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링크가 떠서 봤는데 지금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 교포 입니다. 80년대 초중반 이민을 왔고, 지금은 아내와 2남 2녀 자녀를 두고있는 가장이죠. 두 딸들은 쌍둥이이고 올 해 미들스쿨에 입학 했습니다.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게다가 아시안이라는 핸디캡이 어떤 식으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빨리 성숙해지는건지 생각이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척 이른 나이 부터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밝던 아이들이 갑자기 말수도 적어지고 학교 다녀오면 방에 틀어박혀 울 때도 많았고요. 특히 막내가 심했어요. 그러다 교회에서 하는 한글교실을 통해 비밀정원이라는 곡을 접했나 봐요. 농담이 아니라 집에 있으면 하루 시작을 비밀정원으로 시작해 비밀정원으로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아이들은 그 노래에 진심이었고, 나중에 들은 얘기이지만 그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전쟁터 같던 집안에 그 나마 평화가 깃든 시기가 퀸덤이라는 경연 쇼가 방송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쇼를 보던 아이들이 어느날 부터 비밀정원 안무를 커버하고 있더군요. 사실 딸들과 친해지기 어려워 하던 저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매일 딸들이 보고있던 쇼를 같이보고, 어느 순간 부터 딸들과 함께 안무를 커버 했어요. 잘하든 못하든 그냥 같이 뒹굴고 땀 흘리고 영상 보면서 웃고 떠들고… 그러면서 딸들의 세상에 조금씩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사춘기와 전쟁 중이지만… 어쨌든 지금은 과거와 달리 강한 가족애와 유대감 같은게 생겼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어릴 적 죽어라 영어만 고집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부모들의 언어(와이프는 오스트리아계 입니다.)를 공부하고 싶어 한다는거… 특히 한국어 공부에 진짜 열성을 다하고 있어요. 오마이걸 영상과 가사를 알아 들으려면 어쩔 수 없…ㅋ 지금의 평화가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가족이 정말 힘들 때 오마이걸은 정말 큰 힘을 보태 줬고요.. 지금 우리 가족의 평화와 안정에 오마이걸은 일정 부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밀정원은 정말이지…. ㅠㅠ * 비밀정원으로 시작했던 부녀간 댄스 커버는 어느덧 아내도 참여하게 됐고, 지금은 어지간한 오마이걸 곡들 대부분을 커버 했습니다. 참고로 막내가 아린, 셋째가 유아, 와이프가 미미, 제가 효정님 파트 전담 입니다. 새로나온 신곡도 커버 해야죠. 훗~ 그러니 우리 가족의 평화와 단합을 위해서라도… 오마이걸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활동하고 신곡 내줘야 하는겁니다. 책임감을 느끼세요!!! ㅎ * 언젠가 셋째딸이 그러더군요. 효정님 닮고 싶다고. 뭐가 그리 닮고 싶냐고 물어 보니까 효정님은 주변을 착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그리고 미소도 닮고 싶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 때 그렇게 우리딸이 이뻐보일 수가 없었어요. 딸이 효정님을 닮고 싶다고 얘기 한다면, 전 세계에 딸을 둔 아빠의 마음은 똑같을겁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에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활동해 주셔서…. * 영상에 출연하신 팬분과 어머니… 당장은 힘든 고난을 겪고 계시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 옵니다. 언젠가 이 순간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그 때가 반드시 오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아이돌과 팬의 관계. 사람들마다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타난 그 특징은 너무 좋은 점이네요. 아이돌도 팬에게 힘과 위로를 얻고, 팬도 아이돌에게 힘과 위로를 얻는 관계. 개인적으로 아이돌 문화의 가장 좋은 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힘든 일이 많은 요즘 같은 때 더더욱이요. 어머님께서는 사실 아이돌 문화가 익숙하지 않으셨을 텐데, 따님에게 공감하시고 소통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따님께서도 건강 잘 회복하시고 앞으로도 오마이걸과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미라클로서 편지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두 분 행복한 일만 있으실 거예요. 좋은 영상 행복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우리 효정이,,,,우는 거 보고 나는 왜 우는지,,, 진짜 한 마디도 흘려 듣지 않고 다 귀 담아주며 듣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우리 효정언니 그 밝은 미소에서 나오는 그 무언가에 따뜻한 마음씨,나도 모르게 안정되며 같이 따라 웃게되는 밝은 미소 우리 언니 천사인 게 분명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리더가 되니 그 팀도 잘 된거 아니겠어요??ㅎㅎ 팬들은 그 어떠한 일이 생겨도 불가피한 일이 생겨도 효정언니를 비롯한 우리 오마이걸 계속 응원하고 믿을겁니다 진짜로 위로 받아요ㅠㅠ
효정님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사람이, 단 한 명의 사람이 저렇게까지? 하는 부분이 종종 있죠. 단순히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로 많은 부분에서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효정이란 이름의 천사입니다💜 오늘 나오셔서 뜻깊은 대화 나눠주신 어머님과 따님, 그리고 자리 마련해주신 헤이뉴스 분들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딸 아픈거 아시면서도 모른척해주시고 적당히 거리 유지해주시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마이걸 노래도 들어보시고 윈디데이도 아시는 것 같은데 딸이 좋아하는걸 같이 들어주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너무 집착하지않으면서도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보기좋네요.. 어머님 짱 !
