 난이도를 여태까지 고집하는지 약간은 알 것 같네요...
호요버스는 액션게임인 붕괴3rd로 돈을 벌었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았는데 왜 후속작은 오픈월드+액션이 아니었을까?
왜 원신과 붕괴3rd로 쌓아온 액션, 오픈월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젠제로를 오픈월드+액션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왜 흥한 오픈월드 게임 중에 하드한 액션이 섞여있는 게임은 없을까?(스카이림, 젤다, 사펑, 호제던, 파판, GTA, 엘든링 등)
액션을 즐기고 싶은 유저는 필드가 굳이 오픈월드여야 할 이유가 없죠
오히려 몹 찾아다니는게 귀찮고 피곤하게 다가올 수도 있죠
나는 그냥 액션을 즐기고 싶은데 맵을 탐험하면서 몬스터를 찾기까지 해야하죠
오픈월드의 탐험 혹은 그 세계관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굳이 전투 액션이 하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액션은 상대가 단단해서 좀 패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탐험을 하고 싶은 사람입장에서는 이 또한 피곤함 입니다.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겠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 또한 일부입니다
오픈월드라는 장르가 대부분의 장르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액션과는 상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동의 할 수 없음, 분석력이 떨어짐
아 초반에 맵다밀고 다음 업뎃 기다리다 지루해서 접었었는데 그때 접길 잘했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안았다...타오판은 멀티강요를 멈춰야한다...
1.0 똥맛을 느끼고 처음에 사막가서 뽕맛이 ㄹㅇ 지리는데
+어비스는 중소과금이면 다 밀렸음
걍 게임 퀄이 많이 딸리고 어설프게 원신 따라하려고 한게 딱 보임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할때 같이 일하던 친구가 타오판 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풀돌 풀칩이 두캐릭인데도 전투가 재미가 없어서 아쉬움 없이 접었다는
오픈때 4주정도했다가 유저 흐름에 따라 폐사한 유저로서 제 경험이라도 적고 가겠습니다.
스토리? 오픈전부터 유튜브 저퀄 광고로 설리=네메시스 강스포 쳐박는거에 좀 꼬왔지만 그래도 씹덕겜 자캐 커마가 가능한점이 정말 마음에들었었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월드레벨 문제였는지 게임 난이도가 어느순간부터 수직상승한다는게 느껴졌고 스펙업구간에서 꼬접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게임이 나름 마음에들어서 의상을파는 기행패스권 같은것도 과금하고 반트럭정도 더 질러서 네메시스를 뽑았는데, 이게임은 모든 파밍이 멀티가 필수죠..
문제는 멀티에서 딜 미터기가 표시되는것입니다. 무기808080에 쓰알 칩셋도 들고있어서 어느정도 자부심이 있었는데 남들 1.8k딜 넣을때 나만 0.3k박는거보고 이게임은 명함은 내밀지도 못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강해지려고 파밍하는건데 오히려 열등감만 심해지니..게다가 다른유저가 맵에 보이다보니, 유저가 점점 빠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도 그 흐름에따라 자연스레 하차하게되었네요.
옛날게임들보면 서버 내 접속자수 보여주고 그랬는데 요즘게임사들은 전부 비공개로 돌리잖아요? 메이플에서 보스 딜미터기를 죽어도 안내놓는 이유를 환탑에서 알겠더라고요.
애초에 mmorpg+오픈월드+ 씹덕가챠BM이라는 세가지맛이 섞여 이도저도 아닌 짬통 게임자체의 장르호불호가 문제였지않나 싶습니다.
게임사는 오픈월드에 집중하고싶었을텐데 캐릭터에 애증을 불러오기엔 씹덕 캐릭터 서사나 연출이 부족했고 자캐커마를 앞세워 mmo에서 과금유도를 하는 방향을 택했으니까요..
일심으로 불덱 키우던 저는 앨리스랑 펜리르 지켜 보면서 손가락만 빨다 접었죠
이 영상보고 아 타오판 망했구나 하고 넘어갔었음 근데 내가 하고있는 게임이 타오판보다 매출순위낮더라..