우리 미라클님…! 건강 괜찮으실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져서 효정이 실제로 만나서 응원해주세요! 어머니께서 편지를 읽으시는데 너무 진심이 담긴 편지라 팬분께서 느끼셨을 감정이 저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효정이도, 팬분도 너무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오마이걸은 노래만 들어도 힘이 나는 그룹이에요 그중에서도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내려가게 하는 쩡이 캔디 미소는 진짜 힐링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리더이고.. 그래서 옴둥이들이 다 아주 조은 사람들이고.. 오래오래 함께 갔으면 좋겠다아❤️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세분 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하고싶어요. 오마이걸 팬이라면 다들 그렇게 선하고 배려심깊고 성실하고 진솔한 멤버들 보면서 위로받고 기운받고 활짝 웃게 되잖아요^^ 저도 가족에겐 털어놓지 못하고 마음이 힘든 시기가 긴 와중에 오마이걸을 사랑하게 돼서 참 감사한 사람이라, 영상보면서 내내 깊게 공감하고 울었어요ㅠㅠ 팬분의 글도 사랑이 뚝뚝 묻어나고 어머님도 참 다정하시네요😊 오마이걸도 미라클도 다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오마이걸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큰 일을 하고 있는 존재들이에요! 언제나 뒤에서 옆에서 같이 힘이 되고 함께 할게요 늘 고마워요💜
팬분이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아 쓰신 편지도 몰랐던 딸의 마음을 읽어주신 어머님의 목소리도, 또 그걸 한마디 한마디 진실된 마음으로 들어준 우리쩡이도 보고있으니까 되게 울컥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같은 아이돌 팬의 입장으로서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그런 영상이였습니다 효정이가 중간에 에너지를 주는 그룹이 되자 라고 얘기를 꺼냈는데 이렇게 자신이 어느 누군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됬다는걸 알게되서 되게 뿌듯했을거같네요 쩡이 충분히 잘하고 있고, 많은 팬들이 에너지를 받고 위로를 받고있으며 또 멀리서 응원하고 사랑할테니 언제나 항상 행복하고 어디서든 빛나주기만을 바래 쩡이 화이팅 ❤️
윈디데이때부터 입덕한 7년차 미라클이라 더욱 와닿는 얘기들이었어요. 저 역시 힘든 사회생활을 오마이걸로 인해 위로받은적이 정말 많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위로를 받고 기댈곳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거예요. 그리고 그 밝은 기운을 가진 그룹은 오마이걸이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오마이걸 덕질하는걸 부모님도 아시고 TV나 신문에 나오면 먼저 말씀도 해주시고 같이 즐기면서 웃으면서 봐주십니다. 자식들이 아주 좋은 기운을 가진 팀을 응원하고 있으니 믿어주세요. 우리가 응원하는만큼 그 이상의 에너지를 주는 오마이걸입니다. 저 역시 영상을 보며 많은 눈물이 났어요. 앞으로 우리 오마이걸 같이 보면서 같이 웃는 날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이돌 1도 관심 없었지만, 힘들었을 때 비밀정원 듣고 힘이 되었고 점점 오마이걸을 좋아하게 됬어요. 하지만 부모님께는 아직도 얘기 못하고 있어요. 이미 암묵적으로 오마이걸 좋아한다~정도 아시긴하는데 이정도일줄은 모르실거에요.. 저도 부모님께 맘편히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This is what Oh My Girl stands for.. bringing happiness into people's lives either it be big or small... and leading from the front is Candy Leader Hyojung!!!!!
따님께서 쓰신 편지가 같은 미라클로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우리 오마이걸 노래도, 춤도 다 좋지만 특히나 팬들에게 사랑과 에너지, 힘을 주려고 하는게 느껴지고 그덕분에 정말 힘을 얻는것 같아요. 찐사랑, 리얼러브야 말로 오마이걸과 미라클이 아닐지💗🌸 따님도 어머님도, 그리고 우리 오마이걸도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Oh My Girl is really THAT group. They have this power of making you feel like you are part of their circle of friends. You'll never feel lonely once you discovered them. They have this unique and special way of giving you comfort and energy. All of the members can be your role model most especially Hyojung. There are times that she feels like an older sister that you want to look up to, or sometimes a younger sister that's fun to be with and you want to protect. But most of the time, her presence feels like a mom who is rooting and caring for you. Her smile alone can lift up your mood for the whole day. This is why I am very thankful for Hyojung for being the best and loving leader for Oh My Girl. Her kindness as a person and a leader really reflects on her members. Eventually, these kind and warm vibes that they're giving off are the reasons why their fans are feeling comfort. So thank you, Hyojung! Thank you, Oh My Girl!
I know people who were friends with her in school. She was exactly the same during that time too, always looking out for others and smiling. She also slept in class a lot lol, wasn’t good at studying
I can totally relate to Hyojung's fan. I discovered Oh My Girl through Queendom. During those times, I was in my darkest year bc my sister passed away (it's actually her death anniversary today). When I saw Hyojung, she was like the sunshine that gave me strength and warmth that I lost. I managed to smile genuinely again bc of her. I wish Hyojung would know how many people she and her group inspired and comforted with their music and presence. Thank you so much, Hyojung. Thank you as well, Hey News for this heartwarming content.
하... 효정 .....팅커벨같이 너무 예쁘잖아 오느릉느를...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예뻐!!!!!!!!!!!!!!!!앙큼토끼!!!!!!!!!!!!!!!!!언니가 우니까 진짜 눈물 따라서 주룱..... 눈물파티...ㅍㅍㅍ퓨ㅠㅠㅠ효정ㅏ아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ㅐㅎ보ㅑ자!!!
I like many groups but for me Oh My Girl have this vibe that feels very comforting and makes you feel happy inside. They feel like they are your friends not your idols. It's hard to explain but when you also feel it you'll know what I'm talking about. They have a very homey feel. They are so chill and carefree like they don't promote to impress anyone, they promote just to enjoy and have fun. I hope they never change until the end. Thank you Oh My Girl for making lots of people comforted and happy.
I think many fans can relate of this story. in 2018 when i was having a hard time and stressed, i accidentally found out about Secret Garden, the first time i listened to it and i cried. When i look up for the lyrics of Secret Garden, I CRIED SO HARD. Secret Garden is my comfort song, it's like they're telling me "It's okay, do it slowly, no need to rush things. If it's not now then there's next time, sure thing it will bloom when the time is coming." Some of Oh My Girl's songs are really comforting + them having beautiful and meaningful lyrics playing a big role on it.
I can't even remember the last time I cried this much yet also feel very healed at the same time... Blessed this fans' heart & blessed her mom, I wish them both health & more happiness in the future... Hyojung as Oh My Girl's leader must also felt hardship all through her career, leading the member to keep on going until they get the long over-due public recognition while also maintain being positive & cheerful herself, she's so strong & I admire her so much... I'm glad that Hyojung get to hear & feel all this heartwarming love from one of her true fans...
What a heart-warming meeting between Hyojung and a fan's Mother (her daughter was the Hyojung/omgeol fan)! I thought Candy Leader will be able to not cry (as she promised at the start of the ep) but yeah you won't be able to stop yourself if you hear the fan's story too... Oh My Girl's song are really healing songs!
aside from hyojung being a really bright and cheerful person, she’s also a really responsible artist and this interview shows this really well. when she said that she always tell the other members that omg should give people energy, how thankful she was for giving strength to the fan and also the way she was so respectful to the mother, even waiting for her to gather the courage to read the letter. hyojung is an angel and she deserves the most beautiful things 💟
oh my girl brings so much comfort and healing with their songs. based on my exp, i started being a fan when i was not feeling well just few months ago. suddenly, i remember their song secret garden and my mind says i should listen to it. so i give it a try, and until its been repeatedly playing on my playlist. secret garden gives me so much comfort. its so healing. i never thought oh my girl would have this huge impact to myself most esp my mental health. from then, i started to listen to their discography and watched contents. they bring so much happiness into my life now. oh my girl have that charm and magic that gives people so much happiness and healing. stan oh my girl!
While hearing the fan's letter to Hyojung it feels like I'm the one saying those things to her. I really like Hyojung and how she inspires others including me.
![The CLASSIFIED identities of the two comediansㅣ Lee Sang-Yi & OH MY GIRL SEUNGHEE [SELF-ON KODE]](http://i.ytimg.com/vi/V3ZlFpvB0e8/mqdefault.jpg)
![The CLASSIFIED identities of the two comediansㅣ Lee Sang-Yi & OH MY GIRL SEUNGHEE [SELF-ON KODE]](/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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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이가 인성 논란 터지면 난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을것 같다
그럴 일은 없을거에요~~
인성은 상대적인거라 누구에게나 항상 완벽하고 이상적인 행동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효정 또한 한 명의 인간이나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이고 기분좋게 만드는 진실된 사람
*"진실된 사람"*
우연히 링크가 떠서 봤는데 지금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 교포 입니다. 80년대 초중반 이민을 왔고, 지금은 아내와 2남 2녀 자녀를 두고있는 가장이죠.
두 딸들은 쌍둥이이고 올 해 미들스쿨에 입학 했습니다.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게다가 아시안이라는 핸디캡이 어떤 식으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빨리 성숙해지는건지 생각이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척 이른 나이 부터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밝던 아이들이 갑자기 말수도 적어지고 학교 다녀오면 방에 틀어박혀 울 때도 많았고요. 특히 막내가 심했어요.