원신 유저 입장에선 뭔가 모를 뻑뻑함이랑 인터페이스 촌스러움이 가장 큰 장벽이였음. 조금하다가 안하게된 요인 중 하나였던 것 같음.
그 부분이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워요 ㅠㅠ
뉴비들은 초반에 1.0 밖에 못 보는데.. 이 부분을 잘 풀어줬다면 ㅠㅠ
펜리르는 인플레의 시작이었고 구주떄가 진짜 정점임
이전에는 이게 문제였던게 신캐와 구캐의 출시 간격이 떙긴다고해서 너무 빨라지니까 구캐6돌찍을바에 그냥 신캐 1돌만하는게 제일이었음 ㅋㅋ 이제는 거의 다 따라 잡아서 업뎃을 늦게하긴하는데
이전에도 그랬지만 구주떄는 진짜 신캐랑 구캐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환탑에서 6돌찍는건 그냥 흑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상대방 캐릭간의 딜차이는 미친듯 갈아넣은 장비와 뭐같은 타이탄에서 차이나는거라 뉴비랑 고인물이랑 격차가 줄어들수가 없음 이걸 그나마 신캐로 극복하는 식이긴한데
제경우 SF보고 들어왔는데 구주의 너무 중국냄새나는게 너무 싫어서 접음 뭔 무협겜하는것도 아니고 그거랑 멀티위주를 개선해줄줄 알았는데 끝내 없어서 핵과금러나 길드사람한데 구걸해서 컨텐츠 가거나 나중에 할려하면 사람이 없는게 진짜 너무 싫음
그저 시로가 귀여워서 잠깐 했던 게임...
서브컬쳐 게임은 캐릭터 서사, 메인 스토리등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걸 못채워준 게임은 캐릭터를 봐도 별 감흥이 안듬. 그냥 피규어 보는느낌?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줘야 애정을 느끼지...
와 씹... 폐사 구간 정확하네 ㅋㅋㅋㅋ
혼돈의 심연에서 지쳐서 접었는데
초창기 오픈유저인데요. 이 게임 평 말하자면 아주 최악입니다. 재화를 하나로 쓰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나뉘어서 인플레이션 개나 줘야되요. 제가 하다하다 개빡쳐서 접었습니다. 재화 개선 따로 안해주면 뉴비들 유입해도 6대 재앙이 찾아올겁니다.
예전에 타오판 오픈 때부터 재밌게 즐기다가 저도 얼음덱 사키 엘리스 린에 이카루스?까지 뽑고 벽느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게임 찾다가 타오판 다시 복귀할만한가 기웃거리고 있는데 복귀할만할까요......?
맵 파먹는거 정도는 혼자 할만해짐 이제
얼음 신캐 아르노르도 엄청 예쁘게 나와서 기대받고있고
저는 린에서 접다 하다 접다 하다 했는데 요새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한테 젤 큰 진입장벽은 CBT때 했을때 멀티컨텐츠가 강제되는거 때문이었음
난 솔플겜 위주로 하는데 멀티가 강제되니까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음;;
오픈 첫날 부터 사키 나오기 전에 빤쓰런 했는데 재밌긴 했음
타오판 출시하고 헬가드 서버 나온 날 헬가드에서 시작했던 유저였고, 이 후 서버 통합하고 얼마 안지나고 결국 접었어요 ㅜㅜ
나름 애나벨라 큰맘먹고 풀돌했었는데.. 그때 접은 이유는 영상에 나왔던 이유 : 심연. 때문이었어여..
멀티플레이 게임이라서 멀플요소를 맵 기믹에 넣는게 큰 오산이었던 것 같내여.. 심지어 그냥 일반 상자도 아니고, 맵 탐사도에 들어가는 기믹이라 안깰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과금 유저 한 두명 모여서 깰수있는 수준에 몹이아니라 무조건 과금러가 와서 도와줘야지 깰수 있었고...
어째저째 버스 한 두번 타다가 그것도 버스태워주시는 분 한테 죄송해서 결국 심연의 대부분 시간내 몹 잡아야하는 기믹은 싹다 스킵하고 현타와서 접은 기억이....
당시 카드게임 하루종일 했어서 재미있었는데..