그러다 교회에서 하는 한글교실을 통해 비밀정원이라는 곡을 접했나 봐요. 농담이 아니라 집에 있으면 하루 시작을 비밀정원으로 시작해 비밀정원으로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아이들은 그 노래에 진심이었고, 나중에 들은 얘기이지만 그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전쟁터 같던 집안에 그 나마 평화가 깃든 시기가 퀸덤이라는 경연 쇼가 방송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쇼를 보던 아이들이 어느날 부터 비밀정원 안무를 커버하고 있더군요.
사실 딸들과 친해지기 어려워 하던 저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매일 딸들이 보고있던 쇼를 같이보고, 어느 순간 부터 딸들과 함께 안무를 커버 했어요.
잘하든 못하든 그냥 같이 뒹굴고 땀 흘리고 영상 보면서 웃고 떠들고… 그러면서 딸들의 세상에 조금씩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사춘기와 전쟁 중이지만… 어쨌든 지금은 과거와 달리 강한 가족애와 유대감 같은게 생겼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어릴 적 죽어라 영어만 고집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부모들의 언어(와이프는 오스트리아계 입니다.)를 공부하고 싶어 한다는거… 특히 한국어 공부에 진짜 열성을 다하고 있어요. 오마이걸 영상과 가사를 알아 들으려면 어쩔 수 없…ㅋ
지금의 평화가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가족이 정말 힘들 때 오마이걸은 정말 큰 힘을 보태 줬고요..
지금 우리 가족의 평화와 안정에 오마이걸은 일정 부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밀정원은 정말이지…. ㅠㅠ
* 비밀정원으로 시작했던 부녀간 댄스 커버는 어느덧 아내도 참여하게 됐고, 지금은 어지간한 오마이걸 곡들 대부분을 커버 했습니다. 참고로 막내가 아린, 셋째가 유아, 와이프가 미미, 제가 효정님 파트 전담 입니다.
새로나온 신곡도 커버 해야죠. 훗~
그러니 우리 가족의 평화와 단합을 위해서라도… 오마이걸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활동하고 신곡 내줘야 하는겁니다.
책임감을 느끼세요!!! ㅎ
* 언젠가 셋째딸이 그러더군요. 효정님 닮고 싶다고.
뭐가 그리 닮고 싶냐고 물어 보니까 효정님은 주변을 착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그리고 미소도 닮고 싶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 때 그렇게 우리딸이 이뻐보일 수가 없었어요.
딸이 효정님을 닮고 싶다고 얘기 한다면, 전 세계에 딸을 둔 아빠의 마음은 똑같을겁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에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활동해 주셔서….
* 영상에 출연하신 팬분과 어머니…
당장은 힘든 고난을 겪고 계시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 옵니다.
언젠가 이 순간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그 때가 반드시 오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영상도 보고 나서 이 댓글도 보고 제가 괜히 더 감사한 눈물이 납니다. 미라클 가족분들, 우리 오마이걸 팬덤명처럼 항상 좋은 기적과 같은 일들만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이돌과 팬의 관계. 사람들마다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타난 그 특징은 너무 좋은 점이네요. 아이돌도 팬에게 힘과 위로를 얻고, 팬도 아이돌에게 힘과 위로를 얻는 관계. 개인적으로 아이돌 문화의 가장 좋은 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힘든 일이 많은 요즘 같은 때 더더욱이요. 어머님께서는 사실 아이돌 문화가 익숙하지 않으셨을 텐데, 따님에게 공감하시고 소통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따님께서도 건강 잘 회복하시고 앞으로도 오마이걸과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미라클로서 편지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두 분 행복한 일만 있으실 거예요. 좋은 영상 행복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상견례프리패스상의 위엄.. 진짜 너무 선해
효정이 평소에 에너지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항상 말했는데 이렇게 직접 듣게 되니까 너무 뿌듯할거 같네 ㅎㅎ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마이걸 노래 듣고 오마이걸의 긍정 에너지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효정이,,,,우는 거 보고 나는 왜 우는지,,,
진짜 한 마디도 흘려 듣지 않고 다 귀 담아주며 듣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우리 효정언니 그 밝은 미소에서 나오는 그 무언가에 따뜻한 마음씨,나도 모르게 안정되며 같이 따라 웃게되는 밝은 미소
우리 언니 천사인 게 분명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리더가 되니 그 팀도 잘 된거 아니겠어요??ㅎㅎ
팬들은 그 어떠한 일이 생겨도 불가피한 일이 생겨도 효정언니를 비롯한 우리 오마이걸 계속 응원하고 믿을겁니다
진짜로 위로 받아요ㅠ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효정남 정말 따뜻한 사람 같아요
정말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합니다
조세호도 누가울면 따라운다 그랬는데
이 영상은 처음봤는데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팬의 마음이 일방 통행처럼 보일 수 있어도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줄 수 있다는게 참 보기 좋다
효정누나는 얼굴부터 어른들께 너무나도 잘해드릴거같이 생겼다 너무 착하게 생겼어❤️
진심이 가득 담긴 팬분의 편지와
그걸 한글자 한글자 읽어 내려가는 어머니
그리고 그 얘기를 듣고 공감하며 감정을 함께 느끼는 효정이
정말 따뜻하네요 우리 모두 힘든일 없이 좋은 일만 가들하길 바라요
윈디데이 진짜 힐링송이야 몇달간 힘들었던 불면증을 고쳐준 노래임 진짜 소중해 ㅠㅠㅠㅠ
효정님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사람이, 단 한 명의 사람이 저렇게까지? 하는 부분이 종종 있죠. 단순히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로 많은 부분에서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효정이란 이름의 천사입니다💜
오늘 나오셔서 뜻깊은 대화 나눠주신 어머님과 따님, 그리고 자리 마련해주신 헤이뉴스 분들 감사합니다
효정이 너무 선해보인다
사연 들으니 괜히 눈물ㅠㅠ..