심연이 많은 사람을 보냈군요.. ㅠㅠ
초창기에 월드보스인지 필드보스인지 선발대 안따라가면 보스 잡는 사람이 없어서 파밍을 못하는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바로 접음 ㅋㅋㅋ
멀티 넣어서 망함 비교가 있으면 생기는일 지금은 쏠플이 대세임 어려우면 접는시대 현재 게임에 과금이 필수면 욕먹어요 없어도 욕먹어요 PV등 영상으로 사게 만드는게 갓겜인시대 경쟁시키면 욕먹는게 맞음
난 솔플은 안함 솔플할거면 스팀겜을하지
타오판은 계정 거래하는 사이트에도 계정매물도 없네여 ㄷㄷ
저도 오픈부터 시작해서 나인뽑고 접었는데 타오판이 중섭 버전까지 따라가겠다고 업뎃을 엄청땡겨서 첨부터 힘들어하던 유저가 많았죠. 저도 2.0들어갈때부터 업뎃 속도를 따라가기힘들었고요ㅠㅠ.. 이벤트도 계속 같은방식으로 진행되니 점점 지겨워지기 시작했고요.. 그외에 저는 이너스 업뎃되면서 본 한로출시만 기다리고 버티고있었는데... 호타가 남캐 안 낸다고... 그때부터 타오판에 애정이 시들시들하다가 3번째 이능캐인 나인만 뽑고 접었네요. 타오판이 첨부터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잘 못 뽑내긴 했는데 멜라니아?처럼 아예 출시가 안 될 가능성도 있으니 더는 하기 힘들어지더라그요
+) 애석하게도 저한테 가장 힘들었던게 멀티요소였죠.. 이벤트까지 거의 멀티플이고 1인분하기전까진 계속 헬프쳐야 하니 시골섭입장에서 사람도 없는데 솔플 못 하는게 너무 힘들었었죠. 육성방식도 저한테 좀 안 맞는건가 싶은 방식이고.. 솔플 가능한 수준이 되니 모든 컨텐츠가 반복이 되서 지겨워져서 접었구요...
와 그래도 오래 버텨오셨네요 😢😢
타오판 오픈 유저입니다.
무소과금으로 남들 신경 안쓰고 플레이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됐네요.😅
세계레벨. 원신으로 따지면 월드레벨이 생기면서 솔플이 너무 좋아져서 계속하고 있어요. 세계레벨 낮아도 불이익이 거의 없어서 좋더라구요. 이거 없었으면 저도 접었을듯 하네요.
캐릭터 퀄리티도 굉장히 좋아졌고, 무기(캐릭터도 같이 나오는) 뽑기는 원신보다 저렴하고, 재화도 많이 주는 편이라 월정액으로 몇번으로 다양한 캐릭터 즐기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솔플위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네 다음 망겜ㅋ
저도 솔플 유저다보니 호불호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비스 프론티어는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지금은 게임이 많이 괜찮아졌고 퀄리티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니 아직도 타워오브판타지를 놓지 못하고 있네요
애는 착해서... ㅠㅠㅠㅠ
펜리르는 정말 우려한 대로 나와버렸었구나 ㄷ..
풀돌 안하면 안밀린다는 내용 보고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진지하게 파볼까 하다가 과금유도 심한거 같아서 접었는데.
아직 하고계신 분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젠 많이 좋아져서 다시 조금씩 유저가 붙는 추세입니다😔
아니 근데 타워오브판타지는 여캐들이 수위가 원신보다 높아서 하게됨. 개인적으로 류화 3돌 스킨이 가장 좋았음.
2주쯤 전에 시작한 뉴비인데 와... 저정도로 운영 말아먹었는데 어케 살아있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모기업이 탄탄해야 ....
처음에 기대를 가지고 했는 대 먼가 완성도가 떨어진 느낌 + 시간? 지나야 열리는 상자? 같은 게 있어서 접음...
근대 이건 티끌이었군요.
오픈유저지만 저도 혼돈의 심연에서 나가떨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러다 다시 구주때문에 돌아와서 기존에 방치해놨던거 조금씩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 불량식품같은 맛의 게임이지만 그렇기에 또 환탑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요즘은 퀄리티가 정말 좋아져서인지 맵 산책만 해도 재밌더라고요..ㅎㅎ
원신이랑 젤다재밌게했어서 타오판 오픈때 좀하다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접길잘했군요 ㅎ
이거는 나는 솔플 콘솔처럼해서 그런가 그냥 오래걸려도 과거환영 보상타먹고 월요일 장비개조재료 돌파재료 강화재료 등등 다 타먹고 서프 9.1 직접 찍는 그맛으로 즐겼는데
탐험도도 이거 레코 보상 등등 잘 받아먹으면 픽업캐 3돌하고 이제 상시된 무기들 골코로 먹어서 6돌 5돌 3돌 등 + 장비 20강이상 해두면 어찌저찌되는맛에 한듯
내가 정확하게 말해 줌. 반박 할 수 있으면 해주세요.
게임이 그냥 캐주얼하지 못합니다. 원신, 타오판 둘 다 해본 사람은 확실히 알 겁니다. 캐주얼하지 못할 거면 발더스3, 페르소나5를 사서 하지 왜 원신, 타오판을 할까요? 타오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복잡하고 귀찮은 시스템들, 불필요한 아이템 세분화, 뭐가 뭔지 직관적이지 않은 재화들 등등.. 원신 보세요. 유료 컨텐츠? 캐릭+무기 뽑 2개 끝입니다. 인게임에서 할거? 성유물 끝. 단순한데 재밌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무조건. 검은사막 같은 게임 보면 알죠? 이제 처음하는 사람은 들어가면 공부만 한달을 넘게 해야 할 수 있는데 누가 유입이 될까요. 초반 몰입도가 게임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는 건 다들 알잖아요? 초반이 재미없다는 걸 인정하고 다음으로 강제로 넘어간다?? 이게 무슨... 드라마든 영화든 게임이든 처음 30분정도의 몰입감이 유저로 하여금 지속할 수 있느냐 아니냐의 50퍼센트를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원신이 2년전에 이미 매출 6조를 넘어선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캐주얼한데 재밌거든요. 느려도 퀄리티는 확실하거든요.
벽형의 전옥 공략 써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여러번 시도했는데 모바일 유저라 렉이 너무 심해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얼른 컴퓨터 마련해볼게요!
첨 나왔을때부터 1년 좀 안되게 100만원정도 써가면서 엄청 재밌게 했는데 인기가 계속 시들고 망한이유
1. 매일매일 숙제를 다 손으로 직접해야해서 너무 빡세고 피로도가 심함. (매칭잡기도 빡셈)
2. 필드 몬스터들이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강해지기 때문에 어떤 필드를 가던지 몬스터 종류만 다를 뿐 뭔가 새로운 몬스터 잡는 느낌이 안남.
3. 성장 할만한게 장비 강화, 칩 강화, 영웅 별 달기 정도 뿐이라 진짜 내가 성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잘 안느껴짐 ;
4. 초기 1.0이나 심지어2.0까지는 맵탐험하는게 진짜 즐겁고 재밌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숙제로만 느껴지고 너무 하기싫어짐. 아무래도 이미 맵 탐험하는 재미는 처음에 느껴버렸기 때문에 질렸다고 생각
분명 훨씬 더 적을거 많은데 막상 생각하려니까 까먹 ㅎㅎ; 어쨌든 간에 진짜 처음엔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갈수록 뭔가 안하게 되는게임이었음.
니케랑비교하면 답도없는 운영.
니케는 처음나왓을때 개욕먹었는데 갈수록 혜자였고
타판은 혜자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노답인겜
타오판 첨 나왔을때 잠깐 했다가 접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가끔들곤합니다(당시 킹?이라는 캐릭이 좋았던걸로 기억함)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살아는 있습니다😆😆
캐릭터 모델링이랑 맵퀼리티는 점점 발전하지만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이 이걸 못따라옴
이게임 개발사 모기업이 대기업이라 섭종할 확률은 낮긴한데 한섭을 글로벌서버에 편입시키는거 아니면 한섭은 계속 호흡기 달고 살아야할지도
타오판 오픈 + 극소과금 유저인데 인내심 하나로 악깡버 하고 있습니다.