쩡이 보고 행복해 하셔서 다행이네요
최효정ㅋㅋ눈물 참을 수 있을거 같다며ㅋㅋㅋ큐ㅠㅠㅠㅠㅠ근데…사실 나도 보면서 울었다………..우리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정말 쩡이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너무 눈물이 난다
어머님도 딸 분도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쩡이 뿌엥할때 나도 눈물이 또르르...
효정언니가 이런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다니… 평소에 너무나도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주변을 밝히는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엄청 팬이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본업을 즐기고 남을 배려하고 위해주는 따뜻하고 밝은 사람 같아요..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효정언니
어머님이 딸 아픈거 아시면서도 모른척해주시고 적당히 거리 유지해주시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마이걸 노래도 들어보시고 윈디데이도 아시는 것 같은데 딸이 좋아하는걸 같이 들어주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너무 집착하지않으면서도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보기좋네요.. 어머님 짱 !
우리 미라클님…! 건강 괜찮으실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져서 효정이 실제로 만나서 응원해주세요! 어머니께서 편지를 읽으시는데 너무 진심이 담긴 편지라 팬분께서 느끼셨을 감정이 저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효정이도, 팬분도 너무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팬들이 바라는건 효정이의 행복이예요. 효정이도 팬들이 행복하길 바랄거고..우린 정말 최고로 좋은 관계네요♡
걸그룹 활동을하면서 매일 웃고, 기쁘게해야하는 압박갑도 있었을건데 지금까지 버텨주어서 고맙고 앞으로.!크리들이랑 더 행복하자"!
내용상 우울증같은데 저도 우울증이 있어서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흘렀네요. 좋은 가수네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부르는건 멋진 가수죠.
ㅠㅠㅠ나도 같이 우는중ㅠㅠ..
그와중에 뿌앵효정 너무 귀엽다..
울 효정이도 평범한 누군가의 소중한 딸로 힘들고 지칠때 꼭 참지말고 굳이 항상 밝지 않아도 되니까 꼭 풀고 털어냈으면 좋겠당! 울 맑음이 항상 행복해줘
효정이는... 정말 사람들에게 기쁨과 에너지를 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맑을 수가 있는지ㅠㅠ 저도 사연자님처럼 같은 맘으로 효정을 보면서 많은 힘과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상큼 발랄한 노래로 위로를 받으셨다니... ㅠㅠ
효정이의 맑은 기운이 느껴져서 넘 좋다 ㅠㅠ
효정이는 진짜 천상 아이돌인거 같다
효정이 영상에서 매번 실물을 반도 못 담는 느낌이라 속상했는데 이번 영상 유독 그나마 담은 느낌... 개예쁘다 진짜 왜 내가 울컥하는지... ㅜㅜ
진짜 오마이걸은 노래만 들어도 힘이 나는 그룹이에요 그중에서도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내려가게 하는 쩡이 캔디 미소는 진짜 힐링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리더이고.. 그래서 옴둥이들이 다 아주 조은 사람들이고.. 오래오래 함께 갔으면 좋겠다아❤️
아 진짜 인정이요 ㅠ ㅜ 힘들때나 우울할때 항상 찾게되는거같아요
아이고 또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 ㅠㅠ 효정이 진짜 짱이야 ㅠㅠㅠㅠ
좋은 가수와 그 가수를 응원하는 멋진 팬분과 그 팬심을 지지해주는 부모님
그냥..울컥하면서도 웃으면서 봤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ㅎㅎ
효정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건 역시 착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는 거야...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서 참 좋다.
일단 우리 효정이 불러주시고 좋은 경험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들으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ㅠㅠ 효정이 잘 만나서 행복해하시는거 같아서 참 다행이에요!! 쩡이도 우리 미라클 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고 사연자님도 더 행복한 덕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세분 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하고싶어요. 오마이걸 팬이라면 다들 그렇게 선하고 배려심깊고 성실하고 진솔한 멤버들 보면서 위로받고 기운받고 활짝 웃게 되잖아요^^ 저도 가족에겐 털어놓지 못하고 마음이 힘든 시기가 긴 와중에 오마이걸을 사랑하게 돼서 참 감사한 사람이라, 영상보면서 내내 깊게 공감하고 울었어요ㅠㅠ 팬분의 글도 사랑이 뚝뚝 묻어나고 어머님도 참 다정하시네요😊 오마이걸도 미라클도 다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오마이걸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큰 일을 하고 있는 존재들이에요! 언제나 뒤에서 옆에서 같이 힘이 되고 함께 할게요 늘 고마워요💜
사연자분도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빨리 안녕자네에서 우리마이걸과 미라클, 그분의 어머니를 뵐 줄은 몰랐네요.
세분 덕분에 행복한 10분이었습니다.
글 너무 잘쓰신다. 진심으로 미라클의 마음들을 이뿌게 잘 표현해주셨네요 ㅜㅜ
따님 분의 편지가 정말 아이돌을 향한 내 마음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효정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사진 한장 뿐이 아니라 수 만장의 사진으로 이뤄진 영화로 남는 것 같은 오마이걸입니다.
가수와 팬의 아름다운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뭉클하고 슬프다ㅠㅠㅠ 크리 분 마음도 넘 따뜻하고 더더 건강해지시면 좋겠다ㅠㅠㅠㅠ 그리고 쩡이 우는 모습만 보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ㅠㅠ
팬분이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아 쓰신 편지도 몰랐던 딸의 마음을 읽어주신 어머님의 목소리도, 또 그걸 한마디 한마디 진실된 마음으로 들어준 우리쩡이도
보고있으니까 되게 울컥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같은 아이돌 팬의 입장으로서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그런 영상이였습니다
효정이가 중간에 에너지를 주는 그룹이 되자 라고 얘기를 꺼냈는데 이렇게 자신이 어느 누군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됬다는걸 알게되서 되게 뿌듯했을거같네요
쩡이 충분히 잘하고 있고, 많은 팬들이 에너지를 받고 위로를 받고있으며 또 멀리서 응원하고 사랑할테니 언제나 항상 행복하고 어디서든 빛나주기만을 바래 쩡이 화이팅 ❤️
눈물난다.. ㅠㅠ 찐팬의 찐사랑, 찐아이돌 아름답다 증말 😭 팬들과 서로 아껴주는 아이돌 오마이걸 사랑한다 😍❤
윈디데이때부터 입덕한 7년차 미라클이라 더욱 와닿는 얘기들이었어요.
저 역시 힘든 사회생활을 오마이걸로 인해 위로받은적이 정말 많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위로를 받고 기댈곳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거예요.
그리고 그 밝은 기운을 가진 그룹은 오마이걸이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오마이걸 덕질하는걸 부모님도 아시고 TV나 신문에 나오면
먼저 말씀도 해주시고 같이 즐기면서 웃으면서 봐주십니다.
자식들이 아주 좋은 기운을 가진 팀을 응원하고 있으니 믿어주세요.
우리가 응원하는만큼 그 이상의 에너지를 주는 오마이걸입니다.
저 역시 영상을 보며 많은 눈물이 났어요. 앞으로 우리 오마이걸 같이 보면서 같이 웃는 날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님분이 글을 진짜 잘 쓴것 같네요
팬분이 쓰신 편지 내용도 너무 좋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효정이의 마음씨도 너무 예뻐요....
효정이 뿐만 아니라 어머님과 따님도 착하고 따스한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우리 같이 효정이와 오마이걸 덕질 잘 합시다.
아이돌은 이제 단순한 연예인이 아님 쩡이처럼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매력으로 팬들한테 행복도 기쁨도 감동까지 주는 고마운 존재 ❤️
아ㅠㅠㅠㅠㅠㅠ 너무 눈물나ㅠㅠㅠㅠㅠㅠ효정언니를 통해서 저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아요! 내 가수 늘 응원해❤❤ 사연자 분도 앞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요💕💕
효정이에게 그리고 오마이걸 멤버들 모두에게 언제나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같이 뿌앵하게 만드는 크리님의 편지 공감가네요😭
효정이도 한 그룹의 리더로써 부담감, 힘듦, 어두운부분이 있을텐데 오히려 많은 팬들에게 위로를 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받은만큼 우리 팬들도 최선을 다해서 위로, 격려, 응원 하면서 든든한 팬이 될게!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이돌 1도 관심 없었지만, 힘들었을 때 비밀정원 듣고 힘이 되었고 점점 오마이걸을 좋아하게 됬어요. 하지만 부모님께는 아직도 얘기 못하고 있어요. 이미 암묵적으로 오마이걸 좋아한다~정도 아시긴하는데 이정도일줄은 모르실거에요.. 저도 부모님께 맘편히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서로에게 따뜻한 가수와 팬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감동이다. 어머님께서도 언뜻 이해되지 않을 수 있는 딸을 묵묵히 믿어주고 계시는게 너무 잘 보였고.. 무엇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다른 누구 아닌 이런 모습의 최효정이라 너무 감사하다
아 너무 이쁘다....
This is what Oh My Girl stands for.. bringing happiness into people's lives either it be big or small... and leading from the front is Candy Leader Hyojung!!!!!