와 오픈 극소과금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
원신 루즈한 구간에 잠시 놀러왔다가 수메르 나오면서 바로 유기했었는데 수메르 막바지 루즈한 구간에 다시 와보니 그때보다 더 망해있더라구요..
번개 풀돌풀칩 유저였는데 엘리스-이카루스 나오고 게임 접었었습니다. 엘리스 분신도 한명의 플레이어로 연산하다보니 얼음 4명만 끼어서 가도 8인 토벌에서 움직일 수 없게 너무 렉이 심하게 걸리더라고요. 대규모 필드 토벌은 mmorpg에서 끊기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주간보스 토벌 8인에서도 끊기니깐 정이 확 사라졌어요.
밸런스 관련해서는 초반엔 사람들이 크게 불만을 내지 않았던게 더 크다고 봅니다.
네메시스 > 프리그 > 클라우디아 > 코발트에서 번개/물리 콜라보 캐릭이 스킵되면서 픽업배너 조정으로 번개는 기나긴 존버, 불은 짧은 한정연타를 당했고
루비 > 사키 > 린 > 시리우스/라우라에서 물리가 동기간 픽업이었던 번개 대비 20% 정도 더 딜이 높았습니다.
애나밸라 > 앨리스 > 우미 > 펜리르 > 란 > 이카루스, 픽업이 진행되어도 우미 픽업까지도 라우라 물리고점을 넘지 못했었고,
펜리르 때 큰 점프가 있었는데 멈춰있던 인플레가 풀리고 다들 불만이 쌓여가던 와중에 번개의 편의성/딜링에 논란이 점화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당시 원신의 지위를 위협할 게임일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보이고 이 게임의 이름조차 까 먹고 있었네요
그런데 그 이유가 저런 운영 미스때문이었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출시초반부터 했다가 심연때 접은 물리유저입니다 수녀 나오기 전까지 시로로만 버텼는데 결국 심연에서 폐사했네요 ㅋㅋㅋ
헉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힘들긴 했어요 ㅠㅠ
출시 때 시작해서 스토리 밀다가 ㅈㄴ재미없어서 일주일 만에 접은 게임
원신 개판 나서 여기 다시 복귀해볼까 해서 영상 바봤는데 여긴 지옥판이였군요?
"HELL"O
신규 컨탠츠가 나오면 "솔플"or "명함" 기준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전쟁의 기원 나올때 "풀돌"+"파티플" 기준으로 만들었음.
파티플은 타오판의 강점이기에 허심이나 기원에서 "파티플" 필수는 그럴수 있음.
하지만 "풀돌" 필수는 좀 심각했음..
심연, 이너스 기믹+허심,기원에서는 풀돌을 가진 소수의 핵과금러가 서버유저 다 먹여살려야했음.
또한 불덱 유저로써 애나 다리절어서 고통받던시절 란 나와서 행탑하고, 류화나와서 찐 행탑하려나 싶었는데 루벨리아나 지크보다 후속 버전으로 나오는 페이(란 언니)가 나왔는데 풀돌박고 피오나 풀돌박아도 딜이 ㅂㅅ이라 현타와서 접음..
근데 이정도면 던파처럼 리부트 해야될거 같은.... 에스페리아 에피소드는 버려진건가...
세계관과 스토리 라인은 꽤 괜찮은데 게임 내에서 풀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타워오브 판타지가
망겜이 되었다니.