사람도, 환경도, 장소도 모든 것이 낯설었던 군대라는 공간에서 항상 밝은 미소로 절 맞아 주었던 오마이걸, 오마이걸의 캔디 리더이자 맑음이인 우리 효정님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효정 왤케이뻐짐 ㄷㄷ
따님께서 쓰신 편지가 같은 미라클로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우리 오마이걸 노래도, 춤도 다 좋지만 특히나 팬들에게 사랑과 에너지, 힘을 주려고 하는게 느껴지고 그덕분에 정말 힘을 얻는것 같아요. 찐사랑, 리얼러브야 말로 오마이걸과 미라클이 아닐지💗🌸 따님도 어머님도, 그리고 우리 오마이걸도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Oh My Girl is really THAT group. They have this power of making you feel like you are part of their circle of friends. You'll never feel lonely once you discovered them. They have this unique and special way of giving you comfort and energy. All of the members can be your role model most especially Hyojung. There are times that she feels like an older sister that you want to look up to, or sometimes a younger sister that's fun to be with and you want to protect. But most of the time, her presence feels like a mom who is rooting and caring for you. Her smile alone can lift up your mood for the whole day. This is why I am very thankful for Hyojung for being the best and loving leader for Oh My Girl. Her kindness as a person and a leader really reflects on her members. Eventually, these kind and warm vibes that they're giving off are the reasons why their fans are feeling comfort. So thank you, Hyojung! Thank you, Oh My Girl!
I know people who were friends with her in school. She was exactly the same during that time too, always looking out for others and smiling. She also slept in class a lot lol, wasn’t good at studying
와 .. 미라클들은 다 시인인가요?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ㅜㅜ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며 언제 한 번 꼭 만나 함께 오마이걸 응원해요 우리!!
효정님, 어머님, 따님 모두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모두가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왜 새벽에 저를 울리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정아 항상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효정이도 힘든 부분 많을텐데 우리 미라클 보면서 툭툭 털어버리고 행복하자💛이번 활동도 건강하게 잘 해보자 사랑해💛💛💛
저도 따님 같이 오마이걸을 많아 좋아하고 또 효정님이 최애인 사람인데 정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블링크가 정말 저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따님도 앞으로 힘내시고 오마이걸도 행복하자!
저도 덩달아 펑펑 울었네요....
늘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적이되는 오마이걸과 미라클,
지금처럼 같이 나아가요:)
I can totally relate to Hyojung's fan. I discovered Oh My Girl through Queendom. During those times, I was in my darkest year bc my sister passed away (it's actually her death anniversary today). When I saw Hyojung, she was like the sunshine that gave me strength and warmth that I lost. I managed to smile genuinely again bc of her. I wish Hyojung would know how many people she and her group inspired and comforted with their music and presence. Thank you so much, Hyojung. Thank you as well, Hey News for this heartwarming content.
oh wow, first time I learned about this story of yours...
Sorry for your loss miracle
Sorry for ur lose Keurie❤️ stay strong and keep on smiling
hi from New Zealand. stay strong and hold onto your beautiful memories
날아갈듯 무대하는 모습에서 에너지를 얻는다는거 정말 공감된다ㅠㅠ 나도 그래 효정아
하... 효정 .....팅커벨같이 너무 예쁘잖아 오느릉느를...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예뻐!!!!!!!!!!!!!!!!앙큼토끼!!!!!!!!!!!!!!!!!언니가 우니까 진짜 눈물 따라서 주룱..... 눈물파티...ㅍㅍㅍ퓨ㅠㅠㅠ효정ㅏ아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ㅐㅎ보ㅑ자!!!
효정님, 효정님은 그 존재만으로도 크리분들께 정말 큰 힘을 줘요. 지금까지 많은 표현들을 들어오셨을텐데 그 말들을 항상 기억해주시면서 항상 행복해주세요. 우리 크리들은 그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출연하신 어머님과 따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갬동......뿌애앵
정말 열명 중 아홉명은 윈디데이 들으며 봄바람 여름바람 느끼고 계절을 느꼈을거라 생각했어요 .. 울면서 들었다는 거 듣고 마음이 아프네요. 따님도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랑 비슷하다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오마이걸 노래 듣고 위로받고 살 힘을 얻는것같아요
와...따님이 진짜 찐팬이시네요!!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ㅠ
I just love candy leader Hyojung. She is full of positive vibes
오마이걸 팬은 아닌데 개인적으로도 효정이는 진짜 선한 인상과 비주얼이 눈에 띄게 예쁘고 맘에 듬♡ 아육돌 봤을때 만큼은 운동신경 좋은 비니, 유아만 보였는데 그 외에 평소에는 계속 효정만 보이더라~ 비주얼도 음색도 효정이가 유난히 내 취향이랑 잘 맞다 보니~
효정이와 오마이걸 그리고 미라클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 like many groups but for me Oh My Girl have this vibe that feels very comforting and makes you feel happy inside. They feel like they are your friends not your idols. It's hard to explain but when you also feel it you'll know what I'm talking about. They have a very homey feel. They are so chill and carefree like they don't promote to impress anyone, they promote just to enjoy and have fun. I hope they never change until the end. Thank you Oh My Girl for making lots of people comforted and happy.