여기서 처음 들어보네요
지금은 잘 모르겟지만, 전형적인 핵과금러들은 재밌고 중소과금러들은 지치는 가챠겜이었음
1.0때부터 시작해서 진짜 딜 넣는 손 맛이 좋아서 나름 스펙도 맞추고 꾸역꾸역 했었는데
이놈의 인플레 때문에 한번 스펙을 맞추고 유지하려면 과금을 계속 그만큼 해줘야하고
취미로 적당히 과금하기엔 인플레 속도가 너무 버거웠음
접고나서 든 생각은 '아하, 전형적인 돈 바르는 가챠겜이었구나' 싶었지
그래서 로또 되면 복귀하려고 준비중
지금은 무과금도 즐길 수 있어요
사키 린 칩이랑 캐릭 다 풀돌했는데 펜리르때 접음
양심없는 캐릭터 출시 기간 + 캐릭 나올때마다 안뽑으면 뒤쳐지는 인플레
과금에 지쳐 떨어지고 여전히 인플레심하다는거 보면 다시 할 엄두도 안남
요즘 인플레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
원신 라이크의 앞으로 운명.. 명조는 어케될지
원신라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짜
우산돌리는애 나올때까지 했었는데 이겜은 멀티강요만 없었어도 계속했다 ㄹㅇ
오픈때 나비아에서 얼덱들고 꾸역꾸역 하다가 4월에 슬슬 겜이 짜증나고 캐릭터 가치보존도 안돼서 설렁설렁하다 걍 7월에 접음ㅋㅋㅋ
1200이 걍 존나아깝다..
파밍에 시간도 존나드는데 강화하고 안뜨면 또 반복이고 6돌해봤자 캐릭터 가치보존이 반년도 안감ㅋㅋㅋㅋ
캐릭터 톱급으로 뽑는것같은데... 어째서이렇게 되었나..
환탑 오픈첫날부터 적지않게 과금하고 시작한 입장에서 겜 뒤진 가장 큰 이유는 돈에 미친 놈들의 부모리스 과금유도때문이 맞음.
mmorpg에 과금하는사람들 대다수가 초기자본을 어느정도 투자하고 이를 기반으로 천천히 소과금만 넣으며 플레이하는걸 선호하는데 이겜은 내가 얼마를 처박았든 신캐가 나오면 그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음. 신캐가 나올때마다 꾸준히 100이상 박아가며 풀돌런 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내가 투자하고 공들인 캐릭터가 무소과금과 크게 다른게 없는 허접이 돼버리니까 드러워서 겜을 못하겠는거임 ㅇㅇ
다시말해서 과금으로 이루어지는 인플레가 ㅈㄴ 말도안되게 심했음
게다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는 멀티강제컨텐츠가 좀 있었는데 유저들 경쟁붙이려는 의도로 딜미터기도 띄워놔서 꾸준히 안지르는 사람은 꼬와서 접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음 그냥
당시 같은길드 사람들이랑 맵파먹으면서 이런 얘기 했었는데 결국 하나둘씩 접더라 나도 자연스럽게 접었고 ㅋㅋ
자 다시 찬양을 해봅시다 과거의 무과금들의 희망 미친 두창드릴맨
분명 잘만든거같은데...손이안가요 희한하게...
08:21 물리랑 불덱을 들고 오픈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무과금으로 버틴...내가 레전드ㅋㅋㅋㅋ 아 그저 갓호타✨️ 그래서 4.0은 언제 나오냐...🤬🤬🤬
애나벨라인가 출시 까지 했었는데
한국섭은 전투력 인플레가 심했었고 그로인해
고인물들은 고인뮬끼리 파티짜고 솔플로도 다 깨니 할거 없고 뉴비는 뉴비끼리만 가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인물은 도와주지도 않으니 접고
컨텐츠는 몇달에 한번식 업데이트 해주지만 길어야 일주일이면 끝마치니 남은건 또 숙제 뺑뺑이에 사람좀 모이면 렉 심해지는 발적화
메인 컨텐츠인 스토리는 중구난방에
최종 목표가 gs 올리기 뿐이니 무한 템파밍에 질릴만도하죠
애나벨라 전까지 풀돌해야 한다 마인드로 월 수백은 넘게 질렀는데 현탐와서 애나벨라는 써보지도 않고 접었습니다
레바랑 사진도 찍고 2.0 벨라는 맵이 진짜 이뻐서 몇시간씩 멍때리고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둔 게임입니다
초창기 고인물들은 할꺼없고 뉴비는 할 수가 없다는게 공감이 가네요
나중에 심심하면 한번 놀러오세요 😊
맵구경 하기에는 좋은게임은 맞음 그이외는 뭐 말안해도 알죠?
읍...
초반 핵과금 유저 현타오게 만드니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