효정이를 생각하는 따님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아픈것도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위로하고 위로받고, 힘을 주고 힘을 받고
서로에게 일방통행이 아닌 모습으로 남았으면 해요. 편지를 읽으며 공감해주는 효정이나
답변도 공감하며 말씀하시는 어머님을 보니 너무 좋아보입니다.
크리님도 어머님도 효정이도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I think many fans can relate of this story. in 2018 when i was having a hard time and stressed, i accidentally found out about Secret Garden, the first time i listened to it and i cried. When i look up for the lyrics of Secret Garden, I CRIED SO HARD. Secret Garden is my comfort song, it's like they're telling me "It's okay, do it slowly, no need to rush things. If it's not now then there's next time, sure thing it will bloom when the time is coming." Some of Oh My Girl's songs are really comforting + them having beautiful and meaningful lyrics playing a big role on it.
효정이는 사람을 밝게 하는 힘을 가진 것같애..미소부터가 남달라..
Hyojung is the sweetest, kindest soul. You can see how much she felt for the fan's mother. I'm so glad she received strength and encouragement too ❤
어머니가 넘 따뜻하시고 이해심 있으셔서 따님 부러워용 어머니도 따님도 늘 건강하세용 ♡
I can't even remember the last time I cried this much yet also feel very healed at the same time... Blessed this fans' heart & blessed her mom, I wish them both health & more happiness in the future...
Hyojung as Oh My Girl's leader must also felt hardship all through her career, leading the member to keep on going until they get the long over-due public recognition while also maintain being positive & cheerful herself, she's so strong & I admire her so much... I'm glad that Hyojung get to hear & feel all this heartwarming love from one of her true fans...
What a heart-warming meeting between Hyojung and a fan's Mother (her daughter was the Hyojung/omgeol fan)! I thought Candy Leader will be able to not cry (as she promised at the start of the ep) but yeah you won't be able to stop yourself if you hear the fan's story too... Oh My Girl's song are really healing songs!
와 이날 헤메코가 세상 찰떡이다 증말!!!
편지 남겨주신 팬분 아름다운 말들로 가득한 편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회복하셔서 계속 미라클로 활동하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아 너무 뭉클한 컨텐츠 ㅠㅠ 쩡이를 사랑하고 쩡이한테 위로받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쩡이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리 종합비타민
오마이걸을 언제 부터 좋아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저 역시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무너질때 비밀정원을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적이 있습니다. 희망을 부르고 마음따뜻하게 하는 노래 계속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yojung is love..... thanks for coming to miracle's life...❤
ㅠㅠ 오늘도 너무 이뻐💝
저도 정말 힘들 때 오마이걸을 알게 되고 영상을 찾아보면서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찾다보니 흠뻑 빠져들게 됐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다들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효정이 우는 거 보자마자 저도 눈물이 주륵 ㅠㅠ
비상...편지 듣는 동안 눈물이 계속 났어요 ... 앞으로 윈디데이 들을때마다 이 사연이 생각날 것 같아요 .. 팬분 마음이 잘 전해졌길😭🤍
aside from hyojung being a really bright and cheerful person, she’s also a really responsible artist and this interview shows this really well. when she said that she always tell the other members that omg should give people energy, how thankful she was for giving strength to the fan and also the way she was so respectful to the mother, even waiting for her to gather the courage to read the letter. hyojung is an angel and she deserves the most beautiful things 💟
She is like the sun to a lot of miracs and I’m so thankful for her 😍
@@erismiracle9779 me too! I’m always happy and comforted when i see her face and it makes me even happier that this is part of her goal as an artist.
oh my girl brings so much comfort and healing with their songs. based on my exp, i started being a fan when i was not feeling well just few months ago. suddenly, i remember their song secret garden and my mind says i should listen to it. so i give it a try, and until its been repeatedly playing on my playlist. secret garden gives me so much comfort. its so healing. i never thought oh my girl would have this huge impact to myself most esp my mental health. from then, i started to listen to their discography and watched contents. they bring so much happiness into my life now. oh my girl have that charm and magic that gives people so much happiness and healing. stan oh my girl!
I'm crying too, oh man. Wishing all the best for this fan! Oh My Girl really gives so much strength and joy to their fans 💖
쩡이언니울때 같이울었어요..ㅠㅠㅠ
우리 미라클님 아프지 말고 항상 힘내세요!!
효정양 뭔 말이 필요해...빵실빵실 웃으면 그냥 훅 간다ㅠㅠ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쩡이 보고 행복해 하시니 제가다 좋네요 ㅠㅠ
Thanks oh my girl for being my strength too.
While hearing the fan's letter to Hyojung it feels like I'm the one saying those things to her. I really like Hyojung and how she inspires others including me.